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오란 개나리와 하얀 목련이 활짝 피고, 라일락과 아카시아 향기에 흠뻑 취하는 봄이 돌아 왔어요..우리의 식탁에는 냉이랑 달래가 봄이 왔음을 알려주네요.. 봄이라는 말만으로도 우리의 맘이 설레이고 기분은 괜히 UP되어 버리죠…
봄의 향기를 느끼기 위해 가까운 산으로 놀러가는 것도 좋겠지만 메뉴판에서 준비한 봄의 전령사를 만나는 것도 아주 즐겁답니다. 뜻깊은 추억을 만드는데 도와드릴께요...
이번에 준비한 요리교실은 이탈리아 요리!! 메뉴 소개를 시작합니다..
첫번째로 야채와 치즈맛의 피에몬테식 "정통 오픈 라자냐" 야채, 리코타등과 피망으로 만든 소스의 부드러운 라자냐요리랍니다.
두번째는 빈스무스와 바질새우소스로 맛을 낸 "왕새우요리" 담백한 콩 무스와 바질향의 새우소스를 뿌린 왕새우요리죠..
마지막요리는 프렌치 소스로 맛을 낸 닭 가슴살 샐러드. 매콤, 달콤한 프랑스식 마늘소스로 맛을 낸 부드러운 닭가슴살 샐러드 입니다.
|
일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