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직접 만들어 볼까하는데요.
총각김치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총각김치 만드는 레시피 부탁드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총각무로 알타리김치 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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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총각무가 맛나보이던데요....오늘 알타리4단을 8천원에 구입했습니다. 김치를 담궈보시지 않으신 초보주부님들도 맛있게 총각김치 담궈보세요. 성공확율99%인 총각김치 만들기... 비법소개해드립니다.
재료: 알타리무4단. 쪽파 한주먹정도. 대파흰부분1개. 양파1/2개.홍고추5개. 통마늘15톨. 생강3톨(마늘크기). 무(2토막정도).찹쌀풀.고추가루.액젖.설탕.천일염소금.
1. 알타리는 누런잎과 거센잎은 제거하시고 무의 껍질을 칼로 살살 글어내어 다듬어 놓은후 한번 씻어 깨끗하게 씻은후 소금에 2시간정도 절여줍니다..(중간에 한번 뒤적여 주세요.) 전 알타리무4단에 소금3컵정도 넣어 절였습니다. 너무 짜게 절이지 마세요...^^ 절인 알타리무를 2~3번 찬물에 헹구어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30분정도) 2. 찹쌀풀만들기 : 물2컵에 찹쌀가루10T~12T정도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찹쌀풀 만들때 소금을 넣고 끓이세요...이렇게하면 나중에 따로 소금간을 안해도 됩니다.. 찹쌀풀은 걸죽하게 끓여서 준비하세요...)
홍고추5개. 통마늘15톨. 대파흰부분만1대. 생강3(마늘크기로). 무(2토막크기정도). 양파1/2개. 배1/4개(배는 없다면 안넣으셔도 됩니다.)를 만들어 놓은 찹쌀풀과 같이 믹서기에 넣고 갈아 줍니다.. 이렇게 하면 마늘을 다지지 않아도 되고 찹쌀풀을 넣고 갈아서 야채들이 서로 잘 갈아집니다...^^ 3. 위에서 찹쌀풀과 야채들을 같이 믹서기에 갈았지요?? 거기에 고추가루를 6컵정도 넣고. 설탕3T. 액젖5T~6T를 넣어주면 양념다데기 완성입니다. 양념다데기에 절여진 알타리무를 넣어주시고,,,쪽파도 통째로 넣어 버무려 주세요...(총각김치에 들어간 쪽파는 이대로 쪽파김치가 됩니다^^) 버무린 총각김치와 쪽파를 잘말아서 김치통에 담아 상온에 익힌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서 드세요^^ 흠^^ 총각김치는요...총각무에서 시원한맛이 나오기때문에 초보자님들 시도하셔도 거의 실패하시지 않고 맛있게 담그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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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버무려 담은 총각김치
한개씩 착착 감아서 차곡차곡 담아 꼭 눌러 시원한 곳에서 며칠 숙성시킨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어 주세요.
금방 먹을 것도 베란다 같이 시원한 곳에서 서서히 익혀 드시면 정말 꿀맛입니다.
박스에 가득 담겨진 총각김치
밭에서 뽑은 무우를 제가 받아 보기까지 반나절정도 걸렸나 봅니다. 알타리무우가 긴 박스에 담겨져 도착했습니다.
무청 하나라도 버리지 말고 죄다 보내달란 부탁을했던지라 싱싱하고 잎사귀가 잔뜩한 알타리를 보니 무척 반갑더군요.
도착한 즉시 잎사귀 손질하고 잎과 연결된 부분만 칼로 다듬고 무우는 부드러운 수세미로 살살 문질러 씻어줍니다.
버릴래야 버릴 수 없이 싱싱하고 깨끗해서 양이 제법 많더군요.
무우청은 비타민C가 무척 많다고 알려져서 겨울철에 감기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보통은 겉잎은 떼어내 말려서 시래기로 먹기도 하지만 전 겉잎까지 몽땅 했습니다.
다듬은 알타리무우는 깨끗이 씻어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잎이 워낙 길어서 반으로 잘라도 되지만 전 무우와 잎을 통째로 담궜습니다.
재료
알타리 5gk정도 찹쌀풀- 찹쌀가루1C 물 2C
다진마늘1C 생강2쪽 고춧가루5C 새우젓1C 멸치액젓1C 대파2개 천일염
들깨1C반 매실청1C
맛있는 팁
들깨를 볶아서 곱게 갈아 넣으면 구수하고 겨울의 별미가 됩니다.
그리고 설탕 한숟갈정도 넣는 대신 매실청을 넣어 담그면 은은한 향이 나는 듯하면서
맛이 훨씬 감칠맛이 나고 맛이 상당히 좋습니다. 위에 적은 양은 개인취향에 맞게 조금씩 조절하세요.
1. 찹쌀풀을 끓여 고춧가루를 넣어 불려 줍니다.
2. 들깨는 돌없이 깨끗이 씻어서 넓은 팬에 중불로 볶아 줍니다.(참깨 볶듯이..)
3. 잘 볶아진 들깨를 절구에 넣고 곱게 빻아서 준비합니다.
찹쌀풀에 곱게 물든 고춧가루
물든 고춧가루에 새우젓, 멸치액젓, 매실청 등 (싱거우면 소금간을 합니다.)모든 재료를 만들어
물빠진 알타리무우에 바르면서 버무려 주면 완성입니다.
무우 두개를 말아서 차곡차곡 김치통에 넣어주니 큰통2개, 작은통 1개의 분량이 나왔네요.
이거면 감기에 완벽한 비타민C의 섭취는 물론이고 겨울이 든든하겠지요.
친정엄니의 총각김치에는 언제나 들깨가루를 넣어서 담그셨습니다.
저도 겨울 총각김치에는 들깨가루를 넣어 담는데 그래선지 제일 먼저 바닥을 드러내는 것이 총각김치예요.
친정에서 담는 총각김치가 맛있어서 어렸을적에 사촌들이 맛있다며 먹고 가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겨울에 항아리에서 막 꺼낸 총각김치는 뜨거운 밥에 하나씩 착착 올려서 먹으면 환상이죠.
저도 이번에 친정엄마처럼 줄기채 길게 담아 한개씩 말아서 통에 보관했습니다.
이것은 며칠전에 담근건데 지금은 맛이 잘 들어서 총각김치만 먹고 있답니다.
총각무우(달랑무우)는 서천에서 농장을 하고 있는 블로거 '여름지기' 님이 한박스 보내준 것입니다.
나눔을 실천하는 여름지기님께 감사드립니다.
출처: 미즈쿡
김치 명인 이하연표 김치레시피
재료
총각무 5kg, 쪽파 400g, 천일염 2컵, 생수 10컵, 찹쌀풀_찹쌀가루 1큰술, 콩물 1작은술, 물 2컵
양념_고춧가루.찹쌀풀.다시마물 1컵씩, 멸치액젓 3/4컵, 다진 마늘 150g, 마른 고추 50g,
새우젓.멸치젓 국물 3큰술씩, 콩물 1작은술, 다진 생강.멸칫가루 약간씩, 구운 소금 적당량
만드는 법
1 총각무는 작고 단단한 것을 골라 시든 잎의 끝부분을 떼어낸다.
밑동은 도려내고 잔털을 제거한 뒤 솔로 문질러 깨끗이 씻는다.
2 물에 천일염을 풀어 녹이고 총각무를 세워 넣어 2시간 정도 절인 다음 무청까지 담가 1시간 정도 더 절인다.
무가 휘어질 정도로 절여지면 두세 번 헹군 후 건져 물기를 뺀다.
3 쪽파는 다음은 뒤 깨끗이 씻어 자른 뒤 멸치액젓에 절인다. 약 30분 후 액젓을 따라내고 쪽파는 건져낸다.
물 1컵에 찹쌀가루를 넣어 곱게 개고, 믹서에 불린 콩과 물을 약간 넣고 갈아 콩물만 걸러낸다.
물 2컵을 냄비에 넣고 팔팔 끓인 후 찹쌀가루 갠 것과 콩물 1작은술을 넣어 약한 불에서 풀을 쑨다.
4 마른 고추는 씨를 제거해 물에 씻어 20분 정도 불린 뒤 믹서에 넣고 다시마물을 1컵 붓고 간다.
여기에 3의 쪽파에서 멸치액젓을 따라 넣고 섞은 뒤 나머지 양념 재료를 모두 넣고 섞은 뒤 10분 정도 둔다.
5 절인 총각무와 쪽파를 가지런히 놓고 양념을 바르듯이 고루 버무린다.
무를 한 번 먹을 분량씩 집어 무청과 쪽파로 돌돌 말아 보관 용기에 차곡차곡 담는다.
소금에 절여둔 무청 겉잎으로 맨 위를 덮어 꼭꼭 눌러둔다.
상온에서 하루 정도 익힌 후 냉장고에서 20일간 숙성시켜 먹는다.
| 늘 오르는 김치, 우리네 식탁을 맛깔지고 풍성하게 해주죠. 11월 김장철에 제철 무로 담근 총각김치는 압맛 돋우는 데 최고예요
Cooking Point
양념은 버무린 후 1시간쯤 두었다가 써야 고춧가루가 불어 맛이 우러나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5274&bbsId=MC001
ㄱㅅ |
우선 총각무를 잘 씻어서 건져둡니다.
소금을 무위에 적당히 뿌린후 반나절 정도 절여주세요
속은 양파, 쪽파, 파 썰어놓으세요
찹쌀풀을 쒀서 준비하시고, 붉은고추를 생강, 액젓, 마늘 과 넣고 갈아줍니다.
풀과 양념을 섞은후에 설탕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야채와 함께 섞은후에
총각김치를 넣어 잘 묻혀줍니다.
김치통에 가지런히 놓은다음 익혀주면 끝
재료부터 말씀드리면,
알타리 무 2단, 쪽파 반단, 찹쌀가루, 양파 1개, 멸치 액젓, 고춧가루, 마늘, 생강 약간, 소금
보기쉽게 번호순으로 적어드릴께요
1. 알타리 무는 손질을 하고 씻은 후 소금을 뿌려 가며 절여 놓아요.
2. 쪽파와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쪽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고
양파는 채썰어 놓아요.
3. 마늘과 생강도 껍질을 벗긴 후 씻은 다음 다져 놓아요.
4. 1번이 어느 정도 절여지면 뒤집어서 다시 한번 절여 줍니다.
5. 냄비에 물을 붓고 찹쌀가루를 넣은 저어 가며 끓여 준 다음 식혀 줍니다.
6. 4번을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7. 넓은 볼에 식힌 찹쌀가루와 쪽파,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강, 멸치액젓,
설탕, 양파를 넣어서 혼합을 합니다.
8. 7번에 썰어놓은 알타리 무를 넣은 후 함께 버무려 준 다음 총각김치를 김치통에 담아 냅니다
우선 재료는요,
-알타리무 2단(대략 5Kg), 굵은 소금 1컵, 물 1컵
-쪽파 1/3단, 갓 1/3단, 미나리 1/5단
-마늘 2통, 생강 1톨, 고춧가루 2컵, 따뜻한 물 1컵, 설탕 1큰술
-새우젓 1/3컵, 멸치액젓 1/3컵
-찹쌀 풀: 찹쌀가루 1큰 술, 물 1컵
이렇게 준비해주시구요
1. 알타리무의 무청을 솎아 주세요 무청의 겉 대 부분은 안쪽보다 질기거든요
솎아낸 무청 겉 대는 버리지 말고 따로 절여둬서 나중에 쓸꺼에요 ^^
2. 무의 껍질은 취향에 따라 벗기셔도 되고 안 벗기셔도 되구요
벗기지 않을 경우 상한 부분은 칼로 깨끗하게 도려낸 후 솔 같은 것으로 문질러 씻어주세요
3. 알타리무를 무의 굵기에 따라 반으로 가르거나 아니면 네 등분해 주세요
그리고 물에 소금을 넣어 녹인 다음 알타리무를 넣고 4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물은 무가 잠길 정도면 충분합니다. 굳이 1컵이 아니어도 되니 적당히 가감하시면 되구요
4. 쪽파, 갓과 미나리를 각각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주세요
다듬어 씻은 재료들은 3~4cm 길이로 썰어두시구요
5. 다듬은 쪽파는 멸치액젓에 30분 정도 절여두시구요 시간이 됐으면 액젓은 따라내세요
6. 생강과 마늘 역시 다듬어 씻은 후 빻아두세요
7. 새우젓은 건더기를 건져 듬성듬성하게 다져두세요
8. 고춧가루는 따뜻한 물과 설탕을 넣고 양념을 만들기 전에 10분 정도 미리 불려두시구요
9. 찹쌀가루로 풀을 쑤어 식혀두시면 재료준비 끝이에요 ^^
이제 총각김치 담그는 방법인데요 ;;
불린 고춧가루에 멸치액젓, 식힌 찹쌀 풀,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이렇게 만든 양념은 여유가 되신다면 1~2시간 정도 두시는게 좋구요
그래야 양념 재료들이 서로 어우러져서 훨씬 맛있어요
절인 알타리무는 가볍게 헹구어 건진 후 김치를 버무릴 큰 양푼에 담아주세요
총각무에 1의 양념과 나머지들을 넣고 고루 버무립니다
잘 버무렸으면 알타리무를 하나씩 잡고 무청으로 똬리를 틀어 통에 담아두시면 되요
안그러면 무청끼리 서로 얽히거든요
절여둔 무청 겉 대의 물기를 꼭 짜서 갓 담근 총각김치 위에 덮어 꼭꼭 눌러주면 완성!!!
총각김치
총각김치~를 담구어 봤어요..
봉카네는 매콤한걸 좋아하는지라~
깍두기나 김치도 맵게 만드는 편인데요~
울 봉봉씨 총각무도 좀 맵게 해보지~그럼 더 맛나겠다..
그말 듣고 바로 쑝쑝~총각무우 2kg를 사왓어요~
달랑달랑 달려있는 무우도 자그마한게~실하고 좋네요~^^
공항나가기전
먼저 잘 씻은 총각무우를
소금에 한 4-5시간 절여 놓았어요..
아무리 잘 씻어두 절인 무우를 헹구다 보면 흙이 나오는것 같아..
한줄 한줄 꼼꼼히 씻어줘야 해요~^^
미리 찹쌀풀도 쑤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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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매운고추 10개, 마늘15알, 생강1쪽 , 새우젓 두 큰스푼, 액젓 3스푼 ,설탕3스푼 (설탕은 설렁탕집 맛 내려고 조금 마니 넣어줬어요) 찹쌀풀, 고추가루 ,배 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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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가 반지르르~~한게 하룻밤 익혀 낼 먹어두 너무 맛날것 같죠??
금방 한 김이 모락모락한 밥 위에~~척~~하니 얹어
크게~한입~~아~~
라면 팔팔 끓여 무 한입 우드득~~
아음~~진짜 맛있겠어요~~^^
1. 총각무는 무의 잔털을 칼로 긁어주고 큰것은 반으로 잘라주세요.
2. 무는 소금을 뿌려 절인후 찬물에 여러번 헹궈서 물기를 빼주세요.
3. 냄비에 물을 넣고 찹쌀가루를 풀어서 풀을 쑤어 소금으로 간해준후 식혀주세요.
4. 실파는 다듬어서 소금에 절여서 살짝 씻어서 건지고 대파는 어슷썰어주세요.
5.마늘, 생강즙, 설탕, 고춧가루, 찹쌀풀, 새우젓, 멸치액젓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6. 양념에 총각무, 실파를 넣어 버무려주세요.
-알타리무 2단(대략 5Kg), 굵은 소금 1컵, 물 1컵
-쪽파 1/3단, 갓 1/3단, 미나리 1/5단
-마늘 2통, 생강 1톨, 고춧가루 2컵, 따뜻한 물 1컵, 설탕 1큰술
-새우젓 1/3컵, 멸치액젓 1/3컵
-찹쌀풀: 찹쌀가루1큰술, 물 1컵
이렇게 준비해주시구요
1. 알타리무의 무청을 솎아 주세요 무청의 겉 대 부분은 안쪽보다 질기거든요
솎아낸 무청 겉 대는 버리지 말고 따로 절여둬서 나중에 쓸꺼에요 ^^
2. 무의 껍질은 취향에 따라 벗기셔도 되고 안 벗기셔도 되구요
벗기지 않을 경우 상한 부분은 칼로 깨끗하게 도려낸 후 솔 같은 것으로 문질러 씻어주세요
3. 알타리무를 무의 굵기에 따라 반으로 가르거나 아니면 네 등분해 주세요
그리고 물에 소금을 넣어 녹인 다음 알타리무를 넣고 4시간 정도 절여주세요
물은 무가 잠길 정도면 충분합니다. 굳이 1컵이 아니어도 되니 적당히 가감하시면 되구요
4. 쪽파, 갓과 미나리를 각각 깨끗하게 다듬어 씻어주세요
다듬어 씻은 재료들은 3~4cm 길이로 썰어두시구요
5. 다듬은 쪽파는 멸치액젓에 30분 정도 절여두시구요 시간이 됐으면 액젓은 따라내세요
6. 생강과 마늘 역시 다듬어 씻은 후 빻아두세요
7. 새우젓은 건더기를 건져 듬성듬성하게 다져두세요
8. 고춧가루는 따뜻한 물과 설탕을 넣고 양념을 만들기 전에 10분 정도 미리 불려두시구요
9. 찹쌀가루로 풀을 쑤어 식혀두시면 재료준비 끝이에요 ^^
이제 총각김치 담그는 방법인데요 ;;
불린 고춧가루에 멸치액젓, 식힌 찹쌀 풀, 다진 마늘과 생강을 넣고 고루 섞어주세요
이렇게 만든 양념은 여유가 되신다면 1~2시간 정도 두시는게 좋구요
그래야 양념 재료들이 서로 어우러져서 훨씬 맛있어요
절인 알타리무는 가볍게 헹구어 건진 후 김치를 버무릴 큰 양푼에 담아주세요
총각무에 1의 양념과 나머지들을 넣고 고루 버무립니다
잘 버무렸으면 알타리무를 하나씩 잡고 무청으로 똬리를 틀어 통에 담아두시면 되요
안그러면 무청끼리 서로 얽히거든요
절여둔 무청 겉 대의 물기를 꼭 짜서 갓 담근 총각김치 위에 덮어 꼭꼭 눌러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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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무는 뿌리 밑동이 위쪽보다 퍼지고 살이 통통하고 고우며 무청이 짤막하고 실한 것이 좋은 것이다. 잔 것은 통째로 쓰고, 굵은 것은 2쪽 또는 4쪽으로 쪼개어 무청이 달린 채로 새우젓국이나 멸치젓국에 버무려서 익히면 맛이 독특하여 누구나가 즐겨 먹는다. 총각무를 잘 다듬어 씻어서 절였다가 적당하게 쪼개어 마늘 ·생강 다진 것, 파 채, 고춧가루 ·설탕 ·조미료 약간을 넣고 새우젓 다진 것이나 멸치젓국으로 간을 맞추어 고루 버무린다. 항아리나 김치통에 담고 꼭꼭 눌러 뚜껑을 덮은 뒤 그늘에서 1~2일 익혀서 먹는다. |
총각김치
재료 > 총각무3단,쪽파,물10컵, 굵은소금 2컵,고춧가루1컵,마른고추,다진마늘,
다진생강,찹쌀풀1컵,다시마물1컵, 멸치가루,소금,새우젓3T, 멸치액젓
총각무는 뿌리부분이 동그랗고 굵으며 무청이 짧고 연한 것으로 골라서
겉잎을 떼고 밑동을 깨끗하게 다듬고 잔뿌리를 제거 하고 깨끗하게 씻는다.
총각무 5kg 기준으로 물10컵에 소금2컵을 넣고 풀고 총각무를 2시간 정도 절인다
총각무를 뉘어서 무청까지 넣고 1시간 정도 절인 다음 2, 3번 헹군다
쪽파를 멸치 액젓 1/4컵으로 절인다
양념재료들을 섞어서 고춧가루가 불도록 1시간 정도 둔다
양념에 총각무 3단을 넣고 버무리고, 절인 쪽파를 넣고 양념에 버무린다
한 끼 분량씩 집어서 무청과 쪽파로 무를 돌돌 만다
총각김치를 통에 차곡차곡 담은 뒤, 배추나 무청의 겉잎으로 덮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