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고 새콤한 가지냉국 ~

 

 

 가지 2개를 냉국으로 만들면 3~4인분 정도가 나와요.

 

 

 가지는 반으로 갈라 찜통에 쪄 줍니다.

 가지는 수분이 많아 찜통에 김이 오르고.. 한 5분정도면 다 쪄집니다.

 냉국에 제일 중요한 국물이에요.

 

 

 저는 시원한 생수 2컵반, 맛간장 5수저, 레몬식초 3~4를 넣고,

 설탕..기호에 맞게 가감하여 넣으시고(싫으면 안 넣어도 되요..),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맞춘뒤에 냉동고에 넣어 살짝 얼리거나, 냉장고에 넣어 시원하게 두세요.

 

 요렇게 냉국물을 준비하면 가지가 다 쪄졌을거에요. ^^

 

 잠깐!! 맛간장이 없으시다구요??

 그럼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멸치육수를 끓인후에 집가장과 양조간장을 반씩 섞어서 간을 맞추면됩니다.

 

 다 쪄진 가지는 금세는 너무 뜨거우니 한 김이 나가면 젓가락을 이용하여 찢어 주세요.

 그리고 다 식기전에 양념을 하여 무쳐야 더 맛있어요.. 차갑게 식혀둡니다.

 

 

 냉국물을 조금 넉넉히 만들어 어름을 얼려서 넣어주면 더 좋구요.. ㅎ

 그냥 얼음을 사용할때는 간을 조금 세게하여 주세요. 얼음이 녹으면서 싱거워 진답니다.

 

 

 

 

 

 

 

 

 

오이 100g, 건미역 10g * 미역양념 - 다진 마늘, 국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 냉국물 - 국간장 반큰술, 설탕 반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물 2컵

 

1. 건미역은 깨끗이 씻어 건져서 끓는물에 데쳐놓는다.

2. 데친미역은 3cm 길이로 썰어 놓는다.
3. 오이는 0.2cm 두께로 통썰기하여 채썬다.
4. 홍고추와 풋고추는 꼭지를 따고 씨를 털어 낸 후 0.2cm 두께로 동글동글 썰어 놓는다.
5. 파는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얄팍하게 통썰기한다.
6. 미역은 간장, 식초, 마늘, 화학조미료, 소금, 설탕을 넣고 무친다.
7. 파, 홍고추,풋고추, 통깨, 오이를 섞고 정수된 물을 부어낸다.
8. 여름에는 얼음을 띄우기도 한다.

 

노각냉국 ♣ 여름에는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냉국이 최고!!!

 

 

이렇게 더운날에는 불앞에서 지지고 볶는 음식은 엄두내기도 힘들자나요

불앞에서 이것저것만들다 더위먹고 오히려 먼저 지쳐버린다는...

 

그래서 불을 쓰지않고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요리들이 사랑받는거죠~

어제 더위에 좋은 노각을 이용한 첫번째요리 노각무침에이어

오늘은 여름에 꼭 먹어줘야하는 냉국을 만들어보았어요

 

시원한 노각냉국 함께 만들어보시와요~~~

 

(보약이필요없는 제철요리 레시피 참조)

 

노각은...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수분함량이 높고 칼슘과 섬유질이많아

갈증해소에 좋답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하고 피로회복에 좋아요

찬 성질이 있어 목이 마르고 아프거나 가슴이 답답할때 여름에 더위를 먹었을때

먹으면좋답니다

 

여름철 더위먹었을때는 잊지마세요 노각!!!

 

 

노 각 냉 국

 

노각250g, 다진마늘1/2작은술, 다진파1작은술, 설탕1큰술, 식초1작은술, 소금1/2작은술

냉국 - 물 1과1/2컵, 설탕1과1/2큰술, 식초1과1/2큰술, 소금1/2작은술 

 

 

 

먼저 볼에 냉국국물 재료를 모두 섞어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준후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늙은오이 노각이랍니다

 

 

껍질을 벗긴후 반을 갈라 씨를 빼주세요

 

 

 

 

 

씨를 뺀 노각을 5cm 정도 길이로 곱게 채를 썰어주세요

 

 

 

 

끓는물에 채썬 노각을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

 

 

 

 

살짝 데친 채썬노각을 얼음물에 담가주세요

 

 

 

 

얼음물에 잠깐 담가두었던 채썬 노각을 건져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볼에 채썬 노각을 담고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과 식초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이렇게 조물조물 무친 노각을 냉장고에 20분정도 넣어두세요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무쳐둔 노각을 꺼내서 그릇에담고

시원한상태의 냉국국물을 부어주세요~~~

 

 

 

 

 

 

 

새콤달콤한 노각냉국은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한번에 확~~~찾아줄꺼랍니다

 

 

냉국국물을 미리 넉넉히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드실때 노각만 손질해서 부어드시면 더욱 빠르게 노각냉국을 만들어드실수있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0000

 

노각무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952

 

 

 

 

1.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깨끗이 씻어주세요.

2. 씻은 오이는 어슷썬후 채썰어주세요.

3. 대파는 흰부분을 채썰고 홍고추도 어슷썰어주세요.

4. 물, 매실엑기스, 소금,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5. 오이와 대파, 홍고추, 깨를 넣고 얼음도 넣어주세요.

오늘은 시원한 콩나물 냉국 간단하게

만드는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콩나물 냉국은 콩나물이 아삭하게 씹혀야 제맛 입니다.

알록달록하게 파프리카를 곁들였어도 보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고~..

 

 

 

 

 

 

 

 

얼음 동동 띄운 콩나물 냉국의 새콤한 국물맛~..

"국물이!! 끝내줘요~~"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시죠?..

저희집 꼬맹이도 냉국은 참 좋아하는 데요..

매번.. 따뜻한 밥을 말아서.. 국물이 미지근 해진다며 투정을 부립니다..ㅋㅋ

 

 

 

 

 

 

 

 

간단하게 만드는 콩나물 냉국!! 만드는 과정 보여 드릴게요~..

 

일단.. 뭐니뭐니해도 콩나물을 아삭하게 삶아주어야 합니다~.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준후.. 소금 을 조금 넣고

뚜껑을 덮어 줍니다. 물이 끓고 5-7분 정도만 삶아 주시면..

너무 푹 익지도 않고.. 아삭하게 잘 삶아 집니다.

 

 

 

 

 

 

 

 

냉장고에 파프리카가 있기에 꺼내어 조금 채를 썰어 두었어요.

생으로 먹을수 있으니, 냉국에 들어가면

색도 이쁘고.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삶아진 콩나물은 차가운 물에 헹군뒤에

잠시 얼음물에 담궈 두시면 .. 아삭함이~ 두배~!!

 

 

 

 

 

 

 

 

가끔 족발 시켜 먹으면 꼭 콩나물 냉국이 오는데..

맛을 보니.. 콩나물 국을 끓여서 차게해서 주는것 같더라고요.

제가 생각하는 냉국의 국물은 새콤해야 더욱 시원함을 주는 것 같은데..

그래서 저는 냉국을 일반 생수에 간을 해서.. 만듭니다.

 

멸치육수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감칠맛은 있을지 몰라도

냉국은 깔끔한 국물맛이 좋으니, 생수로 국물을 만드는것이 좋은것 같더라고요.

 

차가운 생수 3컵. 매실청 1큰술~2큰술. 식초 3큰술~4큰술. 간장 1작은술.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2 작은술

(간은 기호에 맞게 가감 하세요!)

 

 

 

 

 

 

 

 

냉국 국물이 만들어지면, 삶아둔 콩나물과 채썬 오이. 파프리카. 파. 깨 등을 넣어줍니다~..

 

 

 

 

 

 

 

 

냉장고에 넣고 차게 보관 하시다가.. 드시기 직전에 꺼내어 얼음 동동 띄워 주시면 끝~~

 

 

 

 

 

 

 

 

여름에 먹어도 시원하니 맛있지만,

더위가 시작되려는 지금~..

콩나물 냉국이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거기에 맛까지 겸비한 콩나물 냉국!!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0184

                           분이 팍팍 나는 맛있는 감자 지난 매실 따러가서 오는길에 감자 농가서 언니들과 급공구를 했던
                           감자 한박스 비오는날 쪄서도 먹고 없어 못먹는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감자 입니다 ^
                           오늘은 매실장아찌 담고 남은 청을 넣어 좀더 개운 하고 시원한 국물을 드셔 보시길요^

                     오늘의 재료 -감자6개 새우150g 실파2가닥 적양파조금 오이 조금 참기름 깨소금 약간
                                 저염소금 약간 후추가루 약간 전부가루 1컵식초2큰술 매실장아찌청3큰술
                             육수용-북어대가리1개 건새우반컵 멸치한줌 황기한뿌리 다시마한쪽 정종반큰술
                                             

                        우선 감자 10개를 분이 나도록 쪘어요 ㅎ 이중 6개를 사용 했고요 절구에 찧어 줬어요
                        좀더 식힌 다음에 하닌깐 찰기가 생기더라고요 

                           으깬 감자에 새우150g 삶아 다져 넣어 줬구요 실파 송송 두어가닥 넣어줬고요
                           간은 저염 소금 솔솔 조금 넣고 후추가루 참기름 1큰술 넣어 줬어요

                         분이나는 감자인데 좀 식으닌깐 찰기가 생겨서 ㅎ아주 쫀득 거리기 시작 합니다
                         반죽 완성 ㅎ

                         반죽은 늘 재밌어 하는 우리딸 초딩 현진이는 무조건 달겨 듭니다 ㅎ
                          번거로워도 참여 의사가 있으면 함께 만들기 잘합니다 ^ 
                         자 따라 해봐 요렇게 하면 무대포로 따라 합니다 ㅎ 반죽 쥐기를 가늠할때 까지 연습 시킵니다 
                          다음에 하면 확실히 잘 만드는 것 같아요 ㅎ

                       네 거의 현진이가 뽑아준 반죽은 삐뚤 빼뚤 ㅎㅎ그래도 잘한다고 칭찬해 줍니다
                        신나서 다음에 더 잘하는 계기가 됩니다 기살려 주기운동 본부에서 나옴 ㅎㅎ

                      육수에 넣을 거라 찰기는 져도 풀어질듯 싶어 한번 전분 가루에 굴려 줍니다 탈탈 터시고요
                       한번만 굴려 주셔요

      
                           육수용멸치 한줌 건새우반컵 북어대가리 한개 황기 한뿌리 다시마한쪽 넣고
                          정종 반큰술 넣고 푹 끓여주셔요 

                           끓어오르면 먼저 다시마는  건져 주시고요 
                           다시마의 요오드 성분이 텁텁 해져요 끓어 오르면 바로
                           다시마는 건져 주셔요^

                          뽑은 육수 반만 끓여서 옹심이 끓여 줍니다  반은 냉장 헤서 시원 하게 보관 해 주셔요

                     육수반에 끓어 오르면 옹심이 넣고 동동떠오르면  건저서 반 육수 차게 식힌거랑 
                     저번에 매실장아찌 담고 끓여 뒀던 청을 식구 수에 맞게 넣으셔요 우린 세식구라서 3큰술 넣어 줬어요

                     새콤 달콤하게 드시고 싶으면 식초도 넣어 주시고요^ 얼음도 둥두 띄워 주셔요^

                          시원 하고 개운 하다고 해서 오이도 넣고 적양파도 송송 다져 넣고 ㅎ파도 송송띄우고 
                          여름에 즐겨 드셔 보셔요 ㅎ

                         

                          정말 사이좋게 잘 갈라서 먹엇습니다 ㅎㅎ

                        탱글탱글 해 보여도 속은 참 부드러운 옹심이 냉국 였습니다 
                       술술 넘어가는 맛에 여름에 별미로 떠오를 우리집 감자 옹심이 냉국이 될듯 싶네요^^

                     비가오는 장마철은 따따하게 육수 끓여 드시면 되고요
                     더운 한여름엔 냉국으로 해서 드셔 보셔요 두가지맛 다 괜찮아요^

                     매실장아찌 청 맛도 새롭습니다 ㅎ매실청과는 또다른 맛 ㅎ
                     식초의 시큼한 맛이  지친 여름을  잘 달래줄듯 싶네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32658&bbsId=MC001

 

ㅎㄱ

오이냉국

 

1. 먼저 미역은 물에 담궈놓으면 흐물흘물하게 풀어집니다.

(미역은 물에들어가면 양이 불어나니깐요 조금만 불리세요)

※마트에서 잘게잘라놓은 미역있으니까 그거 사용하시고요.

그냥 집에있는 미역쓰시려면. 물에 불린뒤 가위질 많이해야합니다~

 

2. 고추는 청고추1개 홍고추1개를 잘게 썹니다(씨는 되도록이면 버리세요)

 

3. 오이는 채썰기해서 준비합니다

 

4. 냄비나 대야같은데가 불린 미역이랑, 오이채썬거,고추썰어놓은거 같이 넣고요 물은 넣고싶은만큼 넣으세요

 

5. 간장,설탕,식초를 넣어서 간을 하시면 됩니다.

 

6. 바로드실거면 얼음이빠이 넣어서 시원하게 드시면 됩니다.

 

※ 식초는 몸속의 독소,균들을  없애는 효과과 있다고 하니 많이 드세요~

< 오이냉국 >

 

1.  오이는 깨끗이 씻어...채썰어 주시고...

2.  채썬 오이에...다진마늘, 다진파, 깨소금, 간장,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3.  오이에 간이 배면...물과, 식초, 설탕을 넣어 저어 주시고,

4.  그릇에 오이를 넣고...얼음을 띄우고...

 

5.  통깨를 뿌려주고...홍고추나 실고추를 고명으로 올려주면...

6.  시각적으로 식욕을 돋구어 준답니다.~~~^^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 줄 시원한 '오이냉국' 납시오!

 

 

http://blog.daum.net/rainbowdud/58

 

 

 

 

 

 

무더위를 한 번에 날려 줄 시원한 '오이냉국'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입맛을 잃어 버려서

건강까지 잃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날이 더워지면 더워질 수록 시원한 음식을 찾곤 하는데

달콤한 아이스크림 등 빙과류를 자주 먹게 되면 오히려 입맛이 더 없어지게 되지요.

요럴 때는 입맛이 확 돌아오는 새콤 달콤 시원한 '오이냉국' 을 드셔 보세요. 

온몸이 짜릿짜릿해질 정도로 차가운 오이냉국에 

냉면을 삶아서 함께 드시면 한끼식사로도 충분하고 

가출한 입맛도 금방 돌아올 거예요~  

 

 

★ 재료   오이 1개, 미역 1 1/2줌, 홍고추 1/2개, 당근 1/5개,  다진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8큰술, 맛소금 2/3큰술  물  700ml, 얼음 한 공기   * 오이는 국간장 1/2큰술, 설탕 1/2큰술로 간해 놓고, 미역도 국간장 1큰술로 살짝 간해 놓습니다.

 

 

 

 

1. 건미역은 물에 불려 놓습니다.

 

 

 

  

2.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서 깨끗이 씻고, 다른 야채도 깨끗이 씻은 뒤

마지막엔 정수기 물로 한 번 더 헹궈 주세요.

 

 

 

 

3. 오이는 채칼을 이용해서 가늘게 채치고,

국간장과 설탕으로 밑간을 해 둡니다.

당근도 채쳐 놓고, 홍고추는 어슷 썰고, 실파는 송송 썰어 놓습니다.

 

4. 불린 미역은 먹기 좋게 잘라 물을 꼭 짜낸 뒤 국간장에 조물조물 무쳐 간을 해 둡니다.

 

 

 

 

 

5. 큰 볼에 3과 4를 넣은 뒤

 다진마늘 1큰술, 설탕 2큰술, 식초 8큰술, 맛소금 2/3큰술을 넣어

살짝 간이 배도록 젓가락으로 버무려 주세요.

 

6.5에 얼음 한 공기를 넣고, 물 700ml 를 넣고 수저로 휘휘 저어서~

 

 

 

 

 

 그릇에 담아 내어 놓으면 완성!!!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얼음 동동 시원한 오이냉국이 달콤한 아이스크림보다 훨씬 더 달콤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사각사각 씹히는 오이와 부드러운 미역의 환상적인 조화!

한 번 수저를 들면 놓을 수 없는 그런 맛입죠~

 

 

 

 

 

지치고 무더운 여름, 입맛이 없다고 굶거나 몸에 안 좋은 화학성분이 듬뿍 들어간 빙과류만 너무 드시지 마시구요~

요렇게 냉장고 안 재료들로 금방 만들어 낼 수 있는

새콤 달콤 시원한 '오이냉국'으로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고,

일상의 활력도 되찾으시길 바래요~

4인분기준]
오이1/2개 , 홍고추1개 , 풋고추 1/2개 , 실파2뿌리 , 건미역7g
다진마늘2작은술, 통깨2작은술 , 식초5큰술 , 설탕1큰술 , 간장/소금 약간

1 , 건미역을 물에 불린후 씻고 데친다
2, ①을 3~4cm로 자르고 오이는 채썬다
3. 홍고추,풋고추는 꼭지를 따고 씨를 털어낸후 통썬다
4, 실파는 씻어서 얇게 통썬다
5, 미역에 양념장(간장약간,식초5큰,설탕1큰,마늘2작,화학조미료약간,소금약간)
을 무친다.
6, ⑤에파,홍고추,풋고추,통깨,오이를 섞고 깨끗한 물을 붓는다(정수,약수)

----------------특이맛내기^--^-------------------------------
다시마 첨가하세욧..~~~!!&^-^
일반적으로 다시마냉국은 양념장도 다르지만
다시마 150g정도 육수를 내었다가 식혀서 차갑게 하고
100g정도는 버리고 육수에 양념장을 넣으세욧..^--^다시마는 채썰듯이 썰어서
첨가하세요..^====^
-----------------------------------------------------------
저는 보통..까나리액젓이나 새우젓을 다져서 넣어요,,,^==^
소금대신 넣으면 맛이 깊은것 같네요...^^
-----------------------------------------------------------
콩나물을 첨가해보세요.^==^
데쳐서 넣으세욧...^=^
--------------------------------------------
양파첨가..^_^ ...

■ 준비할 재료 
      가지1개,오이½개,대파약간,다진마늘1술,

      물3컵,식초1½큰술,간장 1큰술, 집간장2큰술,

      설탕이나 꿀 1큰술

 

      ■ 만드는 법

      ① 가지는 찜통에 찐 후 길이로 길게 쭉쭉

      찢어준다.

      ② 오이는 가늘게 채 썰어 준비한다. 
      ③ 물에 식초,간장, 다진마늘등을 넣고 냉국을

      만들고 집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④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등을 곁들여 낸다.

      ⑤얼음을 뜨우거나 냉국을 냉동실에 살짝

      살얼음이 얼만큼 두었다가 먹으면 좋다...

 

    ★더워진 날씨에 입맛 살려줄 저렴한 냉국 3가지★

 

요새 날이 덥죠???

냉국은 더운 여름철에 시원하게 드실수 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이미역냉국을 즐겨먹는데요...여러분은 어떤 냉국 좋아하세요??
특히...오이미역냉국에 시판하는 냉면육수를 넣어보세요.... 감칠맛이 나서 맛있답니다...
더워진 날씨에....입맛을 확 살려줄 냉국 요리 3가지 만들어볼까요???
*** 기호에 따라 식초.설탕.소금의 양은 조금씩 조절하세요....
*** 냉국용 물은 꼭 생수 또는 정수물을 넣어주세요....
***저는 냉국에 다시마물( 생수3컵에 다시마2조각을  넣어 30분동안 우려낸 물)을 사용했습니다.....
     또는 멸치다시마물을 끓여 차갑게 냉장보관후 넣으셔도 좋습니다...
     바쁠때는 그냥 생수 사용하세요~~
*** 냉국은 드시다보면 얼음이 녹아서 싱거워지죠??
      그럴때...미리 물1컵에 식초1T. 설탕1/2T. 소금(완두콩크기)를 잘 섞은물을 얼려서 냉국에 넣으면
      드시는 동안에도 간이 싱거워지지 않는답니다....저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얼음 사용했습니다...




♧ 오이미역냉국
재료: 마른미역1/4컵. 오이1/2개. 다시마물 3컵. 다진마늘1/4T. 국간장2T. 고추가루1T. 식초4T.
        설탕1T반.깨1T. 소금2/3T~1T정도. 다진홍고추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식초는 2~3배 강한 식초가 아니라 일반 사과식초를 사용했습니다....
=> 국간장은 조선간장( 집간장)을 말합니다....

1. 마른미역 1/4컵을 준비합니다...저는 시판하는 자른미역을 사용했습니다..
   ( 냉국에는 자른미역이 부드러워서 좋더라고요...)
   마른미역을 물에 10분정도 불려준후.....씻어서...
   끓는물에 10초정도만 넣다가 빼서 찬물에 헹구워 물기를 쭉 빼줍니다.
 => 미역을 살짝 데쳐서 사용하면 미역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서 좋습니다....
2. 오이1/2개는 오이표면의 오돌한 부분을 필러(감자깍는칼)로 살짝 제거후 씻어서 곱게 채썰어줍니다..
  ( 오이는 최대한 곱게 채썰어주세요....그래야 더 맛있답니다...)
3. 데친 미역에  다진마늘1/4T. 국간장2T. 고추가루1T. 식초4T.설탕1T반.깨1T. 소금2/3T~1T정도.
    다진홍고추1T 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이 베이게 무쳐줍니다.....
    여기에 채썬 오이를 넣고 다시마물3컵을 넣은후 얼음을 넣으면 완성입니다~~
   ==> 다진홍고추 대신에.....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청양고추를 썰어주셔도 좋습니다..
         고추가루를 생략하셔도 깔끔한 맛을 즐길수 있습니다....

♧ 콩나물냉국
재료: 콩나물300g. 물9컵. 통마늘3개. 홍고추1개. 쪽파2개. 소금1T반.깨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1. 콩나물은 잘 다듬어 씻은후 물기를 빼줍니다...
2. 통마늘3개는 저며줍니다..홍고추 1개는 어슷썰어서 찬물에 담궈 고추씨를 빼줍니다..
    쪽파2개는 총총 썰어줍니다...( 대파사용해도 됩니다..)
3.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9컵(다시마물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을 넣은후 저민 마늘을 넣고...
    소금1T반을 넣은후 냄비 뚜껑을 덮고...끓여주세요...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4~5분 끓여줍니다..
    가스불을 끄고.....다진파와 홍고추...깨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
    식힌후...냉장고속에 차갑게 넣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 뜨거울때 간이 약간 간간해야합니다.. 차가워지면 싱거워지거든요....
 ==> 저는 위에서 소개한 물보다 적게 물을 넣고 콩나물양을 많이 만들어서 건더기를 건져먹으면서 즐깁니다..
       기호에 맞게...콩나물양과 물양 소금양 조절하세요...
      

♧ 버섯냉국
재료: 참타리버섯1팩.  다시마물 2컵. 다진마늘1/5T. 국간장1T. 고추가루2/3T. 식초3T.
        설탕1T반.깨1T. 소금2/3T정도.  다진파 1T. 다진홍고추1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깍아서 계량하세요~)
=> 식초는 2~3배 강한 식초가 아니라 일반 사과식초를 사용했습니다....
=> 국간장은 조선간장( 집간장)을 말합니다...

1. 참타리버섯 1팩을 준비합니다...한가닥씩 잘 뜯어 준비합니다...끓는물에 버섯을 넣고 1분정도 데친후
    찬물에 헹구워 물기를 손으로  완전히...쭉 짜주세요....
2. 볼에 버섯을 넣고 다진마늘1/5T. 국간장1T. 고추가루2/3T. 식초3T.설탕1T반.깨1T. 소금2/3T정도. 
    다진파 1T. 다진홍고추1T 를 넣은후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여기에 다시마물2컵을 넣은후 얼음을 넣어 드시면 됩니다....

3가지 냉국 보기만해도 시원하시죠??
저는 오늘 아침에도 콩나물냉국을 먹었습니다.. *^^*
버섯냉국은 생소하시죠?? 버섯의 쫄깃한 맛이 참 맛있답니다..이 밖에도 가지냉국. 감자냉국등...
냉국은 종류가 참 많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오늘 하루도 승리하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666

 

 

 

청포묵냉국

재료 > 청포묵, 오이,마른미역,소금 
  
      양념> 마늘,소금2t, 식초6T, 설탕4T,물4T,레몬 

      국물 > 물 4컵, 얼음 

 청포묵을 얇게 채 썬다 

 끓는 물에 청포묵을 넣고 색이 투명해질 때까지 데친다 
  
 채 썬 오이에 소금을 넣고 2시간 정도 절인다 

 
 절인 오이를 면포에 싼 뒤에 꽉 짜서 즙을 낸다 

 데친 청포묵을 건져 찬물에 담갔다가 오이즙에 넣는다 

 마른 미역은 찬물에 10분 정도 불린 뒤에 넣고 

 채 썬 오이,채썬 마늘에 식초를 넣는다 

 설탕물,얼음,물을 넣는다 

  어슷 썬 홍고추를 넣고 얇게 썬 레몬3조각을 넣어요.

 

소금으로 간을 한다

직접 만든 매실즙을 냉국에 넣으면 배앓이도 안하고 참 좋아요.

 

1. 미역을 불려서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물기를 제거해요.

 

2.오이, 양파를 채썰어요. 홍고추는 동글랗게 썰어요.

 

3.재료를 모두 넣고 매실즙, 소금, 국간장으로 간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