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을 항상 사다 먹곤했는데 방송에서 식약청 단속에 걸린거 보니까 찝찝해서 사먹지 못하겠네요.
간장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고 싶은데요.
간장 담그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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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었거나 썩은 것이 없이 잘 여문 메주콩을 준비해 물에 담가 충분히 불리고 100℃의 김이 오른 찜통에 콩을 넣고 3∼4시간 가열을 지속한다. (손으로 비벼보아 쉽게 뭉그러지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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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힌콩은 식기 전에 절구에 찧거나 주머니에 넣어 밟아 으깨어
벽돌만하게 만들어 말리고 30℃의 실온에서 3일 정도 말려서 메주 겉면에 수분을 없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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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겉면이 완전히 굳으면 상자에 짚을 깔고 서로 붙지 않게 담고 잘 덮어서 27∼28℃ 정도의 따뜻한 실온에서 2주 정도 두고 메주가 알맞게 뜨면 볏짚을 열십자로 묶어서 햇빛에 쬐어 바싹 말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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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에 소금을 풀어 하루 정도 두어 이물질을 가라앉힌 다음 고운 체에 다시 걸러 둔다. 소금물의 농도는 18도 정도로 달걀을 넣었을 때 2/3정도 떠오르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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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항아리는 끓는 물을 부어 깨끗이 소독하여 씻어내고 말린 메주를 차곡차곡 쌓은 후 2의 소금물을 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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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물위로 메주가 1cm 정도 떠오르면 메주의 겉면에 소금을 한줌씩 뿌린 다음, 숯, 고추를 띄우고 뚜껑을 꼭 닫아 3일간 두었다가 열어 햇볕을 쪼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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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망사나 광목으로 항아리 입구를 닫은 다음 40-60일 정도 숙성시킨다. 자주 뚜껑을 열어 볕을 잘 쪼여줘야 한다. |
| 8. 40-60일 후, 숯, 고추, 대추를 꺼낸 뒤 메주와 즙액을 분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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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메주와 분리한 간장은 그대로 두기도 하고 10-20분 간 거품을 걷어내며 달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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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달인 간장은 완전히 식혀서 항아리에 붓고 뚜껑을 덮는다. 항아리 입구를 망사로 씌워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한 다음 햇볕이 좋은 날에는 햇볕을 쪼이면서 30-50일 정도 숙성 시킨다. |
재료 - 메주 7덩이, 물 소두 4말, 소금 소두 1말 2되, 숯, 고추, 대추 약간
1. 늦가을에 쑤어 겨우내 정성들여 띄운 메주를 준비해서 솔로 깨끗하게 털어 물에 하나씩 넣어 씻어줍니다
2. 소쿠리에 소금을 담아 물을 부어 소금물을 만들고 이것을 가라앉힌 다음 고운 체에 다시 걸러 둡니다
3. 항아리는 볕을 많이 쬘 수 있는 입이 넓은 것으로 준비해서 펄펄 끓는 물을 부어 깨끗이 소독하여
씻어냅니다.
4. 씻은 메주를 항아리에 차고 차곡 쌓은 다음, 그 위에 준비한 소금물을 부어줍니다.
4. 여기에 백탄을 불을 피워 넣고 마른행주로 깨끗이 닦은 고추와 대추를 넣은 뒤 뚜껑을 꼭 닫아 3일간
두었다가 열어 햇볕을 쬐여줍니다.
5. 망사로 항아리를 봉해서 40일 정도 두게 되는데, 이 때에도 뚜껑을 자주 열어 볕을 잘 쪼여주어야 합니다.
40일 후에는 항아리에 넣었던 숯, 고추, 대추를 꺼낸 뒤 간장독을 준비해서 체를 올려놓고 장을 뜨고
체에 밭 친 간장은 그대로 두기도 하고 달여서 거품을 걷어낸 다음 식혀서 부어주면 됩니다.
1. 물에 천일염을 넣어 완전히 녹여주세요.
2. 메주를 소금에 잠기도록 손으로 눌러주세요.
3. 장독을 비닐로 봉한후 뚜껑을 덮어주세요.
4. 100일이 지난후 체에 받쳐 된장은 손으로 버무려서 장독에 보관하고 간장은 다려서 보관하며 사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