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나긴겨울이 지나고 이제 봄이 찾아왔네요...
저도 그렇고 신랑도 그렇고 입맛이 없어합니다..
이럴때 입맛돌아오게하는 음식은 어떤게 있을까요??
밥심은국력 | 2012.03.01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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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이무침]
1. 냉이는 다듬은후 끓는물에 뿌리를 먼저 데치고 잎은 따로 데쳐주세요.
2. 데친 냉이는 물기를 짜주세요.
3. 고추장, 된장, 참기름, 대파, 깨소금, 다진마늘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4. 양념에 데친 냉이를 넣어 골고루 주물러 무쳐주세요.
── 입맛 돋구는 '콩나물 맛살무침' ──
입맛이 없을때 콩나물 맛살무침 만들어보세요~
입맛돋구는데 최고에용^^
준비 : 맛살3줄, 콩나물240g, 다진마늘,대파1t, 깨소금1t, 참기름1t, 소금약간, 국간장1t, 굵은소금2t, 식초1t
당근은 4cm길이로 썰고, 대파는 송송다져서 준비했어요~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물기빼서 준비해주세요~
콩나물은 굵은소금넣고 삶았다 건져 물기를 빼주세요~
맛살은 길게 찢어 2등분 해주세요~
다진대파와 다진마늘 1t씩 넣어주고,
국간장을 1t 넣어주세요~
참기름1t 넣어주시고~ 식초도 1t 넣어주세요~
깨 솔솔 뿌려주세요~~
조물조물 버무리면 맛있는 콩나물 맛살무침 완성입니다^^
윤기가 좌르르~ 색감도 예쁘고 맛도 좋은 콩나물 맛살무침~
아삭아삭 씹는맛도 좋고,
식초의 새콤함때문에 입맛이 살아난다고나할까요?^^
오늘 반찬으로 [콩나물 맛살무침]어떠실까요 ??^^
※ 식초는 기호에따라 양조절하시면됩니다 ※
도다리는 봄에 살이 통통 오르고 맛도 으뜸이다. 겨울에는 제주바다에서 산란을 하다가,
봄이 되면 남해안으로 올라온다. 산란할 땐 살이 적고 육질도 푸석하다. 봄 도다리는
두툼하고 살이 쫄깃하다.
도다리는 납작하고 마름모꼴이다. 보통 20∼30cm 크기. 언뜻 생김새가 광어와 흡사하다.
광어와 사촌쯤 된다고 보면 된다. 보통 ‘좌광우도’로 구분한다. 즉 물고기와 마주보았을 때,
눈이 왼쪽에 몰려있으면
광어, 오른쪽에 있으면 도다리이다. 광어는 이빨이 있지만 도다리는 없다. 광어는 입이 비
교적 크지만 도다리는 입이 ‘뿅’자 모양으로 작다. 도다리는 작은 반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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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국수재료: 쑥 한주먹, 올리브유 약간, 소금약간, 밀가루3컵(4인가족 기준이요)
해물과 야채: 쭈꾸미, 왕새우, 바지락, 당근, 호박 (좋아하는재료 추가하고, 싫어하는건 빼면 되죠~)
육수: 황태 머리, 다시마, 건새우, 대파, 무, 통마늘, 통후추, 양파 (멸치육수도 좋아요~)
국간장, 천일염
육수 만들기~~ 육수재료와 물을 넣어 푹~ 끓여서 국물만 받아놓아요~
1. 쑥은 씻어서 끓는물에 소금넣고 데쳐서 찬물에 헹군후 사용했어요~
2. 데친쑥을 물과 함께 믹서에 갈아요~ (쑥과 물 비율은 1:2로 했는데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될듯~
3. 밀가루에 올리브유, 소금약간씩 넣고 갈은 쑥물을 부어가며 반죽해요
밀가루 3컵에 쑥갈은물 3/4컵 정도 섞어주었어요
여기서 한가지~ 늘 강조하는거~
밀가루 반죽할때는 항상 처음부터 물을 다 붓지 말고 조금씩 부어주며 반죽해야
글루텐 형성을 더 좋게해서 쫄깃한 반죽이 됩니다~
4. 반죽을 랩에 감싸서 (최소 30분이상~) 숙성시켰다가 밀가루 살짝만 뿌리고 밀대로 밀어서 썰어요~
국수를 따로 삶아서 육수와 섞어주려면 밀가루 많이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5. 해물손질과 야채 채썰어 놓기~
바지락은 해감된거 구입해서 박박 문질러 씻었어요~
해감안된거는 물 천일염 조금넣은 물에 담가서 냉장고에 하룻밤 두었다가 박박 문질러 씻어요~
쭈꾸미는 머릿속 내장을 제거후 밀가루에 박박 문질러준후 깨끗하게 헹구고~
왕새우는 등쪽에 요지로 찔러 내장제거후 씻고~
6. 육수가 끓으면 칼국수를 넣어 끓이다가 당근 넣고~ 바지락 넣고~~
7. 새우와 애호박 채썬거 넣고~~
8. 마지막에 쭈꾸미 넣어 살짝 익을때 까지만 끓이고~ 국간장과 천일염 간하고~
9. 짜잔~~ 쑥 칼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시원한 해물맛과 향긋한 쑷쑥~~ 내음~~
출처: 다음 블로그 '떡조아'
돌나물무침...
재료: 돌나물,양조식초,고추장,고추가루,매실엑기스,양조간장,통깨,참기름
봄향기 가득한 돌나물 무침~~~
돌나물은 어린 잎을 주로 먹는데,,,
데쳐 먹는 것보다,,, 날것으로 먹어야,,,
더욱 맛이 산뜻하고 영양면에서 좋습니다...
돌나물은???
식욕을 돋구워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살균,소염,해독작용이 있고,,,
칼슘이 많아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피부의 수분보충에도 효과적 입니다...
그리고 돌나물을,,,
돈나물 혹은 돗나물이라고도 부르는데,,,
돌나물이 맞는 명칭입니다...
그릇에 찬물을 담고,,,
식초를 넣어 엷은 식촛물을 만든 다음,,,
돌나물을 담가 놓습니다...
그런 다음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씻어 주고,,,
물기를 제거 해줍니다...
양념장 만들기~~~
접시에 고추장을 담고,,,
거기에 고추가루도,,,
설탕 대신에 매실엑기스를 넣어 주고,,,
양조간장도,,,
통깨도,,,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섞어 주면,,,
양념장 완성~~~
돌나물은,,,
너무 오래 무쳐주면,,,
풋내가 나므로,,,
살짝 무쳐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돌나물은 따로 양념장을 만들어 놓았다가,,,
상에 내기 바로 전에,,,무쳐야 맛이 좋습니다...
완성된 상큼하고 아삭아삭한 돌나물 무침~~~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상큼한 돌나물 무침이 밑반찬으로 금상첨화~~~
돌나물 무침으로 입맛도 살리고,,,
건강도 챙기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봄에 입맛 돌아오게 하는 음식으로
전 봄동을 추천합니다.
요즘 재래시장 뿐만아니라 일반 마트에서도 많이 팔리고 있는데요..
값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긴 겨울동안 움츠려 두었던 우리 몸에
푸르른 채소를 섭취함으로 다가오는 봄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봄동으로 겨울 김장김치가 아닌 겉절이를 맛있게 무쳐드셔도 되고요,
식성에 따라 쌈장을 맛있게 만들어서 쌈 처럼 드셔도 되고요.
그리고 된장국에도 봄동을 넣어서 끓이시면 된장의 구수함과 함께 얼마나 맛이 있는데요..
봄동도 항상 생산되는것이 아니기에 지금이 한창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더 늦기전에 오늘 봄 햇살이 따뜻한데요..
신랑과 오붓하게 손잡고 마트에 한번 다녀오셔서
맛있는 저녁드시면 어떨까요..
요리 레시피는 저도 초보인지라 올릴수가 없음을 이해해 주세요 ㅎㅎ
우리 메뉴판에 문의하시면 좋은 답변을 보실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