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를 가끔씩 구입해서 조금씩 마시곤 하는데,
그냥 마시기만 하니까 좀 입맛이 안도네요.
막걸리를 활용한 요리법이 어떤것이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맛있는 술빵 만들어 드시거나 막걸리 식초 만드셔서 여러요리에 사용해보세요~
★어른아이할거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간식! 옥수수술빵★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억의 간식!!..
구수하고 촉촉하고.. 달달함에~ 반해버리게 만드는..
옥수수 술빵으로 인사 드립니다!..
옥수수 술빵 하나로.. 식구들에게 인정받은 만큼..
오늘은 자신있게!!... 추천 하는 먹거리 입니다..
갓 쪄낸 옥수수의 술빵의 구수한 냄새를 맡으며.. 호~ 호~ 불어가며 ...한입 먹으면..
은근 살짝 올라가는~ 입꼬리..
식구들이 맛있다며.. 먹는 모습에~.. 행복이 전해집니다...
촉촉하니.. 부드러움에~.. 옥수수 알갱이의 톡톡 터지는 식감까지..
아이도.. 어른도.. 자꾸만 손이가게 만드는 매력적인 옛맛.. 옥수수 술빵..
재료
중력분 120g. 옥수수 가루 30g. 막걸리 140g. 계란 2개. 설탕 80g. 소금 1작은술.
옥수수 통조림 80g
볼에 중력분 120g. 옥수수 가루 30g을 체에쳐서 준비해 주세요.
그릇에 막걸리 140g. 계란 2개. 설탕 80g. 소금 1작은술을 준비해 주세요.
거품기를 이용하여~ 계란을 풀어주세요!..
계란물을 가루재료 위로 부어주세요.
반죽을 골고루 섞어주시다가.. 날가루가 보이지 않으면.. 옥수수 통조림 80g정도를 넣어줍니다.
옥수수 알갱이는 취향껏 넣으세요~..
옥수수 알갱이를 넣고 골고루 섞어주시다가.. 거품기를 들어 올렸는데.. 띠가 그려졋다가 사라지는 정도의 농도가 되면 반죽 끝~..
계란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으니.. 너무 되면.. 막걸리를 넣어주시고.. 너무 묽으면 중력분을 더 넣어주세요~..
이때 밀가루는 일반 다목적용 밀가루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반죽이 완성되면.. 꽁꽁 비닐에 감싼후..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상온에서 3시간 정도 발효시켜 줍니다..
혹.. 날이 선선해져서.. 발효가 잘 되지 않는듯 싶으시면..
뜨거운 물을 볼에 담아~.. 반죽을 담은 볼을 밑대어 주세요!.
발효가 된 상태입니다.. 처음 반죽의 2배에서 1.5배 정도 부풀어 있네요..
옥수수 가루가 들어가서~ 그 구수함이 벌써부터~.. 코끝에 전해져 옵니다..
반죽은.. 일회용 머핀 틀이나.. 찜 전용용기에 담아 주세요!..
틀의 80% 정도까지 반죽을 채워주세요!..
김이 오른 찜솥에 넣고.. 10~15분간 쪄주세요!..
갓쪄낸.., 옥수수 술빵의 구수한 냄새는~.. 맛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해 옵니다..ㅎㅎ
옥수수 술빵 사이로.. 콕콕 박힌 옥수수 알갱이가~ 맛뿐 아니라 재미까지 더해 줍니다.
아이도.. 어른도 모두가 즐길수 있는 추억의 간식.. 옥수수 술빵~..
이젠 집에서 쉽게 만들어 보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846
★막걸리식초 만들기★
재료 : 막걸리
담은지 5일후 서늘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곳에 놓아두면 이렇게 분리가 됩니다. 한번 흔들었더니 색이 더 짙어졌어요. 3주일 후 초창기에는 초밑이 이렇게 편편해요. 시간이 흐를수록 병아래 변화모습입니다
40일 정도지난 완성작 아래부분입니다. 맑은 윗물만 따라서 쓰시면 되겠지요?
완성작
웰빙시대에 다들 만들어 먹는다는 막걸리를 이용한 천연식초
세상에서 제일 간단한 막걸리식초를 만들어볼까요?
막걸리를 항아리나 유리병속에 부어서 공기가 통하게 두면되요
대게는 솔잎을 묶어서 병속에 꼽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항아리에 하는 경우에는 광목천을 덮어두는게 좋겠지요.
윗부분의 물이 점점 주황색을 띈 아주 맑은물로 되는데 그게 바로
식초가 됩니다.
막걸리식초를 만든지 3주
색이 점점 더 맑아지고 이제는 시큼한 식초 냄새가 나는 게 식초가
아주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이 상태에서 먹어도 되지만 저는 좀 더 익힐겁니다.
첫날 찍은 사진과 색이 틀리지요.
위의 맑은 물을 다른 병에 따라놓고 아래 초밑에 다시 막걸리를
부어서 식초를 만들겁니다.
맑은 물을 오래 묵히면 색이 연한 주황색에 가까워지면서 더 맑아져요.
tip : 너무 추운곳은 발효가 잘 안된답니다
완성이 잘된 살아있는 식초는 아래 사진처럼 초밑이 꾸물꾸물
아주 느리게 움직이며 살아있어요. 초밑이 마치 구름의 부드러운 흐름같네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병아래부분의 모습입니다. 만들면서 비교하세요
병을 움직이지 않아도 스스로 계속 이리저리 느리게 움직입니다
http://blog.daum.net/anchor104/12
1. 막걸리 간자미 무침
재료: 간자미 250g, 무 100g, 오이/미나리 각 50g씩, 실파 30g, 배 80g, 홍고추.풋고추 각 1개씩, 신선초 60g, 막걸리 1/2컵, 설탕.소금 1작은술씩, 단촛물 약간, 소금물 약간
양념장
고추장 3큰술, 막걸리 식초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2큰술, 생강즙 1큰술, 까나리 액젓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깨소금 약간
1. 간자미는 한 입 크기로 썰어 막걸리에 담구어 주물러 씻은 후 단촛물로 다시 한 번 주물러 씻어 물기를 꼭 짠다.
2. 오이는 돌려깎기해 채 썰고, 무도 굵게 채 썰어 물 1컵에 소금 1큰술을 풀어 절였다가 헹궈 꼭 짠다. 미나리와 실파는 3~4cm로 자르고 배도 채썰어 준비한다.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 썰어 준비한다. 신선초는 깨끗이 씻어 잎만 떼어 준비한다.
3. 볼에 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분량의 재료로 만든 양념장으로 무친다. 배는 맨 마지막에 넣어 살짝 버무린다.
쿠킹팁-
단촛물은 설탕 (작은술 1) 소금 (큰술1/2) 식초(큰술 3)로 한데 섞어 설탕과 소금이 녹을때까지 섞어 준비한다, 신선한 간자미라면 조금 더 막걸리에 숙성시키기 위해서 막걸리에 담구어 1시간 이상 재워 두었다가 사용한다.
2. 미니 막걸리빵
재료 : 멥쌀가루 2kg, 설탕 1컵, 막걸리 1/2컵, 소금 1작은술, 참기름 약간, 식용류 약간, 미지근한 물 350ml, 1회용 종이소주컵 적당량, 고명용 견과류 약간
(색을 내기 위해서는 복분자가루, 호박가루, 고구마가루 등 원하는 가루를 구입하여 멥쌀가루와 섞어 사용한다)
1. 쌀을 씻어 6시간이상 불려 소금을 넣고 곱게 빻은 것을 두번 이상 체에 걸러 준비한다. 입자가 고울수록 더욱 포실포실한 증편이 된다.
2. 분량의 물에 소금, 설탕을 넣고 잘 녹인후 1)의 반죽과 섞고 막걸리도 함께 섞어 잘 반죽한다, 이때 물을 한꺼번에 넣지 않고 농도를 보아가며 넣도록 한다.
3. 2)의 반죽은 세덩어리로 나누어 원하는 색깔가루와 한데 섞어 반죽크기 3배이상의 큰볼에 각각 담은후 랩을 씌워 35도의 온도에서 발효시킨다, 이때 반죽이 부풀어 올라 공기가 차면 다시 뒤섞어 공기 빼어주기를 반복하여 6시간동안 발효 시킨후 랩을 벗겨내고 상온에서 1시간동안 휴지시킨다.
4. 1회용 종이 소주컵 안쪽에 참기름을 고루발라 준비한후 3)의 반죽을 각각 종이컵의 2/3 분량만 담아낸다.
5. 찜통에 물을 준비하여 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줄이고 4)의 내용물을 넣은후 약불에서 20분, 반죽이 부풀어 오르면 갖은 고명으로 장시한후 센불에서 다시 20분간 쪄낸다.
6. 쪄낸 증편은 다시 표면이 마르지 않도록 기름칠 하여 내어간다.
쿠킹팁-
막걸리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효모가 살아있는 생막걸리를 구입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35도의 온도에서 발효 시키기 위해선 가정에선 전기요나 장판으로 반죽을 감싸고 저온으로 온도를 유지하여 반죽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확인하면 된다
http://blog.daum.net/jk6445/8456530
ㄱㅅ
재료 :
밀가루 1½컵, 이스트 ¾큰술, 소금 ½작은술, 우유 ⅓컵, 단호박 150g, 건포도 3큰술, 막걸리 ½, 설탕 6큰술
1. 분량의 막걸리와 우유는 실온에서 30~40분 정도 따뜻한 상태로 둔다(불가 옆에 두면 좋다).
이때 우유에 이스트를 넣으면 발효가 더 잘된다.
여기에 반반씩 나눈 설탕과 소금을 넣어 저어 준다.
2. 밀가루는 반으로 나누어 1)의 따뜻한 막걸리와 우유를 각각 부어 넣고 저어 반죽을 해둔다.
보통 부침개 정도의 반죽 농도보다 조금 더 되게 만든다.
수저로 떴을 때 뚝뚝 떨어지는 정도가 적당.
3. 2)의 막걸리 반죽과 우유 반죽을 함께 섞어 담고(뚝뚝 떨어질 정도의 농도) 따뜻한 곳에 2시간 정도 두어
부풀어 오르도록 발효시킨다.
4. 단호박은 껍질을 벗겨 콩알 굵기로 설고 건포도도 알맹이를 분리한다.
장식 재료는 이외에도 대추채, 석이채, 국화꽃, 맨드라미잎등을 이용할 수 있다.
5. 발효된 반죽은 전기밥통에 평평하게 담는다.
6. 5)의 반죽에 4)의 단호박과 건포도를 뿌려준다.
7. 밥통 뚜껑을 덮고 취사 버튼을 눌러준다.
이때 취사 버튼이 보온으로 바뀌면 취사 버튼을 한번 더 눌러준다.
보온에서 15~20분 정도 경과한 후에 거내면 충분히 골고루 익은 술빵이 완성된다.
먼저 계란3개 풀어 주시고요^ 흰끈들은떼어 주셔요^
설탕은 믹서에 곱게 갈아 주셔요^^
거품낸 계란에 설탕 갈은거 넣어 주시고 마저 거품 올려 주셔요^ 수작업을 했답니당
옛날맛은 거의 수작업으로 해야 좀 비슷한맛이 나드라고요 ㅎ^
제 생각일지는 몰라동^^
그리고 밀가루는 박력분 150g 베이킹파우더2작은술과 소금 넣고 채에 한번내려 주셔요
그러면 소금만 굴러 다녀요 ㅎㅎ 채에 굴러다니는 소금 마저 부셔서 내려주시고요^
오늘도 전 소금을 저염 소금 사용 했어요^
옥수수는 알알이 뜯어 주셔요 정말 옥수수 귀신이랍니당 ^^
거품은 요정도 ^^
밀가루 채에 내린거 옥수수 다 넣어주시공
막걸리는 이스트 대신 넣으는 거기 때문에 생효소가 살아 잇는 막걸리를사용하시면 좋겠네요^^ 반컵 넣어 줍니당^
이렇게 반죽을 골고루 해서
요즘엔 실온에 그냥 놔둬두 잘 부풀어여 2시간가량 발효 시켜 주셔요^
그러면 이렇게 기포가 생기고 보글보글 올라 옵니당 ^
한번 저어서 기포 빼주신후에
스팀 먼저 올려 주시공^^
젖은보나 매트 깔고 반죽을 잘부어 줍니당 ^
뚜껑닫고 한 20여분 찌시다가 보면 냄새에 그냥 집안일 하시다가도 발길이 가집니당 ^
찔러보아 가루가 안 묻어나면 다 익은 겁니다^
아공 냄새 ㅎㅎ막걸리 ㅎ구수하죠^^ 뜨거워 손두 못대겠네요^^
엎어서 살살 벗기면 요렇게 잘 벗겨집니당 ^ 실리콘 매트의 장점 이죠^^
간식으로 좋은 [찐빵] 만들어보세요
1. 밀가루에 막걸리를 넣고 발효시켜주세요.
2. 팥에 물을 넣고 푹 삶은후 설탕과 소금을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3. 발효된 밀가루를 떼내어 납작하게 한후 소를 넣고 둥글게 만든후 중간 발효를 해주세요.
4. 찜통에 김이 오르면 찐빵을 넣어 20분정도 쪄주세요.
막걸리떡을 만들어보세요 우리밀을 체에쳐서 놓고 유정란을 넣고 강남콩을 삶은것을 넣고 막걸리를 넣고 우유를 약간 넣고 꿀을 넣고 냄비 뚜껑을 덮어 이불 밑으로 3시간 발효 약간 더 두어도 좋을듯 찜기에 넣고 찌어낸 막걸리 떡은 중국집에서 나오는 꽃빵보다 맛이 구수합니다
길거리 간식의 대표주자~~ 술빵!!!
제가 자주 해먹는 간식중에 하나인 술빵..
같은 레시피에 뭘 넣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진다..
오늘은 완두콩 배기를 넣어서 달콤하게 씹히는 맛이 좋았던
완두콩 술빵을 포스팅하려고합니다..
재 료
강력분 250그램, 막걸리 180그램, 설탕 80그램, 소금 2그램, 계란 2개,
완두콩배기
볼에 분량의 막걸리를 부어준후 설탕, 소금,계란을 넣고 잘 저어 주세요...
막걸리는 여러가지로 만들어 봤는데.. 서울 생막걸리가 발효가 제일 잘되는것 같아요.. ..
체에친 밀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신후...
완두콩배기를 넣고 섞어주세요...
반죽그릇에 랩을 씌운후 포크나 젓가락을 이용해서 구멍을 뽕뽕 뚫어 주신후..
따듯한곳에서 1시간이상 발효시켜 주세요..
요즘같은 애매모호한 날씨에는... 오븐이나 전자렌지에...
더운 여름에는 실온에서..
겨울에는 전기장판위에 놓고 이불덮어서 발효하면 좋을것 같아요...
발효가 된 반죽을 면보를 깐 찜통에 부어주신후
20~30분정도 쪄주세요..
중앙부분에 나무젓가락으로 찔러봐서 반죽이 묻어나지않으면 익은것이예요..
다 익으면 식힘판에 올려서 식혀주신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주시면 되요..
완두콩의 달콤한 맛이 너무 좋은 술빵...
포송포송 잘 부풀어져서 만들어진 술빵..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왔다갔다하면서
집어먹기 좋은 간식이예요..
양도 푸짐하고..
다른 빵처럼 시간도 오래 걸리지않고..
비교적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간식... 술빵..
그래서 저는 술빵이 좋다니깐요?.. ㅎㅎ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7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