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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비금대장 | 2011.12.18 | 과일상자 :0box | 답변:13 | 조회:9537

이번에 사과와 배가 많이 생겼는데요

이걸 그냥 과일로만 먹기에 너무 많아서요.

요리에 활용해서 먹을만한 요리 좀 추천해 주세요.

배, 사과, 뚜뚜루, 물김치, 배. 사과, 사과잼, 사과카레, 샐러드, 애플머핀~, 애플파이, 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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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트위터 | 2011.12.19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달콤하게 부드럽게...

애플머핀

열대야 지난밤을 견뎌낸-

굼모닝- 화요일 입니다.^^

꾸우~벅-0- _0_

휴대폰도 잠시... off...

지난 주말- 잠시... 매우 편안스레 휴식...

하고-

어제 하루... 여기저기 쫓아다니느라 정신없던 제리씌-

인사 드립니다.^0^

하하하

오늘 포스팅-

한여름에 만난... 무쟈게 단단했던 사과 한 알.

과일가게도... 마트도 아닌...

24시 편의점표 사과.풉

동생 톰이 데려와...

겉봉... 유통기한이 훌쩍이 넘었건만-

여전히 단단했던 사과 한 알을 구했던-

애플 머핀 입니다.^0^

콕콕콕~

나름... 듬뿍이 들어간 수분 머금은 사과 조각은 달콤함...

더불어 속살의 머핀은 부드러움...^^*

반딱반딱 빛나는 껍딱의 유혹과-

달콤한 사과의 만남.^^

수분 가득 속살의 부드러움에-

머핀... or 컵케이크...

경계를 갸우뚱 하게 하였던...^^ 풉

다른말... 필요 없는-

기냥... 달콤...부드러운...

애플 머핀.

화요일의 첫 포스팅-

달콤하게 전해 드립니다.

롸잇나우~;)

재료

계란 1알

포도씨유 20 g

설탕 1 Ts

소금 1/2 ts

밀가루 80 g

베이킹파우더 1/2 ts

우유 2 Ts

사과 1알

시나몬파우더 1 Ts

설탕 30 g

* 우유는 스킴밀크 사용하고,

설탕은 황설탕 사용했어요.

* 오븐은 180도 예열 준비했어요.

step 1

사과... 이어요~;)

어찌나 반짝 미끌;;;

유통기한이 지남에도 불구하고...

무쟈게 단단했던 껍딱-

속살도 역시나... 무지 하~얗던... 편의점표 사과 한알 입니다.^^

깨끗한 팬에-

사과는 큐브형으로 적당하게 잘라-

분량의 설탕과 시나몬파우더를 함께 넣고-

강불에서 설탕을 모두 녹이고,

약불에서 시나몬 파우더와 설탕이 사과에 골고루 베이도록 졸여 주세요.

step 2 & 3

볼에 계란과 분량의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휘익휘익~

노란색-> 미색이 되도록 충~분히 섞어 주고, 분량의 오일을 넣어 가볍게 섞어 주세요.

사용할 파우더류를 모두 체에 내려 넣고-

주걱으로 가볍게 井모냥을 그리며 반죽을 합체해요.^^

step 4

흰 날가루가 반 정도 보일 즈음-

졸여 놓은 사과를 넣고 다시 한번 주걱으로 井모냥을 그리며 반죽~~^^

날가루가 사라질 만큼만 반죽을 합체 한 후 멈추어 줘요.

아... 졸인 사과는 밥수저 기준 5 스푼 정도 남겨 놓고 투하했어요.

나중에... 반죽 채우기에 따로 사용했어요~;)

기냥... 하실 분들은 몽땅 투하 해 주셔요^^

step 5

오븐팬에 유산지를 깔거나 오일 스프레드 한 후-

반죽을 2/3정도 채워 넣어요.

그리고... 상단엔 남겨놓았던 사과를 조금씩 총총총 올려 주었어요.^^*

step 6

충분히... 예열한 180도 오븐속으로 오븐팬을 언능 넣고-

기달려요... 20분.^^

킁킁킁>0<

시나몬향을 담뿍 담은 사과...

졸이는 동안에도 폴폴~

한 조각 한 조각 자꾸 손이 가더뉘...풉

오븐에서 빠방~한 뜨건 열기를 담뿍~쐬고 온 녀석들은요??!!

오- 스멜~~~이라는 말이 여기... 따악~!이지요.^^v

하하하

역쉬... 반죽시 사과 졸임을 투하~ 할 때는요-

몽땅 한꺼번에 넣고 반죽 합체 하는 것 보다

초큼 덜어놓고...

반죽 팬닝 후 총총 토핑으로 올려줌이...

아흥~ 이뿌더라...는 개인적인 취향^^v

헤헤헤

요 녀석들이요...

결국... 오밤중에... 더운 여름날 핑계로 자정까지 오픈하는 마트로...

달려가게 하였더랍니다.^^;

사과... 사러 ㅡㅡ^

제리씌네 가족들 한 알씩 냠냠 하고-

무뚝뚝한 경상도 사나이, 제리씌네 아바마마마져

아~ 맛난다...!!

-를 외쳐 주셨기에... 음훼헤헤헤~~^----------^*

다음날... 제리씌네 오라버니와의 데이또에 데려 갈라그... ㅎㅎ

토요일밤- 또 한번 빠바방~ 오븐을 돌렸더랍니다.^^

졸여서 투입~한 사과...

-자체만으로도 마구 발산하던...

껍딱의 윤기.

매력적...^^*

시나몬 향이 폴폴~~

은근함... 이 아닌 마구마구 퐁퐁~

사과의 큐브썰기...

서툰 칼질에 뎅강뎅강 큼직 스레 잘라주었더니...

그 또한 나름... 괜츊음이었으니...

^0^

한 알 맛 보기.^^

이리저리 셔터를 눌러보고-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녀석으로 골라 골라 잡는 시간.

아마도... 홈베이킹의 깜찍한 매력... 이지 않을까요~ㅎㅎ

주욱~주욱~

느므나도... 잘도 벗겨시던...^^

총총 윗면의 사과조각 사이로 한 스픈 포옹~떠올려 보았더랍니다.^^

머핀... 이라기엔 너무나도 촉촉-

케이크... 라 할껄 그랬나요. 하하하

반죽에 투입~하기 전 부터 계속 탐냈던 사과 졸임.

설탕 졸임의 덕분에 윤기나는...

적당히 크런치 스런 껍딱까지...^^

야들야들~

뜨거운 열기 담뿍 담은 사과...의 맛.

더해지는 야들함 속의 달콤함...^^*

더불어... 보드러워 지는 머핀의 속살.

아흐~~~ㅎㅎㅎ

사랑스러움...을 감히-

요 녀석,

애플 머핀에다 불러줘도...

될 것 같음이답니다요.^^*

이히히

알싸한 시나몬향이 그득~

입안 가득 달콤함

보드라운 속살.

한입- 달콤하게 베어 물고-

베시시~^------^*

사랑한다... 말해... 보시렵니까요???!!!

전... 그랬거덩요~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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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뚜뚜루 | 2011.12.25

사과는 얇게 썰어 그늘에 말리거나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말려두고 오래 먹을수 있는 간식이 됩니다.

입이 심심할때 한개씩 손에 들고 먹으면 좋아요. 큰 채반에 서로 붙지않게 떨어 뜨려 두시면 됩니다.

햇볕이 좋을때 말리면 시간이 적게 들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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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sufficient | 2011.12.19

[애플파이]

1. 사과 껍질을 제거하고 잘라주세요.

2. 냄비에 설탕을 넣고 녹인후 버터를 넣고 저어가며 섞어주세요.

3. 버터가 녹으면 사과를 넣고 타지않게 저어주며 졸여주세요.

4. 전분과 계피가루를 넣고 섞어준후 다른볼에 담아 식혀주세요.

5. 박력분과 소금, 설탕을 체에내리고 찬 버터를 넣고 잘라주면서 섞어주세요.

6. 가운데 홈을 파고 달걀을 파고 달걀을 풀어 조금씩 넣고 치대어 반죽을 만들어주세요.

7. 반죽을 비닐백에 넣고 냉장고에 한시간 이상 휴지시킨후 씰패드위에 올려두고 밀가루를 뿌려주며 밀대로 밀어주세요.

8. 타르트팬에 반죽을 올려 밀착시켜주고 포크를 이용해 바닥에 구멍을 내주세요. 남은 반죽으로 사과 졸인것을 담고 직사각형으로 길게 반죽을 잘라 격자로 올려주세요.

9. 200도 오븐에서 25분정도 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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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3남매엄마 | 2011.12.19

한국의 비빔밥이 하루 영양을 골고루 겸비한 한끼 단일식사라면,

서양식에서는 재료의 배합이 좋은 샐러드가 단연 그 자리를 차지한다고 할 수 있어요.

익혀먹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가끔은 생채식도 필요한데,

이럴때 평소에 먹기 힘든 채소, 과일을 날로 먹기에는 샐러드가 제격이 아닐까 합니다.

샐러드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양상치, 시큼함...아삭함, 차가움...초식...등등

고기 좋아하는 분들에겐 풀만 들었으니...거들떠 보지도 않을꺼고,

대부분은 건강상 마지못해 한접시 먹는 거겠죠?

그런데, 사실 샐러드도 샐러드 나름이죠.

무늬한 헬씨한 헤비(살찌는)샐러드도 있고, 지나치게 심플하여 영양분이 갖춰지지 않은 샐러드도 있어요.

하긴 두가지 다 정크푸드에 비하면 엄청 착한 편이긴 하겠네요...^^

건강하면서도 맛있고 뭔가 빠진거 같지않고, 생채식이지만 하루 필요한 영양분이 골고루 들었다면

어떻하시겠어요? 한입 드실 준비가 되었나요? 하하...

영양분이 골고루 든... 완벽한 푸드, 아름다운 샐러드~

자 그럼 오늘 샐러드레시피 본론으로 들어가죠.

주재료는 채소가 주된 샐러드 명성에 맞게 시금치입니다. 아주 야들거리는 베이비 시금치예요.

(미국서는 시금치를 오물렛이나 피자에도 사용하지만...베이비 시금치 샐러드에 넣어 날로 먹는건 보통이예요. )

시금치는 섬유질, 철분, 비타민 A가 픙부한 채소, 특히 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이 많이 들어 있어요.

눈에 좋은 루테인을 완전히 섭취하는 시금치를 날로 먹는 최고 방법.

그 다음은 영양분의 조화도 이루고 채식꺼리는 사람도 먹도록 닭고기(가슴살)을 썼어요.

닭고기에는 하루 필요한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죠.

보조 비타민 과일 재료로 시원한 배를 사과와 함께 이례적으로 사용해 보았어요.

노화방지 기능(베타카로틴)과 면역기능을 향상시켜주는 사과,

가래, 천식에 도움을 주는 배입니다.

그외 말린 과일과 견과류(오메가 지방산), 가루 치즈(한국인에게 부족한 칼슘) 토핑은

완벽한 음식영양의 조화를 이루는데 일조하네요.

무엇보다 샐러드는 식물성 불포화지방산(노화방지) 올리브오일과 식초요법의 건강요리랍니다.

감기 다스리는 배 송송~ 닭고기 시금치 영양샐러드~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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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마수라 | 2011.12.19

사과를 이용한 아침식단 한번 소개해볼께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854

사과쥬스,사과잼,사과샐러드,사과,토스트로 차린

아침식사랍니다.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금 저녁에 먹으면 동이라고 하지요~

그만큼 아침 사과가 사람 몸에 좋다는 것이랍니다.

바쁜 아침 가볍게 사과쥬스에 사과잼 바른 토스트는 어떠세요?

사과쥬스 만들기

재료 : 사과

우유,요쿠르트를 넣어서 만들기도 하는데

햇사과는 과즙이 워낙에 많기 때문에

그냥 갈아서 마시는게 가장 좋답니다.

그냥 갈아서 체에 국물만 모으면 끝이에요.

엄청 달콤하니 맛있답니다. (설탕이나 꿀이 필요 없음)

그 자체만으로도 영양 가득!!

다음은

사과잼

재료 : 사과,설탕,레몬즙

사과즙 내리고 나면 남는 사과를 이용해 잼을 만든답니다.

과즙을 싹 뽑아 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과향도 진하고 맛도 좋아요.

즙 내리고 남은 사과에 설탕을 약간 섞어주세요.(사과가 달아서요)

섞은 다음

냄비에 넣고 끓여 주면 된답니다.

사과가 몽글몽글 끓기 시작하면 레몬즙 한두방울 넣고 잘 섞어 준 뒤 병에 담아 뚜껑을 덮고 뒤집어 주면 진공포장까지 완료!!

원래는 썰어서 해야 사과잼 모양이 예쁜데 즙내고 만든거라~

모양은 별로라도

맛은 좋답니다.

시원한 사과쥬스 한잔 어떠세요?

아침부터 사과를 먹고 출근 했더니 머리도 맑아지는 것 같고

배도 너무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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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최강맥끼 | 2011.12.19

<홈메이드 사과쨈>

사과(중간크기 17개), 황설탕5컵...

(종이컵 계량~)

사과는 깨끗하게 껍질을 벗긴후..

깍둑썰기해서...믹서에 갈아 줍니다...

이때,.. 레몬즙에 살짝 담궜다가 사용하면.. 변식을 막을수 있다더군요..

저는 이 과정을 생략하고 했더니... 색이 좀 진하게 변했어요..ㅠㅠ

자~~~ 이렇게 곱게 갈린 사과를 냄비에 담아.. 끓이고...

팔팔 끓기시작하면.. 분량의 설탕을 넣어 잘 저어준후 계속 끓입니다...

사과는 수분이 많아서... 꽤 오래 끓여주셔야하구요...

거의 수분이 증발하고 걸쭉해지기 시작하면...

밑에 눌러붙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 이렇게 처음부터 사과를 믹서에 갈아서 조리하시는 방법도 있구요...

사과를 얇게 채썰어서 끓여준후.. 사과가 무르면 으깨서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저는 주로 후자쪽 조리방법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중간에 으깨는 과정이 귀찮아서... 이번엔 첨부터 갈아서 해봤는데,..

끓는 과정에서 사과쨈이 툭툭~튀는 현상때문에 좀 불편하더라구요...

(죽처럼 걸쭉한 요리를 끓이다보면.. 국물이 걸쭉해서 퍽퍽~거리면서 튀잖아요ㅠㅠ)

출처: 다음 블로그 '돌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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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날아봐~ | 2011.12.19

옛날에 먹던 사라다~

요즘 감과 사과 배가 많을 계절이잖아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바나나나 방울토마토도 같이 넣어주시면 좋구요

마요네즈 넣어서 쓱쓱 비벼주면 정말 쉬운 샐러드가 된답니다.

견과류를 넣어서 같이 먹으면 더 좋구요.

위에 달걀도 예쁘게 잘라 놓으시구요

알록달록 식감을 자극하니 아이들이 더 잘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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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suny_1 | 2011.12.19

>> 재 료 <<

감자 2개, 양파 1개, 당근 1토막, 사과 1개,

리챔 1캔, 표고버섯 3장, 카레 1봉, 꿀 약간..

플레인 요거트 또는 우유 적당량..

글구 코코넛 밀크 쓰셔도 넘 좋아용..^^

리챔은 네모나게 깍뚝썰기해 주세요..

고기 좋아하는 분은 고기를 넣어 주셔도 좋아요.

닭고기도 좋고 돼지 고기도 좋고

쇠고기도 당근 좋습니당..^^

만일 칼로리가 신경 쓰이신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내 주시면 훨씬 낫겠죠..^^

사과도 비슷한 크기로 깍뚝 썰어 주시구요..

유기농 사과라 껍질째 사용했어요..

양파도 깍뚝 깍뚝~~

그리고 감자와 당근도 껍질을 벗긴 다음..

비슷한 크기로 깍뚝썰기 해주세요..

아참..사진이 한장 빠졌는디..;;

표고도 충분히 불린 다음..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했습니당..^^

팬을 달궈 기름을 살짝 둘러 주시공..

감자, 당근, 표고 버섯을 넣고 달달 볶아 줍니다.

감자가 약간 익어 살짝 투명해지면..

사과, 리챔, 양파도 넣어 함께 볶아 주세요..

어느 정도 볶아지면..

물을 재료가 살짝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부어

재료를 80% 정도 익혀 줍니다.

카레를 물에 개어 저어가며

조금씩 흘려 부어 줍니다.

재료가 거의 다 익으면..

마지막으로 플레인 요거트나 우유를 부어

농도를 맞춰 주고 한소끔 끓여 줍니다.

요때 꿀을 아주 조금 넣어 주셔도 좋아용..^^

사과와 꿀, 요거트가 들어가 카레의 맛이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뭔가 깊은맛이 난답니당..^^

밥이랑 삭삭 비벼 먹으면 독특한 카레향과 함께

매콤달콤하면서도 입에 착착 감기는

여운을 남기는 감칠맛이 느껴진다죵..

사과랑 꿀, 요거트가 들어가서 만들어낸

환상적인 조합이랄까욤..^^*

출처 : 다음 블로그 '쿨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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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안경12 | 2011.12.19

육회...

금욜이에요~^^
금욜엔 꼭 고기 안주와 술을 한잔 해야하는 옆지기 덕에 별일이 없는 한
저희집 금욜엔 거의 고기가 오른답니다~
또는 풍성한 안주?? ㅎㅎㅎ
오늘은 영월 섶다리마을의 다하누의 육회와 명절에 남은 과일로
맛난 육회를 무쳐보았어요~

* 재료 : 육회(우둔살) 500g, 배 ¼개, 사과 ¼개달걀 노른자 1개...
*양념장 : 간장 2.5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5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추, 깨...

영월 섶다리 마을의 육회입니다.
제가 다하누 한우지킴이잖아요~^^
한우에 한번 맛을 들이면 수입육은 잘 못 먹어요~ㅎㅎㅎ
늘 아이스 박스 및 포장 상태가 좋아서 한번도 상한 고기를 받은 적이 없어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사실 먹거리를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 제일 신경쓰이는 것이 원산지와 배송 상태 아니겠어요~
다하누의 고기들은 안전하게 아이스팩이 들은 아이스 박스에 산소 포장이 되어 깔끔하게
오기때문에 별다른 걱정이 없답니다~

우둔살로 만든 육회고기에요~
색이 참 이쁘더라구요~
항상 색을 보며 감탄한다는....ㅎㅎㅎ;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명절을 지내고 남은 과일들이에요~
저희집은 과일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늘 과일이 제일 처치 곤란이에요~
이도저도 안되면 걍 갈아마신다는....ㅎㅎㅎ
배는 채를 썰고 사과는 이쁜 모양으로 깎았어요~
사과는 저농약의 친환경 사과입니다~^^

과일 위에 육회를 이쁜 모양으로 올리고 가운데를 수저로 살짝 눌러주세요~

바로 날달걀을 얹기 위함이죠~ㅎㅎㅎㅎ
지난 번에 육회를 만들다보니 살짝 홈을 파주지 않으면 달걀이 미끄러져 내리더라구요~

달걀을 톡 터뜨려서 잘 섞어주세요~

아삭한 배 또는 사과와 함께 먹으면 맛있어요~^^
육회를 먹으면서 왜 배를 함께 놓나 생각했더니...
먹다보면 느끼할 수 있는 육회에 아삭함이 들어가니 끝까지 먹기가 좋더라구요~
김치를 먹자니 간이 쎄서 육회 맛을 버리잖아요~ㅎㅎㅎ
오늘도 한끼 푸짐하게 잘 떼웠네요~^^

출처: http://www.ezday.co.kr/bbs/view_board.html?q_id_info=298&q_sq_board=1489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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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별을땄다 | 2011.12.18

배 부추 샐러드 / 배 요쿠르트 샐러드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4334

배 영양부추 샐러드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도 들도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주말들은 잘 보내셨나요?

왕비는 천안에 배 따기 체험 다녀오고,거봉 포도 따러 다녀 오고 몇일 끙끙 앓고,그랬답니다.

요즘은 몸도 옛날 같지도 않고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금새 오는것 같아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출근하는것 같아요 ^^*

이번주는 다가오는 추석을 준비하는 바쁜 한주가 될것 같아요.

저도 김치도 담그고 바쁘게 보낼것 같습니다.

상큼하게 간편하게 만들어서 먹는 배 요리

샐러드는 만들어서 바로 먹으니 상큼하고, 고기 먹을때 먹어도 좋은것 같아요

재료..덕천농장 낙안배 ½개,양파 ¼개,부추한주먹,호배추 5장

모두 채를 썰어 줍니다.

배는 조금 크게 채를 썰고,부추는 5cm,배추도 채 썰고,

양파는 채를 썰어서 찬물에 담구어 놓습니다.

모두 버무리기 좋은 양푼에 담아요

양념장....멸치액젓2큰술,고춧가루1큰술,깨소금조금,참기름 1큰술,설탕 1큰술,배즙2큰술,

양념장을 모두 넣고 먹기 직전에 가볍게 버무려 줍니다..끝

너무 간단하지요?

상큼하니 달콤하니 개운하고 시원한 배 부추 샐러드 입니다..

고기랑 같이 먹어도 좋아요^^*

닭가슴살을 삶아서 가늘게 찢어서 여기에 넣고 버무려도 맛 있습니다.

부추김치 같기도 하고 ,배에서 단물이 나와서 상큼하니 먹기 좋아요

배 요쿠르트 샐러드

디저트 처럼 후식으로 먹기 좋고 아이들이 좋아 합니다.

부드러운 요쿠르트의 달콤함과, 후르츠 칵테일이 어우러 져서 배가 더 상큼하니 맛 있어요

요즘 같은 날씨엔 화채 보다

요쿠르트 드레싱 껴 얹어 먹는게 더 상큼하니 좋을것 같아요

저녁먹고 가족들과 티비 보면서 먹음 좋아요

배는 껍질을 벗기고 조금 굵게 채를 썰고,

요쿠르트에 후르츠 칵테일을 섞어 위에 뿌려줍니다..(마트에 파는 떠 먹는 요플레로 하셔도 되요^^*)

분홍색은 초코릿 입니다.

달콤 상큼 해서 맛 있어요^^*

넘 간편하지요?

왕비의 햇살미소에 오신님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왕비의 햇살미소 http://blog.daum.net/kya921/604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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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마저 달콤 사르르 녹여주는 겨울디저트《사과 푸딩》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7085

좋은 아침~ ^^

우와~ 추위한번 무시무시하네요~ ^^;;;

울 님들 마마가 인사 못다닌 사이

잘 지내셨죠??

마음은 늘 블로그 좀 열심히 해야지~하면서도

몸이 따라주지 않아 이렇게

게으름뱅이가 되어버렸지 모예요~ ^^;;

날은 춥고 몸은 골골~대니 왠지 달콤~한 녀석이 더욱 생각나더라구요

달콤~해서 막 사르르 녹아버릴 것만 같은 그런 녀석이~

달콤 사르르...뭐가 있을까...

베이킹이라면 영~ 젬병이인 마마도 뚝~딱 할 수 있는

뭐 그런 달코미 없을까 고민하다 문득 생각나는 녀석이 있었으니~

추운 겨울 특히 크리스마스나 달콤로멘틱~한 기분 내고 싶은 날이면

생각나는 "사과푸딩"

한겨울 추위도 싹 잊게해주는 겨울디저트

"사과푸딩"의 달콤~함 만들러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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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사과 1개, 빵가루 2T, 버터 10g, 설탕 ¼t

푸딩; 달걀 1개, 우유 100ml, 설탕 1T

깨끗히 씻은 사과를 반으로 나눠 껍질의 7~8mm 정도만 남도록

스푼등을 이용해 속을 파주세요

* 바닥면의 껍질 부분을 아주 얇게 깍아주면 반으로 자른 사과를

쉽게 고정할 수 있어요~

파낸 속을 먹기 좋은 크기로 다져 사과 그릇 속에 담아준 후

고루 섞은 푸딩속을 반분량씩 두개의 사과 그릇에 나눠 넣어주세요

이제 빵가루와 버터를 올리고 설탕을 고루 뿌려

내열 용기에 담고 쿠킹 시트로 사과가 마르지 않도록 덮어준 후

180℃로 예열해 둔 오븐에서 8~10분정도 익혀주면 완성~!!

*후라이팬을 이용할 경우엔 중약불로 달군 팬 위에 사과 컵을 담아준 후

뚜껑 덮은 상태로 약 6~7분 정도 구워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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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하삭함 속 녹아드는 달콤사르르 푸딩

따뜻하게 즐기는 로멘틱 겨울 디저트

"사과푸딩"

비타민 가득 품은 요 사과를 따뜻~하게 구워주니

그 향긋함과 달콤~함이 더욱 진해지더라구요

또한 사과의 펙틴과 열이 만나면 분자량이 작아져

그 유효성이 생으로 먹을 때보다 9 배나 높아져

장청소기능과 혈당상승억제 효과는 배가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해요

또한 구운 사과는 인슐린 분비를 완만하게 만들어줘

다이어트 효과까지 팍팍 준다니 때론 요렇게 구워먹는 것도 새로운 방법이겠죠?? ^^

한겨울 추위도 달콤 사르르~ 녹여버리는 겨울 로멘틱 디저트

"사과 푸딩"

따뜻하게 구워먹는 달코미 "사과푸딩"으로

해피로멘틱스윗~한 시간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

에구에구

밤새 잠이 안와 새벽에야 잠들었더니 늦잠을 자고 말았네요~ ^^;;;

오늘하루 시간계산을 어찌해야하고

울 님들 인사는 또 언제다니나~

빨리빨리 움직여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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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노란우산00 | 2011.12.18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오이는 3㎝ 길이로 토막내어 반 자른 뒤 납작하게 썬 다음, 소금을 살짝 뿌려 절인다.
2 무는 1.5×3㎝ 크기로 나박 썬 뒤 소금을 살짝 뿌려 절인다.
3 사과와 배는 껍질을 벗겨 납작하게 썬다.
4 대파, 마늘, 생강은 곱게 채 썰고, 실고추는 짧게 끊어 놓는다.
5 생수에 분량의 소금과 설탕을 넣고 녹여 김칫국물을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볼에 절인 오이와 무, 채 썬 대파와 마늘, 생강, 실고추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2 김치통에 ①의 재료를 담고 사과와 배를 올린 뒤 김칫국물을 부어 실온에 하루 정도 익힌다. 과일이 들어가 금방 먹어야 아삭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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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

비단향 | 2011.12.18

요리보다 사과가 많으시다면 사과를 소금으로 깨끗이 씻어서 식초물에 10분정도 담구었다가 4등분내서 씨를 제거해서

껍질째 3cm두께로 썰어서 채반에 널어서 말려서 나두었다가 간식으로 먹어도 좋아요

아님 사과나 배로 효소를 담구어도 좋아요 사과나 배를 적당크기로 썰어서

설탕을 넣어 버무려서 병에 넣어 그위에 설탕을 뿌려주심되요 사과나 배가 안보이게

설탕양은 사과나 배 동양으로 하심되요

효소로 만들어 음식 만들때 써도 되고 물에 희석해 음료로 마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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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과와 배를 활용한 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