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 알려주세요.
맛있게 싸거나 특이하게 쌀 수 있는 김밥이면 됩니다.
누드김밥도 좋고 꼬마김밥도 좋습니다.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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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뺀 참치 통조림(1통), 가늘게 찢은 맛살(2개), 소금에 절인 오이(1개), 청주1큰술과 소금 1작은술을 넣어 풀은 계란
팬에 기름을 약간만 두르고 풀어 놓은 계란물을 붓고 젓가락으로 마구 저어가며 익혔어요.
소금에 절여 꼭 짠 오이, 몽글몽글하게 익힌 계란, 쭉쭉 찢어 놓은 맛살, 기름기 꼭 짠 참치.. 모두 준비가 되었어요.
마요네즈 5큰술을 넣고 비볐어요.
밥은 전기밥솥에 3인분 고슬고슬하게... 밥을 퍼서 단촛물에 비벼 준비했어요. (단촛물은 식초3큰술, 설탕2큰술, 소금1작은술을 냄비에 담아 젓지말고 녹이듯 은근한 불에 끓여 준비)
김의 2/3정도까지 밥을 얇게 펴 얹고 앞쪽으로 깻잎을 2장 얹고 그 위에 참치샐러드를 넉넉하게 올려 김밥 말 때처럼 둥글게 말아줬어요.
동그랗게 잘 말린 것도 있고, 찌그러진 것도 있고 ㅎ
출처: 블랙이네 |
★김밥 와전정복*^^*★
나들이엔 김밥이 최고인거죠!!! 
매콤한 장아찌 김밥 http://blog.naver.com/eunbin72/10086124623
몽몽이 발바닥 김밥 http://blog.naver.com/eunbin72/10036091167
키위 불고기 김밥 http://blog.naver.com/eunbin72/10019617459
김치볶음밥 김밥 http://blog.naver.com/eunbin72/10038609796
샐러드 김밥 http://blog.naver.com/eunbin72/10046231613
햄 치즈 김밥 http://blog.naver.com/eunbin72/10016964645
코오슬로 김밥 http://blog.naver.com/eunbin72/13625579
김치전말이 김밥 http://blog.naver.com/eunbin72/13661469
한번 준비 재료로 네가지 김밥을 동시에 만들어요~
김밥,참치김밥,누드김밥,계란말이김밥을 한번에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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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밥,김밥용구운김, 햄, 맛살, 단무지, 우엉, 계란, 당근, 오이, 참치, 깻잎
참기름,마요네즈,소금,식초,후추,통깨,카놀라유(식용유)
단무지와 우엉은 물기 빠지게 건져 놔두고요.
당근은 좀 굵게 채 썰어 소금 넣고 볶아 주고..
오이는 소금 살짝 뿌린 뒤 단무지물 살짝 부어 절여 놓은 뒤
팬에 살짝 볶아 물기를 없애 주세요.(기름 없이 볶아 줍니다. 수분 마르게)
햄이랑 맛살도 기름 없이 살짝 볶아 주세요.( 당근 볶을 때 기름 좀 두르고 볶는데 그 때 남은 기름을 이용해서 볶아 줘요.
볶을 때마다 기름 두르면 전반적으로 기름이 많이 들어가 느끼하거든요.)
계란은 소금 풀어 도톰하니 부쳐 주고
(저는 네 줄만 쌀거라.. 좀 덜 도톰하게 부치고 넓쩍하니 잘랐어요.)
재료 준비
참치 기름을 짜내고
마요네즈,통깨,후추를 넣고 버무려 줍니다.
밥은 갓지은 고실고실한게 좋은데
어제 먹다 남은 밥으로 했더니
좀 질척해요.
소금,식초,참기름,통깨 넣고 밥알이 최대한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섞어 주세요.
재료 준비가 모두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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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일반김밥은
밥을 김 위에 밥을 올리고..
깻잎 깔고 속재료를 넣고 김발로 둘둘 말아 주면 된답니다.
(이 때 꾹꾹 누르지 말고 살살 올리는게 포인트더라구요. 지난번 김밥의 달인이 말하는 비법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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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김밥은 다 똑같은데
깻잎 속에 참치 속재료를 넣고 살짝 덮은 뒤에
다른 속재료를 넣고 말아주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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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김밥은 비닐 위에 김을 올리고 밥을 덮은 뒤
뒤집어서 김 위에 속재료를 올리고
비닐을 살살 잡아 댕기면서 김발로 말아 주면 되요.
(비닐을 꼭 놔두고 해야지 김밥 위에 그냥 말면 김발과 밥알이 서로 엉켜 붙어서 난리가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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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김밥은
계란지단을 부쳐서
김 대신 밥을 올리고 속재료 넣어
마지막 말 때 지단 부치고 남은 계란물을 끝에 무쳐서 팬에 한번 굴려 주면 되요.
안그럼 계란이 풀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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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네가지 김밥 완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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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비슷하지만 여러가지 모양의 맛있는 김밥..
^^
재료 : 보리밥 2공기 반(쌀밥), 맛김가루 5스푼, 참깨 1스푼, 소금 약간,
참기름 적당량, 재래김 세로로 약간 긴것.
속재료 : 달걀 2개, 오이 1/2개, 맛살 2줄, 우엉조림 약간.
1. 먹고 남은 보리밥에 맛김가루와 참깨,참기름,소금간해서 잘 버무려 둡니다.
2. 달걀 2개는 풀어서 소금간해서 지단을 지져 길쭉하게 썰어 놓고,
맛살과 우엉조림 오이채도 길쭉한 모양으로 준비합니다.
3. 재래김을 3등분 했어요.
김을 세로로 길쭉하게 펴고 양념한 밥을 얹고 속재료를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길쭉하게 얹어서
돌돌말아 끝부분에는 물을 살짝 발라서 접착된 부분을 아랫쪽에 오도록 잠시 둡니다.
4. 3등분으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낸다.
충무김밥...
재료: 김,무,황설탕,천일염,양조식초,양파,생강,마늘,오징어,까니리액젓,고추가루,요리당,밥
점심식사 준비로,,,
새콤매콤한 충무김밥을 만들어 봅니다...
무절이기~~~
먼저 무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그릇에 담고,,,
황설탕과 천일염,양조식초를,,,
황설탕3:천일염3:양조식초12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식초를 2배식초사용시 식초양을 줄여주세요...
양파는 채썰고,,,
생강과 마늘은 다져서,,,
같이 넣어주고,,,재워줍니다...
오징어 데치기~~~
오징어를 깨끗이 씻은 다음,,,
끊는 물에 오징어를 넣고 데쳐줍니다...
데친 오징어를 한김 식힌 후,,,
썰어서,,,
그릇에 넣고,,,
까나리액젓 한스푼을 넣어,,,
골고루 섞은 다음,,,
30분정도 재워 둡니다...
재운 다음 국물은 딸아내고,,,
시원하게 냉장고에 2시간정도 넣어둡니다...
그런 다음 고추가루를 듬뿍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달작지근함을 주면서,,,
양념에 물이 나오지 않게,,,
요리당을 조금 넣어 코팅해 줍니다...
여기서 맛을 보아,,,
새콤하지 않으면,,,양조식초를,,,
매콤하지 않으면,,,고추가루를,,,
더 넣어 간을 맞춥니다...
하얀 쌀밥과,,,
김은 4등분하여 준비해 놓고,,,
손으로 김을 돌돌 말아줍니다...
새콤달콤하면서 매콤한,,,
충무김밥 완성~~~
다른 반찬 필요없이,,,
간단한 한끼 식사로 휼륭합니다...
매콤하면서 새콤한 것이 땡길 때,,,
충무김밥을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역시 속이 좋아야 김밥이 맛이 좋겠죠? 옆구리가 터지는 한이 있어도 속이 알차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전 돈가스 넣은것이 맛있더라구요 꼭 롤처럼 되겠죠? 돈가스,계란,아보카도,깻잎,마요네즈 양념도 약간 첨가해서 김으로 싼뒤 자르면 고소하고 맛난 돈가스김밥이 됩니다
고추참치 김밥
재료 : 잘 익은 김치, 김, 밥, 참기름, 고추 참치, 깨소금, 식촛물
만드는 법
1. 고슬고슬한 밥을 볼에 담아서 소금간 약간과 식촛물 약간하구 참기름 넣어 섞어줍니다.
2. 잘 익은 김치를 먹을 양만 덜어서 잘게 다진후 후라이팬에 달달 볶아서 볶은김치를 만듭니다.
3. 김발 위에 김을 펴고 밥을 얇고 넓게 4/5정도 김에 놓습니다.
4. 볶은 김치를 밥 위에 올려 길게 놓습니다.
5. 고추 참치를 기름을 빼고 건더기만 덜어서 김치처럼 길게 놓습니다.
6. 김을 아랫쪽부터 돌돌 맙니다.
7. 그리고 깔끔하게 만 김밥위에 참기름을 넓게 바르고 참깨를 뿌리면 완성
우선~~~~~속재료를 준비해볼까요?
계란 한개를 저어서 김만한 지단을 붙입니다~~~계란 한개당 김밥2개분량의 지단이 나온다고 할 수 있죠.^^
그 다음 햄을 살짝 익혀주고요~~~~
나머지 재료~~~단무지와 깻잎은 물에 살짝 씻어주고, 맛살은 반으로 잘라놓고~~
밥은 뜨거울때 참기름이랑 소금 그리고 깨를 섞어서 간을 해줍니다.(저희집은 보리,율무,콩이 들어간 잡곡밥에다..ㅋ)
재료가 준비되었네요~~~지단은 반으로 잘라 준비하면 속재료 준비끝~~~~ㅋ
참고로 저희집은 김을 살짝 구워서 사용한답니다~^^
이제 김밥을 말아볼까요?ㅋ
김위에 밥을 적당히 깔아주고, 그 위에 계란 지단, 깻잎, 그리고 나머지 속재료를 가지런히 올려줍니다.^^
우선 깻잎으로 다른 속재료를 싸준후에~~~~
또다시 그걸 계란 지단으로 싸주고~~~~~ 일케 하면 김밥 싸기가 훨씬 수월하더라구요^^
드디어 김발(?)로 김밥을 말아줍니다.^^
와우!!!! 드디어 초간단 맛난 김밥 완성!!!!ㅋ
예쁘게 썰어주기만 하면 끝이네요~~~~
밥심은국력 | 2011.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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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처럼 아름다운 유부계란김밥, 둥지를 틀은 새모양 김밥
유부 5장, 계란 2개, 맛살 3개(김밥용으로), 오이 맛살 반 길이로 준비, 단무지 3개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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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 5장, 계란 2개, 맛살 3개(김밥용으로), 오이 맛살 반 길이로 준비, 단무지 3개
유부 앞, 뒤로 뜨거운 물을 부어 줍니다. (뜨는 기름 제거)
냄비에 유부, 멸치국물 1컵, 간장 2큰술, 매실청 2큰술(또는 설탕), 청주 2/3큰술을 넣고 조려 줍니다.
국물이 없어질때까지 조려 줍니다.
계란을 체에 한번 내려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아 줍니다. 팬 가까이에 손바닥을 되어 보았을때 뜨거우면 계란물을 붓고 팬의 손잡일 잡고 계란물을 넓게 돌려 줍니다. (아주 뜨거운 정도는 아닙니다. 따뜻한 것 보다 조금 뜨겁다는 정도....^^) 뒤집을 필요는 없고, 얇아서 한쪽면만 익혀 주세요. 손으로 계란을 곱게 떼어 도마에 올려 식혀 줍니다. 오늘은 계란지단을 정말 얇게 부쳐 주시는게 포인트입니다.
맛살은 세로로 2등분 잘라 주시고, 단무지는 세로로 4등분으로 잘라 줍니다. 오이는 단무지와 비슷한 길이와 굵기로 잘라 줍니다.
유부는 손으로 간장물을 꼭 짠 다음 유부 한쪽면을 조금 잘라 유부를 벌려 줍니다. 가위로 옆 양쪽면을 곱게 잘라 줍니다. 사진의 순서대로 잘라 주시면 됩니다.
계란 위에 맛살을 놓고 돌돌 말아 줍니다. 유부에 밥을 깔고 계란으로 말은 맛살을 중간에 놓고 양쪽에 단무지 하나, 오이 하나를 놓고 돌돌 말아 줍니다. (밥이 많으면 잘 말아지지 않으니 조금만 놓아 주세요.)
김도 같은 방법으로 말아 줍니다. 유부는 끝부분 자르고 반으로 잘라 주었고, 김은 끝부분을 정리한 다음 3등분으로 잘랐답니다.
이제 맛나게 드시면 OK.
계란 2개, 단무지 2개, 맛살 1개, 슬라이스치즈 1장, 시금치 조금, 당근 3cm길이로 한토막 맛살은 반으로 잘라 줍니다.
당근은 채를 썰어 기름 두른팬에 소금으로 간하여 볶아 줍니다.
계란물을 체에 한번 내려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키친타월로 닦은 다음 계란물을 반만 붓고 익혀 줍니다.
저는 큰김밥, 작은김밥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작은김밥을 만드시려고 하면 단무지와 맛살은 세로로 4등분하여 잘라 주고, 치즈도 가늘게 잘라 준비해 줍니다. 계란지단 위에 밥을 반만 깔은 다음 재료를 놓고 계란의 3/2정도만 말고 나머지 1/3은 김과 같이 말아 줍니다. 김 끝부분은 물을 묻혀 붙혀 줍니다. 그 상태로 그대로 몇분간 가만히 두시면 김이 계란에 달라 붙어 있습니다.
큰김밥은 계란지단에 밥을 2/3 조금 못되게 밥을 깔아 주고 재료들을 놓은 다음 계란만 돌돌 말아 줍니다. 김 위에 계란 놓은걸 놓고 돌돌 말은 다음 김 끝부분을 물을 살짝 묻혀 붙혀 줍니다. 그 상태로 몇분간 두시면 큰김밥 역시 김에 계란물이 붙어 있답니다.
새모양 만들기 입니다. 미니 소시지를 반으로 어슷썰어 줍니다. 칼집을 안쪽으로 새 깃털처럼 넣어 줍니다.
팬에 물을 끓여 비엔나 소시지를 넣고 끓여 주시면 자른 끝부분이 활짝 펴 집니다. 김밥 위에 꽂아 같이 곁들여 주시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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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태어나서 저희 아들 첫소풍때 싼던 김밥이예요
고슬고슬지은 밥에 참기름과 소금 깨소금으로 밑간해주기
김밥재료(단무지, 우엉, 달걀, 오이, 맛살, 햄등)
크래미, 부추데쳐둔것등
크래미주먹밥은 일단 모든 재료를 잘게 다진다음에 밥과 섞어서 동그랗게 한다음에
크래미를 올려주고 데친 부추로 고정시키면 되구요
달걀김밥은 일반 김밥처럼 하는데 김대신 달걀지단으로 말아준 김밥이예요.
[ 참치김밥 ]
가을이 되면서부턴 신종플루 덕분(?)에
아이들 소풍이 취소되어 예년에 비해 김밥 싸는 일이 반이상 줄어들었네요.
평소에도 워낙 홈메이드 김밥을 좋아하는 낭군의 요청으로 종종 싸긴 하지만
아이들 소풍까지 있으면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꼭꼭 싸게 되던 대량김밥 생산이
이젠 한달에 한두번으로 바뀌어 김밥 구경하기 힘들다는 가족들의 원성 아닌 원성을 듣구선
팔을 걷어부쳤다지요..ㅎㅎ
- 재 료 -
(김밥 8줄 분량 )
밥 ... 밥 5공기, 소금 1작은술, 참기름 2큰술
참치마요 ... 작은 사이즈 참치 2캔, 양파 1/2개, 마요네즈 3큰술, 레몬즙 1/2큰술, 설탕 1작은술
나머지 속재료 ... 리챔 작은 거 1캔, 계란 4개, 당근 1개, 판어묵 3장(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오이 1개, 단무지 8개, 김밥용 우엉조림 16개, 맛살 4줄
기타 ... 김밥김 8장, 소금 약간
먼저 사진이 없는 재료들에 대한 간단 설명을 해드릴께요.
단무지는 흐르는 물에 살살 흔들어 씻은 후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주시구요...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깨끗하게 씻어 가운데 씨부분을 제외한 단단한 부분을 길게 잘라놓습니다.
껍질부분이 씹히는 게 싫으시면 껍질을 벗겨서 준비해주세요.
우엉조림도 꺼내놓고, 맛살은 반갈라 준비해주세요.
계란은 멍울없이 풀어서 소금간 약간 한 다음
약불 후라이팬에서 도톰하게 계란말이를 해주세요.
저 같은 경우엔 계란이 넓게 들어가는 게 싫어서 김밥 말 때도 항상 계란말이를 해서 네모나게 넣어줘요.
계란말이 귀찮으시면 넙적하게 그냥 부치셔도 상관없어요.
저는 당근만 강하게 씹히는 게 싫어서 가늘게 채썰어 볶아줘요.
이때도 소금간을 약간 해주시구요...
당근 역시 취향에 따라 한줄씩 굵게 넣으실 거라면 굵고 길게 채썰어 준비한 후 볶으셔도 좋아요.
햄은 집에 있는 햄을 활용해봤어요.
길이가 짧아서 1줄당 2개씩 나오도록 자른 다음
역시 후라이팬에서 노릇노릇 구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그냥 먹기보단 구운 게 더 맛있더라구요.
넓이가 3cm 정도 되게 잘라서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물 1/2컵 넣고 졸여서 준비해놓습니다.
어묵의 경우도 제 개인적으론 김밥용 어묵을 넣기 보단
판어묵을 넙적하게 썰어서 간장조림을 해 넣어주는 게 더 맛있더라구요.
참치는 참치살만 건져서 양파다진거랑 마요네즈, 레몬즙, 설탕을 분량대로 넣고 고루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그럼 참치와 마요네즈의 비린맛이 없어져서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양파 대신 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어줘도 정말 맛있어요.
밥은 참기름과 소금 넣고 고루 섞어서 준비해주세요.
참기름과 소금 대신 배합초를 넣어 준비해주셔도 좋아요.
재료 준비가 끝났으면 김발 위에 김 깔고... 밥 고루 펴고... 재료들 가지런히 올린 후
돌돌 말아주세요.
돌돌 만 김밥은 김이 잘 붙을 수 있도록 잠시 두었다가 한입 크기로 썰어서 가지런히 담아냅니다.
날이 추워서 뜨끈한 어묵탕도 준비했지요...^^
속이 꽉 찬 참치김밥 대령이오~~!!!
정말 맛있겠죠? ^^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13924&&bbsId=MC001
ㄱㅅ
재료: 김밥용 김, 흰밥(고슬고슬하게), 햄, 맛살, 오이(시금치), 당근, 단무지, 계란, 우엉, 어묵(취향에 따라 넣으세요~!)
*우선 밥은 질지도, 되지도 않게 해주세요~!
밥 양념을 할꺼예요~!
밥에.. 참기름, 깨, 소금을 넣고 양념을 해요(식초를 약간 넣어도 되요~)
양념을 한 밥과 안한밥은 정말 차이가 커요~!(먹어본 결과~~)
*계란은 지단으로 해야겠죠?
약한불에 계란(흰자+노란자) 섞은것을 넣어주고 지단을 부쳐 주세요
*시금치는 살짝 데쳐서 소금과 참기름을 넣고 버무려 주시구요
*오이는 소금을 넣은 뒤 몇분동안 두세요
물기를 빼주는거예요(소금은 많이 넣지 마세요~)
*햄은 김밥용 햄으로 선택~!
손으로 뜯으면.. 모양이 안 예쁘니 칼로 선에 맞춰서 잘라주세요~
*맛살은 햄과 비슷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당근은 햄의 1/3정도 되게 잘라서 기름에 살짝 데쳐주세요~!
*단무지는 햄과 비슷한 크기로~
*어묵은 간장을 넣고 약간 조려주시면 돼요(약간의 간만 하는거라^^)
그러면 이제 재료준비 끝이죠? 사실 재료준비 때문에
김밥이 어렵다 라고 생각이 드는거예요^^
이제 김밥을 말아야 겠죠?
* 김발위에 김밥용 김을 얹어놓고 양념한 밥을 한덩이 넣고 펴주세요(1/3정도)
넘 두꺼우면 김밥이 터지고 넘 얇으면 나중에 싸고나서 재료밖에 안보여요^^;
재료를 차곡차곡 얹어주세요. (재료를 한쪽에 치우치게 놓으면 김밥 싸고난 뒤에 보면재료가 뭉쳐져 있어요~~~)
그런뒤에 김발을 이용해서 김밥을 말아주세요
만드는 방법
1. 밥과 분량의 삼배초를 섞은 다음 밥을 식힌다.
2. 오이는 채썰어 약간의 소금에 절여놓은 다음 물기를 뺀다.
3. 김밥용단무지는 1/3~1/2 크기로 썰고, 우엉도 굵은건 1/2 얇은건 그냥 썬다.
6. 등분한 김 위에 초밥을 펴고 준비한 오이, 단무지, 우엉, 햄을 얹어 미니 김밥을 만든다.
1.김위에 밥을 얇게 올립니다.
2.김밥에 들어가는 재료들(맛살,햄,단무지-기본(시금치는 마음대로)-)를 밥위에 차곡차곡(바로위말고옆으로 일정하고 예쁘게)
3.김밥 마는걸로 그 김외 밥 재료들을 동그랗게 말면 알아서 김안에 밥과 재료들이 들어가서 김밥모양이 완성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