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좋고/주차공간 넉넉/즐거운 '문화산책'

모처럼 기분을 한껏 내 공연을 보러가는 날이면 늘 저녁 식사가 고민이다. 공연 전에 먹을까, 끝나고 먹을까, 어디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 공연 전후에 나들이 기분을 살려 찾을만한 예술의 전당 주변 음식점 5곳을 골랐다. <편집자>

▷예당◁
주 메뉴는 영양돌솥밥 정식(A코스 2만원, B코스 1만5천원). 경기 이천쌀로 1인분씩 지어내는 돌솥밥에는 밤 은행 대추 인삼채 표고 잣 완두가 들어간다. A코스에는 홍어회 해파리냉채 모듬전 낙지볶음 한치회 불고기 북어찜 묵 된장찌개 조기구이까지 20여가지 반찬이 딸려나온다. 깔끔하고 맛있다. 20여가지 어패류와 야채가 들어가는 해물궁중전골(2인분 3만원)과 인삼동동주(1단지 8천원)도 권할만하다. 주차공간 15대분. 02 - 587 - 0029

▷하우스◁
스파게티, 스테이크, 김치볶음밥, 하이라이스를 낸다. 깔끔한 실내장식과 메뉴 덕분에 여자 손님이 많다. 면발이 여느 스파게티보다 가늘다. 치즈를 듬뿍 넣은 볼로세이 스파게티(6천원)가 독특하다. 적당히 익힌 파스타를 덜 자극적인 소스에 비벼먹는다. 소스에 버섯, 잘게 썬 감자, 피망, 양파를 올려 보기에도 좋다. 하이라이스(6천원)는 맛은 좋지만 소스가 거무스레한 게 흠이다. 점심시간엔 번잡하다. 02 - 3471 - 9296

▷아틀란틱 랍스터◁
바닷가재요리 전문점이다. 겉은 허름해도 분위기가 좋고 깨끗하다. 값이 1인분 1㎏ 6만8천원으로 만만치 않지만, 특별한 날 연인­가족과 가볼만하다. 멕시칸 칠리파우더에 토마토 등 20여가지 양념을 넣은 칠리소스로 칠리랍스타를 구워낸다. 버터구이랍스터도 괜찮다. 애피타이저 수프 마늘빵 샐러드 스파게티 음료가 따라나온다. 풀코스(보통 3.5㎏이상)에만 나오는 매운탕도 시원하다. 백포도주 20여가지도 준비해놓았다. 주차 40대분. 02 - 585 - 0421

▷선궁◁
고급스런 분위기에 비해 싸고 맛도 좋은 중국음식점. 삼선자장면 3천5백원, 새우볶음밥 4천5백원, 탕수육 1만2천5백원. 가족코스로는 3∼4인용 「일심동체」(6만9천원)와 「의견일치」(8만4천원), 5∼6인용 「이심전심」(10만8천원)과 「만장일치」(12만9천원)가 있다. 점심에는 류산슬, 게살상어지느러미스프 등 8가지가 나오는 런치스페셜(A코스 1만5천원)도 많이 찾는다. 해물누룽지탕(1만9천원)도 자랑거리. 건물 지하(4백대분)에 주차할 수 있다. 02 - 597 - 1397

▷서초갈비◁
2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이다. 청량리에서 10년 동안 홍릉갈비집을 하다 옮겨왔다. 대표 메뉴는 양념갈비(1인분 1만3천원). 간장에 끓인 옥수수가루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게장, 순두부, 감자샐러드 등 밑반찬도 넉넉하다.
안창살(1만8천원)도 먹을만하다. 식사 메뉴 된장찌개와 냉면 둘 중 냉면을 더 권하고 싶다. 간장게장정식(1만5천원)도 입맛을 돋운다. 2백석에 주차공간도 1백대분이나 된다. 02 - 582 - 2988

예술의전당 바로 앞쪽에 백년옥 추천드려요~

 

 

일단 위치~~!!!

 

정문 바로 건너편이니 찾기 쉬우실꺼예요~

 

 

자연의순두부 : 7,000원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순두부예요~

직접 만든 두부라 고소하면서 담백합니다. ^-^

 

그리고

 

들깨순두부 : 7,000원

 

 

요거 맛있어요~

빨간순두부보다 구수~~한 맛도 깊고 깔끔한 뒷맛이 좋습니다.

 

 

포슬포슬한 순두부 Good~~

 

 

순두부, 콩비지등등은 7천원선이구요

콩전, 도토리묵은 12천원

그밖에 전류는 13,000원~15,000원 사이입니다.

 

 

 

맛있게 드세요 ^-^

음...

 

예술의 전당 바로앞보다는

 

역에서 내려서 근방에 여러가지 음식점들이 있어요~

 

피자헛도 잇었던걸로 기억하고 롯데리아도 있었던걸로 기억하고

 

 

KFC였던가 있었던 것도 같네요^^

 

근방보다는 조금 더 나가셔서  구경하고 강남으로 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백년옥은 추천해드리고 싶네요..ㅎㅎ

 

직접 두부를 만들어서 조리하는데 맛이 괜찮아요.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으시다면 예술의전당 바로 맞은편에 있는 하루에도 괜찮습니다.

 

여기 샌드위치 종류가 꽤 맛있거든요.

 

아이스크림와플은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했던 곳이라.. 한번 맛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ㅎㅎ

 

 

 

 

싸진 않지만,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아이모에나디아' 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정원이 넓고 분위기 괜찮습니다.

데이트로 예술의전당에서 뮤지컬이나 연극 등 공연 관람하셨다면, 한 번쯤 들러봄직합니다.

참고로 웨딩장소로도 많이 쓰이는 곳입니다. 

아항... 백년옥이요 두부 요리 하는덴데요 오래된 맛집이죠 순두부도 걍 흰순두부랑 아닌것도 있고 콩전등도 별미예요 또 앵콜 칼국수집도 괜찮구요 팥 칼국수가 유명하긴한데요 전 개인적으론 좋아하진 않구요 걍 칼국수 먹어요 근처 회사사람땜에 점심시간은 좀 피해서 가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