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오늘의 요리~

 

소개가 늦었지요~~ㅎㅎㅎ

 

푸짐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운할 족발 나가십니다~~

 

첨 미국와서 젤 먹고싶은 음식중하나~~가 이녀석이었답니다.

 

첨엔 어디 파는줄도 몰라~~물어 물어 찾아가곳~~~

 

아마 차를타고 30분은 간것같은데~~

 

그 가격도 착하지못해~~그리 자주 사먹을수는 없더군요~~

 

그레도 아쉬운 따나 족발이 생각나면 사다 먹곤했지만

 

어느 순간~~맛이 예전만 못하고 양도 만히 줄어 든게~~

 

맘에 들지않는 구석이 생기더군요~

 

 

그래서~~~만들었답니다~~ㅋㅋㅋ

 

근데~~제가 만들고도 놀란 맛 중 하나가 되어 버렸으니~~

 

돼지 냄새는 제로에~~파는것보다 훨씬 맛나고~푸짐하니~~

 

이제 사다먹을 필요가 없더군요~~

 

 

땡땡하고 쫄깃한 족발 맛에 두번은 놀라게 되니~~~

 

먹으면서 맛있다라는 말을  한 열번은 했나봐요~~

 

첨에 만들겠다라는 말을 했을때

 

반신반의 했던 울신랑~~한마디 하더군요~~

 

우리 족발집하자~~ㅋㅋㅋ

 

 

재료비 10불에 이리 푸짐하고 맛난음식이 또 있을까 싶으니~~

 

한국도 돼지 족은 가격이 착하다고 들었어요~~

 

비싼 돼지 족발 사다 드시지마시고~~

 

한번 만들어 보셔요~~

 

요맛이 두번은 놀라게 된답니다~~

 

 

 

이렇게 자르고도 반접시가 더 있으니~~

 

울 강씨네 족발 파튀~~~하는 날이랍니다~~

 

자~~맛난족발은 어찌 드실까나~~~각자 식성이 다 틀린지라~~

 

 

우선 새우젓에 콕 찍어~~한입~~

 

야~~이거 맛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실테니~~

 

 

이번엔 갓 버무리 야채무침에 싸서~~

 

한입~~어때요~~

 

 

아~맞다~~족발은 손으로 들고 뜯어야 제맛이죠~~

 

사실 전 살코기 부분 보다는 요 쫀득한 발목을 넘 좋아한답니다..

 

어쩜 이리 쫀득한지~~거기다 양념까지 지대루 배여~~

 

그맛이 예술이랍니다~~

 

 

이번에 아삭한 백김치에 싸서 한입~~

 

요건 울 님들 입에다 살포시 넣어드릴께요~~

 

아삭한 백김치랑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지요~~

 

 

족발 밖에서 사서 드신다는 선입견만 버리신다면~~

 

정말 맛난녀석을 만들 수 있어요~

 

외국에 사시는 분들도~~중국인 마켓에 가보세요~~

 

돼지 족부터~~향신료까지  다 구할수 있답니다~~

 

가시기전에~~팔각이나 정향 계피가 영어로 뭔지는 알고 가셔야 찾기가 편하시겠지요~~

 

가끔씩 뭐냐고 물어 보시는 분이 계신데~~

 

저한테 물어 보시는것보다  아마  사전  찾으시는게 더 빠를꺼예요~ 

 

 

오늘은 새우젓에 쌈장~~매운 할라피뇨 짱이찌를 준비했답니다~~

 

 

부추 무침이 좋은데~~부추가 없는지라

 

샐러드용 야채를 살포시 무쳤답니다~~

 

 

거기다 울 집 명물 백김치~~

 

 

족발 하나 만들었을뿐인데~~식탁이 이리 푸짐해지니~~

 

오늘도 그린이 식탁은 행복이 넘친답니다~~~

 

 

 

자~~~ 이제 족발을 한번 만들어 볼까나요..?ㅎㅎㅎ

 

족발은 찬물에 담구어 핏물을 빼세요..

 

물은 자주 자주 갈아 줘야 해요..

 

3시간 정도 충분히 핏물을 뺀 족발을

 

(만약 살집이 많은 앞다리 라면 뜨거운 물에 한번 샤워 시켜서 불순물 까지 완전히 잡아주세요...

 

 마늘 한주먹 파 두세뿌리 통후추 생강 한뿌리 넣고 한시간 가량 삶아주세요..

 

  

 

 

충분히 삶아져야 나중에 양념이 더 잘 베여서 더 쫀득하고 맛나요..

  

 

양념은 간장 한컵보다 쬐끔 많이 넣고 

 

육수는 냄비에 잠길 정도로 부우세요...(요 육수를 낼려고  한시간을 삶은거예요)

 

거기에 설탕 반컵 ,양파효소 반컵(없으시면 매실을 넣어도 좋아요..그래도 없으시면 생략하세요)

 

정향 4~5개 팔각 3개 계피 작은거 하나 마늘 한주먹 파 두세뿌리 말린 고추 3개....

 

 

삶아 두었던 육수를 버리지 않고 기름을 걸러 두었다가..

 

그렇게 한시간을 센불에서 조렸어요...뒤적이며..

 

 

 

국물이 자박하게 남았을때 불을 끄고..

 

건져 내어 식히시면 되요..

 

 

 

바로 잘라먹으면 정말 부드러워요~~

 

오향의 냄새도 잔잔하게 나는게~정말 맛나답니다..

 

쫀득함이 느껴지시나요~~요렇게 한두시간 지나 잘라먹는게 젤 맛나답니다..

 

여기에 쐬주 한잔만 딱 준비하면~~

 

울 신랑 입이 귀에 걸리겠지요~~

 

 

 

족발 만드는법~~절대 어렵지 않아요~

 

또 한번만 만들어 드셔보시면 절대 밖에서 사먹을 일이 없답니다..

 

또한 ~~뭐든 요리를 만드실때~~

 

없으면 대충 만들지 라는 생각은 하시면 안되요~

 

가끔은 제가 생략해도 됩니다~~하는게 아니면 꼭 준비해 주셔야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맛을 그대로 느낄수가 있어요~~

 

단지 집집마다 간이 다른지라~~양념의 양이 늘어나고 줄어 들수는 있지만

 

 들어가는 재료를 맘대로 빼지는 마셔요~~

 

요리가 어느정도 익숙하신 분들은 요거 빼고 저거넣고 하는 요령이 있으시지만

 

이제 요리에 취미를 들이신분들은

 

재료 준비부터 하는 방법을 머릿속에 한번 인지 하시고 요리를 하시면

 

실패 확률이 줄어 든답니다~~~ 

 

 

 

엄마가 만드는 맛난오향 족발 ~~맛나게 드셨어요~

 

요건 미리 삶아 두는 시간이 걸리는지라

 

한 두시간은 잡아야 해요~~

 

 

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4615

 

                                     족발(4인분)

 

[재료] 돼지통발 2개, 통마늘 1통, 생강 30그람, 양파 중간크기 1개, 커피 1큰술, 된장 1큰술,

          춘장 1작은술, 계피 40그람 또는 통계피 5개, 통후추 10개, 파뿌리 5개.

[양념장] 간장 8큰술 = 1/2컵, 물 2컵,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3큰술,

             물엿 1큰술, 후추가루 1/4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만들기]

1. 구입한 돼지통발 2개.

   잘라놓은 목발보다는 통발로 만들어야 젤라틴이 많아서 먹기도 좋고 만들어 놓으면 보기도 좋습니다.

 

2.족발을 두 시간 정도 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3. 족발을 찬 물에 넣고 한 번 끓으면 불을 끄고 물을 따라 낸다.

 

4. 찬 물에 족발을 넣고 통마늘, 생강, 양파, 커피, 된장, 춘장, 계피, 통후추, 파뿌리를 넣고 2시간 정도 끓인다.

 

5. 다 삶아진 족발.

 

6. 족발을 꺼내 흐르는 물에 잘 씻은 다음 체에 받쳐 놓는다.

 

7. 족발을 양념장(간장1/2컵, 물2컵, 다진마늘, 다진생강, 설탕, 물엿, 후추가루, 참기름)에 넣고

   약한 불에서 1시간 동안 졸인다.

 

8. 양념장에 잘 졸여진 족발을 한 김 식힌 후에 뼈에서 살을 분리한다.

   분리한 살을 김발에 쿠킹호일을 깔고 김밥 말듯이 돌돌 말아서

(이때 족발이 dry되지 않도록 국물을 조금 넣어준다.) 냉장고에 넣어 굳힌다.

 

 

9. 하룻밤 냉장고에서 잘 굳혀진 족발.

 

10, 족발을 0,5센티미터 폭으로 얇게 썬다.

 

11. 새우젓 만들기 - 새우젓에 물 약간, 설탕, 깨소금, 다진파, 고추가루를 잘 섞어준다.

 

12. 쌈장에 다진 파, 다진 마늘, 고추가루를 섞은 다음 통깨를 톡톡톡

 

13. 완성된 족발. 정갈하고 먹음직스럽지요?

    오이, 당근, 얇게 썬 마늘, 고추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청양고추가루) 2큰술, 간장 4큰술, 다진마늘 1 + 1/2큰술, 다진생강 1/2큰술, 설탕 1큰술, 청주 4큰술,

 

물엿 1큰술, 후추 조금, 깨소금 이렇게 섞으시면 되요.. 그리고 마지막에 청양고추를 몇개 더 쫑쫑 썰어 넣으셔서 양념과 함께

 

청양고추가 씹힐 수 있도록 하시면 더 매콤얼큰칼칼한 맛을 즐길 실 수 있어요~^^

 

물론, 이 양은 족발의 양에 따라 달라지구요.... 고추장 : 청양고추가루 : 간장 = 1 :1 : 2정도로 하시면 되구요.... 더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가루양을 조금 늘려 주시면 되요.^^

돼지족조림
재 료

*돼지족-2개,굵은파-2뿌리,마늘-5쪽,생강-2톨,조미료-1작은술,소금-1큰술

*새우젓양념장:새우젓(육젓)-2큰술,고춧가루-1작은술,다진파-2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조리상식

돼지족요리에서 냄새를 없애는 방법중 하나는 처음부터 파,마늘,생강을 넣고 센불에서 삶다가 불을 줄여 속까지 무르게 끓이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소금물에 3~4시간 담가두었다가 소금을 함께 넣고 끓이는 것이다.

조리방법

1.털깎기
이미 손질된 돼지족이라도 털이 조금씩 붙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면도칼로 말끔히 깎아낸다.
2.씻기
발톱부분의 검은 점을 발라내고 깨끗한 물에 구석구석 잘 씻어 채반에 건져둔다.
3.삶는 물 양념하기
솥에 물을 6~7컵 붓고 준비한 파와 마늘,생강을 넣고 화학조미료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4.족발 삶기
양념한 물에 물기를 뺀 족발을 넣어 삶는다. 센불에서 펄펄 끓이다가 어느 정도 지나면 중불로 낮추어서 푹 무르게 삶는다.
5.꼬치로 찔러보기
국물이 많이 졸아들고 대꼬치로 찔렀을 때 살이 쑥 빠질 정도로 푹 들어가면 다 조려진 것이므로 불을 끄고 건져낸다.
6.썰기
채반에 놓아 식으면 뼈를 발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로 저며 썬다.
7.새우젓 양념장 만들기
새우젓2큰술에 고춧가루와 송송 썬 고추,다진 파와 마늘을 분량대로 잘 섞는다. 새우젓은 질이 좋은 육젓을 써야 맛있다.
8.상에 낼 때
접시에 한입 크기의 돼지족조림을 소담스럽게 담고 새우젓 양념장을 함께 내어 찍어 먹는다. 마늘 저민 것과 양파채, 상치, 된장도 곁들여서 각자의 식성에 따라 같이 먹게 된다.

 

★족발의 정석-집에서 만드는 업소용족발★

 

안녕하세요 ..요리조리 마술사입니다 ...^^

오늘은 족발 조리법에 대해서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그동안 요리책이나 기타 인터넷 자료등을 통해서 많은 조리법을 접해 왔지만

막상 그  비법들이 너무 다양해서 어떤 방식으로 맛을 내야 하는지 고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런 고충을 잘 아는 요조마는 오늘 맘 먹고

조리 현장에서 수없이 경험했던 비법 그대로를 전수해 드리겠습니다.  

 

돼지족- 앞다리 뒷다리 1개씩(2개)

 

   대파2뿌리, 통마늘-10개,통생강 2통,양파1개,

건고추5-6개, 통후추30알 이상,계피대 반토막

 

이 밖에도 사과, 배, 당근, 버섯밑둥, 당근,

월계수잎에 이르기까지 활용 가능한 재료가 많지요,

 

족발 sauce

 

간장 : 1.5리터 (1)

물: 10리터 (7)

설탕은 간장의 절반  0.5

물엿: 1컵

소주,정종,맛술,미림,미향등 술 약간

 

 

족발소스를 만들때의 분량을 밥공기로 계량한다면 : 간장 1 공기, 물 7공기, 설탕 반공기, 물엿 1큰술

 

 (양파, 대파, 생강, 마늘,건고추,통후추,계피대)는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재료만으로도

충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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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족은 물에  3-4시간정도 담가 핏물을 빼준다음

 

 

 통에 물을 붓고 10분 정도 살짝 삶아 줍니다,

 

반드시 삶는 과정을 거쳐야 간이 잘 배이고 고르게 삶아져요,

삶는 과정을 거지지 않으면 간장의 염분때문에 쉽게 간이

잘 배이지도 않고 삶는 시간도 두배로 오래 걸려요,

이 때는 약간의 미림이나 맛술 정도만  넣고 1차적으로 잡냄새를 잡아주세요,

 

 족발을 삶을때 들어가는 향신채에 따라 족발, 한방족발, 오향족발, 매운족발등등 많지요.

한방 족발 운운 할때는 천궁, 감초, 당귀, 상피등이 사용되고,오향족발은 오향을 

위 (양파, 대파, 생강, 마늘,건고추,통후추,계피대)는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재료입니다.

여기에 사과나 배같은 과일을 활용하셔도 좋고 꼭 위의 재료가 아니더라도 피망 자투리나

당근, 무우등 

어떤 채소 과일을 넣어도 가릴게 없습니다.

 

  다만 향이 강한 계피대는 돼지의 잡냄새를 확실하게 잡아주는 빠져서는 않될 재료입니다.

 

 

조리용 자루에 위 재료들을 모두 넣고

 

 

 통에  분량의 간장,설탕, 물을  족발이 잠길 정도로 넣어주고 센 불로 30분정도 졸여준 다음

 

중간 중간 소주나 맛술을 넣어서 잡내를 없애줍니다 .

소주처럼 도수가 강한 술일수록 잡내를 쉽게 잡을수가 있어요,

 

 

 

 

 다시 중불에 맞추어 1시간 40분정도 푹 끊여줍니다.

 (1시간 10분이 지나면 마지막 물엿을 넣고 30분정도 더 끊여주세요)

 

 사실 족발의 맛은 소스(장국) 맛에 의해 좌우됩니다.

유명한 족발집마다 자기 집만의 소스(장국) 비법이 있습니다.

어떤집은 약간의 된장을 어떤집은 자장을 약간 가미해서 독특한 맛을 내 주기도 하지만

중요한것은 가장 기본적인 비법을 터득하는 일이지요,

 

 

 소스가 많이 졸아들고 꼬챙이로 찔렀을 때 살이 쑥 빠질 정도면

 

 

불을 끄고 건져줍니다,

 

길거리를 걷다가 족발의 반짝거리는 유혹에 자연스럽게 발길을 옮긴적이 있나요?

그 바짝거림의 정체는 바로 참기름이죠 ! 한웅큼 식힌 다음 기름을 발라주고

 

 

 도마에 놓고 한잎 크기로 예쁘게 잘라준 다음

 

 

 접시에 올려서 통깨나

 

 

 실파를 솔솔 뿌려서 먹음직스럽게 손님상에 올려야겠죠,

 

족발을 집에서 삶을때 전문점에서처럼  맛을 내기는 어렵다고들 하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일단 족발 전문점에서 원탕이라는 액은 바로 족발을 넣고 삶아서 쓴 소스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 졸여진 소스에 다시 다시 물과 간장 소금 또는 한약제나 향신 채소들을 넣고 계속 사용하다보면

세월이 흐르고 그 흐르는 세월속에 수많은 재료들이 어우러져 정말 무엇을 넣었는지 알수도

없는

세월의 맛이 담겨있는 것이지요,

집에서도 마찬가지로 한번 사용한 소스는 버리지 마시고 잘 걸러내고 식혀서 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서 두고두고 사용하시면 전문점에서럼 그런 맛을 충분히 낼수가 있답니다 ,

사실 전문점에서도 특별한 재료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

이런 저런 재료들이 한데 어우러지다 보면

우연히 맛있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지요,

지금까지 요리조리 마술사의 업소용 족발 요리였습니다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074

 

 

 

한방으로 냄새잡고 매운맛으로 맛잡은

 

콜라겐한방족발 Vs 매운맛족발

 

 

 

 

 

족발의 껍질과 관절내의 연골의 쫄깃쫄깃한 부분이 모두 젤라틴덩어리라서

오랜기간 관절로 고생하는 행복한 요리사를 아끼는 마음에서 보내온

초대형 순 우리 흑돼지 족발~!!

  

 

 

포장을 푸는 순간 그 크기에 놀라고 무엇을 해야할지 망연자실,

그러나 돼지고기 중에서 제일로 치는 부분이 바로 족발이라는 사실을

한방에 알리는 비결을 한방족발에서 찾았습니다.

 

 

닭날개요리, 상어지느러미,장어꼬리처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위로 한 요리가

최고이듯이 독일에서는 육중한 몸체를 지탱하고 있는 조그마한 돼지다리의

막강한 힘을

 연상해 개발한 돼지족발이 유명한데  슈바이네 학센은 맥주와 찰떡궁합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일수 있다는데

기왕 처음 도전해보는 족발요리라면 가장 한국적으로 한방과

매운맛을 이용해 보자는 옥심이 생겼습니다.

'한방'이라는 용어에 익숙하기에  특정한 제품에

'한방'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그저 좋을 것 같아

몸의 혈과 기를 보존해주는 계피와 생강, 재피 등  한약재를 넣고

삶았어도 한약재 냄새가 없고,기름기마져 없어 다이어트식으로도

제격입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엔도르핀 수치가 증가해 기분이 좋아지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매운 맛을  유난히 좋아하는 한국 남성들~!

아무리 매워도 한번 맛을 보면 그 맛에 중독되는 맛있는 매운맛을

청양고추로 간단히 해결 끝~~!!!

 

 

 

 

자 한방 족발과 매운맛 족발의 맛대맛 그 오묘한 세계로

함께 가 보실까요?

 

 재료

 

 

돼지족발(대) 3개, 마늘 1컵, 건고추 3개, 양파 2개,

대추 6~7개, 팔각 4개, 통후추 30알, 계피 2개, 생강 1개,

사과1개, 감초5개, 소주 1컵,

 

만들기

 

 

1. 끓는 물에 돼지족발을 넣고 데쳐 불순물을 제거한다.

 

 2. 깨끗이 씻어놓는다.

 

 

 3. 물에 사과1개, 대파, 건고추, 감초, 팔각, 통후추, 마늘, 소주.

된장 2큰술, 커피 2큰술, 굵은소금 2큰술을 넣고 족발을 넣는다.

 

4. 1시간 정도 끓인다.

 

 

 

5. 족발을 건져내고 국물을 거즈에 거른다.

 

 

6. 냄비에 거즈에 거른 물을 넣고 간장 2컵, 황설탕 2/3컵, 매실청 1컵과

족발을 넣고 조린다.

 

7. 국자로 국물을 끼얹어가면서 조린다.

 

 

*이건 매운맛 족발인데요~~

남은 육수에 청양고추를 넣고 윤기나게 조리시면 됩니다.

 

 

 

 

8. 뼈를 발라내고 랩에 가지런히 족발을 놓고 돌돌 단단히 만다.

 

9. 냉동실에서 굳힌다.

 

 

 

10.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새우젓 만들기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다진마늘, 채썬 고추를 넣고 잘 버무린다.

 

 

갖가지 채소도 준비하시고!!!.....

 

 

 

예쁘게 담아내면 완성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어

혈관내의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주며 혈류를 왕성하게 해 젊을을

유지해 주는 한방족발,

 

 

 

 

 

 

 

간 기능의 부활과 해독에 큰 몫을 해주기에 소주 한잔에

매운맛 은은한 매운맛 족발 한점,

일요일 행복한 요리사네 점심 밥상은 족발의 사랑으로

넘실댈것 같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171

 

먼저 족발을 구입하실때 작게 썰어달라고 하시구요
집에 와서 가스렌지 불을 켜놓고 집게 를 이용하여 살짝살짝 불에 그을리면 털이 없어져요
물에 한 번 헹궈 큰 솥에 소금,생강,커피,대파,양파,소주를 넣고 푹 삶아 주세요(1시간정도)
젓가락으로 찔러서 잘 들어가면 익은거예요
물을 다 따라버리시고 조금 괴어 있는 물에 진간장, 물엿을 넣고 자작하게 졸여주시면 됩니다
마지막 작업을 하셔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꺼예요 .

족발을 시켜 먹은지 무지 오래 된것 같아요~

족발 小 자 1만 6~7천원 할때 먹어보고 지금까지 먹어보질 못했으니 아마도 2~3년 되지 않았나 싶어요~

 

어젠 유성장에 다녀 왔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도하고,

장바구니 하나가득 장을 봐 오는 도중 구수한 족발 파는 곳에 발걸음이 멈춰 결국 한개를 시식해 봤는데.......

제가 쪼금 냄새에 민감하다보니 족발 누린내에 입맛이 싹~사라지고 말더군요~

결국 제 장바구니엔 만원하는 족발이 자리를 잡았고

이렇게 정성들여 만든 족발 덕에 울 남편 쐬주한잔 들이키며 우리 마누라 최고라는 감탄사 연발과

뼈까지 쪽쪽 빨아 먹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어느 진수성찬 부럽지 않은 만원의 행복을 만킥 했답니다~ ^^;

 

 

재료: 아래처럼 재료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만들기: 역시 아래처럼 만드시면 됩니다.^^*~

          

 

 

 

 

4번의 액체 재료에는 물,간장,물엿을 섞어 맨위의 재료를 넣고 끓여 주시면 됩니다.

아래처럼 2시간 정도 충분히 삶아야 재료의 맛이 족에 배어 육질도 부드럽고 잡내도 안 날 뿐더러

기름도 쏙 빠진답니다.

 

 

 

 

 

 

다 삶아진 족발은

시원한 곳에서 식힌 후 냉장고에 한 두시간 넣어둔 후 잘라야 쫀득거리는 맛이 좋습니다.

 

 

 

어때요 먹음직 스럽죠???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17314&bbsId=MC001

 

ㄱㅅ

우선 족발을 구입해서 핏물을 확실하게 우립니다.

큰 통에 파뿌리, 파, 양파, 마늘, 통후추, 계피, 감초, 커피, 소주, 생강, 간장, 매실액을 넣고 같이 푹 끓여주세요

색을 위해서 캬라멜 소스를 넣기도 하지만... 집에선 굳이 그렇게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푹 끓여낸 족발을 채반에 올려놓고 얼른 김이 빠지도록 식혀주세요. 그래야 쫄깃해집니다.

먹기좋은 크기로 살을 발라내 잘라낸 다음.. 새우젓 찍어서 드시면 맛있어요

재료 : 미니족4개, 된장(3), 소주한컵, 커피, 파, 양파, 생강, 마늘, 삼계탕용한방팩, 계피가루,간장반컵, 매실원액(8)

 

 

새우젓양념장 : 새우젓, 생수, 깨, 청양고추, 고추가루

 

우선 냉동된 족을 물에 담궈 핏물을 빼주세요.. 2~3시간 담궈서 중간중간 물을 갈아주세요~

핏물을 빼준 족은 깨끗하게 씻어 털이 덜 제거된 족을 깨끗하게 면도시켜주세요~

전 대략적으로 깨끗해서 그냥 했는데 나중에 먹을때 보니 털이 몇가닥씩 있더라는 ㅋ

 

손질된 족은 애벌삶기를 해주시면 되는데요.. 들통에 족이 잠길정도의 넉넉한 물을 끓이신후

물이 끓으면 커피 한스푼과 소주 한컵을 넣고 족을 넣고 끓여주세요~

요작업은 족의 분순물을 빼주기 위한 작업이므로 많이 끓이지 않으셔두 되구요..

거품이 와르르 일어나기 시작하면 10분후에 불을 꺼주세요...

 

 애벌삶기 해준 족은 깨끗하게 씻어서 소쿠리에 받쳐 주세요~

 

각종 한약재를 넣어야 하는데 구하기도 쉽지 않고 보통 가정집에서 구비하고 있기란..

좀 힘든일이죠.. 그래서 전 마트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한방팩을 이용했어요~ ^^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ㅋㅋ 저걸 보는순간! 앗!! 저거다!! 했다니깐요 ㅋㅋ

편한걸 조아라 하지만 그래두 믿을수있는 100% 국산인 제품으로 구입해 왔어요 ㅋㅋ 

 

들통에 넉넉한 물과 양파, 대파, 생강, 마늘, 계피가루, 한방팩을 넣어주세요~

전 편하게 계피 가루를 사용했는데 각자 취향껏 사정껏 하시어요 ㅋ

 

된장(3), 커피(1), 간장반컵, 매실원액(8)을 넣어서 끓여주세요~

앙팡인 족을 먼저 넣어서 40분 정도 삶은후에 간장과 매실원액을 넣었는데..

그랬더니 색이 진하게 나오질 않았어요....ㅠ

처음부터 넣고 끓이는게 색도 잘 베이고 간도 맞을꺼 같아요.. ^^

그러니까 요시점에서 간장과 매실원액도 함께 넣어주세요~

쎈불로 끓이다가 끓으면 중불로 줄여서 1시간반 삶아주었어요~

 

 새우젓양념은 다 아시죠? ㅋㅋ 새우젓에 생수, 깨, 고추가루, 청양고추 넣고 쉐끼쉐끼 ㅋ

 

다 삶은후에 소쿠리에 받혀서 식혀주시거나 넓게 펴서 찬곳에서 식혀주세요..

전 일단 저렇게 담은뒤에 베란다에서 도마에 넓게 펴서 두군데에서 식혔더니..

금방 식더라구요 ㅋㅋ 식은뒤에 썰면 잘 썰리는데.. 전 미니족이라 ㅋ

뭐 썰것두 없고 ㅋㅋ 걍 잡고 뜯는게 편하겠더라구요 ㅋ

 

 

 

 

 

 

출처: 다음 블로그 '앙팡진걸'

 

(재료)

돼지족 4개기준

1.통마늘1통, 생강30g,양파1개,커피1.5큰술,된장1.5큰술,계피40g,통후추10개,파뿌리10개

2.(양념장: 간장1.5컵,물3컵,다진마늘1.5큰술,다진생강1.5작은술,설탕5큰술,물엿2큰술,후추가루1/2작은,참기름1큰)

 

1. 족발을 찬물에 2시간 핏물빼기

2. 한 번 끓인 후 물버리고 깨끗이 씻기(냄비,족발)

3.찬물에 1의 재료를 넣고 1시간 삶기

4. 물버리고 족발건지기

5.양념장에 약불로 1시간 삶기

6.건져서 뼈 발라 냉장고에 또는 뼈가 있는데로 먹어도 되고..

 

 

야들야들 쫀득한 족발과 즉석 비빔국수 만들기~~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