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모과차 한잔 드세요~

 

 

 

 3개에 2천원 주고 모과를 6개 사왔어요

 

요녀석 때문에 집안이 향기롭네요!!!

 

기관지에 좋은 모과차 만들어 겨우내  두고 두고 마시려고요...

 

cooking

 

 

모과를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반을 가르고 씨를 제거해요

 

 

껍질째 잘게 채썰어요.

 

생각보다 딱딱해서 써는것도 힘이 들었어용~

 

 

유리병이나 통에 썰어둔 모과를 담고 황설탕을 뿌리고

 

번갈아 가면서 켜켜히 뿌리고 차곡차곡 담아요.

 

설탕과 모과의 비율은 1:1이에요

 

하루쯤 지나서  설탕이 녹으면 밀페시켜서 

 

 냉장고에 넣어 한달 가량 숙성시켜요

 

 

보름정도 지났어요... 시간 참 빠르네요

 

설탕이 다녹고 윤기가 좌르르..

 

너무  마시고 싶어서 한달 못기다리고 그냥 마시기로 했어요..

 

 

컵에 한웅큼 담고

 

팔팔 끓인 물을 담고 한잔 마셔볼까요~

 

집안에 은은히 풍기는 모과의 향이 넘 좋아요~!!!

 

 

잣과 대추도 좀 넣고 ....

 

설탕이나 꿀을 넣어도 좋지만

 

그냥 마셔보았는데 시지 않고 당도도 제입엔 적당했어요.

 

 

우리의 차... 모과차 많이 드시고 감기 걸리지 마세요.

모과1개. 모과1개무게와 동량인 설탕. 소독한병.

1. 노랗게 잘익은 모과는 깨끗이 씻은후 껍질을 벗기고 가운데 씨도 없앤후 얇게얇게 썰어줍니다. 

2. 소독한 병에 모과:설탕=1:1 로 차곡차곡 재어줍니다. 

3. 2~3주일후부터 따뜻한 모과차를 즐길수 있습니다.

 

모과차

 

1. 모과를 잘게 자르신뒤에 설탕에 버무려서 통에 공기안들어가게해서 놔두시면 되요

2. 한 1개월정도만 숙성시키셔도 먹을만해여 ^^

3. 그냥 유자차 끓여먹듯이 드시면 되요 물의양도 마찬가지로요 ^^

4. 쇠칼로 썰수 잇어요 단단하긴하지만 못자를정도는 아니에여 ^^

모과차 만드는 방법

재료 : 모과 2개(500g),꿀 2컵, 백설탕 1/5컵, 소금 약간

1.모과는 흠집이 없고 잘 익은 노란색의 것으로 준비해서 껍찔째 옅은 소금물에 씻어 끈적임 없이 말끔하게 닦는다.

2. 씻은 모과는 4등분해 속을 도려내고 은행잎 모양으로 얄팍하게 썬 다음 물기가 없도록 말끔히 말려 열탕 소독한 병에 한 켜씩 담고 그 위에 꿀을 부은 후 다시 모과를 한 켜씩 깔기를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모과가 살짝 잠길 정도로 꿀을 붓는다.꿀을 붓고 난 후에 백설탕을 훌훌 뿌려서 덮고 밀봉한다.

3. 서늘한 그늘에 보관하면 2~3일 정도 지난 후에 진득한 모과청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그대로 한달 정도 두면 향이 충분히 우러나 차로 마실 수 있다.

4. 향이 잘 우러난 모과청 1큰술과 모과 조각 두세 쪽을 찻잔에 넣고 끓인 물을 부은 후 잘 저어서 마신다.

    손님 접대시에는 잣을 서너개 띄워 내면 품격 있는 모과차가 된다.

*** 모과를 써는 칼은 구리칼이나 프라스틱칼을 사용해야 합니다.

*** 모과차가 1개월 후에 숙성이 끝나면 냉장고에 보관을 하고 오래 두고 먹어도 됩니다.

몸에 좋은 모과차 만들기 <모과차/건강차/건강차 만드는법/건강차 만들기>

 

오늘은 어제에 이어 또 건강차 만들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오늘의 건강차는 향이 좋은 모과차랍니다~~~```

 

 

 

 

 

 

 

 

며칠전 재래시장에 갔더니 모과를 팔더라구요.

 

전에 만들었던 대추차도 다 떨어져가서 모과 3개를 집어왔답니다.

 

 

 

 

 

 

 

흔히 모과는 못생긴 과일이라고 하는데

 

제눈에는 색도 곱고 너무 예뻐보이는거 있죠? 

 

 

 

 

 

 

 

 색 고운 모과의 씨를 쏘~~ 옥 빼내고 쏭당쏭당 썰어서

 

올 겨울 우리식구들 입을 즐겁게 해줄 향기로운 모과차를 담았답니다.

 

 

 

 

 

 

 

 

요렇~~~게요.

 

 

 

 

 

 

 

자아~~ 그럼  동글동글 귀여운  모과로 만드는 건강차~~~``

 

모과차 만들기를 소개할께요.

 

따라들 오세요.

 

 

 

 

 

 

 

 

 1. 먼저 뜨거운 물을 팔팔 끓여서 유리용기와 뚜껑에 가득 부어  5분 정도 두었다가

 

    물을 버리고 식힘망에 뒤집어서 말려주세요.

 

   

 

 

 

 

 

 

2. 모과는 깨끗이 닦아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가운데 씨를 빼주고 나박나박 썰어주세요.

 

   모과가 엄청 딱딱하니까  손 조심 하시고요.

 

 

 

 

 

 

 

 

 3. 모과 --> 설탕 --> 모과--> 설탕순으로 유리용기에 넣어주세요.

 

   마무리로 위에 덮어줄 설탕을 좀 넉넉히 남겼다가 위에 두텁게 넣어줘야

 

   공기하고 접촉되지 않아서 좋은데 저는 깜박하고 안남겨서 설탕을 좀 모자라게  덮었어요.

 

 

 

 

 

 

모과 세개 담았는데 이렇게 많이 나왔어요.

 

 

이제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한달 정도 숙성 후에 드시면 되는데

 

전 일주일만 지나도 그냥 먹는답니다.

 

추운 겨울 오기전에 몸에 좋은 건강차 만드셔서  따끈하게 즐겨보세요~~~~

 

 

 

☆모과의 효능 피로회복, 감기예방,만성기관지염,배탈, 설사, 입덧, 숙취, 구토에 효과가 있어요.   ☆모과차의 활용 매실청처럼 샐러드 드레싱 , 소스, 구이 등 요리에 사용하면 잡내도 잡아주고 맛도 좋답니다.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