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손님이 가고 훈제오리고기만 한팩반이 남았네요... 어떻게 요리를 해먹어야 하나요??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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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오리 즐기시는 분들이
주변에 꽤 많으신것 같아용..^^
불포화 지방산을 비롯해 여러가지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인병을 예방하고
자양강장에 좋으며 해독 작용까지 한다니
인기가 안좋을수가 없겠지욤..^^
근데 아주 아주 간혹...
쿨캣 같이 괴기를 즐기지 않는 분들이나
고기 특유의 누린내라던가
또는 훈제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가끔 계시더라지욤..;;
오늘 쿨캣이 소개해 드리는 방법으로
훈제 오리를 조리 하시면 그런 걱정 없이
아주 맛있게 잡수실수 있을 겁니당..^^
매콤달콤한 양념 소스를 만들어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맛깔나게 볶아 냈더니
은근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이신
울 형부께서 합격점을 시원하게 날려주신
검증된 맛이랍니당..ㅎ
그럼 얼른 시작해 볼께용..^*
>> 재 료 <<
★ 훈제오리 1/2마리, 양파 1/2개, 당근 1토막,
파프리카 색깔별 각 1/2개씩,
대파 1대, 홍고추 1개, 청량고추 2~3개..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2큰술,
간장 1큰술, 후춧가루 약간, 참기름, 통깨,
매실청 1큰술, 통마늘 3~4톨, 생강즙 약간..
분량의 재료로 양념을 만들어
잠시 숙성시켜 줍니다.
숙성시킨 양념에 훈제 오리를 넣고
가볍게 주물러 양념이 잘 밸수 있도록
잠시 재워 둡니다.
너무 세게 주무르면 너덜너덜 찢어질수 있으니
힘조절이 필수 입니당..ㅎ
마늘은 저미고 파프리카와 고추,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을 두르고
저민 마늘을 넣어 타지 않게 볶아
마늘향을 내줍니다.
이어 파프리카와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 숨이 약간 죽으면..
양념한 훈제 오리를 넣고
함께 달달~ 볶아 줍니다.
양념이 고루 어우러지고
훈제 오리가 나른하게 변하면..
청량고추와 대파를 넣어
잠시 더 볶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도 듬뿍~~
매콤 달콤한 양념에 볶아낸 훈제오리~~
빨간 양념을 뒤집어 쓴 모습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으셔욤..?^*
누린내 절대 안나구욤..
야들 야들 부드러운 훈제 오리가
양념맛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답니당..^^
요래 요래 쌈채소에 싸서 먹으면
더욱더 맛있다지욤..^^
이번주 일요일이 말복이잖아요..
이번 말복엔 늘 먹는 삼계탕 대신 조금 색다르게
몸에 좋은 훈제 오리 매콤하게 볶아내서
복달임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매콤한 요리 먹으면서 땀 뻘뻘 흘려주면
이열치열.. 더위가 모두 도망갈 겁니당..ㅎ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용..^* |
가진 것이 많아 자신의 소유물을 걱정하느라 밤낮이 없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불안한 사람이라고 한다.
반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사람은
가진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란다.
비록 물질적인 풍요와 여유로운 삶은 아닐지라도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이 있으며
누군가의 감찰하시어 지켜주시고
펴신 손으로 살펴주심을 알기에
편안한 일상의 하루를 행복해 한다.
♪ 묵은지 넣고 지져먹는 오리훈제
묵은지 반포기에 오리훈제 반마리. 능이버섯 , 대파
속 털어낸 묵은지를 뚝배기 밑바닥에 깔고 두툼하게 슬라이스로 썰은 훈제오리,
물기만뺀채 결대로 찢어 냉동시켜둔 능이버섯 얹고(느타리버섯,새송이버섯으로도^^)
대파 얹어서
은근한 불에서 조리하는중~
육수를 넣지 않고 은근한 불에서 조리하면
훈제오리에서 수용성 불포화지방이 묵은지를 넉넉히 잠길 정도로 나와서
감칠맛이 나게 조려진다.
묵은지 대신에 감자와 양파에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고
이와같은 조리법으로 조리하여도 맛있는 요리가 된다
오리고기는 알카리성 식품으로 콜레스테롤 형성을 억제 시키며
체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해독작용및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건강보양 식품이며
필수 지방산도 풍부해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
이것저것 지지고 볶지 않아도
간편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영양가도 좋으며 맛도 있어
시골아낙의 밥상 단골메뉴이기도 하다.
출처 : 시골아낙님 레시피
냉장고안에 멸치볶음은 미리 해놓은 것인데 팬에 한 번 더 볶아줍니다
훈제오리는 적당량 잘게 썰어서 팬에 구워 키친타올에 기름 빼줍니다
계란2개,당근,부추,흑임자 적당량준비해주세요
부추는 아주 잘게 썰어줍니다
흑임자는 달군팬에 한 번 볶아줍니다
당근은 강판에 갈아서 약한불로 볶아서 물기날려줍니다
계란은 삶아서 흰자와 노른자 분리해서 체에 내려줍니다
한 공기 분량의 밥에 참기름 1스푼, 올리고당1스푼, 식초 1스푼, 소금 ½작은스푼
넣고 섞어준 후에 사진처럼 5개로 나눈 후에 멸치랑 훈제오리넣고 돌돌 말아주세요
위의 각 재료에 한가지씩 굴려서 각색옷 입혀주면 끝!~
짜잔!!~~편식쟁이아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오색 훈제오리멸치주먹밥이 완성!!~
출처 : 다음 블로그 '산골아낙네'
훈제오리를 슬라이스하셔서 노릇하게 구워져요,
월남쌈에 닭가슴살이나 쇠고기를 넣어, 갖은 야채와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돌돌 말아서 먹자나요,
닭가슴살이나 쇠고기대신에 훈제오리 구운것을 넣어주면 색다른 월남쌈이 될것 같네요,
머스터드 소스와도 잘 어울리구요,
[훈제오리 야채볶음]
팬에 훈제오리를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부추, 당근, 양파, 느타리버섯, 청양고추는 채썰어주세요.
팬에 다진마늘이랑 고추를 넣어 볶다가 다른 야채들을 넣고 같이 볶아주세요.
접시에 야채를 담고 그위에 구운 오리고기를 올려완성하세요.
김치볶음밥 추천 합니다.
저희는 집에서 훈제오리고기 먹고 남으면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찬밥이 많을경우 김치 볶음밥을 합니다.
묵은김치를 잘게 썰고,훈제오리도 잘게 썰고 팬에 김치와 썬 오리고기를 넣고 달달 볶은후 밥을 넣고
볶아서 드셔보세요,
정말 맛나요.
8월의 마지막날 다이어트보양식
오리구이과일샐러드
8월의 마지막 날.
계절이 바뀌는 것을 우리의 몸은 스스로 터득한 지혜를 통해
DNA 속에 가득 입력 시켜 놓았나봅니다.
깨어나면 기억조차 할 수 없는 꿈속을 거닐다 무언가
쫒기는 강박관념에 황급히 눈을 떠보니 늦잠~
지방 출장 떠나야 하는 남편, 봉사활동 약속 잡혀있는 은지.
내가 늦으면 둘다 역시 깨어나질 못하네요.
가장 쉽고 빨리 할 수 있는 음식은 역시 다이어트식 샐러드!
또 우리은지 고등학생때를 생각해보니
지금 한창 더울시기에 고생하는 학생들이 떠오르네요~~
서둘러 추석명절에 쓰라고 불친님께서 보내주신
유황훈제오리구이를 꺼내 주재료로 하고 이것 저것
잡히는대로 집에 있는 재료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음식도 많다. 많고 많은 먹거리로
상상속에 있는 음식을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 화룡청점, 이름을 뭐라 할까~~
다이어트 보양식 오리과일 샐러드.
재료
훈제오리고기 적당량, 오렌지1개, 복숭아1개(천도),포도 약간,
무순, 새싹채소1팩 (집에 있는 과일을 이용 하세요.)
소스:플레인요쿠르트2통, 머스터드소스2큰술, 마요네즈 약간,
레몬즙1큰술, 꿀1큰술, 소금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 하시고 마요네즈는 빼셔도 됩니다.)
만들기
1. 과일은 깨끗이 손질해서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2. 양상추, 무순, 새싹채소는 깨끗이 씻어 찬물에 담가
싱싱해지면 채반에서 물기를 뺀다.
3. 훈제오리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팬에서 노릇하게 굽고 기름을 빼낸다.
4. 소스재료를 넣어 잘 섞는다.
(기호에 따라 가감 하세요. )
5.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후 얇게 썰어 완성접시에 빙둘러 담는다.
6. 오렌지위에 복숭아를 잘라 담고 양상추, 훈제오리,
새싹채소를 올려 담는다.
완성입니다
* 상큼 아삭! 정말 맛있답니다.
신선한 채소와 과일에 플레인 요쿠르트 소스를 곁들인
훈제오리 샐러드!오늘 어떠세요? *^^*
오리고기 샐러드
샐러드 채소는 먹기 좋게 자른다
훈제 오리고기를 먹기 좋게 썬다
비닐봉지에 마늘을 넣고 방망이로 살짝 으깬다
달군 팬에 오리고기를 노릇한 색이 날 때까지 앞뒤로 굽는다
올리브유를 붓고 으깬 마늘 볶는다
으깬 통후추를 고루 뿌린 뒤 마늘이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굽는다
구운 오리고기를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다
그릇에 샐러드 채소를 깔고 오리고기를 먹음직스럽게 담는다
포도 소스를 오리고기 샐러드 위에 고루 뿌린다
- 포도소스 만들기
믹서에 포도청을 넣고 씨가 완전히 갈리도록 곱게 간다
겨자1T,식초3T,소금1T,액젓1/2T을 넣는다
김치볶음밥 해서 드세요
오리고기와 김치를 바싹 볶은다음..
찬밥넣고 볶아줍니다.
그럼 오리고기의 느끼한 맛도 사라지고.. 담백한게 맛있어요
보통 음식점 가서 가끔 그렇게 해먹긴 했는데..;
집에서 해먹어도 같은 맛이 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