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 갔더니 소라가 정말 많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조카들이랑 많이 케왔는데요.
소라 이용한 요리 뭐가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바다내음 싱그러운 오독오독한 제주 활소라로 만든 젓갈 만들기 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또하나의 명품젓갈입니다.
왜냐하면 활소라가 매우 비싸기 때문이지요..
다들 아실거에요.. 해안가에 가면 해녀들이 바로 건져서 즉석에서 까서
회로 팔기도 하지요.
망치나..돌을 이용하여 두꺼운 껍질을 깹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딱살"을 다시 떼어내어야 합니다.
요거요거..이대로 바로 초고추장에 콕~~찍어 먹으면
아웅~~~한라산 소주가 마구 땡기는 녀석입니다.
제주 해안가에서 해녀분들이 파는것 드셔보신분 계시지요?
손 한번 들어 보세요`~~~
한라산 소주와 찰떡 궁함 활소라회는 정말 최고에요..
여기서 또 한가지 준비할 것이 있어요..
전복내장이에요..응가라고 하지요..
제주도에서는 "개웃" 이라고 합니다.
이 "개웃을 섞어줘야 비로소 제주도식 소라젓갈이 탄생됩니다.
개웃이 없는 소라젓갈은 젓갈도 아니라는 말이 있어요.
청량고추2개, 쪽파, 혹은 부추, 고춧가루 2큰술, 소금1큰술,통깨
**만들기**
1, 위에서 준비된 소라는 먹기 좋게 편썰기를 합니다.
2, 고춧가루, 청량고추, 소금, 깨, 실파 송송..
이렇게 양념에 버무리면 됩니다.
어제 소개해 드린 즉석 꽃게장에도 청량고추를 넣었지만
역시 오늘도 청량고추를 송송 썰어서 넣어줍니다.
마늘은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구요..
넣게 되면 한개 정도만 송송 다져서 넣어주세요.
이 활소라는 약간 씁쓰레 하면서도달착하면서도 꼬들꼬들 쫄깃함이 매력이에요
소라는 수심 10m 내외의 암석에 살며 미역, 톳,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먹고 살기 때문에
타우린이나 글루탐산, 호박산 등이 풍부하여 감칠맛이 있다. 소라는 고단백 · 저칼로리 음식으로
아르기닌이나 히스티딘, 리신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게 좋다.
또한 소라는 비타민 B1과 B2가 풍부하고 비타민 B12도 상당량 함유되어 있다.
다만 소화흡수율이 낮아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소라를 삶은 국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소라와 전복은 비슷하게 암초에 붙어살고 있어 소라와 전복을 같이 양식하는 경우가 많다.
제주도에서는 소라를‘구쟁기’라고 부르는데,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라와 다르게
소라 뿔이 삐쭉삐죽 나와 있으며, 살이 희고 크기가 큰 편이다.
제주도 참소라는 깨끗한 바다에서 살기 때문에 분비되는 분비물은 위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보양식으로도 꽤 유명하다. 제주도 참소라는 겨울부터 초여름까지 맛이 있는데,
이를 굽거나 회 또는 젓갈을 담가 먹는다.
양이 많으면 냉동실에 보관하여 덜어 드세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상하기 쉽상입니다.
소라젓갈에서는 싱싱한 바다내음이 납니다.
소라젓은 먹을때마다 오도독 오도독 그 소리가 참 좋습니다.
이가 성치 않으신 분들은 살짝 간장양념 베이스에 익혀드세요.
그러면 아주 부드럽습니다.
따뜻한 밥 위에 한 점 톡 얹어 먹으면 정말 꿀맛이에요..
삭혀 먹지 않고 바로 먹는 젓갈입니다.
어머니는 역시 제 요리스승이세요..
제주도에서 떠나오면서 갖고 온 활소라를 준비하고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더니
"그거 맨들곡 말곡 헐것 미시거니?"
"촘지름이랑 놓지마랑 꼭 개웃은 놔산다"
'느네아방은 청량고추 안놓으민 안 먹으난 느도 그추룩 해보라"
"경헌디이 개웃 어시민 성게알 놓으민 잘도 맛 존다"
해석--(그거 만들고 말고 할것도 없이 매우 쉽다.참기름은 넣지 말고 반드시
전복의 개웃은 넣고 해라. 아버지는 청량고추 넣어서 만들어 드렸었는데
니도 그렇게 한번 해서 담가봐라"그런데 개웃이 없으면 성게알 넣으면 더 맛있다. )
제주도 말이 많이 정겹습니당..그렇지요? ㅎㅎㅎ
다 알아지쿠과?
개웃보다는 성게알을 섞어서 담으면 더 맛있다고 어머니께서는 당신만의
노하우를 또 한가지 알려주셨어요.. 제주도 사람만이 아는것이지요..
성게알이 없으니 오늘은 개웃넣고 하고 다음에는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어제는 휴일이라 제부와 조카, 남동생 내외가 다녀갔다네요.
모두들 직장생활로 피곤들도 하련만
휴일이라고 쉬지도 않고 시골로 달려가서 일손 거드는
제부와 올케..그리고 남동생들이 고맙기만 합니다.
저는 오늘 쉬는날이에요..
우포로 휘`~~바람쐬고 올거에요.
거기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했거든요..
모두 모두 즐겁고 상쾌한 기분으로 한주를 출발하세요..
비바리의 친환경요리 블로그
인분수 2인분
기본재료
소라 1개, 가리비 2개, 게절회 2인분, 오이 1개, 통마늘 1개, 버터 1작은술,
화이트와인 1작은술, 청정원 순창 쌈장 적당량, 참기름 1/2작은술.
1. 소라는 끓는물에 삶아 살만 발라내어 한입 크기로 썬다. 가리비는 손질하여 한입 크기로 썬다.
2. 팬에 버터를 두르고 얇게 저며 썬 통마늘을 넣어 볶다가 해물을 넣는다.
쌈장 1작은술과 와인을 넣어 볶아준다.
3. 오이는 얇게 채칼로 저며 썰어 찬물에 담아 놓고, 쌈장에는 참기름을 넣어 섞는다.
4. 접시에 오이를 말아 위에 회를 올리고 쌈장을 곁들여 낸다. 볶은 소라와 가리비도 같이 담아 낸다.
소라된장찌개
준비할 재료
조갯살 ¾컵, 소라살 100g, 소금 약간, 두부 ⅓모, 풋고추 2개, 대파 ¼대, 물 2컵,
된장 4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 ⅓큰술
만드는 방법
① 조갯살은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체에 밭쳐둔다.
소라살은 내장을 제거한 다음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저며 썬다.
② 두부는 사방 1cm 크기로 자르고, 고추와 대파는 송송 썬다.
③ 뚝배기에 물을 붓고 된장을 풀어 끓이다가 조갯살과 소라살을 넣는다.
④ 해물 맛이 우러나면 다진 마늘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 다음 국물이 시원해지도록 끓인다.
⑤ 불에서 내리기 직전에 고춧가루를 넣는다.
소라의 양에 따라 다소 차이는 좀 있지만 15분 정도 찜통에 쪄서 초고추장 찍어 먹어도 좋으며 살만을 슬라이스해서 쑥갓을 넣고 초절임해서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초절임에 쑥갓은 꼭 넣어주세요. 소라와 쑥갓의 향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소라가 크다면 신문지를 여러겹 위아래로 튀지않게 덮은 후에 큰 망치로 쳐주면 껍질을 쉽게 분리할 수 있는데 살만을 빼서 흐르는 물에 잘 씻은 후에 회처럼 썰어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여름철 비브리오 균은 담수에 사멸하기 떄문에 흐르는 수돗물에 잘 씻어먹으면 비브리오 패혈증에 걸리지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골뱅이무침처럼 소라초무침을 해서 드세요
소라를 데친다음 토막내어놓고,
야채(양파, 깻잎, 오이) 와 함께 양념장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식초, 파, 마늘, 소금, 청주) 넣고 무칩니다.
이때 오징어채나 북어채를 넣어도 좋구요
소면을 삶아서 같이 비벼 먹어도 맛있답니다.
소라와 깻잎은 잘 어울려요.. 꼭 깻잎을 넣어주세요
냄비에다가 물을 넣고~
물이 끓는 시점에서 먹을만큼의 소라를 넣어주고
살짝 데친다음에 건져 냅니다~^^
살짝 데친 소라의 모습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군요~ ^^ 벌써부터 군침이! 
아삭한 무를 채 썰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당근이나 여러 채소를 함께 섞어주셔도 무방합니다~!
저는 당근채를 함께 섞었답니다..^^
소라를 포크로 찍어서 건져냅니다~
소라를 칼로 채썹니다~
자~ 곱게 채 썬 야채를 소복히 쌓고
소라를 놓아줍니다~
출처: 바다목장
★새콤 달콤 매콤 맛있는 소라무침★
재료;소라400g,오이1개,당근1/3개,대파
양념장만들기:간장1큰술,고춧가루2큰술,설탕1큰술,매실청1큰술,식초2큰술,
다진마늘1큰술,참기름1청주1큰술,작은술,깨,소금
소라는 큰 냄비에 담고 물을 넉넉히 넣고 소금약간 뿌린다음 삶아주세요.
삶아진 소라는 뽀죽한 꼬쟁이로 소라살을 살살 잡아 당겨주세요.
소라살 밑에 보면 노오랗게 보이는 내장을 손으로 떼어 분리해내 주세요.
소라살은 살살 깨끗히 씻어 채에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소라 몸통 모습~
소라는 큰 것은 칼로 1/2등분해 주시고 작은것은 통째 준비하면 되요.
당근 오이 는 어슷썰기한다음 2등분해주세요.대파도 어슷썰어주세요.
큰 볼안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재량의양념을 넣어 골고루 묻혀주면 완성!
소라껍질 그릇으로 활용해보았습니다..접시 밑에 소금을 깔고 그 위에 소라껍질을 올려보았는데,,근사하지요!^^
새콤달콤매콤한
맛을 즐기는
쫄깃한 ,,,
밥반찬이나 술안주에
모두 어울리는 메뉴~!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9942
이렇게 준비하세요
1 소라는 씻어 냄비에 담고 소라가 잠길 만큼 물을 부어 푹 삶은 다음, 살을 발라 내어 얇게 편으로 썬다.
2 봄동은 다듬어 씻어 끓는 소금물에 살짝 삶은 뒤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3㎝ 길이로 썬다.
3 볼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섞어 초고추장을 만든다.
이렇게 만드세요
1 볼에 준비한 소라와 봄동, 초고추장을 모두 넣고 고루 버무린다.
소라무침 쫄면- 매콤한맛, 쫄깃한 면발..
학창시절 추억이 깃든 쫄면...
맛있는 소라와 함께 합니다.
<소라무침 쫄면>
비빔냉면에 홍어무침이 들어가면 회냉면이라 하고 맛도 더 일품입니다.
그래서 칼스버그는
쫄면에 소라무침을 넣어서 좀 더 멋진 쫄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먼저 쫄면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2인분 기준...
고추장 4큰술. 설탕 2큰술. 식초 2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청양고추 2개.
간장 1큰술. 물엿 3큰술. 고운 고추가루 3큰술. 통깨 조금을 넣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저어 줍니다.
(매운 음식을 못드시는 분들은 청양고추를 생략합니다.)
소라는
2인분 기준 - 4개.
소라는 깨끗히 씻은 다음 끓은 물에 한번 데쳐내어 찬물에 헹구고 0.5cm 두께로 썰어서
초장에 버무려 줍니다.
채소는
당근 ⅓ 개. 오이 ½개. 양배추 적당량. 적채 적당량을 최대한 얇게 썰어서 찬물에 잠시 담가 싱싱하게 한 다음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합니다.
쫄면의 일인분은 제 손으로 한줌이 일인분입니다.
여성손이라면 좀 더 크게 쥐어야겠죠...
끓는 물에 약 5분여 정도를 끓여 줍니다.
쫄면은 오래 삶아야 부드럽고 쫄깃함을 즐길 수 있는데...너무 오래 삶으면 쫄면이 불어 버리고
조금 일찍 찬물에 헹구면 쫄면이 덜 익어서 딱딱한 경우가 있습니다.
센불에 한번 끓이다가 넘치려 할때애 찬물 약간 넣은 다음 중불에서 약 5분정도 삶아 찬물에 헹구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요리 초보자들에겐 아마 쫄면 삶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약 5분 정도 삶다가 한 가닥을 젓가락으로 꺼내 찬물에 헹구어 드셔보시면 면발의 질감을 어느정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릇에 쫄면 사리를 넣고 준비한 양념장을 얹어 놓습니다. 양념장이 2인분 분량이니 절반을 넣습니다.
그리고 양념장 위로 준비한 야채들을 올려 놓습니다.
양배추. 당근. 적채. 상추. (콩나물은 기호에 따라 즐기시면 되구요...소라무침이 있어서 칼스버그는 콩나물 생략 했습니다.)
야채 옆에 소라무침을 넣고, 야채 중앙에 오이채를 올린 다음 삶은 달걀 반쪽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참기름 조금 넣고 통깨로 마무리 하시면 화끈하게 매콤한...그리고 새콤 달콤한 ...
맛있는 쫄면이 완성이 됩니다....
집에서 음식 하나로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매콤한 맛으로 화끈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면 더 멋진 송년이 될 것이라 생각을 해봅니다.
쫄면과 함께 하는 참소라의 맛...
쫀득한 소라의 질감과 쫄깃한 면발의 궁합...그리고 매콤함속에 싱그런 야채들의 조화가 더욱 멋진 맛으로 다가옵니다.
치아에 힘껏 힘을 주면서 면발을 뽀드득뽀드득 소리가 나도록 씹어 드시면
그 씹는 쾌감과 매콤함. 새콤달콤함이 입속과 머리속을 자극하면서 스트레스와 힘든 추억들을 내던져 버린답니다.
술안주로도 좋은 새콤달콤 [소라무침] 만들어보세요.
1.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엑기스 깨소금, 참기름, 올리고당을 넣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2. 오이와 청, 홍고추는 어슷썰고 양파, 양배추도 썰어주세요.
3. 소라는 끓는물에 살짝 익혀준후 흐르는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4. 볼에 소라와 오이, 고추, 다진마늘, 양파, 청, 홍고추, 양배추와 양념장을 넣어 무쳐주세요.
5. 소면을 삶아서 같이 곁들여 드셔도 좋아요.
소라초
재료 : 소라 큰것3개
조림장:간장2큰술, 물2큰술, 맛술3큰술, 물엿1큰술, 설탕1큰술, 저민생강1쪽
만드는 법
1. 소라는 껍질 째 냄비에 담고 찬물을 부어 삶는데, 고동색 껍질이 있는 쪽이 냄비 바닥에 닿도록 엎어서 삶아야 빨리 익는다. 꼬치로 찔러 살을 꺼내보아 살이 쑥 빠지면 다 익은 것이니 꺼내고, 살이 잘 나오지 않으면 더 삶아야 한다.
2. 꺼낸 소라살에 붙은 푸른빛의 내장과 살 안쪽의 갈색 내장을 모두 제거한 후 도톰하게 저며 썬다. 갈색 내장을 꺼내지 않으면 식중독의 염려가 있다.
3.작은 냄비에 분량의 조림장을 넣어 팔팔 끓으면 저며 썬 소라살을 넣어 윤기가 돌 때까지 천천히 조린다.
tip. 은행이나 잣가루가 있으면 담음새에 곁들이면 모양도 맛도 어울립니다.
참소라소면무침
남편들 술안주로 인기 메뉴인 통조림 골뱅이는 인공조미료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통조림 대신 육질이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은 자연산 참소라살을 매콤하게 무치면 참 맛있어요~
┃필요한 재료┃
참소라살 10개 분량, 소면 2인분, 오이·양파 ½개씩, 쪽파 8뿌리, 소금 ½큰술, 청하 1큰술, 참기름 2큰술
양념장 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 3큰술, 설탕·참기름 2큰술, 식초 7큰술, 생수 ½컵, 다진 마늘 ½큰술, 통깨 조금
┃이렇게 만드세요┃
1 참소라살은 청하와 소금을 섞은 물에 삶는다.
2 볼에 참소라살과 적당한 크기로 썬 야채,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 뒤 접시에 담는다
.
3 소면을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참기름에 버무린 뒤 사리를 말아 ②의 접시 한쪽에 곁들인다.
♬ 피로회복에 도움되는 담백한 소라죽, 전복죽 부럽지 않은 맛
소라 4~5개, 불린쌀 1컵, 참기름 2숟가락, 볶은소금,
다진부추 2숟가락,다진당근 1숟가락반, 다진양파 3숟가락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9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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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효과가 좋고, 또한 참소라는 열량이 적고,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제격이라고 합니다.
말안하면 전복죽이라고 착각할 정도였고요~
술드시고 쓰린속을 달래줄 소라죽!
[재료 2~3인분] 소라 4~5개, 불린쌀 1컵, 참기름 2숟가락, 볶은소금,
끓는물에 삶은 소라는 포크나 젓가락으로 소라 알맹이를 빼내주어야 하는데요~ 처음방향에서 왼쪽으로 돌려서 소라살을 꺼내고,
불린쌀에 잘게자른 소라와 참기름을 넣고 달달달~ㅎㅎㅎ
쌀을 담구었던 쌀뜻물을 다시 부어주고 뚜껑을 덮은후에 끓여준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이고 넘치지 않게 끓여 살이 충분히 퍼지게한다.
쌀이 어느정도 퍼지면 준비한 야채를 넣은 뒤에 잘 섞어주고.
죽이 완성이 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불을 끈다.
쌀이 적당히 퍼졌어요. 간단한 끼니로 먹을정도로 적당한 상태랍니다. * 죽의 농도는 물의 양을 가감하여 용도에 맞게 끓이면서 적당히 맞쳐주면 된다.
흠~ 요거이 소라죽이라는거예요. 고소하고 소라가 씹히는 맛이~ㅎㅎㅎ
요거이 만들어 바로드시면 더 맛있지만!
응원하느라 힘뺀 다음날 드시면 속이 든든!
오늘 응원하신 당신! 맛있는 소라죽 두그릇 드세요.^^ 비록 지고 말았지만, 열심히 싸워준 태극전사들에게 힘찬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입니다. |
이것도 ㅎㅎ 숨겨둔 요리죠~ 올릴께 없음~ 올리려고 ~ ㅎㅎ
오늘 요리 두가지 더 하고 들어와 보네요
전에 소라초무침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선물이 들어왔어요
것도 전에 먹었던 소라보다 갑절 큰 왕소라가 집으로 왔네요
먹은지 얼마되지 않은지라 ~ 좀 뒀다 해먹고 싶었는데
이런 해산물은 좀 오래 지쳐함 신선도가 떨어지고 상하기 쉬운지라 ~
택배박스 받자마자 개봉해서 얼렁 해치워 버렸네요
전에 소라의 양보다 갑절로 많았어요~ 썰어서 초고추장에 찍어 바로 먹고
남은걸루 쫄면에 넣고 ~ 양념장 만들어 비벼 먹었네요~
사과. 오이. 콩나물등 집에 있는 재료들 꺼내 대충 휘리릭 만들었는데 대충 만들어 먹은거치곤 ㅋㅋ
너무 맛있었네요~ 지금 소라 맛을 볼순 없지만~ 다시보니 소라가 너무 그리워요
아~~~~~ 소라야! 너 참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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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소개
왕소라 2kg.(쫄면에 사용할 양는 1/3정도) . 데친콩나물 한줌. 사과1/3개. 계란1개 오이1/3개. 쫄면 2인분 . 굵은소금 1티스푼
양념장: 고추장한숟갈. 고추가루반숟갈. 다진마늘0.3숟갈. 매실청2숟갈. 요리초(식초) 3숟갈. 참기름반숟갈. 통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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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소라 손질하기 ■ ■ ■ ■ ■
1. 소라 겉표면은 솔로 빡빡 문대 흐르는물에 깨끗이 여러번 씻어 준비해 주시고
2. 굵은소금 1티스푼 넣고 끓는물에 20분여분 삶아준비해 주세요
3. 삶아진 소리 젓가락이나 이쑤시개로 살살 ~ 빼주시고 응가는 제거해 주시고
몸통만 얇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이리 통에 담아 반이상은 초고추장에 찍어먹고 남은 소라로 쫄면에 넣고
비벼 먹었네요~ 응가도 드신다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 전 니맛도 내맛도
모르겠어서 ㅋㅋ 그냥 잘라 버렸네요~ 소라가 커서 그런지 응가도 무쟈게 크네요 ㅋㅋ
■ ■ ■ ■ ■ 비벼비벼! ■ ■ ■ ■ ■
1. 위의 제시된 양념 고추장한숟갈. 고추가루반숟갈. 다진마늘0.3숟갈. 매실청2숟갈.
요리초(식초) 3숟갈 이리 한데 넣고 고루 잘 섞어서 준비해 주세요
참기름과 통깨는 난중에 무치실때 넣어주심 됩니다.
2. 같이 비벼먹을 콩나물한줌. 오이. 사과 게란도 준비해 주시고요
콩나물은 콩나물국 끓일때 한소끔 끓여서 한줌정도 빼둔거고요~ 오이와 사과도 있는재료
활용했고요~ 댁에 있는 야채들 ~ 활용해서 준비해 보세요 양념장만 맛있음
따로 야채들 안 넣어셔도 맛있게 드실수 있을꺼에요~
3. 쫄면은 끓는물에 데쳐 흐르는물에 치대서 ~~~ 맑은물 나올때까지 깨끗이 씻어~ 물기빼서 준비
4. 먼저 쫄면과 소라를 만들어둔 양념장에 넣고~ 무치시다가 참기름과 통깨 뿌려주시고 ~
접시에 담아 오이. 사과. 콩나물. 계란등 올려 장식해 주심 됩니다.
전 쫄면과 재료들 올리고 ~ 고추장양념 뿌려서 비벼 먹는것도 맛있는데 ㅋㅋ 이리 손으로
미리 조물조물 양념해서~ 무쳐줌 먹기 편하기도 하고 양념이 고루베 더 맛있는거 같아요
건 취향껏 알아서 준비해 보세요~
이리 양념장에 쫄면과 소라만 넣고 무치시다가 참기름 반숟갈정도 넣고 통깨 뿌려서
마무리~~~ 이리 해서 그냥 드셔도 맛있지만
집에 있는 재료들 올려먹었네요~
이리 콩나물.사과.오이. 계란 올려서 맛있게 냠냠!~
결국은 비빌껀데 ㅋㅋ 그죠? ㅋㅋ 그래도 상에 낼때는 화사하게 ㅋㅋ 재료들 올려
먹음 보기에도 좋고 해서 그리 준비해 봤고요~
고추장양념에 뭍히지 않은 콩나물도 사과도 따로 먹어도 별미잖아요 (저만의 생각)
========================================== 맛있게 냠냠! 
사진찍으려고 이쁘게 담아봤어요~ 먹음직 스러운가요? ^^;;
쫄깃한 소라에 쫄깃한 쫄면~~~ 거기에 아삭한 오이와 사과 ~
매운맛을 약간 커버해줄 계란까지~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ㅋㅋ
이런 쫄면이 판다면 전 기껏이 사먹으려고요~ ㅎㅎ 이유인즉 소라가 비싸잖아요 ㅎㅎ
소라가 있음 넣어보시고 없음 있는 재료로 양념장 만들어 드셔보세요~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 쉽고 맛있는 요리가 쫄면이 아닐까 싶어요~
< 소라무침 >
1. 소라는 깨끗이 씻고...소금물에 데쳐서...
2.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고요.
3. 당근, 오이, 양파, 깻잎, 청.홍고추도 썰어주고...
4. 마늘, 생강도 다져주세요.
5. 볼에...소라와 준비해둔, 3과4를 넣고...
6. 고추장, 고추가루, 깨소금, 간장, 설탕, 식초, 후추가루를 넣고 버무려주면...
7. 요즘같은...더운 날씨에 새콤~~~달콤한~~~맛이 입맛 돋구어 준답니다...
8. 깻잎도 넣어주면...깻잎향도 좋답니다~~~~~^^맛있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