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돈가스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특히나 미소야에서 나오는 그런 돈가스를 좋아합니다.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집에서 돈가스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주말 별식으로 딱~~인 돈가스~이제는 골라먹자~~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832
오늘은 주말 별식으로 좋은 ~~돈~~~가스~
집집마다 요거 다들 잘 해드시죠~~
또한 백화점 마트마다 수제 돈가스를 만들어 파는지라 손쉽게 구할수도 있으실테고~~
허나~~요게 먹고는 싶은데~~구할수가 없어요~~하시는 분들을 위해~~
살포시 올려보내요~~
며칠 나물과 밥상을 도배했더니~~
울 강남매~입이 ~~함지박 만하게 나왔네요~~
엄마의 목소리가 큰지라 말은 못하고~~몇끼니를 달고 먹었으니~~
그래봈자 다~~지네 건강을 위한 밥상이었기에~~
컴플레인은 할수 없는거죠~~ㅎㅎㅎ
그래서 준비한 돈가스~~
주말이니~~뭔가 특별한 먹거리를 준비해주고 싶은 엄마 맘이기도해요~~
기름에 튀긴 음식~~~좋지 않죠~~
하지만 음식에 따라 조리방법이 다르니~~
아무래도 오븐에 구운것 보다는 튀기는 게 더 맛난건 사실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두가지를 준비했답니다..
포도씨유에 바싹하게 튀긴 거랑~~
오븐에 구운거랑~~그대신 오븐에 구운건 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넣어
심심한 맛을 커버했답니다~~
요거 담백한데요~~기름에 튀기지 않아 느끼함은 전혀 없고~~
고기를 하도 많이 두드렸더니 부드러운게~~씹히는 식감이
끝내 주는데요~~거기에 집에서 만든 돈까스 소스를 더 했더니~~
먹어도 느끼함 전혀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답니다...
속에 듬뿍 넣은 모짜렐레 치즈~~감동입니다~~ㅎㅎㅎ
바싹하면서 담백한 돌돌말이 돈가스에~~
고소한 흑임자 소스에 버무린 샐러드 하나면
주말 점심이나 저녁이 행복하지 않을까요~
울 강남매 학교 갔다오자마자~~한접시씩 굴꺽했답니다...
요 흑임자 소스~~고소한게 그만이네요~
제가 갠적으로 마요네즈 들어간 소스를 그닥 좋아하지않는답니다..
하지만 요건 달라요~~
마요네즈가 한스픈이 들어갔지만 담백하고 깔끔하고 거기에 고소함에 영양까지
더 해주니~~샐러드 소스로 강추인데요~~
검은깨 2~3스픈에 마요네즈 한스픈 ,레몬효소 1/8컵,올리고당 한스픈에~~
포도 씨유 한스픈.물 한스픈을 넣고 마구 갈아주세요~~
거기에 마지막으로 소금간 하시면 끝~~
넘 쉽죠잉~~
집에서 만든 소스라서 그런지 정말 깔끔해요~~
파는 소스에서 느껴지도 조미료 맛이 없어 담백하고
다 먹고나도 짜지않아 입안이 깔끔해요~~
자~~~한입 ~~아 하셔요~~
한입에 딱이라 먹기도 좋고~~
주말이니 ~~션한 맥주 한장이랑 먹음~~넘 행복하지요~~
돈가스 많이 해드시죠~~
그냥도 좋고~~저렇게 돌돌말아 오븐에 구워도 좋으니~~
한번 만들어 드심 어떨까요~~
전 둘다 강추랍니다~~~
시중에 파는 돈가스 소스 너무 많죠~~
그냥 사서 드셔도 좋고~~저처럼 사러가기 귀찮아 하시는 분들은
만드셔도 좋아요~~
간장 한컵에 물 한컵 식초 5스픈,요리엿 3스픈에 레몬효소 반컵(없으시면 생략하고 설탕을 몇스픈 넣으셔요)
사과 양파 토마토 각각 반개씩 자르고 파인애플 3피스를 넣고 보글 보글 끓이세요~
한10~ 20분쯤 끓인 후 건데기는 갈아 체에 걸러 주시고
남은 소스에 포도주 한컵을 넣고 센불에서 조리듯 끓여 주세요~
전 원래 양의 반정도로 줄였답니다..중간 중간 간을 보시고~~
그후 녹말 물로 농도 조절한 후~
시판 되고 있는 바베큐 소스를 두스픈 넣어 마무리 지엇답니다..
고기 손질 법은 다들 잘아시죠~~
고기는 망치로 두드려 원래 크기의 두세배로 늘려주세요~~
거기에 후추와 소금 청주로 밑간하시고~~
밀가루 달걀 빵가루 식으로 묻혀 튀겨 주시면 된답니다..
사실 전 빵가루가 없어 식빵을 갈아서 튀겼더니 더 바싹하니 좋은데요~~
일본식 돈가스를 만드시고 싶으신분들은 빵가루 입자를 좀 더 거칠게
해서 입혀주시면 더 바싹하고 보기도 더 좋아요~
오븐에 구운 녀석은 속에 모짜렐라 치즈를 넣고 돌돌말아 밀가루 게란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 200도에서 10~20분 구웠나봐요~~
오븐에 들어 가기전에 포도씨유나 올리브유를 살짝 발라주셔요~~
그래야 더 바삭하고 고소해요~~
돈가스~~~누가 튀겨도 그맛이야 훌륭하지만..
어떻게 셋팅하냐에 따라 에스토랑 음식이 되기도 하고~~
분식집 필이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맛나게 튀겨 접시에 그냥 먹으라고 주지마시고~
요것저것 조금씩 올려 예쁘게 셋팅해서 주세요~~
그럼 굳이 밖에 나가지않아도 레스토랑 분위기가 지대로 난답니다~~~
즐거운 주말 뭐해먹을까 고민하지 마시고~~요거 어때요~~
옛날식 돈가스(4인분)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돈가스용 고기(안심이나 등심 1근-600g)
고기양념재료: 청주(2), 다진 마늘(2), 소금, 후춧가루, 생강가루(적당량)
돈가스소스재료: 하이라이스가루(4), 케첩(3), 돈가스나스테이크소스(2), 버터(0.5), 다진 양파(4), 캔 옥수수(3), 물(2컵), 월계수잎(2장), 물엿(1-2), 후춧가루(약간)
옛날식 돈가스.....^^
먼저 돈가스 만들기......
돈가스 고기를 더욱 맛있게 양념하려면...
여기 포스팅 보시면 되요...예전에 올렸던 돈가스 포스팅....
http://blog.naver.com/shriya/140011719000
전 이번엔 약식으로~~~~^^
1. 고기는 돈가스 용으로 자근자근 눌러 고기를 연하게 만들고..... (전 안심을 사용했어요...안심을 포를 뜨듯이 해서 사용했는데, 보통 등심 고기 눌러진 것을 사용하시면 될 겁니다. 이때 저는 생고기를 사용했는데, 냉동을 사용하시면 물기가 많이 있을 거예요.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해 주시고요~~물기를 제거한 상태로 양념이 되어야 나중에 고기에 튀김옷을 입히고 나서 튀길때 고기와 튀김옷이 서로 분리되서 들뜨지 않을 거예요...)
2. 다진 마늘, 생강가루, 청주, 소금, 후춧가루 솔솔 뿌려서 양념을 하고.... (모든 양념을 눈대중으로 하세요..ㅋㅋ 정확하게 재기가 쫌....흐흐~)
3. 밀가루 옷을 입히고.... (이때 튀김가루나 부침가루 사용하셔도 좋아요...전 사실 튀김가루랑 부침가루 주로 사용하기도 해요....)
4. 달걀 푼 것에 담갔다가...
5. 다시 빵가루를 꾹꾹 눌러셔 튀김옷을 입혀주고.... (이렇게 만들어진 것을 냉동실에 보관하거나, 아니면 냉장실에 2-3일 두고 먹을 것이라면 보관했다가 그때그때 튀겨서 드시면 되지요...)
6. 튀김기름에 튀겨서 돈가스를 만들어 주면 되지요...... (먹기 직전에 튀겨 드세요~~~^^)
고기양념할때.....
다진 마늘이나 마늘즙을 꼭 사용하세요....
생강즙이나 가루도 같이요..
그래야 돼지고기 특유의 누린맛(?)이 사라지는것 같아요..
전에 일본에 갔을 때 돈가스가 맛있긴 했는데, 마늘을 넣지 않아서 그런지 맛이 조금 역할 때가 좀 있었거든요....ㅜㅜ(제가 고기 냄새에 무지 민감해서요...ㅎㅎ)
역시나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는 마늘이 팍팍 들어가 주어야...ㅋㅋ
이제는 약식 돈가스 소스 만들기...
이번에도 하이라이스 가루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볼 겁니다..
어려운거 싫어하는 저로서는....이게 최상의 방법...ㅋㅋ
먼저 시판되는 하이라이스 가루(4숟갈)를 적당히 물에 넣고 멍울 없이 이기고....
키첩(3)과 돈가스소스나 스테이크소스(2)을 넣고 같이 섞어 놓습니다....
나중에 이렇게 섞어 놓은 것을 카레 만들듯이 풀어주려고 미리 이렇게 해 놓았어요...
버터(0.5)를 두른 팬에 잘게 썬 양파(4)와 캔에 든 옥수수(3)를 넣고 타지 않게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이어서 물(2컵)을 넣고 팔팔 끓이고.....
이때 월계수 잎이 있다면 2장을 같이 넣고 끓이고.....
전 뒤늦게 생각이 나서 넣었지요...ㅋㅋ
물과 함께 사과 주스를 반반 섞어서 넣어도 괜찮아요...
아니면 사과를 갈아서 즙을 넣어서 끓여주면 훨씬 더 깊은 맛이 난답니다..
저는 그냥 급해서 사과가 있음에도 그냥 맹물을 넣어 주었지요.....ㅋ
사과나 사과주스가 있다면 꼭 넣어 주세요..
사과가 은근히 돼지고기랑 잘 맛이 어울린답니다....
미리 갠 하이라이스소스와 케첩 등 소스를 섞어 놓은 것을 넣고 풀어 주고......
돈가스 소스를 농도 있게 잘 끓이다가, 나중에 맛을 보아서 물엿(1-2)을 입맛에 맞게 넣어주고, 통후추 간 것을 솔솔 뿌려주면 돈가스소스는 완성.....
농도도 물이나 사과 주스 등으로 맞춰 주세요..
사과 주스를 넣을 경우에는 물엿은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엿을 전에는 넣지 않았는데, 그렇게 하면 오히려 소스 맛이 나중에 먹을 때는 너무 느끼한 맛이 강하게 나더라고요..
그래서 물엿을 조금씩 첨가해서 넣으니깐 오히려 느끼한 맛이 덜 나고, 제 입맛에는 맛이 한결 낫더라고요~~취향껏 하시고요~~~~
소스도 미리 만들어 두었다가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고 그때그때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팬에 데워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튀긴 돈가스에 돈가스 소스를 뿌려서 함께 곁들여 주면 끝.....
돈가스는 센 불에 튀기면 겉만 타고 속은 익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일단 기름을 충분히 달궈서 사용하시고 가스 불의 세기를 중불 정도로 해서 은근하게 튀겨 내세요......
일반 가스불로 할때는 그게 정석인듯....
잘못하면 겉만 마구 타고....
속은 익지 않아서 아깝게 태우기 쉽상이거든요.....
이때 또 다른 방법은 고구마나 감자 같은 딱딱한 것을 적당하게 썰어서 같이 튀겨주면 돈가스가 쉽게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게 된답니다.....
또 튀김 기름은 생각보다 작은 팬에 기름을 2-3cm 정도만 찰랑하게 해서 튀겨내 주었답니다...
그게 기름을 절약하는 요령....^^
완성된 돈가스...^^
이때 같이 곁들이는 양배추는 촌스렵지만, 마요네즈와 케첩을 곁들인 소스랑 해서 비벼 먹어야 이 돈가스랑 잘 어울리지요....ㅎ
그리고 고구마 삶은 것이 있길래 버터와 우유, 옥수수랑 그리고 파르마산 치즈가루를 넣고...
같이 냄비에 뜨겁게 데워서 만든 고구마 샐러드를 같이 곁들였더니 환상의 맛이더군요.....^^
남편은 이 고구마 샐러드가 더 맛있다네요~~~~
얼머전에 제가 블로그에 올린 관천 도립 도서관의 돈가스랑 유사한듯....ㅋㅋ
매번 이 돈가스 소스가 편하고 맛도 괜찮아서 주로 이 돈가스 소스만을 해서 먹습니다..
그때그때 재료에 따라서 스프를 이용할 때도 있고, 사과잼이나 사과 주스를 이용할 때도 있고...
그때마다 제 마음대로 대충 만들어서 먹고 있지용...ㅋㅋ
어캐해도 맛있는....^^
과천 도서관에 돈가스는 몇번 집어 먹고 말던 우리집 남편도..
이건 한없이 먹습니다..
역시 저는 고생해야 하는 팔자.....ㅠㅠ
─ 바삭바삭 '돈가스' ─
맛있는 돈가스~ 직접만들어 튀겨보세요~~
더욱더 바삭하고 맛있땁니다^-^!!
준비 :
돈가스용고기400g, 마늘솔트, 후추약간, 우유400ml, 밀가루, 빵가루, 계란4개, 식용유, 돈가스소스
돈가스소스는 오뚜기 참깨돈가스쏘스를 구매했어요^^
(진한소스맛에 깨가들어 고소하고 맛있어서 돈가스맛이 두배가되었다는^^)
식용유와 밀가루,빵가루도 준비해주세요~~
돈가스용고기는 우유에 담궈두었다가 소금,후추에 10분이상 재워주시면 준비끝~~
소금후추에 재운 돈가스를 밀가루에 붙혀줍니다~
계란물을 풀어 밀가루뭍힌 돈가스고기를 계란물에 담궈주세요~
계란물뭍힌 돈가스를 빵가루에 뭍혀주세요~~
※ 빵가루에 허브가루를 섞어주면 색깔도 맛있고 비릿내도안나 좋으니 참고하셔요^^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부어 빵가루가 바그바글 끓을정도의 온도로 가열해주세요.
※ 중불로 요리해주세요~ 끓는온도가 너무높으면 돈가스가 넣자마자 타버리니까요^^
돈가스를 넣어 바싹하게 튀겨줍니다~
※ 튀기는동안 자주 뒤집어주어 타지않도록 신경써주시면됩니다요^^
바삭바삭 노릇노릇 맛있는 돈가스~~
키친타올에 올려주시면 기름기가 쪼~~~~옥!! 빠지지요^^
사먹는맛과 완전 차원이 틀린 맛있는 돈가스~~ 완성!!
도시락에넣을 콘샐러드 통조림은 물에한번 헹궈서 물기를 빼내었어요
※ 끓는물에 담궜다가 바로꺼내 마요네즈와 야채(파프리카,양파)잘게썰어 섞어도 맛나답니다^^
예쁜 도시락 싸서 놀러갈준비 ... ^ㅡ^+
맛있는돈가스~
맛있는 돈가스 만들어드세요^ㅡ^
밥심은국력 |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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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만드는 돈가스 너무 좋지요^^
돈가스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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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아름이의 간병을 하면서 그동안 아름이가 얼마나 저에게 도움이 되었는지.... 얼마나 고마운 딸인지 느꼈습니다... 제가 요리할때마다 음식물쓰레기 버려주고....건희 머리 감겨주고...목욕도 시켜주고....건희 데려다주고... 항상 엄마에겐 최고의 도우미였던 아름이가 다리를 다친후 ...... 아름이가 얼마나 큰 존재인지 새삼 느꼈습니다... ( 못된 엄마지요??? ) 다리가 불편하면서도 엄마 힘들까봐 엄마 걱정해주는 아름이....제가 자식농사는 잘 지은듯합니다 *^^* 입맛을 잃은 아름이를 위해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던 중...뜻밖의 선물이 왔습니다.. 지난번에 돼지고기콩나물찜을 만들때 고기를 보내주신 "이곳간"님께서 이번에는 돼지고기 돈가스부위를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 무료로요....*^^*) 이곳간님의 고기는 첫째로 고기질이 너무 좋고요...둘째는 포장이 진공포장이고 위생적이라서 좋습니다... 이곳간님의 선물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돼지고기로 외식이 필요없는 엄마표 치즈돈가스를 만들어봤습니다.... 아름이가 너무 맛있다고 잘 먹어줘서 행복했습니다....
돈가스재료(치즈돈가스5개 분량) : 돼지고기 돈가스용 10조각(550g). 피자치즈. 밀가루. 계란3개. 빵가루. 다진마늘2/3T. 양파1/4개. 후추.소금 돈가스소스(치즈돈가스 3개정도 먹을양) : 양파1/3개. 시판하는 돈가스소스6T. 케찹5T. 간장1T. 올리고당1T(또는 물엿). 맛술2T. 후추가루 감자샐러드 : 감자2개.찐계란2개. 피클1개. 양파1/5개. 마요네즈. 후추. 소금. ==> 저의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고요..종이컵1컵이 1컵입니다..(밥수저로 깍아서 계량하세요~) ==> 맛술은 시판하는 미림.미정.청주같은 조리술중에 미림을 사용했습니다...
이곳간님이 보내주신 돼지고기 돈가스부위입니다....냉장상태이고요....진공포장이 되어있습니다. " 이곳간"님의 블로그에 가실려면 http://egoggan.com
1. 돼지고기 돈가스부위를 생고기로 구입하셔요...1근에 10장정도 됩니다.. 돈가스부위를 구입하시면서 먹기좋게 한번 눌러달라고하세요....왼쪽 사진에 눌러진 모양보이죠? 이렇게 한번 눌러줘야 부드럽게 드실수있습니다... 양파1/4개를 강판에 갈아주시거나 양파1/4개+물소량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 양파즙을 만들어주세요... 준비한 양파즙+다진마늘2/3T+소금+후추가루를 돈까스용 고기에 골고루 발라 랩을 씌운후 냉장고에 1시간이상 재웁니다. 저는 점심에 재워서 저녁에 구워 먹었습니다...( 이렇게 양파즙을 넣으면 돼지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2. 돼지고기를 재우는 동안 감자샐러드를 만들어볼까요?? 감자2개의 껍질을 제거후 깍두기모양으로 썰어서 찬물에 10분정도만 담궜다가 냄비에 감자가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감자를 삶아줍니다.. 완전히 익힌 감자를 뜨거울때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제거후 볼에 넣어 으깨줍니다...으깬감자에 삶은계란2개를 으깨어 넣어줍니다... 여기에 피클1개(덩어리로 된 피클)를 곱게 다져서 물기를 손으로 꽉 짠후 넣어주시고요... 양파1/5개도 곱게 다져서 찬물에 10분정도만 담궜다가 물기를 빼준후 넣어줍니다... 마요네즈+후추+소금을 넣고 골고루 버무리면 감자샐러드 완성입니다.. ==> 기호에 따라 맛살. 햄. 옥수수통조림을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3. 냉장고에 재워진 돼지고기를 펼친후 돼지고기 중간에 피자치즈를 올려줍니다... 피자치즈올린 돼지고기위에 다른 돼지고기를 한장 올려줍니다.. ==> 피자치즈를 너무 많이 올려주시면 안되고요....돼지고기 중간부분에만 올려주세요...
4. 위의 3번에서 준비한 돼지고기에 골고루 밀가루를 입힌후 계란물을 입히고 빵가루를 입혀줍니다.. ==> 밀가루를 입혀줄때 손바닥으로 잘 눌러주시고 손으로 툭툭 쳐주세요... 빵가루를 입힐때도 손바닥으로 잘 눌러주시고 날가루는 손으로 툭툭 쳐주세요... 총 5장의 치즈돈까스가 완성됩니다.... 저는 3장만 튀기고 2장은 반찬통에 위생비닐팩을 깔고 담아 냉동 보관했습니다.... 여러장 만들어서 냉동보관후 드시기전에 냉장고에 자연해동후 튀겨드시면 됩니다...
5. 프라이팬에 식용유(포도씨유)를 넉넉히 두룬후 돈가스를 앞뒤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 중약불로 튀겨주시고요...한쪽면이 완전히 익으면 뒤집어주세요....
6. 돈가스를 튀기는 동안 다른 가스불에서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프라이팬에 양파1/3개다진거. 돈가스소스6T. 케찹5T. 간장1T. 올리고당1T(또는 물엿). 맛술2T. 후추가루 물1/3컵을 넣어준후 중불에서 3분정도 졸여주면 완성입니다.. ==> 소스위에 파슬리가루가 있다면 뿌려주세요.... 완성접시에 튀긴돈가스 올리고 소스 올리고 감자샐러드와 밥을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어떠세요?? 돈가스안에 피자치즈를 넣지 않으면 일반돈가스가 됩니다... 일반돈가스는 한장씩만 밀가루와 계란물.빵가루를 입혀주시면 됩니다... 어제저녁 치즈돈가스정식에 행복한 저녁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강조하는 말이지만....행복은 작은것에 있습니다... 아름이가 그러더군요... 건희가 부럽다고요...다리가 불편해지니 맘대로 걸어다니는 건희가 부럽다는 겁니다... 평상시에는 몰랐지만 건강한 육체도 다쳐보니 행복이란걸 느낀거지요.... 사소한 저녁밥상이라도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서 먹는것도 행복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요...승리하셔요~~ |
가스 좋아 하시죠? 맛짱네 아이도 돈가스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주는 메뉴중에 하나예요.
오늘 만든것도! 돈가스랍니다.
그런데.. 그냥 돈가스가 아니고 ~
간식으로 먹는 돈가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야채듬뿍넣은 볼모양 돈가스~ㅎㅎ
하나씩 콕콕 찍어 먹는 재미도 있는 볼모양 돈가스!
누가봐도 돈가스인줄 모르는 그런 모양, 먹으면 야채향이 가득한 맛의 돈가스랍니다.
특히나 야채를 싫어 하는 아이들에게 야채와 함께 돈가스를 먹일수 있는 그런 간식인데요~
간식은 물론 식사때 반찬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답니다.
◈ 간식으로 먹는, 야채가 듬뿍 들어간 볼모양 돈가스 ◈
[재료] 돼지고기 180그램(정성원 홍삼액 2분의1숟가락, 볶은소금 3분의2차스푼, 다진마늘 1차스푼)
양파 작은것 6분의1쪽, 대파 손가락 한마디정도, 당근, 청.홍피망 약간씩. 볶은소금 2분의1차스푼
사실 식사시간이 어중간하여 식사전 간식으로 뭘 만들까? 하면서 이궁리 저궁리를 하다가
해동되어 있는 돼지고기가 조금 있길래 .. 만들어 본 볼모양 돈가스랍니다.
양념은 간단하답니다. 고기에 들어가는 채소와 고기를 다진다.
다진고기에 흑홍삼액과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한뒤에~
* 홍삼액을 넣으면 후추가루와 생강즙을 넣치 않아도 된답니다.
고기 밑간을 한뒤에 다진 채소와 소금을 넣은 뒤에 대충 뭉친후에 튀김가루를 묻인뒤에 모양을 만든다.
* 튀김가루를 묻인후에 모양을 만들면 쉽게 만들 수 있다.
달걀옷, 빵가루순으로 옷을 입히고 달구어진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다.
* 고기를 잘게 썰어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돈가스보다 익는 속도가 빠르답니다.
튀긴 볼모양 돈가스는 종이타올에 올려 기름기를 빼고 접시에 담아 내면 된답니다.
정말 간단하지요?
적은 양을 만들어서 아주 금세 만들어 졌어요.
딱 요만큼! 바로 접시에 담은뒤에 소스와 따로 담아 내도 되고,
맛짱처럼 위에 뿌려 내어도 된답니다.
작은 양이라 그냥 접시에 담은뒤에 소스를 뿌려내었어요.
* 소스는 시판용 돈가스소스와 머스터드소스를 뿌렸답니다.
자르면 알록달록 색이 이쁘게 나온답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도 그냥 먹을 수 있는 그런 볼모양 돈가스랍니다.
모양도 동글동굴~ 재미나게 아이와 함께 만들수 있고,
야채향이 살포시 나면서 돈가스 맛을 즐길수 있는 그런 돈가스라면 이해가 가실라나요?
무지 부드러운면서도 맛이 그만! ㅎㅎ
오늘은 반찬이 아닌 간식으로 만들어 본 볼모양 돈가스였어요.
먹고나서는 입맛을 다십니다.. 하도 작은 양이라 먹다가 만것 같다나요? ^^;;
무신 간식을 그렇게 배부르게 먹는다고..ㅋㅋㅋ
하여간에 다음에는 밥반찬으로 다시 만들어 준다고 하고는 ~
아쉬운 마음으로 오늘에 간식시간을 마??답니다. ^^
이웃님들 .. 아이들이 어린집은 아이와 만들면 재미나고 즐겁고요~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에게는 더 잘게 다져서 넣으면 잘 모르고 먹으니 좋고요.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 행복한 볼모양 돈가스이니!
간식이나 식사시간에 먹을 수 있도록 참고하시어 만들어 보세요.
맛짱님 블로그
- 1. 돼지고기는 목살로 준비하여 칼등으로 내리쳐 연육한 후 청주와 소금, 후추에 20분 정도 재워둔다.
2. 재워둔 돼지고기에 밀가루를 묻히고, 계란옷을 입힌 후 빵가루를 고기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꼭꼭 눌러 묻혀준다.
3. 돈까스를 튀기기 전에 우스터드소스, 돈까스소스, 토마토케찹, 우유, 꿀을 넣은 소스를 팬에 넣고 한소끔 끓여준 후 식혀 준비한다.
4. 튀김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붓고 180도로 열이 오르면 튀김옷을 입힌 고기를 넣는다. 기름위로 떠오르면 불을 줄이고 속까지 익도록 2번 튀겨내어 완성한 후 준비된 소스와 함께 상에 낸다.
굿모닝~~좋은 하루 시작하셨지요~~
그린이도 기분 좋은 하루 상큼하게 시작했답니다~~
강남매~~일주일 봄방학이라~~요즘은 삼시 세때를 다 챙겨야 하는지라
하루가 어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살고 있으니~~
전에 사다둔 돼지고기 등심 살포시 꺼내서~~
오늘은 아이들이 너무도 좋아하는 돈가스를 만들어 주었답니다~~~
오늘은 볶음 야채에 살포시 얹은 중화풍 돈가스를 소개해 드릴께요~~
사실 이녀석도~~제 아이디어가 아닌~~~
생활의 달인에서 살짝 컨닝한거랍니다~~~
생활의 달인 돈가스 편에서~~성실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청년돈가스편에 나왔던 녀석인데~~
딱 보는 순간~~요거 탐나는데~~~라는 생각데 바로 만들어 보았네요~~
역쉬~~느낌이 틀리지 않더군요~~
요거 제맘에 꼭 드는 맛인지라~~울 님들께 살짝 소개해 드려요~~
바싹하게 튀긴 돈가스에~!~~
아삭한 숙주와 양배추를 살짝 볶아서~~함께 드셔보세요~~
돈가스의 느끼함은 아삭한 숙주에 의해 날라가 버리고~~
바싹한 식감과 상큼함만 입안가득 남으니~~
강남매~~너무도 맛나게 잘 먹네요~~~
제가 본 바로는 숙주가 좀 더 살아 있어야 하는데~~
전기 스토브의 한계가 있어~~숨이 좀 많이 죽었네요~~
울 님들은 그야말로 비릿맛만 없을 정도로 센불에서 살짝만 볶아 주셔요~~~
고기 재울때 넣은 허브의 향이~~
바싹하게 씹히는 고기 사이사이에 은은하게 퍼져~~
더 맛나네요~~
여기에 고소함을 좀더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통깨를 바로 갈아서~~
소스에 섞어서 드셔보셔요~~~
너무 맛있답니다~~~저만 그런가~~ㅋㅋㅋㅋ
숙주가 돼지고기 요리와 궁합이 좋은건 익히 알았지만~~~
바싹한 돈가스와 이리 좋은지는 미처 몰랐네요~~~
생활의 달인 덕에 좋은 레시피 하나 얻었으니~~
울 님들도 잘 활용해 조시면 좋은듯한데~~~
소스에 푹 찍은 돈가스를 아삭한 야채와 함께~~
한입 드셔 보실까나~~~ㅎㅎㅎㅎ
아~~~하셔요~~~
요 맛에 반하실 수 밖에 없을테니~~~두번 달라고 하시면 안돼요~~ㅋㅋㅋㅋ
요리를 하면서 매번 느끼는거지만~~~저를 위해 이걸 만들라고 하면
조미료 범벅이리도 하나 사 먹고 말 것 같아요~~~아니 그냥 안먹고 말지요~~ㅋㅋㅋ
근데~~
내 사랑하는 아이들이 먹을꺼라 생각하니~~조금이라도 더 맛나게~~~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먹이고 싶은 마음이 앞서니~~
그게 엄마의 마음이 아닌가 싶어요~~
아직 이 녀석들이 어려 엄마맘을 이해 하기 힘들지만~~
이 녀석들이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된다면 지금의 제 마음을 이해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도 사랑하는 강남매와 울 막둥이가 있어 열심히 돈까스를 만들었네요~~~
왼쪽에 있는 녀석을 비닐을 덮어 무쟈게 두드려 그 옆에 녀석으로 만들었답니다~~~~
자 이제 울님들도 본격적으로 만들어 볼까요~~~
보통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해 두시지요~~
전 올리브오일에 허브가루 갈릭 소금을 넣어 만든 재움 장을
고기에 발라 재워 둔답니다~~~그럼 고기도 부드럽고 잡냄새도 없고~~
은은한 허브향이 그만이예요~~~
보통 반나절 이상 재워 둔답니다~~~요렇게 재워 두고~~~
소스는 ~~
오늘은 주말 장을 보면서 사 다둔걸 사용했지만
보통은 시간이 좀 난다 싶을?? 한통씩 만들어 둔답니다~~~
혹시 만들어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
간장 한컵에 물 한컵 식초 5스픈,요리엿 3스픈에 레몬효소 반컵(없으시면 생략하고 설탕을 몇스픈 넣으셔요)
사과 양파 토마토 각각 반개씩 자르고 파인애플 3피스를 넣고 보글 보글 끓이세요~
한10~ 20분쯤 끓인 후 건데기는 갈아 체에 걸러 주시고
남은 소스에 포도주 한컵을 넣고 센불에서 조리듯 끓여 주세요~
전 원래 양의 반정도로 줄였답니다..중간 중간 간을 보시고~~
그후 녹말 물로 온도 조절한 후~
시판 되고 있는 바베큐 소스를 두스픈 넣어 마무리 지으면 되요~~
시간나실때 만들어 냉장 보관하시면 오래도록 드실 수 있어요~~~
재워 두었던 고기를 이제 돈까스 옷을 입혀 볼까요~~
달걀 옷 입히고~~
빵가루는 손바닥으로 꾹꾹 누르듯해 입혀 주셔요~~~
빵가루 까지 자 입혀 두었네요~~
이제 튀기기만 하면 끝~~ㅋㅋㅋㅋ
요렇게 만들어 두시고~~~
이제 야채를 볶아야 겠지요~~
소금으로만 간을 하셔도 좋고~~전 데리야끼소스에
칠리소스와 굴소스 한스픈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두었답니다~~
준비한 야채~~
애채는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 소스로 간을 하셔요~~
소스가 없으시면 굴소스나 소금으로 살짝 하셔도 괜찮아요~~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씹을 수룩 상큼하네요~~
가스불에서 단시간 볶아야 하는데 저희집은 전기 스토브인지라~~
화력이 쎄지않아 숨이 많이 죽은 편이예요~~
정말 재빠르게 단시간에~~후다닥 볶아야 해요~~
달구어진 기름에 살짝 튀겨 주셔요~~
온도가 너무 높으면 속은 익지않고 겉만 타는지라~~
온도 조절 잘하셔요~~
바싹하게 잘 튀겨 졌네요~~
하나가 우찌 큰지~~~어른 혼자 다먹기도 힘들겠어요~~
그냐 말로 왕돈까스네요~~~ㅋㅋㅋㅋ
생활의 달인에서는 무쇠팬에 얹어 주었지만~~저희집엔 없는지라
접시에 볶은 야채 올려~~잘라둔 돈까스만 살짝 올려주면 끝~~~
이제 맛나게 먹어주기만 하면 되겠지요~~~
출처 : 그린레이크님 레시피
마트나 정육점에서 돈가스용으로 돼지고기를 달라고 하면 알아서 줍니다. 돈가스용 고기를 홍두깨로
밀면 고기의 두께가 얇아져 튀겼을때 맛이 좋고, 아이들이 먹기 편합니다. 고기를 댤걀물 빵가루순
으로 묻혀 기름에 튀겨주시면 됩니다. 오븐에 구워주어도 됩니다.
◈ 바삭한 일식용 돈가스 집에서 만들기 ◈
고기는 허브솔트를 뿌려둔다.
고기양념으로 다른것을 첨가하지 않아도 됩니다.
▶▶▶▶▶▶ tip
여러가지 양념을 많이 치면 오히려.. 고기맛이 제대로 느껴지지않아요.
허브솔트가 없으면 소금과 후추가루만 뿌려주면 되고, 고기는 누른고기를 사용하세요.
기계로 누루지 않은 고기는 칼등으로 두드려주시고.. 아주 부드럽게 드시고 싶다면.. 고기에 소금을 뿌리기전에
포도씨유를 조금 바른후에 양념을 하시면 됩니다.
양배추는 가늘게 채썰어 물에 담구어 싱싱해지면 체에 뱓여 물기를 빼준다.
[재료] 돈가스용 돼지고기 -손바닥만한크기 8장(깜빡하고 그램을 재지 않았네요),허브솔트
식빵 - 돈가스용 고기 1장에 식빵1개, 달걀 1~2개, 튀김가루,
당근, 오이등, 양배추, 적양배추, 튀김기름(포도씨유),케찹,마요네즈.
[소스] 시판용돈가스: 머스터드소스: 깨소금(1: 0.3: 0.3)
식빵은 두꺼운것으로 준비하여 강판에 갈아준다.
믹서를 이용하면 안되고, 강판에 식빵을 어슷하게하여 조심해서 갈아준다.
큰덩어리는손으로 대충 잘라주시면 되고, 사진처럼 식빵의 결이 살아있게 갈아야 해요~^^
밑간을 한 고기에 튀김가루 --> 달걀물 --> 빵가루 순으로 옷을 입혀 준 다음
달구어진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다.
튀길때는 기름을 넉넉히 넣고 튀겨야 빵가루가 눌려지지 않는 답니다.
출처" 네이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