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양파, 당근, 떡, 부추, 파

고추장 2T, 고추가루 1T, 설탕 1T, 간장 1T, 참기름 1T, 다진마늘 1t, 후추가루 1/2t.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

위의 분량대로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이 만들어졌으면

오리고기를 넣어 조물조물해주세요.

기름을 두른 팬에 (기름은 약간만.. 오리에서 기름이 나와요 ㅋㅋ)

양파, 당근을 넣고 (억센것들)

달달 볶다가

양념된 오이고기와

떡을 넣어주세요 ^^

중불로 볶아주시면 됩니당 ㅋㅋ

마지막으로 부추와 대파를 넣어주시면 끝 ^^ (숨이 금방 죽는 야채는 마지막에)

맛있는 오리주물럭이 완성되었어요 ^&^

오리주물럭 해놓으니 밥한공기 뚝딱이네요.

쌈무와도 너무 잘 어울려요!!

 집에서도 맛있는 오리 주물럭을 만들어 드실 수 있어요.
특히나 향긋한 당귀잎을 더해 쌈을 싸 먹으니 맛이 2배로 뜁니다. ^^
제가 살짝 팁하나 드리자면,
혹시 돼지불고기나 오리불고기를 하려는데 고기에 누린내가 살짝 난다면,
양념장에 당귀잎 몇개를 다져서 넣어보세요.
고기 누린내가 싹 달아난답니다 ^^
그럼 주말 별식으로 만들어보며 좋을 오리주물럭 소개해 드릴게요.

1. 양념장 재료는 모두 섞어 주세요.

2. 양파. 대파. 고추는 채 썰어 주세요.

3. 오리고기에 양념장을 넣고 버무려 주세요.
(양념한 고기를 하룻밤 이상 냉장실에 숙성시키면 훨씬 깊은 맛이 나요.)

4. 달군 팬에 양념한 오리를 볶다가 양파를 넣고 볶아 주세요.

 5. 고기가 다 익을 무렵 대파와 고추를 넣고 볶아 주세요.
(혹, 부추가 있다면 부추를 넣어 주셔도 좋아요)

자,,, 잘 볶아진 오리 주물럭이에요^^
전 양념한 고기를 팬에 굽는 걸 좋아하지만,
좋은 기름이라고는 하나 집에서 삼겹살 굽는 것 만큼이나 신경쓰이죠.
이렇게 볶아도 맛은 꽤 좋을 거에요^^
자,,, 잘 볶아진 오리 주물럭이에요^^
전 양념한 고기를 팬에 굽는 걸 좋아하지만,
좋은 기름이라고는 하나 집에서 삼겹살 굽는 것 만큼이나 신경쓰이죠.
이렇게 볶아도 맛은 꽤 좋을 거에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162

▶ 재료 (4인분)
생오리로스600g, 정종2큰술, 생강즙1큰술, 양파1개, 대파1대, 새송이버섯2개, 쌈채소
양념 - 고추장5큰술, 고춧가루3큰술, 간장3큰술, 설탕2큰술, 꿀2큰술, 다진마늘2큰술, 다진파2큰술, 다진생강1큰술, 후춧가루⅛작은술
쌈장 소스 - 쌈장8큰술, 고춧가루1큰술, 다진마늘1큰술, 마요네즈3큰술, 다진견과류1큰술, 사이다½작은술, 들기름1큰술

▶ 만들기
1. 생 오리로스는 정종, 생강즙에 1시간 정도 재웠다가 꼭 짠다.
2. 꼭 짠 오리를 먹기 하루 전에 양념에 재운다.
3. 쌈장소스는 섞어 놓는다.
4. 양파는 1cm 두께로 채썰기 하고, 대파는 반을 갈라 5cm로 썰고, 새송이버섯은 5cm로 길이를 맞춘 후 얇게 직사각형 모양으로 썬다.
5. 양파, 대파, 새송이버섯을 먼저 볶다가 양념에 재운 오리를 넣어 같이 볶는다.
6. 준비된 쌈채소와 쌈장을 오리 주물럭과 함께 낸다.

우선 오리고기를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치세요

그럼 기름기가 어느정도 빠져서 양념을 해서 볶으면 기름이 덜 생깁니다.

물도 덜 생겨서 훨씬 볶음이 맛있어요

데칠땐 찬물에 넣으면 안되구요

생강, 파, 마늘, 양파 등을 넣은 물을 팔팔 끓인후에 살짝 데쳐내는게 좋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오리 기름은 불포화 지방산이기 때문에 몸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는 것과 같아서 많이 먹는 건 별로랍니다.

오리를 밑간한 뒤에 양념 소스로 버무려 놓고 양파채와 같이 팬에서 같이 볶아서

완성한 후에 체에 받쳐서 기름을 빼주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저는 돼지고기 요리도 오리 고기와 똑같은 방법으로 기름을 체에 받쳐 빼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