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궁금해서요, 늙은호박 1kg 정도를 나박썰어서 흰설탕 4맥주컵 정도를 혼합해서 꿀담앗던 유리병에
담아서 배란다 창고에 넣어두었는데[1달보름정도] 누렇던 호박색이 허옇게 변하면서 뚜겅사이로
식초발효할때 나는 강한시큼한 냄새가나면서 액이부글거리며 흘러나오는데요,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버려야하나요? 아님 이대로 갈아서 꼭짜서 병에담아 놓으면 식초로
사용하면 될까요? 아까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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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늙은호박을 1kg정도 썰어서 흰설탕4컵[맥주컵] 정도 혼합해서''''근데요 식초가'''''?
밥심은국력 | 2014.01.28늙은 호박에 물기가 있었거나 설탕 양이 적어서 그런 거 같아요.
설탕양을 더 추가하고 설탕이 녹도록 한 뒤에 뚜껑을 닫아서 더 발효시켜 주시구요.
그런 다음 날마다 한번씩 통을 흔들어주세요.
그리고 2-3달 정도 지나면 액만 걸러서 사용해보세요.
re:늙은호박을 1kg정도 썰어서 흰설탕4컵[맥주컵] 정도 혼합해서''''근데요 식초가'''''?
게미요미 | 2014.01.26
늙은호박으론 그렇게 해 본적이 없어서 잘모르겠지만, 일단 발효가 되었으니 맑은 액만 걸러 다른 병에 담고 하루에 한 번씩은 뚜껑을 열어 효소들을 활성화 시켜준다는 얘기를 들었었거든요.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 없어 안타깝네요.
식초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이 해결해주심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