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지락탕 >

1. 바지락은 일단 해감을 잘 하셔야 하는데, 바닷물과 같은 농도로 엷은 소금물을 만들어

반나절을 해감하세요. 그리고 검은 봉지를 씌워서 해감하면 뻘과 같은 환경이라서 해감이

더 잘 된답니다. 여름철엔 상하기 쉬우니 냉장고에 두고 해감하세요.

그리고 바지락을 체에 받쳐서 볼에 넣어 두면 토해낸 뻘이 다시 바지락에 들어가지 않아서

좋아요. 체를 흔들어서 여러 번 헹궈주시구요.

2.조개탕은 항상 찬물에서부터 끓여야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고요. 센불에서 약불로 줄여서

은근히 끓여줍니다. 40분 정도 끓여주는 것이 좋구요.

3. 여기에 다진 마늘 조금과 청양 고추를 송송 썰어넣어주면 끝입니다. 자체 바지락에 간이

있으므로 소금 간은 약간만 해줍니다.

바지락이나 꼬박종류는 흐레 뺄 때요.. 녹이슨 못이나 암튼 그런 것

흐레 빼는 곳에 넣으면 요것들이 흐레를 금방 뱉어버려요.

그리고 미나리 흐레같은 경우도 물에 담궈서 십원자리 동전 몇개 넣으면 지렁이 같은 미생물들이 밖으로 다 나온답니당..

재료 : 바지락, 녹두, 맵쌀, 당근, 양파, 마늘,소금 참기름, 김가루or부추

바지락은 물에 담가서 흐레를 뺀후 마늘 한쪽 넣고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 내면 위에 국물만 뜨고욤 바지락 알맹이만 빼세요.. 밑에 흐레 가라 앉아 있을 수 있거든요..

쌀이랑 녹두는 불려 두고욤..

당근 양파는 잘게 썰어서 참기름 넣고 살살 볶아요..

볶음 야채에 불린 쌀이랑 녹두 넣고 바지락육수랑 바지락 넣고 끓이면 됩니다..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욤.. 나중에 김가루 부스러기 올려서 먹어도 맛있구요.. 부추 송송 썰어서 올려

먹으면 상큼해요.

바지락칼국수

재료
바지락300g, 소면350g, 호박1/4개, 다시마1장

부재료
쑥갓3줄기, 맛술1작은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간장•소금 약간씩

양념장
고춧가루2큰술, 다진풋고추1큰술, 간장2큰술

조리방법

1. 바지락은 옅은 소금물에 담궈 해감 시킨다.
2. 해감시킨 바지락은 찬물부터 끓여 입이 벌어지면 면보를 대고 거른다.
3. 국물은 육수로 쓰고 바지락은 나중에 소면 위에 올린다.
4. 국물에 소금, 후춧가루, 맛술, 간장을 넣고 간한다.
5. 육수를 불에 올리고 끓으면 소면을 넣고 투명할 때까지 익힌다.
6. 채썬 호박, 바지락, 쑥갓을 넣고 다진 파, 다진 마늘을 넣고 불을 끈다.
7.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는다.
8. 양념장을(고춧가루,풋고추,간장) 곁들여낸다.

팁~~
칼국수는 물을 여유 있게 넣고 끓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밀가루를 끓이면 걸쭉하게 되기 때문에 국물이 줄어들어요.~!

출처(네이버지식인)

1. 바지락은 해감 후 끓는 물에 살짝 삶아낸다

2. (1)의 조개는 건져내고, 국물은 윗 부분만 국솥에 옮겨 담는다

3. (2)에 물과 다시마,다시멸치를 넣어 육수를 우려낸다

4. 무, 대파는 깨끗히 씻어 컷팅한다

5. (3)의 육수가 우러나면 다시마와 다시멸치를 건져내고 바지락과 무를 넣는다

6. (5)가 끓으면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7. 배식직전 대파를 띄워 제공한다

바지락탕

재료: 바지락, 다진파, 후추가루, 정종

1.싱싱한 바지락을 소금물에 넣고,,,

서늘한 곳에서 위에 신문지를 덮고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3시간정도 해감시켜 주세요...

2. 냄비의 물이 끊기 시작하면 바지락을 넣어주세요...

이 때 정종 2스푼을 함께 넣어주세요...

3. 위에 뜬 거품을 걷어주시고,,,

4. 바지락이 입을 벌리면,,,

다진 파와 후추가루를 넣어주면 바지락탕 완성~~~

만약에 싱거우시면 소금간을 해주시면 됩니다...

아무것도 넣지 마세요.

바지락 본연의 맛 자체로만 즐겨보세요.

단,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물입니다.

바지락을 삶을때 바지락이 잠기게 물을 잡지 마시고 뒷뚜껑이 다 잠기지 않을 정도로,

냄비에 바지락이 절반쯤 찼다면 물을 바지락 높이 절반 정도만 넣어서 끊이세요.

너무 많이 익히면 살이 질겨지고 단 맛이 빠져나오기 때문에 바지락 입이 벌려졌다 싶으면 2분 정도만 더 끊여주는 방법으로 드세요.

(처음에 바지락은 충분히 씻어 주어 있을 수 있는 껍데기의 뻘과 이물질만 제거해 주면 됩니다.)

아무양념도 넣지 마시고 물만 적게 잡으세요.

바지락탕은 양념을 많이 하면 오히려 맛이 없어요~

소금물에 해감을 하고 난 후
아무양념없이 끓여도 충분히 깊은맛이 우러나오더라구요~~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만 하세요~ ^^

나중에 부추나 실파를 송송 썰어서 넣고~~
후추가루 조금 뿌려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