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토마토로 여름맞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는데 저보고도 같이 하자고 꼬시네요
그래서 같이 해주지는 못해도 요리라도 만들어 주고 싶은데
다이어트가 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토마토 요리는 뭐가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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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쿨캣이 또 부탁을 하나 받았습니다.
이번에 집들이를 하게 되셨는데
뭔가 좀 만들기 쉽고 간단 하면서도
폼나는 요리가 없을까 하시더군요..
음...
간단..? 쉽다..?
게다 폼도 난다..?
??????
............
며칠을 곰곰히 생각해 보다
옳다구나 하고 떠오른 것이 바로
라이스 페이퍼 롤..!!
일명 월남쌈이라고도 하지요..^^
요게 별다른 테크닉이 필요 없어도
얼마든지 폼나게 만들 수 있는 요리잖아요..^*
가지런히 예쁘게 담아 놓으면
화려하고 보기에도 좋아
초대 요리로도 손색이 없거든요..^^
들어가는 재료는 물론 프리 스타일..ㅎ
좋아하는 재료 뭐든 넣고 돌돌~~
말아 주기만 하면 완성..
고기를 넣어도 좋고..
과일을 넣어도 좋고..
전 집에 남은 자투리 채소랑 토마토를 이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월남쌈은 땅콩 소스나 피쉬 소스에
찍어 먹게 되는데..
저는 발사믹 소스를 이용해 봤답니다.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제법 잘 어울리던걸요..^^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당..^*
재 료
라이스 페이퍼 적당량, 아보카도 1개, 생식용 슬라이스햄 5장,
파프리카 색깔별로 조금씩, 토마토 3개, 양배추, 적채, 크래미 작은것 1봉..
★ 발사믹 소스 : 올리브유3큰술, 발사믹 식초2큰술, 다진 양파1큰술,
꿀 1작은술, 마늘즙1/2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 후추 각 조금씩,
다진 청량 고추1개, 다진 파슬리(옵션)..
매운맛이 싫으신 분은 청량고추는 빼주셔용..^^
양배추와 적채를 물에 담갔다 건져 내면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나 훨씬 맛있습니다.
라이스 페이퍼를 말때
넘 헐겁게 말면 썰었을때 속재료가
몽땅 탈출을 감행 할 수도 있으니..
약간 당겨서 야무지게 말아 주시어용..
단.. 찢어지게는 하시지 마시구용..^*
혹시 넘 얇아 잘 찢어질 것 같으면
2장을 포개어 말아줘도 괜찮습네당..^^
실은 지가 몇장은 찢어 묵어서
2장으로 말았슴당..ㅎ
힘이 넘치는 것인지..풉..ㅋㅋ
이쁘게 어슷 썰어서 소스와 함께
담아내기만 하면 완성 입니당..
바로 요렇게 말이지용..ㅎ
제법 예쁘지 않나용..?^*
그럼 이제 시식을~~
소스에 콕~찍어서리..
냠냠.. 쩝쩝.. ㅎ
새콤 달콤 알싸~~
청량 고추가 들어가 실짝 매콤한 맛이 감돌아
뒷맛이 더욱 개운합니다.. ^^
무엇보다 월남쌈은 만들기 간단해서 좋구요..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도 강추 할만한
메뉴인것 같습니당..^^
당근 초대요리로도 좋구요..ㅎ
또 주말 특별식으로도 손색이 없을 듯..^*
예쁘게 만들어서 맛있게 드시어용..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용..^^ |
재료:
현미밥, 카레가루, 토마토, 감자, 당근, 양파, 마늘, 새송이버섯, 그밖에
냉장고속 채소,카로티노오일,물
1.재료를 손질해 취향껏 크기와 모양을 내 썰어둔다
2.볶음팬에 카로티노오일을 넉넉히 붓는다
3. 편으로 썬 마늘을 타지 않게 볶는다
4.양파를 넣고 충분히 볶아준다
양파를 많이 볶을 수록 카레라이스가 더 맛있어진다
5. 당근과 감자를 넣고 감자가 투명해지기 시작할 때까지 충분히 볶는다
6. 버섯같은 무른 채소들을 넣어 함께 볶는다
7. 볶은 채소들이 잠길 정도로 자작하게 물을 붓고
감자가 푹 익을 때까지 끓인다
8. 카레가루를 물에 개어서 7에 넣은 후 불을 낮추고 끓인다
(물에 개지않고 바로 가루나 덩어리카레를 넣을 경우,
7의 과정에서 물을 조금 더 넣어준다)
9. 토마토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한두번 저어준 뒤 불을 끈다
그릇에 밥을 담고 카레를 얹는다
토마토가 들어가
훨씬 산뜻 상큼한 맛의 카레라이스가 되었다
토마토는 의외로 금방 녹아버려서
거의 토마토껍질만 남는데
이 토마토껍질이 싫으면 카레에 넣을 때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후 넣으면 된다
그런데 좀 번거롭긴 하다..어짜피 익힐 건데...
아무튼 그건 선택사항^^
Tip 남은 카레를 데울 때
물 보다 우유를 넣어 데우면
맛이 더 부드러워진다
두 끼 연속 카레라이스 먹기가 싫다면
쌀떡을 넣어 카레떡볶이를 만들어 먹는다
이 때 떡은 물에 담궈 바로 익을 수 있는 상태라야 좋다
토마토를 좀 더 넣어 주면 더더욱 좋고^^
출처: 다음 블로그 '재미마미'
토마토 샐러드는 어떠세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토마토 2개, 오이 1개, 버팔로치즈, 양파 반개, 올리브 8개, 이탈리안드레싱 약간이 필요합니다.
토마토를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게 썰어 주세요.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은 뒤 둥글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얇게 링으로 썰어 찬물에 담가주세요.
치즈는 1.5cm 크기로 써세요.
접시에 토마토를 깔고 그 위에 모든 재료를 올리고 난뒤에 올리브와 이틀리안드레싱으로 곁들이시면 됩니다.
토마토 요거트 샐러드
주재료 : 토마토 3개, 양파 1개, 꽃소금 약간
부재료 : 요구르트 2개, 타임.로즈마리,라벤다 약간씩, 발사믹식초 4큰술
1. 토마토와 양파는 얇게 링으로 썰어 꽃소금을 뿌린다.
2. 토마토와 양파가 살짝 숨이 죽으면 물기를 거즈로 닦는다.
3. 접시에 토마토와 양파를 올리고 발사믹식초를 뿌린다.
4. 요구르트를 뿌린다.
5. 로즈마리, 라벤다, 타임을 얹어 낸다.
* 향신료나 허브를 구입하기 어려우면 후춧가루만 뿌려도 됩니다.
* 떠먹는 요구르트 듬뿍 뿌려내도 맛있겠죠 ~
재료
토마토 1개, 달걀 3개, 우유 2큰술, 소금. 후추, 파슬리가루 약간씩, 올리브오일
만드는법
토마토는 깨끗하게 씻어 씨를 제거하고 사방 1.5cm정도로 잘게 썬다
달걀은 우유, 소금 약간을 넣고 골고루 풀어 놓는다
팬을 달궈 올리브오일을 뿌린 후 달걀 푼 것을 넣고
젓가락으로 돌려가며 아주 살짝 익을 정도로 익혀지면
토마토 썬 것을 넣고 마져 익힌다
토마토와 달걀이 부드럽게 익으면
마지막으로 소금.후추로 간을 맞춰낸다
그릇에 담고 파슬리가루를 뿌려낸다
* 토마토는 익혀 먹으면 단맛이 한층 강해져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잡곡 모닝롤과 쨈을 곁들여 냈답니다
간단하면서도 영양면으로 훌륭한 아침식사입니다 ^^*
만들어 놓으니~~
이번에는 우리 딸래미가 후다닥 잘 먹어 주었네요 ㅎㅎ
출처: 다음 블로그 '요리천사'
건강과 영양을 조금더 고려해서, 브로콜리가 들어간 브로콜리 토마토 수프를 추천합니다^^
브로콜리 토마토수프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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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고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씻어 한입 크기로 썬다. 닭 가슴살은 사방 1㎝ 크기로 썬다. |
1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떼고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씻어 한입 크기로 썬다. 닭 가슴살은 사방 1㎝ 크기로 썬다.
2 느타리버섯은 결대로 작게 가르고 풋고추는 송송 썬다. 양파와 마늘은 잘게 썬다.
3 냄비에 버터를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넣어 볶다가 닭 가슴살을 넣고 볶는다. 여기에 닭 육수를 붓고 국물이 끓으면 토마토를 넣어 끓인다.
4 ③의 국물에 토마토 향이 우러나면 나머지 채소를 모두 넣고 끓인다. 이때 중간 중간 떠오르는 거품을 걷어내며 끓인다.
5 모든 재료가 부드럽게 익으면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밥심은국력 | 201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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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쥬스
토마토 쥬스는 믹서기로 갈면 되는데요,
설탕보단 꿀 넣어서 드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여
설탕은 영양분이 파괴되니까ㅎㅎ;
tip!!
토마토+오랜지오랜지와 토마토를 1:1분량으로 갈거나 토마토를 조금 더 많이 넣어 갈면 숙취해소에 좋아요
오렌지에는 비타민 C가 많아 피로 해소를 돕고 체내 이물질도 배출시키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빈속에 마시면 속이 쓰릴 수 이쓰므로 토마토를 함께 갈아주시는 것!! 단, 토마토는 몸을 차게 하는 성분이 잇기 때문에 냉증이 있는 분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구여,여기에 양배추를 첨가하면 신진대사가활발해지고 몸의 열도 사라진니다. 토마토,오렌지 각각 1개씩에 양배춧잎 1장 정도를 넣으면 적당해요
<<쇠고기토마토냉채>>
재료> 쇠고기,토마토, 양파,양상추,고춧가루,잣 1큰술, 레몬껍질 1/2개분
양념> 간장,설탕,다진마늘,청주,조미술,깨소금,잣가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소스> 레몬즙 , 설탕, 식초 , 파인애플주스,소금, 통후추
쇠고기 200g은 종이타월로 싼 후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서 2시간 이상 둔다.
고기에 간장, 설탕 1큰술씩, 다진 마늘, 청주, 조미술, 깨소금, 잣가루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참기름 1/3작은술을 넣어 양념한다.
양념한 고기는 뜨거운 팬에 구운 다음 한입 크기로 자른다.
양상추 200g은 가늘게 채 썰어 얼음물에 담근 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준다.
양파 1개는 채 썰어 얼음물에 담가 매운 맛을 뺀다.
토마토 2개는 반으로 갈라 약간 도톰하게 썬다.
레몬 1개는 손으로 문지른 후 레몬즙을 내주고
껍질의 노란 부분은 얇게 돌려 깎아 잘게 다져준다.
레몬즙 ,설탕, 식초 , 파인애플주스, 소금, 통후추 섞어 소스를 만든다.
접시에 양상추를 깔고, 그 위에 토마토를 돌려 담은 후
양파와 고기를 차례로 얹는다.
소스를 끼얹고, 잘게 다져 놓은 레몬껍질과 잣가루를 뿌리고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 완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