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김치찌개...

 

재료: 삼겹살,배추김치,물,쌀뜨물,구운소금,다진마늘,대파,양파,고추가루,천연조미료

 

 

 

돼지고기와 잘 익은 배추김치를 이용하여,,,

시원하면서 깔끔한 맛을 가져다 주는,,,

옛날식 김치찌개를 끊여봅니다...

 

오늘은 주재료,,,

잘 익은 배추김치를 준비하고,,,

 

돼지목살도 좋지만,,,

저는 삼겹살을 더 좋아해서,,,

삼겹살을 준비했습니다...

 

삼겹살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냄비에 넣은 다음,,,

 

기름을 두르지 않고,,,

물을 조금 넣은 다음,,,볶아줍니다...

 

돼지자체에 기름이 있기에,,,

따로 식용유는 넣지 않아도 됩니다...

 

물을 넣지 않으면,,,

냄비팬에,,,돼지고기가 달라 붙어,,,

모양도 좋지 않고~~~

 

돼지고기 핏물이 사라지도록 볶아줍니다...

 

이렇게 핏물이 사라지면,,,

 

잘 익은 배추김치를 넣고,,,

 

 

김치국물을 준비하여,,,

볶으면서,,,

김치국물을 조금씩 넣어줍니다...

 

그래야 간도 잘 베이고,,,더욱 맛이 좋아집니다...

 

김치가 30%정도 볶아지면,,,

 

불은 중불로 하여,,,볶아주시면 됩니다...

그런 다음,,,

 

감칠맛이 나게,,,

쌀뜨물을 넣은 다음,,,

 

 

구운소금을 조금 넣어,,,

 

센불에서,,,

파르르 끊여줍니다...

 

여기에 다진마늘 1스푼 넣고,,,

 

 

대파를 채썰어,,,

 

채썰은 대파를 넣고~~~

 

 

양파도 채썰어,,,

 

같이 넣어주고,,,

 

그 위에 매콤함을 주기 위해,,,

고추가루도 넣은 다음,,,

 

두부도 있으면,,,

넙적하게 썰어 넣어주면 좋으련만,,,

두부가 없어서 생략~~~

 

뚜껑을 덮고,,,

식탁의 부루스타로 옮겨서,,,

양파가 익을 때까지 다시 한번 끊여줍니다...

 

간을 보기 위해,,,

천연조미료를 조금 넣었습니다...

 

천연조미료는,,,

건새우,다시마,멸치가루,표고버섯을,,,

갈아 만들어 놓은 겁니다...

 

다시 한번 한소끔 끊여내면,,,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을 주는,,,돼지고기 김치찌개 완성~~~

 

이렇게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면서,,,

고추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이 포식을 할 수 있습니다...

 

국물맛은 텁텁하지 않고,,,

시원하면서 개운한 맛을 내주는게,,,

옛날식 김치찌개 맛의 진수죠...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추석상에 올리는 음식 이외에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안그러면 차례음식 처치 곤란한 경우가 정말 많은데 꼭 하나만 더한다면 갈비찜 정도가 가장 좋은 거 같아요. 

 

갈비를 1시간 정도 찬물에 담궈 둔 후에 핏물을 빼고 무우, 당근, 소금 약간을 넣고 익혀 둔 후에 국물을 약간만 남긴 후에 배, 마늘, 참기름, 간장, 설탕, 청주, 간장, 은행, 홍고추, 표고버섯 등을 섞은 양념을 넣고 나중에 함께 익혀주면 맛있는데 추가적인 음식보다는 맛있는 생선류 1가자, 차례상에 올라가는 돼지고기에 마늘 간장과 함께 밥은 그냥 비빔밥으로 차례상에 올라가는 야채와 함께 비벼먹으면 가장 확실한 거 같아요.

 

 

쇠고기적
 
 
■ 준비할 재료

쇠고기 적감 3장, 양념장(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청주·국간장 1큰술씩, 참기름 2작은술, 송송 썬 실파 1대), 식용유 약간
■ 만드는 법

① 쇠고기는 칼끝으로 콕콕 찍으면서 촘촘하게 칼집을 넣은 후 12×5cm 크기로 썬다.
② 간장에 설탕, 청주, 국간장,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③ 양념장에 손질한 고기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잠시 그대로 두어 속까지 간이 고루 배도록 한다.
④ 뜨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고기를 한 장씩 익혀 낸다.
■ 스피드 노하우

쇠고기를 미리 사다가 부드러워지도록 칼집을 넣고 양념장에 재워 냉장보관 한다. 다음날 굽기만 하면 된다.

추석하면 먼저 송편이겠지요...

 

하지마 지금은 떡집에서 사다먹지만은요.

 

저흰 추석에 갈비 재우고 빈대떡 부쳐 먹어요.

 

다른 반찬은 별로 많이 먹지않고 갈비와 빈대떡을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마지막날엔 얼큰한 김치찌개로 마무리 한답니다.  

며칠간 집안 사람들이 모이는 그런 행사라면 더더욱 음식이 좀더 필요하죠 주로 잡채 갈비찜 불고기 뭐 그렇더라구요 구성원의 연령대에 맞게 하심 될거 같아요 저희집 예를 들면 며느리 세명 빼고는 모두 남자인데다가 아이들도 모두 남자밖엔 없어서리 주로 고기들만 찾아요 그래서 새우튀김이나 오징어튀김 같은 튀김은 진짜 많이 하구요 또 삼겹살 목살 같은것도 항상 넉넉히 준비하고 뭐 그래요 그래도 항상 남진 않았던듯... 정말 남자아이들은 잘 먹더라구요

갈비찜 만드는 방법.

 

재료

1. 갈비 2근, 향신즙 2Ts, 향신장 1/2Ts, 포도주 1Ts
2. 향신장 2Ts, 진간장 1Ts, 꿀 1Ts, 육수 4Ts
3. 육수 1/2컵, 무 2토막, 향신장 1Ts, 참기름 1ts, 밤 6개, 향신즙 1ts
4. 은행 볶은 것 20알, 대추 볶은 것 8개

조리과정
1.갈비는 살 부분을 두드려 1번의 나머지 재료에 끓여,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해서

물렁하게 익힌다.
2. 재료 2번을 1에 넣고 다시 한번 끓인다.
3. 무는 3㎝정도 굵기로 2토막을 준비하여 밤 크기 정도로 잘라 돌려깎기 한다.
4. 3번의 무와 밤을 육수, 향신장, 참기름, 향신즙에 넣고 졸여 놓는다.
5. 대추는 살만 발라 반으로 자르고 볶아 두고, 은행도 미리 볶아서 준비해 둔다.
6. 2번에 미리 준비해 둔 4, 5번을 넣고 국물이 약간 있게 쪄낸다

 

 

불고기 낙지전골,추석요리~식구들하고 둘러앉아 먹는 요리 ♡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2257 

느끼한 음식이 많으니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오이냉국을 만들어보셔도 좋을것같아요.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은후 어슷썬후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대파는 흰부분을 채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세요.

끓여서 식힌물에 식초를 타고 오이와 재래간장,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제사음식엔 전이며 고기며 느끼한 음식이 많잖아요~

그런 음식을 같이 먹으면서 개운할수 있는 음식을 조금 만들면 좋겠어요

샐러드를 미리 준비해서 소스를 얹어내면.. 곁들이 음식으로 좋겠구요

냉채나 시원한 열무김치를 준비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 깻잎양념과 열무김치, 해물냉채 준비할 생각이랍니다  ^^

 

우선, 당근, 양파, 고추는 채썰고~ 시금치는 데쳐 놓고~ 목이버섯은 적당한 크기로 찢어놓고

 

돼지고기는 고기양념(간장,참기름,다진마늘,다진파,후춧가루,깨소금,설탕)을 해서 재워놓습니다.

 

 

당면은 쉽게 삶아지기 위해 미리 물에 담가나 불려놓습니다.

 

 

잡채고명으로 올릴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저어놓고~~~

 

 

먼저, 지단을 부쳐서 채썰어줍니다.

 

 

이제 준비해놓은 재료를 볶아줍니다~~색깔이 연한 야채에서 고기로~~

 

우선 양파를 소금 살짝 넣고 볶아주고~~

 

다음은 고추, 시금치, 당근, 목이버섯, 고기를 볶아줍니다.

 

 

당면은 삶아서 투명한 빛깔이 나면 꺼내서 물기를 빼고 간장:참기름:설탕=2:2:1로 넣어 볶아줍니다.

 

 

이제 버무려주기만 하면 끝!!

 

간장, 참기름, 설탕으로 간을 맞춰주고~~~통깨로 마무리~~~~

 

 

접시에 담아~~계란지단을 올려주면~~~맛나겠죠??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잡채를 만들어 보려고 하고있어요. 시간이 많이 걸리는 요리이기 때문에

큰 후라이팬에 야채들을 넣어 후라이팬 뚜껑을 덮어주고 빨리 익어서 만들기 편하고 간단

하게 잡채를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불고기나 제육볶음도 만들어 먹으면 좋을것같아요.

더덕구이

재료 >  더덕 300g, 소금물(물 2컵, 꽃소금 1T), 잣가루 1T 

 간장양념장> 간장 2T, 설탕1T, 다진파, 다진마늘,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 

 

 큰 더덕은 중앙에 심이 있어 질기니까 중간 크기의 더덕이 좋다 

 껍질벗긴 더덕은 15~20분 정도 소금물에 담근 후 물기를 제거한다 

 앞뒤로 돌려가며 밀대로 고루 편다

 분량의 재료들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더덕에 양념장을 앞뒤로 고루 바른다 

 달라붙지 않게 미리 석쇠를 달궈주고 약불에서 서서히 양념이 배도록 굽는다 

 두 번째 양념장은 붓으로 덧발라 중불 이상에서 돌려가며 굽는다 

 세 번째 양념장을 바르고 양념장이 다 스며들 때까지만 굽는다 

 구운 더덕에 마지막으로 잣가루를 조금 뿌려줍니다 

저희 집은 대체로 잡채를 해 먹어요......

신랑도 좋아하고 시아버님께서도 좋아하시거든요.....

 

또 잡채는 꼭 이것을 넣어야돼.......라면서 정해져있기보다는

집에 있는 괴기와 채소들을 다듬어서 익히고하면 되니까쉽기도 하고요....

 

 

쇠고기적
 
 
■ 준비할 재료

쇠고기 적감 3장, 양념장(간장 5큰술, 설탕 2큰술, 청주·국간장 1큰술씩, 참기름 2작은술, 송송 썬 실파 1대), 식용유 약간
■ 만드는 법

① 쇠고기는 칼끝으로 콕콕 찍으면서 촘촘하게 칼집을 넣은 후 12×5cm 크기로 썬다.
② 간장에 설탕, 청주, 국간장, 참기름을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③ 양념장에 손질한 고기를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 잠시 그대로 두어 속까지 간이 고루 배도록 한다.
④ 뜨겁게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한 고기를 한 장씩 익혀 낸다.
■ 스피드 노하우

쇠고기를 미리 사다가 부드러워지도록 칼집을 넣고 양념장에 재워 냉장보관 한다. 다음날 굽기만 하면 된다.

 

 

갈치, 다시멸치, 다시마, 양파, 콩나물, 청고추, 팽이버섯, 무, 대파, 양념장; 멸치육수, 청양고추가루, 고추가루, 다진마늘, 생강가루,맛술, 후추, 설탕, 간장, 녹말물 등   < 아구찜씩 갈치조림 >   추석 때는 전이나 고기국 등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 대부분이라서 매콤한 음식이면   좋을 듯합니다. 생선조림류나 매콤한 낙지볶음, 오징어 볶음 등등이 좋을 듯합니다.

갈치 조림을 아구찜 스타일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사실 이 요리는 제 창작품이라기보다는 어느 생선 조림집에 갔더니 이런 스타일로    나왔는데, 맛이 괜찮고 비쥬얼도 괜찮아서 저도 먹어본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   본 것입니다.   먼저 멸치 육수를 빼야 하는데, 볼에 다시멸치와 찬물을 붓고 그대로 담가두면   맛이 더 잘 배어 나옵니다.     아까 담가둔 멸치물을 10분 정도 끓여줍니다. 이렇게 짧게 끓여도 멸치 맛이   찬물에 우러 나왔으므로 맛이 진합니다.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를 넣고 잠깐 끓여주고 모두 건져줍니다.     멸치 육수가 완성되었습니다.     갈치는 두툼하고 큰 녀석들을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갈치는 조리고 나면   먹을 게 없기 때문...   알까지 들어있는 녀석들이랍니다. 실제로는 상당히 큰 갈치인데, 사진상으로는   그렇게 안보이네요.     비늘을 제거하는 것이 비린내를 잡아주는 비결이랍니다.     무는 약간만 넣어주어야 시원한 맛이 납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생선맛이 줄어들고요.     멸치 육수에 무 토막을 먼저 넣어줍니다.     양념장은 아까 만들어 놓은 멸치 육수를 약간 사용합니다.    전체적인 레시피를 알려드리면 청양 고추가루 1:   고추가루 3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맵기는 취향따라 조절하세요) 맛술, 다진마늘, 생강가루, 설탕(조미료 역할),   간장 , 후추 등을 넣어줍니다.     청양 고추가루는 아주 매운 고추가루랍니다. 일반 고추가루와 섞으시면 훨씬 깊은   맛의 양념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멸치 육수에 간장, 다진 마늘, 생강가루, 후추 등을 넣었구요.     요렇게 양념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양념장을 일단 반만 먼저 넣어줍니다. 양파도 굵게 썰어 넣어줍니다.     처음엔 뚜껑을 열고 조려야 생선의 비린맛이 날아갑니다.   15분 정도 조리다가~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이 때 미리 콩나물을 삶아 넣어주어도 됩니다.     남긴 양념장을 더 넣어줍니다.     콩나물의 숨이 어느 정도 죽으면 팽이 버섯을 넣어줍니다.     대파와 청고추를 어슷 썰어 넣어줍니다.     뚜껑을 잠깐 닫아서 익혀줍니다.     거의 완성될 즈음에~     녹말물을 녹말가루와 물을 1;1로 만들어 조금씩 나눠서 부어줍니다.   이 때 약간 묽다고 생각될 때까지 농도를 맞춰줍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되직해지면   접시에 놓았을 때는 너무 되서 재료들이 오히려 뭉치기 때문입니다.     갈치를 이용하여 아구찜같은 갈치 조림입니다.     콩나물도 골라먹고 쫄깃한 팽이버섯도 골라먹고 부드러운 갈치살도 먹고...     어떠세요? 근사한 일품 요리같지 않나요?     가족 식사로도 맛있지만 ,손님 오셨을 때 한번 응용해보세요.~     잘익은 무도 골라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