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자체를 이용해서 사용해보세요. 스파게티 그냥 퓨레 소스 대신에 토마토를 올리브 기름에 중불에 익히면 토마토 소스가 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만들어 보세요. 고기 갈은 것과 양송이 버섯, 소금 등을 함께 넣고 만들어 먹으면 일반 시중에서 판매하는 퓨레 보다 훨씬 더 맛있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요리책에 나온 굴크림 파스타 레써피 알려드릴께요.

재료: 링귀니 160g 물 2L 소금 2T 생굴 200g 마늘 4쪽 양파 반개, 올리브오일 3T 화이트와인 1/2C 생크림 2/3C

우유 2/3C 파스타 삶은 물 1/2C  소금 후추 다진 파슬리

1. 생굴은 알이 굵은 것으로 준비하여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마늘은 칼등으로 으깨고 양파는 �貂� 채썬다.

2.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담고 끓이다가 소금을 넣고 링귀니 파스타를 6분 정도 삶아 반 정도만 익힌 후 건져낸다.

3. 올리브오일을 두른 팬에 으깬 마늘을 넣고 약한 불에서 향이 우러나게 볶은 후 양파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굴을 넣고 살살 볶다가 화이트와인을 넣고 센 불에서 잡냄새를 날린다.

4. 3에 2의 파스타 삶은 물을 반 컵 넣어 굴을 익힌다.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팬을 살살 돌리면서 소스와 굴이 잘 어우러지게 섞는다.

5. 링귀니를 넣고 살살 돌려가며 소스와 면이 어우러지게 익히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다진 파슬리를 뿌려낸다.

                  티코쉘 스파게티그라탕

재료 : 또띠아 1장(8인치), 스파게티면 80g, 다진쇠고기 100g, 양파 1/4개, 피망 1/4개, 양송이 2개,

          다진마늘 1큰술, 토마토소스 1컵, 우유 1/4컵, 모짜렐라치즈 1컵, 레드와인 1큰술(생략가능),

          오레가노 약간(생략가능), 파슬리가루 약간, 소금, 후추, 맛술, 올리브유.

1. 또띠아는 크기가 맞는 내열용기에 담아 모양을 잡아서 200도 예열된 오븐에 10분간 구워 모양을 굳혀줍니다.

2. 양파 피망은 잘게 썰고, 양송이는 편으로 썰어 주고, 방울토마토는 반잘라 준비합니다.

3. 쇠고기는 소금 1작은술, 후추약간, 맛술1작은술로 밑간해 둡니다.

4.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볶아 향을 내준 후 양파, 피망, 양송이를 넣어 볶아 줍니다.

5. 다진쇠고기를 넣어 뭉치지 않도록 주걱을 세워 잘 섞어가며 볶다가 토마토소스(스파게티소스)를 넣고

   레드와인을 넣어 잡냄새를 없애줍니다.

  (이과정에서 오레가노를 넣으면 풍미가 훨씬 좋아집니다. 와인과 오레가노는 준비가 안 되었으면 생략가능합니다)

6. 소스가 끓기 시작하면 우유를 넣고 불을 약하게 줄여서 대략 10분정도 은근히 졸여 줍니다.

7. 소스가 졸여지는 동안 스파게티면을 삶아 줍니다

   끓는 물에 올리브유 약간과 소금 약간을 넣고 면을 넣어 10분간 삶아주세요.

8. 부드럽게 면이 익으면 건져내어 찬물에 헹구어 말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9. 삶아진 면은 10여분간 졸여진 소스에 넣어 소스와 함께 잘 버무려 섞은 후 불을 꺼줍니다.

   (이상태로 먹어도 아주 맛있는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됩니다)

10. 구워진 또띠아그릇에 볶아진 면을 넣어 주세요.

    이때 또띠아그릇 밑에 쿠킹호일을 넉넉한 크기로 깔아주면 완성된 후 들어올릴때 편리하답니다.

11. 반으로 자른 방울토마토를 얹고 모짜렐라치즈를 얹은 후 파슬리가루를 솔솔 뿌려서 200도 예열된 오븐에 10분간

    구워주면 와성입ㄴ다. (또띠아그릇에 재료들을 너무 가득 채우면 구울때 넘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맛있는 스파게티 3가지★

  ♥아라비아띠~~ 우리 입맛에 딱!! 매운스파게티♥

스파게티 간단하게 종종 만들어서 먹는데요. 마늘 스파게티 만들어보세요.

마늘은 편으로 썰고 베이컨은 다져주세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후 마늘을 볶다가 채썬 양파, 베이컨을 넣어 같이 볶아주세요. 삶은 스파게티면을 넣고 같이 볶다가 소금으로 간을 하고 오레가노나 바질을 뿌려 완성하세요.

-제료-

스파게티면 100g

치킨육수 1컵 ,(물1컵)

휘핑크림 혹은 생크림 2컵

파마산 치즈가루 1ts

계란 노른자 1개

양파 1/8개

소금 적당량

후추 한 꼬집

베이컨 2장

올리브유 적당량

스파게티 면은 적당량을 집어 5분간 삶는다

삶은후 체에받쳐 스파게티 삶은물은 식혀두고

스파게티 면은 넓은 쟁반에 펼쳐서 올리브유나 식용유를 적당히

뿌려 젓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식혀둔다.

양파는 적당량 아주잘개 칼로 다진다. 간마늘 처럼

베이컨은 1cm 정도 크기로 먹기좋게 썰어놓는다.

(1)까스렌지 위에 후라이펜을 올려놓고 양파와베이컨을올려놓고 올리브 유를 뿌리고 살살볶아준다.

(2)양파가 투명해지면 치킨 육수룰 한컵 붇는다 치킨육수가 없으면 아까 면삶은 물 혹은 그냥물을

    한컵 부어끓여 준다

(3)팔팔끓기 시작하면 휘핑크림혹은 생크림 한컵을 부어주고 삶아 놓은 스파게티면을 넣어준다.

(4)국물이 적당히 걸죽해지기시작하면 소금간을하고 마지막 후추를 한꼬집 넣는다.

(5)불을끄고 계란 노린자를 넣어 젓가락으로 제빨리 저어 국물에 석어준후 그릇에 이쁘게 담는다. 완성

재료
스파게티 200g, 토마토 2개,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올리브 오일 2큰술, 다진 파슬리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_끓는 물에 소금과 올리브 오일을 조금 넣고 스파게티 면을 넣은 후 18분 정도 삶아 체에 건져 밭친다. 끓는 물에서 건진 스파게티 면을 물에 헹구지 고 물기만 제거해야 면이 쫄깃해져 더 맛있다.
2_토마토는 껍질을 벗겨 굵게 썬다.
3_팬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다진 양파, 굵게 썬 토마토를 넣어 볶다가 2의 스파게티를 넣어 함께 볶는다.
4_3에 소스를 적당량 넣어 함께 조금 더 볶은 후 소금과 후춧가루, 다진 파슬리로 맛을 낸다.

1 청정원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구운 마늘과 양파로 맛을 낸 토마토 스파게티소스. 잘게 썬 토마토 알갱이가 씹히고 시큼한 맛이 강하지 다. 스파게티 면 100g에 소스 150g 정도면 1인분 완성. 680g 3700원
2 라구레또 시실리안 스파게티소스
정통 이탈리안 파스타소스. 시실리아, 베네치안, 카프리 세 가지 맛이 있는데 토마토와 피망, 버섯, 양파 등이 어우러진 시실리안이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 스타게티 면 100g에 소스 125g을 넣으면 딱 알맞게 촉촉한 상태로 먹을 수 있다. 500g 3500원

http://cafe.daum.net/daum1000

토마토 페이스트는요 토마토와 향신료 등을 넣고 졸여서 만든

케첩보다 더 되직한 된장 같은 질기의 페이스트인데

각종 토마토 소스 요리에 들어가죠.

단독으로 쓰면 맛이 이상하고.. 데친 토마토나 그외 야채 등과 함께

육수를 붓고 끓여서 풀어서 써야 맛있어져요.

된장, 고추장과 비슷한 개념이랍니다...

1. 토마토 소스 만들기(1인분 정도 기준)

양파랑 피망을 깍둑 썰어 잘게 다지세요. 각각 1/2개 정도 크기면 될 거 같아요.

오일은 올리브유가 제일 좋지만 식용유라도 써야죠 뭐.

마늘 한톨 정도는 꼭 필요한데 없나요?

(1) 달군 후라이팬에 올리브유(식용유라도) 한 큰술 정도 두르고 살짝 데운 다음

마늘 다진 것을 넣고 살짝 볶아 향을 내요.

(2) 양파를 넣고 볶다가 피망을 넣고 재료들이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요.

(3) 토마토 페이스트를 두 큰술 정도 넣고 같이 볶다가 물을 붓고 걸쭉해질 때까지 끓여요.

물은 많이 넣지 말고 재료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넣으세요.

(4) 소금 간을 약간 짭짤하다 싶은 정도로 하시고요.

이때 월계수잎이나 오레가노를 넣고 끓이는데

물 대신 육수를 넣으면 맛이 더 좋아져요.

전 육수를 아침에 먹던 백숙이나 소고기무국 등 맑은 국물을 살짝 넣기도 해요..^^

맹물보단 좀 낫거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가 헝그리 버전으로 만드는 방법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3)번 과정 전에 고기나 소시지가 있어서 넣거나 당근이나 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크림 스파게티와 달리 토마토 스파게티는 소스부터 만들어두세요.

자, 소스를 대충 만들었으면 그 다음에 면을 삶아야죠.

2. 스파게티 면 삶기

소면과 달리 스파게티는 약 70~80g 정도를 1인분으로 잡으세요.

저야 저울로 양을 재지만 그게 불가능할 테니까

500g짜리 한봉지를 뜯었으면 5등분 한 다음에 거기서 좀 덜어내면

얼추 1인분이 될 거예요.

1리터 정도의 물을 끓여서 소금을 반 티스푼 정도 넣고

스파게티 면을 넣어요.

포장 뒤에 적힌 대로 8~10분 정도 삶는데

7분쯤부터 중간에 면을 체크해요.

면을 잘라봤을 때 중심에 하얀 심지가 보이는 정도를 '알텐테'라고 한다는데

전 그 상태를 별로 안 좋아해서 푹 삶는 걸 선호해요.

면이 붙지 않도록 오일을 한 스푼 넣고 삶거나 다 삶은 후 오일로 버무려 주라고 하지만

전 그렇게 안 하고 다 삶아지자마자 소스에 바로 넣고 버무리면서 익혀준답니다.

스파게티는 소면처럼 찬물에 헹구지 않아요.

제이미 올리버 프로에서 본 걸 흉내낸 건데요

면이 80%쯤 삶아질 무렵 옆에 있는 토마토 소스를 다시 끓여요.

소스가 너무 되직해진다 싶으면 스파게티 삶고 있는 물을 약간 넣어주고요.

면이 다 삶아질 무렵

토마토 소스가 있는 팬에 집게로 면을 옮겨 소스와 함께 버무리면서 끓여요.

이렇게 하면 소스가 면에 겉도는 일이 없어서 편하더군요.

국물이 너무 흥건하지 않게 질기를 조절하는 건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집게가 없으면 면을 얼른 채망에 건져서 바로 소스에 넣지요.

설명이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1인분 정도를 기준으로 설명드렸는데 인원수에 맞게 늘려서 조리하면 되고요

제 경험상 토마토 페이스트로 소스를 만들 때

페이스트 특유의 향을 날리려면 좀 오래 끓여야 하고(그래서 미리 만들어둬야 해요)

소금간은 평소보다 세게 해야 면을 넣었을 때 싱거워지지 않더라고요.

간 맞추는 건 저도 아직 어렵답니다.

정제염, 꽃소금, 토판염, 죽염 등등 소금에 따라 염도가 달라서

이건 정말 맛보면서 간을 맞춰야 해요.

하지만 싱거운 것보다는 약간 짭짤한 게 실패할 확률은 적더군요.

저도 나름대로 만들면서 익힌 거라서 정식 조리법은 아닐 거예요...

그래도 도움이 되길 바라고

스파게티 맛있게 만드세요.^^

※맛있고 간단하게 스파게티 만드는법?

까르보나라 파스타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게요.

1. 우선 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뿌리고 25초간 중불에 데웁니다.

2. 팬을 어느정도 데우다가 버터를 넣고 베이컨과 양파 양송이 브로콜리를 넣고

    다진 마늘과 함께 볶아 줍니다.

3. 베이컨향이 날때쯤 제가 추천하는 소스인 클래시코 크리미 알프레도 파스타 소스를 넣으세요.

   (제가 먹어본 까르보나라 소스중에서 가장 고소하고 맛있는 소스여서 추천해 드려요.)

끓는물에 소금과 스파게티면을 넣고 삶아주세요.

면이 삶아지는 동안 방울토마토는 4등분해주고

양파와 베이컨은 채썰어주세요.

삶아진면은 찬물에 헹구지 말고 채에 건져놓고...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넣고 다진마늘을 넣어 볶으며 향을 내주세요.

마늘 향이 우러나면 양파도 넣고

숨이 죽어 나른해질때가지 볶아주세요.

이어서 베이컨과 토마토도 넣어 볶다가

토마토가 으깨질 정도로 약불에서 5분정도 조려주세요.

삶아 놓은 스파게티면을 넣어 버무리고...

면과 재료가 골고루 섞이면 파마산치즈가루와 바질가루, 후추가루를 넣고

소금으로 간해주면 완성입니다.

요즘 생바질 구하기가 힘들어

마른바질가루를 넣고

생바질 대신 치커리잎을 뜯어 군데군데 올려주니

훨씬 먹음직해보이고...

그쵸?!?ㅎㅎ

스파게티하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라면 끓이는 수고에 손 몇번 더 오고가면 이렇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별로 어렵지 않은 맛있는 요리랍니다.

보통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를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라고도 하는데...

훈제하지 않은 베이컨을 넣으면

정통 이탈리아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가 된다고 합니다.

저는 요거이 이름이 넘 어려워서

 그냥 베이컨&토마토 스파게티라고 부르긴 하지만 말입니다.ㅋㅋ

스파게티면만의 담백함에

베이컨이 들어가 고소하면서도 간간하고...

토마토의 상큼함도 느낄 수 있는

베이컨 토마토 스파게티,,,

이젠 사먹지 말고 집에서 쉽게 만들어

즐겁고 맛있는 시간 갖으시길여~~~^^

크림스파게티...

재료: 스파게티면,마늘,올리브유,청양고추,우유,크림스프,생크림,

천일염,파슬리가루,후추가루,치즈가루,오이피클

담백하면서 뒷맛이 고소한,,,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 봅니다...

마늘을 편으로 잘라,,,

달군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향이 우러 나도록 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청양고추를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볶은 마늘과 청양고추에,,,

우유를 조금 붓고,,,

도깨비방망이를 이용하여,,,

갈아 줍니다...

종이컵으로 우유 1컵에,,,

크림스프 1숟가락을 넣고,,,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생크림을 종이컵으로 1컵 넣어 준 다음,,,

우유와 생크림은 동일한 양으로~~~

갈아 놓은 마늘과 청양고추를 체에 받쳐서,,,

섞어 주고,,,

건데기는 버립니다...

그래야 크림소스가 깔끔하게 나옵니다...

은근한 불에 끊이면서,,,

천일염을 조금 넣어주고,,,

다시 한번 은근히 끊여줍니다...

스파게티면 삶기~~~

냄비에 천일염을 조금 넣고,,,

물을 끊여줍니다...

물이 끊으면,,,

스파게티면을 넣고,,,

약 8-9분 정도 삶아줍니다...

삶은 스파게티면을,,,

체에 받쳐,,,

올리브유를 조금 부어,,,

면에 고루 올리브유가 묻도록,,,

섞어 줍니다...

그런 다음 은근히 끊여 놓은,,,

크림소스에 삶아 놓은 스파게티면을 넣고,,,

파슬리가루 뿌려주고,,,

후추가루도~~~

치즈가루를 넣어,,,

한번 더 끊여주면,,,크림스파게티 완성~~~

완성된 스파게티를 접시에 담아,,,

상에 내 놓습니다...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크림스파게티,,,

오이피클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나른한 오후한 때,,,

크림스파게티요리 한번 해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초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끼니 대신 하기에 부담스럽지 않네요~^^

 스파게티면만 삶으면 나머지는 5분도 채 준비를 안해도 되어서 빠르게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스파게티 좋아하시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육수도 낼 필요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먼저 스파게티 면을 조금 푹 삶아야 해요..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마늘을 먼저 볶아 마늘이 좀 바삭한 맛을 내게 하구요..

그 다음 파프리카를 넣어서 볶아 주세요..

그리고 삶은 면을 기름과 소금 간이 약간만 들 정도로 가볍게 섞이게 해주세요.

짠!! 참 쉽죠~~~ 잉~~~ 혼자 먹기에 딱이예요~~

칼로리도 아주 높지 않아서 좋아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18011&bbsId=MC001

ㄱㅅ

날치알크림스파게티

재료: 스파게티면, 양송이 버섯 2개, 베이컨 3줄, 양파 1/4개, 생크림 반컵, 우유 반컵... 다진마늘 1/4스푼, 소금 약간, 후춧가루, 파슬리 가루, 날치알

1. 냄비에 물을 팔팔 끓여 스파게티 면을 익혀줍니다...
2. 팬에 베이컨과 양파, 마늘을 넣고 달달 볶아줍니다...
너무 센불에서 하면 나중에 소스 색이 갈색이 되어버리니 안 타게 조심조심~*
3. 양파가 투명하게 색이 변해 익었을 때 생크림 + 우유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4.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후춧가루도 살짝 넣어주세요...
5. 잘 익은 면을 같이 넣고 볶아주시고...
6. 그릇에 잘 담아서 날치알 한스푼 올려주시고 파슬리 가루 살짝 뿌려주시면 끝~!

부드럽게~매콤하게~~새우로 만드는 두가지 중독 스파게티 만들기

- 새우 할라피뇨 스파게티 : 건고추 1개, 양파 1/4개, 주키니 30g, 파프리카 30g, 중하새우 5~6마리,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6719 

고소한 새우와 채소, 날치알에 마늘과 고추를 넣어 만든 크림소스 스파게티는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맛이랍니다. 매운 할라피뇨를 듬뿍 넣어 만든 올리브 스파게티는 새우의 고소함과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함이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맛으로 중독성 있는 스파게티에요~ 짜투리 채소나 해물로 집에서 맛있게 즐겨보세요.      오랫만에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ㅎㅎㅎ 올리브유에 양파와 마늘을 볶을때부터 퍼지는 향이~~~~ 아~~반갑고나 스파게리야 ㅋㅋㅋ   토마토소스는 당근 끓여놓은것이 없고 재료도 없어서 패스~~~ 만만한것이 올리브유에 휘릭 볶아낸것과 애매하게 남으신 생크림이 있어서 두가지로 만들었습니다. 해장용으로 종종 즐기는 봉골레와 함께 쌍벽을 이루며 안주로도 썩 괜찮은 =.= 중독성 심한 그맛!!! 할라피뇨 올리브 스파게티와 까르보나라는 아직도 몇 포크질 안하면서 마늘과 해물이 들어가 완전 맛있는 알프레도 소스에 가까운 크림스파게티~~ 제가 개인적으로 무척 사랑하는 그 녀석들의 탄생 레시피를 올립니다.   사실 스파게티는 만드는 과정이 거의 비슷해서 입맛에 맞게 취향에 따라 냉장고 사정에 따라~~ 얼마든지 재료를 다양하게 응용해서 만드는 재미가 있답니다. 간단하게 시판되는 토마토소스로 만들더라도 마늘과 양파를 향긋하게 볶은 후 채소나 해물, 닭고기, 쇠고기, 베이컨등을 센불에서 휘릭~~ 그다음에 소스와 면을 넣어 맛있게 볶아주세요. 아마도 왠만한 파스타집보다 완전 대박 맛있을거에요. ^^ 아래 레시피들의 재료들도 무한한 변신 가능 !!       * 재 료 * (1인분씩) - 새우 할라피뇨 스파게티 : 건고추 1개, 양파 1/4개, 주키니 30g,   파프리카 30g, 중하새우 5~6마리, 할라피뇨 2큰술, 마늘 2알   - 새우 날치알 스파게티 : 건고추 1개, 양파 1/4개, 주키니 30g, 파프리카 30g, 중하새우 5~6마리, 날치알 2큰술, 마늘 2알   스파게티면 150~160g, 굵은소금 2큰술, 물 1리터 양념 : - 새우 할라피뇨 스파게티 : 조개육수 1컵반, 후추 약간, 참치액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올리브유 2큰술 반 - 새우 날치알 크림스파게티 : 생크림 1컵, 우유 1/2컵, 파마산 치즈가루 2큰술, 소금, 후추 약간, 파슬리가루 약간   TIP 새우와 채소는 같은 재료와 양으로 만들었으며 여기에 할라피뇨와 날치알, 소스가 다르답니다. 조개육수가 없을때는 면 삶은 물을 사용해도 무난해요. 새우와 채소에서 충분히 맛있는 국물이 나온답니다. 간은 구하기 힘든 엔초비보다 맑은 참치액이나 피시소스를 살짝 넣어 맞춰주세요. 소금보다 훨씬 감칠맛이 난답니다. 크림은 생크림과 우유의 비율을 1:1 기본으로 입맛에 맞게 조절하세요. 생크림이 더 들어가면 진한 맛이 나고 우유가 더 들어가면 후레쉬한 맛이 난답니다. 파르마산 치즈를 갈아넣어나 고르곤졸라 치즈를 넣으면 더 진한 맛이 나는데 구하기 쉬운 치즈가루로 대체하셔도 좋습니다.   1. 양파와 마늘은 굵게 다지고 건고추는 가위로 잘게 자른다. (페퍼로치니 대신에 건고추로 대신해도 무난하고 고추씨는 꼭 함께 넣는다) 주키니와 파프리카는 3~4cm길이로 맞춰 굵게 썬다.   2. 할라피뇨는 곱게 다져주고 날치알은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A다.    3. 새우는 껍질과 머리, 내장을 제거한 후 씻어 준비한다. (손질된 중하새우 크기의 냉동새우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머리와 껍질을 제거하지 않고 넣으면 훨씬 진한 새우향이 나는데 먹기가 불편하다. 입맛에 따라 골라 넣는다)    4. 우유와 생크림, 치즈가루를 섞어 크림소스를 만든다. 5. 굵은 소금을 넉넉히 물에 넣고 끓인다. (면 자체에 간이 베이도록 물에 소금간을 해준다. 짭짤한 정도로 맞춰주고 물양은 넉넉히 잡는다)    6. 끓는 소금물에 면을 빙둘로 넣은 후 긴 젓가락으로 면이 엉키지 않도록 약 4분간 중간정도 익도록 삶는다. (1인분의 양은 대략 70~80g정도인데 왼쪽 사진에 보이는 계량도구를 사용하면 간단하다. 손가락으로 잡아 오십원 동전크기 정도의 지름이 나오면 비슷하다. 주재료가 많이 들어가는지에 따라 면양도 조절하는것이 좋다)    7. 삶은 면은 체반에 건져 물기를 털어낸 후 올리브유를 둘러 면이 붙지않도록 섞어 놓는다.   TIP 온갖 종류의 건조된 파스타면을 삶을때는 꼭 제품에 나와있는 시간을 숙지하세요. 면을 삶아 소스와 함께 볶을때는 볶는 시간 2~3분을 감안해서 삶아내시면 된답니다. 가령 6분을 삶으라고 하면 볶는 시간을 빼고 3~4분간 삶아 건져내면 정확합니다. 여기서 입맛에 따라 면의 익힘정도를 조절하시고 타이머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재료를 볶아 만드는 과정은 매우 간단하고 빠르므로 면은 미리 삶아 준비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스파게티의 기본 준비는 거의 비슷하답니다. 주재료를 다듬고 썰고 소스 준비하고 면삶아놓구~~~~ 이제 두가지 스파게티 만들러 고고고 ^**^       1.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룬 후 중불에서 양파와 마늘, 건고추를 향이 나도록 1~2분간 볶는다. 새우와 채소, 할라피뇨를 넣어 센불에서 1분간 재빨리 볶는다. (마늘과 양파, 고추는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은근히 볶아 향을 내주고 주재료는 센불에서 휘릭 볶아야 향과 맛이 살아난다)    2. 육수와 면을 넣고 센불에서 2분간 볶는다. 이때 소금이나 참치액, 피시소스로 간을 하고 후추와 파슬리가루를 뿌린다.    3. 소스가 자작하게 면에 스며들도록 볶아졌으면 올리브유를 한번 더 둘러 완성한다. 그릇에 면을 먼저 소복히 모아 담는다.    주재료가 잘 보이도록 면위에 얹어 담아 완성한다.      1. 같은 방법으로 마늘과 양파, 고추로 향을 내고 새우와 채소를 넣어 볶은 후 크림소스를 넣는다.    2. 삶은 면과 날치알을 넣은 후 소스가 자작히 베이도록 섞어가며 볶는다. 간은 입맛에 따라 소금이나 추가로 치즈가루를 더 넣어 맞추고 소스의 농도도 조절해서 완성한다. (먹는 과정에서 크림소스는 매우 빨리 면에 스며들기때문에 원하는 농도에서 약간 묽은 정도가 되면 끝낸다 날치알을 조금 넣을때는 함께 볶지않고 마지막에 얹어줘도 좋다)    3. 그릇에 면을 먼저 소복히 담은 후 소스를 얹어 완성한다.    짠~~~ 불기전에 포크들고 모이세요!!! 새우로 만드는 매콤하게 고소한 두가지맛 스파게티랍니다 ^**^ 새우 대신에 요즘 제철인 홍합이나 굴을 넣어도 굿굿!!!! 늘 쉽게 구할 수 있는 베이컨,닭가슴살을 넣어도 둘다~~굿굿!!      향좋은 올리브유와 마늘만 있으면 만들수 있는 알리에 올리오가 사실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스파게티인것 같아요. 재료나 과정이 매우 단순한 대신 무섭도록 거짓이 없습니다. 맛있냐 없냐가.... 열시간 이상 주방에서 천일을 보내고도 무서운 스승님들은 제게 파스타 팬을 절대루 허락하지 않으셨어요=.= 그 시간들이 지난 후 처음으로 만들어봐~~ 하시면서 시험봤던것이 알리에 올리오....  요리사들은 빠른 시간안에 오더가 미친듯이 쏟아져도 같은 퀄리티의 맛을 내기 위해 그렇게 한땀한땀 수련의 과정을 거치는것이고 파스타는 집에서 일반 국수요리처럼 간단하고 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로제소스같죠? ㅋㅋㅋㅋ 건고추와 날치알이 들어가서 핑크빛 크림색이 곱게 나왔어요. ㅎㅎ 그닥 어울릴것같지 않은 매콤한 페퍼로치니와 크림의 만남이라... 저처럼 느끼한걸 몇 포크질 못하고 내려놓으신 분들이라면~~~ 완전 좋아하실거에요 ㅎㅎ 크림 특유의 부드러움과 고소함뒤에 깔끔한 맛이라고 해야하나 ^**^ 강추      냉동실에 잠자고 있던 갈릭브레드도 구웠어요 ㅎ 크림소스에 찍어먹는 그맛은 포기하기가 참 힘듭니다, 김밥을 찍어 먹어도 완전 맛있다는...ㅋㅋ 마늘빵 만드는 레시피는 아래주소를 클릭하세요 ^^ http://blog.naver.com/wo534/70067301378        새우가 마치 줄무늬 캔디같아요 ㅋㅋ 새우 대신에 싱싱한 겨울 홍합이나 굴을 넣어도 색다른 고소함이 나온답니다. 홍합은 가격도 착하고 요즘 제철이라 알이 토실한것이 크림소스와도 아주 잘 어울린답니다.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 스파게티는 바로 이렇게 휘저어준담에 먹어야하는데 사진을 찍느라고 그새 불어가네요... 얼굴 부었을때만큼 슬프게시리 =.=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 스파게티는 바로 이렇게 휘저어준담에 먹어야하는데 사진을 찍느라고 그새 불어가네요... 얼굴 부었을때만큼 슬프게시리 =.=    빵 한쪽 찢어서 크림소스에 버무려진 채소와 새우를 올려보세요!! 오호호호 ㅋㅋ       푸타네스카라는 이름의 파스타를 아시나요? 포주가 창녀들에게 이것저것 싸구려 재료나 남은것들로 만들어줬던 파스타....=.=;; 처음 맛보았을땐 라임이 들어간 시큼털털하면서 먼가 이끌리는... 푸타네스카의 맛을 알면 인생의 슬픔을 안다는 말과 함께... 파스타를 만드는 즐거움중 하나가 이런저런 재료를 다양하게 응용해보고 그 섞임들이 의외로 놀라운 어울림을 보여줄때에요. 푸타네스카의 오묘하면서도 생각나게 하는 그런 맛과 이야기가 파스타 그릇안에 담긴게 참 신기한듯 ^^    매콤한 할라피뇨와 마늘, 새우, 채소들이 듬뿍 들어간 치장 많이 하신 알리에올리오입니다. 요렇게 넣었는데 맛 없으면 이상할거에요 ㅋㅋㅋ 중독성 강한 짭짤고소한 이 녀석.... 새우대신에 베이컨이나 바지락등의 조개, 시금치등을 넣어도 잘 어울려요. 파스타와 곁들인다면 당연 와인을 찾으시겠죠? ㅋㅋ 요녀석은 소주처럼 강한 녀석과도 완전 은근~~~ 의외루 궁합 딱 !!!      가까운 이들이 반갑게 놀러왔는데 먼가 요리를 하긴해야하는데...... 조금은 귀찮고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ㅋㅋㅋㅋ 그럴때가 있어요. 그럴�� 가장 만만하면서도 반응 참 격하게 돌아오는 메뉴중 하나가 파스타!!! 국수요리를 유난히 사랑하는 이유로 어떤 연령층이든 맛있게 즐기시는듯 합니다. 이제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이 있다면 볶음밥으로 올인하기보다는 파스타 말아서 함께 즐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