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 요리 :: 대추,고구마대추굴림,대추 요리,대추대나무통밥,대추머핀,대추생강청,대추스콘,대추차,뚜뚜루,밤대추양갱,수삼대추강정~,약식 :: 맛집 정보 검색 NO.1 사이트, 메뉴판닷컴

re:대추 요리

sufficient | 2012.01.17

[약식]에 대추를 넣어 만들어보세요.

1. 찹쌀은 깨끗이 씻어서 10시간정도 불려주세요.

2. 불린 찹쌀을 건져 물기를 빼고 시루에 삼베보자기를 깐후 한시간정도 쪄주세요.

도중에 나무주걱으로 아래위를 섞어가며 익혀주세요.

3. 대추는 씨를 뺀후 채썰고 밤은 껍질을 벗겨 썰어주세요.

4. 볼에 찹쌀밥을 넣고 대추, 흑설탕, 계핏가루, 소금을 넣어 버무린후 간장과 꿀 참기름을 넣어 섞고 대추, 밤, 잣을 넣어 버무려주세요.

5. 김이 오른 시루에 삼베보자기를 깐후 한시간정도 찐후 약불에서 뜸들여주세요.

re:대추 요리

날아봐~ | 2012.01.17

전 요즘 대추를 상황버섯과 넣어서 끓여놓고.. 물대신 마십니다.

겨울내내 먹으면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하네요

도라지와 대추를 넣어 끓이면.. 아이들 가래천식에 좋은 물이 되구요

물을 끓인 대추는.. 건져서 한두알씩 식구들과 나눠먹어요 ^^

대추를 채썰어서 샐러드에 같이 섞어도 좋구요... 밥에 넣어 밥을 지어도 좋답니다.

기타 갈비조림이나 닭볶음 등에도 같이 넣어 조려주면.. 아이들 먹기가 쉬워집니다.

re:대추 요리

최강맥끼 | 2012.01.17

재료

찹쌀1컵, 멥쌀1컵, 흑미 적당량, 밤4개, 대추9개(소),표고버섯1개

은행16개, 잣 적당량

만들기

1. 찹쌀과 멥쌀 흑미는 밥짓기 30분전에 씻어 채반에 담아 물기를 뺀다.

2. 밤은 손질하여 물에 담가 둔뒤 먹기좋은 크기로 썰고 대추는

깨끗이 씻는다.( 대추는 씨를 빼내도 된다.)

3. 은행은 속껍질까지 잘 벗겨 준비하고 잣은 마른 천으로 잘 닦아낸다.

4. 불린 표고버섯은 어슷 썬다.

5. 대나무 통은 깨끗이 손질하여 준비한다.

6. 5의 대나무 통에 1의 불려놓은 멥쌀과 찹쌀 흑미를 넣는다.

( 2/3정도만 넣는다.)

7. 6에 손질한 밤, 대추, 은행, 잣, 표고버섯을 올린후

물을 자작하게 넣는다.

8. 7의 입구를 한지로 덮는다.

9. 전기 압력 밥솥에 대나무통이 약간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8의 대나무통을 넣는다.

10. 잡곡 현미 버튼을 눌러 밥을 한다.

11. 완성접시에 담아 낸다.

출처 : 다음 블로그 '행복한요리사'

re:대추 요리

ㅆ1ㄴ1 | 2012.01.16

── 대추를 이용한 요리~ '밤대추양갱'♡ ──

대추를 활용한 간식~

밤대추양갱을 만들어보세요^-^!!

준비 :

흰양갱 - 백앙금 500g, 설탕250g, 한천가루7g, 물375g, 꿀30g, 건대추50g 맛밤7개
팥양갱 - 팥앙금 500g, 설탕250g, 한천가루7g, 물375g, 꿀30g, 건대추50g 맛밤7개
(실리콘틀 4cm로 만드니 50개이상 나오네요^^),,

밤은 시중에 판매되고있는 달콤한 맛밤으로 준비했어요^^

양갱은 실리콘틀을 이용하면 예쁘게나와서 너무좋더라구요~

물엿 대신 꿀을 사용해서 너무달지않은 맛있는 양갱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대추는 양갱속에 넣어만들면,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맛을 내주지요^^*

대추대신 잣이나 호두, 피스타치오 등의 건과류를 넣어도 좋습니다♥

실리콘틀(개당 4cm)~ \5500원 주고 구매했네요~

모양이 너무 예쁘게 나와서 ~ 돈이아깝지않을정도의 예쁜 모양틀입니다.

양갱은 금방 굳기때문에, 틀을 두개정도 준비하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대추는 돌려깍이하여 씨를 제거해주고,

송송송 다져주세요~

(씹히는맛이 있도록 살짝 덩어리져도 괜찮더라구요^^)

냄비에 물을담아 한천가루를 풀어 10분정도 불려주었어요~

(앙꼬님의 레시피대로 충실히 불려주었쬬^^)

이때 가스불은 아직 올리지마시구요~ 불려주세요^^

10분후에 불위에 냄비를 올려 약불로 한천이 풀어지도록 3분간 저어주었어요~*

보글보글 끓어오면 설탕을 넣고 저어가며 15~20분 약불로 끓여주었어요~

설탕이 냄비바닥에 달라붙으니 꼭!! 저어주세요^^

백앙금을 조금씩 넣어 거품기로 섞어주었어요~(요때도 약불)

분량대로 섞어주며 3분정도 더 끓이다가 불을 꺼주세요~*

뜨거운 상태의 양갱물에 다져논 대추를 넣어 휘휘 저어줍니다~

꿀을 넣어 휘휘~~ 한번더 저어주면 준비 끝입니다^^*

실리콘틀안에 물기를 살짝뿌린후에, 양갱물을 반정도 채워주세요~

맛밤을 잘라 가운데에 넣어준후에 , 다시 양갱물로 가득 채워주시면됩니다^^

(밤을 넣으니 달콤해서 더 맛있더라구요~)

냉장고에 10분만 놔두면 바로 굳습니다~ 실리콘틀을 쿡쿡 눌러주면 쏙쏙=33 빠진답니다♥

실패확률 거의 없다고보시면됩니다.흐흐흐~ ♬"

예쁘게 빠진 대추밤양갱♡ 실리콘틀이 최곱니다!!^-^)/

고급스러운 양갱~ 대추가 들어가 심심하지않고 선물용으로 넘 좋네요~

사먹는것보다 너무달지않아 오히려 간식으로 넘 좋더라구요^^

양갱틀에 예쁘게 담아 선물하면 좋아하시겠찌요 ?? >ㅁ<)/

귀여운 초콜렛틀에도 담아보았어요~

(초콜렛틀에도 물을살짝 뿌려주고, 양갱물을부으면 ㅇㅖ쁜모양성공^^)

곰돌이/하트/케이크/집/별/스마일/남/여 모두모두 너므 예쁘게 나오네요~

넘넘 예쁘죠^^♥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336

re:대추 요리

노란우산00 | 2012.01.16

지난번 충남 보은, 새순대추농장에서 보내주신 대추로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봤어요.

아이들이 대추라고 해서 싫어하면 어쩌나 싶었는데, 생각보단 잘 먹어줘서 기쁘더라구요^^

무엇보다 친정아버님이 참 맛있다고 하시네요^^

어르신 간식으로 준비해 선물하셔도 아주 좋을 듯 싶어요.

대추하면 차를 끓여먹거나 떡에만 사용한다는 고정관념을 살짝 버리면

몸에 좋은 재료이니 만큼 여기 저기 많이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이제 날씨도 제법 쌀쌀해져서 베이킹하기 넘 좋은 계절이죠.

한동안 베이킹 잊고 살았는데,

앞으로 오븐 자주 이용할 것 같아요^^

1. 대추는 깨끗이 씻어 씨를 발라내 주세요.

(전 그냥 넣고 졸여 나중에 썰었는데 미리 4등분해 넣으심 좋아요.)

2. 팬에 설탕.꿀. 물. 소금을 넣고 약불에서 국물이 없이 졸여 주세요.

3. 대추가 통통 불어 졸여지면 시나몬파우더를 섞어 식혀 주세요.

4. 실온에 두어 말랑해진 버터에 설탕을 넣고 가벼운 크림 상태가 되도록 휘핑해 주세요.

5. 달걀을 노른자부터 넣어 충분히 거품내 주세요.

6. 대추분말과 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체에 내려 퍼올리듯 섞어 주세요.

7. 식힌 대추초에 밀가루 약간을 넣고 버무려 반죽에 넣어 섞어 주세요.

8. 머핀틀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7부 정도 담아 170도에서 30분 정도 구워 완성해요.

하루 지나서 드심 아주아주 촉촉하면서도 대추향이 진한 건강한 머핀을 맛 보실 수 있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875

re:대추 요리

단게좋아 | 2012.01.16

[ 온가족 영양간식 수삼대추강정~ ]

면역력을 강화시켜 플루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수삼을 넣고

불면증과 신경안증에 효과적인 대추와

영양이 많은 견과류를 듬뿍 넣어 만들었습니다.

어렵지 않아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재료:말린 대추 20알, 수삼 2뿌리(70g정도)

견과류(호두 1컵, 잣 1컵, 땅콩 1컵, 호박씨 2컵)

시럽: 물엿 1컵, 설탕 1컵, 물 3큰술, 소금 1/4작은술

밀양대추가 달고 맛있더군요~

국내산 땅콩 한컵을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은 대추를 돌려깍기하고 씨는 대추차를 끓입니다.

솔로 깨끗이 씻은 수삼은 머리부분을 자르고...

약간 굵게 썰어 둡니다.

견과류는 굵게 다지고 대추도 같은 크기로 잘라 둡니다.

시럽이 가장 중요합니다.

냄비에 설탕과 물엿, 물을 분량대로 넣고 중불에서

설탕이 녹을 정도로 끓입니다.

소금도 약간 넣으면 맛있습니다.

설탕이 녹으면 중불에서 끓인 다음 불을 끄고

굳지 않도록 중탕을 하면서 강정을 만듭니다.(끓으면 투명해 집니다)

팬에 재료1컵에 따뜻한 시럽 4~5큰술 넣고

약한불에서 실이나면서 한덩어리가 되도록 버무려 줍니다.

시럽을 많이 넣으면 잘 굳지 않습니다.

강정판이 있으면 판에 붓구요...

저는 지퍼백을 한쪽만 잘라 안쪽에 식용유 약간 바르고 넣은 다음

자른 면을 접어서 반듯하게 한 다음 1.5cm두께로 밀어 줍니다.

작은 지퍼백 3개가 나옵니다.(김장용 비닐을 사용해도 됩니다)

적당히 굳으면....(습도가 높은 날은 냉장고에서 굳혀도 됩니다)

한입크기로 자르면 됩니다.(약간 덜 굳었을 때 자르면 깔끔하게 잘립니다)

대추차와 함께 ....

소복하게 담아 두고 얘기꽃을 피워도 좋구요...^^

대추씨로 우려 낸 대추차는 불면증에 아주 좋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견과류와 노화를 막고 강장효과와 이뇨효과가 있는 대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수삼이 들어 있어 향긋하고 영양도 많은 강정입니다.

차례상에 올려도 좋습니다~

올가을엔 가족들 간식으로 ...

추석 상차림으로 수삼 대추강정 만들어 보세요^^*

re:대추 요리

배남매 | 2012.01.16

대추소스샐러드:

샐러드용 야채 100g, 미삼 60g, 밤 3개, 대추소스(대추 6개, 올리브 오일 1큰술,

식초·설탕 1작은술씩, 소금 약간)

1 샐러드용 야채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털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미삼은 씻어 물기를 빼고, 밤은 껍질을 벗겨 채썬다.

3 대추는 반 갈라 곱게 채썬 뒤, 다른 재료와 고루 섞어 대추소스를 만든다.

4 준비한 야채와 미삼, 밤을 그릇에 담고 대추소스를 듬뿍 끼얹는다.

re:대추 요리

뚜뚜루 | 2012.01.16

단호박을 이용하여 영양밥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대추 밤 은행 콩 쌀 콩과 쌀은 미리 불려주고

단호박은 위를 잘라주고 속에있는 씨를 제거하고, 불린쌀과 모든 재료들을 넣어 찜기를 이용하여 쪄주시

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으로 비벼드시면 됩니다.

re:대추 요리

suny_1 | 2012.01.16

대추차 좋아하세요?
저는 전통찻집에 가면 꼭 마시는 차가 대추차입니다.
대추차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특히 비염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인터넷뉴스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환절기 아이들 비염예방을 위해~ 대추차 끓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대추차의 효능은 수족냉증에 좋고,스트레스 제거에 효과적이고,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방지에 좋고,강장효과가 있고,
관절염에 좋고, 기침감기를 예방합니다.

재료: 대추200g. 생강50g(마늘크기로 5토막). 감초3조각. 물18컵. 꿀15T(또는 설탕. 올리고당)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꿀의 양은 기호에 맞게 넣으세요.

1. 대추는 찬물에 10분정도 담궜다가 씻어줍니다.
대추를 돌려깍기해서 씨와 대추살을 분리합니다. 대추살은 3~4토막내줍니다.
==> 대추씨를 분리후 끓이면 더 진한맛이 난답니다.

2. 생강은 마늘크기로 5토막 준비후 저며줍니다.
감초3조각은 씻어준비합니다.
==> 감초 생략가능합니다.(감초는 천식,기관지질환에 효과가 있답니다)

3. 냄비에 준비한 대추살,대추씨,생강,감초를 넣고 물18컵을 넣은후 뚜껑을 덮어줍니다.
센불에서 끓으면 약불로 줄여 40분 끓여줍니다.
   40분후 고운체에 걸러줍니다. 걸러준 상태로 고운체에서 대추살을 으깨어줍니다.
   으깬 대추살이 국물에 들어가면 걸죽해질겁니다.
   냄비에 걸죽해진 국물을 부어준후 기호에 맞게 꿀이나 설탕. 올리고당을 넣고 팔팔 한번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 저 같은 경우에는 꿀15T정도 넣었습니다.

대추차 끓이는 동안 집안에 냄새가 가득~ 너무 향긋하더라고요.
한번에 드시기 많은 양일겁니다. 바로 드실양만 남기고요..
남은 대추차는 물병에 담아 냉동보관후 나중에 자연해동후 끓여드시면 됩니다.
요즘 쌀쌀해진 날씨에 대추차 너무 좋겠죠?
즐거운 개천절 보내시고요. 행복한 하루~ 승리하는 하루 보내세요 *^^*

김진옥 요리가 좋다.

re:대추 요리

오스틴03 | 2012.01.15

마시는 물에 활용하세요. 그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은 없을 거 같아요.

물을 끊일 때 대추를 4-5알 정도 아주 연하게 끊여놓으세요. 한 솥 끊여서 1리터 짜리 물통 2-3개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해 놓고 마시면 그냥 물대신 훨씬 건강도 챙길 수 있고 쉽게 섭취할 수 있기에 좋은 방법으로 추천합니다.

re:대추 요리

별을땄다 | 2012.01.15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대추생강청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543

울 님들은 겨울에 커피를 말고 드시는 차가 무엇인가요?

맛짱의 경우에는 커피를 제일로 마시는 것 같고, 그 다음에는 녹차(감잎차..), 유자차,
가끔 모과차, 그리고 생강차가 아닌가 싶어요.
위에 차를 가만히 보면.. 만들기 쉬운것을 제일로 많이 먹는것 같아요.

커피나 녹차 .. 유자차등은 물만 끓이면 바로 먹을 수 있고, 생강차는 만드려면 번거롭고,
끓이는 시간이 걸리니 잘 먹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올해는 마음을 먹고 생강청을 만들었어요.
생강청을 만들어 놓으면 다른차처럼 물만 ?이면 바로 먹으수 있잔아요..ㅎㅎㅎ

매운 생강의 영양은 앞전에 생강편(편강)을 올릴때 이야기를 했지만, 생강은 겨울 감기예방과
기침, 가래에도 좋고, 잦은 모임에 술을 드신 다음날 덜 풀린 속취를 풀어주는데 좋은 최고의
재료랍니다. 매운맛을 잘 안먹는 아이가 있기에 매운맛을 살짝 중화시키는 대추를 넣어 맛을 순하게
만들어 먹기에 좋은 대추생강청을 만들었답니다.

그리고 아래는 보너스로 생선이나 육류요리에 사용하면 너무나 편리하고 좋은 생강맛술을
만들었어요. 참고하시어, 건강한 겨울, 맛있는 요리 즐겁게 하시기 바랍니다.^^

◈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대추생강청 ◈

생강껍질을 벗기고, 대추는 솔로 문질러 골진부분의 먼지를 깨끗이 털어냅니다.

생강은 아주 얇게 저며서 썰어주어야 청이 잘 나와요.
그러니 생강을 얇게 썰어주시고 대추는 씨를 뺀뒤에 채를 썰어서 준비합니다.

[재료]생강 400그램, 대추 150그램, 꿀 2컵반, 설탕1컵반

대추씨는 -->(♪ 가래, 기침감기 잡아주는, 대추씨 생강편! ) 응용하세요.

맛짱은 지난가을에 먹던 밤꿀과 꽃에서 채취한 꿀을 섞었고 나머지는 설탕을 넣어 주었답니다.

* 꿀이 없으면 설탕으로 대신하여도 됩니다. 설탕을 사용할때는 흑설탕보다는 황설탕은 추천드려요.
흑설탕은 설탕의 고유 냄새가 있어 생강의 맛이 묻일수가 있어어서 생강차의 맛을 즐기시려면
황설탕을 넣기를 권합니다.^^

대추와 생강을 설탕에버무려 병에 넣고 중간중간에 준비한 꿀을 넣어줍니다.

이렇게 담은 생강청은 뚜껑을 닫고 3~4주 정도 두면 설탕이 녹고 생강맛이 잘 우러나온답니다.

이 사진은 대추생강청을 담은지 2주정도가 된 상태예요.
제대로 우러 나오려면 한달정도가 지나야 한답니다.

드실때는 생강청에 뜨거운물을 타고 잣 몇개 동동 띄워서~ㅎㅎ
조금 이르지만 빨리 올린다는 생각에 미리 대추생강청으로 차를 탔어요.
아직은 생강맛이 조금 덜 우러나온 상태라니다.

대추생강청은 한달정도 지난뒤 부터 차로 타 마시면 됩니다.
진한 대추생강차 한잔 드시고, 건강한 겨울 되시길요~^^

re:대추 요리

밥심은국력 | 2012.01.15

불린 찹쌀 4컵, 밤 10개, 대추 15개, 건포도 2큰술, 잣 2큰술, 약식 양념( 물 1과 2분의 1컵, 흑설탕 1컵 간장 2큰술, 참기름2큰술, 계피가루 약간 ) 등

< 약식 >

압력솥을 이용해서 약식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약식은 찜기에 쪄서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압력솥을 이용해서 만드는 것이

과정이 간단하고 찰져서 더 맛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전기 압력밥솥을 이용하셔도 되구요. 저는 직화로 만드는 압력밥솥을

이용하였습니다.

먼저 찹쌀을 불려야 하는데,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4-5시간 정도 불립니다.

이 때 너무 오래 불리면 약식이 질어지니 주의하세요. 그런 다음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약식에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하는데 밤은 2등분을 하고 더 큰 밤은 조금 더 작게

잘라도 됩니다.

대추는 씨를 제거하고 말아서 썰거나 편하게 등분해서 썰어도 됩니다.

약식을 만들 압력밥솥에 그대로 물을 붓고 대추씨를 같이 넣어 끓여서 더 맛있는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 다음 흑설탕을 넣어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끓여줍니다.

이렇게 미리 설탕을 녹여주어야 골고루 간이 배며, 타지 않아 좋습니다.

그런 다음 대추씨는 건져냅니다. 바로 압력솥을 사용하여 흑설탕을 녹이고 찹쌀을

넣어주므로 설거지도 간편합니다. 다른 냄비를 이용하여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에 불린 찹쌀을 넣어줍니다. 검은 색을 내려고 캐러멜을 넣으시는 분들도

있으나 흑설탕을 사용하시면 굳이 넣지 않아도 색이 잘 나오며, 요즘은 웰빙

바람으로 너무 검은 빛의 약식을 만들지 않는 추세입니다.

밥물의 양이 어려우시다면 어림 짐작으로 일반 밥 할 때보다 적게 넣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밤, 대추, 건포도, 잣 등을 넣어줍니다. 호박씨나 호두 등 다른 견과류를

넣어주어도 좋습니다.

국간장을 넣어줍니다. 위에 정확한 레시피 있으니 참고하세요.

참기름도 넣어줍니다.

계피가루도 약간 넣어줍니다.

다시 한번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7-8 분 정도 끓이다가 불을 줄여 2분 정도 뜸들이고 불을 끄고 10 분 정도 놔두면

됩니다.

압력 밥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죠?

미리 골고루 섞어서 만들어도 대추가 가벼우니까 밥이 되면서 대추들이 위에

몰려 있는 형국입니다.

한번 더 골고루 섞어줍니다.

굳힐 틀이나 그릇을 준비하여 밑바닥에 달라붙지 않게끔 참기름을 바릅니다.

키친타올로 참기름을 고루 발라줍니다.

사각 냄비를 이용했습니다.

참기름을 모양틀에 바른 후 찍어 주어도 귀엽습니다.

식혜랑 같이 올려 보았습니다.

대추나 잣으로 위에 고명을 얹어주면 더 폼납니다.

아까 사각 냄비를 이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제사상이나 아이들 생일상에 올려주면 케잌처럼 근사해지구요.

압력 밥솥을 이용하면 정말 쉽게 약식을 만들 수 있답니다.

제가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어 보시면 정말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으며,

사먹는 것보다 아주 경제적이랍니다.

한줄답변 열기 +4개

re:대추 요리

안경12 | 2012.01.15

재 료

삶은 고구마, 연유, 우유, 대추, 땅콩

※고구마에 따라 수분양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레시피는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대추는 씨부분을 돌려깍아 얇게 채썰어 줍니다.

삶은 고구마는 뜨거울때 으깨주세요~

(식으면 으깨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구마에 연유를 넣어 취향껏 당도를 맞추고...

우유를 넣어 질기를 맞춘후

(너무 질어도 잘 안뭉쳐지니 우유를 조금씩 넣으면서 뭉쳐 보세요~)

비닐장갑을 끼고 한입크기로 둥글려 뭉쳐주세요~

채썬 대추에 뭉쳐진 고구마를 넣고 굴려주세요~

대추가 잘 안붙으면 꿀이나 물엿같은 것을 고구마에 살짝 묻혀 굴려주심 됩니다.

경단에서 힌트를 얻어 만들었는데

실제로 먹어보지 않으면

경단이라고 해도 믿겠죠?!?

이참에 경단이라고 막 우겨볼까여?!?ㅋㅋ

뭐,,,

드시보시면 바로 뽀롱나겠지만서도...

ㅋㅋㅋㅋㅋ

저는 경단을 별로라해서인지

요거이가 훨씬 맛나답니다.ㅎ

냉동실 정리하다가

발견된(?) 땅콩분태에도 넣어 굴리고...ㅋ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에

대추와 땅콩이 어우러져

정말 맛나고 몇개만 먹어도 든든한 간식입니다.

대추나 땅콩분태가 없다면

통깨나 들깨에 넣어 굴려도

고소하니 맛있을것 같고...

갖고 계신것 중 어울릴만한것 이용해주세요~ㅎ

요건 초코시럽 뿌려먹기!!

제가 잘하는 스탈이죠?!?ㅋ

나이만 묵었지

입맛은 딱!! 유치원 꼬마들과 동급입니닷!!!ㅋㅋ

어쨋거나

남녀노소 누구나가 좋아할만한 간식이니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맛나게 응용해보시구여~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344

re:대추 요리

좋은생각짱 | 2012.01.15

대 추 초

우리음식에 '초'와 '란'이라는 말이 붙으면 익혀서 만든 것을 뜻한다. 대추초는 대추에 꿀을 넣어 조리듯 붂은 것을 말하는데 달콤하면서 은은한 향이 돌아 다과상이나 술안주로도 그만이다. 씨를 발라내고 조리기 때문에 이가 약한 어른이나 아이도 먹기 좋다.

◈ 재료 : 호대추 30개, 청주 1큰술, 잣 ¼컵, 꿀 3큰술, 계피가루 ½작은술, 통깨 조금

◈ 만들기
① 붉은색이 진하고 알이 굵은 호대추를 준비해 젖은 천으로 깨끗이 닦은 다음 청주를 뿌려 하루정도 불려 주름이 펴지도록 한다.
② 잣은 고깔을 떼고 젖은 베로 깨끗하게 닦는다.
③ 불린 대추는 꼭지를 떼고 칼집을 넣어 속씨를 발라낸다.
④ ③의 대추 속에 3~4개정도의 잣은 채워 넣고 돌돌 말아 싼다.
⑤ ④의 대추를 냄비에 담고 2큰술 정도의 물을 붓고 꿀을 흩뿌려 중불 이하에서 서서히 조린다. 도중에 숟가락으로 냄비 바닥에 깔린 꿀을 끼얹어 윤기나게 조린다.
⑥ 잘 조려진 대추에 계피가루를 뿌리고 꼭지에 잣을 한 개씩 박아 그릇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