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가 생겨서
손질을 해놨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오징어로 요리를 안해봐서
레시피를 모르겠어요
레시피좀 부탁드릴께요
김치부침개, 뚜뚜루, 미나리오징어초무침, 오징어, 오징어 깐풍기, 오징어 홈메이드 핫바, 오징어국, 오징어더덕꼬지, 오징어덮밥, 오징어볶음, 오징어섞어찌개, 오징어요리, 오징어잡채, 오징어전골, 오징어짬뽕국수, 오징어통구이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오징어덮밥부터 만들어보세요. 쉽거든요.. 맛있고.
레시피출처: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518
오징어덮밥만들기
오징어볶음과 별반 차이는 없지만 그 느끼는 정취는 다릅니다.
1. 오징어다리는 삼등분을내어 주시고 양파, 청양고추, 대파, 당근을 썰어둡니다.
2. 양푼에 모든재료를 넣고 다진마늘 한수저, 소금 3/2수저, 설탕 한수저, 매실청 반수저, 물엿조금, 후추가루 조금,
고추장 반수저, 고추가루 한수저반을 넣고 간이 잘 배이도록 무쳐줍니다.
3.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시고 무쳐놓은 재료를 넣고 볶아줍니다.
4. 오징어가 흰빛이나면 다 익은건데요...그릇에 밥을 담고 다 익은 오징어볶음을 그 위에 얹어주면 드셔도 됩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밥반 오징어볶음반을 담아주면 보기에도 너무좋아요.
그럼 아주맛있는 오징어덮밥... 이맛에 한번 빠져 보실까요~~?!!
오늘은 오징어 다리만 사용을했는데요.
청다미는 오징어도 부위별로 나누어 둡니다.
야채들 크기에 맞추느라 오징어다리는 삼등분을 했어요.
간을 합니다.
양푼에 재료를 모두넣고 다진마늘, 소금, 매실청, 물엿, 설탕, 후추가루와, 고추가루,고추장을 넣습니다.
청다미 요리엔 고추장보다 고추가루를 많이 사용하는데..더 매콤하면서 칼큼함 때문입니다.
간이 배이게 잘 버무려주시고...
볼깊은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시고 재료를 넣어주세요.
강불로 재빠르게 휘리릭~ 뒤섞어가며 볶아냅니다.
오징어는 투명빛에서 흰빛으로 바뀌면 거의 다 요리가 된겁니다.
그래야 야채의 아삭거림을 느낄 수 있구요.
볼이 좀 깊은그릇에 밥을 담고...
볶아놓은 오징어볶음을 담아줍니다.
밥위에 오징어볶음을 얹어줘도 좋겠지만 요럿게 해주면 모양새가 좋아보이죠?
음식은 눈이 먼저 먹습니다...눈이 맛있어야 입이 더 즐겁습니다.
아주 잘익은 오징어볶음이 눈을 자극하네요.
츠~~읍~~ 아~~ 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네요.
못 참겠습니다.
모양이고 뭐고 체면은 한쪽편에 던져버리고 볶을때 사용했던 후라이펜에 밥을 비벼줍니다.
양푼으로 무침을할때는 양푼체로... 볶을때는 후라이펜에...
이리 비벼놓으면 두공기가 들어가도 잘 모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요런행동은 자제해 주시구요.
볶음용 주걱으로 썩썩 비벼놓으니 입에 침은 더 고입니다...
고문이네요....고문...
자~~먹어줍니다....
입을 크게 벌려 한수저 크게 밀어넣으면 다른 시름이 다 날아갈듯한 맛이네요.
월말이 다가와서 그런가 들어올건 적고 나갈껀 많다보니 마음이 안정 되질않습니다.
조그마한사업이나 대기업을 운영하시나 월말이면 정신들이 없지요?
청다민 월말이 다가오면 꼭 이 병이 찾아옵니다....월말병...
스트레스도 쌓이고 머리는 지근지근...
요번달은 적자나 보지 않았을까...? 직원들 급여는 줄 수 있을까...? 노심초사 잠도 잘 안옵니다.
이국만리 떠나있는 아들놈 학비대랴 맘 편하게 먹고 놀 수 도없고....
이럴때 최고음식이 비비고 볶고하는 섞는 음식입니다.
청다미 요리중에 비비고 볶는음식이 아마도 반수이상을 차지하는데 스트레스를 날리는덴 이것많한게 없습니다.
이것저것 아무거나 넣는것처럼 보이지만 밥하고 그 주변들하고는 꼭 반반씩 넣어야만 제맛을 낼 수가 있죠.
인간관계도... 부부관계도 마찬가진것 같네요.
그저 49 %만 하는 마음으로 산다면 아마도 행복한 삶이 아닐런지....
벌써 1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마지막은 시작을 의미한다죠?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밥상으로 월말을 날려버리세요.^^
오징어 불고기와 더덕구이를
한입에 넣을 수있는 꼬치 요리랍니다.
도시락에도 얌전하게 넣을 수있는 매콤한 반찬이지요.
명절때도 가끔씩 애용했었는데
아삭한 더덕과 쫄깃한 오징어와의 만남이라고 할까?
더덕은 갸름하고 길쭉한 것을 준비해
반갈라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들겨 준다.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안쪽에 칼집을 넣어 2*6cm크기로
자른다음 살짝 데쳐낸다.
쪽파와 더덕도 같은 길이로 자른다.
* 쪽파는 머리부분 만 사용하세요.
산적용 꼬치에 재료를 번갈아 가며 꽂아준다.
* 저는 이쑤시게를 꼬치로 사용했어요.
꽂이위에 양념장을 골고루 바른다.
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양념한 꽂이를
타지않게 앞뒤로 살짝 굽는다.
* 양념이 없는 아랫부분에서 어느 정도 익히고
양념있는 부분은 뒤집어서 살짝 익혀준다.
오징어는 이미 데쳐져 있고,더덕은 생으로도 먹을 수
있으니 살짝 보기좋게 구우세요.
★맛있는 오징어요리 3가지★
♥중국집 잡채밥 흉내내기~ 오징어잡채덮밥♥
샬롬~!!
제가 좋아하는 것중의 하나가 잡채랑 잡채밥이예요...ㅋ
어쩌다 중국집에 가거나 배달시켜 먹을땐 어김없이 주문하는 음식이랍니다..^^
이번엔 간단하게 오징어를 넣어 집에 있는 재료들만 활용해서
중국풍 스럽게 만들어 먹었어요...^^
어린 아그들과 같이 먹을려 하다 보니 매운 고추는 생략했는데 취향것
넣으시면 된답니다...
당면을 좋아해서 넉넉히 넣었더니만 양이 많아 졌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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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4~5인분 -
오징어 1마리, 건표고버섯1컵, 청오이 1개, 당근 1/3개, 양파 1개,
양배추잎 2장, 당면 240g, 식용류
양념 : 진간장 2큰술, 굴소스 3큰술, 매실청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후추 약간, 물 1/2컵, 다진마늘 1큰술
오징어 밑간: 오징어 1마리, 미림 1큰술,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후추약간
건표고버섯 밑간 : 진간장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참기름 1/2큰술, 설탕 1/2큰술, 후추 약간
삶은 당면 밑간 : 당면 240g, 진간장 3큰술, 성탕 1큰술
1. 야채는 집에 있는것들 총동원 시켜서 넣었어요...ㅋ
채썰어 준비합니다...
오이는 돌려 깍기 해서 껍질 부분만 사용을 했어요...
매운거 좋아하심 고추를 넣어시거나 오이밖에 없어서 오이를 넣었는데
피망을 넣으셔도 좋아요..^^
2. 오징어도 굵게 채썰어 밑간을 해줍니다...
3. 건표고 버섯도 불려서 물기를 짜주고 밑간을 해주세요..
4. 당면도 삶아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후 밑간을 해줍니다...
5. 식용유를 넉넉히 팬에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 향을 내 준 후 오징어와 표고버섯,
오이만 빼고 준비한 야채를 넣어 볶아줍니다...
야채가 어느정도 익으면 당면을 넣고 양념과 물을 넣고 마지막에 채썬 오이를
넣어 살짝 볶아주면 완성이예요...^^
울 나라 잡채는 재료 하나씩 따로 볶아 주지만 중국식 잡채는 재료를 같이 볶아 준다고 하네요..
밥을 비벼 먹을 거라 약간 국물이 있는것이 좋아요...^^
밥과 함께 담아 주세요...^^
요렇게 있는 재료 활용해서 만들어본 내맘데로 중국풍
오징어 잡채밥이예요...ㅋ
잡채를 좋아하는 울 가족들은 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오징어 꼬치구이♥
굴소스를 넣어 양념을 만들어 간단하게 오징어 꼬치 구이를 만들어 봤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춧가루나 고추장 넣어 만들어 드시고
아이들이나 매운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잘 맞으실거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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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데친 오징어 2마리, 굴소스 2큰술, 매실청 1큰술, 꿀 1큰술, 미림 1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약간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배를 가르고 안쪽에 칼집을 내 준 후 끓는 물에 청주 약간 넣어
데쳐줍니다..
2. 몸통만 놔두고 다리와 머리부분을 썰어 오징어 몸통 사이에 넣고 말아주세요..
3. 쏘치를 꿰주고 한 입 크기로 썰어 준 후 양념장을 만들어 발라준 후
10분정도 양념이 베이도록 놔뒀다가 그릴에 소스를 발라 가며 구워 주세요...
요렇게 간단하게 오징어 꼬치를 구워 봤어요...^^
맵지 않으니 아이들이 잘 먹네요...^^
♥카레향이 솔솔~ 카레맛 동그랑땡♥
오늘은 아이들 밥반찬으로 카레맛 오징어 동그랑땡을
만들어 봤답니다...^^
동그랗게 부쳐서 동그랑땡이라 했지만 전이라고 해도 되고 이름 부치기
나름인거 같아요...
같이 들어가는 야채는 자투리 야채 이용하시면 되구요..
전 완두콩이랑 옥수수, 당근만 넣어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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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오징어 2마리, 데친 완두콩 1컵, 옥수수 통조림 1/2캔, 당근 1/2개
소금 1 1/2작은술, 밀가루 약간, 계란 1개, 식용류, 카레가루 1 1/2큰술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 컷터기에서 다져줍니다..
2, 완두콩도 끓는 물에 소금 넣고 데쳐낸 후 다져주고 당근, 옥수수도 같이 다져 주세요...
계란과, 소금, 밀가루, 카레가루를 넣어 잘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3. 밀가루와 계란물을 입혀 기름에 부쳐 내셔도 되지만 전 귀찮아서 그냥
한수저씩 떠서 후라이팬에서 모양을 만들어 부쳐줬어요...^^
완성 접시에 담아 내면 끝이예요..^^
전 소금간이 잘 맞아서 따로 간장을 담아 내지 않았는데 요건 각자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잘 먹더라구요...^^
카레 좋아하는 울 아이들 카레향도 나고 카레맛도 나서 더 좋아한답니다...
간단 밥반찬으로 만들어 본 카레맛 오징어 동그랑땡이었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973
1. 무 1개는 나박썰고, 오징어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 벗긴 후 썰어주세요.
2. 무는 고춧가루(1)넣어 붉게 물들이고, 멸치 다시마 국물에 넣어 끓여주세요.
3. 오징어 넣고 같이 끓이다가, 동그랗게 썬 청양고추.붉은고추 1개씩과 어슷썬 파 1대
넣어 살짝 끓여요. 국간장(1)과 소금, 후춧가루 넣어 마무리.
오징어볶음
먼저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서 손가락 굵기로 썰어두시구요.
(오징어는 사실때 내장 빼달라고 하시면 마트에서도 다 손질해주신답니다.
그리고 껍질은 손에 소금 조금 묻히고 벗기시면 잘 벗겨지구요.)
야채는 양파, 당근 정도만 썰어서 준비하시면 되구요. 대파는 어슷썰어두시구요.
양념은 오징어 두마리 정도에 고추장1수저(밥숟가락) 간장 2수저, 요리당 1.5수저, 마늘 2톨, 후추 조금
양념은 다 넣고 장을 만들어두세요. 그 양념장을 썰어놓은 오징어와 버무리세요.
그리고 저는 오징어 볶음에 떡볶이 떡을 넣어요. 양념이 밴 떡이 정말 맛나답니다.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시고 양념해둔 오징어를 볶아요.
약간 익었다 싶으면 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같이 볶아요.
살짝 볶다가 떡과 대파을 넣고 볶습니다.
이때 간을 보시고 취향대로 간장이나 요리당을 더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으면 끝..
오늘의재료 소면 2인분 참기름 2큰술 고운고추가루2큰술 양파반개 오징어다리 400g 무 4/1개
감자 큰거 두개 대파한뿌리 마늘 1큰술 정종1큰술
함초소금 반큰술 청장(집간장) 후추가루약간
먼저 고추기름을 만들기위해 참기름 2큰술과 고운 고추가루 2큰술 넣고 중불에 볶아 줍니다
타지않게 불 조절 잘하시고요 나박 썰기해 놓은무랑 마늘을 넣고 볶아 줍니다
양파도 넣어서 마저 볶아 주신다음에 간은 함초소금으로 해줍니다
요즘 제가 즐겨 먹는 함초소금입니다 ^^아주 짭조름 하면서도 뒷끝이
단맛이 돌아요^^
후추도 마저 넣어 간을 하신다음에 무가 거의 익어 갈 무렵에
휴일날 장본게 없어서 냉장고 굴러다니는 오징어 다리 발견 ㅎㅎ 저도 깜빡 할때가 가끔있어요
후다닥 먹어 치워야 합니다 ㅎㅎ 몽땅 해동해서 먹기 좋은크기로 잘라서 정종과 소금 참기름에 재워
뒀어요^ 재료 정리 하면서 제일먼저 오징어부터 재워 두시면 편해요^ 대파도 썰어놔 주시고요
감자는 옵션에요 근데오늘 넣어 ?f더니 매운끝에 감자 집어먹으니
부드러운 감자의 맛도 괜찮 더라고요
국수는 끓여서 우르륵 끓어오르면 찬물 두어번 끼얹어주시고 쫄깃하게 삶아 줍니다
오늘 육수는 새우 삶은 물을 사용 했고요 닭육수도 좋고 없으면 생수 부으셔도 됩니다
대파 넣어서 모든재료 어우러지게 한번 더 끓여 주시고 국수 사리 넣어줍니다
거의 요때가 냄새가 가장 좋아요 ㅎㅎ 간은 소금으로 했지만 청장으로 마무리해 줍니다
어제 비오고 아침에 좀늦게 일어난 탓에 아점 먹은 시간인데 밖을 보니 글쎄 눈이 소복히 내렸더란 ㅎㅎ
뜨끈한 국물이 생각 나서 찌개반 국수반 짬뽕식으로 후다다닥 해 ?f는데 온식구가 잠꾸러기인 하루가
아침겸 점심겸 먹을시간에 ㅎㅎ즐겨본 오징어 짬뽕 국수였답니다
자운영님의 레시피
홈메이드 핫바.
오징어와 새우살을 넣고 야채를 몽땅 갈아서 만든 오징어 어묵
저녁반찬으로 만들었다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받은 요리랍니다.
낼 큰아이 또 해달라고 하네요.아침일찍 오징어사러 나가봐야겠어요
전, 여름에 쪄서 얼려둔 옥수수를 함게 ?騙咀맘勞楮?..
요즘 나오는 푸드프로세서는 아니지만
10년전 생일선물로받은 다지기 기능이있는 소형가전입니다..
먼저, 야채를 갈아줍니다..
오징어와 새우 양념을 한데 넣어서 갈고 다시 야채를 넣어 줍니다..
전 1시간 이상 냉장고에 숙성을 시켰답니다..
부엌칼 2개로 만들어 보았는데, 첨이라 정말 어렵 더라구요.
이번엔 치즈를 잘라서 안에 넣었는데, 터져서 나오고 있어요..
첨 해보지만, 나름 맛있다는 아이들 평가에 웬지 어깨가 으쓱 했답니다..
케찹이나 머스터드소스에 찍어먹으니, 깔끔해서 좋았어요.
조금만 신경쓰면 아이들 간식 맛있게 만들수 있다니 정말 오늘은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출처 : 카아라님 레시피
── 매콤시원 얼큰한 오징어 섞어찌개 ──
오징어로 매콤시원한 오징어 섞어찌개를 끓여보세요~~
오징어의 시원한맛이 우러난 섞어찌개~!! 매콤하니 더욱더 매력있어요!!
준비 :
오징어1마리, 조개1봉, 무1토막, 두부1/4, 호박1/5, 양파1/4 국멸치10마리,
물3컵, 다시마1장, 대파1/2, 청양고추1개, 팽이버섯반봉, 김치한줌
양념(고추장2큰,고춧가루1큰,다진마늘1큰,국간장1/2큰,후추약간)
오징어는 칼집내서한입크기로 자르고,
두부는 네모지게 잘라주고, 무와 호박은 반달썰기, 양파는 채썰기,
대파청량고추는 어슷썰기해서 준비해주세요~*
양념을 미리 섞어 만들어둡니다.
양념(고추장2큰,고춧가루1큰,다진마늘1큰,국간장1/2큰,후추약간)
조개는 해감 한 후에 끓는물에 소금약간 넣어 끓여주세요~*
조개육수는 따로 담아두고, 조개는 건져두었다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
김치 한줌을 냄비에 볶아주세요~*
볶은 김치에 조개육수를 넣고~
미리 만들어둔 양념을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무를 넣고~
호박도 넣고~
양파를 넣고~
오징어를 넣어 무가 익을정도로 끓여주세요~*
두부를 올리고~ 청량고추와 대파를 올려 끓여줍니다~*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넣고
건져두었던 조개를 넣어 완성합니다^^
매콤하고 시원한 오징어 섞어찌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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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를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찌개맛이 강해 섞어찌개맛이 약해져요ㅠ
김치는 약간만 넣고, 오징어의 맛이 살도록 요리해주세요^-^
시원하고 얼큰한 오징어 섞어찌개~ 만들어보셔요♡
오징어볶음 만드세요
꽈리고추, 파, 마늘, 간장 만 있으면 된답니다.
우선 오징어를 기름에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거기에 꽈리고추를 넣고 파, 마늘을 넣은다음 간장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청주와 후춧가루 조금 뿌려주면 좋구요.
다 볶아지면..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마무리하세요
그럼 아이들도 잘먹는 오징어볶음이 된답니다.
[오징어덮밥]
1. 오징어는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 양파와 대파는 채썰고 고추는 어슷썰어주세요. 당근도 썰어주세요.
3. 간장, 설탕, 청주,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을 넣어 양녀장을 만들어 오징어와 야채를 넣고 재워주세요.
4. 팬에 식용유를 두른후 재워둔 오징어와 야채를 붓고 센불에서 볶다가 참기름,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해주세요.
쫄깃향긋 오징어가 가득~ 오징어잡채
tip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요리하시면
향도 더 진하고 콜레스테롤억제 성분도 함께 섭취하실 수 있어 좋답니다.
번거롭더라도 칼집을 내서 오징어요리를 하시면
양념이 잘 베어 맛있고 더 먹음직스럽니다.
잡채에 들어가는 채소는 센불에서 50%만 익혀주시는게
아삭아삭하고 향과 색이 살아있어 맛있어요.
특히나 마늘종은 밥반찬으로 많이 쓰이는 채소지만
볶음이나 조림등으로 만드는 여러 요리에 응용하셔도 향도 좋고 익으면 달달해서
맛있답니다.
오징어는 정말 친근한 해물인듯해요.
싱싱하고 물좋은 오징어는
무와 함께 시원하게 끓여내는 국이나 찌개로도~
매콤달달하게 볶아 밥에 쓱쓱 비벼먹어도 입맛돌게하고~~
쫀득하게 인기있는 밑반찬 젓갈로도 인기만점~
자꾸 집어먹게 되는 향긋한 고소함이 매력인 튀김도 좋고
매운 고추나 땅콩과 조려낸 반건조오징어 조림도^**^
물론 친구랑 마른오징어구워 한잔 마셔주는 맥주맛도 캬~~
오징어는 가격도 맛도 정말 착한 녀석인데
더욱 맘에 드는건 많은 요리에 두루두루 응용할 수 있어 좋답니다.
그래서 냉동실에 늘 오징어 한두마리는 얼려두고
급하게 요리를 할때 만들곤 한답니다.
생물오징어를 얼리실때는 얼리기전에 내장을 제거해서 넣어주시는게 좋답니다.
냉동오징어를 사셨을때는 녹기전에 바로 냉동실로~~
해동하실때는 전자렌지를 이용하시는것보다
물에 담가놓으시면 요리를 하실수 있을정도로 자연스럽게 녹는답니다.
맛있는 오징어잡채 레시피를 올려드릴께요.
오징어와 새우는 센불에서 휘리릭 볶아내셔야
향도 좋고 부드럽게 쫄깃거린답니다~
* 재 료 *
당면1/4봉,오징어1마리,칵테일새우2주먹,마늘종10줄기,
홍고추1~2개,목이버섯4개,쪽파5줄기,건고추1개
양념:간장3~4스푼,참기름1스푼,설탕(요리당)2~3스푼,깨소금1스푼
오징어크기가 작다면 2마리를 준비하셔도 좋아요.
위 분량대로 하시면 2접시정도 나오며
채소는 파프리카나 오이,양파,당근,브로콜리,버섯등
입맛에 따라 상황에 따라 준비하세요.
해물은 새우외에도 조갯살이나 가리비,낙지,문어등을 넣어주셔도 맛있답니다.
껍질을 벗겨 살짝 데쳐낸 냉동칵테일새우를 사용했는데
볶음요리나 볶음밥에 사용하시면 간편하게 요리하실 수 있답니다.
1.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해서 씻은 후 껍질 반대면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어준다.
손가락두마디정도의 길이 직사각형 모양으로 몸통을 썰어주고
다리도 같은 길이로 맞춰 썰어준비한다.
2. 칵테일새우는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빼준 후 오징어와 함께 담아둔다.
목이버섯은 물에 불려 썰어주고 씨를 뺀 홍고추와
마늘종.쪽파는 손가락 2마디정도 길이로 썰어준비한다.
3. 끓는물에 당면을 넣고 5~6분정도 삶아 익혀내고
당면을 삶는 동안 분량의 간장양념을 섞어놓는다.
익힌 당면은 체반에 받혀 물기를 털어 빼주고 참기름 살짝 부어
뜨거울때 골고루 섞어놓는다.
4. 팬을 중불로 달구어 기름을 둘러준 후
팬이 뜨거워질때 버섯과 채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해 휘리릭 볶아낸다.
( 채소는 빠른시간에 센불에서 50%만 익혀 볶아내면
향과 질감,색이 살아있어 좋다)
5. 볶은 채소는 잡채를 버무릴 믹싱볼에 담아두고
당면을 팬에 넣어 간장소스를 붓고 중불에서 양념이 잘 베이도록 볶아낸다.
(간장소스는 한번에 다 붓지말고 반만 부어 볶아 간을 본 후
추가로 넣어주는것이 좋다)
6. 건고추는 가위로 작게 잘라 팬에 기름을 둘러 중불로 달궈준 후
건고추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건고추대신에 고추기름을 사용해도 좋으며
고추는 타지않도록 약불에서 향이 날정도로만 볶아준다)
오징어와 새우를 넣고 재빨리 볶아낸다. 이때 소금간을 살짝 해준다.
(해물은 70~80%만 익도록 재빨리 볶아줘야 부드럽고 쫄깃하다)
7. 볶은 채소,당면,오징어를 믹싱볼에 넣어 골고루 섞어준다.
* 남은 간장소스로 간을 조절하며 버무려 완성한다.
완성된 오징어잡채는 접시가운데에 소복히 담아주세요 ^**^
한입에 쏙 들어가는 오징어와 새우는 정말 향긋하답니다~~
해물은 이렇게 볶아내면 향이 참 좋아져요^^
달콤하게 쫄깃한 당면은 후루룩~~
아삭아삭 채소와 버섯도 함께~
접시에 밥과 함께 담아내면 맛있는 오징어잡채밥이 된답니다.
함께 비벼드셔도 참 맛있어요 ^**^
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나 동치미 한그릇이면
맛있는 한끼식사로 손색이 없답니다 ^^
향긋한 오징어 내음이 가득한 별미잡채랍니다~
한 젓가락 가득 집어 드세요~~^^*
별미잡채,별미오징어요리~~~
주말에 맛있게 즐겨보세요^**^
저렴해도 근사하게 한접시 <오징어잡채순대>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740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4183
- 재료(4인분 기준)
미나리 200g, 오징어 200g, 고추장 4큰술, 설탕 4작은술, 식초
- 요리법
| 1. | 미나리를 적당히 잘라 파랗게 데친후 건져 찬물에 담가 식힌다. |
| 2. | 오징어는 내장과 껍질을 벗겨낸 후 끓는 물에 살짝 삶아서 건져낸 후 얇고 동글게 썬다. |
| 3. |
고추장과 설탕, 식초, 미나리, 오징어를 넣어 버무려 담는다 |
만들어봅세다
1.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여 몸통에 소금을 뿌렸다가 껍질을 벗기고 다리는 곱게 다진다. | ||||
| 2.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짠다. 당면은 끓는 물에 데쳐놓는다. 표고버섯·두부·당면·쇠고기·당근·피망은 곱게 다진다. | ||||
| 3. 간장·식초·깨소금을 섞어 초간장을 준비한다. | ||||
| 4. 깻잎과 양상추는 곱게 채썬 다음 셀러리 잎과 함께 얼음물에 담가둔다. | ||||
| 5. 오븐은 200℃로 예열한다. | ||||
| 조리 | ||||
| 1. 다져놓은 오징어다리·표고버섯·두부·당면·쇠고기·당근·피망을 용기에 담아 양념 재료를 차례로 넣고 골고루 섞는다. | ||||
| 2. 오징어 몸통에 ①을 채워 넣고 몸통의 끝부분을 꼬치로 꽂아 재료가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한다. | ||||
| 3. ②를 오븐 용기에 담고 200℃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25분 동안 상단에서 구워낸다 | ||||
| (오븐이 없을 때에는 찜통에 쪄낸다). | ||||
| 4. 구워낸 오징어의 몸통 위에 통깨와 다진 파슬리를 뿌리고 0.7cm 두께로 썬다. | ||||
| 5. 깻잎·양상추·셀러리잎의 물기를 빼고 접시에 넓게 얹은 다음 오징어 순대를 올린다. 여기에 통깨, 다진 파슬리를 몸통 위에 살짝 뿌리고 초간장을 함께 놓는다. |
부재료
만들어봅세다
1.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여 몸통에 소금을 뿌렸다가 껍질을 벗기고 다리는 곱게 다진다. | ||||
| 2.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짠다. 당면은 끓는 물에 데쳐놓는다. 표고버섯·두부·당면·쇠고기·당근·피망은 곱게 다진다. | ||||
| 3. 간장·식초·깨소금을 섞어 초간장을 준비한다. | ||||
| 4. 깻잎과 양상추는 곱게 채썬 다음 셀러리 잎과 함께 얼음물에 담가둔다. | ||||
| 5. 오븐은 200℃로 예열한다. | ||||
| 조리 | ||||
| 1. 다져놓은 오징어다리·표고버섯·두부·당면·쇠고기·당근·피망을 용기에 담아 양념 재료를 차례로 넣고 골고루 섞는다. | ||||
| 2. 오징어 몸통에 ①을 채워 넣고 몸통의 끝부분을 꼬치로 꽂아 재료가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한다. | ||||
| 3. ②를 오븐 용기에 담고 200℃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25분 동안 상단에서 구워낸다 | ||||
| (오븐이 없을 때에는 찜통에 쪄낸다). | ||||
| 4. 구워낸 오징어의 몸통 위에 통깨와 다진 파슬리를 뿌리고 0.7cm 두께로 썬다. | ||||
| 5. 깻잎·양상추·셀러리잎의 물기를 빼고 접시에 넓게 얹은 다음 오징어 순대를 올린다. 여기에 통깨, 다진 파슬리를 몸통 위에 살짝 뿌리고 초간장을 함께 놓는다. |
주재료 오징어(350g) 2마리, 쇠고기 70g, 표고버섯 2장, 당근 30g, 두부 50g, 당면 30g, 피망 40g
부재료 양념 : 간장 1큰술, 설탕 ½큰술,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후춧가루 ⅛작은술
초간장 : 간장 2큰술, 식초 2작은술, 깨소금 ¼작은술
마무리 : 깻잎 3장, 양상추 2장, 셀러리 잎 10장, 통깨 5g, 다진 파슬리 5g, 꼬치 2개, 얼음물 1ℓ
만들어봅세다
1.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여 몸통에 소금을 뿌렸다가 껍질을 벗기고 다리는 곱게 다진다.
2. 표고버섯은 밑동을 제거하고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기를 짠다. 당면은 끓는 물에 데쳐놓는다. 표고버섯·두부·당면·쇠고기·당근·피망은 곱게 다진다.
3. 간장·식초·깨소금을 섞어 초간장을 준비한다.
4. 깻잎과 양상추는 곱게 채썬 다음 셀러리 잎과 함께 얼음물에 담가둔다.
5. 오븐은 200℃로 예열한다.
조리
1. 다져놓은 오징어다리·표고버섯·두부·당면·쇠고기·당근·피망을 용기에 담아 양념 재료를 차례로 넣고 골고루 섞는다.
2. 오징어 몸통에 ①을 채워 넣고 몸통의 끝부분을 꼬치로 꽂아 재료가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한다.
3. ②를 오븐 용기에 담고 200℃로 예열된 오븐에 넣어 25분 동안 상단에서 구워낸다
(오븐이 없을 때에는 찜통에 쪄낸다).
4. 구워낸 오징어의 몸통 위에 통깨와 다진 파슬리를 뿌리고 0.7cm 두께로 썬다.
5. 깻잎·양상추·셀러리잎의 물기를 빼고 접시에 넓게 얹은 다음 오징어 순대를 올린다. 여기에 통깨, 다진 파슬리를 몸통 위에 살짝 뿌리고 초간장을 함께 놓는다.
오징어볶음
오징어 1마리, 대파 2대, 양파 ½개, 붉은 고추 1개, 꽈리고추 10개, 미나리 8줄기, 양념장(진간장 1큰술, 고추장 ½큰술, 고춧가루 ½큰술, 설탕 ½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후춧가루 ¼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식용유 약간
1. 오징어는 다리를 잡아당겨 내장을 빼내고 몸통 속에 손을 넣어서 남아 있는 내장까지 말끔히 긁어 씻는다. 다리는 흡반을 훑어내고 씻는다. 몸통은 반 갈라서 적당한 크기로 썬다.
2. 대파는 4cm 길이로 토막내서 길이로 4등분하고 양파는 채썬다.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물에 씻은 후 씨를 빼낸다. 꽈리고추는 씻어서 꼭지를 떼고 긴 것은 반 자르고 꼬치로 구멍을 낸다. 미나리는 뿌리를 잘라내고 씻어서 4cm 길이로 썬다.
3. 분량의 재료들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야채를 넣어 볶다가 야채가 숨이 죽으면 한 옆으로 밀어놓고 오징어를 얹어서 함께 굽는다. 오징어가 통통해지면 뒤집어서 굽다가 양념장을 넣고 볶는다.
5.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섞은 후 그릇에 담는다.
재료는 오징어 1마리, 김치 2~3줌, 달걀 1개, 부침가루 및 밀가루, 물
우선 오징어와 김치를 먹기좋게 썰어주시고~~
영양가를 위해 달걀도 하나 깨뜨려줍니다.^^
그리고선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을 넣고~~물로 농도를 맞춰주지요~~
이건 재료의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때문에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쫌~~
어쨌든 너무 되지도, 질지도 않게 해주셔야해요~
펜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후에 부침개 반죽을 넓게 펴줍니다~~
윗부분에 물기가 거의 없을때가 뒤집을 타이밍!!!
아랫부분이 아주 노릇노릇하게 잘 익었네요~~~
뒤집은 면이 제대로 노릇해질때까지 잠시 기다리다면 끝!!!
오징어가 듬뿍 들어가서인지~~더욱 고소하고 맛난 김치부침개!!
거기다 좀 얇게 부치면 바삭한 맛까지 더해져 일품이랍니다!!!
요즘 장마철이라 오징어 바지락 새우살을 이용하여 부침개를 만들어 드시면 너무 좋아요. 약간의 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어서 반죽을 하시면 바삭한 부침개를 드실수 있어요. 감자를 갈아서 넣어주셔두 됩니다. 오징
어는 깨끗하게 씻어 채썰어주고 반죽에 넣어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주시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1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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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싸고 흔한 재료로 만드는 중화풍 요리..~오징어 깐풍기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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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요리에 오징어 깐풍기라고 하는 요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요새 제가 호주 여행에 다녀온 이후로 장을 한번도 보지 않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버티면서 요리하기를 하고 있는데요...ㅎㅎ
벌써 제대로 된 장을 보지 않고 버틴지가 거의 일주일이 되어 가는군요..
안그래도 냉장고를 텅텅 비우고 여행을 간지라 그나마도 없으면 안될것 같아서 두부랑 달걀 10알만 사서는 잘 버텨내고 있어요..
이렇게 한번씩 장보지 말고 버티기 놀이를 하게 되면요..
집안 구석구석에 있는 재료들을 처리하는데에도 좋고....
도 그간 등한시 했던 냉장고 비우고 청소하는 목적으로도 좋고...ㅋㅋ
그리고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요리들도 생기고....
식비도 절감되서 좋고...그런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ㅋㅋ
당장 아이들 먹을 우유도 없고, 음료수랑 여러가지 간식거리들이 딸리긴 하지만서도...
그대신 아이들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도 만들게 되고...두루두로 좋은것 같네요...
뭐..그래도 내일쯤 해서는 장을 보긴 봐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장 안보고 그간 해서 먹은 요리들 나열하자면...
남들 먹는만큼은 해서 먹고 살았어요..ㅋㅋ
오늘도 담백하게 북어국 끓여서 먹고, 오징어채랑 쥐포도 볶아서 먹고, 어제는 된장찌개에 달걀찜, 그리고 소세지야채볶음이랑 간식으로는 호떡도 구워 먹고요....(호떡 믹스 책 사니깐 딸려 오길래~~ㅋ)
그리고 이따가 저녁에는 남편이 오면 고등어 조림이나 고갈비 내지는 간단하게 고등어를 구워서 먹을 수도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만두 만들어서 냉동해 둔 것이 있으니 만두국을 끓여서 먹어도 좋을것도 같고....
워낙에 식재료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여기저기 쟁여 놓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사실 장 보지 않아도 앞으로 보름은 더 먹고 살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해요..ㅋㅋ
오징어는 혹시 몰라서 꼭 사 놓고는 잘 손질하고 다듬어서 냉동실에 한 두마리씩은 넣어 두는 것인데요...
갑자기 깐풍기가 먹고 싶긴 한데, 닭이 아닌 오징어로 하면 좋을것 같아서 한번 만들어 보았어요..
오징어는 한여름에도 싼데, 세상에나....얼마전에 마트에 가니깐, 한 마리 큼지막한 것이 680원인가 하기에 2마리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물론 손질은 안해줘서 제가 와서 했지요..^^
닭안심이나 가슴살.....또는 새우로 해도 좋은데요..
이번에는 정말 값 싸고 흔한 재료인 오징어로 한번 만들어 볼게요....
오징어 깐풍기(2-3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오징어(큰 것 1마리), 청 고추(2분의 1개), 홍고추(1개)
오징어밑간: 소금, 후춧가루(약간씩)
튀김옷재료: 달걀(1개), 녹말가루(6)
소스재료: 다진 파(2), 다진 마늘(1), 간장(2), 굴 소스(1), 식초(2), 청주(2), 설탕(1), 물엿(1), 후춧가루, 생강가루(약간씩), 참기름(0.5)
바삭한 오징어 튀김에... 달콤하면서 약간 얼얼하게 매운 소스의 맛이 어울리는... 오징어 깐풍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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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통구이...
재료: 생물오징어 2마리,밀가루,소금,정종 1잔,후추가루,생강가루,고추가루1.5스푼,
간장1스푼,요리당2스푼,맛술1스푼,고추장1스푼,다진마늘1스푼,쪽파 2개,생수1스푼,청양고추
오징어를 통째로 구워,,,
매콤한 고추장양념을 발라,,,
소주안주로 일품인,,,
오징어통구이를 만들어 봅니다...
싱싱한 생물오징어를 내장을 제거하고 준비합니다...
오징어를 구입시,,,
내장만 제거해 달라고해서 구입했습니다...
몸통부분에 물을 담고,,,
속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다리부분은 밀가루를 넣고,,,
박박 문질러,,,
빨대속에 있는 이물질을 깨끗하게 정리해줍니다...
다리의 가운데를 칼로 자른 다음,,,
눈부분에 칼집을 넣어,,,
새까만 눈의 딱딱한 부분을 제거합니다...
흐르는 물에,,,
다시 한번 깨끗하게 씻어주면,,,
오징어 손질 완료~~~
그런 다음,,,
오징어 몸통 끝부분에 칼집을 내고,,,
소금을 엄지와 검지사이에 묻혀,,,
껍질을 제거해줍니다...
소금을 이용하면,,,
미끄러지지 않고,,,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한마리는 껍질을 벗기고,,,
또 한마리는 껍질을 벗기기 않고 준비했습니다...
오징어껍질에는,,,
키토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오징어 밑간하기~~~
손질한 오징어에,,,
정종 1잔,,,후추가루 약간 뿌려주고,,,
매콤하게,,,생강가루까지 뿌려,,,
밑간을 해둡니다...
매콤한 양념장만들기~~~
고추가루 1.5스푼,,,
간장 1스푼,,,
요리당 2스푼,,,
맛술 1스푼,,,
후추가루 적당히,,,
고추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쪽파를 다져 넣고,,,
퍽퍽해서 생수 1스푼을 넣은 다음,,,
골고루 섞어주면,,,
매콤한 고추장양념장 완성~~~
고추장양념이 잘 베어들도록,,,
손질한 오징어 몸통을 가위로,,,
양쪽을 잘라줍니다...
숟가락을 이용하여,,,
몸통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주고,,,
다리부분은 고추장양념 그릇에 넣고,,,
손으로 골고루 양념을 묻혀줍니다...
바베큐 맛을 즐기기 위해,,,직화구이를 준비했습니다...
직화구이 밑판에 물을 붓고,,,
강불로 달궈줍니다...
어느 정도 달궈지면,,,
양념한 오징어를 직화구이에 올려 놓습니다...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15-20분정도 구워줍니다...
중간에 타지 않도록,,,
뚜껑을 열어 보아주세요...
윗부분은 직화열로~~~
아랫부분은 수분이 올라오면서 습기를 제공해 주니,,,
오징어가 촉촉하면서 잘 구워졌습니다...
매콤하면서 바베큐맛이 나는 오징어통구이~~~
다리부분은 통통하니 정말 맛이 좋네요...
몸통부분을 가위로,,,먹기좋게 잘라주고~~~
더욱 더 매콤함을 주기위해,,,청양고추와 곁들여 먹으니,,,
쫄깃하면서 매콤한게,,,소주안주로는 그만이네요...
소주안주로,,,
간단하게 오징어통구이를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