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무지 넘쳐나는 블루베리 - 바나나 블루베리 케이크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3832

 

 

 

 

 

잠깐 한소절...노래..

 

"잔~~~치 잔치 열렸네~~~~블루베리 잔치 열렸네~~~김~~씨 아줌마가 신났네~~에~~헤라~~디야~~~~얼쑤~!"

.....................

ㅋㅋㅋㅋ~

 

맞다.

바나나도 넣어줬시용.

까맣게 선탠하여 굴러다니는 바나나.^^

 

 

 

 

'두둥~~둥둥~'

 

재료

 

버터 - 110g, 우유 (또는 두유) - 130g, 달걀 - 2개, 설탕 - 110~140g, 바나나 - 1~2개, 밀가루 - 240g (중력분)

베이킹 파우더 - 1&1/2작은술, 소금 - 1/4작은술, 블루베리 - 많이많이^^

 

*소스팬에 버터와 우유를 넣어 끓이는 것이 아닌, 버터가 녹을 정도로만 데워 준비해주세요

 

 

블루베리입니다.

저만큼의 양이 약..

 

 

7천원 정도.^^

상자에 가득 ~~ 메워져 있는데요

비어있는 윗부분은 이 아줌씨가 야금야금.ㅋ~

 

 

볼에 설탕과 달걀을 넣어 거품기로 골고루 저어주고

 

 

으깬 바나나를 넣어 섞고

 

 

가루류를 넣어 얼추 섞다가

 

 

식힌 버터와 우유 혼합물을 넣어 적당히 저어주세요

 

 

약 한컵 정도의 블루베리를 넣습니다.

이때 밀가루를 살짝 묻혀준 이유는 굽는 동안 가라앉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예요

 

 

베이킹 틀에 넣어

충~~분히 예열된 350도F (180도C) 오븐에서 약 10분 정도 굽다가 꺼내어

 

 

원하는 만큼의 블루베리를 위에 올리고

다시 20~25분 구워주시면 완성.

 

*꼬치테스트 꼭 해주시구요^^*

 

 

 

 

 

 

바나나 블루베리 케이크.

 

바나나를 으깨어 블루베리와 함께 케이크를 만들고

또 그 위에

옴팡지게 올려준 블루베리입니다.

 

 

죄송합니당~~~~~~~~

넘쳐나는 블루베리 자랑질 케이크이기에.....^^;;;;;

 

헌데 말이죵.

 

 

 

 

두 가지의 실수가 있었던 엄니였어요.

일단 발단은

베이킹을 하면서 어깨에 끼고 받았던 전화.ㅡㅡ

 

눈치있는 분들께서는 파악 하셨겠지만

하나,

베이킹 파우더를 빼묵었시욤.ㅠㅠㅠㅠㅠㅠㅠ

부풀어야 할 케이크가 그냥 그대로 구워져 나왔삼.

 

두울,

잘라진 단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포슬함이 아닌 살짝 떡진형태.ㅡ,.ㅡ;;

 

가루류를 섞는 과정에서

휘리릭~몇번만 저어줘야했는데

주절주절..미주알고주알...

수다에 수다가 연속되었던 까닭에 주걱으로 젓고젓고 또 휘젓고.ㅠㅠㅠㅠㅠㅠㅠ

 

 

자,

그러함에도 발행하는 까닭은

느무 많이 섞어줄 경우 누차 말씀드리던 대로 사진의 형태를 만나오니 조심하시라는 말씀.^^;;

 

 

 

 

지대로 반죽해주실 경우 사진의 질감이 나와야 한답니다.

포슬포슬.^^

 

 

이 엄니는 전문가가 아니기에

실패한다고 창피하다거나

뭐 어떻다는 느낌은 없고 다만 조심해야한다는 경각심?ㅋ~

 

 

 

 

여차여차 과정이야 어찌 되었든

맛은 있죠.

 

암~~~~~~요~~~~~

월매나 맛있는 블루베리 바나나 케이크인데욤. 쿄쿄쿄~

 

 

 

 

적당한 달콤함 속에

살짝 새콤함이 남아있는 블루베리는 한여름의 절정을

말해주는 듯 하여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기분좋은 베이킹을 만나는 시간이네요.^^

 

 

 

 

너무 심한 단맛도 좋지 않겠지만

설탕양을 무조건 줄이신다면

살짝 뻑뻑한 질감을 만날 수도 있어요.

 

적당히 적당히.

뭐든지 적당히.

 

이렇게 말해놓고

이 엄니는 블루베리를 걍..

 

 

 

 

적당히가 절대 아닌

완전 오버로 사용했심당.

 

버뜨

내는...좋지용.움하하하하하하하하~~~~^^*

 

 

 

 

굳이 블루베리가 아니더라도

기본 레시피에

자두, 복숭아등을 넣으셔도 괜찮은 과일 케이크를 만나실 수 있사오니

부엌을 한번 둘러보시고?

시야에 포착된 과일을 집어보시길 바랍니다~^^

디저트로 제일 좋은것은 과일이 부담없이 먹을수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과일을 그냥 먹어도 좋지만,

슬러시로 얼려 먹어도 시원하고 디저트로 딱인것같아요. 과일은 종류에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냉동실에 얼려 믹서기에 갈아주시면 됩니다.

딸기와 음식궁합이 제일 잘 맞는 우유로

 

화사한 디저트를 만들었습니다.

 

아이스크림 만큼 맛있는

 

딸기밀크무스입니다~^^*

 

 

재료: 딸기 200g, 우유 80ml, 연유 80g, 생크림 100ml

가루젤라틴 5g+ 물 2큰술

장식용 딸기 약간

분량: 5~6인분정도

 

 

먼저 찬물에 가루젤라틴을 불려둡니다.

차게 둔 생크림을 단단하게 거품내어 냉장실에 두고요... 

 

꼭지를 딴 딸기를 포크로 으깨어 두고...

작은 냄비에 우유와 분량의 연유를 넣고...

 

약불에서 연유를 녹인 다음...가장자리가 뽀글뽀글 하면  불을 끄고

불려 둔 젤라틴을 넣고 잘 녹여 줍니다.

적당히 식힌 후 볼에 옮겨서 으깬 딸기를 넣고 얼음물을 넣은 볼을 받히고

고무주걱으로 걸죽한 느낌이 나오록 섞어 줍니다.

 

차게 해둔 휘핑한 생크림을 반만 넣고 섞은 뒤...

 

남은 생크림볼에 모두 넣고 재빨리 섞은 다음 컵에 나누어 넣고

뚜껑이나 랩을 씌우고 냉장실에서 2시간 정도 굳힙니다.

 

맛있게 굳었습니다^^

 

그냥 드셔도 되고...

 

 

딸기를 반으로 잘라 토핑하면 더욱 화사한 느낌~

 

 

새콤한 딸기와 우유의 부드러움이 가득~

 

딸기는...

비타민의 보고라 불릴 정도로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하루에 4~5알 정도만 먹어도 하루비타민C의 양을 충족할 수 있습니다.

철분함량도 풍부합니다.

신장기능을 강화하여 소변을 원활하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며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으므로

피부의 젊음을 유지시키고 기미 주근깨를 예방합니다.

딸기에 함유된 자일리톨은 입안을 상큼하게 해 주고

구내염이나 잇몸이 곪고 피가 나거나 구취에도 좋습니다. 

(설명인용/신재용의 음식궁합) 

 

 

 

컵에 넣어 선물하셔도 좋습니다^^*

 

딸기와 우유가 만나면 자극적인 맛이 중화되고

딸기에 부족한 단백질, 칼슘 등을 보강해 줍니다

 

 

바삭하게 튀겨내면 달콤하고 맛있는 간식거리...

훌륭한 디저트도 된답니다 ~~~ ^^*

 

춘권은  바삭하게 튀겨 즉석에서 먹는 것이 제맛인데...

이럴 때 미니튀김기가 제격이더 라구요

 

춘권 먹고 싶을 때 조금만 만들어~~~

한번만 튀겨 먹으면 충분 한 것 같아요~~~ 나만 그런가 ??? ㅎㅎㅎ

 

 

 

 

재료

 

춘권피(소) 6장, 통팥앙금 6큰술, 떡복이떡 6개,

밀가루풀, 튀김기름, 파우더 슈가

 

만드는법

 

춘권피를 낱장으로 떼어 놓는다

* 오래 걸리면 약간 젖은 행주로 덮어 놓아야 한답니다

 

팥앙금과 떡볶이 떡을 준비한다

 

* 팥앙금은 사든지~~~만들든지 하시면 된답니다

만들려면 요기 http://blog.naver.com/yummycook/70030302685

 

밀가루를 물에 개어  되직하게 밀가루 풀을 만든다

 

 

 

 

춘권피 모퉁이에 팥앙금 1큰술을 길게 깔고 그위에 떡볶이 떡을 얹어

돌돌 말아 양쪽을 접어 다시 돌돌 말아~~

끝을 밀가루풀을 묻혀 아무려준다 ( 사진처럼...)

 

 

 

 

 

 

180도로 예열된 기름에 노릇하게 튀겨낸다

* 재료는 준비 해 놓고 먹고싶은 만큼만 만들어 튀겨드세요

 

 

 

 

파우더 슈가를 약간 뿌려낸다

 

 

 

 

바나나 하고도 같은 방법으로 튀겨 보았는데

떡도 맛있네요~~~

 

 

 

 

튀김기만 있으면 빠르고 간단하게 ...

예쁘고 바삭하게 튀겨진답니다 ^^*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295

건강에 좋은 [낫토 샌드위치]

1. 낫토는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간장, 겨자소스에 버무린후 실이 충분히 생길만큼 휘저어주세요.

2. 토마토는 둥글게 썰어주세요.

3. 양상추, 치커리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4. 마요네즈, 다진피클, 다진 할라피뇨, 다진양파, 레몬즙, 피클물, 소금, 후춧가루를 섞어 할라피뇨 스프레드를 만들어주세요.

5. 식빵 한쪽에 만든 할라피뇨 스프레드를 펴바르고 낫토를 펴발라주세요.

6. 낫토를 바른쪽에 치즈, 토마토, 채소를 올리고 다른 식빵 한쪽에 할라피뇨 스프레드를 펴바른후 덮어주세요.

사과튀김

 

 

 

 

 

재료

 

사과(친환경)1개  

 

재움양념 :  럼주 ( 없으면 양주 약간 ) 1/2큰술, 레몬즙 1/2큰술,

 설탕 1/2큰술, 계피가루 1/2작은술  

튀김옷 : 박력분 1/2컵, 물 80cc, 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 소금약간

달걀 1개, 올리브유 1/2큰술

 

기타 : 슈가파우더 또는 설탕

 

 

 

만드는법

  

사과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 째 5mm두게로 동그랗게 슬라이스 한다

모양뜨기로 가운데 씨 부분을 동그랗게 도려낸다

 

재움양념에 10분 재운다

 

 

 

볼에 달걀 노른자, 물, 올리브유를 넣고 박력분과 베이킹파우더를 채에 쳐서 넣고

거품기로 골고루 섞는다

 

 

 

볼에 달걀 흰자를 넣고 거품을 낸 다음 미리 섞어 놓은 반죽에

흰자 거품낸 것을 골고루 섞는다

 

 

 

 

부드러운 튀김옷이 완성이 되면 절여 놓은 사과의 물기를 제거하고

밀가루를 살짝 앞뒤로 묻혀 준 다음 튀김옷을 묻혀 2번 튀겨낸다

 

 

 

 

미니튀김기에 180도 온도로  한번에 1개 또는 2개 짜지 튀겨낼 수 있어요

 

 

 

 

한번 튀겨내고 먹기 바로 직전에 한번 더 튀겨내세요

(짧게 튀겨 주세요~~)

* 바로 튀겨야 바삭한 맛이있어요~~

시간이 지나면 반죽이 부드러워 진답니다 

 

 

 

 

저는 슈가 파우더를 뿌려 보았는데...  그냥 스며들었어요

달콤한 것을 원하시면 설탕을 뿌리는 것이 좋겠어요~~~

 

 

 

 

 

 

 

 

 

색다른 튀김이죠~~?

한번 시도 해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 할꺼에요

사과 도우넛이라고 하면 .... ^^*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417

배와인푸딩

 

배 ⅓개,화이트와인 1컵, 물 1컵, 설탕 100g, 푸딩 재료(젤라틴 가루 2봉지, 물 4큰술, 설탕 60g, 배즙 3큰술)

1. 배는 껍질을 벗기고 과육만 썰어 팬에 담아 와인, 물, 설탕을 넣어 조린다.

2. 젤라틴 가루는 1봉지당 물 2큰술을 넣고 섞어 불린다. 단 그릇에 물을 넣고 그 위에 젤라틴 가루를 넣어야 뭉치지

않는다.

3. 냄비에 와인, 설탕, 배즙을 넣고 한 번 끓인 다음 불을 끄고 불린 젤라틴 가루를 넣어 잘 녹인다. 다른 볼에 얼음물

을 준비해서 식힌 다음 약간 걸쭉해지면 조린 배를 중간에 넣고 틀에 살살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