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피자..ㅋ

사실 며칠전부터 라면요리를 올렸는데 사연이 있다그랬잖아요.

라면사이트에서 라면을 이용한 요리 경연 대회를 하길래 야심차게 두 가지를 했더랍니다.

오늘 포스팅하는 요 라면피자 레시피를 걸어뒀는데... 투표수가 저조해요.ㅋㅋ

부끄러워서 요건 폿힝 안하려다가... 나름 야심작인데 아까워서 블로그에 걸어봅니다.ㅋ

지난번 라면볶음으로 간단하게 끼니 해결하고.. 요건 또 신랑 오면 맥주 안주로 먹을 요량으로 만들어두었다지요.

다음날 당직하러 출근하면서 아침 끼니로도 먹었구요.ㅋ

 

재료 - 라면 1개,  닭가슴살 70g, 파프리카 조금, 양파 1/4개, 생크림 반 컵, 소금 1ts, 후추 약간 , 까망베르 슬라이스 치즈 2장(혹은 모짜렐라 치즈 한 줌)

 

 

 

1. 라면을 끓는 물에 넣어 삶은 다음 물기를 털어주세요.

 

2. 달군 팬에 기름 두르지 말고 약한 불에서 넓고 얇게 펼친다음 전 부치듯 앞뒤로 부쳐줍니다.

(아무래도 밀가루다 보니 전분기가 있어서 면들이 서로 달라붙어요)

 

 

 

3. 팬에 오일 살짝 두르고 채썬 파프리카와 삶아서 잘게 찢은 닭가슴살을 볶아줍니다.

 

4. 생크림과 소금 후추가루를 넣고 볶듯이 끓여주세요.

 

 

 

 

5. 잘 부쳐진 라면도우에 볶은 재료를 얹어주세요.

 

6. 잘게 자른 치즈(혹은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치즈가 녹을만큼 더 익혀줍니다.

 

 

집에 모짜렐라 치즈는 없고 샌드위치 만들어먹고 남은 까망베르 슬라이스 치즈가 있어서 사용했어요...

모짜렐라 치즈였다면 쫀득한 식감이 더 좋았겠지만.. 슬라이스 치즈도 나름 고소하고 괜찮았어요.ㅋ

 

 

 

 

피자지만 크림소스를 사용해서 더 고소한 느낌,

 

또 크림소스 파스타를 먹을 때하고는 달리 느끼함도 덜하고 담백했답니다.

 

 

 

 

오삼불고기 먹은 뒤라 배불러서 맥주는 생략됐고..

한조각 신랑에게 먹여보니...괜찮다고 해주네요.ㅋ

그러면서 물어봤죠...

"나 라면사이트에 요거 올릴까? 볶음라면 올릴까?"

신랑 왈,

"볶음 라면은 흔할거 같아... 요게 조금 더 신선하지 않을까?"

신랑말 잘 듣는 향금이.. ㅋ

그런데...성적 저조해요..ㅋㅋㅋㅋ

 

 

 

 

 

요리대회에 입상은 못하겠지만..

가끔 만들거 같아요...요거.ㅋ

12월 첫 주말에... 친구들 집에 놀러 오기로 했는데....

고때 또 술안주로 내놓을 생각이에요.ㅋ

향금이 주특기 어묵탕과..ㅋㅋ

 

 

벌써 목요일...

주중 가장 힘든 요일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힘.을.내.요.^^

 

향금이님 레시피 

[라볶이]

1. 어묵, 양파, 당근, 양배추는 썰어주세요.

2. 고추장과 고춧가루, 설탕, 물엿, 마늘, 라면스프를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3. 냄비에 물을 넣고 양념장을 풀어준후 끓이다가떡을 먼저 넣어주세요.

4. 떡이 익으면 야채와 어묵을 넣어주세요.

5. 라면과 삶은 달걀을 넣고 끓여준후 깨소금을 넣어주세요.

라면으로 토마토 파스타 요리를 해보세요.

 

라면 사리를 살짝 데친 후 물에 헹궈서 라면을 튀긴 팜유 성분을 빼 준 후에 이를 다시 올리브유 또는 일반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넣고 2분 정도 볶으면서 익혀주세요.

 

토마토소스는 시중에 있는 제품을 활용해도 되지만 토마토 2개 정도로 쉽게 퓨레를 만들 수 있는데 1cm 정도의 두께로 토마토를 넓은 면 위주로 잘라서 기름 두른 후라이팬에 익혀주는데 2분 정도만 되어도 껍질이 벗겨지며 흐믈흐믈 퓨레가 만들어집니다. 소금을 좀 넣고 간만 맞추면 완성. (청양고추 등 기타 양념은 입맛에 맞게 넣으세요)

 

라면위에 토마토 소스를 얹어 파스타로 먹어도 운치있습니다.

 

 

 

라면오믈렛

 

라면 1개   달걀 2개   당근 1/3개   옥수수 g   오이 1/3개   우유 2큰술   식용유 1큰술   식초 1/2큰술   설탕 1/3큰술   케찹 1큰술

 

1. 라면은 끓는 물에 익혀 찬물에 헹군 다음 그릇에 담아 놓는다.

2. 당근, 오이는 0.5 X 0.5 cm 정도의 사각형으로 썬다.

3.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뜨거울 때 썰어 놓은 야채와 옥수수, 라면을 넣고 볶아 놓는다.

4. 팬에 식용유, 식초, 설탕과 케찹을 넣어 약한 불에서 끓여준다.

5. 달걀에 우유를 넣고 소금, 후추로 간한 다음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따뜻해지면 달걀즙을 반분량만 반숙으로 익힌다

6. 반숙으로 익힌 달걀 위에 볶아 놓은 야채와 라면을 반으로 나누어 중심에 얹는다.

7. 재빨리 반을 접어 손으로 팬의 손잡이를 치면서 갸름한 모양의 오믈렛을 만든다.

8. 접시에 담은 후 만들어 놓은 소스를 얹어 낸다

추억의 라면땅~

옛날엔 자주 해먹었었는데...

가끔 먹고싶을때가 있더라구요

우선 라면을 먹기좋은 크리고 부숴주세요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볶아냅니다.

원래 튀겨야 하는데... 너무 기름이 많아서 안좋더라구요

요즘 코팅 잘된 후라이팬은 기름 조금만 둘러도 바삭하게 잘 구워져요

노릇노릇해진 라면은 그릇에 담고 설탕을 솔솔 뿌려주면...

아이들 간식으로 그만입니다.

주말에 한번 해보세요

 

 튀긴라면탕  

 재료 > 라면 1개, 식용유, 다진마늘,양파,슬라이스햄,옥수수,파인애플,

 

       물녹말,참기름,식초,버섯소스1컵,물, 설탕,청주,후춧가루,간장 

<라면 튀기기> 

 라면은 센불에서 4분 정도 푹 삶고 
 면은 찬물에 헹궈 건져서 체에 밭쳐 손으로 꼭 짠다 

 팬에 오일을 두르고 면을 넣고 고루 풀어서 가장자리를 모아준다 
 중불에서 7~8분 정도 튀기듯 지져서 앞뒤로 노릇하게 익힌다

<소스 만들기> 

 식용유를 두른 팬에 다진 마늘을 넣고 볶고 채썬양파와 햄,

 파인애플통조림, 옥수수통조림을 넣고 볶는다 

 버섯소스, 물1컵을 넣고 바글바글 끓이고 간장,청주,설탕,후춧가루을 넣는다 

 물녹말을 넣어 농도를 조절하고 참기름,식초를 뿌린다 

 노릇하고 바삭하게 튀겨진 라면을 접시에 담고 소스를 부어준다

면만 삶아서 쫄면 대용으로 사용하시고 그외 쫄면 만들 때처럼 콩나물 삶은 것,

 

오이채, 양배추채, 당근 채, 상추 채 등 좋아하는 야채를 넣고 초고추장 양념을

 

만들어 비벼 드세요.

 

초고추장 양념은 고추장 1큰술에 고추가루 반큰술, 물엿 반큰술, 사이다 2큰술,

 

양파즙 1큰술, 식초 반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등을 넣어 만드시면 되구요.

 

간편하게는 시판 중인 초고추장에 고추장을 더 넣어서 사용하시면 되구요.

 

라면강정

*준비물*

라면 2개, 대추 5-6개, 설탕 2/3컵, 튀김기름

*요리방법*

1) 라면을 썰기 좋도록 물에 잠시 담가 부드럽게 한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다음 꾸들꾸들해지면 정확히 100도의 기름에 튀겨낸다.
2) 대추는 얇게 포를 떠서 씨를 발라내고 길이로 곱게
채썰어 놓는다.
3) 팬에 설탕을 넣어 갈색으로 태워 시럽을 만든다.
4) 만들어진 시럽에 튀겨낸 라면을 넣고 막 버무린다.
5) 대충 버무려진 라면에 만들어진 대추채를 골고루 뿌려 서로
붙지않도록 하나씩 떼어 놓는다.
6) 그릇에 라면강정을 담아낸다.

라면강정...

 

재료:

 

 

 

멸치를 싫어하는 아이에게,,,

라면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고소한 라면강정을 만들어 봅니다...

 

 

사리면을 준비하여 봉지째 바닥에 놓고,,,

손바닥으로 꾹꾹 눌어 가면서,,,잘게 부셔줍니다...

 

부셔 놓은 라면을 튀김망에 넣고,,,

 

 

그리고 아주 잔멸치 한주먹을 준비하여,,,

튀김망에 같이 넣어줍니다...

 

 

프라이팬에 해바라기유를 넣고,,,

끊여줍니다...

 

기름이 끊으면,,,

불은 약불로 줄이고,,,

라면과 잔멸치를 살짝만 튀겨주세요...

 

잠깐 튀겨야지,,,

아차하면 라면이 타버립니다...

 

튀겨놓은 라면을 한김 식혀줍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일부분 라면이 타버렸네요...

 

 

다음은 설탕시럽만들기~~~

 

냄비에 물 150미리를 넣고,,,

 

 

황설탕 4스푼을 넣은 다음,,,

 

 

보글보글 끊을 때까지,,,

끊여줍니다...

 

이때 숟가락으로 저어주지 마세요...

그냥 가만히 놓아두면,,,

저절로 설탕이 녹습니다...

 

 

그런 다음,,,

올리고당 1스푼을 넣어주면,,,

 

전반적으로 거품이 일어나면서,,,

끊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조금만 더 졸여주고,,,불을 끄면,,,

설탕시럽 완성~~~

 

그런 다음,,,

튀겨놓은 라면과 잔멸치를 넣고,,,

 

 

통깨를 3스푼 같이 넣어,,,

 

숟가락을 이용하여,,,

잘 섞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맛김을 잘게 부셔 넣고,,,

 

다시 한번 골고루,,,

섞어주면 라면강정 완성~~~

 

잠시 한김 식혀주고,,,

 

모양을 내기 위해,,,삼각김밥틀을 준비하여,,

그 틀에 라면 강정을 넣고,,,꾸욱 눌어줍니다...

 

모양을 내면서 라면강정이 굳으면,,,

다시한번 가스불에 올려 놓고,,,

조금만 저어주면 다시 끈적끈적한 상태가 됩니다...

 

넓은 접시에,,,올려 놓고,,,

차갑게 식혀줍니다...

 

차갑게 할수록 더욱 바삭바삭합니다...

 

달달하면서 고소한 라면강정~~~

 

잔멸치와 맛김이 들어가,,,간도 적당하고,,,

바삭바삭하면서 달달하고,,,뒷맛은 무척 고소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