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술을 자주 먹는 편이어서요.
술먹은 다음날 북어국이 속을 잘 풀어주는거 같아서요.
북어국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북어국만들기] 고소한 참기름으로 숙취해소 좋은 음식 북어국끓이는법!
술먹은 다음날 해장국으로
뭐니뭐니 해도 북어국이 최고라고 하죠?
북어국은 지방함량이 매우 적어
맛이 개운하고 위에 부담이 없으며
술로 인한 간을 보호해주는 아미노산이 많아
숙취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우선 북어포는 잘게 찢어 물에 불려 놓아주며
계란은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 주고
무는 먹기 좋은 크기로 나박으로 썰어주고
두부도 한입 크기로 썰어주신 뒤
대파는 어슷썰기로 미리 준비를 합니다.
냄비에 물에 불린 북어포 건져서 참기름을 넣어 볶다가
썰어 놓은 무를 넣어 같이 볶아 주다가
물을 붓고 끓인 후 두부를 넣어 다시 한번 끓이다가
마지막에 달걀물을 넣고 어슷썬 파, 다진 마늘,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된답니다.
| 술 마신 다음날 아침, 속 쓰릴 때 생각나는 최고의 해장 메뉴.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에 아이들도 잘 먹지요. 북어포를 이용하면 간편하고, 통북어는 시간은 걸리지만 국물이 진해요
Cooking Point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4614&bbsId=MC001
ㄱㅅ |
제사지내고 남는 북어를 이용하시면 좋아요. 머리와 꼬리는 잘라 따로 냉동실에 넣어 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 냄비에 넣어주고 대파와 다진마늘 시원한 물과 소금 북어를 넣어 끓여
주시면 됩니다. 끓으면 불을 작게 줄여 은근하게 오래동안 끓여주면 시원한 북어국이 됩니다.
우선 북어를 잘 씻은다음에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 놓으세요
참기름에 북어넣고 달달 볶다가 물또는 육수를 부어줍니다.
팔팔 끓으면.. 계란물에 파와 양파 넣은것을 위에 넣어서 익힌다음, 마늘과 후춧가루를 넣고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어른도 아이도 모두 좋아하는 감자북어국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도 좋아하고 북어도 좋아해서~
자주 끓이곤하는 국이랍니다~어차피 아기가 있어~
매운국 같은건 자주 끓이지도 못하네요~
우선 잘 손질한 감자와 북어는
불에 넣어 불려주세요~감자는 녹말물이 살짝 빠져야~
국물이 탁하지 않고 북어는 딱딱해 먹기 좋게 불려줘야 입으로 술술~
들어가는 감자북어국을 끓일수 있으니까요~
북어와 감자는 마늘 반스푼과 참기름 한스푼을 넣고
들들 볶아주다가 다시마물을 넣고 바글 바글 끓여주세요~간은 국간장과
소금으로 맞추시면되구요~
바글바글 먹기 좋게 끓어 올랐을때~
파를 넣고 살짝 더 끓이시면~속~시원한 감자북어국
완성이요^^
감자에는 엽산이 많이 들어있어
임산부와 어린이한테도 좋아요~거기에 북어는 단백질이
듬북 들어있으니~둘이 만난 감자북어국~정말 멋진~국이죠~^^
출처: 미즈쿡
<북어국>
우리나라는 각 지방마다 서로 다른 다양한 숙취해소 음식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서울 청진동은 선짓국, 전주는 콩나물 해장국, 경남 통영은 졸복국이 유명한 속풀이용 해장국입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북엇국은 원래 강원도 산간의 대표적인 해장국인데 술에 지친 간장을 달래주는 탁월한 성능을 가진 조개와 함께 끓이면
최고의 속풀이 해장국이 되지요.
<재료준비>4인분
북어포 1마리, 무 ¼개, 다시마국물 8컵, 두부 ¼모, 달걀 1개, 대파 ½줄기, 콩나물 한 줌, 국간장 2큰술. 소금. 참기름 조금씩.
북어포는 적당한 크기로 찢어 놓습니다. 북어 대가리는 따로 두었다가 육수 끓일 때에 사용하면 되겠지요.
북어포가 오래된 것이라면 밀가루를 묻힌 다음 물을 붓고 바락바락 재빨리 씻어낸 다음 물기를 빼는 방법이 있구요.
달군 팬에 살짝 볶음을 하여도 오래되어 풍기는 묵은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를 하구요. 대파는 어슷썰기를 하여 준비를 합니다.
오래되지 않는 북어포이지만 달군 팬에 참기름 살짝 넣고 북어채를 볶음을 합니다. 볶은 북어채를 그릇에 담아 놓구요.
달걀 1개를 깨뜨려 북어채에 고루 무쳐놓습니다. 북어채가 딱딱하게 되어야 정상입니다.
달구어진 팬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무를 넣고 다시마국물 2큰술과 참기름 조금 넣어 볶음을 합니다.
무가 살짝 익을 정도로 볶음을 한 후 다시마국물을 넣고 끓입니다.
무가 익으면 콩나물을 넣고 끓이면서 거품을 제거합니다. 달걀물을 묻힌 북어를 넣고 국간장과 소금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
국물이 뽀얀색이 나오는데요. 마치 사골국물처럼 보여지죠. 이 뽀얀 색감은 참기름의 효과입니다..
간을 ??춘 북어국에 대파를 넣고 한소꿈 끓인 후에 불에서 내리고 그릇에 담아냅니다.
북엇국을 끓일 때 국물에 달걀을 풀면 국물이 탁해지며 시원한 맛이 사라지게 됩니다.
북어채에 달걀 옷을 입힌 상태로 북어채를 풀어 넣으면 국물도 깔끔해지고 북어채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릇에 담아내니 북어국의 국물이 투명에 가깝게 보여집니다.
그러나 뽀얀 색감의 국물입니다.
참기름을 이용하여 북어와 무를 볶은 후에 센불에 끓이면 국물이 뽀얗게 사골국물처럼 우러나옵니다.
은은한 담백함을 지니고 있지만 깊은 시원함을 선사하는 색감이지요.
북어국은 과음으로 인한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피곤한 몸까지 개운하게 해주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2011년...벌써 피로감을 느끼시나요?
속 시원한 북어국 한 그릇 드신다면 숙취와 피로가 자연스레 없어지고 몸도 한결 가뿐해 질 것입니다.
북어, 황태, 명태의 새끼 노가리는 다 명태에서 나온 가족들이지만 이름이 다양한 만큼 영양소 함량도 조금씩 차이가 있답니다.
북어나 황태는 숙취해소에 좋고,
생태에는 성장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많아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 좋은 식품입니다.
노가리는 북어보다 인이 많은 반면에 칼륨의 함량이 적다고 합니다.
속풀이 해장의 최고봉 북어국...
주말이나 휴일, 넉넉한 마음으로 만나게 된다면 시원한 맛이 더욱 깊게 가슴을 파고 들 것입니다.
맹추위에 항상 건강하시구요.
칼스버그님의 레시피
멸치물우린다음 무깍둑썰기해서 넣고 다시다조금 북어넣고 한소끔끍이세요.
그다음 마늘과 파를넣고
국간장 이나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음....후추조금넣고 콩나물넣고 계란풀어서 넣어 끓여먹으면
시원해요.깔끔하게 먹고싶으면 계란은 빼도돼요. 아님 고춧가루 넣어도 좋아요.
저는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
멸치 다시마육수를 따로 내는데요, 육수 중 제일 간단하고 시원한 맛을 낼수 있어요.
육수 끓여주신 후
북어채를 물에 씻어서 살짝 부드러워지면
가위로 가시들을 손질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으세요
가시 제거 정말 중요해요!!!!!!!!!! 안그러면 잘못 드시다가 입에서 피가 날수도...
잘라 놓은 북어에 참기름을 두르고 손질한 북어를 넣어 볶아주세요.
볶다가 불을 잠시 꺼주시고
그 위에 콩나물 한줌 얹고 육수에서 무를 건져 넣어서 다시 볶아주세요.
육수낼때 통무를 넣어 끓였으면 그냥 꺼내서 잘라서 넣어주시면 되요 ㅋㅋ
자작하게 멸치 육수를 붓고~
콩나물을 넣었으니 이제 뚜껑을 덮고 끓여주세요.
한 10분쯤 끓여주시고요. 긇고 난 후 콩나물이 좀 익었다 싶으면 멸치육수를 한컵 더 부어주세요
처음 부터 넣지 않는 이유는 넘칠까봐...^^;
다음 뚜껑 열고 파,마늘 다져서 넣고~ 청양고추는 하나만 다져서 넣었어요.
이제 소금간 살짝 하시구요, 후춧가루도 살짝 뿌려주시고 계란을 미리 풀어서 부어주세요.
다시 끓여주시구요~
끓이면서 위에 뜨는 거품은 거두어주시면 끝인데
청양고추는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요.
그런데 제가 평소 해장국으로 먹어본 결과 칼칼하니 청양고추 넣은게
더 맛이 좋았어요.
행복한노란장미 | 2011.06.20
황태국
만들기
황태채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이 적고, 맛이 담백하여 다이어트에 좋다.
황태는 간을 보호해 주는 메치오닌 등의 아미노산 성분이 풍부하고 북어국을 끓일때 무을 이용하면 소화를 용이하게 한다
황태가 요즘은 얼마나 비싼지~국산도 아니면서 엄청 비싸네요~
어짜피 우리나라에서 잡히지않으니
우리나라 황태덕장에서 말린 러시아산이면 아주 좋은 거랍니다.
우리는 눈으로 거의 구별할 수 없으니 포장지에 써진 걸로 믿고 살수 밖에요~
먹기좋게 손으로 뜯고 길이가 긴거는 가위로 잘라서
생수에 담갔다가 금방 손으로 꼭자서 체에 받쳐요~
간혹~ 황태를 잘못사면 이상한 약품냄새같은게 나요~
전~ 그냄새가 너무나 싫답니다.
오늘은 냉동실에 있던 한우도 조금 넣고~
무도 한토막 나박 나박 썰어서 넣어요~
물에 살짝 씻은 황태를
쿠커에 참기름을 두르고 달달 볶아요~
물기가있어서 달라붙지않고 잘 볶여요~
무도 넣고, 쇠고기도 넣어서 달달 볶아요~
재료들이 잘볶아졌으면 물을 재료가 잠길정도만 부어요~
끓으면 나머지 양의 물을 다 부어요~
이제는 다 아시죠? 국물 맛나게 하는 방법이랍니다.
쌀뜨물을 넣어도 좋답니다.
간은 집간장(어간장)으로 빛깔만 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하세요~
계란을 풀어서 끓는 국에 주르르 한곳에 붓지말고 골고루 부우세요~
건드리지말고 그냥 놔둬요~
이때~ 확 저어버리는 국이 지저분해진답니다.
파,마늘 ,홍고추조금 넣고 마무리
북어국...
재료:북어채,마늘,참기름,육수,양파,대파,청양고추,달걀,조선간장,굵은소금,후추가루,깨소금
냄비에 다진마늘,참기름을 넣고 볶다가 마늘향이 일어나면,,,
물에 불린 북어채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그런 다음,,,
미리 만들어 놓은 육수(건새우,건멸치,다시마를 넣고 끊여 놓은 육수)를 붓고 끊여줍니다...
어느 정도 끊으면 양파,대파,청양고추,달걀물을 넣고,,,끊이면서,,,
조선간장과 굵은 소금을 간을 하고,,,
마무리로 후추가루와 깨소금을 넣고 한소끔 끊여내면,,,
시원한 북어국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북어국에 밥 한공기 말고~~~
한스푼 한스푼 입에 넣을 때마다,,,
시원하게 속을 달래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북어국을 끓일 때에는 먼저 냄비에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북어포를 넣어
한 번 볶은 후 다진마늘과 물을 넣고 끓입니다.
국물이 끓으면 양파와 파를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춰 끓이구요.
마지막에 두부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내면 된답니다.
황태채(두웅큼~정도...), 물1500ml, 다시멸치(한웅큼), 무(한웅큼정도), 송송썰은파(2스푼), 다진마늘(1찻스푼), 계란1개
후춧가루약간, 굵은소금(1/2스푼), 청량고추약간...
(어른밥수저, 찻스푼 계량~)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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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13...
건~하게 술을 자시고.. 새벽녁에 귀가하시는 신랑을 위하야...ㅡ.ㅡ' 속풀이용으로... 자주 끓이는 황태국(북어국) 올려볼께요...^^
황태는... 간을 보호하는 메타오닌, 아미노산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더라구요...^^ 황태에 콩나물까지 넣어 끓여주면 더 좋은데... 오늘은 콩나물이 없는 관계루다가... 무를 넣고 시원하게 끓여봅니다...^^
저희 신랑은 청량고추를 무쟈게 좋아해요...^^ 특히,.. 요런 머얼건~국에 고춧가루와 청량고추넣어 먹는걸 좋아라 하더라구요...
황태나 북어가 해장하는데 좋타는거 아시죠?..^^ 콩나물과 같이 끓여주시면 숙취해소에 더 도움이 될꺼예요...^^
저는 콩나물 사러나가기 귀찮아서ㅋㅋ... 그냥 냉장고에 있는 무를 같이 넣고 시원하게 끓였어요...^^
참참~ 갑자기 궁금해진건데요... ㅎㅎ 황태와 북어의 차이가 뭘까요?...?? 얼릉 네이버검색을 해봅니당~~~ ㅋㅋ 황태는 강원도 고지대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수십번 반복하며 말린 명태이고... 북어는 바닷바람에 그대로 말린 명태라는군요... 북어에 비해서 황태가.. 색깔이 누리끼리하다는...ㅎㅎ
<돌하우스's Recipe> ---------------------------------------------------------- 숙취해소에 좋은... <황태국/북어국 끓이는법~>
황태채(두웅큼~정도...), 물1500ml, 다시멸치(한웅큼), 무(한웅큼정도), 송송썰은파(2스푼), 다진마늘(1찻스푼), 계란1개 후춧가루약간, 굵은소금(1/2스푼), 청량고추약간... (어른밥수저, 찻스푼 계량~)
송송썰은 파 2스푼정도... 다진마늘은 찻스푼으로 1스푼을 준비하고...
준비해논 황태채를 넣고 한소끔 끓여줍니다... 한소끔 끓고나면.. 황태채를 건져내서 약간 식힌후에...
(요~과정이 귀찮으시면.. 황태채를 건지는과정은 생략하시고.. 나중에 따로 계란을 풀어 넣어주셔두 돼구요...ㅎㅎ) 그리고, 황태를 건져낸 육수에는 썰어논 무를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국이 끓는 중에 거품이 생기면 거둬주면서 끓이시구요...^^
글구, 마지막에 불을 끄시고, 썰어논 파2스푼과, 다진마늘(찻스푼으로1스푼),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기호에 따라 청량고추나, 고춧가루를 곁들이셔두 좋구요...*^^*
다시멸치와 황태에서 우러난 맛때문에.. 간은 달리 해주실 필요는 없구요... 소금간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난답니다...^^ |
시원한 북어국~
콩나물과 북어를 함께 넣어 만들어보세요~
해장으로는 최고인듯해요!!^-^
── 속이 개운해지는 해장국, 콩나물북어국 ──
준비 :
북어한줌, 콩나물반봉, 국멸치10개, 무1/8, 청양고추1개,
다진파1대, 다진마늘 반큰, 고춧가루반큰, 소금약간, 액젓반큰
북어한줌 준비해줍니다~*
(달군팬에 살짝 볶아주면 비린맛이 없어져요^^)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다듬어 준비해주세요~*
무는 3cm 길이로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무를 넣는것과 안넣는 맛의 차이는 국물맛에서 확연히난다는..^^)
국멸치 10개, 멸치똥을 제거한 국멸치를 냄비속 물에 넣어 끓여줍니다~
멸치육수가 우러나면 멸치를 건져내고 무를 넣어 뚜껑을덮고 3-4분간 끓여줍니다~
콩나물을 넣어 뚜껑을 덮고 4분정도 끓여주세요~*
북어를 넣고 2분정도 더 끓인후에,
다진마늘 반큰술 넣고~
고춧가루 반큰술 넣고~
다진파와 다진고추를 넣어주세요~*
액젓을 반큰술정도 넣고 간을합니다~*
(까나리액젓 넣었더니 시원한맛을 더해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모자란 간은 소금약간넣어 중약불로 끓여줍니다~*
시원하고 개운한 콩나물북어국 완성~*!!
은근한불로 좀더 끓였더니 콩나물북어국의 진한국물맛이 우러나더라구요^_^
해장이 그냥~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
해장국 , 간단하고 맛있게 끓여보세요~~*
♡
저는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북어포로 북어국을 끓이는데요.
제가 하는방법으로 레시피 올려요.^^
*재료 : 북어포,무,콩나물,느타리버섯(없어도 무방해요),대파,다진마늘,소금,후추, 멸치다싯물
1. 우선 멸치,다시마,건새우를 넣고 육수를 끓여서 준비해요.(미리미리 육수를 내서 냉장고에 넣고 보관함 간편해요)
2. 무는 나박썰기나 두툼하게 채썰기를 해서 준비하고 콩나물은 머리를 떼어 씻어서 준비해요.대파도 썰어놓구요.
3. 느타리버섯은 흐르는 물에 씻어 적당하게 썰어놓고
북어포는 물에 살짝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
4. 북어포,다진마늘,썰어놓은 무,참기름을 넣고 약한불에 볶다가 콩나물을 넣는다.
5. 육수를 붓고 한소끔 끓이다가 썰어놓은 대파,느타리버섯을 넣고 마지막에 소금,후추,국간장 조금
넣고 간을보고 한소끔 끓이면 맛있는 북어국이 완성되용~~^^
밥심은국력 | 2011.06.19
황태국, 집에서 끓이면 식당처럼 뽀얀 육수가 잘 만들어지지 않는데요...
제가 오늘 그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제사지내고 남은 황태포를 재활용했습니다. 북어포도 괜찮구요.
황태포의 껍질을 벗긴 다음 잘게 찢어줍니다.
보통 황태국이나 북어국 끓일 때 참기름을 사용하시죠?
제 비법은 들기름입니다. 들기름으로 볶아주면 뽀얀 육수가 우러나는 것입니다.
(황태포는 덕장에서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오랜 기간 말리기 때문에 북어포보다 살이 쫀득해져서 몸값이
비싼 것이랍니다.)
냄비는 밑바닥이 두꺼운 것이 좋습니다. 냄비를 달군 뒤 들기름을 넣어줍니다.
찢어놓은 북어포를 볶아줍니다.
잘 볶아줍니다.
무도 나박썰기를 합니다.
무는 뿌리채소이기에 찬물에서부터 익히는 것이 맛이 좋습니다.
찬물을 자작하게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끓입니다.
다진 마늘도 약간 넣어줍니다.
시원한 국물맛을 위하여 굵은 소금을 넣어줍니다.
끓기 전까지는 센불에서 끓입니다.
거품을 걷어냅니다.
뽀얀 육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뚜껑을 닫아서 40분간 끓여줍니다.
계란은 젓지 말고 줄알을 칩니다.
제법 뽀얀 육수가 나왔지요.
제 방법으로 꼭 끓여보세요. 정말 맛있는 황태국이 됩니다.
들기름 특유의 냄새가 있을까 걱정되시겠지만 오래 끓이고 나면 전혀 그 냄새가 나지 않는답니다
북어국
재료 > 북어포,두부, 무 ,콩나물 ,대파,청양고추,홍고추,마늘,생강즙,후춧가루,소금
북어포를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뒤 바로 세워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한다
북어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머리는 국물을 낼 때 사용한다
북어의 잔가시를 제거하고 반으로 자른다
무는 얇게 나박썰고 두부를 도톰하게 썬다
청양고추, 홍고추,대파흰 대 부분을 어슷 썬다
북어머리 우린 물 10컵을 끓여서 준비한다
북어머리 육수에 북어와 무,콩나물,대파,고추,두부를 넣고 끓인다
다진 마늘,생강즙, 후추를 넣고 한소끔 끓으면 체를 건져낸다
거품을 걷어내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