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하는 건강 다큐멘터리를 보니까
파프리카가 건강에 무지 좋다고 하더라구요.
평소 잘 먹지 않았는데 이제 좀 먹어 볼까 합니다.
파프리카를 활용한 요리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우연히 들른 농산물 직매장에서 파프리카를 좀 싸게 사왔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볶아도 맛있지만 뭔가 좀 색다른 것이 하고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재료는 파프리카와 감자만이 필수재료이고 나머지는 있는대로 모아모아봤습니다.
감자 작은 것 2알, 파프리카 색깔별로 조금씩, 황금팽이, 크래미, 달걀, 치즈에 소금과 포도씨유를 사용했습니다.
파프리카는 5mm정도 두께로 썰어놓고
감자는 강판을 이용해서 가는 채로 썰어놓았습니다.
감자는 바로 팬에 올려서 네모 모양으로 잡아가면서 굽고
접시에 올려서 식힌 후에 랩 위에서 다른 재료들을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달걀은 소금 조금 넣고 역시 얇게 네모난 모양으로 부쳐주었습니다.
약간 맛이 간 듯한 황금팽이는 팬에 살짝 구워주고
감자위에 식은 달걀 부침을 올려 준 후
그 위에 치즈를 엊고 파프리카와 팽이를 차례로 얹습니다.
크래미도 올려주고 랩을 이용하여 김밥 말듯이 말아줍니다.
속재료가 많이 남아서 다시 감자 두개 채로 썰어서
치즈랑 달걀 대신 식빵 넣고 말아봤습니다.
본격적인 끼니 때우기 용이 되어버리네요 ㅎ
마찬가지로 속재료들 넣고 말아주기.
잠깐 말아놓은 상태로 두어서 안정화를 시켜주었습니다.
그리고는 접시에 늘어놓았습니다.
오홋 꽤 멋지구리합니다.
역시 화려한 색의 파프리카가 한몫 단단히 해주네요.
감자채로 만든 겉도 탄탄하게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 한가지.
미리 눈치채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했다가 약간의 문제를 일으킨 부분.
달걀지단의 길이가 감자보다 짧아야지 감자가 쫙 잘 달라 붙을 수 있는데
달걀이 감자의 길이와 같아서 마지막 부분이 약간 느슨해졌어요.
먹는데는 지장없지만 썰을 때, 놓을 때 약간 신경쓰였네요 ㅎ
에~~ 뭐 그래도 예뻐예뻐 하면서 좋아했습니다.
앗!!! 소스 사진이 없군요.
걍 마요네즈에 머스터드 섞어서 찍어먹었습니다.
사실은 그냥도 먹었습니다 ㅎ
파프리카 맛의 싱그러운 느낌과 감자의 담백하고 포실한 느낌에
달걀과 치즈의 고소함에 팽이버섯의 쫄깃함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조화가 잘 이루어졌습니다.
중간에 식빵을 넣은 것도 하나 끼워넣어봤습니다.
이렇게 채소말이에 식빵을 넣어보니 그 식빵에서 상당히 단맛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샌드위치같은 부드러움이 더해져서 끼니로 하기에는 제대로 였습니다.
일단은 와인안주로 만드려고 시작했지만 만들고보니
왠지 한끼 식사가 되어버렸습니다.
속을 심하게 알차게 넣은 모양입니다 ㅎㅎ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꺼~억 ^^
| 꼬마 파프리카 전 |
| 요리 재료 |
| 꼬마 파프리카 300g, 다진쇠고기 150g, 두부 100g, 계란 1개, 밀가루, 식용유 쇠고기양념 : 간장1/2큰술,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깨소금, 후추 |
만드는법:
1. 꼬마 파프리카는 반 갈라 속을 빼준다.
2. 다진 쇠고기에 양념을 섞어 준 후 두부를 으깨어 넣고 치대어 준다.
*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어 준 후 면보자기로 싸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3. 파프리카 속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 준 다음 양념한 소고기로
속을 채운다.
4.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쇠고기 쪽에만 밀가루를 묻힌 후 계란물을 살짝 발라 구워 준다.
* 예쁜 아가들이 누워 있네요.
먹기 아깝다 ~~~?
| 요리 Tips
* 속까지 충분히 익힐려면 약한 불에 전을 올려 놓고 뚜껑을 덮어 주세요. 고기가 익으면 밑면의 모양이 뽕긋해 진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뒤집어서 파프리카 표면을 아주 살짝 익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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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 201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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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구
볶음밥 위로 피자치즈를 올리고 전자렌지에 치즈가 녹을때까지 돌려 주었어요~..
오븐에 구워도 좋지만~. 오븐에 구워내면.. 파프리카의 아삭함이 줄어
준혁이가 좋아하지 않아서 전자렌지에 넣고 치즈만 녹여주었어요.
반으로 잘라보니~.. 파프리카 속에 볶음밥이 쏘옥~ 들어가 있는 것이 너무 예쁘지요?
길게 잘라서~ 핑거푸드로 먹기 편하게 잘라주어도 좋을거 같아요.
피망은 매운맛이 나서 아이들이 안좋아 하지만..
파프리카는 색도 다양하고.. 아삭하면서 달달한 맛이나서 아이들도 비교적 잘 먹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파프리카는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성장기 아이들에게 꾸준히 먹이면 성장이 촉진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보니.. 파프리카는 색마다 효능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초록색 파프리카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빈혈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노란색 파프리카는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여성들이 제일 좋아하는 파프리카라고 하네요.
빨간색 파프리카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암예방에 좋고.. 아이들 성장촉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어도 좋고 볶음밥 만드실때 넣어주셔도 좋은데요..
파프리카를 깨끗이 씻은후에 윗면을 잘라서 파프리카 안의 씨를 제거하고
볶음밥을 담아주면 아이들이 색달라 그런지~ 더욱 잘 먹는거 같아요.
베이컨과 양송이를 넣고 볶음밥을 만들었는데요..
아이 2인분 기준으로.. 양송이 5개. 베이컨 3장. 깻잎 3장. 당근 조금을 썰어 주시고요..
먹다남은 오징어가 있기에 잘게 다져서 조금 넣어 주었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다진마늘 1작은술을 볶아주세요!
다진마늘이 볶아지면서 마늘향이 나기 시작하면 썰어둔 재료를 모두 넣고 볶아줍니다.
버섯이 익기 시작하면.. 밥 1공기 반을 넣고 볶아주세요..
밥과 야채과 골고루 섞이면..
소금과 후추를 넣고 간을 맞추셔도 되지만..
저는 굴소스를 2/3큰술 정도 넣고 볶아주면 더욱 고소한거 같아요.
간을 맞춘후에 참기름과 깨를 넣고 마무리 해주시면 됩니다..
그냥 이상채로 먹어도 좋지만..~ 피자치즈를 넣으시려면.. 참기름을 안넣으셔도 될거 같아요.
파프리카 속에 볶음밥을 꾹꾹 눌러 담은후에 그냥 먹어도 좋지만..
피자치즈를 듬뿍 얹고 녹인후에~ 주어도 아이들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색다르게 보이는지.. 준혁이가 참 좋아 하더라고요.
준혁이가 5월부터 수영을 일주일에 두번씩 배우는데..
자유형을 배우면서 거의 4개월동안 실력이 늘지않아서 그만 시키고 싶어도
본인이 배우고 싶다고 우겨서 계속 다니고 있는데..
지난주에 배영을 배우는데.. 자유형을 그리 못하던 아이가 배영은
첨 배울때부터 확연히 다른아이보다 눈에 띄게 잘하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겟어요...
요며칠 박태환 선수의 결승전을 보며.. 어제 저녁에는 수영선수가 되고 싶다는
준혁이에게 그옆에서 나지막히 한마디 해주었습니다..
"그래~ 준혁아.. 엄마도 니덕에 뉴스에 나와보고 싶다~~!.."..ㅋㅋ
오늘도 1500M 결승전에서 좋은 결실이 있었으면 좋겟네요~..
"박태환 선수 화이팅!"
손가락 상태가 이러다보니~.. 카메라 챙기랴 찍으랴 하다보니..
치즈가 살짝 굳어서 쭈욱~~ 늘어나는 컷을 놓쳣어요..ㅠㅠ
그래도 얼마전보다 이제는 자유롭게 손과 팔을 사용하니.. 많이 편해졌어요..
치즈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이렇게 볶음밥만 담아주어도
아이들의 시선과 입맛을 살리는데는~ 너무 좋을거 같아요.
맛보다 아직은 색에 민감한 아이들... 조금만 변화를 주어도
편식없는 아이로 키울수 있는거 같아요..
출처: 미즈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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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무순/팽이버섯/파프리카/떡말이~★ 이름이 너무 긴가요~? ㅋㅋ
재료 자세히 들여다보기~
팽이버섯은 흐르는 물에 헹궈 밑둥을 제거하고 무순도 흐르는 물에 살짝 헹궈 물기를 제거하세요. 파프리카는 채썰고 떡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설탕+간장+참기름으로 살짝 밑간해 둡니다.
돌돌 말아서 만나지는 부분을 아래로 해서 중간불에 익혀주세요
무순이 익어서 좀 보기는 안좋더라구요 어떡해야 무순 모양을 유지할 수 있을지....??? 베이컨,떡,파프리카,팽이버섯은 금방 익어서 생각보다 빨리 후라이펜에서 꺼낼 수 있었어요
아님 머스타드 소스나 케찹에 찍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손님상에 올린 베이컨/무순/팽이버섯/파프리카/떡말이~★ |
파프리카로 예쁜 요리 만들어보세요^-^
── 예쁜 요리♡ 파프리카감자샐러드 & 볶음밥 〃──
준비 :
파프리카2개, 감자5개, 소금약간, 굴소스2큰,
다진감자4큰, 다진햄4큰, 다진당근3큰, 다진피망3큰, 다진양파3큰, 콘샐러드반캔, 마요네즈3큰
튼실한 파프리카 2개~ 3,000원이면 저렴하지요?^^
파프리카는 꼭지를 따고 속에 씨를 꺼내어 깨끗이 씻어줍니다.
파프리카 속 하얀부분까지 모두 제거~
깨끗한 속이 보이네요~*
양파는 매운맛을 제거하기위해 다져 찬물에 5분정도 넣어둡니다.
채에 건져 물기를 빼서 준비해주세요^-^
다진감자4큰, 다진햄4큰, 다진당근3큰, 다진피망3큰, 다진양파3큰, 콘샐러드반캔, 마요네즈3큰
준비해주세요^^
감자5개는 껍질을 까서 깨끗이 씻어 잘라서 ,
찜통에 푹~ 익혀주세요~*
다 익은 감자는 볼에 담고,
뜨거울때 주걱으로 으깨주세요~*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를 넣고 볶다가
나머지 야채와 햄을 넣고 볶아줍니다~
소금으로 간을해주세요~*
볶아진 야채를 으깬감자에 넣고,
마요네즈 3큰술을 넣어 섞어주세요~*
※ 설탕 2큰술 넣어주어도 달달하니 맛있어요^-^
※ 맛을보고 심심한맛은 소금으로 간을해주세요.
감자샐러드 완성^^
속을 파낸 파프리카속에 감자샐러드를 숟가락으로 꾹꾹눌러 넣어주세요~*
꽉 채워진 파프리카 속 감자샐러드~*
반을 갈라보니 알록달록 색감이 좋아요^-^!
4등분한 후에 180도 예열오븐에 15분가량 구워주세요~
구워지는동안~ 남은 야채와 햄에 밥을넣고 굴소스 2큰술 넣고 볶아~
볶음밥을 남은재료로 간단하게 만들어줍니다^ㅡ^+
(굴소스가 없다면, 참기름, 간장으로 볶아도 좋아요^^)
맛있게 구워진 파프리카 감자샐러드~
파프리카가 살짝 말랑말랑해졌네요^ㅡ^+
접시에 담으니 그럴싸한 예쁜샐러드가 되었어요~*
감자샐러드와 파프리카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지요^ㅡ^+
볶음밥도 완성~*
굴소스만 넣어도 맛있는 볶음밥이 된답니다~ 흐흐.
예쁜요리 파프리카감자샐러드 & 볶음밥 완성^ㅡ^+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줘도 좋을듯한 요리에요~^0^)/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
한달전쯤,,,
홈메이드 고추기름 만들기를 포스팅하며 예고편을 때렸던 파프리카잡채를
이제서야 포스팅합니다.ㅠㅠ
늦어도 넘 한참을 늦었죠??
변명 아닌 변명을 굳이 해보자면,,,
잊고 있었어요~힝
요근래 어찌나 건망증이 점점 더 심해지는지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사진정리를 하다 구석에 쳐박혀 있던 파프리카잡채 사진을 보고
저도 모르게 '헐~~~!!' 했다눈...
뭐,,,
많이 늦긴 했지만 그렇다고 레시피가 변하거나
맛이 상하는건 아니라고 더 큰소리 빵빵~ 쳐보기도 하고...
이제와서 급한척 호들갑도 무지 떨어보면서...ㅋ
채소 손질만 되어있다면 20분만에 뚝딱 만들 수 있는
또띠아와 함께 하는 파프리카잡채 레시피 급나갑니다여~ㅎㅎ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재료
10인치 또띠아 2장
돼지고기 등심 230g (+ 요리술1큰술, 다진마늘 약간, 소금, 후추)
노랑과 빨강 파프리카(중) 각 1개
오이 반토막
적양파(대) 1/2개
굴소스 1.5큰술
고추기름 2큰술
다진마늘 2작은술
그외에 참기름과 통깨 약간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1cm정도의 굵기로 채썰은 돼지고기 등심에
요리술 1큰술, 다진마늘&소금&후추 조금씩을 넣어 골고루 재워주세요.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고기가 재워지는 동안 달궈진 팬에 또띠아를 넣어 앞뒤로 살짝 구워주세요.
넘 많이 구우면 파프리카잡채를 쌀때 또띠아가 부서질 수 있으니
열기만 쐬어준다는 기분으로 살짝만 구운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모든 채소는 얇게 채썰어주고...
오이는 돌려깍기 해서 씨부분은 빼고 채를 썰어주세요.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살짝 달궈진 팬에 고추기름을 넣고 다진마늘을 넣어 약불에서 볶아 향을 내준후
재운 돼지고기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맑음의 상위1%고추기름 만드는 법은 http://XXX/ju6072/12373771를 눌러주세요!!^^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익었으면
나머지 채소와 굴소스를 넣고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채소들이 넘 숨이 죽으면 맛이 없으니
반쯤 익었을때 불을 끄고 참기름 약간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면
파프리카잡채 완성입니다.
(이때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간을 추가해주세요.)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접시에 파프리카잡채 올리고 한켠에 또띠아도 같이 올려주면
손님초대요리로도 좋고 특별식으로도 좋은 일품요리가 뚝딱 완성 됐습니다.
넘 쉽죠?!?ㅎ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또띠아에 이렇게 싸서 먹으면
고소한 돼지고기와 짭쪼름하면서도 아삭한 파프리카가 또띠아와 맛나게 어우러져
자꾸만자꾸만 손이 간다눈...ㅎㅎ
[ 또띠아와 파프리카잡채 일품요리 만들기 ]
눈치 채셨겠지만 이요리는,,,
꽃빵 대신 또띠아를
고추잡채 대신 파프리카잡채를 이용한건데요.
휘리릭 뚝딱 금방 만들 수도 있지만
일단 만들어 놓고 나면 맛은 물론이거나와 제법 뽀따구도 나서...ㅋㅋ
제가 종종 해먹는 우리집 별식입니다.
맬맬 먹는 반찬이나 음식에 살짝 질리셨다면
오늘저녁 이렇게 또띠아를 이용한 파프리카 잡채 어떠셔요??ㅎ
맑음님 레시피
스팸파프리카볶음...
재료: 스팸,파프리카,팽이버섯,고추,양파,후추가루,카놀라유,굴소스,통깨
달콤하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파프리카와,,,
짭쪼름한 스팸을 이용하여,,,간단하게,,,
스팸파프리카볶음을 만들어 봅니다...
주재료,,,스팸과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색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빨강 파프리카는 암이나 관상동맥증을 예방하고 성장을 촉진하고,,,
주황 파프리카와 노랑 파프리카는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피부미용과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초록 파프리카는 칼슘 함량이 다른 색보다 높으며,,,
저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고추와 양파는 채썰기를 하여 준비하고,,,
후추가루와 카놀라유,,,
굴소스와 통깨,,,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먼저 채썰은 스팸과 파프리카,양파,고추를 넣고,,,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살살 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주면서,,,
마지막으로 굴소스를 넣고,,,
잠시 볶아주면,,,
아주 간단한 요리,,,스팸파프리카볶음이 완성~~~
접시에 담아낼 때,,,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고,,,
달콤하면서 짭쪼름한 스팸과 한입하면,,,
파프리카의 달콤함과 아삭거리는 팽이버섯,,,
간이 딱 맞는 스팸이,,,잘 조화가 되어,,,
아이들의 밑반찬에도 좋고,,,
어른들의 술안주에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파프리카 피클]
1. 오이는 0.5센치 두께로 둥글게 썰어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빼주세요.
2. 오이를 전자렌지에 넣고 5분정도 돌려주세요.
3. 냄비에 피클링 스파이스와 식초, 설탕을 넣고 설탕이 녹을때까지만 끓여주세요.
4. 파프리카도 썰어주고 오이와 같이 소독한 병에 담아주세요.
5. 끓인 식초물을 부어주세요.
6. 2~3일 지난후 개봉해서 드세요.
파프리카 잡채
재료 : 파프리카 4개(약 800g), 돼지고기 400g, 양파 200g, 고추기름 20g, 녹말가루 80g, 마늘 20g, 생강 10g, 미림, 후추, 식용유 등
파프리카를 굵게 채썰어 놓고, 돼지고기도 굵게 채를 썰어 양념에 10분정도 재운 후 녹말가루에 묻혀 놓는다.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센불에서 돼지고기를 바싹 익힌다음 남는 기름은 따라 버린다.
준비한 채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여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 고추기름을 둘러 매콤하게 양념하여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