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다가와서 그런지~
괜히 따뜻한 순두부 찌개가 그리워지네요~
순두부찌개 맛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미국와서~~아니 시애틀 와선 놀란점 중 하나가
순두부 집이 무쟈게 많다는 사실~~
가격 또한 택스 포함해서 건 10불...
한국 돈은로 만원이 넘는 샘이다..
집집마다 다 먹어 봐도 딱히 이맛이다 하는집이 없었는데..딱하나~~
초당순두부~~이집은 맛이 괜찮네....
나의 착각이었다,,,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작은찌개 하나에 미원을 작은스픈으로 하나를 넣는 다는 말에..
미원맛에 민감한 나였는데..왜 그걸 몰랐을까..? 그럼 이때까지 먹었던게 미원찌개...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발길을 돌렸으니
그러고 보니 몇년이 훌쩍 지났네요~~
요 순두찌개는 고추기름과 육수만 잘내어 두면 밖에서 파는 순두부찌개는 저리 가라
해도 손색이 없답니다...
김치와 돼지고기를 쫑쫑 썰어 넣으면 김치 순두부~~
만두를 넣으면 만두 순두부~~~
해산물을 넣으면 해물 순두부~~~
넣는재료에 따라 얼마든지맛이 달라지니~~~
굳이 밖에서 사먹지않아도 충분히 맛을 낼수 있답니다...
집에서 끓이니 재료도 신선하고~~
조미료 제로에~~
엄마의 정성이 한가득이니
이보다 더 맛난 찌개도 없겠죠~~~
부드러우면서 씹을 수록 고소한 대구알이랍니다...
매운탕 끓일때 사다두었던 녀석이 한덩어리 있더군요~~
예전 순두부 집에 가면 꼭 알순두부를 시켜 먹었답니다..
그러다 미국와서 굴 순두부로 바꾼 후~~
알순두부 맛을 본게 저두 한참이네요~~
담백하고 얼큰한 순두부 국물에
부드러운 순두부 한국자 떠서 밥이랑 쓱쓱 비빈다음
겉절이 김치 한점올려 드셔보세요~~
야~~맛있네 라는 말이 절로나죠~~~
맛난알순두부 덕분에 아치부터 한그릇 든든하게 먹었네요~~
울 강씨 아자씨 밥돌이인거 잘 아시죠~~~
아침에 쪼매 편할까 싶어 빵으로 바꿀까~~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아자씨 때문이 아니라 입맛이 고질병인 저 때문에
빵으로 못바꿀것 같아요~~ㅎㅎㅎㅎ
요렇게 뜨끈한 찌개나 국에 밥 한숫가락을 먹어야 먹은것같으니~~~ㅎㅎㅎㅎ
울 님들~~한국도 아침 나절에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죠~~
요럴땐 뜨끈하고 얼큰한 순두부 찌개 끓여 아침드셔보세요~~
아침을 든든하게 먹어야 하루의 시작이 활기차답니다...
아침에 작은 빵조각이라도 씹어야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다잖아요~~~
여기서는 아이들 시험 기간이면 공짜로 아침을 준답니다...
아침 꼭 챙겨드셔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중 찌개에 들어갈만한걸로 초이스 한 다음~~
순두부 찌개응 요 고추기름이 맑고 이뻐야 국물맛이 기름지지않고 개운해요~~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유나 포도씨유를 두스픈 넣고
고추장용 고운 고춧가루 한스픈 보다 조금 많이.다진마늘 한스픈을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색감이 조금 어둡게 나왔는데~~
사실은 색감이 요거보다는 밝아요~~
거기에 잘라둔 알을 넣고 비릿맛을 제거하기위해 청주 한스픈을 같이 넣어
볶았답니다...
준비한 육수~~
멸치 육수가 젤 개운해요~~
멸치와 말린새우를 팬에 달달 볶은다음 물을 붓고
다시마 한장,파뿌리 두세개 를 넣고 중불에서 끓여주세요~~
끓어 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다시마는 건져 버리시고
뚜껑을 닫아 10분이상 두세요~
그럼 국물이 굉장히 맑고 비릿맛이 전혀없답니다..
바그바글 끓인후..
준비한 야채 넣고..
한소큼 끓인후~~
간은 소금간을 하시면 되구요~~
전 참고로 매운탕양념 만들어 둔걸로 했답니다..
그랬더니 국물맛이 더시원해요~~~
순두부를 큼지막하게 떠서..
바글바글~~
마지막에 파와 버섯을 넣고 드시면 되요~~
★비가 내릴땐~ 매콤칼칼~ 보글보글 쇠고기순두부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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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식감과 단백질이 풍부한 순두부를 쇠고기와 채소를 곁들여 매콤 칼칼하게 끓여낸 쇠고기순두부찌개입니다. 뜨겁게 끓여 밥에 쓱쓱 비벼 먹으면 비오는 쌀쌀한 날 더 없는 밥상이 된답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순두부에 양념간장만 쫘악 뿌려먹어도 맛있는데
그건 직접 두부를 만드는 두부식당이나
강원도에서만 즐길수 있는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인지 순두부하면~~
매콤칼칼한 빨간 국물이 뚝배기에서 보글보글 소리내가며
하얀 순두부와 노란 계란이 먹음직스럽게 떠있는 백반집 찌개가 생각납니다.
학교앞, 회사앞~~모든 백반집에서
김치찌개, 된장찌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오랜세월 자리잡으신 순두부찌개~
한겨울 추위에 움츠린 몸도 풀리게 해주고
쌀쌀한 봄비에도 생각나는 얼큰칼칼한 순두부찌개를 소개합니다.
쇠고기와 채소를 넉넉히 넣어 진한 국물맛이 육개장같기도 한 ^**^
쇠고기 순두부찌개입니다.
* 재 료 * (2인분)
- 순두부 1봉, 쇠고기 100g, 애호박 1/5개, 새송이 버섯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파 1/2개, 대파 1/3개, 계란1개
-양념 : 고추기름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국간장 1큰술, 후춧가루 약간, 멸치육수
1. 애호박과 새송이 버섯은 반달썰기하고
양파와 고추, 대파는 굵게 채썬다.
(청양고추와 고춧가루의 양을 가감하여 입맛에 따라 매운맛을 조절한다)
2. 쇠고기는 도톰하게 채썰어 뚝배기에 육수를 제외한 분량의 재료들과 함께 넣어
약불에서 1~2분간 볶는다.
(고추기름이 없을때는 기름과 고춧가루를 1:1로 넣어 약불에서 달달 볶아서 만든다.
고추기름과 고춧가루를 넣고 볶을때는 타기 쉬우므로
반드시 약한불에서 고소하게 달달 볶아야한다)
3. 육수를 붓고 보글보글 끓으면 준비한 채소를 넣고 3~5분간 끓인다.
순두부는 봉지를 반 잘라 깔끔하게 빼낸 후 수저로 큼직하게 나눈다.
(육수가 없다면 생수를 넣어도 무난하다.
쇠고기와 채소가 넉넉히 들어가서 국물이 진한편이다.
매우 부드러운 순두부는 찌개에 넣을때 큼직하게 넣어주는것이
너무 곱게 풀리지 않아서 깔끔하다)
4. 채소가 거의 익었을때 순두부를 넣고 1분간 더 끓인 후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계란을 중앙에 떨어뜨린 후 완성한다.
짠~~~ 조미료 없어도 맛 진하고 얼큰한 쇠고기 순두부찌개입니다 ㅎㅎ
그래도 2% 모자라다 싶으면 미x에 길들여진 내 입맛입니다 ㅋㅋ
보글보글 끓고 있는 순두부찌개를 찍으려 했으나
밧데리가 떨어져서 잠시 충전하는 동안~~
요래~~~ 얌전해지셨어요 ㅋㅋ
바지락 몇개는 필수인데 ㅋㅋ
그 자리에 쇠고기를 넣었더니 육개장맛도 나는
진한 순두부찌개로 거듭나셨어요 ^**^
해물을 넣으면 얼큰칼칼시원~~~
쇠고기를 넣으면 진한 풍미의 얼큰칼칼 ㅋ
맛은 다른데 표현은 비슷해집니다 =.=
♥어묵순두부찌개♥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514
냉장고에 남아있는 어묵을 꼬치에 끼워 끓여도
맛있게 변신하는 순두부찌개입니다.
유독 보글보글 맛있는 소리가 함께하는 빠알간 순두부찌개 ㅋㅋ
빠알간 국물에 노란 계란이 퐁당~~곱다!!
고추기름의 매콤하게 고소한 향도~
순두부의 부들부들함도~~
밥 한그릇을 부릅니다.
말아먹는거 아니죠? ㅋㅋ
조금씩 밥에 비벼먹어야 제맛이에요 +.+
뚝배기속 순두부~~ 넘 뜨거워서 첫 숟가락에 많이 먹지 못해 슬프지만~
밥 한그릇 뚝딱은 금방입니다 ㅋ^**^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8972
1. 돼지고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다진마늘, 소금을 넣어 양념한후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볶아주세요.
2. 김치를 잘게썰어 같이 볶다가 물을 넣고 끓여주세요.
3. 끓으면 순두부를 넣고 대파, 풋고추, 홍고추도 넣어주세요.
4.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어 끓이고 소금으로 간을해주세요.
먼저 냄비에
물 5컵,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사방 10센티 다시마 1장,
손끝으로 잡은 다시용 멸치 한줌,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준 건 표고버섯 3개를
넣고 팔팔~ 한번 끓으면 뚜껑을 덮고 10분간 국물을 우려 줍니다.
그리고...
건더기는 모두 건져 주세요.
시간이 날 때 미리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시면 편하답니다.
순두부 1봉지..400g,
밑둥을 자른 팽이버섯 1/2봉지를 가닥가닥 떼어 반으로 잘라줍니다.
양파 1/4개를 굵직하니 썰어주고
대파 1대를 쏭쏭 썰어 줍니다.
다진마늘 1큰술도 준비 해 주세요.
돼지 목살 300g을 두툼하게 썰어 줍니다.
묵은김치 줄기부분을 굵직하게 썰어 200g을 준비해 줍니다.
달군 냄비에 고추기름 1큰술을 두르고...
돼지고기,김치,다진마늘,고추가루 1큰술을 함께 넣고....
돼지고기가 완전히 익도록 볶아 줍니다.
그리고 멸치,다시마 우린물 4컵을 붓고 끓으면
순두부를 숟가락으로 떠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국간장 3큰술로 간을 하고 국물이 우러나도록 끓여 주세요.
그리고 팽이버섯과 대파,양파를 넣고 한번 더 끓여
소금으로 마무리 간을 보세요~
집집마다 김치간이 다르죠.
저희는 액젓을 맣이 넣는 김치라 간을 더하지 않았어요.
화사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그라데이션 효과로
주방을 더욱 밝고 화사하게 만드는 인테리어 효과와
친환경 세라막코팅으로 음식을 더욱 맛있고 안전하게 해주는
락앤락 쿡플러스 비타민 냄비를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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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두봉에 천원... 가끔 이런 횡재를 합니다. 소금풀어놓은 물에 해감을 시키고..
즉석 두부집을 못가다보니 봉지 순두부를 준비합니다. 감자, 양파, 호박, 청양고추, 삽겹살, 대파까지...
식용류를 붓고 다진마늘 한수저(전 마늘은 그때 그때 찌어먹어요...훨씬 맛이 좋지요.)와 고추가루 2수저를 볶아냅니다.
강불에 볶으면 탈 염려가 있지요... 불 조절을 해가며 삼겹살도 볶아주다...
물 두컵을 넣고 끓입니다.
한입크기로 썰어놓은 재료들을 투하하고...
해감시킨 바지락도 투하~~
순두부 두봉을 사정없이 넣고 끓입니다.
순두부 끓일땐 넘 저어주지 마세요. 덩어리가 생겨야 식감이 더 좋구요~~~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합니다.
이쁘장한그릇에 담아 식탁으로 고고씽~~~
바지락 듬뿍 들어가 눈도 자극하구요~~ 불그레한 순두부 국물 한수저 떠 먹고 싶을 정도로 색감도 이쁘네요.
커다란 그릇에 담아 계란도 동동 띄워주시고...
이 한그릇은 드뎌 아랫집에 상납~~~ 오늘도 역시 냄새가 기어나갔나보네요.. 단속하기 힘든 냄시~~ ㅜㅜ
출처: 다음 블로그 '청담거사' |
순두부 1봉지, 돼지고기(살코기) 100g, 바지락 150g, 달걀 1개, 실파 4뿌리,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기름.참기름 1/2큰술식, 소금 조금, 물 4컵
단백질이 풍부한 순두부와 바지락이 어우러져 별미예요.
얼큰하게 끓여도 좋지만, 맑게 끓이면 어른들에게 특히 좋아요.
오래 끓이면 순두부가 딱딱해지니까 주의해요.
오
이렇게 만드세요
* 뚝배기에 양념 볶기
1. 뚝배기에 고추기름과 참기름, 고춧가루를 넣고 약한 불에서 잠깐 볶아 매운 향을 낸다.
센 불로 볶거나 오래 볶으면 고춧가루가 검게 타므로 주의한다.
* 돼지고기 볶기
2. 고춧가루 볶은 것에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고 볶는다.
* 물 붓고 바지락 넣어 끓이기
3. 돼지고기가 익으면 물을 붓고 해감시킨 바지락을 넣어 끓인다.
* 순두부 넣기
4. 바지락이 익어 입을 벌리면 순두부를 큼직하게 떠넣고 다진 마늘, 소금을 넣어 더 끓인다.
순두부 자체에 물기가 많으므로 물은 더 붓지 않아도 된다.
* 달걀. 실파 얹어내기.
5. 국물에 순두부가 어우러지게 끓으면 달걀을 깨뜨려 얹는다.
반숙 정도로 익으면 송송 썬 실파를 뿌리고 불에서 내린다.
Cooking Point
준비와 손질
돼지고기 한입 크기로 얇게 저며썬 다음 분량의 양념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 잠시 재어 놓는다.
바지락 껍데기기리 바락바락 비벼 씻은 후 옅은 소금물에 담가 어둡고 시원한 곳에서 해감시킨다.
해감시킨 바지락은 헹구어 체에 건진다.
실파 뿌리와 시든 잎을 다듬어 씻어서 송송 썬다.
Tips
1. 찌개가 끓은후에는 불을 약하게 줄여요.
순두부처럼 뚝배기에 끓여내는 찌개는 불 조절이 중요하다.
처음에 센 불에서 시작해 내용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다.
약한 불에서 서서히 끓여야 국물 맛이 진하고 좋다.
2. 고추기름을 만들어 써요.
순두부찌개를 맵고 칼칼하게 끓이려면 고추기름을 만들어 쓴다.
팬에 식용유 1컵을 붓고 고추가루 3큰술, 저민 마늘.생강 조금씩 넣고 불에 올려 은근한 불에서
붉은 색이 우러나도록 저어가며 끓인다.
타지 않게 끓인 다음 고운 망에 걸러서 병에 담아두고 필요할 때마다 쓰면 간편하다.
3. 맑게 끓여 양념장 곁들여요 담백해서 좋아요.
순두부찌개는 매운 양념을 넣지 않고 맑게 끓여도 담백하고 깔끔하다.
냄비에 멸치국물을 붓고 끓이다가 순두부를 넣고 더 끓인다.
송송 썬 풋고추와 붉은 고추를 넣어 살짝 끓인 다음 불에서 내린다.
양념장을 곁들여내면 한결 맛깔스럽다.
순두부처럼 만들기 간편하고 먹기도 편한찌개는 드문거 같아요~~~
저의 방식인데요..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요..
전 뚝배기 사용..뚝배기에 기름 두르고 달궈짐 마늘넣어 볶아주며 향을 내고..고춧가루 넣어살짝(고추기름 만드는방법임..)볶은다음 순두부 넣고 양파넣고..찌개 넣을수있는 집엔 있는 야채들 넣으세요..
멸치가루도 넣고 버섯좀 호박좀 새우젓으로 간을 하면 좋은거 같드라고요~~
도전해 보세요.. 매콤한거 좋아하심 청양고추 송송 썰어넣으시고요~~ 맛나게 드세요..
재료 (2인분 기준)
- 순두부 400g(슈퍼등에서 파는 양 기준),돼지고기50g(찌게용),조갯살 50g,
김치 송송 썰은 것 3-5 큰술, 대파 1 뿌리, 풋고추1개,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1큰술, 소금 조금 , 식용유1/2큰술, 달걀1개,
재료의 손질
1. 풋고추는 잘게 다지고, 대파는 송송썬다.
2. 조갯살은(바지락이 좋아요)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만드는 법
1. 뚝배기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춧가루와 김치, 돼지고기를 볶다가 조갯살을 넣고
물을 순두부의 1.5~2배정도 붓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고추, 마늘을 넣고 순두부를 숟갈로 떠 넣어서 잠깐 끓인다.
3. 마지막에 파를 넣고 식성에 따라 먹기 직전 날계란을 깨서 넣는다.
재료준비
순두부1컵, 모시조개5개, 돼지고기조금, 간장1작은술, 다진마늘1티술
다진생강1/2티술, 고추가루1작은술, 고추기름1작은술, 대파조금, 애호박조금
물 또는 다시물1컵, 소금 또는 새우젓국
만드는 방법
1.모시조개는 소금물에 해감을시키고 돼지고기는 채썰어 놓는다.
2.약불에 팬을 올려서 고추기름을 두르고 고추가루와 다진마늘,다진생강
간장을 넣고 볶아서 다데기를 만들어 놓는다.
3.냄비에 볶아놓은 다데기를 적정량 넣고 돼지고기 썰은것을 넣어 볶아주다가
물(다시물)을 붓고 끓으면 순두부와 조개,대파쫑쫑썰고 애호박도 작게 썰어서
넣어주고 끓이며 소금 또는 새우젓국으로 간을 맞추워 줍니다.
*음식점에서는 소고기 다시다를 넣어 끓이기도 하므로 기호에 따라 넣도록 하세요.
1.파,양파,애호박은 미리썰어서 준비합니다.
2.뚝배기에 참기름을 조금 붓고 돼지고기와 김치를 달달 볶아줍니다,
3.고기와 김치가 익으면 멸치육수를 붓고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물로해도 상관없지만 멸치육수 넣으면 더 진한맛이 있어요.
4.한번끓으면 고춧가루,다진마늘,진간장,후추와 썰어놓은 양파와 애호박을 넣고또간이 안맞으면
소금으로 간해주세요.
5.마지막으로 순두부 퐁당.
바글바글 끓으면 마지막으로 올려 끓여주면 끝
저는 해물을 넣고 미리 육수를 끓입니다
그런다음 뚝배기에 육수를 붓고 순두부를 넣은다음 조개 마늘 파 양파 파 감자를 넣고 새우젖이나 진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신김치를 송송 썰어넣고 마지막에 계란을 넣고 참기름을 조금 떨구어 보십시요
간단하지만 정말 고소하고 맛있는 순두부 찌개가 완성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데 때때로 돼지고기를 이용하셔도 맛이 색다르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맛을 즐겨보십시요
(재료)
순두부500g,바지락이나 조개류조금,대파,청양고추1개
호박조금,계란1개,새우젓1작은술,소금,멸치다싯물,돼지고기(안넣어두무방함)
*중불에 팬을 살짝 달구어 고추기름 1큰술을 두르고
다진마늘1큰술,다진생강1/2큰술,고추가루1/2큰술을 넣고 약한불에 볶아서 다대기를 만든다.
(만드는 방법)
1.순두부를 뚝배기나 냄비에 담아놓고 해감한 조개(바지락 또는 모시조개)를 넣어주고
파와 호박,고추도 어슷하게 썰어서 넣는다.
2.준비해 놓은 1번의 순두부에 다데기를 넣고 육수를 1컵넣고 불에 올려 끓이다가
새우젓한큰술을 넣어 간을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하고 마지막에 달걀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쇠고기나 돼지고기가있으면 넣어주면 더 맛깔난답니다.
이렇게 해먹다가 종종 질리면 신김치도 같이 넣어요.
돼지 고기 200g, 붉은 고추 풋고추 2개씩, 대파 2뿌리
양념장 재료 고춧가루 2큰술, 참기름 1큰술, 마늘 다진 것 2큰술,
간장 1큰술, 깨소금 반큰술
만들기
1. 배추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송송 썰어 마늘 다진 것과 참기름을
넣어 무치고 돼지고기는 다져서 갖은 양념을 한다.
2. 바지락은 껍질째 깨끗이 씻어 물에 담가 해감시키고 굴은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건져 놓는다.
3. 참기름에 고춧가루를 넣고 잘 으깨어 고루 섞여지면 마늘 다진 것과 간장, 깨소금을 넣고 섞어서 얼큰한 양념을 만든다.
4. 뚝배기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뜨겁게 열이 오르면
양념한 돼지고기 와 김치를 넣고 볶는다. 고기가 익으면 순두부와
바지락, 굴을 넣고 송송 썬 고추와 파 그리고 3의 양념을 얹어 끓인다.
순두부는 국물을 바특하게 끓이는 것이 맛있으므로
따로 물을 붓지 않아도 된다. 순두부 에서 나오는 물로도 충분하다.
자꾸 휘저으면 국물이 지저분해지므로 그대로 잠깐만 끓여낸다.
순두부1컵, 모시조개5개, 돼지고기조금, 간장1작은술, 다진마늘1티술
다진생강1/2티술, 고추가루1작은술, 고추기름1작은술, 대파조금, 애호박조금
물 또는 다시물1컵, 소금 또는 새우젓국
만드는 방법
1.모시조개는 소금물에 해감을시키고 돼지고기는 채썰어 놓는다.
2.약불에 팬을 올려서 고추기름을 두르고 고추가루와 다진마늘,다진생강
간장을 넣고 볶아서 다데기를 만들어 놓는다.
3.냄비에 볶아놓은 다데기를 적정량 넣고 돼지고기 썰은것을 넣어 볶아주다가
물(다시물)을 붓고 끓으면 순두부와 조개,대파쫑쫑썰고 애호박도 작게 썰어서
넣어주고 끓이며 소금 또는 새우젓국으로 간을 맞추워 줍니다.
- 순두부 1/2(슈퍼등에서 파는 양 기준),돼지고기30g(찌게용),조갯살 50g,
김치 송송 썰은 것 2-3 큰술, 대파 1/2 뿌리, 풋고추1개, 다진마늘 1/2큰술
고춧가루1/2큰술, 소금 조금 , 식용유1/2큰술, 달걀1개,
재료의 손질
1. 풋고추는 잘게 다지고, 대파는 송송썬다.
2. 조갯살은 연한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만드는 법
1. 뚝배기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춧가루와 김치, 돼지고기를 볶다가 조갯살을 넣고
물을 순두부의 1.5~2배정도 붓고 끓인다.
2. 끓기 시작하면 고추, 마늘을 넣고 순두부를 숟갈로 떠 넣어서 잠깐 끓인다.
3. 마지막에 파를 넣고 식성에 따라 먹기 직전 날계란을 깨서 넣는다
행복한노란장미 | 2011.06.18
순두부찌개
바지락
먼저 ~ 삶아요~
조개가 잚길정도~
1컵~ 1컵 반의 물을 넣고~
조개가 입을 벌리면 다 익은 것임~
재료 : 순두부 1봉, 바지락 1봉
양파 50g , 김치 조금 30g- 굵게 다지고,
돼지고기 50g - 소고기든 있는 대로~
애느타리조금 30g - 낱알 낱알 뜯어놓고~
청양고추 1개 , 홍고추 1/2개 - 어슷썰고~
대파 조금 어슷썰고~
.
양념 :고추기름1T, 고추가루1T
새우젓 1T, 다진마늘1/2T , 참기름조금
뚝배기나~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고추기름,고추가루를 넣고~ 볶아요~
고기를 넣고 볶고~
김치넣고 볶고~
양파넣고 볶고~
뭐~ 재료를 한꺼번에 넣고 볶아도 상관은 없어요~
충분히 익었으면~
조개육수를 붓고 끓여요~
충분히 끓었으면~
짜지않은 새우젓 1T 넣고 - 새우젓의 짜기에 따라 양은 조정하세요~
모자라는 간은~ 집간장으로 하세요~
다진 마늘도 넣고~
순두부를 크게 떠 넣어요~
건져놓은 바지락도 넣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애느타리버섯넣고~
이상태로 끓이면서~
상에서 먹으면 굿~
일반 순두부찌개에 야채와 해물을 듬뿍 넣어 개운하고 칼칼하게 끓이면 없던 입맛이 화악~살아나요.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때우기 좋습니다.나중에 계란도 하나 탁~~넣어주세요 저는 밥 맛이 없어 계란 2개 넣고 한끼 때우기로 하였습니다. 비바리는 다시 감기가 들러 붙었어요. 으앙~~ 어질어질하고 죽겄습니다..먹어야 산다~~으~~
주재료: 순두부 1팩 부재료: 양파 1/2개, 새송이버섯 2개, 대파2대, 애호박 1/4개, 칵테일새우5개, 바지락 혹은 조개류1팩, 청홍고추, 국간장, 소금, 대파, 양념: 고춧가루 2큰술,후추1작은술 다진파 1큰술, 멸치다시마물 : 멸치 듬뿍 한줌, 다시마 사방 7cm 1장, 물
** 멸치다시마물은 미리 만들어 두거나 아니면 제일 먼저 만들어 주세요
1, 부재료에 소개된 야채들 각각 손질해서 썰고 (양파, 호박, 새송이)
2, 바지락도 미리 물에 담가 해감 시켜서 냄비에 끓이고 그 물을 면보에 걸러서 따로 준비를 합니다. 3, 칵테일 새우도 미리 꺼내 해동해서 흰후추와 술을 약간 뿌려두세요.
4, 냄비에 육수와 바지락 국물을 넣고 끓이다가 해산물 , 야채, 순두부 등 모든 재료를 함께 담아 끓이기 시작 합니다. 이때 양념장도 함께 올려 주세요. ( 순두부는 봉지 가운데를 칼로 째서 숟가락으로 뚝뚝 떠 넣어요 )
5, 재료가 익으면 청홍고추, 대파를 넣어 국간장, 소금으로 간하고 마무리 합니다. 양념에 두반장을 1작은술 정도 넣어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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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jasoon6246/5wcP/14
ㅎㄱ
순두부찌개
재료 > 순두부 1봉지, 돼지고기,배추김치 ,고춧가루 ,식용유 ,해물육수,대파,
청·홍고추, 김칫국물 , 새우젓 ,후춧가루,다진마늘,고춧가루,참기름
돼지고기와 김치를 작게 썰고 고춧가루를 넣고 함께 조물조물 무친다.
불에 달군 뚝배기에 식용유를 두르고 무친 돼지고기와 김치,
김칫국물를 넣고 볶는다.
뚝배기에 해물육수 1컵 붓고 3분 정도 끓인다.
홍고추와 청고추는 얇게 어슷썰고 대파는 얇고 동글동글하게 썰어 준비한다.
순두부는 칼을 세워 반으로 자르고 뚝배기에 넣어 끓인다.
고춧가루, 다진마늘, 참기름을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을 뚝배기에 넣고 끓인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되, 입맛에 따라 조절한다.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대파와 청홍고추를 얹고 끓인다.
「재료준비」(5인분)
순두부500g,작은조개류10개,만드기10개,파100g,청양고추1개
호박조금,계란1개,새우젓1작은술,소금,다시다조금,쌀뜨물이나 식수1컵
*다데기:중불에 팬을 살짝 달구어 고추기름 1큰술을 두르고
( )안의 재료를 넣어 타지않고 익도록 잘 볶아서 순두부 다데기를
만들어 놓는다. (다진마늘1티술,다진생강1/2티술,고추가루1/2큰술)
1.순두부를 뚝배기나 냄비에 담아놓고 조개(바지락 또는 모시조개)도 소금물에
해감을 하여 만드기와 같이 넣어주고 파와 호박,고추도 어슷하게 썰어서 넣는다.
2.준비해 놓은 1번의 순두부에 *의 다데기를 넣고 새우젓은 곱게 다지거나 믹서기에
물을부어 갈아서 넣고, 다시다와 소금으로 덧간을 맞추어 불에 올려 끓여주며 계란은
깨서 통으로 넣거나 그릇에 풀어서 위에 웃기로 풀어주면 됩니다.
*소고기 또는 돼지고기류를 잘게 채썰어서 넣어 주어도 맛이 좋으며,조개류나 만드기중
한가지만 넣어도 괜찮으니 참조하사기 바랍니다.
쉬운 찌개! 맛있는 순두부찌개 끓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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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찌개는 순두부찌개입니다. 그런데요. 정말 초간단찌개입니다!
바지락도.. 돼지고기도... 굴도.. 정말 별다른 재료가 들어가지 않습니다.
단지 순두부 1봉지와 잘~ 끓인 육수만 있다면...얼큰하게 끓일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꼭 끓여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찌개~~~
세상에서 제일 쉬운 찌개~~~
여러분에게 많은 찌개를 소개했는데요 오늘처럼 쉬운 찌개는 없는듯합니다.
재료가 간단하고 끓이는 법도 간단합니다. 단!! 육수만 비리지 않게 잘 끓이시면 됩니다.
순두부찌개 만들어 볼까요?
재료: 순두부1봉. 달걀1개. 다진파2T. 청양고추1개.
양념장 : 고추가루1T반. 국간장1T. 액젓1T. 참기름1/2T. 다진마늘1/2T. 후추가루소량.
멸치다시마육수 1컵 : 물3컵. 국물용멸치3마리. 마른새우1/2줌. 다시마1조각. 대파뿌리1개.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
=> 액젓은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아무거나 사용하세요.
=> 국간장은 집간장(조선간장)을 말합니다. 요즘에는 시판하는 국간장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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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3컵. 국물용멸치3마리. 마른새우1/2줌. 다시마1조각. 대파뿌리1개를 넣고
센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 10분 끓인후 고운체에 걸러 고운육수 1컵만 준비합니다.
=> 뚜껑은 열고 끓이세요. 마른새우가 없을때는 멸치를 6마리정도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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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념장 만들기 : 고추가루1T반. 국간장1T. 액젓1T. 참기름1/2T. 다진마늘1/2T. 후추가루소량를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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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진파. 청양고추. 달걀. 순두부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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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뚝배기에 순두부를 2토막 내어 넣어준후 준비한 멸치다시마육수 1컵을 부어줍니다.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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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중불로 줄이고 준비한 양념장을 넣고 4~5분정도 바글바글 끓여줍니다.
==> 센불로 하면 바닥이 타요.. 중약불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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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진파. 청양고추1개 다진거 넣고 달걀1개 터트려 올린후 달걀이 반숙으로 익으면
불을 끄고 드시면 됩니다.
==> 매운거 싫으신 분은 청양고추 생략하시고요. 마지막에 싱거우면 소금간 추가하세요.
==> 가끔~ 저에게 육수 내는거 귀찮다! 나는 조미료 사용하는 혼자사는 남자다! 그러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럴때는 육수 생략하시고요.. 물을 1컵 넣고요.. 조미료를 넣으시면 됩니다. 조미료가 간간하니까
양념장에 액젓이랑 간장양을 조금 줄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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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지요? 그런데요.. 바지락을 안넣어도 너무 개운하고 얼큰합니다.
이유는 액젓때문입니다. 액젓대신 새우젓을 넣어도 좋습니다.
맛있고 간단한 순두부찌개 어떠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7755
순두부찌개...
재료
*과정샷사진에서 보여드리는 나무주걱스푼의 기준입니다*
올리브유 - 적당량
고춧가루 - 2스푼
마늘 - 1/3
소금 - 1/3~1/4
후추 - 1/3~1/4
양파 - 큰것 1/4쪽정도
새우 - 적당량(선택사항)
표고버섯 - 3개정도(선택사항)
다시마국물 - 1&1/3컵
달걀 - 1개 (선택사항)
뚝배기에 올리브기름을 붓고 달궈줍니다
고춧가루 2스푼을 그릇에 담습니다
고춧가루가 젖을만큼만 물을 넣어줍니다
제가 물을 넣자마자 사진을 찍어서 이런 상태이지만, 곧 고춧가루가
물을 흡수하면 물기가 보이지 않아요
오일을 넣고 달달달달~~달구어진 뚝배기에 물에 갠 고춧가루를
넣어주신 후, 센불에서 볶아주세요
이녀석이 말이지요~
이러한 방법으로 볶을 경우, 거의 타는 일이 없다는...
3~4분이 지나도 절대 안탄다는..
친정어무이의 코치입니데이~^^
고춧가루를 충분히 볶으셨으면, 다시마우린 물을 사진에서 보여드리는 머그컵으로
1컵부우시고, 1/3컵 정도 더 넣어주세요
다시금 부글부글 끓어오를때까지 기다리시다가 윗부분의 거품을
살짝쿵 제거해버립니다.
끓을동안 안에 재료들을 준비해주세요
냉동실을 보니 새우가 있어서 넣어주었고
버섯을 다 먹은 줄알았더니만, 몇 개 남아있어서 넣었습니다.
보통 재료들이 냉장고에 없을경우, 양파의 양을 조금 더 늘려서
양파만 넣어도 아무런 하자 없습네당.
마늘을 넣어주시구요
소금도 넣어주시고
후추도 넣어주세요
여기까지 바글바글바글~잘 끓고 있지용??
불세기를 약불로 줄여주신 후, 순두부를 넣으시고
기호에 맞게 댕강댕강 자르듯이 나누어주시는데
이왕이면, 처음에는 조금 크게크게....
두부를 넣고 조금 더 익히신 후, 달걀을 넣어줍니다.
이왕이면 넣어만 주시고 휘젓지 마시길...
물론...저의 기호이지만서도, 휘저을 경우 고추기름을 낸
순두부찌개 특유의 색감을 잃어버릴 수도 있으려니와
깔끔시러움도 쪼금 사라져버리고
무엇보다도...
매운찌개국물에 푸욱 익혀진 달걀은 엄니가 먹어버리기 위해서....ㅋ~
뚜껑을 덮고 불을꺼주시면 되시와요.
끝~!!!
참... 보통의 경우 나중에 순두부와 달걀을 넣으면 간이 좀 싱거워지거든요
그러하니 순두부넣으시기 전의 간은 쪼금 짭짜롬..해도 괜찮은 듯 싶다는
개인 의견입니당.
순두부찌개엔 고추기름이 있어야해요
기름을 달군후에 고춧가루에 부어주면.. 타지않고 쉽게 고추기름을 만들수 있답니다.
고추기름에 양파, 김치를 넣고 달달 볶아주세요.. 그리고 새우와 조개 데친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새우와 조개를 넣고 마지막에 순두부를 올려주세요. 파, 마늘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끝~
시원하고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된답니다.
먼저냄비에 기름을조금붓고 뜨거워지면 고추가루조금 넣어 저어주어 빨갛게 고추기름을 만든 다음
잘게썰어놓은 돼지고기볶고, 잘게썬김치도 넣어 볶은 다음 육수(다시마무우린물)를
반컵정도 만 부어끓인다.이때 순두부에서 물이 많이 나오므로 주의합니다.
여기에 청량고추 썬것과순두부를넣고 간은 새우젓으로 하면 시원한순두부가 됩니다.
기호에따라 양념간장을 얹어 먹거나 계란을 깨어 넣어 먹기도 합니다d
밥심은국력 | 201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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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순두부찌개로 아침을 편안하게...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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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순두부찌개로 아침을 편안하게... 아침은 드시고 나왔나요? 그럼 반은 성공한 겁니다. 오늘은 어떤 맛난 음식으로 아침을 드셨나요? 아침밥 저녁죽이라는데 아침은 아무래도 밥을 드시는게 좋다라는 생각입니다. 청다미는 아침 저녁 가리질않고 맛있는 음식이라면 두팔 걷어부치고 만들어 먹네요. 아침은 되도록이면 부드러운 음식으로 만들려하는데 얼큰한걸 좋아하는지라 고추가루에 청양고추까지... 식생활을 좀 바꾸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만 그래도 입맛에 맞아야 하겠기에 오늘도 매콤함을 쫓아 갑니다. 순두부의 부드러움과 바지락에 시원함이 들어가 담백하면서도 개운한 순두부찌개를 만들어봅니다. 순두부찌개 만들기 간단하면서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순두부찌개... 순두부 한봉지 (1,000원)를 구입해 반만 사용을 할겁니다....되도록이면 한끼에 다 먹어치울 수 있게.. 1. 돼지고기는 따로 양념을해 두시고 계란 한개, 양파, 파, 청양고추를 준비해주세요. 바지락은 소금물에 해감을 시켜줍니다. 2. 바닥두꺼운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고추가루를 한수저 부어 고추기름을 만듭니다. 3. 양념해놓은 돼지고기를 넣고 달달 볶아주시다가... 4. 다진 청양고추와 다진마늘, 양파, 대파를 넣고 순두부국물을 조금 넣어줍니다. 5. 그런다음 소금으로 간을 해주시는데요. 후추가루를 조금넣어 주시고... 6. 끓기시작하면 순두부를 넣고 바지락을 넣어주시고 팔팔 끓여줍니다. 7. 식탁에 올리기 전 계란을 그 위에 깨뜨려 얹어줍니다. 그럼 요리 끝.
순두부 부드러움에 목 넘김도 아주좋은 아침식탁...그 즐거움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순두부 한봉지에서 반만 건저놓으시고 바지락은 소금을 풀어 해감을 해줍니다. 돼지고기는 조금만 사용 할 건데요...
돼지고기와 다진마늘, 소금, 후추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양념을 해줍니다.
오늘 들어갈 재료입니다.... 계란은 드시기전에 넣을꺼구요. 야채들은 채을쳐 줍니다.
올리브유 두수저.. 고추가루는 한수저만 넣고 고추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그 위에 양념한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고추기름은 열에 약해 타기쉬어요...후라이펜을 들었다 놨다 타지않게 해주시고...
썰어둔 야채를 올리시고...
순두부를 국물과 함께 넣어줍니다... 순두부는 보관하는중 자제 물이 생기는데요...그걸 육수로 사용하시면 훨씬 맛이납니다.
그 위에 해감한 바지락을 넣어주시고 간을 해 줍니다. 소금과 다진마늘, 후추가루를 넣어줍니다.
제법 때깔이 납니다. 요리를 하는 도중에 간을 보느라 한수저 맛을보니...매콤할것 같은 찌개가 수~운~합니다. 아마도 순두부와 국물에 순화가 된 탓이겠지요.
바지락이 입을 벌리네요.. 바지락이 들어가 더욱 시원한 맛을 줄 겁니다.
냄비에 옮겨담아 다시 끓여 주시고요. 귀찮으면 그냥해도 상관없어요...맛은 변하지않으니까요.
식탁에 올리기전 계란을 깨뜨려 순두부찌개에 얹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숫가락으로 휘~~저어주세요. 고추기름이 들어갔지만 부드러운 순두부랑 계란한개 덕에 매운맛은 순화가 되었습니다.
밥위에 순두부를 올려 줍니다. 쓱쓱~~ 싹싹!! 밥알에 순두부가 배어들게 섞어줍니다.
한수저 크게 떠서 입으로 드려보내주면 ... 으음~~~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옵니다.
아예...순두부에 밥을 말아 줍니다...생채를 넣고 비벼주면...아침부터 눈물이 납니다...너무 맛있어서...ㅎ~
무엇을 먹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아침은 반드시... 점심은 필수고요. 저녁은 선택입니다. 아침은 황제처럼...저녁은 거지같이.... 예전 황제들도 아침은 꼭 챙겨드셨나 봅니다....아닌가...? 아님 건너뛰고... 아침의 중요성은 규합총서나 동의보감에도 나와 있는데요. 아침을 잘 드셔야 하루가 쾌청합니다.
오늘은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어떠세요....어렵지 않죠...?!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이럿게 맛난 아침을 드실 수 있어요.
청다미가 이 나이 먹도록 아직도 튼튼한건 아마도... 세상이 무너져도 밥은 거르지 않기 때문일 겁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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