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닭다리와 날개를 물에 담가둔 뒤,
소금을 특특 뿌리고 10분 뒤,
계란 풀어놓은 것에 들들 돌린 뒤,
녹말 가루가 없어서, 밀가루에 들들들 돌린 뒤,
끓는 기름에 퐁당.
후라이드 치킨 완성!
전 제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편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만,
자, 제가 뭘 잘못 했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전 튀김옷이 좀 두꺼웠음 좋겠거든요!
제대로 된 요리는 튀김옷이 얇아야 한다고 하지만......
튀김 옷 두껍게 하는 방법 꼭 부탁드려요!
그럼, 두 가지를 질문 했으니, 두 가지 모두 답변 하는 분으르 채택할 겁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냉동닭다리와 날개를 물에 담가둔뒤 (시간이 있으면 자연해동이 더 나았을것 같아요.)
그리고 물기를 빼신다음에 사용하셨겠죠..그래야 튀기실때 화상 위험을 줄일수 있답닏..
소금을 톡톡 뿌리고,,(소금과 다진마늘을 넣어 밑간을 해주시는것도 맛있어요)
계란풀어놓은것에 밀가루,,(탕수육 하실때처럼 반죽이네요)
밀가루보다는 녹말가루 또는 튀김가루를 사용하심이 더 바삭하고 옷이 두꺼워요.
그리고 튀김반죽을 하실때에는 누구든 다 알겠지만 찬물 또는 김빠진 맥주등을
넣어서 튀겨줘도 좋거든요. 두꺼운 옷을 원하신다면 반죽을 할때 되직하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너무 센불에서 튀기지 마시고 두어번 튀겨주심이 속까지 있고 바삭한 치킨이 완성 된답니다.
밤중에 많이들 찾죠..
희안해요...꼭 밤에만 생각나니..;;;
요즘은 오븐에 굽는 치킨등이 유행이지만..
가끔 그립잖아요..그 기름기가..ㅋㅋ
특히 기름이 들어가야 꼬숩다는 그 생각들..;;
집에서 건강식까지는 아니지만..그래도 사먹는것보다 좀더 질좋은 고기들과 안전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입맛의 선호도에 맞게..반반 치킨으로 했답니다.
양념치킨 소스도 엄청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려요..^^
닭다리살 900g, 켄터키 치킨가루, 포도씨유
밑간 : 참기름, 허브솔트(없을시엔 소금), 후추가루, 청주약간, 카레가루 약간
양념소스 : 다진마늘 1스푼 넉넉하게, 포도씨유 2스푼, 케찹3스푼 넉넉하게, 딸기쨈 2스푼
허니머스터드 : 엘로우 머스터드 1스푼, 다진피클 1스푼, 아가베시럽 1스푼(없으면 설탕이나 요리당)
우선 닭다리살을 사오세요..
요즘엔 대형마트에 다 팔더라구요..
300g에 마트 저녁시간에 가면 할인해서 팝니다. 고때 사서 해먹으면 엄청 저렴해요..
닭다리살을 포크로 콕콕 찔러준뒤에 밑간을 해주세요.
누누히 강조하지만 고기에 밑간은 필수적이랍니다. 누린내도 없어지고 고기의 육질도 부드러워져요..
특히 카레가루 1티스푼정도를 넣어서 밑간해주면..
닭고기나 돼지고기에 굉장히 잘 어울려요..
30분정도 재워주세요.
켄터키 치킨가루라고 역시 마트에 팝니다.
요거에 간이 살짝 되어있지만 밑간을 해줘야 맛이 나더라구요..
켄터키 치킨가루에 물을 부어서 반죽을 만들어 튀겨도 되고..
저처럼 켄터키 치킨가루를 밑간한 닭고기에 넣어서 30분정도 흡수시켜 준뒤에 겉면에 코팅시켜주기도 해요...
둘다 편한데..반죽은 살짝 벗겨질 수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튀기기전에 후라이드를 찍어먹을 소스를 만들어주세요.
보통 후라이트 시키면 허니머스터드와 소금 오더라구요..
그래서 엘로우 머스터드에 신맛을 내는 다진피클과 단맛을 내는 아가베시럽을 넣어서 만들어줬어요...
없으면 그냥 일반 허니머스터드 찍어먹어도 된답니다.
만든뒤에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포도씨유를 부은뒤에..
중불에서 달구세요..
강불에서 달구면 너무 온도가 높아서 좀 타는것도 있더라구요..
중불에서 달구다가..나무젓가락을 넣어보았을때 사진처럼 기포가 보글보글 올라오는 정도가 좋아요..
치킨가루가 잘 입혀진 닭다리살을 중불과 약불을 오가며 튀겨주세요.
너무 고온에서 튀겨도 겉면만 익는데..닭다리살이 잘 익는 편이니까..
중불로 익혀주다가..색낼때 약불로 줄여서 노릿노릿한 색이 나도록 튀겨주면 됩니다.
참고로 기름 남는거 아깝다고 재활용 안되냐고들 물어보시는데..
보통 식용유나 포도씨유나 계속해서 재활용해서 쓰면 안좋은 물질 나온답니다.
미련가지지 마시고 폐식용유 수거함에 넣어주세요!!!
지금부터는 초러블리 간단버전입니다.
양념치킨 소스인데..보통 고추장, 케찹, 물엿등을 넣고 하지만..
요건 정말 너무 간단해서 전 자주 이렇게 해먹어요..
먼저 포도씨유에 다진마늘을 넣어 중불에서 달달 볶다가..
다진마늘이 노릿노릿 익은 색이 나면 케찹과 딸기쨈을 넣어주는데..케찹이 딸기쨈보다 양이 좀더 많아야 합니다.
이렇게 넣고 좀더 볶아주면 땡이랍니다.
맛 보세요..
오올~하실걸요 ㅎㅎ
아까 만들어놓은 후라이드 치킨을 양념치킨소스에 넣고 약불에서 뒤적뒤적..
잘 버무려주면 되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껍질과 살이 분리되는 사태 발생합니다.^^;;;;
요즘은 대형마트에서도 치킨을 팔아서 따로 500원에 치킨무도 팔더라구요..
고거 사서 놓으면 완전 치킨집 시킨것보다 더더더더 맛있어요 ㅎㅎ
어떠세요?
괜찮은가용 ㅎㅎ 정말 신랑이 사먹는 것보다 더 맛나다고 칭찬해줬답니다.
사먹는것보다 저렴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이자 술안주거리죠 ㅎㅎ
우리가족 입맛따라 반반 치킨~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
이제부터는 손쉽게 만들어서 먹어보아요~
신랑과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 주말요리...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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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포스팅 입니다.. 비가 많이와서 주말에 서점에 잠깐 들렀다 저녁준비 하다.. 아이들이 치킨이 먹고 잡다고 해서..급 냉동실에 있는 닭 한마리 잡았답니다.. 신랑왈..한 마리 시켜주면 될걸....나도 모르는건 아이지만~~워낙 비싸서리 ..한 마리 튀겨주자 했죠.. 근데, 영계인데도 불구하고, 칼질도 잘 안되고..내가 괜히 신랑말 들을걸..후회 했답니다...ㅋㅋㅋ
완성된 접시를 보더니, 모두들 넘 잘 먹습니다.. 저는 맥주와 함께..안주로 먹었죠.
며칠전 급 세일한 닭 가격은 2500원..오늘 저 횡재했죠.
후라이드치킨+양념치킨 어떤걸로 할까요.. 아무거나 고르세요..
이렇게 칼질한 모습입니다.. 우유에 잠깐 샤워 시켜줍니다..
분량의 양념을 만들어 약간 졸여 줍니다..
우유+소금+후추,+전분+튀김..순으로 합니다.
튀김은 1차-----2차 두번 튀겨 주세요.. 예전에 오븐에 구웠다 아이들 조금밖에 안 먹어 오늘은 튀겼답니다. 역시 맛은 있지만, 건강엔 좀 그렇죠...
바삭한 소리 들리시나요..
양념은 아이들 맵다고, 제가 먹었답니다.(아이들이 매운걸 못 먹는답니다)
두번튀겨 더 맛있는 치킨..2500원의 행복한 치킨 이였답니다.. (사실은 기름값이 더 나갔네요)
이건 양념치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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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는 전용 파우더가 있습니다.
일명 물결파우더라도 하는데.. 대형 마트가시면 구입하실 수 있어요.
닭고기는 노란색이 도는 기름을 제거후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토막낸 다음 분량의 튀김옷을 섞은후 3에 날밀가루를 묻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합니다.
튀김옷을 고루 묻힌후 170~180도의 튀김 기름에 4을 모두 넣고 튀긴다음 튀김옷이 딱딱해지면 중간세기로 불을 줄이고 3분정
도 더 익힙니다.
일단 꺼낸 다음에 다시 한번 센불에서 30.~40초간 튀겨내면 바삭한 후라이드 치킨이 완성 됩니다.
1.닭을 아주 깨끗하게 씻습니다.ㅇ_ㅇ 부위별로 잘라주시구
그래서 소주반병에다가 소금약간 후추약간 넣고
후라이팬이나 아님 냄비같은곳에 절여줍니다. (일단 냄비는 조금 안되겠죠? 히히)
그리고 준비된 오렌지를 후라이팬에 넣고서 간을해줍니다 ^ ^
2.튀김가루에 달걀하나를 넣은후 잘 섞고 묽게하여 닭을 담가주세요.
(담글땐 ! 꼭 끝까지 듬뿍묻게 다 담가줘야해요!)
지금 사진에는 맨손으로 했지만 위생장갑을 끼는것이 더 쉬울듯 싶어요 히 히 ...
위생장갑이 불편하시다면 손을 깨끗히 씻은 후에..!
3.빵가루를 묻혀줘야할 차례예요. 얇게 묻혀주세요.
일단 끝까지 묻혀주시는거 잊지 마시구욤!'0'
4.이젠 180도의 기름에서 한번 살짝 튀겨야되여~
여기서 맛의 모든것이 결정되는거니깐 잘튀기셔야되요! - -
튀기는 시간은 젓가락으로 찔러서 바삭바삭 할때까지!
불의 조절에따라서 시간이 틀려지니깐.. 저는 중불로 했어요 ^ ^
4.일단 채로 기름을 털어낸후에 (싹싹털어내야되요!) 다시한번 튀겨주세요.
저는 두번을 튀겼는데.. 대부분 세번을 튀기신다고 하더군요..
체는.. 구멍뚤린 체라면 다되구요. 기름을 아주 빼줘야 하기때문에 체에 닭을 올려놓고
털어주세요,ㅎ
5.소스를 만들어 보자꾸나!
소스를 만들땐 자기 취향이나 특성에맞춰서 자기맘대로 색다르게 만드셔도 되는데요..
정말 요리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 특별히 알려드릴게요 ^ ^
일단 육수한컵에 고추장한큰술,케찹한큰술,꿀한큰술,사과다진것,양파다진것,마늘다진것을 넣고
섞어줍니다.그리고 끓여주세요. 음.. 좀 졸였다고 해야되나? ㅎ,
일단 이건 새콤달콤한 맛이 난답니다 ^ ^ 치킨만들고 남으신건 만두를 만드셔서 찍어먹으셔도
아주 맛있답니다 ^ ^
6.이제 완성된 치킨치킨! 데코레이션을 좀 붙여주면 아주보기좋아요 ^ ^
친구나 가족이랑 같이드셔보세요 ^ ^ 먹음직스럽죠?
그리고 끝난게 아니라구요! 레몬즙뿌리기 ! 냄새를 없애주고 맛도좋아진답니다
7.자아 한입!
소스찍어드시는거 잊지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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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머스타드소스포함
재료
닭안심 250g, 밀가루 1컵, 튀김가루 ½컵, 튀김기름 적당량, 얼음물 ⅔컵,
닭안심 밑양념(소금 · 후춧가루 적당량, 생강즙 ½큰술, 핫소스 1큰술)
허니 머스타드소스 : 마요네즈 3큰술, 양겨자 ½큰술, 꿀 2큰술, 사과식초 1큰술
만드는 방법
① 닭안심은 힘줄과 하얀 기름 부위를 잘라 내고 얇은 막을 벗긴다.
② ①에 앞뒤로 6 ~ 7개의 칼집을 깊게 넣은 후, 분량의 밑양념을 뿌려 30분 가량 재어 둔다.
③ 튀김가루에 얼음물 ⅔컵을 붓고 나무젓가락으로 멍울지게 대충 섞어 묽은 농도의 튀김옷을 만든다.
④ ②에 밀가루를 20회정도 텀블링하여 묻힌 후 살짝 털어 주고, ③의 반죽에 담갔다 건진 상태로 3초간 여분의 반죽을 떨어뜨린다.
⑤ 섭씨 170도 정고의 튀김기름에 ④를 넣어 노릇하고 바삭하게 3분 정도 튀겨 낸다. 2번 정도 튀겨 주면 한결 바삭하며 , 건져 낸 후에 40초 정도 기름을 빼면 좋다.
⑥ 분량의 재료를 섞어 허니 머스터드소스를 만든 후 ⑤를 소스와 함께 낸다.
이것은 파파이스의 고소한 닭안심튀김이다.
중요한건 튀김옷의 배합인데,. 빵가루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전분가루와 통닭전용 가루가 있는데
아쉽게도 정확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통닭집에 가면 분홍색 가루가 있습니다.
걸쭉함 즉 농도의 적당함은., 튀김옷(가루 혼합, 계란과 함께)에 닭고기를 묻힌 후
걸쭉함이 얼마나 떨어지느냐가 중요합니다. 약간 걸쭉하면서 툭 툭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죠.
닭다리가 늦게 익으니 닭다리를 먼저 넣은 후 한곳에 몰아 넣지 말고 나눠서 이곳저곳 넣은 후
총 튀김시간 10분을 계산하세요. 노랗게 떠오를때 쯤 한번 거둬서 기름을 빼준 후 다시 넣으면
(붙어있는 닭고기를 떼어줘야 잘 익습니다)
바삭하게 됩니다. 중요한건 시간입니다.
정육점에가서 치킨튀김용 닭을 구하고...
마트같은데서...
치킨튀김용가루를 하나 구하세요...
치킨튀김용 가루의 가격선이 8,000원정도 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있습니다. 한 1KG는 거뜬히 넘을 거라 생각되요...
식용유도 많이 필요한 것 아시죠?
식용유도 1L넘는 것을 구하셔야 합니다...
그런 다음 튀김용후라이펜에 식용유를 반쯤넘게 부운후,
식용유를 적당히 끓인다음,
식용유가 잘 끓여진지를 확인하려면, 한 몇분후에 튀김가루 반죽을
떨어뜨려보는 것입니다. 그때 가라앉지 않는다면, 식용유가 조금씩 끓고 있다는
것입니다. 반드시! 그것만은 확인하세요... 그러지 않으면, 닭을 튀겨도 맛이 없습니다.
치킨튀김용가루에 묻힌, 닭을
기름에 튀기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