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모임 할 만한 곳 찾습니다. 구성원은 30대중반이 대부분이고 40대 초반도 있습니다.
부산분들이 대부분이나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도 5명정도 올 예정입니다.
전체 인원수는 약 20명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2월 중 토요일저녁에 예약가능한 곳
2. 너무 시끄럽지 않아 대화가 가능한 곳.(이왕이면 방이 좋겠지요)
3. 1인당 2만원정도로 저녁식사와 술이 가능한 곳
4. 해당지역 : 부산전체(하지만 바닷가쪽을 선호합니다)
5. 지금까진 광안리 횟집 2회, 경성대 족발집과 노바다야끼 1회.
* 일반적인 코스 (식사 + 소주 -노래방 -3차 -4차)가 아닌 참신한 아이디어 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
*그냥 평범한 카페 모임이오니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해운대나 광안리, 다대포 해변 앞쪽에 너무도 무수한 횟집들이 있고 룸 또한 너무도 많이 잘 되어 있기에 쉽게 정하실 수 있을것 같은데요...가격도 1인당 2만원씩 걷어서 회 큰것 한사라에 술까지 충분할것 같지만 사람들 20명 정도 여럿이서 모이면 일단 거리의 접근성이 문제이기에 저는 부산대학앞역 쪽에 '돼지왕자 오리공주' 추천합니다.
* 돼지왕자 오리공주: 051-583-1193
룸은 없고 대신 안쪽으로 앉으시면 그나마 덜 시끄럽고 예산까지 완벽, 주위에 갈데 또한 많기에 가장 나을것 같습니다.
초벌구이로 느끼함을 제거하여 나머지 잘 익은 쫄깃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맛있습니다. 600그램 기준에 만 몇천원...가격도 싸고 삼겹과 오리를 반반씩 시키는 메뉴도 있는데 가격대비 내공있는 맛집입니다. 지하철 1번출구로 나와서 맥도날드 사이 골목 안쪽입니다. 너무 밀리는 집이기에 토요일이면 예약부터 하시고 일찍 오시는 분이 자리 잡아 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부산에서 가장 싸게 직장회식하는 방법!!!
1."민박 부페 "(15~20명)
"양념오리+흑돼지 숯불장작구이+무공해야채+민박+아침식사
민박부페가격:26,000원(현찰가)
시간: 당일 오후7시~익일오전8시(회식시간:오후7시~오후10시)
2. 흑돼지 한마리모둠장작구이(80명회식 가능) ~~ 77만원.
3. 흑돼지 반마리모둠장작구이(40명회식 가능) ~~ 44만원
여기는 어떠신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