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대게라.. 한 번 먹었는데 쥑이더군요. 영덕에 대게 맛있는 집 알려주세요. 대게 한 번 실컷 먹고 싶습니다. 저는 다 비슷해서 구별하기가 어려워서요... 감사 ^^
외갓댁이 영덕 강구입니다.
그래서 여름만 휴가는 항상 영덕행이죠..
팁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영덕 강구항으로 들어가는길은 항상 호객행위가 많고..
바가지에 짜증이 납니다.
예전에 강구항 대개를 활성화 시키기위해서
항구 지하에 풍물시장을 만들어서 대게가게를 많이 임대해줬는데요,
몫이 좋지 못해서 지금은 하나둘 나가고..몇집 남지 않았습니다.
이곳은 전혀 호객행위도 없고,
강구항 옆에 잔잔한 강을 보며 조용하고 편안하게 대게를 맛볼수 있습니다.
찾기도 쉽습니다.
영덕 강구항 큰다리를 지나서 바로 다리 아래에 보면 입구가 있습니다.
풍물시장 입구요,,
그중에서도 "대흥수산" 이라고 있습니다. 서비스도 좋고..편안하게 맛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아주머니는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서 큰 대게가 좋은 대게가 아니라며 좀더 작은 대게를 권하시더군요,,
근데 가격은 좀더 비싸더라구요,,그래서 속는셈 치고 먹었는데요..
속은 꽉차있는 대게 더라구요,, 설명도 해주시고,,큰대게가 속이 빈대게가 많은데
다른집에서는 크다고 해서 많이 받는다고,, 하지만 아주머니는 그렇게 못하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집만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저번달에 다녀왔는데요,, 금액이 많이 올랐더군요,,
보통대게 3마리와 ,, 실한놈 한마리가 가격이 같더군요,, 6만원,
그냥 한마리 달라고 해서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개딱지 비빔밥이 또 맛있어요..ㅎ
철에 따라 틀리겠지만..지금은 아마 1인당 3만원정도 잡아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저는 1년에 두세번씩 가는 집이라서 제이름 말하면 알거든요,ㅋ 제 이름 팔아도 됩니다.ㅋ
이름을 공개 할수도 없고.ㅋ 연락처 필요하시면 따로 말씀하세요..광고같아서 좀 그래요.ㅎ
아..위에 사진은 3년전에 찍은 사진입니다.
저때 저만큼이 12만원이였네요.
| 산해식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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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200∼400m의 청정심해에 서식하는 무공해 대게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발육기의 어린이에게는 아주 훌륭한 식품이며 특히,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할 뿐만 아니라 소화도 잘돼 회복기 환자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보양식이며 자연식이다. 이렇게 귀하고 비싼 고급코스요리를 우리네 서민들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 왔다. 사우동 먹거리 골목(나리병원 건너편 50m)내 보기 드문 대게요리전문점 영덕대게가 영덕대게 코스요리의 대중화와 가격파괴, 킹크랩 코스요리 폭탄세일을 선언하며 문을 열었다. 영덕대게는 재료조달이 어려워 산지가 아니면 제대로 된 요리를 맛보기가 녹녹치 않다. 영덕대게전문점은 (주)금아수산을 직접운영하며 산지에서 영덕대게와 킹크랩을 직접공수, 여러 단계를 거치는 중간유통마진의 거품을 빼고 산지에서나 맛볼 수 있던 신선하며 단백한 무공해 대게를 최저의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영덕대게찜, 대게탕, 킹크랩 등 실속 있고 전문성이 베어있는 고급요리를 선보인다. 조미료 등 인공양념을 전혀 첨가시키지 않은 천연의 대게를 고압 찜기를 이용, 단시간 내에 쪄내 영양소 파괴가 적어 자연그대로의 단백하며 깊은 대게의 맛이 입안 가득히 넘쳐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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