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면서도 진한국묽을 살릴수 있는 오뎅탕 맛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국물이 끝내주는 <시원 칼칼한 홍합어묵탕>★
쌀쌀한날씨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제격인
'홍합 어묵탕'을 소개해 드릴께요..^^
재 료
홍합 1망, 종합 어묵 1봉, 무 1토막, 청주 2큰술,
손바닥 크기 다시마 2장, 다시 멸치 한줌, 맛술 1큰술,
청량 고추 1개, 대파 1대, 참치 액젓 2큰술..
(간은 기호에 따라 가감하시어용..^^)
건져낸 다시마를 버리지 마시공..
어묵과 함께 돌돌 말아 보세용..
모양도 이쁘고 맛도 제법 괜찮답니당..^*
글구 익힌 무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꼬치에 함께 끼워 주시구용..
폭~익은 말캉하니 달큰한 무를
먹는 맛도 특별하답니당..^^
조개류는 너무 오래 끓이면 질겨지고
오그라들어 맛이 안계시게 됩니당..ㅎ
그러니 홍합을 살짝 삶아내 따로 건져 두었다가
마지막에 넣고 한소끔만 끓여 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당..^^
일케 한 그릇 골고루~~
가득 가득 담아내시면 되겠죵..^^
알록 달록 이쁘게 끼워진 녀석..
요즘 어묵이 넘 이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용..^^
또 요건 다시마랑 돌돌 말아 끼운 녀석..
다시마랑 함께 말아 놓으니
모양이 제법 그럴듯하지용..^^
고추냉이를 푼 간장에 콕...!!
요렇게 간장에 찍어 먹는맛도 그만이랍니당..^^
그러니 국물간을 넘 세게 하시지 마시와용..
뽀얗게 우러난 홍합 국물..
정말 월매나 시원하던지..^*
청량고추가 들어가 칼칼한 것이
국물맛이 더욱 깔끔하니 좋답니다..
국물 좀 넉넉히 만드셔서 여기에 칼국수 넣고
끓여 먹어도 넘 맛있습니다..^^
뜨끈하고 시원 칼칼한 홍합 어묵탕..
안주로도 그만이공 한끼로도 손색 없답니다..^^
꼭 한번 만들어 보시어용..^*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4619
재료 (2인분 넉넉하게)
<국물>
물 5컵
카츠오부시 한 주먹
다시마 10센치 정도 큼지막한 거 한 장
간장 3~4 큰술
설탕 2~3큰술
미림 2큰술
요리술 3큰술
소금
<넣을 재료>
무, 구멍어묵, 어묵, 곤약, 아츠아게 등등
일본 음식의 기본 카츠오부시 육수를 우리는 법을 알려 드릴께요
먼저 냄비에 찬물 5컵을 붓구요. 찬물부터 다시마를 넣으세요.
그리고 약불에 서서히 끓여주시는데 끓으려고 하면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그리고 센불로 바꿔서 카츠오부시를 넣구요. 한번 팔팔 끓으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고 10~20분 두세요
그리고 체 등으로 걸러주시면 됩니다.
분량의 조미료로 우려낸 육수에 간을 해 주세요.
들어갈 재료를 손질해 볼께요.
먼저 곤약은 사진처럼 칼집을 내 주시고 살짝 데쳐서 스탠바이~
들어갈 재료입니다. 왼쪽 위에는 "아츠아게"라고 해서 두부를 튀긴 거예요.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우시면 한번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서 쓰셔도 될 듯 싶어요
그리고 구멍오뎅과 그냥 오뎅입니다.
왼쪽 아래는 "한펜"이라고 해서 생선살을 퐁신퐁신하게 가공해서 만든 거예요
없으면 패쑤~
기름기 많은 오뎅은 한번 데쳐서 준비하세요~
오뎅의 하일라이트는 바로 요 무죠!
무는 사진처럼 겉을 벗겨서 준비하시구요.
소금 물에 한 5분 정도 끓여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육수에 모든 재료를 퐁당 넣으셔서 약불에 1시간 정도 푹 끓여주시면 완성!
일본에서도 오뎅은 "관동지방"과 "관서지방"이 좀 차이가 나요.
"한펜"이라고 한 하얀 건 관동지방에서 주로 넣구요.
관동은 진한 국물 관서지방은 연한 국물이지요~
그리고 넣는 재료도 참으로 다양하답니다.
유부주머니, 계란, 쇠고기 심줄, 소세지, 감자 등등등...
뭘 넣어도 맛이 좋아요~
"나고야"라는 동네를 가면 오뎅을 사면 된장을 같이 준다지요~
이맘때쯤이면 일본의 편의점엔 계산대 앞에 떡하니 크게 자리를 잡고 있는 오뎅...
구수한 국물의 향에 그냥 못 지나치고 사버리게 됩니다.
집에서 만들어서 먹으면 푸짐하게 먹을 수 있지요~^^
아참!
우동을 넣어도 참으로 맛나겠다 싶네요~^^
출처: 다음 블로그 '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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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탕은 기본적으로 육수로 맛을 내잖아요...
양파 다시마 무 등등을 넣고 우려낸 국물에 오뎅을 넣고 끓여주다가 청양고주좀 원하시는 매운맛 조절 하세요..
그리고 고춧가루좀 넣어주시고. 다진마늘도 넣어주시고.. 다시다.. 조선간장이나 소금으로 간하시면 맛있는 오뎅탕이 되는 것 같아요.. |
따끈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딱좋은..얼큰이 어묵탕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끓여 먹는 맛있는 어묵탕이랍니다.
일단 손질할것도 없는 식재료다보니
자연스레 손이 자주가는 메뉴가 되었네요.
오늘은 어른들 입에 맞춰 좀 얼큰하니 끓여보았답니다.
얼큰이 어묵탕.
무 1~1.5센티로 통썰기한 3조각을 6등분으로 잘라줍니다.
대파 1대를 어슷썰어 줍니다.
어묵에 끼울 나뭇젓가락 8개를 팔팔~ 끓는물에 삶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언젠가 나뭇젓가락을 중국에서 생산되어 오는데
약품처리를 한다는 방송을 본적이 있어요.
뭐 그냥 음식을 집어 먹는거면 모르지만
어묵에 끼워 끓여야 하기에 이리해주었답니다.
사각어묵 8장을 팔팔~ 끓인 물을 부어 기름기를 빼줍니다.
그리고 어묵을 길이로 길게하여 두번을 접어....
계단접기....
안,밖,안,밖을 교대로 접어준후
나뭇젓가락을 끼워줍니다.
양념장...
국간장 1큰술,새우젓 1큰술,고춧가루 1큰술,다진마늘 1큰술,맛술 2큰술,후추 약간
을 넣고 섞어줍니다.
고춧가루는 취향껏 더 넣어 드세요.
냄비에
물 9컵,
손끝으로 잡은 멸치한줌,
흐르는물에 씻은 사방 10센티 다시마 1장,
건표고버섯 3개
를 넣고 팔팔~ 끓으면 뚜껑을 덮어 5~10분동안 두었다 건더기를 모두 건져줍니다.
그리고 무를 넣고 끓으면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끓여줍니다.
그리고 양념장을 넣은 국물이 끓으면 준비한 꼬치 어묵을 넣고 끓여줍니다.
그리고 대파를 넣고 한번더 끓여줍니다.
쌀쌀한날 속을 든든하게 데워주는 얼큰이 어묵탕입니다.
요렇게 어묵탕을 하면 아들아이가 무지 좋아한답니다.
밥보다 어묵 꼬치로 배를 채우죠.
쌀쌀한날 길거리 음식으로 요 어묵만한게 있겠습니까~
저도 무지 좋아한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528
어묵탕...
재료: 어묵,무,당근,청양고추,양파,고추가루,후추가루,천일염,멸치건새우다시마갈은 조미료,
참치액,쑥갓,새송이버섯,대파,와사비,양조간장
비가 오는 오늘같은 날~~~
매콤한 것이 땡길 때,,,
얼큰하면서 칼칼한 어묵탕을 만들어 봅니다...
돌냄비에,,,무와 당근을 썰어 넣고,,,
끊여줍니다...
끊는 동안 양념장 만들기~~~
매콤한 청양고추 다지고,,,
양파도 다져서,,,
접시에 넣은 다음,,,
그 위에 고추가루을 넣고,,,
후추가루도~~~
마지막으로 천일염을 넣어,,,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
어느 정도 무가 익을 무렵,,,
미리 만들어 놓은,,,
멸치,다시마,건새우를 갈아 놓은,,,
천연조미료를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참치액을 넣고,,,
어묵은 기름기를 제거하기 위해,,,
흐르는 물에,,,씻어준 다음,,,
어묵을 넣고,,,
끊여줍니다...
한번 끊어 오르면,,,
양념장을 넣고,,,
쑥갓과 새송이버섯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넣은 다음,,,
한번 더 끊어 오르면,,,
다진파를 넣고,,,마무리~~~
완성된 얼큰어묵탕의 모습~~~
어묵은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으면,,,
매콤하면서 고소한 맛이 쫗고,,,
국물은 무와 대파를 넣어 시원하면서,,,
청양고추와 고추가루를 넣어,,,
깔깔한 맛을 줍니다...
오늘 같이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
얼큰한 어묵탕을 끊여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아무래도 육수가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디포리, 멸치, 다시마, 무 등등 여러가지 야채와 해물을 넣으면 시원해집니다.
꽃게와 새우를 넣으면 감칠맛이 훨씬 살아나구요
팔팔 끓인 육수에 마늘과 파 송송 썰어넣고 어묵을 넣은다음... 쑥갓을 위에 올리고 바로 불을 꺼주세요
간은 국간장 조금과 소금으로 살짝 해줍니다.
오늘은.. 꽃게 오뎅탕을 소개하려 합니다~..
뜨끈하고.. 칼칼한 국물에.. 부드러운 오뎅까지!!..
오뎅꼬치를 꺼내어.. "호호~ 불어가며 한입 먹으면!.. 아흐~부드러워라..^.^"
꽃게 오뎅탕을 끓인후.. 매운 청양고추를 넣어 끓이기 전에~.. 아이것을 조금 떠놨습니다..
부드러운 오뎅에.. 국물이 맛있다며.. 맛있게 먹는 아이 모습에 행복이 전해져 옵니다..
비오는 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길거리에서 파는 오뎅.. 그냥 지나치기 힘드시죠??..
꽃게 오뎅탕을 끓여놓고.. 창밖으로 쏴아~쏴아~ 내리는 비를 보며.. 간만에 분위기 좀 잡아 봅니다..ㅋㅋ
꽃게와 바지락이 들어간.. 국물맛이 끝내준답니다~..
청양고추를 듬뿍 썰어 넣어.. 칼칼한 양념간장에 부들부들 ~ 오뎅을 찍어 먹으면..
"흐미~.. 행복하여라!...♬"
냄비에 물을 담고.. 냉장고. 냉동고안의 육수 재료가 될만한 것들을 넣고~ 끓여 줍니다.
오뎅은.. 뜨거운 물을 끼얹은후.. 물기를 빼주세요!.
육수가 팔팔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인후.. 20분쯤 더 끓여줍니다.
꼬지에 오뎅을 끼워 줍니다.
육수는 맑은 국물만 오뎅탕을 끓일 냄비에 담아주시고.. 육수를 끓인 건더기는 사용하실것만 담아줍니다..
이때.. 무는 도톰하게 썰어서 넣어 주시고요.
오뎅을 먹을때.. 양념간장이 빠지면.. 서운하지요..ㅠㅠ
오늘은 청양고추를 썰어넣어.. 칼칼한 양념장을 만들어 봤어요!..
냄비에 육수를 옮겨 담은후.. 바지락과 꽃게 1마리를 넣어 끓여 줍니다.
이때.. 청주를 조금 넣고 끓여 주셔도 좋습니다.
육수가 끓으면.. 오뎅꼬지를 넣고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이때.. 국간장 조금과 소금으로 간하여 주세요!.. 다진마늘도 살짝 넣어주시고요~..
오뎅이 익으면.. 송송 썰은파를 넣어준후.. 마무리해 줍니다..
칼칼한! 매콤한 오뎅탕을 원하시면.. 파를 넣으시면서.. 고추도 넣어주세요!
보기만해도~ 흐뭇해지는 꽃게 오뎅탕!!
꽃게 오뎅탕 하나로.. 아이도 어른도~ 맛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출처 : http://XXX.net/kdlym
재료준비 : 오뎅/어묵, 국멸치, 다시마, 무(생략가능), 생강, 소금, 후추, 다진마늘, 진간장(한스푼), 미림
1. 국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여주세요.
2. 다진마늘을 넣어주세요. 무가 익으면 함께 넣어주시면 국물이 시원해집니다.
3. 육수가 우러나오면 멸치를 건져주세요.
소금을 넣어주세요. 저는 반스푼 넣어주었답니다. (간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잊지 말고 넣어야할 재료 생강~!!
향을 내기에 충분하니 생강가루를 이용하셔요 좋습니다~
꼬치에 준비해둔 어묵, 오뎅을 넣어주세요.
* Tip 또 한가지 비결이라면 진간장입니다.
진간장을 한스푼 넣어주시면 국물맛이 진해지더라구요~
이제 약한불에서 오뎅 어묵이 익을때까지 끓여주세요~
그릇에 담기전에 마지막을 잡내를 잡아주고 음식의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미림 한스푼 넣었습니다.
얼큰한 국물요리 오뎅탕(어묵탕)~~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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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주룩주룩 가을비가 내리내요... 신랑을 위해 얼큰하고 따뜻한 오뎅탕 끓여보았습니다. 물을 조금더 넉넉히 부어서 끓이면 오뎅국이 되지요~~
재료: 어묵1팩, 무1토막, 대파조금, 홍고추1개, 다진마늘1/2T, 쑥갓조금 육수: 다시마, 국물용멸치, 고추씨....국간장1T 정도 1. 전골냄비에 다시마,육수용멸치,고추씨를 넣고 물을 부은후 육수를 끓인후 10분정도 국물이 우러나오면 소쿠리로 한번 받친 맑은 육수만 사용합니다. 육수에 국간장1T정도를 넣은후 나박하게 썰은 무를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2. 무가 익을동안 어묵을 먹기좋게 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홍고추도 어슷썰기로 준비합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어묵과 다진마늘1/2T넣고 끓여줍니다. 3. 어욱을 넣고 5분정도 국물이 우러나게 끓인후 대파와 홍고추 넣고 소금,후추 를 넣어 간을 맞춥니다. 마지막으로 쑥갓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쑥갓이 없으면 생략해주 좋아요...쑥갓향을 싫어하시는분들을 위해서요...) ~~ 얼큰한 오뎅탕.....간단하게 끓여보세요 |
오늘 비가 내리던데 춥기도 하고
집에 들어오면서 어묵 사먹을려고 해도
하나에500~1000원정도 하잖아요...
사먹는거보다 집에서 먹는게 돈도 절약되고
온가족이 맛있게 먹으면 기분좋잖아요^^
어묵탕은 육수만 잘내면 만드는거 문제도 아니예요..~
자!!만들어볼까요?!
육수 재료준비하세요..무,양파,대파,청양고추는 깨끗히 씻어 알맞은 크키로 잘라둡니다.
어묵은 한장을 3번접기해서 이불개는방법처럼 접어주세요..접은 어묵에 그대로 꼬지를 꽂아주세요..
밖에서 먹는 어묵 흉내낸다고 전 대나무꼬지 썼어요..~없는분들은 산적용 꼬지 긴거 2개 이용해서 꽂아주세요.
준비한 냄비에 물 5컵반을 붓고 육수재료를 넣습니다. 센불에서 10~15분정도 끓어주다가
불끄고 가다랭이포를 넣고 몇분후에 재료 모두 건져주세요.
어묵육수에 간장(1/2t)으로 색 내주시고 소금(한큰술반)으로 간 맞추세요..청주또는 미림으로 육수 비린내제거 해주세요.
간 맞춘 육수에 어묵꼬지를 넣고 푹~끓어주세요..
이때 육수에 넣던 무를 다시 넣고 같이 끓여주세요... 시원한맛을 더 내기위해 무만 버리지말고 넣어주세요
따로 준비된 그릇에 어묵을 담고 대파를 쫑쫑~썰어 넣어주세요..
어묵 찍어먹는 양념장도 만들어주는 센스 잊지마세요^^
짜잔~♡
어렵지않죠?참~쉽죠~~잉!!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15674&bbsId=MC001
ㄱㅅ
[어묵탕]
1. 무는 깍둑모양으로 썰어주세요.
2. 어묵은 끓는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3. 냄비에 물, 다시마, 무를 넣고 끓여주세요.
4.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무는 푹익힌후 건져주세요.
5. 불을 끄고 가쓰오부시를 넣어 우려낸후 면보에 육수만 걸러주세요.
6. 냄비에 육수를 넣고 간장과 맛술, 무와 어묵을 넣고 끓여주세요.
밥심은국력 | 2011.06.18| < 유부 오뎅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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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무우 ,파뿌리,땡초,국물내는 새우,오뎅,굵은소금
만들기:
1.솥에 무우+파뿌리+새우+오뎅을 넣고 한번끓인다.
2.한번 끓인후 오뎅만 건져낸다.
3.나머지는 약불에서 계속 끓인다.(재료맛이 우러나고,무우가 푸욱 무를때까지)-이것이 육수!
-----많이 끓여서 계속사용함(양은 알아서 푸짐하게 넣어서 맛을 내세요.)
4.육수를 사용할 양만 떠내서 오뎅을 먹기좋게(저는 1번에서 미리 썰어넣고 2번에서 집게로 건져 냅니다.)
썰어 넣고 땡초를 잘게 썰어 한번 끓여 낸다.
5.굵은 소금으로 간은 맞추어 상에 낸다.-시원 얼큰 구수~캬~~
다시 국물을 잘 우려 내야 합니다.
보통 포장마차 국물맛은 무가 많이 들어가서 조금 단맛이 납니다.
필요한것은 다시멸치 좀 많이넣으시구요
다시마 는 조금 너무 많으면 비린내 나구요
보통 집에서쓰는 2L정도 되는 냄비 기준으로 봤을때
우선 냄비에다가
다시 멸치 굵은놈으로다가 15마리정도 과감히 넣어줍니다.
거기에 다시마는 보통 넣었다가 꺼내는 것인데 그냥 손바닥 반만한 크기로 하나 넣어 줍니다.
그리고 거기에 무를 주먹한한것은 넣어 줍니다. 그리고 물을 한가득 받습니다.
물먼저 받고 무를 큰거 하나 넣으면 물이 넘쳐요
그렇게 넣고 물을 끓여 줍니다.
끓고 한 15분쯤 되면 멸치는 꺼내줍니다.
그냥 두면 다 풀어 져서 국물이 지저분해집니다.
그리고 오뎅 넣으시고 끓여 요
그리고 간을 진간장으로 맞추세요
그러고 약한 불로 좀 오래 두었다가 드시면 비슷한 맛이 나실것입니다.
국물 낼때 대파 흰뿌리 부분만 넣기도 하구요
뭐 어떤곳은 해물 (게,조개,홍합) 넣는 곳도 있더라구요
가장 간단하게는...
3~4인분 기준/ 물 5~6컵(1컵= 200ml)
멸치 다시마 육수- 멸치 한줌(약20마리) 다시마 1장(약 10*10cm 크기)
(약 10cm 길이 대파 밑둥, 마늘 1쪽, 양파 1/5개 추가 가능. 있으면 좋지만 한두개쯤 빠져도 괜찮아요)
물과 다른 재료를 모두 함께 넣고 (여유가 있다면 다시마는 하루정도 물에 불려서 그 물을 사용하는 것이 정석),
중불에서 10분~15분 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너무 오래 끓으면 멸치 비린내가 날 수도 있으니 너무 팔팔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아요.
다 된 후에, 멸치나.. 대파 양파처럼 물러져버린 건더기는 건져서 버리구요.)
이것이 감칠맛 나는 육수를 만드는 기본이구요, 여러가지 다른 찌개나 국에 사용해도 잘 어울려요.
멸치 대신 북어머리 1개 혹은 동량의 가다랑어 가루나 잔새우를 이용해도 깔끔하구요.
마른 표고버섯이 있다면 2개 정도 함께 넣어도 좋아요.
오뎅탕같은 시원한 국물을 원할때는..
저 재료에 무 약 150g 정도(크기로 따지자면.. 한 주먹쯤? ㅎㅎ)를 추가하고요.
방법은.. 무를 통째로 넣으려면 무부터 넣어 어느정도 익은 후에 다른 재료를 넣어 끓이고.
무를 나박으로 얇게 썰어서 넣으려면 다른 재료와 함께 끓여도 되겠고요.
칼칼한 맛의 국물을 원할때는..
저 재료에 청양고추를 두개쯤 추가.
너무 매울 것 같으면 고추씨는 털고, 매운걸 원하면 고추씨도 넣고요.
이렇게 육수를 준비하고 나서, 오뎅을 넣고 오뎅이 너무 흐물흐물해지지 않을 정도로만 끓여주시면 끝.
아참, 간은... 간단하게 소금과 후추로만 하면 깔끔하구요,
국간장/ 멸치액젓/까나리액젓으로 하면.. 조금 더 깊은 맛이 나요.
거의 다 되었다 싶을 때, 맨 위에 팽이버섯/ 쑥갓 등 올려주시면 좋겠지요.
아니면 간단하게 대파나 빨간 고추 조금만 송송 썰어 올려도 보기 좋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