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멸치는 볶아서 먹고 큰 멸치는 국물낼때 사용하는데 중간크기멸치는 어떻게 사용해야하나요?
볶아먹기에는 너무 큰데 색다른 멸치요리가 없을 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고추장땅콩멸치볶음...
냉동실 구석진 곳에서 일년을 넘게
하염없이 내손길을 기다리고 있던 굵은 멸치 한봉지
오늘에서야 비로소 나에게 간택이 되는
망극한 성은을 입게되고....^_^
★재료: 굵은멸치200g, 땅콩적당량, 고추장3큰술, 올리고당5큰술,
식용유적당량, 다진마늘1큰술, 통깨1큰술, 맛술1큰술참기름약간
봉지를 뜯어 쏟아놓고 보니
양이 제법 많다.
머리 따내고 속 발라내고...
전체 멸치양의 반정도가 빠져나간 셈이다.
볶지 않은 날땅콩
뜨거운 물에 삶아서 하는 사람도 있던데
난 볶아서 하기로 했다.
더 고소한 맛을 내기 위해서...
적당히 볶아서 잠시 식히는 사이
눅눅해진 멸치도 기름기 없이 살짝 볶아줬다.
넓은 궁중팬에 식용유와 고추장을 넣고
다진마늘과 올리고당, 맛술을 넣고(멸치의 비린내를 없애기 위해)
잘 저어가며 바글바글 끓인다.
끓고 있는 고추장소스에 볶은 멸치와
볶은 땅콩을 넣고
고추장소스가 쫄아들 때 까지
골고루 잘 저어준다.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살짝 볶아주면 끝~~~
볶은 땅콩이 들어가서
멸치만 넣고 볶았을 때 보다 훨씬 고소하고 깊은 맛이 있다.
아주 오랜만에 먹어보는 고추장땅콩멸치볶음
매콤하면서도 고소하고...
멸치 자체에 짭짜롬한 간이 배어 있어서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내입맛엔 딱 좋다.
오랜 기다림 끝에 나의 가득한 성은으로
매콤, 달콤, 고소하게 탄생한
"고추장땅콩멸치볶음"
멸치쑥전
멸치 한줌에 계란 넣고 쑥을 조금 숭덩 숭덩 잘라 넣고
청고추와 홍고추,단근채 등의 야채들을 넣고 섞어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숟갈로 조금씩 떠서 부쳐줍니다.
멸치가 들어갔으니 고소한 식감에 쑥내도 향긋하고
고추의 매콤한 맛도 씹히는 게 제법 그럴 싸하합니다.
보시듯...
좀 납작납작 썰어서...
한번 데쳐 쓸거니까 좀 두터워도 게아너요...^^
긇는물에 소금좀 넣어서 슬쩍~ 데쳤습니다..
마늘,청양고추,슬라이스 아몬드...
포도씨유좀 둘러서...
멸치부터 넣어 좀 볶은다음.. 새송이를 넣었구요...
마늘과 청양고추..올리고당.설탕,다시다,간장,을 넣어서 약불에 볶다가~ 
아몬드를 넣어서
마무리 하시면 되세요...^^ 
자 이제 완성이 되었네요~
용기에 가지런히 담아서....
께소금좀 뿌려서 ~
드시면 되세요....^^ 
출처: 다음 블로그 '계란말이'
- 재료 : 튀김옷 (파래김 1장, 검은깨 2큰술, 당근 40g, 밀가루 70g, 달걀 1개, 우유 1/2컵, 파 슬리 조금, 레몬 1/2개)
- 조리순서 : ① 멸치를 깨끗이 손질한다. 중간 정도의 멸치를 골라 머리를 떼고 반으로 갈라 검은 빛이 나는 내장과 지저분한 것을 없앤 후 깨끗이 다듬어 놓는다
② 튀김옷 재료를 준비한다.
당근은 강판에 갈고 파래김은 앞뒤로 바삭하게 구워 잘게 부순다. 검은깨는 바삭하게 구워 잘게 부순다. 검은깨는 깨끗이 일어 물기를 다음 고소하게 볶고 파슬리는 다져 놓는다.
③ 튀김옷을 만든다. 넓은 그릇에 분량의 달걀과 우유, 설탕을 넣어 섞고 설탕이 녹으면 밀까루를 넣어 되직하게 반죽한 뒤 준비해 둔 김, 검은깨, 파슬리를 넣어 고루 휘젓는다
④ 멸치에 튀김옷을 입힌다. 튀김옷에 손질해 둔 멸치를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버무려 튀김옷이 골고루 입혀지도록 한다. .
⑤ 바삭하게 튀긴다. 튀김용 냄비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끓이다가 튀김옷을 떨어뜨려보아 곧장 떠오르면 튀김옷을 입힌 멸치를 한 젓가락씩 넣어 바삭하게 튀겨 낸다.
튀기기: 170도 정도로 끓는 기름에 끈기가 생긴 멸치 반죽을 작은 밤톨 크기만하게 젓가락으로 집어넣어 바삭하게 튀긴다.
밥심은국력 | 2011.08.17
< 무조림 >
요리팁: 잔멸치보다 중간 멸치가 더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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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멸치 100g, 식용유 2큰술, 물엿 1큰술, 통깨 1/2큰술, 간장 1 1/2큰술, 설탕 1/2큰술
조리법
1. 중멸치 100g을 준비해서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다.
2. 멸치고추장볶음 만들기
프라이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멸치를 볶다가 설탕 1/2큰술, 간장 1 1/2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어 만든 조림장을 넣고 조린 후 물엿 1큰술과 통깨 1/2큰술을 넣고 섞는다.
3. 멸치간장볶음 만들기
프라이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멸치를 볶다가 간장 1 1/2큰술, 설탕 1/2큰술을 넣고 조린다. 그런 다음 물엿 1큰술과 통깨 1/2큰술을 넣고 섞어준다.
중간멸치도 볶아먹으면 칼슘도 풍부하고 더 맛있어요
기름에 마늘 볶다가 멸치넣고 설탕과 매실청 조금씩 넣은다음. 호두나 견과류를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그런다음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하면 끝입니다.
맛있는 멸치라면.. 초고추장 만들어서 그냥 찍어먹어도 간단하니 좋아요
저도 요즘 고추장 찍어서 먹거든요 ^^
기름없는 후라이팬에서 뽀득하게 볶아준다음에 송송 썰은 청량고추 고추장 다진마늘 올리고당을 넣어 볶아준후에
드시면 됩니다. 밥반찬으로 좋고, 갑자기 들어닥치는 술손님에게도 좋은 안주가 됩니다. 아이들도 멸치볶음을
너무 좋아해서 너무 좋은 반찬이 됩니다.
중간크기면 멸치볶음도 좀 그렇긴한데....
우선 기름에 멸치를 넣고 볶다가 물엿, 깨소금, 참기름조금, 고추장한숫가락넣고
빨갛게 해드세요^^
매콤한 멸치볶음 맛나잖아요~
아님, 우리집에선 걍 멸치내장빼내고 고추장찍어 먹어요.
먹다보면 자꾸 손이 간다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