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리조또요리할때 팬에 쌀넣고 볶아서 만드는데...
쌀은 그냥 한국 백미로해도 상관없이 조리법과 육수량은 같나요?
그리고 쌀은 안씻고 그대로 하는건지...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해물 리조또] 남편의 입맛을 휘리릭 휘어 잡았다. >
이태리 요리는 파스타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태리 대표적인 쌀요리인 ‘리조또’를 내면 이렇게 맛이 있는 줄 몰랐다고 놀란다.
나폴리나 시칠리아의 이탈리아 남부의 해안가 도시에서는 해산물 요리가 발달하였고 반면 알프스 산맥을 접하고 있는 볼로냐, 밀라노 등은 육류와 치즈를 이용한 요리가 발달하였는데 남부보다 쌀요리를 많이 해서 먹는다. 그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리조또(Risotto)이다.
리조또는 이탈리아에서 쌀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포(Po) 강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발전 되었다. 리조또 요리에 가장 적합한 쌀은 적은 양의 물로 요리가 가능한 품종 즉 카르나로리(Carnaroli), 아르보리오(Arborio) 등이다.
리조또는 이태리식 볶음밥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볶음밥하고는 차이가 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볶음밥은 센불에 볶아 꼬들꼬들한 맛을 생각하게 된다. 리조또는 위에서 말한 품종의 쌀과 부재료를 섞어 끓이면서 불리듯이 만드는 우리나라의 죽과 밥의 중간 정도되는 쌀요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틸라피아 Chopped Tilapia …… 2개
올리브오일 Olive Oil …… 필요량
레드 어니언 Red Onion …… 2개
아르보리오 쌀 Arborio Rice …… 2/3 파운드
치킨브로스 Chicken Broth …… 5컵
아스파라거스 Asparagus …… 2개
토마토 Diced Tomato …… 2개
버터 Butter …… 3큰술
만들기
1_틸라피아는 마른 수건으로 닦은 후 다이스로 썰어서 준비해 놓는다.
2_아스파라거스는 중간만 잘라서 껍질을 제거하고 다이스(Diced) 한다. 머리 부분은 두었다고 리조또의 가니쉬로 사용한다.
3_레드 어니언은 슬라이스해서 챱(Chopped)하고 토마토는 꽁까세 한다.
4_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레드 어니언을 볶다가 틸라피아를 넣고 다시 볶아 준다.
5_어느 정도 볶아 졌다 싶으면 분량의 치킨브로스와 쌀을 넣고 끓여 준다.
6_쌀이 중간쯤 익으면 올리브오일을 조금 넣어 준다.
7_마지막으로 썰어 놓은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8_완성된 리조또를 우묵한 접시에 담고 다이스한 생선 남은 것을 위에 놓고 잘라 놓았던 아스파라거스 머리 부분으로 가니쉬를 한다.
완성된 리조또 위에 보기 좋게 다이스(Diced)한 토마토를 뿌려 주고 접시 접시 주위에 올리브오일을 몇 방울 떨어 뜨려 완성한다.
이태리에 가서 해물리조또를 시키게 되면 Risotto ai Frutti Di Mare라고 쓰여 있는 것을 시키면 되는데 양도 충분히 나온다. 우리나라 볶음밥하고는 모양과 맛도 다르고 거의 죽형태에 가깝다고 할 수있는데 생각보다 충분히 맛이 있다.
어느날 연세있으신 한국 분들에게 리조또를 만들어 드렸더니 깍두기를 달라고 하셔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한참을 웃었다.
오렌지카운티의 미쉘입니다.
블로그http://blog.koreadaily.com/cho4890kr
[리조또]
1.오징어는 먹기좋은크기로 썰고 새우는 머리, 껍질, 꼬리, 내장을 제거해주세요.
2. 냄비에 물을 넣고 끓으면 오징어, 새우,조개를 삶아서 육수는 체에 걸러주세요.
3.팬에 버터를 녹이고 다진마늘, 다진양파를 볶아주세요. 불린쌀을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4. 쌀이 투명하게 볶아지면 해물을 삶은 육수를 부어 강한 불에서 끓여주세요.
5. 익힌 해물을 넣고 약불에서 바닥에 붙지않게 저어주세요.
6. 밥이 익으면 우유와 크림을 붓고, 파마산 치즈를 듬뿍 넣고 건고추, 소금, 후추로 간해주세요.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데로 밥으로 볶는게 아니라 생쌀부터 볶는거에요^^
리조또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336
이태리식 볶음밥인 리조또~~~
별거아니에요... 집에 있는 재료로 볶으면 됩니다
밥으로 볶는 것이 아니라 생쌀부터 볶는 것인데...
저는 볶음 밥 보다 살강거리고 촉촉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요리책 사진 찍고 남은재료 활용하기 랍니다~~
재료 (1~2인분)
찰보리 불린것 + 쌀불린것 1/2컵, 닭가슴살 1/2조각(소금,후추 밑간),
양송이 3개, 표고버섯 2개, 브로컬리 1/4개, 다진양파 2큰술, 육수 2컵(다시마물)
올리브오일 넉넉히~~~
만드는법
찰보리와 쌀은 충분히 불려서 건진다 ( 2~3시간)
양송이는 모양대로 썰고, 표고버섯은 네모로 깍뚝 썰기한다
브로컬리는 꽃만따서 데쳐놓고, 양파도 굵게 다진다
닭가슴살도 1cm정도로 깍뚝 썰어 소금.후추에 밑간을 한다
팬에 올리브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양파와 닭가슴살을 넣고
닭살이 익도록 볶아준다
표고버섯과 불랜쌀을 넣고 충분히 더 볶아준 후
육수를 1/2컵을 넣고 볶아준다
다시 육수 1 컵을 붓고 뚜껑을 덮고 약불에 쌀이 어느정도 퍼지도록 둔다
뚜껑열고 다 졸도록 볶고 다시 육수1/2컵을 부으면서 그때 양송이와 브로컬리를 넣고
마저 약간 촉촉하도록 볶아낸다~~
사용하는 육수는
물 1리터, 다시마 10cm 조각,
남은 야채들( 무, 당근, 표고버섯기둥, 샐러리, 마늘...)
다시마를 물에 불렸다가 야채를 넣고 끓인다
끓으면 다시마는 꺼내고 10분정도 더 끓여 거른다
보리 씹히는 맛이 좋아요, 고소하고 ~~~
마지막에 우유를 넣거나 피자치즈를 넣고 휘저어도 좋아요 ^^*
색다른 볶음밥...
남은 재료나 다른 잡곡으로 활용 해 보세요 ^^
준비물 - 육수(남은 육류나 야채를 넣어서 끓인 물)
쌀(가늘고 긴 인디카 종의 쌀이 무난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먹는 통통한 자
포니카 쌀도 상관은 없어요. 조금 조리법이 번거로와질 뿐 ^^;)
생크림(베샤멜을 이용해도 무방하지만 번거로우니까 생크림으로 하겠습니다)
넣고 싶은 재료들(뭐..소고기라든가..닭고기 내지는 해산물. 브로콜리 등등)
마늘, 양파, 고추, 버터, 올리브기름, 꽃소금, 후추 등등~
화이트 와인(있으면 좋겠죠~)
한국에서 내놓기에 제일 무난한 새우 브로콜리 크림소스 리조또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국쌀로 만든다는 가정하에~ 조리법 나갑니다.
- 먼저 쌀을 두시간 정도 불려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 브로콜리, 새우 등의 재료 손질하겠죠~ 아 그리고~ 새우브로콜리는 해산물이므로 고기 육수나 치킨 스톡을 쓰지 않고 모시조개 국물 정도를 사용합니다.
- 프라이팬에 버터 조금+올리브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통마늘을 넣어서 조금 노릿해질 때까지 살짝 볶습니다.
- 양파도 넣어줍니다~
- 쌀을 넣고 볶습니다.
- 쌀을 조금 볶다가 육수를 자박하게 부어서 끓여줍니다.
- 육수가 졸아들기 시작할 무렵 브로콜, 새우, 생크림+우유(1대1정도의 비율~)를 자박하게 넣고 끓여줍니다.
-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화이트 와인이 있으면 볶을 때 넣어주세요~
출처 : 네이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가면 만날 수 있는 리조또~ 왠지 집에선 만들기 어려울 것 같으셨죠?
이젠 찬밥으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레시피대로만 따라하면 나도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0^
<재료> (3~4인분 기준)
주재료 : 찬밥 수북히 1공기, 닭가슴살 100그람, 다진양파 1/2개분(대), 양송이버섯 8개(대), 브로컬리
부재료 : 생크림 3큰술(3), 우유 1큰술(1), 버터 1+1/2큰술(1.5), 화이트와인 2큰술(2), 치킨스톡 육수 2컵(혹은 닭뼈를 고아낸 육수), 파마산치즈가루 1/2큰술(0.2), 적당량의 소금과 후춧가루
<만드는 법>
1. 먼저 재료를 준비한다.
닭가슴살은 편으로 2등분, 포를 떠서 준비한 후 칼등으로 살살 두드려 고르게 펼친 후, 사방 7~8mm정도의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양송이는 2~3mm로 얇게 썰고 양파는 곱게 다져 준비한다. 이외 각종 야채나 브로컬리, 흰 생선살 등을 이용해도 좋다.
2. 달군 냄비에 1 큰술의 버터를 두른 후, 다진 양파를 볶는다. 양파가 투명해지면 분량의 찬밥을 넣고 치킨스톡 육수를 부어 센불이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여 묽은 죽 농도가 될때까지 끓여준다.
3. 밥이 멀건 죽 형태로 끓여지는 동안 닭과 양송이를 볶아서 준비한다. 달군 팬에 남은 1/2 큰술의 버터를 두르고 닭고기를 볶다가 닭고기의 겉면이 전체적으로 흰 색을 띨 정도가 되면 양송이를 넣고 와인과 소금, 후춧가루를 넣어 볶는다.
4. 2에 3의 재료를 넣고 아주 살짝 약불에 끓인 후 생크림, 우유, 파마산 치즈가루를 넣고 간을 해 준다. 닭고기와 양송이에 간이 되어있고 파마산 치즈가루에 짠맛이 있으므로 소금은 약간만 넣도록 한다.
5. 마지막으로 다진 브로컬리를 넣어 섞는다.
리조또를 할때는 쌀을 씻어 미리 물에 불려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맛나게 리조또를 드실수 있어요.
육수는 멸치육수나 고기를 이용한 육수를 만들어 사용을 하셔두 됩니다. 요즘에 해물이 제철이라
해물을 이용한 리조또를 만들어 드시면 좋아요. 야채들은 반쯤만 익혀 사용하시면 됩니다.
★버서향이 솔솔~~닭가슴살 버섯 리조또 만드는법★
집에 남아 있던 버섯들과 함께한 닭가슴살 버섯리조또.
레스토랑에 가면 흔히 볼수 있는 리조또...
면을 너무 많이 섭취하나 싶음 부드러운 리조또를 사먹고는 하는데
집에서도 부드러운 리조또!!!.......... 버섯향이 솔솔~ 느껴지는 버섯리조또만드는법을 볼까요?
버섯리조또 만드는법~★
재료 : 쌀1컵, 새송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버터, 육수3컵정도
양념 : 참기름, 소금, 후추,
쌀은 씻어서 불려 주세요~ (최소 30분이상..)
쌀을 씻을때는 너무 뽀득뽀득 씻지 마세요~ 그럼 전분기가 없어서 나중에 리조또의 특유의 걸죽함이랄까요?
그런게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쌀을 씻지 않고 한다고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버섯을 준비하는데요~ 전 표고가 마른 표고라 표고도 불려줬어요.
그리고 새송이는 밑둥을 자르고 반달모양으로
느타리는 밑둥을 자르고 찢어서 준비합니다.
버섯이 싱싱하다면 씻지않고 요리하심 되요~
냄비에 버터를 녹여요. 전 조금 녹였는데...
좀 많이 들어가면 더 부드럽고 진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쌀을 볶아줍니다.
향이 쌀에 다 배었다 싶으면 육수를 넣어주세요~
전 멸치육수 만들어 놓은게 있어 그걸 사용 했는데... 닭육수가 있으시면 닭육수로 해도 좋아요~
육수를 넣은 다음 준비해 둔 버섯들을 다 넣어줍니다.
쌀이 투명해질때까지 끓여주는데
이때 한번씩 저어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밑에 눌러 붙지 않는답니다.
육수는 위에서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한컵 넣고
익히면서 볶다가 나중에 조금씩 조금씩 더 넣어가며 끓여주세요~
그런 다음 닭가슴살캔 한캔을 다 넣어줘요~
처음부터 넣음 부스러지는데 마지막에 이렇게 넣어야 덩어리채 씹는맛을 즐길수가 있어요~
그리고 안에 들어 있는 육수까지 다 넣었어요~ 기름이 아니라 육수같은 느낌이라..
참*통조림같이 버리기에는 조금 아깝더라구요..ㅋㅋ
하림 자연실록 닭가슴살은 친환경 닭가슴살로 95%이상의 가슴살이 들어가 있으며,,,
무엇보다 합성첨가물이 0% 그래서 국물까지 쏵~ 다 넣었어요..ㅋ
그리고 한번 익혀서 나온 제품이기 때문에 샐러드용으로도 좋구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단계에서 넣어주면 덩어리도 살리면서 씹는 맛까지 즐길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통조림에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보면...
하림 육가공 식품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에 이렇게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음식레시피가 있어요~
사실 저도 이렇게 찍어서 둘러보는데...
요 버섯리조또가 있길래 한번 해먹어본거랍니다...히히
암튼 그래가지고 마지막단계로는 양념 (참기름조금, 소금, 후추)으로 간을 해서..
다진 쪽파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걸죽함 끈기라고 해야하나 리조또의 느끼함을 맛보고 싶다면...
이 마지막 단계에서 버터를 듬뿍 넣어서 한번 더 볶아주세요~
닭가슴살이 살아 있는게 보이시나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리조또는 너무 풀어지지 않는 밥알이 중요하겠죠?
뭐 기호에 맞게 드시는게 제일이지만..
너무 익어버림 죽 같은 느낌이라... 전 살짝 씹히는 맛이 있는게 좋더라구요~^^
부드러운 리조또.
아이들 이유식으로도 괜찮아요^^
버터가 조금밖에 없어가지고 많이 못넣었더니..
끈기가 많이 부족한거 같군요
살짝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어요~
닭가슴살 캔의 역할을 톡톡히 한 셈!
그리고 색상이 너무 허여멀건한거 같기도 하고...그래서
카레를 이용해서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카레를 넣었더니 확실히 색감도 좋고 이쁘죠^^
맛있는 닭가슴살 버섯리조또~
카레 버섯리조또~
원하시는대로 만들어 드시길 바래요^+^
밥심은국력 | 2011.10.18쌀도 원래는 우리쌀과 다르나 그냥 우리 백미로 만드시면 됩니다.
쌀은 씻어서 불렸다가 볶아서 만들고 닭육수나 치킨 스톡을 이용해서 만드시면 좋구요.
샤프란이란 향신료를 넣어서 밥을 노랗게 하면 더욱 맛있어 보이는데,
샤프란이 워낙 고가의 재료라서 강황이나 카레 가루 넣어서 만드시면 됩니다.
새우김치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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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런날 있지 않으세요? 왠지 모르게 느끼한 스멜~ 왠지 모르게 풍기고 싶은 허구~
그게 갑자기 땡겨서 만들어본 새우 김치 리조또입니다. 크림소스를 하려다가..걍 우유와 파마산 치즈가루만 넣었어요.. 그래도 느끼하더이다.
제가 리조또 만들면서 가장 인상깊은 댓글이.. [죽을 죽이라고 못부르네요..] 라는건데 ㅋㅋㅋ 확실히 리조또와 죽이 비슷해보이긴 해도.. 그래도 맛 차이는 있습니다.
한국식 죽과 이탈리식 리조또의 차이점은..음..밥알이 씹힌다는 것과.. 치즈가 올라가는 정도로만 생각되지만.. 그래도 맛 차이는 있어요..^^;
-오늘의 요리법- 칵테일새우 20마리, 다진김치 3-4스푼, 다진양파 3-4스푼, 불린쌀 2국자, 파마산치즈가루 2봉지, 후추가루 두번톡톡, 피자치즈, 우유 300ml, 오일 2스푼, 간이 필요하면 소금 약간 새우 밑간 : 정종 1스푼, 참기름 반스푼 김치 밑간 : 참기름 반스푼, 요리당 반스푼
맵쌀(우리가 먹는 일반쌀)은 깨끗하게 씻은뒤에.. 30분이상 불려주세요.
리조또의 경우 불린쌀을 바로 육수등에 볶아내면서 익히는 거기에.. 충분히 불려져야 잘 익습니다.
안그러면 설익은 쌀알이 씹혀서 식감도 별로고.. 맛도 떨어져요.
불린쌀은 체에 건져서 물기를 빼주세요.
들어가는 재료는 칵테일 새우, 다진김치와 다진양파에요. 김치는 너무 신김치라 약간의 밑간을 해서 신맛을 좀 달래주고..
새우에는 새우비린향을 없애기 위해 정종과 참기름 약간 넣어줬어요.
양파와 김치는 잘게 다져주세요. 전 요즘 다지기의 힘을 빌리는 중 =ㅁ=;; 손목이 시큰거려요^^;;;
만드는 것은 의외로 쉬워요. 다진양파를 오일에 달달 볶다가.. 양파가 노릿노릿해지면서 익으면 여기에 김치넣고 불린쌀 넣고 다시한번 약불에서 달달 볶다가.. 우유넣고 새우넣고 간 맞추어주면 끝인데..
다만!!! 수분이 없어서 쌀이 잘 안볶아질 수 있어요. 이때는 닭육수를 좀 추가해서 볶아주면 참 맛있고 좋은데.. 보통 닭육수 집에 잘 없잖아요.. (전 저번에 낸 육수 냉동한거 사용했지만..;;)
닭육수 있는 분들은 쌀과 김치넣고 볶는 과정에서 한국자씩 추가해서 볶아주면 좀더 맛있구요.. 없는 분들은 생수나 우유를 넣고 볶는데.. 왠만하면 닭육수 권해드려요..
쌀알이 투명해지고 익으면 우유를 넣고..약불에서 뭉근하게 끓여주면 끝입니다.
그라탕 그릇에 담고.. 위에 피즈치즈 올린뒤에 180℃에서 피자치즈가 녹을 정도로만 구워주면 됩니다.
전 대략 7분 좀 안걸리게 오븐에 있었던거 같아요.
피자치즈가 너무 냉동되어 있다면 실온에서 해동시킨뒤 사용해야.. 피자치즈가 녹아내리기 전에 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어느정도 해동된뒤에 사용해야 자연스럽게 녹아내려요.
김치가 들어갔음에도.. 정말 짱짱 느끼해요 ㅋㅋ
근데 숟가락을 멈추지 못하고.. 울 신랑님..저 큰 그라탕 용기 하나 가득을 혼자 먹었다는..;;;
[어우..대박대박..진짜 느끼해..와..이건 정말 진정 느끼한 맛이다] 이럼서 ^^;;;
제가 먹어봐도 솔직히 토종 한국인 입맛인 저로써는.. 에이 새우죽 해먹을걸 라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그래도 요런거 한번씩 해먹으면..
왠지 모르게 허구의 스멜이 풍겨서..=ㅁ=;; 혼자 자화자찬 하며.. 식탁보도 좀 깔아주고..분위기 좀 잡아보려는..흠흠..;;;;;;;
뭔지 모르게 느끼한게 땡기고 분위기 잡아보실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토종한국인의 입맛을 가진 분들에게는 그닥..SoSo입니다. 김치는 뭐 필수에용^^;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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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2C, 팽이버섯 ½팩, 느타리버섯 100g, 말린표고버섯 6장, 양파 1개, 청경채 5개,올리브유 4T, 화이트 와인 ½C, 표고버섯 우린 물 1⅓C, 파르메산치즈 2T, 파슬리 가루 2t, 소금후추 약간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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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그~ 마마가 이제부터 좀 성실~히 하려고 맘먹었드만~!! 딱 컴터가 중환자실 신세를 지고 말았지 모예요~ 2박 3일 동안의 대수술에 재수술까지 마치고 중환자실에서 경과를 살핀 후 퇴원했답니다~ 컴맹주인 만난 덕에 지도 고생 저도 고생 서로서로 생고생이라니까요~ ㅋㅋㅋ
암튼암튼~ 해서~ 마마가 너무너무 맛난 녀석을 가져왔음에도 이제야 보여드리네요~ 요럴수록 초스피드~ 빛의 속도로 소개해 드려야겠지요?? ㅋㅋ
오늘 보여드릴 녀석~!! 볶음밥은 볶음밥이로되 찬밥도 필요없는 볶음밥!! 요리의 '쓰리고'~!! '쉽고 간단하고 맛있고'를 만족시키는 이태리식 볶음밥~!! "버섯리조또"랍니다~
헌데~!! 요 리조또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20분 넘는 시간을 냄비 앞에 지켜서서 저어주어야 하는 은근~한 끈기가 필요한 녀석이더라구요~ 그래서!! 복잡한 과정 생략하고 한국인의 밥짓기 노하우 접목시켜 만든~ 한국아줌마의 이태리 리조또~!! 그럼 일단 만들러 가볼까요??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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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쌀 2C, 팽이버섯 ½팩, 느타리버섯 100g, 말린표고버섯 6장, 양파 1개, 청경채 5개, 올리브유 4T, 화이트 와인 ½C, 표고버섯 우린 물 1⅓C, 파르메산치즈 2T, 파슬리 가루 2t, 소금후추 약간
<재료준비> 팽이버섯은 밑동을 잘라내고 결결이 뜯고,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쪽쪽 찢어주세요 말린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 1C에 담궈 부드럽게 불린 후 밑동을 자르고 0.5Cm두께로 채썰고 표고 불린 물은 따로 담아놔 주세요 쌀은 씻어서 채에 담아 물기를 빼고, 양파는 채썰어주세요 청경채는 세로로 2등분 또는 4등분해 준비해주세요
<만들기> 1. 열이 오른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씻어 놓았던 쌀을 볶아주세요~충~분히~충분히 볶아주세요~
2. 분량의 화이트 와인을 넣고 알콜이 날라가면 준비해 둔 버섯과 양파를 얹고 표고버섯 불린 물을 부어준 후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20분간 밥짓듯 끓여주세요 *원래 리조또~라하면 올리브오일에 20분 가량 충~분히 볶아가면서 완성시키는 요리지요~ 헌데~ 그럼...팔아프잖아요~ ^^;;; 그래서!! 요래요래 밥짓듯~ 뜸들이듯 ~ 일단 쌀을 볶아 밥짓듯 끓여주면 저어주지 않고도 만들 수 있답니다!!
3. 20분이 지나고 꼬들꼬들~하게 쌀이 익어지면 파마산치즈와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 고루 섞어준 후 청경채를 얹고 뚜껑을 덮어 3분간 남은 여열로 뜸을 들여주시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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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독꼬독~한 밥알과 은근스리슬~쩍 풍겨오는 치즈의향~ 아삭~한 청경채와 꼬소~한 버섯들의 향연~ 뭔~가 볶음밥이라기엔 볶음밥보단 깔끔담백하고~ 버섯밥이라기엔 이태리의 풍미가 진~하게 풍겨오는~
찬밥도 필요없는 초간단 이태리식 볶음밥 "버섯리조또"~!!
가끔~ 특별한 밥을 하고는 싶고 귀찮고 볶잡한건 싫고~ 어른아이 입맛을 모~두 맞춰야하는 그런 날의 별식으로 아주그냥 딱~!!
복잡하고 생소하다고 "나몰라!!"하지말고 내식대로 맛나게 만들면 더욱 근사~해 지는것이 바로 요리같아요~ ^^
오늘은 찬밥을 위한 볶음밥 말고 가족들을 위한 맛난 리조또 한그릇 어떠세요~ ^________^*
자자~요건 입가심에 불가할 뿐~!! 조~기 마마네로 넘어오시면 맛나구리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슬~슬 건너오시죠~ 어서요~ ^^ |
화이트와인과 샤프란이 만난
리조또 입니다.
대부분 이 쟈페라나(샤프란)이 들어가면
밀라노 식이라 많이 부릅니다.
재료:4인분
쌀400g.양파1개.화이트와인1컵.
육수국물3-4컵.파르마산 치즈가루.
쟈페라나(샤프란)
저는 리조또를 할때 쌀양을 정확하게 재어 본적이 없습니다.
왜냐~~,
제가 처음 리조또를 배울때 어느 친구의 방법대로.
쌀을 손으로 두번 쥐어넣으면 1인분이랍니다.
그런데 오늘 저울에 재어보니
제 손으로는 100g이 좀 못되는 양이네요.
만들어봅니다.
양파를 다져 올리브기름 두른팬에 말갛게 볶아줍니다.
그후 쌀을 넣어 볶습니다.
쌀이 볶아져 팬에 붙겠다 싶을때 포도주를 넣습니다.
2분정도후 뜨거운 육수를 한 국자씩 부으면서
쌀을 익혀줍니다.
이때부터 익히는 시간은 12분에서15분 익힙니다.
중간중간 육수국물을 넣어주세요.
쌀이 팬에 눌러붙지않게.....
아래 주소에서 육수내는법 참고하세요.
↓↓↓↓↓↓
http://blog.daum.net/giussano/45
13분정도 지난후 쟈페라노를 넣었습니다.
지금 사진에서 보이는 꽃술입니다.
열어보면 고추가루 같기도 하고...
치즈가루부려서(파르마산치즈)뚜껑덮어 좀 뜸을 드립니다.
팬을 불에서 내려 주세요
여기에 버터 큼직한 수저로 한수저 넣기도 하는데 저는 뺍니다.
색깔이 변한것이 보이시지용?
5분 정도 뜸 드린후
올리브기름 살짝둘러
치즈가루 조금더 첨가하면
완성입니다.
우리 아버지가 이걸 드시면
"밥이 설 익었다"고 하실텐데...
그런 씹히는 쌀 의느낌.
쌀의 고소함과 샤프란의향기~~
더 이상 제 표현력 으로는
표현 불가입니다.
맛있습니다.
새우크림 리조또
재료 > 새우, 불린 보리쌀2컵, 바지락,물6컵, 미소된장, 생크림1/2컵, 우유,
소금,후춧가루, 치즈가루 ,버터,올리브유,다진양파
찰보리보다는 겉보리나 쌀보리를 사용하는 게 식감이 더 좋아요
새우 대가리를 떼어내고 껍질을 벗기고 새우의 등에 칼집을 넣는다
등 쪽의 내장을 제거한다
새우볶기 - 마른 팬에 새우를 볶아 사용하면 비린 맛이 제거돼요
달군 팬에 새우대가리를 넣고 센 불로 볶는다
해산물 요리에 새우, 게 등으로 기름을 만들어 넣으면 풍미가 더 좋아져요
약 불로 줄인 뒤 올리브유, 버터를 넣고 새우대가리를 눌러가며 볶는다
달군 팬에 버터새우기름을 두FMS다
다진 양파를 넣고 볶다가 손질한 새우와 불린 보리쌀을 넣고 볶는다
냄비에 찬물6컵, 해감 한 바지락을 넣고 끓여 조개국물을 걸러낸다
보리쌀이 투명해지면 준비한 조개 국물6컵을 두 번에 나눠 부어가며
중 불로 8분~10분 정도 익힌다
우유1/2컵, 생크림, 일본된장1T을 넣고 3~4분 정도
조리다가 치즈가루 넣고 섞는다
그릇에 새우크림 리조또를 담고 치즈가루를 뿌린다
크림소스리조또
준비물 - 육수(남은 육류나 야채를 넣어서 끓인 물)
쌀(가늘고 긴 인디카 종의 쌀이 무난하지만 한국과 일본에서 먹는 통통한 자
포니카 쌀도 상관은 없어요. 조금 조리법이 번거로와질 뿐 ^^;)
생크림(베샤멜을 이용해도 무방하지만 번거로우니까 생크림으로 하겠습니다)
넣고 싶은 재료들(뭐..소고기라든가..닭고기 내지는 해산물. 브로콜리 등등)
마늘, 양파, 고추, 버터, 올리브기름, 꽃소금, 후추 등등~
화이트 와인(있으면 좋겠죠~)
한국에서 내놓기에 제일 무난한 새우 브로콜리 크림소스 리조또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국쌀로 만든다는 가정하에~ 조리법 나갑니다.
- 먼저 쌀을 두시간 정도 불려서 물기를 빼놓습니다.
- 브로콜리, 새우 등의 재료 손질하겠죠~ 아 그리고~ 새우브로콜리는 해산물이므로 고기 육수나 치킨 스톡을 쓰지 않고 모시조개 국물 정도를 사용합니다.
- 프라이팬에 버터 조금+올리브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통마늘을 넣어서 조금 노릿해질 때까지 살짝 볶습니다.
- 양파도 넣어줍니다~
- 쌀을 넣고 볶습니다.
- 쌀을 조금 볶다가 육수를 자박하게 부어서 끓여줍니다.
- 육수가 졸아들기 시작할 무렵 브로콜, 새우, 생크림+우유(1대1정도의 비율~)를 자박하게 넣고 끓여줍니다.
- 소금, 후추로 간을 합니다.
*화이트 와인이 있으면 볶을 때 넣어주세요~
보통 리조또는 화이트크림소스로 해먹는 경우가 이탈리아에는 별로 많지 않아요.
버터나 올리브 기름에 볶아서 닭 육수를 내서 볶아먹는 경우가 제일 많구요. 소나 돼지고기를 넣는 경우도 별로 많지 않습니다. 리조또는 전채거든요. 최소한 입맛을 돋구어놓는 간단한 요리죠. 파스타의 일종이지만 파스타와는 곁들이는 재료가 조금씩 틀리죠.
그리고 리조또로 맛을 내기란..솔직히 쉬은 편은 아니죠. 쌀을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아니라 (우리 기준으로 볼 때) 덜 익은 쌀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쌀의 풍미도 살리기 어렵거니와 소스의 농도와 볶는 기술에 따라 같은 재료라도 맛이 많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탈리아는 움부리아 지방에서만 쌀을 소량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쌀요리가 그리 많이 발달하지 못했구요.(상점마다 널린 쌀은 수입산입니다) 더군다나 비중있는 메인코스가 아닌 간단한 전채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딱히 대단히 맛있겠다~싶은 조리법도 별로 없습니다. 되려 일본이나 한국에 입에 짝짝~ 붙는 맛을 내는 레시피들이 널려있을 겁니다.
뭐~ 그런 리조또를 전채로 먹으면 고기요리나 생선요리가~ 맛이 덜 하겠죠? ^_^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쓰지도 않는 레시피 정도야..뭐..한달 정도 씻기지 않은 개털 속의 벼룩처럼 많으니께 .. 쿨럭..
찬물을 500ml 담은 냄비에 봉지 안의 모든 내용물을 부으십시요
냄비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에서 리조또가 끓을 때까지 중간중간 계속해 젓습니다
중간불에서 익히세요
리조또가 끓기시작한 후로 약 15분간, 물기를 전부 흡수할 때까지 계속해서 뚜껑을 덮지 않은 상태로 저어줍니다
(-->결국 냄비 뚜껑은 사용하지 말라는 소리지요^^; 잠시 내버려두는 사이에 내용물이 냄비에 전부 들러붙어버리니 귀찮으시더라도 옆에 지켜서서 자주 저으세요..)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드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