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2컵, 달걀 1개, 물 1컵, 오징어 1마리, 새우살(혹은 칵테일새우) 1컵, 양배춧잎 5장, 양파 1개,

오코노미야키소스 1/2컵, 가쓰오부시 한 움큼, 마요네즈 3큰술, 쪽파 1뿌리, 식용유 5큰술, 소금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밀가루를 넓은 그릇에 담고 달걀을 깨트려 넣은 후 물을 약간씩 흘려 부으면서 걸쭉하게 반죽한다.

 

 

2.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칼집을 넣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새우살은 연한 소금물에 씻어 건진다.

 

 

3. 양배추는 굵은 심을 도려낸 후 중간 굵기로 채썰고, 양파는 손질해 굵직하게 채썬다.

 

 

4. 기름을 약간 두른 팬에 지름이 15~18cm 되도록 1의 반죽을 구운 다음 소스를 바른다.

 

 

5. 4에 오징어와 새우살, 양배추와 양파채를 듬뿍 얹고 뚜껑을 살짝 덮어 익힌다.

 

 

6. 5를 뒤집은 뒤 살짝 줄려 마저 익히고 마요네즈를 뿌려 가쓰오부시와 송송 썬 파를 얹는다.

 

Cooking Point

해산물양배추 부침에 가다랭이포를 뿌린 일식 빈대떡 오코노미야키

오사카풍이 만들기 더 간편하다.

오코노미야키는 우리네 부침개와 여러모로 비슷한데 반죽 위에 재료를 얹어서 굽는 것이 있는가

하면 아예 반죽에 모든 재료를 넣고 만드는 방법도 있다.

여러가지 재료를 섞어서 만드는 방법은 오사카풍이데, 만들기가 한결 더 간단한 편 ~

 

 

 

 

 

 

 

 

 

 

 

 

 

 

오코노미야끼는 양배추, 오징어, 베이컨만 있음 뚝딱 만들 수 있어요.

 

가다랭이포에 오코노미야끼 소스가 있으면 더욱 그럴듯하지만 가다랭이포는 그냥 생략해도 되고, 오코노미야끼 소스는 돈까스 소스로 대신해도 됩니다. 마요네즈랑 꼭 같이 쓰시구요.

 

처음에는 기본으로 했다가 나중에 익숙해지면 새우나 치즈 같은 것도 넣어서 같이 해보세요.

 

참고로 마를 갈아넣으면 반죽이 참 맛있어집니다.

 

또 일본식품 파는데 가시면 우리나라 부침가루처럼 오꼬노미야끼 세트를 팔기도 해요. 그걸로도 간단히 부쳐먹을 수 있답니다.

 

 

 

레시피 참고하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9130

 

 

오늘은 일본식 부침개인 오코노미야끼입니다.

지난 주말...손님 접대한다고 힘들게 음식준비한 절 위해 신랑이 만들어주....지않은..

제가 직접 만들어 먹은 부침개입니다. ㅡ_ㅡ

요리 잘하는 남자들도 많던데... 울 신랑은 그런 남자들 중 한명이 아닙니다. ㅡ_ㅡ

제가 넘 귀찮거나 하기 싫으면 종종 부탁하기도 하는데..그때마다 후회가 밀려옵니다. ㅡ_ㅡ

고기 볶음 빼고는 절대 시키면 안됩니다. ㅡ_ㅡ

나름 자취생활 오래해서 음식은 자신있다 해놓고.... 개뿔입니다.  ㅡ_ㅡ

....고기만 먹고 살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ㅡ_ㅡ;;;

 

 

재료 : 부침가루, 계란, 물, 참치액, 양배추, 오징어, 새우, 베이컨 ,소금 , 후추

소스 : 우스터 소스(1.5), 마요네즈(1), 케첩(1)

 

오코노미야끼는 각자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 부치면 되니 정해진 것이 없지요.

전 오징어와 양배추,칵테일 새우,베이컨을 넣고 부쳐먹었어요.

 

부침가루에 계란과 물 그리고 참치액 약간과 소금, 후추를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주다가

베이컨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넣고 한번 더 잘 섞이게끔 저어줍니다. 

 

그리고 소스도 만들어주구요~

 

기름 두른 팬에 구워주다가

 

베이컨을 떡하니 올립니다.

전 그냥 이렇게 통째로 올렸는데..

잘게 잘라 다른 재료들과 첨 부터 넣어도 상관 없어요~

 

그리고 뒤집기!!!

일 났습네다!!! 조금 두툼하게 올렸더니..역시...저런 사고가;;;

투둑하고 떨어진 부분 보이시죠;;;;

 

땜빵 작업해줘야지요~ ㅎㅎㅎ

혹시 뒤집기가 힘드시다면...팬에 맞는 접시를 대고

뒤집으셔도 된답니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저처럼 땜빵 작업 할 일은 없답니다;;;;

 

그리고 준비해두었던 소스 바르고...

 

한번 더 그 위에 재료들을 얹어줍니다.

그리고 팬에 맞는 뚜껑 덮고 약불에서 속까지 익을때까지... 기다립니다.

전 두툼하게 해서 먹을려고 이렇게 했는데...

구지 이렇게 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다 부쳐진 부침개는... 위에 마요네즈와 시중에 파는 돈까스 소스 바르고~

가다랑어포 얹어줍니다~

더 이쁘게 할려면 ... 파슬리 가루도 위에 솔솔 뿌려주구요~

 위에 얹은 베이컨이 왜 겉에 있는지는 묻지 마세요~ ㅎㅎㅎㅎㅎㅎ

 

 

 

    ★집에서 만들어 더 맛있는 해물오코노미야끼★

 

 

 

 

오늘은 한번 해보시면 자꾸 해먹게 되는 굿요리 하나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오꼬노미야끼인데요... 술집에서 꽤나 비싼돈 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집에서 해먹으면 훨씬 더 맛있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말이 아니라 살짝 뜻을 좀 알고가면 좋겠지요

오꼬노미는 "내가 좋아하는"이란 뜻이고 야끼우동에도 나오는 야끼는 "구이"라는 뜻입니다.

그럼 오꼬노미야끼는 내가 좋아하는 구이가 되겠군요. 내가 좋아하는 재료들을 사용해 구워드시는 요리입니다.

저는 해물을 좋아하니 해물 오꼬노미야끼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취향에 따라 삼겹살, 베이컨, 김치, 양파등으로 응용가능하지만 양배추와 숙주는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거~ 잊지마세요~

제가 사용한 재료입니다 
오징어(머리크기정도만큼의 양), 새우 3마리, 양배추 50g, tnrwn 40g,

마요네즈약간, 가쓰오부시 약간

 

>반죽 산마 60g, 밀가루 3T, 계란 1개, 가쓰오부시물 2T

 

숙주는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주시고 양배추는 푀대한 얇게 채썰어 줍니다.

오징어도 얇게 채썰어줍니다. 새우는 내장을 빼고 대강 썰어줍니다. 


 

이게 뭔고하니 마를 갈아놓은것입니다. 갈자마자 찍었는데도 벌써 갈변이 시작되네요.

마를 갈아서 넣으시면 반죽을 더 끈기있게 만들어주어 맛있습니다.

갈아서 3T정도 나오는 양이면 됩니다.  

산마 갈은것에 달걀 1개를 풀고 밀가루 3T, 가쓰오부시물 1~2T를 순서대로 넣어 반죽합니다. 소금간을 하고 해산물이 들어갔으니 후추도 조금 뿌려주면 반죽이 완성입니다.

가쓰오부시물은 국물용가쓰오부시를 이용해 국물을 내서 사용하시면 맛이 더 좋지만 시중에 보니 가쓰오부시국물을 따로 팔고 있습니다. 그걸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것저것 없으시다면 2T정도이니 과감하게 물로 대체해 주세요

 

반죽이 다 되었으면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반죽합니다.

 

 

반죽이 다 되었으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2T정도 넉넉히 두루고 반죽을 부어줍니다. 

일단 대충 반죽을 올리고 중불을 유지한 채로 뒤집개로 계속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너무 펼치시면 뒤집을때 부서지기 쉽고 빈대떡이나 부침개와 차이가 없어지니 어느정도 두께를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해가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익혀줍니다.

두께가 있기 때문에 뒤집어서는 약불에서 좀 지긋이 익혀주세요.

완성된 오꼬노미야끼입니다. 그냥 이렇게 먹으면 뭔가 좀 많이 허전하지요~

 

오꼬노미야끼 위에 돈까스소스를 발라주고 마요네즈도 짜주고 마지막으로 얇은 가쓰오부시를 뿌려줍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케찹, 허니머스타드를 뿌려 드셔도 됩니다. 전 요정도가 딱 좋네요~

 

 

 

맥주한캔 따고 한조각 잘라 먹으면 맛집프로에서 보는 그 액션 바로 나옵니다.

맛있어 맛있어~~ㅎㅎ 맛있는거 먹으니 기분도 업~!

신랑 한입 먹여주고 나 한입먹고~ 여러분도 꼭 만들어 드셔보세요~

틀림없이 이맛에 반하실거예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http://v.daum.net/link/10670180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부침개, 오늘은 색다르게 오코노미야끼!

 

 

 

해물 : 새우 10마리내외, 오징어 몸통 1/2마리, 홍합살 50g 내외
반죽 : 부침가루 1컵, 우유 1컵(or 우유 1/2컵 + 물 1/2컵), 계란 1개
기타 : 양배추 1/4통, 가쓰오부시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6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