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드는 샤브샤브-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271 

다시마를 미리 물에 담가두었다가 팔팔 끓여주세요.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주고 국물용 멸치, 마른새우, 디포리를 넣어 끓여주세요. 팔팔 끓여서 육수가 우러나오면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어주세요.

소금으로 간하고 청주를 약간 넣어주세요.

재료들은 채에 걸러내고 육수만 사용하세요.

전 육수용 다시를 좀 넣습니다.

마트에 가면 팔잖아요.. 그걸 넣거나 쯔유를 조름 넣어주면 깊은맛이 나요

샤브를 해먹을때 먹는 순서도 중요한것 같아요

우선 고기를 먼저 넣어서 먹으면... 국물맛이 훨씬 맛있어 진답니다.

해물을 넣어서 함께 해도 좋구요...

같이 넣어서 참깨소스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죠

 

 샤브샤브 

 

재료 > 소고기샤브샤브용,생표고버섯, 새송이버섯, 냉동만두,대파, 쌈채소

가다랑어포 국물 재료

 
물5컵, 다시마,가다랑어포1컵,맛술1T, 간장1T

 

폰즈소스 재료

가다랑어포 국물1/2컵,간장1/2컵,식초1/2컵,곱게간 무3T,

 

고운고춧가루1t,실파,청양고추, 레몬, 깨소금

 대파를 어슷하게 썰고 생표고버섯을 채 썬다 

 새송이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썬다 

 다시마을 가볍게 닦은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냄비에 찬물, 다시마를 넣어 5~7분 정도 끓인다 

 끓는 다시마 국물을 약 불로 줄인 뒤 가다랑어포를 넣어 5분 정도 우려낸다 

 가다랑어포 국물을 체에 걸러 전골냄비에 붓는다 

 국물에 맛술, 간장을 넣어 끓인다

 

 간장, 식초, 가다랑어포 국물을 섞고 고운고춧가루, 곱게 간 무를 섞는다 

 깨소금을 넣고 실파를 송송 썰어 소스에 넣는다 

 청양고추를 얇게 썰어 소스에 넣고 소스를 그릇에 담은 뒤 레몬을 얹는다 

 끓는 가다랑어포 국물에 버섯, 쌈채소를 익힌 뒤 그릇에 담는다 

 소고기를 넣어 익힌 뒤 그릇에 담는다 

샤브샤브 육수는 그다지 베이스가 강하지 않은게 좋습니다

고기든 해물이든 재료 자체의 맛을 즐기는게 좋기 때문에

자칫하다간 본연의 맛을 잃을 수도 있죠

 

다시마와 멸치 또는 무,대파,소금약간,청주를 넣어 우려내서

채에 걸러 그냥 사용하셔도 좋구요..

 

아님 바지락이나 모시조개,게를 이용해 

시원하니 해물육수로도 좋습니다.

 

기호에 맞게 고기는 다시마 육수로

해물은 해물육수로 이용하심 된답니다.

 

가쯔오부시 국물도 좋긴 합니다만 좀 강해서리~~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으니 이용하셔도 좋은데요..

 

가볍게 만드는 방법으로는 다시다 육수에 참치액으로 간을 맞춤 비스무리 해집니다.

 

 

참깨소스

참깨,가쓰오부시국물(또는 멸치다시마굴물이나 물)3큰술식,설탕,식초,마요네즈2큰술,간장,맛술 1큰술씩.
모든 재료를 믹서에 넣어 곱게 갈아 사용하심 되구요

 

그밖에 칠리소스

 

또는 레몬폰즈소스
간장,식초,설탕,가쯔오부시국물(또는 물)

2큰술씩,레몬즙1개분,쪽파약간,쪽파 송송 썰어 넣으심 됩니다.

샤브샤브 육수 만드는 법

냄비에 물을 붓고 다시마, 멸치, 무를 넣고 푹 끓이다가 가쯔오부시라고 하는 가다랑이 가루를 넣고

더 끓여줍니다. 그리고 체를 이용해서 국물만 걸러내고 여기에 맛술, 간장, 설탕으로 간을 하고

마지막으로 정종을 약간 넣고 한번 더 끓이면 됩니다.^^

맛술, 간장, 설탕대신 국시장국이나 소바소스 한개만 넣어도 무방합니다.

게(어떤 종류든 괜찮아요)와 무우 양파, 대파, 마늘, 간장이 필요합니다.

일단

게는 손질해서 적당적당히 토막을 내 주구요

무우와 양파,대파를 큼직큼직하게 썰어놓습니다.

마늘은 다져주구요

물을 자작하게 붓고 끓입니다.

여기에

손질한 무우를 넣고 약간 단단하게 익을 때까지 끓인 다음에(무우 국물이 우러나와서 시원합니다)

토막낸 게와 양파, 대파, 마늘을 넣고 또 다시 한 번 끓입니다.

양파가 투명하게 익을 때쯤이면

간장으로 국물 간을 맞추구요

이것을 체에 넣고

건더기는 걸러내고

국물만 샤브샤브용 육수로 먹습니다.

간장은 좀 싱겁다..싶게 맞춰야 되요.

일반적인 가다랭이포나 다시마, 멸치등의 국물과는 틀리게

고기의 약간 느끼한 맛이

해물과 무우, 그리고 양파 등의 맛과 어우러져서

상당히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뜨거운 국물만 생각나는 요즘, 아이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시달려(?) 소고기 샤브샤브를 만들었어요.
먹을때마다 생각 하는거지만, 이 요리는 삼겹살 익을 시간도 초조해 하는 성격 급한 사람을 위한 음식이란 생각이 듭니다.   국물만 끓으면 채소든 고기든 살짝 적셨다가 먹으면 되니까 말입니다.

먹는 사람뿐만 아니라 만드는 사람도 시간을 얼마 들이지 않고 준비할 수 있으니 더 좋은 듯 하네요.
육수꺼리를 불에 올려 놓고 찍어 먹을 소스와 채소들을 씻어 주면 먹을 준비는 다 된것이지요.

재료; 육수-황태나 북어의 머리나 몸통, 양파 1개, 무 반개, 청양 고추 2개, 대파 1개
      온갖 채소-청경채(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샤브샤브에는 청경채가 들어가야 제 맛인듯 합니다),

      배추,깻잎,숙주,버섯,쑥갓 등등..
      그 외에 만두와 칼국수를 준비해 익혀 먹었어요.

한 옆에서 육수가 끓고 있는 동안 갖은 채소 씻고, 만두와 칼국수도 준비합니다.

 

정육점 사장님이 적극 추천하신 소고기.   오늘 요리의 핵심이지요.

소스는 두 가지로 준비했습니다.
청양 고추 소스- 간장 2숟갈, 식초 , 다진 청양 고추, 설탕 각 1숟갈, 후추 약간
겨자 소스- 식초 3숟갈, 설탕, 참기름 약간, 소금. 간장 반 숟갈

전기 냄비나 야외용 부탄 가스등을 이용해서 육수를 먹을 만큼 담는데, 육수는 조금 남겼다가 마지막에 만두와 칼국수를 익혀 먹을때 보충해서 먹습니다.   고기를 먹다보면 국물이 모자랄 수가 있습니다.
사진은 어둡게 나왔지만 색깔 내기용으로 간장을 조금만 넣고 소금으로 간을 심심하게 맞췄습니다.
국물 낼때 사용했던 무를 큼직하게 잘라 고기 먹을때 같이 먹으면 그 맛이 또 특별하더군요.

국물이 끓으면 마음대로 이것 저것 넣어 슬쩍 슬쩍 익혀 먹지요.

청양 고추 하나 올려 먹으니 깔끔하고 담백합니다.

아이들은 제 손으로 익혀서 먹는것에 또 다른 재미가 있나봅니다.
칼국수와 만두로 마무리를 하니 밥을 먹지 않아도 한끼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습니다.

눈 앞에서 김이 모락 모락나게 끓여 가며 먹으니 훨씬 따끈한 기분입니다.
다른 요리보다도 채소를 많이 먹게 된다는 점도 마음에 들구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