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갔다가 늙은호박.. 노각이라고도 하나요..?
늙은호박을 구입했는데 어떻게 해먹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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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늙은호박 500g, 설탕 1큰술, 소금 1/4작은술, 밀가루 3/4컵, 기름 넉넉하게~
호박은 깨끗하게 겉을 닦아 반으로 잘라주세요.
뜨아~~너무 싱~싱~하지요?ㅋㅋㅋㅋㅋ
안은 수저로 살살 걷어내주시구요~ 썰기좋게 잘라 얇게 채썰어주시면 됩니다.
요리사 맘대로, 요리사 스타일대로 썰어주시면 됩니다. 편하게요~
씨는 버리지 마시고 깨끗하게 씻어 말려서 드세요~
채썰은 늙은호박에 밀가루, 설탕, 볶은소금을넣고 잘 저어주시면 됩니다.
아~ 물론 채를 안썰고 믹서기에 갈으셔도 괜찮아요. 채썰면 씹히는맛에, 믹서기를 사용하면 부드럽구요.
밀가루를 너무 많이 넣으면 호박의 맛이 떨어지므로 너무 많이 넣지 마시구요~
설탕이나 소금은 개인의 입맛에따라 넣고 안넣고~하시면 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요~ㅋㅋㅋ 작게해서 먼저 전해서 드셔보세요~
충분히 달군팬에 얇게펴서 노릿노릿하게 구운것이 중요하지요~ㅎㅎㅎ
저 끝이 바삭바삭한것이 맛이있더라구요~
끝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호박전....난 네게 빠졌어.ㅋㅋㅋㅋㅋ
맛있는 늙은 호박드시고 건강챙기세요~
다이어트에 좋은 저칼로리 호박요리
호박은 섬유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변비 예방과 부기 제거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또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다. 맛있게 먹으면서 살도 빼고 예뻐질 수 있는 저칼로리 호박요리.
준비할 재료
늙은호박 100g, 실파 1대, 통깨 약간, 조림장(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시마 우린 물 3큰술, 깨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만드는 방법
① 늙은호박은 씨를 도려내고 껍질을 벗겨 4cm 길이로 납작하게 썬다.
② 준비한 조림장 재료를 섞어 약한 불에서 살짝 끓여 조림장을 만든다.
③ 팬에 조림장을 넣고 늙은호박을 담아 조린다.
④ ③이 어느정도 조려지면 실파를 송송 썰어 넣고 통깨를 뿌려낸다.
늙은호박김치
준비할 재료
늙은 호박 500g, 배추 1포기, 물 5컵, 소금 ½컵, 실파·갓 100g씩, 미나리 50g, 대파 1대 김치절임물 물 2컵, 고운 소금 1½큰술 양념 굵은 고춧가루 ¾컵, 다진 마늘 3큰술, 다진 생강 1큰술, 새우젓 3큰술
만드는 방법
1 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발라낸 후 사방 5cm, 두께 1cm로 도톰하게 썬다.
2 배추는 겉잎을 떼어 7~8cm 길이로 쭉쭉 가른 다음 물과 소금을 넣어 절였다가 씻어 헹군다.
3 실파, 갓, 미나리는 4~5cm 크기로 자르고 대파는 어슷 썬다.
4 호박과 배추에 굵은 고춧가루를 뿌린 후 버무려 고춧물을 들이고 나머지 분량의 양념 재료와 실파, 갓, 미나리를 넣고 고루 버무린다.
호박죽 추천해요~ 단호박으로 만드는 것보다 좀 덜 달긴 하지만 찹쌀 듬뿍 넣고 끓이면 나름 고소하고 맛있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646
*호박죽 끓이기전 찹쌀은 미리 불려두세요.
1.냄비에 호박을 넣고 팔팔 끓이세요. 익어갈때쯤 잘 으깨주시구요.
2. 그런다음 새알심을 만들어 끓는물에 넣고 익혀주세요. 새알심이 동동뜨면 익은것으니 건져내시구요.
3. 불려놨던 찹쌀은 믹서기에 돌려서 호박죽에 넣으세요. 어느정도 끓이다 건져놨던 새알심을 넣고 계속 잘 저어주면서 끓이시면 됩니다.
간은 설탕과 소금으로 입맛에 맞게 맞추시구요.
완성입니다. ▼
오래 저으면서 푹 끓였더니 팔은 살짝 힘들었지만? ㅋ
덕분에 늙은 호박이 아주 제대로 끓여졌네요~
살짝 걸~쭉한 느낌이 들어야 맛있답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연말 잦은 술자리에 탈나기 쉬운 속을 달래줄
너무 좋은 녀석이 요 늙은호박죽이랍니다.
소화도 잘되고 무엇보다 위를 편안하게 해주니 위 약하신 분들에게도 넘 좋겠네요~
가끔은 요렇게 속을 편안하게 해줄 죽한그릇 드셔보세요.
특히나 늙은호박은 이뇨작용.부기빼는데.해독작용은 물론, 몸도 따뜻하게 해주고,
위도 튼튼하게 해주고~~
이밖에도 우리몸에 너무도 좋답니다.^^
평일에 끓이시기 힘드신분은 주말에 한번 해드셔 보세요.
추운겨울 몸을 튼튼하게 해줄 건강 음식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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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감기 조심하시구요.
아삭아삭 노각무침
샬롬~!!
노각을 새콤 달콤하게 무쳐 먹었어요..^^
노각은 늙은 오이라고도 하죠...
새콤 달콤하게 무쳐 먹는 맛도 요즘 처럼 더운날엔 좋은 반찬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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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노각 1개, 굵은 소금 2작은술
양념 : 고춧가루 2작은술, 설탕 3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다진파 1큰술, 식초 1큰술,
통깨 1작은술,
1. 노각은 필러를 이용해서 껍질을 벗긴 후 수저로 속 씨를 빼주세요..
2. 씨를 뺀 노각을 얇게 채썰어줍니다..
너무 얇게 하면 씹는 맛이 덜 할 수 있으니 굵기는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3. 소금을 넣어 부드러워 질때까지 살짝 절여 줍니다..
면보에 싸서 물기를 빼주세요..
면보를 이용해서 짜줘야 부서지지 않아요...
4. 물기를 뺀 노각에 고춧가루를 먼저 넣고 고춧가루 물을 들여주세요..
5. 양념의 재료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나 식초등은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새콤 달콤하고 매콤한 맛까지 느껴지는 노각무침..
불을 사용하지 않아도 만들 수 있는 여름반찬으로 딱이네요...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108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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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의 먹거리 " 노각(늙은 오이) 들깨 나물" 볶음
재료: 늙은 오이 1개 (약1kg)정도. 참기름약간. 소금약간. 고운 들깨가루4큰술, 다시마물1/2컵. 생강청2큰술 양념장: 조선간장2큰술+다진청고추1큰술+다진 홍고추1큰술+다진 양파1큰술 고명: 검정깨 약간
만드는법: 1. 늙은 오이는 2등분 자른후 씨를 제거해준다 2. 2등분한것을 다시 2등분해 총 4등해 잘라준후 1cm 두깨로 잘라준다
3. 달구어진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볶아준다 3-1. 살짝 투명한 색이 보일정도가 되면 생강청을 넣어서 쓴맛을 빼준다
4. 고운 들깨 가루를 넣어주고 다시마물을 넣어서 자박자박 하게 볶아준다
5. 만들어준 양념장으로 기본 간을 해준다
6, 그릇에 담기전에 소금으로 추가간을 기호에 따라 해주고. 검정깨로 고명을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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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늙은호박4Kg, 엿기름1.5되, 메주가루0.5Kg, 고춧가루1.5Kg,
소금0.5Kg
1. 늙은호박은 껍질, 씨제거 얇게 썬다.
2. 따뜻한 물에 엿기름 넣고 잠시 두었다 주물러 체에 걸러 엿기름
물을 맑게 갈아 앉힌다.
3. 썰어 놓은 호박에 엿기름 물을 붓고 8시간 정도 약한 불에서 끓인다.
4. 다 끓으면 뜨거운 상태에 메줏가루를 넣고 섞는다.
5. 위의 재료가 식으면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서 섞는다.
6. 항아리에 담아서 뚜껑을 덮고 20일 동안 햇볕에 두어 발효시켰다가
시원한 곳에서 저장한다.
☆ 호박고추장은 맛이 달고 호박의 카로틴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영양
성분도 좋다.
방법은 늙은 호박을 반으로 썰어가지고 씨 빼고 네모로 썰어
꼬들꼬들할 정도로 말려서 된장에 넣어둡니다.
된장대신 간장을 넣어도 된다네요^^
호박에 간이 들면 꺼내서 갖은 양념에 무쳐 먹으면 됩니다.^-^
재료: 단호박(중간 크기) 1개, 대하 6마리, 양파 1/2개, 숙주나물 80g, 소스(고추장·다진 마늘·대파 2큰술씩, 진간장·맛술·깨소금·고춧가루·고추기 름 1큰술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단호박은 꼭지 부분에 8각형으로 칼집을 넣어 떼어내고 씨를 파낸다. 2 대하는 머리를 떼고 꼬리를 제외한 껍질을 벗긴 뒤, 등에 칼집을 넣어 내장을 정리하고 가운데 칼집을 넣는다. 3 양파는 채썰고, 숙주나물은 찬물에 5분 정도 담가둔다. 4 그릇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섞어 소스를 만들고 대하와 양파, 숙주나물을 넣어 양념이 고루 배도록 잘 버무린다. 5 ①의 단호박에 ④를 채운 뒤, 찜통에 넣어 찐다.
)
노각 비트 무침
늙은오이를 비트랑 같이 무쳐 먹음 어떻까?
생각보다 예쁘고 ,간단하고 ,맛도 좋아요
올 여름 후덥지근한 날이 다가오면 비트에 늙은오이 무쳐서 상큼 하게 드셔 보셔요
고기나 빵 먹고난 후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늙은 오이는 껍질을 벗기고,씨를 빼낸후에 가늘게 썰었어요..
썰은 녹각은 소금을 뿌려 20분정도 절인뒤에 씻어서 물기를 꼭 짭니다..
비트도 껍질을 벗겨,얇게 썰어서 여러번 물에 헹굽니다..
비트에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여러번 씻어야 해요..
씻은뒤에 설탕크게 한큰술,소금약간,식초 2큰술을 넣어서 절여 놉니다..
여러번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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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와사비1작은술,사과식초,매실원액,설탕..각각 2큰술 물엿½작은술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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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원액은 아이들 배 아플때도 타서 먹임 좋고요..
고기 절일때에도 넣어도 좋아요
노각과 ,비트를 소스에 버물려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차게해서 먹기 직전에 꺼내서
예쁘게 담아서 먹습니다...
수박이나 참외로도 해서 드셔도 좋아요
)
올 여름 녹각보면 이거 어떻게 무쳐먹지 고민 하지 마시고
왕비처럼 함 해보세요~넘 간단하면서 예쁘고 맛있답니다...
고기나,빵 먹고 나서 느끼하시다면 후식겸 먹어도 좋아요~
후덥 지근한 날씨덕에 기운도 없고,입맛도 없고,기분도 그렇죠?
힘들 내시고 오후 잘 보내세요-.-λ
)
출처: 왕비의 햇살미소 http://blog.daum.net/kya921
ㅎㄱ
노각무침
1. 노각을 껍질을 벗긴뒤 씨를 제거한뒤 0.2cm두께로
길쭉하게 썰어준뒤 굵은소금을 뿌려 20분정도
절인 뒤 손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준뒤 물에 여러번
헹궈 손으로 물기를 꼭 짜준다.
2. 볼에 꼭짜준 오이를 넣고 고추장 설탕 고춧가루
식초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잘 주물러 주면
노각오이 무침 완성.
약간 싱거우면 소금을 조금 넣어 주시면 되어요.
호박죽과 호박국은 어떠세요?
제가 호박을 좋아해서요..
겨울에 늙은 호박으로 죽과 국을 주로 끓여 먹는데요
호박국은
호박을 반갈라 씨를 빼고 납작납작하니 잘게 썰어서 물을 넣고 푹~~ 끓입니다
이때 물을 아주~~ 많이 넣으면 호박국이 되는 거구요. 간은 소금으로만 하시면 되요
늙은 호박 자체로도 당분이 있기 때문에 소금간만하면 맛있답니다
호박국. 정말 간단하죠
그리고 호박죽은
호박국보다 물을 적게 잡아서 푹~~ 끓여 핸드믹서기로 취향껏 갈아서 쌀가루나 새알등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설탕을 넣어도 좋구요..
여기에 삶은 팥을 조금 넣어주어도 맛있답니다
그리고 호박을 가늘게 채 썰어서 부침개를 해 먹어도 좋아요~
간단하고 맛있는 호박국과 호박죽. 호박부침개.
맛있게 해드세요~~
늙은 호박 보약 요리법
늙은 호박 보약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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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어른들은 동짓날 늙은 호박으로 죽을 끓여 먹으면 1년 내내 병이 들지 않는다며 늙은 호박의 영양을 예찬했다. 실제로 여름내 따지 않고 가을 햇볕 아래 농익게 두어 노랗게 변한 늙은 호박은 단맛이 강하고 비타민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늙은 호박의 노란색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는 체내에서 베타카로틴으로 변해 항암 효과를 비롯한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가을철 최고의 보약인 늙은 호박의 영양을 식탁 위에서 거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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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은 호박 당근 덮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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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 좋다
+ 재료: 따뜻한 밥 3~4공기, 늙은 호박 250g, 당근 1개, 새송이버섯 3개, 청경채 1포기, 마늘 2톨, 생강 1쪽, 유부 5장, 국물용 멸치 4마리, 물 ½컵
+ 조미료: 간장 4½큰술, 청주·물엿 2큰술씩, 설탕 1큰술, 통깨·참기름 약간씩
+ 만들기 |
민물새우탕~ 정말 맛있죠
민물새우와 늙은호박 넣고 푹 끓이다가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소금으로 간을 맞춰준다음, 마지막에 깻잎이나 미나리 조금 넣어주면 된답니다.
아님 노각무침도 좋아요
요즘같이 더운철에 잘 어울리거든요
노각껍질 벗기고 씨부분을 제거해서 얇게 채친다음 소금에 살짝 절이세요
그런다음 물기는 꼭 짜고.. 고추장과 마늘, 소금, 식초 넣고 살짝 무쳐내면.. 밑반찬으로 좋습니다.
방법은 늙은 호박을 반으로 썰어가지고 씨 빼고 네모로 썰어
꼬들꼬들할 정도로 말려서 된장에 넣어둡니다.
된장대신 간장을 넣어도 된다네요^^
호박에 간이 들면 꺼내서 갖은 양념에 무쳐 먹으면 됩니다.^-^
★늙은호박전-재료는 늙은호박, 계란, 양파, 찹살가루(밀가루), 실파, 들깨잎이
필요해요.
방법은 늙은호박, 양파를 곱게갈아 찹살가루(밀가루), 난황을 넣고 반죽을
해요. 그리고 실파, 들깨잎, 풋고추, 조갯살(새우살)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반죽 혼합하여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숫갈씩 떠서
둥글게 지져내기만 하면 됩니다.^-^
★늙은 호박 찌개-재료로는 늙은호박, 새우, 새우젓(액젓), 양파, 대파, 고춧가루,
마늘,풋고추가 필요해요.
방법은 늙은호박을 큼직큼직하게 썰어 새우젓, 고춧가루, 마늘을 넣고
버무려 10분정도를 재워뒀다가 호박에 간이들면 새우와 함께 물을 붓고
끓입니다.
★늙은 호박 김치-재료로는 늙은호박, 배추(열무, 무, 알타리 등), 파, 마늘, 생강,
새우젓(액젓), 마른고추(고추가루)이 필요해요
방법-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겨 1~1.5CM 두께로 썰어서 액젓으로 재워
간을 합니다. 배추(열무, 무, 알타리 등)는 소금에 절여 씻어 건져
놓고요.. 마른고추(고추가루)는물에 불렸다가 마늘, 생강과 함꼐
갈아 놓습니다. 액젓에 재워놓은 늙은호박에 배추(열무, 무, 알타리),
갈아놓은 양념, 파 등을 넣고 버무려 보관합니다.
조금씩 꺼내어 냄비에 쌀뜨물을 적당히 붓고 익혀 먹습니다.
#김치 담그는 방법으로 하면되요^-^#
★늙은 호박 칼국수-재료로는 늙은 호박 1/2개, 쌀 1컵, 밀가루 1컵, 팥 3컵,
소금 2큰술이 필요합니다.
방법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얇게 밀어 채썰고요, 호박은 껍질과 속을
제거해서 잘게 썰어 푹 삶고요.. 팥은 무르도록 삶아 체에 걸러 팥물을
받아 놓습니다. 팥물에 호박과 불린 쌀을 넣어 저어가며 끓이고
쌀이 반쯤 퍼진다음 손칼국수를 넣고 끓여 소금으로 간을 하면 됩니다.
노각이라면 늙은오이 말씀하시나보네요...
노각은 무침으로 해드셔도 맛있고요~ 냉국으로 만들어 드셔도 맛있는 여름요리에요~
★노각 하나로 두가지 요리★
♥여름엔 오이보다 노각!!! 아삭아삭 노각무침*^^*♥
어제 재활용 쓰레기수거일이라 쓰레기 들고 잠깐 나갔더랬는데
그 잠깐동안에도 어찌나 덥던지
더위먹을까 지레 겁먹고 해떨어지기전에는 집밖을 안나서려고하고있다지요
저야 이렇게 마음먹고 안나가면 되지만서도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더위드시지않게 조심하셔야겠다싶어요
그래서 여름반찬 준비했습니다~~~
노 각 무 침
노각500g, 소금1큰술, 설탕2큰술, 식초1과1/2큰술
무침양념 -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1큰술, 다진쪽파1큰술, 통깨1큰술,
매실액기스1작은술, 유기농설탕2작은술, 다진마늘1작은술, 식초1작은술, 소금1/2작은술
노각을 하나 사왔습니다!!!
2/3은 노각무침을 나머지로는 냉국을 담갔어요
일단 노각무침~
껍질을 벗긴후 반으로 갈라서 씨를 긁어내주세요
씨를 끓어낸 노각을 0.3cm두께로 썰어주세요
작은볼에 설탕과 식초 소금을 넣고 고루 섞은후...
볼에 썰어둔 노각을 담고 여기에 섞어둔 절임액을 고루 부어준후
15분정도 절여주세요
절여두었던 노각을 꼭짜서 물기빼주시고...
볼에 무침양념 재료를 모두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물기찬 노각에 무침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접시에 담으면 완성!!
아삭한맛이 매력적인 노각무침
여름철 반찬으로 이보다 좋은건없죠 
노각은...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수분함량이 높고 칼슘과 섬유질이많아 갈증해소에 좋답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하고 피로회복에 좋아요
찬 성질이 있어 목이 마르고 아프거나 가슴이 답답할때 여름에 더위를 먹었을때 먹으면좋답니다
여름철 더위먹었을때는 잊지마세요 노각!!! 
그리고 노각무침하고 조금남았던 노각으로 노각냉국을...
♥노각냉국 여름에는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냉국이 최고♥
이렇게 더운날에는 불앞에서 지지고 볶는 음식은 엄두내기도 힘들자나요
불앞에서 이것저것만들다 더위먹고 오히려 먼저 지쳐버린다는...
그래서 불을 쓰지않고 간단하게 만들수있는 요리들이 사랑받는거죠~
노각을 이용한 첫번째요리 노각무침에이어
오늘은 여름에 꼭 먹어줘야하는 냉국을 만들어보았어요
시원한 노각냉국 함께 만들어보시와요~~~
(보약이필요없는 제철요리 레시피 참조)
노 각 냉 국
노각250g, 다진마늘1/2작은술, 다진파1작은술, 설탕1큰술, 식초1작은술, 소금1/2작은술
냉국 - 물 1과1/2컵, 설탕1과1/2큰술, 식초1과1/2큰술, 소금1/2작은술
먼저 볼에 냉국국물 재료를 모두 섞어서
설탕이 녹을때까지 저어준후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껍질을 벗긴후 반을 갈라 씨를 빼주세요
씨를 뺀 노각을 5cm 정도 길이로 곱게 채를 썰어주세요
끓는물에 채썬 노각을 넣고 살짝 데쳐주세요
살짝 데친 채썬노각을 얼음물에 담가주세요
얼음물에 잠깐 담가두었던 채썬 노각을 건져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볼에 채썬 노각을 담고 다진마늘 다진파 설탕과 식초 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이렇게 조물조물 무친 노각을 냉장고에 20분정도 넣어두세요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무쳐둔 노각을 꺼내서 그릇에담고
시원한상태의 냉국국물을 부어주세요~~~
새콤달콤한 노각냉국은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한번에 확~~~찾아줄꺼랍니다
냉국국물을 미리 넉넉히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드실때 노각만 손질해서 부어드시면 더욱 빠르게 노각냉국을 만들어드실수있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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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호박떡'이 어떨까요? 어렸을때 시골 할머니 댁에 가면 해주셨었는데~ 제 기억에 거기에 곶감도 넣고 콩도 넣고 해서 달콤 하면서도 고소하고 맛있었었거든요~ㅎ
아래 방법은 인터넷에서 찾은건데 참고해보세요~
재료쌀 4컵, 늙은 호박 600g(중간크기의 쪽 정도), 설탕 60g, 소금 1작은술 |
[호박죽]
1. 늙은 호박은 속을 도려내고 껍질을 칼로 잘라내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냄비에 물과넣어 끓여주세요.
2. 호박이 익으면 식힌후 믹서기에 삶아낸 물과 함께 갈아주세요.
3. 찬물에 찹쌀가루를 넣어 개어주세요.
4. 냄비에 호박물 갈아 준것과 찹쌀가루 풀어준 물을 섞고 저어주며 끓여주세요.
5. 찹쌀가루가 익으면 소금과 설탕으로 간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