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추석이라 햄선물세트가 들어왔네요.
햄으로 할수 있는 다양한 요리좀 알려주세요.
너무 어렵지 않은걸로 부탁드립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담백하고 부드러운 감자와 햄의 만남, 감자햄스틱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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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테이크 현미밥
현미밥과 햄스테이크
아침에 일어나 반찬하고 국끓이고 하는 시간을 좀 더 줄여보자는 생각으로
아침은 전날 남은 찌개나 국으로 먹고
반찬은 새로운것을 하되 간단한 것으로 하자는 것이 요즘 제 생각입니다.
아침은 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해서 냉장고의 햄을 꺼내 익혔습니다.
애들이 좋아라 하는 햄으로~
햄 스테이크 (2인분)
햄, 마늘6개, 세송이 버섯2개, 로메인 약간, 방울 토마토
마요네즈와 귤 페이스트
햄은 1cm정도로 두툼하게 썰고 마늘과 채소 있는거 총집합!!
준비물은 햄, 그리고 채소.
팬에 올리브오일을 살짝 두르고 익혀주세요. 햄은 익힌 후에 키친타올에 올려서 기름기 제거합니다.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
얼마전에 '한돈 명예 홍보대사' 임명식에서 선물로 받은 햄이에요.
햄을 냉동보관하면 맛이 떨어지지만 한개는 냉동고에 넣었다가 오늘 꺼냈어요.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햄으로 애들이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했는데 실은 젤루 간편한거라 급 만들었지요.
소스- 마요네즈소스와 집에서 만든 귤페이스트를 거의 동량으로 해서 섞어 주세요.
상큼하고 새콤한 맛이 마요네즈와 잘 어울려요.
샐러드- 로메인과 미니채소를 준비했어요. 고기는 채소와 함께 드시는게 좋습니다. 토마토도 같이 준비하세요.
팬에 마늘과 햄을 익히는 매우 간단한 요리라 과정샷은 없어요.
또 아침은 초를 다툴정도로 바쁘니까요..
세송이 버섯도 같이 익혀줍니다. 모든 재료를 같이 익혀주면 되는 거죠.
그릴자욱이 있어 더욱 맛있는 햄스테이크~
된장국과 현비밥
오늘은 햄으로 초간단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로마인이 즐겨 먹었다고 해서 '로메인' 채소
시저가 좋아했다고 해서 시저 샐러드라고도 하는데 아삭한 맛이 샐러드로 먹기엔 좋습니다.
봄철 비타민 보충에도 상당히 좋아요.
귤이 씹히면서 식감이 좋아요.
새콤달콤한 소스가 입안을 상큼하게 하고 식욕을 자극시킵니다.
마늘을 익혀 먹으면 여러개를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입냄새요? 걱정 마세요
아침 먹는 동안 블로거 친구가 보내준 브라질 커피 내려서 한 잔 마셨습니다.
전 마늘을 아낌없이 먹어주는데 마늘의 효과를 말하는건 식상할 정도죠.
여름의 식중독에도 끄덕없다는군요.
햄이나 고기는 채소를 곁들여 드세요.
로메인 작은 것은 샐러드로 사용하고 큰 것은 쌈으로 먹어도 좋더군요
아삭한 샐러드와 햄~
바쁜 아침에 뚝딱! 해결했습니다.
출처 : 이그림 레싶 ㅣ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게 햄을 먹는 방법으로는
먼저 햄을 5mm~1cm 정도의 두께로 잘라서 끊는 물에 한 번 데쳐주세요. 소르빈산나트륨 등 해로운 물질을 걸러내기에 확실한데 건강을 위해서라도 한 번 데쳐서 물에 헹궈 주세요.
후에 간마늘과 후라이팬에 강한 불에 팬구이 하면 정말 맛있습니다. 입맛에 따라서 굴소스 등에 함께 팬구이 해도 맛있습니다.
햄은 유통기한이 여유있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든든한 밑반찬이 된답니다.
아이들 있는 집에선 더 그런것 같아요
우선.. 햄을 피망과 볶아서 햄복음을 해도 좋구요
미역줄거리 볶을때.. 같이 넣어서 볶으면.. 미역줄기와 너무 잘 어울려서 맛있답니다.
볶음밥을 만드셔도 되구요
추석연휴.. 느끼한 기분이 들땐.. 묵은지넣고.. 부대찌개를 끓여먹으면.. 개운하고 시원하답니다.
햄김치찌개요....
묵은지 썰고 햄 넣고 이때 묵은지 국물을 넉넉히 넣어주면 좋고요.
가른 아무재료가 없어도 햄과 묵은지만 있으면 햄김치찌개 아이들이 잘먹지요.
여기에 소세지,당면,떡 넣고 끓이면 부대찌개가 되고요......
햄치즈롤빵
반죽> 강력분 , 드라이이스트 1t, 소금, 설탕 , 물, 우유 ,달걀, 버터
속재료> 에멘탈치즈 또는 고다치즈, 슬라이스 햄
큰 볼에 강력분을 체에 쳐 넣고, 드라이이스트, 설탕,소금 ,달걀 넣어 섞는다.
섞은 반죽에 45도 정도로 따뜻하게 데워 놓은 물과 우유 넣고 골고루 젓는다.
핸드믹서의 반죽기로 5분간 반죽하다 실온상태의 버터를 넣고
다시 5분 정도 반죽한다.
반죽이 매끄러운 상태가 되면 동그랗게 뭉쳐 볼에 담고
45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중탕한다.
그 위에 랩을 씌워 45분~1시간 정도 1차 발효시키고
반죽이 2~2.5배 부풀면 주먹으로 눌러 가스를 뺀다.
반죽을 둥글리기 한 다음 면보에 씌워 15분간 둔다.
반죽을 지름 30cm 정도 크기로 둥글게 밀고
피자커터를 이용해 12등분 한다.
반죽의 끝부분에 잘라 놓은 햄 과 치즈 얹고 잡아당기듯이 만 후
뾰족한 끝부분이 아래쪽으로 향하도록 팬 위에 간격을 두어 올려놓는다.
면보를 씌우고 30~40분간 2차 발효 시킨다.
180~190도로 예열한 오븐에 꼭지점이 아래로 향하게 넣은 후 12분간 굽는다
햄라이스샐러드
재료> 햄 ,쌀, 소금, 체다치즈, 파프리카 ,오이 피클,방울토마토,
바질잎,올리브오일, 꿀,
소스> 마요네즈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레몬껍질,레몬즙, 소금,후춧가루,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
끓는 물 2L에 소금 2큰술을 넣고, 쌀을 15~16분 정도 익힌 후
찬 물에 헹군 다음 올리브오일 1작은술을 바른다.
바질잎 4장은 돌돌 말아서 가늘게 채를 썬다.
오이 피클 1개는 둥글게 썬다.
올리브오일 1큰술을 두르고 햄을 볶다가
브랜디 1큰술, 꿀 1큰술, 후춧가루 약간을 뿌려 양념한다.
마요네즈 등의 재료들을 섞어서 소스를 만든다.
쌀과 파프리카, 방울토마토, 오이피클, 블랙 올리브, 체다치즈,
햄, 바질잎을 모두 섞고 마지막으로 소스를 섞어 완성한다.
[햄치즈 카나페]
1. 슬라이스 햄, 슬라이스 치즈, 크래커를 준비합니다.
2. 슬라이스 햄 위에... 슬라이스 치즈, 그 위에 슬라이스 햄... 다시 슬라이스 치즈 순으로 올려 줍니다.
3. 전자레인지에... 30초 가열해 줍니다.
4. 삼각형으로 잘라... 크래커 위에 올려주면...
5. 간단한... 햄치즈 카나페! 완성입니다.^^
[햄야채볶음]
1. 햄과 피망,파프리카,양파, 당근은 같은 길이로 채썰어 준비해주세요.
2. 팬에 오일을 두른후 당근과 햄을 넣고 볶다가 나머지 야채도 같이 넣어 볶아주세요.
3. 후춧가루와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춰 완성해주세요..
추석이 되면 선물 세트가 많이 들어오게 되죠^^
햄으로 맛있으면서도 간편한 햄스테이크 구이를 추천해봅니다^^
햄스테이크 구이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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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가난한 자취생의 만찬. 주먹밥과 햄 스테이크 구이 by 미상유 - 햄 스테이크
스테이크가 먹고 싶은 자취생. 하지만 고기를 살 돈은 없고, 사 먹을 돈도 없지만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면 햄 스테이크는 어떤가요?
비록 햄이지만 자취생 밥상이 푸짐해지고 럭셔리해지는 착각에 빠질 수 있거든요.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면서 맛은 좋아요.
며칠 전 쿠킹 클래스에서 실습했던 걸 미상유표 레시피로 수정해 소개합니다.
[가난한 자취생의 만찬. 주먹밥과 햄 스테이크 구이] by 미상유
<재료>
햄 1장, 양파 1개, 소금, 후추, 식용유 약간
주먹밥: 밥 1공기, 소금, 후추, 참기름 약간, 파프리카 약간, 미소 된장 약간(생략 가능)
샐러드: 샐러드 채소 반줌
스테이크 소스: 허니 머스터드 2큰술, 씨겨자 2작은술, 레몬즙 3큰술, 설탕 2작은술, 꿀 2작은술, 포도씨유 2큰술
샐러드 소스: 발사믹 식초 1큰술, 간장 2큰술, 레몬즙 2큰술, 포도씨유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양파 1큰술, 소금, 후추 약간
<가난한 자취생의 만찬. 주먹밥과 햄 스테이크 구이 만드는 법>
1. 햄과 양파는 슬라이스 해서 식용유 살짝 두른 그릴이나 팬에서 소금, 후추 살짝 쳐서 잘 구워주세요.
2. 주먹밥은 밥에 소금, 후추 살짝 치고 파프리카나 넣고 싶은 채소 넣어서 조물조물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3. 주먹밥에 참기름이나 미소 된장을 발라 팬이나 그릴에 노릇하게 구우면 완성!
4. 소스는 분량의 재료를 잘 섞어주고 스테이크와 양파, 주먹밥, 샐러드를 접시에 고루 담으면 됩니다.
Tip. 주먹밥에 간 쇠고기를 볶아 넣어줘도 맛이 좋아요.
[한 줄 레시피 One Line Recipe] - 햄과 양파, 만든 주먹밥을 노릇하게 굽고 샐러드와 함께 접시에 담으면 완성!
더 많은 가난한 자취생의 만찬은 검색창에 "미상유"를 치세요.
구워지는 재료에 그릴 마크가 찍히면 왠지 더 맛있게 보여요. 그릴이 없을 때 그릴 마크는 젓가락을 달궈서 꾹~ 누르면 쉽게 만들 수 있어요.
단, 혹시 모를 화상은 조심해야겠죠?
샌드위치 안에 들어가는 햄 빼곤 햄류를 거의 먹지 않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참 맛이 좋은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 도시락으로 햄을 자주 싸 갔던 생각도 나고, 집에 혼자 있을 때 구워 먹었던 생각도 나고 말이죠.
그냥 구워 먹는 햄이라도 이렇게 스테이크처럼 구워 두니 왠지 더 폼나고,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제겐 햄이 추억의 음식인데, 이웃님들의 추억의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
밥심은국력 |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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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파프리카볶음...
재료: 스팸,파프리카,팽이버섯,고추,양파,후추가루,카놀라유,굴소스,통깨
달콤하면서 아삭아삭 씹히는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파프리카와,,,
짭쪼름한 스팸을 이용하여,,,간단하게,,,
스팸파프리카볶음을 만들어 봅니다...
주재료,,,스팸과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색마다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어,,,
빨강 파프리카는 암이나 관상동맥증을 예방하고 성장을 촉진하고,,,
주황 파프리카와 노랑 파프리카는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피부미용과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으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초록 파프리카는 칼슘 함량이 다른 색보다 높으며,,,
저열량으로 다이어트에 좋고,,,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을 예방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고추와 양파는 채썰기를 하여 준비하고,,,
후추가루와 카놀라유,,,
굴소스와 통깨,,,
달군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먼저 채썰은 스팸과 파프리카,양파,고추를 넣고,,,
나무젓가락을 이용하여 살살 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팽이버섯을 넣고,,,
볶아주면서,,,
마지막으로 굴소스를 넣고,,,
잠시 볶아주면,,,
아주 간단한 요리,,,스팸파프리카볶음이 완성~~~
접시에 담아낼 때,,,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고,,,
달콤하면서 짭쪼름한 스팸과 한입하면,,,
파프리카의 달콤함과 아삭거리는 팽이버섯,,,
간이 딱 맞는 스팸이,,,잘 조화가 되어,,,
아이들의 밑반찬에도 좋고,,,
어른들의 술안주에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적당히 둘르고 햄을 적당하게 자른다음 고추장을 맵게먹고 싶으면 많이넣으시고 안매운게 좋으시면 적게 넣으세요~!! 그런다음 볶음니다. 고추장을 볶으면
약간 매콤한 맛이 납니다. 한 10초 동안 볶다가 다시다 아주 작은 숟가락!
즉! 조그만한 커피 숟가락으로 1~2푼 정도 넣어주세요<양에 따라 달라요>
그다음에는 참기름을 조금 넣으시고 또다시 볶으세요. 볶으시다가 다 됬다 싶으
시면 그전에 계란후라이를 다른 후라이팬에다가 하신다음 접시에다가 계란후라이
를 놓습니다. 그리고 그위에 만든 햄을 넣고 먹습니다.
밥을 먹을때,반찬이 없을때도 이용되지만 간식거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수제햄 같은 경우는 적당히 썰어서 구워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일반 가공햄등은 살짝 물에 데쳐주세요(약간 짠맛도 있고, 기타 방부제 같은?)암튼 몸에 좋지않은성분 빼주는 차원
볶음밥 만들때 햄썰어서 만들어도 좋구요, 요새 나오는 동그란 뚱뚱햄이라면 얇게 슬라이스해서
살짝 구운다음에 식빵에 넣어서 샌드위치 해서 드셔도 좋구요,
비엔나 소시지 같은 햄이라면 야채와 함께 케찹넣어서 쏘야해서 먹어도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