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건강을 위해서 채식을 해볼까 합니다.
채식도 맛있게 먹을수만 있다면 굳이 육류를 많이 섭취 안해도 될듯 한데요.
채식 맛있게 먹을수 있는 요리가 뭐가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맑은 채소국 (음료처럼 마실수있는)
주재료 : 무 1/4 , 당근 1/4 , 우엉 1/4뿌리 , 표고버섯 4장 , 물 7컵
부재료 : 무청 1개
1. 모든재료를 깨끗이 씻어 큼직하게 썰고,
2. 주전자에 물 7컵 붓고 채소를 담아 센불로 끓이다가 중간 불로 잔잔하게 3시간 정도 끓이고
3. 물만 걸러 병에 담아 마무리.
-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아침마다 데워 드시면 맑은 장국이 되요 -
재료 : 토마토 반개(5mm로 썬다), 올리브오일 1T, 다진할라피뇨 1T, 다진파슬리 1t,
포도식초 1T, 레몬주스 1/2T, 다진양파 1T, 후추 1/4t, 소금 1/2t.
모두 잘 섞어주면 끝.
역시 우리넨 매콤한맛이 있어야 식사한것 같죠~~~
재 료 글루텐 가루 ··········································1kg
물(또는 다시마 삶은 물이나 표고버섯 우려낸 물) ······1.3kg
흑설탕 ····················································100g
소금 ··························································50g
후추 ························································1/2 큰 술
양파(작은 것) ········································1개
땅콩, 호두, 잣, 콩(원하면) ·················10g
<조리법>
믹서에 설탕, 소금, 후추, 양파 등을 넣고 물과 함께 간다.(혹은 소금과 도솔천만으로도 간을 낼 수 있다.)
체에 내린 글루텐 가루를 '1'의 물로 응어리 없게 잘 반죽한다.
반죽한 덩어리를 5∼7cm 두께로 펴서 기름 바른 찜통에 얹어 찐다. 中불에서 천천히 쪄야 고루 익는다. 한가운데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젓가락으로 찔러 묻어나지 않게 되면 다된 것.
완성된 밀고기는 다양한 고기요리의 재료가 된다.
콩쑥가루국
재 료 쑥 ····························· 80g
날콩가루 ················1/2컵
된장 ························ 1큰술
다진마늘 ················1/2작은술
대파 ························1/2뿌리
홍고추 ····················1/3개
<조리법>
쑥은 깨끗이 손질해 맑은물에 헹궈 검진 후 물기를 거둔다.
손질한 쑥을 그릇에 담고 날콩가루를 뿌린 후 손으로 가볍게 버무려 콩가루 옷을 입힌다.
대파는 뿌리를 자르고 씻어 얄팍하게 저며 썰고, 홍고추는 꼭지를 따고 씻어 송송 썬 후 씨를 턴다
물 5컵을 냄비에 붓고 팔팔 끓으면 된장을 체에 밭쳐 푼 후, 한소끔 더 끓이다가 '2' 의 날콩가루 묻힌 쑥을 넣어 한소끔 더 끓인다. 푸른 빛이 돌면서 익기 시작하면 대파와 홍고추, 다진 마늘을 넣어 맛을 더한다.
레시피 소개는 아니지만 청미래라고 친환경 유기농 채식 부페가 있는데 한 번 방문해서 참조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http://cafe.naver.com/chungmirae/
사무실이 가까와서 런치부페로 자주 들르고 있는데 지금껏 다녔던 어떠한 유기농 식당보다 뛰어난데 여러가지음식은 여기서 참조해서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채식 반찬의 100배 이상의 음식이 다양하게 차려지는데 꼭 들러보고 참조해보세요. 개인적으로 된장살짝 넣고 말쌈으로 뒹굴려 말아놓은 메뉴들 강추입니다.
목동점: 02-2681-4218
송파구 삼전동: 02-422-0567
채식주의 선언!
표고버섯두부새우찜
채식이 질병예방과 체질개선에 좋다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채식주의자가 된 남편들을 위해 3월의 첫주를 여는
향긋한 밥상을 차려보려고 합니다.
담백질 함유량이 가장 높은 콩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한국의 맛 두부에,
타우린이 풍부한 새우를 다져 표고버섯에 올려놓고 퓨전식찜을 만들었습니다.
표고버섯 균사체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 건강에 도움이 되고
두부의 콩 단백질 성분이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새우의 풍부한 타우린 성분이 간 건강을 돕는다니 간장약 음식이라 할까요?.
마땅히 붙혀줄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 그 재료들로 결합된
표고버섯 두부 새우 찜! 그 맛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재료
표고버섯18개, 새우200g, 두부150g, 청,홍고추1개씩
새우,두부 양념;후춧가루,소금, 설탕, 생강가루 약간씩, 녹말가루1/2큰술
소스;진간장4큰술, 육수6큰술, 청주2큰술, 녹말가루1/2큰술
만들기
1. 표고버섯은 물에 불렸다가 줄기를 떼어내고 꼭 짜서 물기를 거둔다.
2. 새우는 잘게 다지고 두부는 물에 살짝 씻어 으깬뒤 면보에 물기를 짠다.
3. 볼에 두부와 새우를 함께 넣고 위의 두부,새우 양념을 넣어 잘 섞는다.
4. 팬에 약간의 포도씨유를 두르고 3의 새우, 두부를 볶는다.
5.표고버섯 안쪽에 녹말가루를 바른다.
6. 표고버섯에 4의 볶은 재료를 채워 넣은 다음 위에 청.홍 고추를 올린다.
7.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속채운 표고버섯 안쪽이 밑으로 가게한후 지진다.
8. 위에서 제시한 소스양념을 넣고 끓이다가.녹말물을 넣는다.
9. 8의 소스를 팬에 담고 7의 표고버섯을 올려 약한불에서 지진다.
완성입니다.
표고버섯만의 향이 요리를 하니 더 깊어졌습니다.
새우와 두부는 부드럽구요~~
짭조름하여 밥반찬으로도 좋습니다!^^
이웃님들~~ 비가오더니
서울은 비가 그쳤어요...
근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다시 봄을 시샘하는 추위가 찾아온다고 하니
감기조심하세요.
2월의 마지막 월요일도 잘 보내시고요*^^*
도토리가루2큰술,밀가루6큰술,물16큰술,소금약간, 애호박,애느타리버섯,가지,청오이,무,당근,계란,포도씨유,깨,흑임자, 간장양념(국간장,조청,마늘)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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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는 초대요리 <쌉싸래한 도토리 구절판>
재료 도토리가루2큰술,밀가루6큰술,물16큰술,소금약간 애호박,애느타리버섯,가지,청오이,무,당근,계란,포도씨유,깨,흑임자 간장양념(국간장,조청,마늘)
오이,애호박,당근,무,가지는 원통 모양으로 돌려 깍아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짜고 예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소금(약간)을 넣고 볶아 주세요. 채소는 최대한 곱고 가늘고 단정하게 채썰어 주시고 소금에 살짝 절여 주셔야 씹는맛이 아싹거리고 얌전한 모양이 나옵니다.
버섯은 표고버섯을 사용하셔도 좋구요 느타리를 사용하셔도 좋아요, 버섯은 가늘게 찢어서 예열된 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소금간 약간 하셔도 좋구요. 간장양념(국간장1/2작은술,조청약간,마늘조금)을 하셔도 좋아요. 계란지단도 곱게(체에 한번 걸러주시면 좋습니다) 부쳐서 완전히 식힌 다음 가늘게 채썰어 준비해 주세요.(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시어 지단을 만드셔도 좋아요)
도토리가루는 생각보다 찰기가 좋아 부쳐 놓으면 인절미 처럼 쫀득거리는 식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밀가루와 배합이 잘못되면 너무 쌉싸래한 맛이 강해서 요리를 망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밀가루6큰술,도토리가루2큰술,소금 약간(1/2작은술 보다 작게)물 16큰술을 빈 볼에 최대한 거품이 생기지 않게 풀어서 반죽해 주세요.
반죽이 주르르~흐르면 오케이!!
잘 달구어진 팬(아주 약한불)에 포도씨유룰 두르고 키친타올로 닦아낸 다음 한 수저씩 떠넣어 얇고 둥글게 전병을 부쳐주세요. (수저로 떠서 하셔도 좋구요. 저처럼 작은 국자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처음 5장 정도는 연습하다 생각하시고 차분히 긴장하지 마시고 시도해 보세요. 저도 6장 정도 그 자리에서 망쳐서 전병으로 배 채울뻔 했거든요.
좀... 크다 싶은 접시에 도토리전병을 차곡차곡 쌓아 보기좋게 담아주시고 채소의 색감을 생각하셔서 서로 같은색이 오지 않도록 단정하고 소박하게 담아주세요.
도토리 구절판은 채식을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도토리떡에 쌈싸먹는 듯 한 쫀득함과 입맛을 자극하는 쌉싸래한 도토리가루... 정성도 정성이지만 먹는사람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배려깊은 요리하고 생각합니다.
먹다남은 채소들은 계란후라이 하나 척~올려 비빔밥으로 활용하셔도 한끼식사 간단히 해결 할 수 있어요. |
밥심은국력 | 2011.06.17
< 도토리묵무침 >
한끼 식사로도 괜찮은 듯합니다.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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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날것으로 드시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야채를 많이 드시면 되는데...
볶음밥이나 야채전, 버섯전 등... 요리에 섞으면... 거부감없이 야채를 드실수 있구요
여름이니 호박잎이나 곰취, 상추 등등 쌈을 많이 드시면.. 맛있게 섭취할수 있지요
요즘 양파, 마늘 장아찌나 피클을 드시는 것도 좋을것 같구요
재 료 글루텐 가루 ··········································1kg
물(또는 다시마 삶은 물이나 표고버섯 우려낸 물) ······1.3kg
흑설탕 ····················································100g
소금 ··························································50g
후추 ························································1/2 큰 술
양파(작은 것) ········································1개
땅콩, 호두, 잣, 콩(원하면) ·················10g
<조리법>
믹서에 설탕, 소금, 후추, 양파 등을 넣고 물과 함께 간다.(혹은 소금과 도솔천만으로도 간을 낼 수 있다.)
체에 내린 글루텐 가루를 '1'의 물로 응어리 없게 잘 반죽한다.
반죽한 덩어리를 5∼7cm 두께로 펴서 기름 바른 찜통에 얹어 찐다. 中불에서 천천히 쪄야 고루 익는다. 한가운데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하고 젓가락으로 찔러 묻어나지 않게 되면 다된 것.
완성된 밀고기는 다양한 고기요리의 재료가 된다.
둘리정원 | 2011.06.17채소는 여러가기가 있는데 가족이 어떤 종류의 것을 종아하느냐에 따라 요리가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가족들이 좋아하고 먹기 편한 위주로 재료른 선택하는 것이 우선인것 같네요.
나물을 만들어 먹거나 샐러드, 그리고 콩으로 만든 고기등도 있으니까
이용해보는것도 좋을것 같구요.
요즘은 콩으로 만든 재료들을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