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요즘 약주를 많이하셔서 숙취에 시달리시는데..
제가 한번 시워한 북어국을 끓여드려보고 싶은데
레시피나, 방법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재료
북어 1머리 ,콩나물 적당량(200g),계란1개,쪽파5개,홍고추1개
다진마늘1큰술,생강가루(생강즙)약간,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육수재료: 무1/4개,귤껍질2개,대파잎1개,북어( 머리와 꼬리 )
* 물에 현미 식초를 넣고 귤껍질을 담갔다가 깨끗이 헹궈 사용 하세요.
만들기
육수 만들기
1. 냄비에 물 적당량을 붓고 북어머리,꼬리,귤껍질2개,대파잎,
무를 넣고 20분에서~30분 정도 푹 우려 낸다.
2. 체에 면보를 깔고 맑은 국물만 받아낸다.
3. 북어는 살만 발라서 물에 한번 살짝 헹군다음
다진마늘과 생강즙 약간을 넣어 무쳐 놓는다.
4. 쪽파는 먹기좋은 길이(3~4Cm)로 자르고 홍고추는 어슷 썬다.
5. 냄비에 2의 맑은 육수를 넣고 끓으면 3의 양념한 북어와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어 푹 끓인다.
6. 볼에 계란을 풀고 잘라놓은 파를 넣어 버무린다.
7. 5의 국에 6의 파를 한숟가락씩 떠 넣는다.
8. 어슷썬 홍고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완성입니다.
[북어국]
1. 북어포는 잘게 찢어 물에 불려주고 무는 나박썰기해주세요. 두부도 썰고 대파는 어슷썰어주세요.
2. 냄비에 불린 북어포와 참기름을 넣어 볶다가 무를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물을 붓고 끓이다가 두부를 넣어 다시한번 끓여주세요.
3.달걀을 풀어넣고 썰어둔 대파와 다진마늘, 후춧가루를 넣어주고 재래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이렇게 만드세요
▶ 멸치국물 내기
1. 냄비에 분량의 국물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으면 다시마는 건지고 멸치, 양파는 5∼10분 정도 더 끓인 뒤 체에 걸러 국물만 받는다.
▶ 북어포·무 볶기
2. 냄비에 참기름을 조금 두르고 양념한 북어포, 채 썬 무를 넣고 달달 볶는다.
▶ 국물 부어 끓이기
3. 어느 정도 볶아지면 멸치국물을 부어 끓인다.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소금으로 간 맞춘다.
▶ 달걀로 줄알 치기
4. 끓고 있는 국물에 달걀 풀어둔 것을 젓가락을 대고 흘려넣어 줄알을 친다. 국물이 한소끔 끓으면 실파를 넣고 바로 불에서 내린다. 입맛에 따라 고춧가루, 후춧가루를 곁들여낸다.
Cooking Point
잠깐만요! 북어포는 후춧가루, 다진 마늘, 생강 등으로 밑간해두어야 간간하게 간이 잘 배고 국물 맛이 우러나요. 북어포 대신 시판 북어채를 이용하면 간편해 조리시간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답니다.
준비와 손질
북어포 물에 담가 재빨리 불순물을 씻어낸 뒤 건져 물기를 꼭 짠다. 분량의 북어포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 잠시 둔다.
무·실파 무는 깨끗이 씻어 지저분한 부분만 껍질을 벗긴 다음 5cm 길이로 굵게 채 썰고, 실파는 뿌리를 다듬어 씻어서 3cm 길이로 자른다.
달걀 그릇에 깨뜨려 젓가락으로 곱게 풀어 체에 한번 내린다.
멸치·다시마·양파 국물용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고 마른 팬에 볶아 비린내를 없앤다. 다시마는 깨끗한 행주로 먼지를 닦아내고, 양파는 큼직하게 썬다.
Tips
1 북어국에는 무나 콩나물이 최고!
북어국을 끓일 때 무나 콩나물을 넣으면 국물이 더 시원하다. 무는 채 썰어 북어포와 함께 달달 볶다가 육수를 부어 끓이면 제맛이 나고, 콩나물은 찬 국물을 붓고 처음부터 끓여야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잘 우러난다.
2 깊은 국물 맛을 내려면요
손질해서 펴놓은 북어를 이용할 때는 머리부분을 잘라 무, 다시마, 국물용 멸치와 함께 끓여서 국물을 우려내어 쓰면 한결 깊은 맛이 난다. 북어의 몸통은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게 자르거나 손으로 쭉쭉 찢어 국에 넣는다. 통북어는 두들겨 물에 불려 쓴다.
재료 : 북어포 1마리, 계란1개, 대파 어슷썬것, 홍고추 1개, 다진마늘 1/2큰술, 소금
국거리용 멸치
1: 북어포 말린것은 집에서 손질 하실려면 우선 북어포를 밀대나 방망이 같은 걸로
두들겨 주셔서 손으로 하나하나 찢으셔야 해요 그래야 말린 딱딱한 포가
부드러워 지거든요^^
이 손질이 어려우시면, 마트에 가시면 북어포 다 찢어놓은 것을 구매 할 수있어요
그것을 준비하셔 됩니다^^
2: 냄비에 물 2컵~ 2컵반정도 부으시고, 국거리용 멸치를 넣으셔서 육수를 만드세요
3: 멸치는 건져내시고, 여기에 대파어슷썬것, 홍고추 어슷썬것, 다진마늘을 넣고
찢어놓은 북어포를 넣으세요
4: 푹 끓이시다가 소금으로 간하시고, 계란1개를 잘 풀어
맨 마지막에 드시기전에 국에 풀어 주시면 되요~
북어채국[2인분]
재료: 다진마늘3개, 무반개, 파2개, 양파1개, 계란2개, 북어채 1줌, 콩나물 1줌, 참기름 3밥숟가락, 소금, 후추
반숟가락
1. 북어채를 10분정도 물에 불립니다
2. 참기름 두르고 다진마늘을 볶습니다
3. 팬이 충분히 달궈지면 북어채, 무, 파, 양파, 후추를 넣어서 50%볶습니다[ 살짝만익혀요~]
[이때 콩나물도 볶으면 안됩니다... 쓴맛남..]
4. 물을 붇습니다
5. 콩나물을 넣습니다
6. 뚜껑을 닫고 20분간 뚜껑을 열지 않습니다. 이때 물이 끓어 증기가 나오면 불을
약하게 조절합니다. [뚜껑열면 비린내납니다] [오래끓일수록맛있습니다]
7. 소금을 넣어 간을 합니다. 필요하다면 미원이나 조개다시다등 조미료를 약간씩 넣어도 좋습니다.
북어국...
재료: 북어채,마늘,참기름,육수,양파,대파,청양고추,달걀,조선간장,굵은소금,후추가루,깨소금
냄비에 다진마늘,참기름을 넣고 볶다가 마늘향이 일어나면,,,
물에 불린 북어채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그런 다음,,,
미리 만들어 놓은 육수(건새우,건멸치,다시마를 넣고 끊여 놓은 육수)를 붓고 끊여줍니다...
어느 정도 끊으면 양파,대파,청양고추,달걀물을 넣고,,,끊이면서,,,
조선간장과 굵은 소금을 간을 하고,,,
마무리로 후추가루와 깨소금을 넣고 한소끔 끊여내면,,,
시원한 북어국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북어국에 밥 한공기 말고~~~
한스푼 한스푼 입에 넣을 때마다,,,
시원하게 속을 달래줍니다...
맛있게 끊여드세요~~~
밥심은국력 | 2012.01.04
북어는 그냥 말린 것이고, 황태가 얼렸다 말렸다를 반복한 것이므로 더 맛있습니다.
북어국이나 황태국이나 만드는 방법은 같습니다.
황태국, 집에서 끓이면 식당처럼 뽀얀 육수가 잘 만들어지지 않는데요...
제가 오늘 그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제사지내고 남은 황태포를 재활용했습니다. 북어포도 괜찮구요.
황태포의 껍질을 벗긴 다음 잘게 찢어줍니다.
보통 황태국이나 북어국 끓일 때 참기름을 사용하시죠?
제 비법은 들기름입니다. 들기름으로 볶아주면 뽀얀 육수가 우러나는 것입니다.
(황태포는 덕장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오랜 기간 말리기 때문에 북어포보다 살이 쫀득해져서 몸값이
비싼 것이랍니다.)
냄비는 밑바닥이 두꺼운 것이 좋습니다. 냄비를 달군 뒤 들기름을 넣어줍니다.
찢어놓은 북어포를 볶아줍니다.
잘 볶아줍니다.
무도 나박썰기를 합니다.
무는 뿌리채소이기에 찬물에서부터 익히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찬물을 자작하게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끓입니다.
다진 마늘도 약간 넣어줍니다.
시원한 국물맛을 위하여 굵은 소금을 넣어줍니다.
끓기 전까지는 센불에서 끓입니다.
거품을 걷어냅니다.
뽀얀 육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뚜껑을 닫아서 40분간 끓여줍니다.
계란은 젓지 말고 줄알을 칩니다.
제법 뽀얀 육수가 나왔지요.
제 방법으로 꼭 끓여보세요. 정말 맛있는 황태국이 됩니다.
들기름 특유의 냄새가 있을까 걱정되시겠지만 오래 끓이고 나면 전혀 그 냄새가 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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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 국 초간단
계란 하나에 물은 라면 보다 좀많게
북어 말린거 한줌넣고 파 양파 마늘 넣은뒤 팔팔끓이다가 계란 한개 정도 그릇에 풀어둡니다 .
그리고 나서 국을 저으면서 계란을 조금씩 천천히 넣어서 흩어 지게 합니다
간은 소금과 간장 다시다로하시면 됩니다 다시다는 많이 넣으면 밋밋하고
간장은 집에서 드실때색깔정도 보통 냄비 지름을 중심으로 둥글게 한번뿌려주시면되고
소금은 님이 드셔보시고 싱거우면 넣으시면되요 무를 넣는게 저는 맛있던데 없으면 넣은게 없잖아요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7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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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국/북어찌개/고추장찌개/북어포찌개/황태국/황태포찌개/해장국/레시피/만드는법/만들기/만드는방법/끓이는법]
숙취 해소에 좋은 해장 찌개 북어포 고추장 찌개 만드는 법 by 미상유
지난 2011년의 끝을 망년회로 보내셨다면 2012년의 시작은 다시 신년회로 술과 함께 보내시는 분들이 가끔 계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해장국으로 정말 좋은 해장찌개 북어포 고추장 찌개를 준비했습니다.
북어는 명태를 말린 것으로 북어포는 포로 만들어져 있어 빠르고 쉽게 요리가 가능하지요. 북어의 단백질이 알콜 해독에 특효약인데 아미노산인 알라닌, 아스파트산, 글루탐산, 글리신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숙취 해소에 좋지요.
그리고 명태보다 숙취해소에 효과적인 성분이 5배나 많아 해장국의 대명사가 바로 북어국인 것입니다. 또한 라이신이라는 필수 아미노산(각 세포 발육에 도움을 줌)과 뇌의 영양소가 되는 트립토판이 들어 있어 우리 몸에도 참 좋아요.
특히 얼어 붙어서 더덕처럼 마른 북어라 하여 더덕 북어라고도 하는 황태는 더욱 영양이 풍부해 북어국이 해장국의 왕이라면 황태국은 해장국의 황제라 칭할만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숙취에 좋은 북어로 얼큰한 찌개를 끓여 보았습니다. 숙취에 얼큰한 탕이 당기시는 분들께 더 없이 좋은 고추장 찌개입니다.
[북어포 고추장 찌개 만드는 법]
<재료>
북어포 혹은 황태포 1장(참기름 1큰술, 간장 1큰술, 깨소금 1작은술), 대파 1/2뿌리, 양파 1/2개,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물 2컵
양념: 다진 마늘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청주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북어포는 5분 가량 찬물에 불려주세요.
2. 불린 북어포의 물기를 짜고 잘게 찢어 참기름, 간장, 깨소금에 조물조물 무칩니다.
3. 물이 끓으면 다진 마늘을 넣고 고추장을 풀어주세요.
4. 북어포를 넣고 채소와 다른 재료 모두를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Tip. 3번에서 북어포를 먼저 들기름에 살짝 볶다 물을 붓고 찌개를 끓여도 좋습니다.
[One Line Recipe 한 줄 레시피] 북어포를 물에 불린 후 물기를 짜고 양념에 무친 후 고추장 푼 끓는 물에 다른 재료 모두와 함께 넣고 끓이면 완성!
더 많은 레시피는 검색창에 "미상유"를 치세요.
전날 과음으로 숙취 때문에 괴로워 하고 있을 때 좋은 북어찌개입니다.
북어포로 끓여 15분이면 만들 수 있고, 시원한 북어국도 좋지만 가끔은 이런 얼큰한 북어포 찌개도 참 좋아요.
취향에 따라 콩나물까지 넣으면 금상첨화죠. 전날 술이 많이 취해 들어 온 남편이 밉지만 속 풀고 출근 할 수 있도록 끓여 주는건 어떨까요?
전 쓰린 속을 문지르며 직접 끓이곤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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