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미더덕으로 찌개 종류에 많이 넣어서 요리를 해서 먹었는데요.
좀 색다르게 먹고 싶어서요.
찌개에 넣지 않고 미더덕만으로 요리할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오늘은 저녁찬을 일찍이 만들었답니다..
아직 아이들 방과후 수업중이고, 꼬마 장금이는 영어 학원에 갔답니다.
요즈음 ,아이들 정말 바쁘죠..그래서, 아이들 오면 찌개에 밥 먹이려고 만들어 두었어요.
저는 오늘 건강검진이 있어 시내나갔다, 오면서 마트 들렀는데..
싱싱한 미더덕이 정말 저렴해서 한 봉이 사왔어요.
옛날 어릴적에 친정엄마가 된장풀어 미더덕넣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정말 맛 나게 먹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요즘이 제철인가봐요..매콤한 미더덕찜도 정말 맛 나죠..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더덕된장찌개로 낙찰 했어요.
고향의 맛...으로 초대합니다..
한 봉지 5천원이 안되네요.
소금물에 담겨져 있어서, 헹궈 주었어요..
그리고, 이쑤시개로 콕 찔러 바닷물을 빼 주었어요.
예전에 통통한 미더덕 먹다 입 천정 다 데여 정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다들 많으실거예요.
저는 집에있는 기본야채 넣고 끓였구요.
청양고추는 아이들때문에 넣지않고, 미더덕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
육수만 내어 끓였답니다
저녁밥상에 이만한 메뉴가 없죠..
속이 시원하고, 향기가 있는 미더덕과 저녁밥상 어떠세요^^
맘앤쿡 레시피
미더덕찜
미더덕200g. 콩나물20g.미나리.붉은고추.찹쌀가루2큰술.다진파1큰술.참기름1작은술.풋고추1작은술.소금.
다진마늘12작은술.깨소금물.후춧가루조금
1. 미더덕은 옅은 소금물에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다듬어 깔끔하게 준비한다.
2. 미나리는 잎을 적당히 훑어내고 흐르는 물에 잘 흔들어 씻은 다음 4cm길이로 자른다
3, 풋고추는 어슷썰기하고 붉은 고추는 물과 고춧가루.찹쌀가루와 함께 믹서에 곱게 갈아둔다.
4. 뚜껑이 있는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미더덕을 먼저 볶다가 콩나물을 넣은 다음 뚜껑을 덮어 익힌다.
5. 어느정도 콩나물이 익으면 풋고추와 미나리를 넣어 익힌다.
6. 뚜껑을 열고 믹서에 갈아두었던 양념을 넣고 버무린 후 참기름을 뿌려준다.
미더덕은 콩나물이나 새우 꽃게를 이용하여 찜요리나 탕요리를 만들어 드실때 넣어주시면 됩니다.
경상도쪽에서는 된장찌개를 만들때 넣어준다고 합니다. 미더덕을 넣어 만들어 먹은적이 있는데
국물이 시원해서 아이들도 너무 잘먹은적이 있어여.
오늘은 해산물 요리중에서도 바닷내음 물씬 풍기는 미더덕찜을 하겠습니다,
미더덕은 바다에서 나는 더덕과 같이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오도독 깨물면
입 안 가득 퍼지는 강한 향이 입맛을 돋우기도 한답니다,
높아서 영양면에서도 뛰어난 식품이기도 하지요,
재료: 미더덕2컵,· 두절콩나물 300g, 미나리 100g, 대파1대,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양념재료: 고춧가루 5큰술, 설탕1큰술, 찹쌀가루 5큰술+ 감자전분1큰술, 마늘1큰술,
미더덕은 묽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밭친 뒤 꼬치로 찔러 속의 물을 빼줍니다.
두절콩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건져낸 다음
*두절콩나물? : 아구찜이나 각종 해물탕 및 매운탕 류에 쓰이는 콩나물로써 일반콩나물과 달리 대가 굵고
통통하여 씹이는 맛이 국거리나 무침용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즐길수 있어요,
끊는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콩나물은 끊는물에 5분정도 삶아내면 아삭한 맛을 유지할수 있고
*삶은물은 버리지 말고 양념장의 농도조절과 미더덕을 삶을때 넣어주면 좋아요,
미나리는 잎을 적당히 떼어내고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은 후 4cm 길이로 썰어 주고
대파는 어슷썰고 ,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큼직하게 어슷썰어 씨를 털어줍니다,
분량의 고춧가루,소금,설탕,마늘,생강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고
*양념장의 농도는 청주,정종 (맛술) 1큰술과 콩나물 삶은물 3큰술을 넣어 조절합니다.
팬에 콩나물 삶은물 1컵을 넣고 미더덕을 삶다가
*현장 경험으로는 요리책에서처럼 기름을 두루고 볶는 조리법 보다는 콩나물 데쳐놓은
국물을 넣어서 익혀주는 형식의 조리법이 휠씬 깔끔하고 맛나요,
어느정도 익으면 그 위에 데친 콩나물을 넣고 준비한 양념으로 잘 뒤적여 주고
콩나물에 뜨거운 기운이 감돌면 풋고추와 미나리를 넣고 물에 갠 찹쌀가루로 되직하게 농도를 맞춘 다음
*찹쌀가루만 넣으면 많이 넣어야 하고 금방 풀어지기 때문에 약간의 감자전분을 섞어주면휠씬 좋아요,
▷농도(1 : 1) 찹쌀가루5큰술 + 감자전분1큰술 : 6큰술
걸쭉해지면 후춧가루를 넣고 깨소금, 참기름을 뿌려 감칠맛을 더해 줍니다.
*미더덕찜도 아귀찜과 조리법이 별반 다를것은 없답니다,
위의 조리법에서처럼 미더덕이나 콩나물, 채소나 양념장까지 미리 데치거나 준비해 놓고
조리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일이 가장 큰 비법이라면 비법이지요,
조리시간이 길어지면 그만큼 수분 손실이 많아져서
전문점에서처럼 풍성하고 먹음직스러운 느낌이나 맛을 느낄수가 없을테니까요 ~!!
요리조리 마술사의 바다내음 향긋한 미더덕찜 요리였습니다..^^
[미더덕찜]
미더덕은 깨끗이 손질한후 크기가 큰것은 반으로 잘라주세요.
대파, 미나리, 당근도 썰어주세요.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를 제거해주세요.
솥에 콩나물, 해물육수, 소금을 넣고 쪄주세요.
콩나물이 익으면 미더덕을 올려 조금 더 찐후 양념장(고춧가루, 찹쌀가루, 고추장, 된장, 마늘)을 넣어주세요.
걸쭉해지면 썰어둔 야채를 넣고 불을 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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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더덕 된장 수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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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덕을 국물없이 해먹는건 별로 없는것 같구요...
해물찜을 해서 드시는게 좋겠어요
요즘 꽃게철이잖아요
꽃게 사다가 미더덕과 함께.. 고춧가루, 파, 마늘, 청주, 설탕 양념에 볶아냅니다.
콩나물을 함께 넣으면 푸짐한게 더 맛있죠~
아니면.. 미더덕 넣고 미역국을 끓여도 특이한 향때문에 더 좋더라구요
1. 새우는 등 쪽에 있는 내장을 꼬치로 뺀다.
2. 바지락은 연한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뺀다.
3. 미더덕은 연한 소금물에 씻어 꼬치로 찔러준다.
4. 소라살은 얇게 썬다. 호박은 0.5㎝ 두께로 은행잎 모양으로 썰고 양파는 가로·세로 2㎝ 크기로 썬다.
5. 풋고추, 붉은 고추, 굵은 파는 굵게 다진다.
6. 냄비에 멸치와 물을 넣어 끓으면 멸치를 건져내고 된장을 체에 걸러 풀어 준다.
7. 국물이 끓으면 해산물과 호박, 채소를 넣고 끓인다. 끓이는 도중에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 낸다.
8. 양념을 넣어 끓인 뒤 간을 보고 풋고추, 붉은 고추, 굵은 파를 넣는다.
1. 미더덕은 모래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소금물에 깨끗하게 씻은 후 칼집을 내어 미더덕 안의 물을 빼낸다.
2. 콩나물은 머리를 떼고 끝뿌리 부분을 떼 낸다.
3. 미나리는 잎을 제거하고 4cm 크기로 썬다.
4. 풋고추도 어슷하게 썬다.
5. 붉은 고추는 믹서에 물을 약간 넣고 고춧가루, 찹쌀가루를 섞어서 잘 풀어 갖은 양념(참기름을 제외한)을 한다.
6. 열이 오른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미더덕을 볶다가 물기가 나오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덮고 익힌다.
7. 풋고추와 미나리를 넣어 파랗게 익힌후 5를 넣어 재빨리 섞어 엉기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는다.
미더덕찜
재료 > 미더덕 ,모시조개, 새우,콩나물 , 미나리 ,
대파,풋고추·홍고추 ,깻잎,멸치육수 1컵, 청주,참기름
양념> 굵은고춧가루 2T, 고운고춧가루 2T, 다진마늘,생강즙,
청주 ,멸치액젓, 매실청,꽃소금, 멸치육수 ,들깨
미더덕은 살살 씻어서 껍질 속 국물을 빼내고
새우는 꼬리를 떼어 준비한다
센 불로 달군 팬에 미더덕, 모시조개, 청주를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양념장을 넣고 멸치육수를 붓고 끓인다
참기름을 두르고 뚜껑을 닫는다
한소끔 끓으면 뚜껑을 열고 거품을 걷어낸다
콩나물, 미나리 넣고 뚜껑을 닫고 익으면
뚜껑을 열고 고르게 섞고 새우를 넣는다
새우를 미리 넣지 마세요~ 살이 딱딱해집니다~
고르게 섞고 한소끔 더 끓인다
찹쌀녹말물(찹쌀 2T + 녹말 2T + 멸치육수 4T)을 만든다.
풋고추·홍고추, 대파, 깻잎,참기름, 들깨을 차례로 넣는다.
그릇에 담고 간장소스는 먹기 직전에
고추냉이와 함께 곁들여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