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가 집에 많습니다.
칵테일 새우부터 냉동새우까지..
새우를 처리해야하는데 새우를 이용한 요리 방법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yeye yeye yeye yeye 왕새우 미역떡국 yeye yeye yeye yeye
(2인분)
재료: 불려 물기꼭짠 미역70g, 멸치육수6컵, 떡국떡4줌, 왕새우6마리, 다진마늘1/2숟갈,
국간장1숟갈, 초피액젓 (=멸치액젓)1숟갈, 소금
먼저.. 마른미역은 물에 불려 부들부들하게 해준후..
물기꼭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준비해 두시구여..
육수는 멸치육수를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멸치육수가 끓으면 불린미역을 넣어주고..
떡국떡도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다진마늘, 국간장, 액젓을 넣고 간과 색을 맞춰주시구여~
떡이 익도록 끓여주세요~
떡이 익으면 마지막에
왕새우를 넣어주세요~
새우는 금새 빨간색으로 변하며 익는답니다~
큼지막한 왕새우 함 봐보세욧~
새우가 익었으면..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해준후
불을 끄면 완성이에요~^^
왕새우에 대한 정보를 보시려면 요기~
그릇에 미역떡국이랑 왕새우를 먹음직스럽게 담아내었어요~^0^
커다란 새우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맛에서 제법 새우맛이 우러나고
너무너무 시원한 맛이랍니다~~
커다란 왕새우 먼저 건져올려
껍질벗겨 씹어먹어 주시공~~ㅎㅎ
이빨 사이로 터지는 통통한 새우살이...
진짜 맛있네요~~^^
출처: 미즈쿡
밥심은국력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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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볶음이나 칠리새우 만드세요
새우를 잘 다듬어서 후추, 소금 재웠다가
기름 살짝 두르고 야채 볶아준 다음 새우를 넣어줍니다.
재빨리 단시간에 볶다가 굴소스로 마무리하면.. 아이들 반찬으로 정말 좋은 새우볶음이 된답니다.
녹말물에 새우 옷입히고 튀긴다음, 새콤달콤 매콤한 소스 입히면 칠리새우로 드실수 있구요
복숭아 소스 새우 완자
재료 : 새우 150g, 식용유 적당량, 복숭아 2쪽
새우 양념 : 달걀흰자 1개분, 청주 1작은술, 녹말가루 1큰술, 소금, 흰후춧가루 약간
소스 : 복숭아 통조림 국물 1/2컵, 완두 10개, 설탕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물녹말 1큰술, 소금 약간
1. 다진 새우는 물기를 없애고 볼에 담은 뒤 달걀흰자, 청주, 녹말가루, 소금, 흰후춧가루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2. 새우살을 동그랗게 빚어 130^c 끓는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 후 기름기를 뺀다.
3. 복숭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4. 팬에 복숭아 통조림 국물을 넣고 끓이다가 설탕, 식초, 완두, 복숭아를 넣느낟.
국물이 끓으면 물녹말을 넣어 걸쭉하게 만든다.
5. 접시에 새우 완자를 담고 소스를 뿌린다.
양식조리를 배우고 있어서리~^^
빵과 달걀, 새우로 만든 애피타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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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1. 양상치와 파슬리는 물에 담가 놓고 재료를 셋팅한다.
2. 냄비에 달걀이 충분히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소금과 식초를 넣은 다음 센불로 삶아준다.
단, 노른자가 달걀의 중앙에 와야하므로 물이 끓기 전까지는 나무주걱을 이용해서 계란을 계속 굴린다.
물이 끓으면 굴리지 않아도 되며, 끓은 후 13분정도 중불에 삶는다.
3. 새우를 씻으면서 머리를 제거하고,
새우등의 마디에 이쑤시개를 꽂아서 내장을 제거한다.
달걀을 삶고 있는 물이 끓고 있으면 거기에 넣어서 같이 삶는다.
시험장에서 양파와 당근이 나왔다면 썰어서 같이 넣어준다.
(양파와 당근은 새우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하여.)
새우가 붉게 익었어도 1분간 더 삶아준다.
삶은 새우는 찬물에 헹궈서는 안되고 그냥 식힌다.
4. 달걀를 삶는동안 새우를 삶고, 빵을 제단한다.
빵은 4등분하여서 달걀의 지름과 같은 크기로 동그랗게 자른다.
몰드(동그란틀)가 있을경우 몰드를 사용해서 잘라도 된다.
5. 식힌 새우는 껍질과 다리를 제거하고,
꼬리부분도 조심스럽게 껍질을 제거하여 꼬리모양이 있도록 한다.
6. 다 삶아진 달걀은 찬물에 담가놓는다.
삶은 달걀에 녹변현상이 있어도 안되지만, 반숙도 안된다.
7. 제단한 빵을 후라이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먼저 눌리지말라고 옆면을 굴리면서 굽고 위아래를 굽는다.
8. 달걀은 껍질을 까서 에그커터기를 이용하여 잘라주고,
양상치도 달걀의 노른자만하게 잘라둔다.
9. 구은 빵 한면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그 위에 달걀을 올린다.
달걀위에 접착제로 마요네즈를 살짝 묻히고 양상치를 올린다.
이 때 양상치가 달걀밖으로 너무 마니 티어나오지않도록 하고,
양상치를 동그렇게 다듬어준다.
그 위에 마요네즈를 묻히고 새우를 올려준 후,
케첩을 젓가락을 이용해 새우가운데에 묻히고, 파슬리로 장식한다.
* 새우의 모양.
1. 그냥 새우의 구부러진 모양대로 올리는 방법.
2. 등을 반정도 갈라서 펼쳐놓는 방법.
3. 아예 반으로 잘라서 서로 겹쳐 놓는 방법.
.. 이 때 4개의 새우모양이 한가지로 통일되어야 한다.
10. 접시에 낼때는 마름모꼴로 배치하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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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평.
평소에 안먹던 요리라 그런지 맛있게 먹음.ㅋ
구운 빵과 달걀과 새우, 그리고 케첩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요리랄까요?
예뻐서 식욕을 돋구기는 하겠는데, 결과물에 비해 손이 넘 많이 가는 요리랍니다^^;
크림소스 통새우그릴...
재료: 대하,천일염,카놀라유,양주,버터,마늘,매실주,우유,생크림,마요네즈,후추가루,파슬리가루
통새우구이와,,,
크림소스와의 만남~~~
달콤한 크림소스 통새우그릴을 만들어봅니다...
대하의 등쪽 두번째마디를,,,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 내장을 제거해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그릇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찬물을 부은 다음,,,
대하를 잠시 담가줍니다...
그런 다음 건져놓고,,,
대하를 튀길때,,,
기름이 튀지 않도록,,,
꼬리쪽의 물샘을 가위로 잘라냅니다...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대하를 넣은 다음,,,
앞뒤로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그런 다음,,,
럼주가 있으면 좋은데,,,
럼주가 없어서,,,
남은 양주를 두숟가락정도 붓고,,,
다시한번 튀겨줍니다...
그러면 새우의 비린내가 없어지거든요...
통새우가 다 튀겨진 모습입니다...
이제는 크림소스 만들차례~~~
프라이팬에 버터 한숟가락 넣고,,,
마늘을 편으로 썰어,,,
넣어주고,,,
마늘향이 잘 베이도록,,,
끊여주면서,,,
화이트와인대신,,,
매실주를 맥주컵 반컵정도 넣고,,,
우유는 5숟가락 정도,,,
생크림 1숟가락 넣고,,,
잠시 끊여주다가,,,
마늘은 건져내고,,,
마요네즈 1숟가락 넣고,,,
후추가루도,,,
파슬리가루도 넣어 준 다음,,,
조금 더 끊여내면,,,
달콤한 크림스프완성~~~
크림스프를 통새우위에 끼얹져주고,,,
완성된 크림소스 통새우그릴~~~
달콤하면서,,,통새우의 구이맛이 살아 있어,,,
와인안주로도,,,마늘빵과 곁들이는 식사로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새우껍질을 꼬리만남기고 벗겨 새우구이를 만들어보세요^^
맛있는 새우에 마요네즈발라 고구마살짝얹어 구우면
고급스러운 새우요리가된답니다^^
── 마요네즈새우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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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고구마반개 , 대하1kg, 마요네즈, 허브솔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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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를 깨끗이씻어, 감자칼로 껍질을벗기고,
요로코롬 얇게 채썰어주세요~~ 손가락1마디정도면 됩니다용!!
허브솔트와 마요네즈 준비해주시구요~~
(허브솔트가 없으시면 맛소금도 좋아용!! 검정깨뿌리면 웬지 뭔가있어보이니 좋지요^^)
대하는 꼬리껍질만 남겨놓고 껍질을 다 벗겨 3/2 사진처럼 칼집내서 펴주세요~
허브솔트 솔솔솔~~뿌려두고 5분~10분 놔두시면됩니다^^
(손질법:꼬리물주머니 가위로싹둑★/머리가위로싹뚝/
꼬리1마디만 껍질남겨놓고 벗겨주시고 등의내장은 이쑤시개로 제거해주세요)
요로코롬 간이 잘 베어있으면 마요네즈를 요리붓으로 한번 스~~윽~ 발라주세요~
그위에 고구마채썬걸 얹으면 마요네즈땜에 찰싹★ 고구마가 잘 붙어있어용!!
그리고나선 190도 예열오븐에 15분 익혀주세요!!^_^
대하머리는 구이로 구워서 드셔도 맛나지요 ㅋㅋ 버릴것이 없답니다!!
요로코롬 꼬리를 바짝바짝 든 대하고구마구이가 완성되었네요
(고구마대신 단호박을 채썰어얹어도좋아요)
통통한 요 살을 한입에 쏙!!!
고구마의 바삭함과 대하의 통통함이 마요네즈소스와 어우러져서 맛나답니당!!!^-^
맛있는 새우요리 만들어보세요^^*
⊙준비할 재료
새우 10마리, 밀가루 5큰술, 달걀 1개, 양파 1/2개, 피망 1/2개, 당근 50g, 목이버섯 5장, 양송이 5개, 죽순 50g, 통조림 파인애플 1쪽, 탕수 소스(육수 1컵, 간장 1큰술, 녹말물 2큰술, 설탕 3큰술, 식초 2큰술), 식용유·소금·참기름 약간
⊙만드는 방법
(1) 중간크기의 새우는 껍질을 벗기고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여 손질한다.
(2) 밀가루에 달걀 흰자를 섞고 소금 간을 한 후 (1)을 묻혀 170°C의 기름에 튀긴다.
(3) 양파, 피망, 당근, 파인애플은 적당한 크기로 썰고 죽순과 양송이 버섯은 길이대로 얇게 썬다.
(4)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서 적당한 크기로 뜯는다.
(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소를 볶는다.
(6) (5)에 육수를 붓고 설탕, 식초, 간장, 소금을 넣고 센불에서 잠시 끓인다.
(7) (6)에 파인애플을 넣고 녹말물을 넣어 걸쭉해지면 참기름을 두른다.
(8) 접시에 튀긴 새우를 담고 (7)의 소스를 끼얹어 낸다
새우튀김 어떠세요?
재료:새우.식용유. 넓은 프라이팬, 튀김가루, 튀김용 집게.접시.간장,등등...
일단 새우를 손질합니다 그런뒤
튀김가루와 물을 섞어서그곳에 새우를 담급니다.
넓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넣고 가스레인지를 킵니다..
부글부글 끓어오르면 집게를 이용해 하나씩 조심 넣고 돌려가면서 튀겨줍니다..
어느정도 바삭해지면 불을끄고 꺼냅니다.
그런뒤 간장을 찍어 드시면 됩니다..
TIP!!:새우튀김을 꺼내실때 툭툭 치고난후 꺼내면 기름기가 조금 없어집니다..
칠리새우 만드는법
재료 : 새우(밑간: 소금+후추+청주),전분2큰술,튀김가루1큰술 달걀희잔1개
소스: 스윗칠리소스 2큰술,고추가루 1큰술,케찹5큰술,맛술2큰술,올리고당2큰술
꿀1큰술,식초1큰술,다진마늘1큰술,고추기름1큰술
<칠리 새우만들기>
재료준비
1.새우는 깨끗히 손질해 준비하고 마늘과 파는 다진다.
2.에 밑간 재료를 넣어 2~30분간 재워 놓는다
3.전분가루,튀김가루,달걀흰자를 넣어 튀김옷을 만든다.
4.냄비에 오일을 적당히 넣어 달궈준후위의 새우를 넣어 노릇하게 바삭 튀겨낸다
5.종이타월에 받쳐 기름기를 살짝 빼준다.
6.재료를 모두 넣어 잘섞어준다.
7.고추기름을 넉넉히 두른후 다진파를 넣어 향을 낸다.
8.소스를 넣어 화르르~~~끓여준다.
9.튀겨낸 새우를 넣어 뒤적거려 소스가 충분히 베일수 있도록한다.
10.마지막에 참기름 두세방울과 검은깨를 뿌려 완성
[새우카나페]
1. 칵테일 새우는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2. 크래미는 찢어서 허니머스터드, 후추를 넣어 섞어주세요.
3. 슬라이스 치즈는 네등분해주세요.
4. 네모난 모양의 비스킷위에 치즈, 크래미, 칵테일새우를 올리고 방울토마토를 반으로 잘라 올려주세요.
고소한 새콤함이 좋은 새우튀김 마요네즈소스
냉동새우, 전분가루 2스푼, 계란흰자 1개분량
밑간 : 참기름 약간, 마늘솔트 적당량(일반 소금도 가능), 후추가루, 청주 약간
마요네즈 소스 : 레몬즙1, 마요네즈3, 생크림2, 설탕1, 후추가루 약간, 당근 약간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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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끝나자마자 완전 뻗어서..잠을 계속 잤어요 ㅡ_ㅡ;;; 어찌나 날씨가 피곤하게 하던지.. 계속 피곤버전이네요..ㅎㅎ
게다가 이번주 금토일에 친정식구들이랑 캠핑여행 가서.. 이래저래 살짝 준비할 것도 있는데.. 그것도 하기 싫고..
원츄하던 카메라 렌즈 왔는뎅..뭘 찍어볼까도 고민이궁 ㅎㅎ 낼 신랑이랑 데이트 하는뎅..요번에 구비한 렌즈로 찍어봐야겠어요 ㅎㅎ
아무튼 결론은.. 다들 밤잠 잘 주무시고 계시는지? 저처럼 덥다고.. 잠 설치는거 아니실련지?
울 부부는.. 밤에 잠 안오면~샤워하궁~~ 시원한 맥주 마시는게..일종의 즐거움인데.. 항상 그넘의 맥주안주..ㅎㅎ
이번에 한 안주는..증말 캡 고소하공...바삭거리는 새우튀김에~새콤한 마요네즈 소스... 둘의 환상궁합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당 ㅎㅎ
-오늘의 요리법- 냉동새우, 전분가루 2스푼, 계란흰자 1개분량 밑간 : 참기름 약간, 마늘솔트 적당량(일반 소금도 가능), 후추가루, 청주 약간 마요네즈 소스 : 레몬즙1, 마요네즈3, 생크림2, 설탕1, 후추가루 약간, 당근 약간
울집 냉동실에는.. 언제나 칵테일 새우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ㅎㅎ 한봉지 다 쓰기전에..비상용 한봉지 더 사놓기^^;;
껍질이 벗겨져 있는..좀 큰 새우 사용해서.. 맛이 좋더라구요.
해동을 시킨 뒤에~ 밑간을 해서 살짝 재워주세용~
튀김을 할건데용...
바삭하게 하시려면~저처럼 전분가루에..계란흰자만 넣어서 해보세요. 진짜 은근히 바삭거리는게 입맛 땡겨요 ㅎㅎ 물은 안넣어용~
어차피 밑간하고 계란흰자의 수분으로 반죽이 됩니다. 전분가루 전 2스푼으로 했지만..새우의 양이 많을때는 그만큼 전분가루 양도 좀 늘려줘야 하세요^^
요걸 기름에 자글자글 튀겨주세용..ㅎ
이때부터 진짜 맛있는 냄새에~ 침이 꼴까닥 넘어가용 ㅎㅎ
완전 새콤하면서도 마요네즈의 느끼함보다는 고소함이 좀더 맛나게 느껴지던~ 마요네즈 소스에용.. 요 소스는 제가 동생에게 받은 책에 있던건데.. 어느책인지 ㅡ_ㅡ;; 항상 이거다 싶은 것은 컴퓨터의 메모장에 저장해놓는 습관으로^^;;;
아무튼... 생크림이 집에 남을때 하기 좋더라구용 ㅎㅎ 레몬즙, 마요네즈, 생크림만 있으면 맛있는 소스가 완성됩니당..으핫..
그외 마요네즈소스라고 검색해보면..여러가지 맛있는 방법으로 만드는 소스가 많으니~ 여러가지로 해보세요 ㅎㅎ 전 재료가 젤루 간단한 요 방법으로 했어요^^
간단하게 재료들 다 섞고.. 나중에 당근 쫑쫑 썰어서 넣어서 잘 섞으면 되세요
오목한 팬에 만든 소스를 넣어서 중불에 올려놓으세요. 가장자리에 기포가 생기면서 끓는 낌새가 나면~ 여기에 바로 새우튀김을 넣고 마구마구 버무려주세요.
이때 여기에 여러가지 야채가 들어가도 맛있어요. 스위트콘도 좋더라구용 ㅎㅎ 맛이 근흔이 어울려요^^
새우튀김이 골고로 소스가 묻을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와 함께 버무리면 맛있는 새우튀김 마요네즈 소스 완성이라지용~
느끼해보이시죠? 네버네버~안느끼해요..
진짜 새콤하고..고소한 맛이.. 맥주가 술술 넘어가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구요.. 우리 어른들 안주거리로도 좋아용 ㅎㅎ
하지만.. 역시.. 칼로리 걱정은 됩니당 ㅡ_ㅡ;;
그래서 밤참으로 맥주 안주로 먹을때..전 되도록이면 튀김옷 벗겨내고 먹어요 ㅋㅋ 맛있으니 안 먹을 수도 없궁..거참~
요리할때는 즐거운데.. 먹고나서의 칼로리 압박은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살 안찌는 체질인 사람이 젤루 부러워요 >ㅁ<
그럼 다들 건강하게 즐거운 여름의 어느하루를 즐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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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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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남편이 회사와 집이 가깝다 보니 하루세끼 모두 집에서 먹는답니다. 사먹는 걸 딱히 좋아하지 않는 면도 있구요... 그런데 며칠 전... 점심을 사람들과 같이 중국집에서 볶음밥 시켜먹었다며 혼자 먹으라고 하더군요... 이씌.... 미안했던지... 집에 와서는 두숟깔까진 맛있는데 그 이상은 도저히 느끼해서 못먹겠더라느니... 돈 아깝다느니~~~ㅋㅋㅋ
볶음밥 얘길 들으니 저도 볶음밥이 먹고 싶더라구요. 무슨 볶음밥이 좋을까 생각하다 남편과 연애시절.. 남편이 유독 좋아하던 새우 볶음밥... 그래서 그날 저녁 바로 새우볶음밥을 만들어봤답니다. 너무 느끼해서 당분간은 볶음밥 생각 안날거 같다는 남편을 생각해 김치도 넣어서 같이 볶았답니다.
재료 : 칵테일 새우, 다진 양파·당근·김치, 표고버섯, 청양고추 굴소스,소금
기름 약간 두른 팬에 다진 양파,당근 그리고 김치를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줍니다. 김치를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볶음밥이 될 수 있으니 조금만~~~
그리고 해동해 두었던 칵테일 새우와 표고버섯을 넣고 볶아주다가
밥과 굴소스를 넣고 다시한번 볶아줍니다. 모자른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구요~
매콤한 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도 넣어주었답니다. 느끼한 맛 잡는데 한몫하겠죠? ^^
볶음밥은 늘 김치와 함께 먹는 저이지만.. 여긴 이미 김치를 넣었기 때문에 따로 필요없어요 ㅎㅎㅎ
당분간 볶음밥 생각없다던 남편... 또 무슨 볶음밥이냐며 투덜대더니 한입 먹어보곤 그 맛에 반해버렸다죠~ 훗!! 역시 난 좀 짱인듯~(자뻑중...돌 던지지 마세요. 반사합니다!!)
음식점에서 한번씩 새우 볶음밥을 사먹으면 늘 따라나오던 미역국... 따라쟁이인 저 ...그 음식점 따라 아무것도 넣지 않고 오로지 육수로만 맛을 낸 미역국도 따라 끓여내봅니다~ 연애시절 생각이 모락모락~~~ 그때가 좋았는데~~~ㅎㅎㅎㅎㅎ
숟가락 가득 떠서 한입 먹음 아무 말이 필요없지요~ |
저도 볶음밥 무지 좋아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