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식 찹쌀탕수육' 이라고 하는것 같은데,
찹쌀탕수육은 왠지 쫄깃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자세한 레시피가 알고 싶군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그럼~ 꼬마 손님을 위한 엄마표 탕수육을 만들어 볼게요!
일단 ... 전분 8큰술은 물을 부어 둡니다.
10분 이상 지나서 전분이 앙금이 가라앉으면
윗물을 따라버리고 냉장고에 차게 보관해 주세요!
앙금이 차가울수록 튀김이 바삭해 지거든요~
돼지고기 등심 300g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너무 얇게 썰으면 씹는 맛이 덜한거 같아~
저는 살짝 도톰하게 잘랐어요,
고기는 볼에 담아 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큰술. 청주 1큰술. 후추 조금을 넣고
버무린뒤에 위생비닐을 덮어 간이 베이게 잠시 둡니다.
갑자기 만들게 된 탕수육이라 그냥 양파와 당근만 조금 썰어 두었어요.
색색의 파프리카를 이용하셔도 색이 예뻐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냉장고에 두어 차가워진 앙금에 달걀흰자 1개를 넣어
간이 벤 돼지고기와 버무려 줍니다.
이제 기름에 튀겨주시면 되요!,,
두번 튀겨야 더욱 바삭한거 아시죠?
고기 튀기실때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고 튀기시면~.
고기들이 달라붙고.. 열점이 낳아져서~ 바삭하지 않아요..^^
일단.. 1번 튀기신 후에..
상에 내기전에 다시한번 튀기시어 소스를 얹어 주세요!
2차로 튀기실땐 황금색이 날때까지 살짝 튀겨주세요!
그럼..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소스를 만들어 볼게요.
후르츠 칵테일 소스- 후르츠 칵테일 1/2컵. 후르츠 칵테일 국물 2/3컵.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포도씨유 1/2큰술
달궈진 후라이팬이나 냄비에 기름을 두른후 양파와 당근 혹은 다른 야채들을 볶아줍니다.
야채가 투명해지며 익기 시작하면..
나머지 재료를 모두 분량대로 놓으신후 끓여주세요!
소스가 바글바글 끓으면 약불로 줄이시고.. 간을 보세요!
입맛에 맞게 소금과 설탕을 추가하셔도 되는데요!..
아이들이 먹을거면... 소금이나 설탕을 추가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간을 맞추신후.. 전분과 물을 1:1 비율로 섞으셔서 취향게 맞게 녹말물을 넣고 농도를 맞춰주세요!
농도를 맞추시고 불을 끄시면 됩니다.
윤기가 좌르르~ 도는것이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맛 입니다!
2번 튀겨 바삭한 튀김은 키친타올에 올렸다가
접시에 담아줍니다.
소스를 찍어드시면 더욱 바삭함이 느껴지긴 하지만..
아이들은 이리 소스를 얹어주는것을 더욱 좋아하는거 같아요,
마늘 튀긴것도 살짝 올려주었어요~
이리 만들어 주니~ 아이들 둘이~ 건더기 하나 남기지 않고
모두 먹고.. 빈접시만 남겼네요!..
오늘아침에 준혁이가 "과일 탕수육 저녁에 또 해주세요!" 합니다..^^
탕수육 소스는 여러가지가 있지요..
새콤달콤한 소스. 매콤한 소스. 짭쪼름한 소스~ 등등..
그런데 아이들이 먹을거면~ 후루츠 칵테일을 이용한 소스를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 따뜻한 하루 되세요!
그냥 가지 마시고! 후르츠 칵테일소스를 얹은 탕수육!!
출처 : http://XXX.net/kdlym
몸에 기살려 주기,
과일찹쌀탕수육
파인애플과 여러가지 과일들을 이용해서
할 수 있는것을 생각 했습니다.
부드러운 살코기 좀 사서 북경식 새콤달콤 탕수육으로 휘리릭~~!
돼지고기에 녹말을 묻혀 튀긴 튀김에 갖가지 채소를 볶은
달콤한 소스를 얹어먹는 중국식 요리!
탕수육이지만 녹말대신 찹쌀을 사용하면 고기의 질감이 훨씬 쫄깃해지고 부드러워
가족들을 위한 홈메이드라면 당연히 최고만을 엄선해야겠지요.
갖가지 과일을 넣어 볶아낸 소스는 달콤에 새콤까지 가미되었습니다.
이름하여 탕수육이지만 차별화하여 붙인 이름 과일찹쌀탕수육.
지금부터 만들어보겠습니다^^
재료
돼지고기 안심이나 살고기 300g, 청 파프리카1/2통, 오이 약간 튀김기름, 찹쌀가루
여러가지 과일(파인애플,오렌지,귤,방울토마토,바나나, 단감)
만들기
1. 고기는 키친타월로 눌러 핏물을 뺀다.
2. 후춧가루,약간의 소금, 생강가루,청주를 넣어 밑간한다.
3. 과일은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4. 소스를 만든다.
소스:케첩2큰술, 간장2큰술, 설탕3큰술 ~4큰술, 식초3큰술, 파인애플 국물3큰술
레몬즙1큰술, 물21큰술 (입맛에 따라 가감하세요.)
5. 비닐팩에 2의 밑간한 고기와 찹쌀가루 적당량을 넣어 흔들어
튀김옷을 입혀 놓는다.
6. 튀김기름에 2번튀겨 놓는다.
7. 녹말:물=1:1 로 만들어 놓는다.
8. 팬에 포도씨유를 넣고 오이와 양파 파프리카를 볶는다.
9. 4의 소스를 넣는다.
5. 소스가 끓으면 과일과 7에서 만들어 놓은 녹말물을 넣는다.(농도를 보면서)
완성입니다^^
꿔바로우 이야기
북경식 탕수육을 꿔바로우라고 하던데 맞는지 모르겠어요.
찹쌀로 만들어 쫀득해서 인지, 과일향이 새콤 달콤해서인지, 아니면 두가지
다일런지
토마토 소스를 넣기도 하고, 북경식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그리 부르더군요.
어째튼 나만의 꿔바로우 과일찹쌀탕수육~!
열대성 과일 파인애플은 브로멜라인이란 단백질을 녹여 소화를 돕는 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돼지고기의 냄새 제거는 물론 느끼한 기분을 말끔히 해결해줍니다.
이것 저것 집에 남아 있던 과일이란 과일은 모두 썰어 넣었으니
새콤 달콤 소스 맛에 과일별 한입 가득한 과일즙이 퍼질때마다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
꿔바로우 드시고
몸과 마음 새롭게 기분 전환 하시면 어떨런지요?
오늘도 하루,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6520
북경식 찹쌀탕수육...
요리책에서 본 꿔바로우라는 탕수육에 끌려
냉큼 만들어 봤어요...ㅋ
책에는 돼지고기로 만들었는데 전 소고기를 이용해서 만들어 봤답니다...
실제 레시피와는 조금 달라요...ㅋ
찹쌀가루에 얼음물을 넣고 반죽을 만든 후 튀김옷을 입히는 것인데
전 그냥 찹쌀가루 뭍혀서 바로 기름에 구워 줬어요...^^
재료도 넘 심플하니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좋으네요...^^
꿔바로우는 넓적하고 얇게 썰은 고기로 만드는 것이라고 해요...
.
.
.
(재료)
불고기용 소고기 400g, 찹쌀가루 약간, 식용류
소고기 양념 : 후춧가루, 진간장 2큰술
소스 : 토마토 케찹 2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3큰술, 매실청 2큰술, 식초 1큰술, 물 1/2컵,
물녹말 4작은술(녹말 2작은술+ 물 2작은술) 생략
1. 얇게 썰은 고기를 미리 밑간을 해준 후 찹쌀가루를 뭍혀 식용류 약간 두른 후
익혀줬어요...^^
원 레시피는 기름에 튀기듯 익혀내는 거랍니다...
기름 많이 사용하기 싫어서 요것도 제 맘데로 기름 적게 해서 만들었어요..ㅋ
2. 소스는 녹말물을 제외한 것을 넣고 끓여 준 후 녹말물을 넣어주고 고기를 넣어
섞어주는 거예요..
전 소스에 매실청을 첨가하고 살짝 끓여주니 끈기가 많이 생겨서
따로 녹말물을 넣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통깨 조금 뿌려줬어요...
소고기라 그런지 색이 칙칙해 보이네요...^^
소스의 선홍색이 전혀 느껴지질 않아요...ㅋ
윤기는 좔~ 좔~ 흐르네요...^^
만들고 보니 우리네 강정요리와 비슷한 생각이 드네요...^^
찹쌀가루를 뭍혀서 쫀득한 것이 씹는 맛도 좋고
새콤 달콤한 소스랑 같이 먹으니 요것도 나름 괜찮네요....
늘 먹는 탕수육 말고 이렇게 다른 느낌의 탕수육도
한번쯤 시도해 보세요...^^
요건 주말 별식으로 만들어 주었던 탕수육이랍니다~~
튀긴 음식을 무쟈게 좋아하는 저이지만
늘어 나는 뱃살로 인해 한동안 자제했더니 탕수육이 급땡기더군요~~
급하게 냉동실에 넣어둔 돼지 등심 두덩어리 꺼내서
후다닥~~만들어 보내요~~
하하하~~제가 손이 좀 빨라요~~뭐든지 뚝딱 뚝딱 몇번만하면
요리 하나가 숨풍하고 나온답니다~~ㅋㅋㅋ
어찌 바삭하면서도 쫄깃하고 담백한지~~
울 강씨네 정말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한국은 배달음식들이 활성화 되어 있지만
저처럼 외국에 사시는분들은 젤 그리운것 중 하나가 이 배달문화랍니다~~
전화 한통이면 바로 갖다주는 탕수육~~이지만
전 오늘도 제손으로~~만들어 먹내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파는것보다 훨씬 맛난지라~~
그나마 만족하고 피곤함을 무릅쓰고 주방에서 서성이네요~~
시원한 맥주 한병 따서~~
캬~~~좋다~~~
맥주는 술이 아니라 음료수라는 느낌이 팍팍 드니~ㅋㅋ
찹쌀 가루로 반죽을 한지라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어느집 탕수육 보다 훨씬~~맛나게 먹었답니다~~
울 지민이 줄어드는 탕수육이 걱정이 되는지
자기 접시에 무조건 많이 얻어 달라니~~
내일 또 해주기로 했답니다~~ㅋㅋㅋ
새콤달콤한 양념장에 콕 찍어서~~
한입~~~
제가 만들고도 또 한번 놀라게 되니~~
전 또 혼자 자뻑 놀이중이랍니다~~ㅋㅋㅋㅋ
엄마가 만들어 꺠끗하고~~~
비타민 풍부한 좋은 야채 듬뿍넣고~~
푸짐하게 만들었으니~~
이보다 행복할수 있을까요~~
또 한 돼지고기 등심이나 목살엔 지방질이 거의 없는지라
우리 몸에 아주 유익하다는 사실!~~~
고기 색감이 좀 찐하지요~~ㅋㅋㅋ
제가 소금으로 밑간을 해야 하는데 정신없이 간장을 넣어 튀김 색감이 좀 찐하지만
탄게 아니니 걱정 마시고 드셔요~~
바삭하게 씹히는 그맛에 또한번 반하실지도 몰라요~~
이번엔 아삭한 죽순이랑 한입~~~
먹으면서 젓가락이 더 빨라지게 만드니~~
오늘 소스도 어쩜 이리 똑하고 떨어지는지~~
가끔씩은 제가 만들고도 ~~어~~소스맛이 왜이렇지 하는날이
있답니다~~물론 그런날은 포스티을 하지는 않지만~~
오늘은 정말 똑 하고 떨어지니~~
울 님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기름 튀는게 싫어요~~하신다면 할수 없지만
좋은 음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맘이라면 그런 수고 스러움은 감당할 수 있지않을까요~~
보통~~중국집이나 음식점에서 이주에 한번 기름을 가는 집은 정말 꺠끗한 집이라더군요~~
보통은 한달을 쓰는 기름~~그러니 그맛이 깔끔할수 없겠지만
집에서 좋은 기름으로 요렇게 튀겨주시면
정말 깔끔하고 그맛도 고소하답니다~~~
목이 버섯은 불려서 손질하시고 집에 있는 야채를 꺼내 보셔요~~
젤 먼저~~
녹말을 불려둬야해요~~
물 한컵에 녹말 4~5스픈을 넣고~~가만히 두시면 이렇게 분리가 된답니다~~
분리되는데 시간이 걸리는지라 젤 먼저 이렇게 만들어 두셔야해요~~
그리고
기를 기본 영념에 재워 주셔야겠지요~
돼지고기 등심이고~~
보통은 소금 ,후추 ,맛술,에 재워 두지만~~
전 얼떨결에 간장 양념을 해버렸어요~~ㅎㅎㅎㅎ
근데 고기맛은 좋군요~~ㅋㅋㅋㅋ
간장 세스픈에 참기름 한스픈 다진 마늘과 후추~~맛술 두스픈을 넣고 재웠답니다~~
달군 팬에~~마늘과 파를 넣고 향을 내주세요~~
거기에 준비한 야채를 넣고~~재빨리 볶아주세요~~
너무 익어 색감이 변하면 안되는지라 단시간에~
거기에~
물 두컵을 붓고 설탕8스픈(취향껏) 식초 8스픈(취향껏) 간장 두~세픈 ,굴소스 두스픈,소금 으로 간하시고
끓여주세요~
전 갠적으로 케찹 들어간 소스를 즐기지않는지라
깔끔하게 요렇게 만든답니다~~
거기에 녹말물 (물 4스픈에 녹말가루 두스픈을 타서) 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해주세요~~
이렇게 하시면 소스 완성이랍니다~~
달콤 세콤한게 오늘소스가 유난히 맛이나네요~~
녹말물이 분리가 되면~~
재워 두었던 고기에 녹말 앙금만 넣고~~
달걀 흰자 한개 넣고 찹쌀가루로 농도 조절해주세요~~~
찹쌀가루가 없으시면 튀김 가루를 넣으셔도 되겠지요~~
요렇게~~반죽이 되면~~~
기름에 70~80%정도 익힌다 생각하시고 튀겨주세요~~~
소금으로 간을 하시면 튀김 색감이 훨씬빍아요~~~
한번 튀겨 잠시 두신다음~~
이번엔 색감으 내신다 생각하시고 두번째 튀겨주세요~~
한번 튀길때보다 훨씬 바싹함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준비한 그릇에 두시고~~
만드어둔 소스 살짝 올려주시면~~
소스에 불어도 쫀득쫀득 쫄깃한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맛난탕수육을 드실수 있답니다~~
예전에는 바싹한 탕수육을 좋아했지만
나이가 들어서인지 소스에 푹~~~담구어진 쫀득한 녀석이 훨씬 맛나네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26851&bbsId=MC001
ㅎㄱ
보통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전분가루를 입혀서 튀겨내는데...
찹쌀 탕수육은.. 찹쌀가루로 옷을 입혀 튀겨냅니다.
찹쌀가루를 물넣고 반죽을 한다음.. 고기를 넣고 버무려서 튀겨냅니다.
바삭하게 드시려면 두번 튀겨내세요
탕수육 소스는 물에 소금, 식초, 설탕 넣고 끓이다가 파인애플, 양파, 피망, 파프리카 등등 색색의 야채와 과일을 넣고 끓입니다. 마지막에 전분으로 농도를 맞춰주면 됩니다.
★유자를 넣은 찹쌀탕수육~~향긋하고 새콤해요♬★
바삭하고 쫄깃한 돼지고기 튀김에
향긋한 유자를 넣은 탕수육을 만들었어요
앙금녹말과 찹쌀가루를 함께 넣어 튀김옷을 만드니...
식감이 조금 더 가볍고 바삭한 느낌이네요
갓유자를 얇게 썰어 소스 속에 넣으니...
요맛도 나름 좋다고~~~
탕수육 좋아하는 아들래미가 합격점수를 주네요
재료
돼지고기(등심) 400g, 달걀흰자 1/2개, 앙금녹말 1컵, 찹쌀가루 1/2컵
돼지고기양념 : 간장 2작은술, 청주 1큰술, 후추조금
앙금녹말 : 감자녹말1컵+ 물1컵 ...가라앉으면 물을 따라버린다
소스 야채재료 : 파프리카 1개(청,홍 1/2개씩), 양파1/2개, 유자1/4개
소스 : 물 360cc, 설탕 10큰술, 식초1큰술, 녹말물( 녹말2큰술+물 2큰술), 간장1작은술, 소금약간
만드는법
돼지고기는 손가락 굵기로 썰어 돼지고기 양념에 15~20분 재워둔다
재워 둔 돼지고기에 달걀 흰자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준 다음
앙금녹말과 찹쌀가루를 섞는다
* 찹쌀가루는 방앗간에서 빻은 찹쌀 가루랍니다
마른 찹쌀가루인 경우는 4큰술정도 사용하고 물을 농도에 맞추어 섞어 주어야합니다
170도로 예열된 기름에 2번 튀겨낸다
유자는 깨끗하게 씻어 식초를 약간 떨어뜨린 물에 담궜다가
건져 4등분을해서 얇게 썰어준다
양파, 파프리카는 큼직하게 어슷비슷하게 썬다
소스재료(식초를 빼고)를 냄비에 넣고 끓여 준 후 야채를 넣고 살짝 끓인 후
식초를 넣고 녹말물을 풀어 농도를 맞춘다
튀긴 돼지고기 위에 끼얹어 낸다
쫄깃하고. 향긋하고...
탕수육소스에 딱인데요 ???
유자는 신토불이 레몬이라는 생각이~~ ㅎㅎ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034
오늘은 샐러드와 탕수육의 만남!~
샐러드 찹쌀탕수육 소개 하려고 합니다.
지난 주말.. 탕수육 좋아하는 준혁이를 위해
탕수육을 만들어 주고 나니.. 튀겨논 고기가 제법
많이 남았길래.. 집에있던 야채와 오리엔탈 소스를
곁들이니.. 어른들 입맛~ 확 사로 잡아주는 메뉴 탄생!! 이네요..
고기 튀길때.. 오늘은 찹쌀가루나 전분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했는데요~.. 튀김가루에 무엇인가를 섞으니~..
뒷맛이 깔끔한 튀김이 되네요...
깔끔한 맛의 튀김 반죽.. 그 무엇인가가 궁금하시면..
밑에 손가락 버튼 ~ 클릭!!...^^*
탕수육 하면 새콤 달콤한 소스가 일반적 이지만..
샐러드 야채와 한국인 입맛에 잘맞는 오레엔탈 소스.. 그리고
청양고추를 송송 썰어 넣으니.. 간간히 느껴지는 칼칼함도
입맛을 돋궈 주네요.
그럼.. 고기 튀김 만드는 과정 보여 드릴게요.
돼지고기 등심 1근에 청주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 조금.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버무린후
위생 비닐을 덮어 미리 간이 베이게 해두었어요.
토핑으로 올릴 야채들을 얼음물에 담궈 싱싱함을~~
양파는 통으로 채썬후에 미리 얼음물에 담궈 두시면 매운맛이 빠집니다.
어린잎 채소도 물에 헹구었다가 얼음물에 담궈 둡니다.
간이 베인 돼지고기에 튀김가루 2/3컵을 넣고 골고루 버무려 준후 위생비닐을 덮어
30분 정도 재워 둡니다.
튀김기름이 열이 오르는 사이에 튀김반죽을 만들어 버무려둔 돼지고기를 섞어 옷을 입혀 줍니다.
튀김반죽- 튀김 가루 2/3컵. 찬물 1컵. 얼음 1/3컵. 고춧가루 1작은술
저도 튀김반죽에 고춧가루는 처음 넣어 봤는데요.
튀겨놓으니 색도 더욱 먹음직 스럽고.. 느끼한 맛이 사라지니
튀김이 부담없어 좋으네요.
열이 오른 튀김기름에 반죽을 넣고 1차로 튀겨내 줍니다.
튀기면서 젓가락으로 눌러보아 튀김이 물컹거리지 않으면 됩니다.
1차로 튀겨낸 고기튀김은 먹기 직전 다시한번 튀겨내 주세요!
튀긴 고기는 키친타올 위에 올려 기름기를 살짝 빼준후에
완성접시에 담아줍니다.
고기튀김 위오 물기를 뺀 야채들을 소복히 올려주세요!
저는 칼칼하게 청양고추도 조금 올려주었어요!..
시중에서 파는 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이셔도 좋고..
직접 만드시어 곁들이셔도 됩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올리브유 4큰술. 물 6큰술. 2배식초 1큰술. 간장 2큰술. 올리고당 2큰술(아가베 시럽 대체 가능).
참기름 1작은술. 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출처 윤님의 레시피
-소스 재료
식용유 약간, 물 1/2컵, 케첩 1과 1/2큰술, 설탕 6큰술, 식초 4큰술, 물녹말 2큰술
<조리과정>
1. 돼지등심 100g은 두께 0.3㎝정도로 얇게 썬다.
2. 썬 고기는 물에 담가 핏물을 제거한다.
3. 고기를 소금으로 밑간한다.
4. 녹말 1컵, 물 1컵을 걸쭉하게 반죽하여 식용유를 약간 넣어 묽게 반죽한다.
5. 얇게 썬 고기를 반죽한 녹말에 하나씩 묻혀 뜨거운 기름에 바싹 튀겨서 접시에 담는다.
6. 팬에 기름을 두르고 물 1/2컵을 붓는다.
7.설탕 6큰술, 케첩 1과 1/2큰술, 식초 4큰술, 소금 약간을 넣어 끓이다가
물녹말 2큰술을 풀어 걸쭉하게 만든다
8. 미리 담아낸 튀긴 고기에 소스를 고루 끼얹어낸다.
*고기는 반드시 얇게 저며 주셔야 쫀득쫀득한 탕수육을 만들 수 있어요.
*반죽할 때 식용유를 넣으면 반죽이 부드러워지고, 튀겼을 때 엉겨붙지 않아요.
전분 대신 찹쌀가루를 이용한 탕수육 레시피예요.
바삭함은 물론 쫄깃함까지 더해져 한층 고급스런 고기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재료 재료: 돼지 안심 500g, 오이 ½개, 튀김기름 적당량
고기밑간 생강가루(생강즙) 적당량, 후추가루, 소금 조금씩
튀김옷 재료 쌀가루 1컵, 찹쌀가루 1컵, 물⅔컵
탕수육소스 물 ½컵, 설탕 2큰술, 간장 2작은술, 식초 1큰술,
물녹말 1큰술 
만드는 법
1. 돼지안심은 먹기 좋게 썰어서 밑간을 한 후 30분정도
재워요.
2. 찹쌀가루와 쌀가루를 섞어둬요.
3. 밑간이 밴 돼지고기에 2의 가루의 일부를 덜어서 묻혀둬요.
4. 나머지 가루에 물을 붓고 튀김옷을 만들어요.
5. 튀김기름이 170℃가 되면 튀김옷을 입힌 돼지고기를
튀겨내요.
6. 탕수육소스 재료를 모두 합쳐서 끓여요.
7. 완성접시에 튀긴 돼지고기를 담고 소스를 끼얹어요.
8. 오이를 채썰어 고기 위에 얹어줍니다. 
Tip
1. 고기를 한번만 튀겨도 되는지, 두번 튀겨야 하는 지 궁금하
시죠?
고기는 한번만 충분히 튀기세요. 자칫 잘못 두번 튀기면
오히려 너무 뻣뻣해져서 맛이 떨어질 수도 있답니다.
2. 찹쌀가루와 쌀가루는 마트에서 판매되는, 밀가루처럼
보이는 제품을 이용하세요
1. 녹말은 물에 불린후 가라앉은 앙금만 사용합니다.
2. 생강즙, 후추, 소금, 맛술로 얇게썬 돼지고기 등심을 밑간한후 찹쌀가루를 넣어 골고루 묻혀주세요.
3. 계란 흰자를 넣고 버무려주고 된녹말로 농도를 맞춰주세요.
4. 160도에서 고기를 튀겨주고 한번더 튀겨주세요.
5. 튀긴고기에 유자청 소스를 뿌려주세요.
[유자청소스만들기]
1. 유자청 소스에 물한컵을 첨가해주고 간장으로 설탕, 식초 넣어 끓여주세요.
2. 끓기 시작하면 감자전분과 물을 섞은 녹말물을 부어주면서 저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