매실청(매실엑기스)
6월 중순에 딴 토종 참매실로,,,
가족의 건강을 위해 매실엑기스를 만들어 봅니다...
매실엑기스를 만들기 위해,,,
유리병 10리터짜리 2개를 구입하고,,,
참매실을 전남 순천에서 택배로 주문하여,,,오늘 도착...
6월 중순경에 따는 매실이 좋다고 하여,,,어제 따서 보냈다고 합니다...
매실은 시간이 지나면 물러지므로,,,
밤늦은 시간에 담기 시작~~~
소꾸리에 매실을 붓고,,,
흐르는 물로 3차레 씻어줍니다...
그리고 매실꼬다리 제거,,,
엄지손가락 지문부위로 툭 밀면,,,꼭지가 쉽게 제거됩니다...
이것을 제거 하고 담아야지,,,
그렇치 않으면 나중에 엑기스에 둥둥 떠서,,,
깔금한 매실엑기스가 되지 않습니다...
통에 물을 담아,,,꼭지를 따낸 매실을 넣고,,,
양손을 이용해 깨끗하게 2차레 씻어줍니다...
소꾸리에 담아,,,
30분정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그런 다음 유리병에 매실을 넣고,,,
그런 다음 백설탕을 붓고,,,
다시 매실을 넣고,,,
이번에는 황설탕을 붓고,,,
매실:설탕의 비율은 1:1비율로 섞어주세요...
황설탕을 넣어야 건강에도 좋치만,,,
나중에 매실엑기스의 색깔도 맛깔스럽게 나옵니다...
이런 방법으로 매실과 설탕을 반복해서,,,
용기에 80%정도 채운 다음,,,
맨위에 설탕을 듬뿍부어,,,
뚜껑을 덮어 밀폐시키고,,,
겉뚜껑을 닫아 햇볕이 들지 않는,,,
식탁한쪽구석에 가지런히 모셔 놓았습니다...
그리고 달력에 담근 날짜를 표기하고,,,100일을 기다립니다...
* 사후관리
1.10일정도 지난 후 뚜껑을 열고 설탕이 녹았으면,,,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잘 저어줍니다...
밑에 가라앉은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가끔씩 반복해서 젓어줍니다...
설탕이 다 녹으면,,,액기스를 조금 덜어 맛을 보고,,,너무 시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줍니다...
2.30일 정도 지나면 매실이 쭈글쭈글해지면서,,,즙이 우러나기 시작합니다...
3.100일되면 즙이 완전히 우러나왔으므로,,,매실엑기스를 보관할 병에 담아,,,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저는 될 수 있는 데로 작은병,,, 여러 병으로 나누어 보관합니다...
4.유리병에 남아 있는 매실을 이용하여 소주를 붓어 매실주 담는데로 활용합니다...
저희 아이들이 다른 음료는 잘 안먹는데
매실 음료는 정말 잘 마셔 매년 담그고 있어요
매실 한창 나올 무렾에 구입하시는게 비용면에서도 좋구
한번 담그면 일년내내 먹을수 있어 적극 추천합니다
레시피는 거의 비슷비슷하네요
거의 일대일 비율로 맞추면되구요
가장 중요한 팁은 중간에 한번 뒤집어줘야해요
항아리는 뒤집을수 없어 좀 불편하더라구요
원통을 이용하면 정말 편해요
매실이 설탕 성분을 바꿔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해로운게 아니라
이로운 성분으로 바뀐다고 하니 설탕을 가라앉히는것보다
한번 뒤집어줘서 전체적으로 녹게 만드세요
맛나게 해서 음료 걱정하지 마시고 즐겨 마시면 몸에도 좋다고 합니다 ^^
아직 매실이 나옺ㄹ때는 아니지만 조금 있으면 매실이 많이 나올때
사서 담그면 좋습니다.
매실과 설탕의 비율은 1:1의 비율로 넣으시고 매실은 씻어서 물기를 꼭 빼고 넣으셔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그리고 유리병도 좋지만
항아리에 담가서 밀봉하면 나중에 설탕이 밑으로 많이 가라앉니 않아서 좋습니다.
한 3월후에 매실즙만 따라서 냉장보관해서 드시고 싶을때 물에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매실차
준비할 재료
청매 50g, 물 10컵, 꿀 ½컵
만드는 방법
① 상처가 없는 청매를 깨끗이 손질하여 40℃ 내외의 저온에서 황갈색을 띨 때까지 프라이팬에 볶아 오매를 만든다.
② 오매를 물 10컵을 넣어 끓인 다음, 걸러서 찻잔에 담고 꿀을 넣어 마신다.
음... 저희집에서는 매실청과 매실장아찌를 매년 만들 수 있답니다.... ㅡㅡ;;;;
알려드릴게요. ㅎㅎ
근데 지금은 매실이 나오는 시기가 아니라 5월정도까지 기다리셔야 해요.
매실청은 매실엑기스라고도 하죠. 크기가 일정하고 동글동글하고 색이 푸르고 선명한 아이들을 사다가
한번 씻으신 후에 체번에 받혀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해주세요.
큰 병을 준비하셔서 매실과 설탕을 한층씩 켜켜이 쌓으시면 되는데요. 이때 꼭 설탕이 처음과 끝에 있어야 합니다.
설탕은 어떤 것이든 상관없는데요. 대개 설탕의 양이 매실보다 좀 많아야 할거에요. 지금 정확히 기억나진 않는데
1.5배정도 많아야 하거나 그럴거에요. ㅎㅎ
(참고로 흑설탕이나 황설탕을 사용할 경우 백설탕 보다 당도가 낮으므로 설탕양을 조절하셔야 해용~~~)
이렇게 병에 담은 매실은 입구를 잘 봉해서 해가 들지 않는 곳에 그냥 잘 보관해주세요.
가끔은 열어서 저어주는 분들도 있다는데 굳이 그러실 필요는 없고요. 병에 빈 공간이 촘 남는다면 흔들어 주거나
발로 굴려주시는 것도 좋아요 ㅎㅎ
그렇게 2-3 개월 정도 보관하시면 매실이 다 녹게 되는데요. 이렇게 생긴 액을 물에 타드시면 됩니다
매실액은 보관기간이 길수록 좋아요. 저희는 2년 정도씩 묵혀서 먹는데 처음엔 약간 톡쏘는 신맛이 느껴지지만
곧 달고 맛있는 매실액을 먹을 수 있더라고요. 보면 매실 살이 녹아든 모습도 볼 수 있어요 ㅎㅎ
매실장아찌는 매실액과는 전혀 다르게 만드는 겁니다.
매실을 역시 잘 씻은 후에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해주고 설탕에 푹 절여주세요.
한참을 절여 색도 누릿해지고 살도 약간 흐물해지면 그때 꺼내서 씨를 발라내고 고추장 양념에 무쳐 먹으면 된답니다.
저희집도 정보가 부족해 매실액 담고 남은 쪼글쪽글한 매실로 장아찌 담으려고도 했고 온갖 시행착오를 거치다가
작년부터 비로소 정상적인 매실 장아찌를 먹게됐네요 ㅋㅋㅋㅋ
요게 은근 새콤한 것이 입맛없을때 좋더라고요. 맛있게 담가드세요~~~ ^^
올해 엄마가 또 매실액과 장아찌를 담그실 때 이번엔 사진으로 찍었다가 올려볼게요 ㅋㅋ
식중독에 좋은 매실차 만드는 법
매실은 5월 25일부터 6월 10일 사이에 따낸 토종 청매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차는 몸 안의 유해물질과 지방을 분해하여 식중독과 장염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끝에 남은 매육은 장아찌나 매실잼으로 만들어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1. 매실을 약간 짭짤한 소금물(물 20리터에 소금 200-300g정도)에 씻어낸다
(감식초, 현미식초, 사과식초 중 한가지를 약 200-300g 정도 넣어 바로 씻어낸다.
방망이로 두들겨 씨가 잘 빠지면 소금물에서 꺼낸다).
2. 매실을 깨끗한 물에 2∼3번 씻는다.
3. 물에서 건져낸 다음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제거한다.
4. 청매실을 칼로 도려내 씨를 뽑아낸다
(도마에 젖은 행주를 깔고 매실을 올려 놓은 다음 다시 젖은 행주를 올리고 방망이나
망치로 두들겨 씨를 뺀다).
5. 매실과 흑설탕 비율은 1:1(또는 1:1.3)로 하여 항아리에 넣는다.
6. 유약을 바르지 않은 항아리에 매실과 흑설탕을 넣고 창호지나 천을 두겹으로 덮는다.
7. 고무줄로 천 둘레를 단단히 동여매고 뚜껑을 닿는다
(고무줄을 하지 않으면 초파리가 들어간다).
8. 항아리에서 2-3개월 발효시킨다.
9. 그 후 매실을 소쿠리에 건져 24시간 정도 걸러 매실액은 차로 이용한다
차로 마실때는 매실액에 생수나 따끈한 물을 알맞게 넣어 마신다.
2. 청매1kg와 설탕800g을 먼저 고루 잘 섞어 독이나 유리병 등 의 용기에 넣고 설탕 200g으로 매실이 보이지 않게 덮은 후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그냥 켜켜히 설탕매실설탕매실 순으로 조금씩 넣어줘도 된다.
3. 가만히 두면 설탕과 매실이 분리되어 매실이 우러나지 않으므로가끔 뒤집어 주거나 굴러준다.
양이 많을 때에는 두꺼운 비닐주머니에 넣어 굴려주면 매실이 고루 우러나게 된다.
4. 약 1개월이 지난 뒤 과육이 쪼글 쪼글해 졌을 때 매실을 건져낸다.
주의 : 너무 오래 지나면 쓴 맛이 많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건져내는 시점에 따라 맛이 미묘하게 차이가 난다.
가끔 뒤집거나 굴려주는 것이 좋다.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로 할 경우 단맛이 강하므로 1: 0.7~0.9 정도에서 조절하면 좋다.
5. 매실시럽을 잘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서 1~3개월 숙성시킨 후 냉장고에 보관.
바로 먹어도 상관은 없음
6. 음용법
- 차게하여 적당한 비율로 냉수나 온수에 타서 마시면 매실차
- 소주에 타서 마시면 매실주
파란 매실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껍질을 벗기고 과육부분만 믹서에 간 뒤 즙을 짠다.
매실 짠 즙을 유리 냄비에 넣고 약한 불에서
두 시간 정도 걸쭉해 질 때까지 달여
1회에 1/2큰술 정도를 따뜻한 물에 풀어 마신다.
기호에 따라 마실 때 설탕을 약간 넣는다.
1. 매실차는 미싯가루 만들기와 마찬가지로 6월5일(망종지난 1주일후)전후 것을 채취하여 미싯가루 만들때와 꼭 같이 핵을 뽑아 버리고 나무껍질처럼 바싹말려 밀봉 냉암처에 보관한다.
2. 1일에 매실 1～2개 꼴로 용수가 달린 찻잔에 95～99℃의 더운물을 부어 2～3분 동안 우려 마신다. 2회때가 더 진하며 같은 원료를 3～4회 우려마신다. 여기에는 설탕, 소금, 알콜이 들지 않았으므로 병자 또는 노약자 등에 안성맞춤인 건강식품이다.
◎ 매실 엑기스(조청) 빚는 법
(1) 하지(6월21일) 전후에 채취한 싱싱하고 원숙한 매실, 한쪽 볼이 누르스름하게 익은 매실. 먼저 독기를 우려내고 물기없이 한 매실을 사용함.
(2) 엑기스 만드는 두 가지 방법(강판법, 설탕법)
① 강판법 : 한개 한개를 강판에 갈아서 약수건으로 매실즙을 꼭 꼭 짜내어
A. 햇볕(직사일광)에 몇날이고 쪼여 수분을 증발시키고 살균시킴
B. 그것이 흑갈색의 연고 상태가 되었을 때 그대로 냉암처에 보관함.
성분은 순수하지만 양이 너무 적은 것이 흠(20g)
② 설탕법 : 매실 1kg에 같은 양의 황설탕을 섞어서 3주 - 4주 동안 밀봉, 그늘 진 곳에 보관 (술담기, 설탕법과 같은 방법)
A. 이 원액은 5-6%의 알콜과 수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유리냄비에 담아 중탕하되, 원액양이 절반정도로 줄었을 적에 같은 양의 쌀조청 또는 물엿을 첨가하여 그것이 절반으로 줄 때 까지 중탕하여 냉암처에 보관
B. 동일한 양의 매실로 2배 정도의 구연산을 뽑아 낼 수 있으나 함유된 당분에 문제가 있음.
강판법이든 설탕법이든 엑기스를 더운물 또는 자연생수에 희석하여 마심.
◎ 이렇게 이용한다.
1. 강한 살균력이 있어 만성설사 및 세균성 설사, 식욕부진(소화촉진), 정장작용, 식중독, 약물중독에 도움이 된다.
2. 식사 후마다 한 찻숟가락씩 꾸준하게 먹으면 만성설사나 습관성변비, 위염, 장염, 피로회복, 숙취해소 등에 큰 도움이 된다.
3. 신맛이 특징이기 때문에 물에 타서 마시는 것보다 그냥 먹는 것이 좋다. 그냥 먹기 어려우면 콩가루에 굴려 환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4. 신경통이나 류머티즘, 요통, 어깨결림이 있을 때 가제에 매실 엑기스를 적셔 마사지 해주면 통증이 줄어든다.
5. 멀미를 많이 하는 사람은 차를 타기 30분전쯤 매실 엑기스를 먹으면 엑기스의 구연산 성분이 멀미를 예방해 준다.
6. 냉차나 온 차로 이용하면 손님 접대용이나 피로 회복용으로 아주 좋다. 냉차로 이용시 탄산수를 조금 가미하면 여름에 시원한 음료로 일품이다.
1. 매실 농축액(강판법)
○ 작업공정
① 매실을 골라 물에 4～5시간 침수시킨다.
② 물기를 빼고 매실의 과실꼭지를 제거한다.
③ 청매를 소독 후 분쇄기로 절개하여 안쪽에 있는 씨앗을 제거한다.
④ 강판이나 녹즙 기에 갈아 액상으로 만든다.
⑤ 약한 불에 계속 달이면서 저어 준다. 그러면 황색에서 흑색으로 변하고 주걱으로 묻혀 들어보면
실 같이 액이 떨어질 때에 엑기스가 완성 된 것이다.
○ 성분배합 비율 : 매실 100%
○ 참고사항
생 매실 1Kg으로 40g 정도 만들 수 있으며 물에 섞어 음용 한다.
액상을 내고 난 찌꺼기는 매실 쨈이나 고추장에 섞어 사용한다.
2. 매실 엑기스(설탕법)
○ 작업공정
① 매실을 골라 물에 4～5시간 침수시킨다.
② 물기를 빼고 매실의 과실꼭지를 제거한다.
③ 청매를 소독 후 보존 용기에 넣고
④ 설탕을 100% 첨가한다.
⑤ 1日후에 설탕이 다 녹으면 발효(알코올 생성)를 방지하기 위해 매실과 분리하여 시럽을 가열시킨다.
⑥ 4～5日 지난 후 한번 더 매실과 분리하여 시럽을 가열시켜 냉각 후
다시 매실에 붓는다.
⑦ 냉장고(저온저장)에 넣어 1개월 후에 완성시킨다.
⑧ 이후 액체와 매실을 분리하면 액체는 시럽이 되고 매실은 설탕 절임이 된다.
○ 성분배합 비율 : 매실 50%, 설탕 50%
○ 참고사항
발효가 진행되어 알코올화가 되는 것을 최대한 억제한다. 물에 섞어 차 등 요리의 재료로 쓴다. 매실의 설탕 절임은 생식한다.( 후식 및 정과 )
3. 청매의 감로자
○ 작업공정
① 청매를 세척 후 대나무 꼬지로 상처를 낸다.
② 냄비에 매실을 넣고 끓이면서 손으로 뒤집어 준다.
③ 물이 뜨거우면 식히고 3회 정도 반복한다.
④ 소쿠리에 매실을 담아 물기를 뺀다.
⑤ 냄비에 물 1ℓ에 설탕 1/3을 넣고 가열 후 거품을 제거 한다.
⑥ 나머지 설탕을 넣고 5분정도 추가로 가열한다.(완성)
⑦ 소독된 용기에 매실을 하나씩 넣어 저장한다.(6개월)
○ 성분배합 비율 : 매실 60%, 설탕 40%
4. 청매쨈
○ 작업공정
① 매실(청매)을 골라 세척한다.
② 냄비에 매실을 넣고 약한 불에 익힌다.
③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뺀다.
④ 씨앗과 과육을 분리한 후 곱게 다진다.
⑤ 설탕과 섞어 약한 불에 8분 정도 끓이면서 잘 저어준다
⑥ 3회 정도 반복 후 식힌다.(완성)
⑦ 용기에 넣고 밀봉하여 보관한다.
○ 성분배합 비율 : 매실 60%, 설탕 40%
* 담그는 방법
1. 청매실을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다 꼭지에 검은 딱지같은 것은 쓴맛을 내므로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2.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매실을 넣고 위에 설탕을 넣는다 비율은 1:1 혹은 1:1.2 정도가
적당합니다 매실위에 설탕을 듬뿍 얹어야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답니다
3. 병 입구를 비닐로 꼼꼼하게 싸맨후 바늘로 10군데쯤 구멍을 뚫어 놓습니다. 그리고
종이로 다시 입구를 봉하고 위에 만든 날짜를 적어 넣습니다. 종이로 봉해 놓아야
벌레를 피할수 있습니다. 원래는 매일 한번씩 병을 열어 매실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빼주어야 맛좋은 매실차가 만들어지는데 그게 보통일이 아니라서 이방법을 택했습니
다.
4. 2달 정도 되었을때 매실만 꺼낸후 그 액을 숙성시킵니다. 6개월후 먹으시면 시중음료
보다 맛있는 매실차를 드실수 있을 겁니다 ^^
1.매실은 깨끗하게 씻어 꼭지를 다 떼고 잘 말려주세요.
2.큰 통에 매실 조금 넣고 설탕 그 위에 뿌려주세요.같은 작업을 반복
합니다.
3.매실액 위에 설탕 마게를 만들어주세요.매실을 덮을 정도로 설탕을
매실 위에 듬뿍 뿌려주세요.
4.서늘한 곳에서 보관해주세요.몇일후 설탕이 잘 녹지 않고 가라앉아
있을거예요.그 때 매실통을 잘 흔들어 설탕을 녹여주세요.
5.매실이 쪼글쪼글해지고 원액 맛이 나는 3개월 정도 지난후 냉장고
에 보관해서 먹으면 된답니당
2. 그 다음 바구니에 건저서 물기를 쪽 빼고, 잘 말려서
3. 매실과 설탕을 1:1로 용기에 넣고 밀봉합니다(황설탕9:백설탕1(위에넣음) 흑설탕은 매실의 향을 죽이므로 몸에는 좋으나 삼가해 주세요.
결론은 매실과 설탕을 1대1로 잘섞어 용기에 밀봉하여 담습니다.
(단지나 유리병 또는 플라스틱 병)
일주일 정도지나면 갈색 액체가 생성되는데 아래쪽에 설탕이 많이 내려가 있습니다. 비닐 장갑을 끼고 저어서 위로 올려 놓아 주시고, 확실하게 밀봉하여 유리병이나 프라스틱 병의 경우 뒤집어 놓으면 그만입니다.
3개월 즉 100일 정도가 지나면 액기스가 완성됩니다.(너무 오래두면 씨에서 쓴맛이 우러 나무로 맛이 씁씁해 질수 있습니다.)
4. 100일 정도에 알갱이를 체에 바처서 액기스만 빼서 병에 담아 놓고(냉장고나 냉동실에 넣으면 더 좋음)
5. 액기스 빼고난 알갱이는 소주를 부어 부모님께 효도 하세요
매실 원액을 만들어서 거기에 물을 타서 먹는게 바로 매실 음료 입니다.
매실 액은 매실에 설탕을 넣고 숙성 시켜서 건더기를 건지고 생긴 액을 말합니다.
그리고 건져낸 건더기 는 씨를 빼고 고추장에 무쳐서 매실 장아찌를 만들면 됩니다. 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