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봤는데 앉을자리가 없더라고요...
물론 밑반찬이며, 고기(등갈비)도 맛있고요..
가격 대비 만족하실수 있을 겁니다.
근데 메뉴판이 기억나지 않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물론 밑반찬이며, 고기(등갈비)도 맛있고요..
가격 대비 만족하실수 있을 겁니다.
근데 메뉴판이 기억나지 않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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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경기도 수지에 있는
빳슈 | 2009.06.03
메뉴를 올려달라고 하신 것 같은데 답변들이 맞는게 없네요..^^;
포탈에 검색해보니 가게상세정보와 메뉴가 나오더군요. 아래 링크해봅니다.^^
re)경기도 수지에 있는 "삼다가" 메뉴판에 좀 올려주세요...
이정훈 | 2006.05.15
미안하다는 말에서 진심어린 미안한 마음을 느꼈다면 별로 본전 생각 안났을텐데 미안한 마음도 전혀 못느꼈고 그저 직원 덜쓰고 재료 덜 써서 빨리 한 몫 챙기려는 사장의 마음만 느껴지더군요. 지금까지 장사가 잘되었다면 계속 잘 유지해야 할텐데 역시 돈 이외에 서비스 마인드 없는 개인이 하니 거기까지가 한계인가 봅니다.
re)경기도 수지에 있는 "삼다가" 메뉴판에 좀 올려주세요...
이정훈 | 2006.05.15
나중엔 제가 돈받는 곳에 가서 사장님을 찾았죠. 지배인이란 분이 와서 그저 미안하다는 소리만 하고 별다른 액션은 없고...어른도 계셔서 다시 10분을 기다리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그래도 돈은 다 받더군요. 똑같은 사람되기 싫어 두말않고 돈내고 나왔지만 모처럼 어른 모시고 했던 주말외식이 망쳐서 돈 아깝다는 생각나더군요.
re)경기도 수지에 있는 "삼다가" 메뉴판에 좀 올려주세요...
이정훈 | 2006.05.15
결국 약한 불에 고기 익을 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다 배고파서 냉면과 찌개를 주문했습니다. 냉면 두그릇도 한참있다 나오고 그래서 6명이서 나눠 먹다가 다시 찌개와 밥을 멍하니 기다리게 되었죠. 거짓말 안보태고 20분 기다렸습니다. 직원들에게 물어보고 재촉해도 함흥차사...
re)경기도 수지에 있는 "삼다가" 메뉴판에 좀 올려주세요...
이정훈 | 2006.05.15
불러도 잠깐만요 하고 오지도 않고 숯불이 약해서 더 넣어달라고 해도 연기흡입기로 불만 잠깐 살리기만 할 뿐 지속적으로 고기를 구울 수 있게 해주지도 않고...그래서 우리 가족 6명은 고기 한 점 익을 때까지 마냥 기다렸다가 하나 익으면 아버님 먼저 드시고 그리고 나서 2분 후 또 하나 익으면 어머님 드시고...
re)경기도 수지에 있는 "삼다가" 메뉴판에 좀 올려주세요...
이정훈 | 2006.05.15
일단 음식은 솔직히 말해 평균점 정도 줄 수 있습니다. 맛없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그냥 무난한 정도...등갈비는 교보타워 사거리에 (사거리에서 노보텔 쪽으로 15미터 방향) 원조집 있습니다. 거기에 비하면 맛없는 정도입니다. 물론 립 드시려면 토니로마스 가는 게 제일 좋은 생각이겠고요. 문제는 서비스입니다.
re)경기도 수지에 있는 "삼다가" 메뉴판에 좀 올려주세요...
이정훈 | 2006.05.15
유명하다고 해서 부모님 모시고 갔는데 영~ 아닙니다. 개인집이 좀 유명해지면 오래 못가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서비스에 신경을 꺼버리기 때문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