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액기스를 담궈야 하는 시기가 되었네요
벌써 하나둘 매실 액기스를 담는 분들이 있던데요
처음으로 매실액기스를 담궈보고자 합니다
설탕과 매실 비율에서 저장 시간 및 보관방법까지 매실 액기스 만드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매실 액기스가 몸에(특히 소화기능에 있어서)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은 뉴스와 음식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요리를 함에 있어 매실액기스를 이용하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죠^^ 그래서 3~4년 전부터 매실의 효능의 많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매실 가격이 많이 올랐구요..^^ -이상 간단한 매실 소개-
저는 매실액기스를 한 7년정도 계속 해 먹고 있는데요~ (제가 소화를 잘 못하는 체질이어서 처음에 지인께서 소개를 해 주셔서 먹어봤는데.. 효능을 봤습니다.. 계속 식후에 매실 한잔씩 먹으니 소화불량으로 걱정하는 일은 거의 없더군요..) 해마다 매실액기스를 30~50L 해서 가족먹고, 주변 이웃과 친척에 선물햇던 지난 7여년 매실액기스를 만든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히 몇자 적습니다^^
매실액기스의 핵심은 좋은 매실 고르기라고 봐도 큰 차이가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준비하셔야 합니다.
가급적 지인을 통해 직거래를 하시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당연한 애기지만) 요즘에 매실액기스 하는 분들이 많아서, 친한 지인이 아니어도 이웃사촌과 담소를 나누실때 애기 꺼내 보면 분명히 직거래 아는 분이 계실꺼에요..
직거래를 하면서, 가급적 첫 수확의 매실을(어차피 끝물이 되지 않으면 가격은 큰 차이 없을꺼에요.. 그러니 가급적 1~2번째 수확하는 상품의 매실을 확보하심이 좋습니다)
※매실은 여느 과일(과실)이 그렇듯이 제철이 가장 좋고, 첫 수확인 가장 맛있어요. 물론 그 만큼 가격적인 부담이 있을수도 있으나, 어차피 끝물까지 가지 않는다면 가격적인 부분은 큰 차이 없을꺼에요..(점점 매실액기스를 만들어 드시는 분이 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요.. 그렇기 떄문에 큰 변동 없으리라 짐작합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 건강을 위해 투자하다 생각하신다면, 큰 부담은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매실도 끝물로 갈수록 가격은 떨어지는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대신에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것도 사살입니다^^
매실의 크기는 중간 사이즈가 가장 좋습니다. 중간사이즈는 모호한 표현을 좀더 구체화 하자면, 500원 동전보다 조금더 큰 크기 정도 라고 보시면 되요.. 이 크기가 제일 맛있고 좋은거 같아요(이건 제 경험상..^^) 그리고 무엇보다 매실액기스 이후 매실 짱아치 등을 만들때에도 적당히 먹을것이 있는 사이즈이구요^^ 중간사이즈보다 작은게 좋지 큰 사이즈는 요리하는것에 있어서는 좋지만, 매실 액기스 맛(농도)는 부족한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 남깁니다.
매실액기스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우선 용기는 가급적 살아숨쉬는(?) 항아리가 좋은데요.. 물론 매실 담그는 양에 따라 용기나 그 크기는 달라지겠죠^^ 혹시 아파트 이시거나 항아리는 힘든 분들이라면..그리고 초보이신 분들이라면 생수통큰거(20L 짜리)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매실과 설탕의 비율을 1:1 비율로 담그는 것을 웬만한 분들은 아실것 같구요~^^
설탕은 보통 갈색설탕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건강에는 갈색설탕이 좋다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우리 입맛에는 아무래도 흰색설탕이 좀더 맛있고 매실특유의 향이 적습니다(혹시 아이들이 매실냄새가 싫어하거나 맛이 좋지 않다고 하면, 흰색설탕으로 해보세요~ 물론 흰색설탕이 상대적으로 몸에 좋지는 않다고(?) 하지만 매실액기스가 워낙 좋은것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한번 해보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 한가지 팁을 덧붙이자면 매실 10L, 설탕 10Kg 비율이에 매실액기스 10L 나옵니다^^
그리고 매실과 설탕을 섞고 자주 뒤짚어 주시는게 가장 중요한데~ 항아리에 담그시는 것도 좋지만, 공간이 여의치않거나 뒤짚는게 번거롭고 어려워서 고생하시는 분들은... 생수통큰거(20L짜리) 사용해보세요~ 처음부터 여기에 담그시면 뚜껑 닫힌 상태에서 앞뒤, 좌우도 뒤짚어주고 흔들어주시기에 너무 편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매실은 100일 정도 숙성했을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이 숙성기간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100일~110일 사이에 매실과 매실액기스를 따로 분리하시면서, 매실은 따로 짱아찌 등의 요리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주위에서는 매실을 뜨거운물에 삶고 어쩌고.. 저쩌고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시는 것 같은데~ 제가 시행착오를 여러번 겪은 결과, 그냥 매실:설탕을 1:1비율로 섞고 100일을 숙성시켜주는게 가장좋더라구요~
끝으로, 간혹 매실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많지는 않아도 체질적으로 안맞는 분들 있다고 들었습니다. 따라서 매실 액기스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무조건 물에 희석해서 (8:1 비율로 희석) 소화제로 드셔보시면서 자신에게 큰 거부 반응이 없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매실액기스 사용에 있어서..
자연 소화제로 쓰시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평소에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이나 음식을 드시고 더부룩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도.. 기호에 맞게( 저같은 경우 매실:물을 1:8 정도~1:10정도로 섞어서 물 대신에 자주 먹어주거든요~^^) 식사후, 평소에도 드셔주시면 너무 좋습니다~
혹시 급체한경우에는 매실액기스자체를(물을 섞지 않으시고) 반컵정도 드시면 됩니다~
물론 기호에 따라 그 양의 차이는 있겠지만 매실액기스는 소화제로 사용하시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혹시 양이 많다면, 고기 재워두시는데 사용하셔도 너무 좋아요~ 육질도 좋고 무엇보다도 고기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데 매실액기스가 좋더라구요~^^
물론 이밖에 다른 사용방법과 다양한 제조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저의 여러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제가 판단하기에 가장 효과가 좋았던 방법을 간단히 옮겨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재료 : 매실, 설탕, 보관용기, 이쑤시개
1. 매실의 꼭지를 이쑤시개로 제거한다
2. 꼭지를 제거한 매실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뺀다
3. 물기뺀 매실을 담는 방법은
그대로 담그거나 칼집을 내거나 씨를 제거하고 살만 발라서 담그는 방법이 있다
위의 방법중 하나를 선택해서 담그시면 됩니다
4. 매실과 설탕을 1:0.9 비율로 잘 섞어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5. 1주일 후 쯤 설탕이 녹아서 매실과 섞이면 그 위에 설탕을 두껍게 덮어준다
6. 5를 2번쯤 더 해서 잘 섞어준후 100일쯤 두었다가 매실 건더기를 건지면 된다
- 매실을 건지는 이유는 매실의 씨에서 독성이 나온다고 해서 그렇다는데요...
매실살만 발라서 매실액기스를 담그시는 분은 따로 건져낼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매실살을 건져서 양념해서 반찬으로 해 먹으면 맛있어요 ^^
매실엑기스 담그기...
재료: 청매실10키로, 황설탕 6키로, 백설탕4키로, 유리병2개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천연조미료로 1년내 제자리를 지켜줄,,,
매실엑기스를 담아봅니다~~~
토종 청매실 10키로를 준비하고,,,
흐르는 물에 3-4차레 씻은 다음,,,
엄지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톡 밀어주면,,,
꼭지가 쉽게 제거됩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꼭지를 제거 하고 담아야지,,,
그렇치 않으면 나중에 엑기스에 둥둥 떠서,,,
깔끔한 매실엑기스가 되지 않습니다...
꼭지제거를 하고,,,
다시 한번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소쿠리에 받쳐 반나절 놓아 두었습니다~~~
물기가 빠지는 사이,,,
매실담을 유리병을 깨끗히 씻어,,,
햇볕에 바짝 말려줍니다~~~
매실10키로와 1:1의 비율로 섞기 위해,,,
황설탕 6키로와 백설탕 4키로를 준비했습니다...
황설탕에는 고유의 향이 있어,,,백설탕을 넣을 때만큼,,,
매실향을 느낄 수 없지만,,,
백설탕만 사용하면,,,
매실엑기스 색깔이 연해지므로,,,
매실엑기스의 색깔을 맛깔스럽게 만들기 위해,,,
황설탕을 백설탕과 같이 넣어 줍니다...
먼저 유리병에 매실을 담고,,,
백설탕을 붓고~~~
매실이 완전히 덮히도록 부어주세요~~~
다시 한번 그 위에 매실을 넣고~~~
이번에는 황설탕을,,,
그리고 그 위에 다시 매실을~~~
그리고 다시 황설탕을,,,
이렇게 반복해서,,,
매실과 설탕을 동량의 비율로 넣어주면 됩니다...
마지막에 남은 매실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설탕으로,,,
완전하게 덮어주세요~~~
뚜껑을 닫은 다음~~~
그늘진 곳에,,,
100일간 놓아둡니다...
그리고 잊어버리지 않게,,,
달력에 100일 되는날을 표시해둡니다...
일주일정도 지난 상태의 모습~~~
만약에 발효 시키는 동안 거품이 많이 생기면,,,
이것은 설탕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니,,,
이럴때는 설탕을 보충해 주면 됩니다...
10일정도 지난 후 뚜껑을 열고 설탕이 녹았으면,,,밑에 가라앉은 설탕을 잘 저어줍니다...
밑에 가라앉은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가끔씩 반복해서 젓어줍니다...
설탕이 다 녹으면,,,액기스를 조금 덜어 맛을 보고,,,너무 시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줍니다...
100일되면 즙이 완전히 우러나왔으므로,,,
매실엑기스를 보관할 병에 담아,,,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저는 될 수 있는 데로 작은병,,, 여러 병으로 나누어 보관합니다...
유리병에 남아 있는 매실을 이용하여 소주를 붓어 매실주를 담가 보세요...
재료 : 청매 1kg, 설탕 1kg, 사과식초 1/2c, 소독용 소주 조금
조리방법 :
1. 청매실을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면보로 잘 닦아줍니다.
2. 나무에 달려있던 꼭지도 제거해줍니다.
3. 소주로 헹구듯 소독한 병에 매실과 설탕을 켜켜로 넣습니다.
4. 식초를 붓고 밀봉을 하고 1개월을 보관을합니다.
식초가 아래로 스며들면서 설탕을 서서히 녹이기 시작하면 하루에 한번씩
위 아래를 섞어주면서 한달을 기다립니다.
20일 정도면 설탕이 안보이기 시작할것이고 더이상 섞어주지 않아도됩니다.
5. 1개월 후 즙만 따라서 다른병에 보관을합니다.
* 만드는 방법
1. 매실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준비한다.
2. 매실을 물로 깨끗이 몇번씻고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3. 소독한 유리용기에 매실 설탕순으로 켜켜히 넣는다.
4. 단단히 밀봉하여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5. 100일 후에 개봉하여 매실을 건져 내고 걸러서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사용한다.
6. 매실은 씨를 빼내고 과육만 고추장에 넣어서 장아찌를 만들어 먹는다.
준비하신 매실을 씻어 바구니에 건지고 (겉표면의 물기가 마르면)
매실의 양과 같은비율로 1:1의 설탕을 준비하여
준비하신 용기에 매실을 한켜깔고 설탕을 골고루 뿌린뒤에 다시 매실을 넣고 설탕을 뿌리지요
매실알맹이가 큰거라면 조금 더 넣어주어도 되지요
마기막엔 맨 위쪽에 설탕을 듬뿍 얹어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용기의 윗부분을 종이와 고무줄을 이용해 밀봉을 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을 하시면 되지요
한달정도 지난뒤에 용기 아랫부분에 가라앚은 설탕을 긴주걱을 이용해서 저어주거나
비닐장갑을 끼고서 잘 저어준뒤 보관하시면 되지요
100일 지난뒤에 매실 알맹이를 건져내야 한다고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알맹이와 함께 보관하면서 드시면
더 깊은 맛을 내는맛있는 매실액을 드실수 있지요
흠집이 있는 매실의 경우 흠집이 적은 것은 도려내고 넣어도 되지요
1. 매실은 꼭지를 떼고 식초를 탄물에 비벼씻어주세요. 한시간쯤 단가놓은후 건져서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2. 소독한병에 매실과 황설탕, 백설탕 비율을 10:9:1로 용기에 담아 재워주세요.
3. 일주일정도 지나면 갈색빛 액체가 생기는데 용기밑에 많이 가라앉은 설탕이 올라오게 저어주세요.
3개월가량 숙성시킨후 드세요.
우선 먼저 좋은 매실로 구입합니다.
엑기스는 꼭 왕특 사이즈로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먼저 이수시개로 매실 곡지를 분리해줍니다.
다음 물에 개끗이 씻어서 말린후 소주로 한번 소독해줍니다.(분무기를사용하면 편해요)
소독후 완전 말린후 통에 매실과 설탕을 1:1의 비율로 한켜씩 넣어줘요.
한번씩 설탕이 녹을수 있게 저어줍니다.
약 100일후면 매실 엑기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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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원액 만드는 법 . 매실원액을 몇 번 담가보긴 했었지만 이번처럼 많은 양이 아니어서 그랬는지 손이 이렇게 많이 가는 일인줄은 몰랐습니다. 액기스를 만들고 나온 매실로 장아찌를 만들고, 그리고 남은 매실로 쨈을 만들고.....그리고 나온 씨로는 베개를 만드는 과정까지....어느 하나 버릴 것 없는 것이 매실인만큼 손도 엄청 가는 것이 매실이더군요. ▣ 매실액기스 만들기 사진에 보여지는 매실의 양은 총 15kg입니다. 설탕과 1 : 1로 맞추어야 하니까 설탕 15kg까지 하면 항아리는 최소한 30리터가 넘어야겠죠.
적은 양의 매실원액을 만들 때 보통 유리병이나 플라스틱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가능하면 항아리를 구입해서 쓰시는게 발효도 잘 되고, 나중에 먹어보면 액기스 맛도 한결 좋아요.
상처가 난 매실을 다 골라낸 다음, 깨끗이 씻었어요.
바닥에 무명천을 깔고 매실을 말리는 모습이예요.
매실을 뒤적여가며 고루 소주를 뿌린다음 역시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황설탕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매실을 적당히 넣고, 설탕을 한 번 뿌려주고, 매실을 적당히 넣고 설탕을 한 번 뿌려주고.....를 반복합니다.
이 상태로 그냥 뚜껑을 닫으면 안됩니다.
햇볕이 들지 않고 통풍이 잘 되는 서늘한 곳에 두면 됩니다.
저 꼭지가 단순히 지저분해보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쓴맛을 낸다고 합니다. 조금 번거롭더라도 액기스를 담그기 전에 일일이 꼭지는 따서 버리고 만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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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유약을 발라만든 항아리예요.
이제는 물기가 하나도 남지 않게 잘 말려야죠.
매실에 물기가 다 마르고 나면 이번에는 분무통에 소주를 넣어서 골고루 뿌려줍니다. 그냥 씻어 말려서 액기스를 담가도 되지만 이렇게 소주를 한 번 뿌려서 말린 다음 액기스를 만들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도 막아주고 발효가 잘 된다고 하네요.
설탕은 마트에서 황설탕으로 15kg을 샀어요.
이제는 본격적으로 매실담그기에 들어갑니다.
매실과 설탕을 번갈아 넣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매실이 보이면 안되니까 마지막에는 완전히 설탕을 쏟아부어서 왼쪽 사진처럼 설탕으로 덮개를 만들어 주세요. 매실이 위로 떠오르면 곰팡이가 나거나 상할 수도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설탕덮개까지 만들면 끝!!입니다.
왼쪽 사진에 까맣게 매실 꼭지가 보이시죠?매실액기스 만들기-- 사진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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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맨 위에 설탕을 가득 부어 덮개를 만들어두었지만 일주일 정도 지난 뒤에 열어보면 왼쪽 사진처럼 변해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넣어서 덮개를 만들어줄 설탕이 없으니까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설탕을 녹여줘야 해요.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잘 말리구요.
매실액기스 담그는 방법이 정리되어 있는 문서들을 보면 대부분 처음 설탕과 매실을 켜켜이 넣어준다음 밀봉해서 1~2개월정도 발효시키라고 되어 있잖아요.
설탕도 처음에 바로 1 : 1 동량으로 다 넣어주는 것보다 매실이 보일 때마다 조금씩 설탕뚜껑을 만들어 덮어주니까 따로 접시나 그릇 등으로 눌러주지 않아도 매실이 떠오를 걱정하지 않아서 좋구요.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설탕의 양도 훨씬 적어서 좋았습니다. |
매실과 설탕을 넣고 봉한뒤 서늘한 곳에 보관한지가 일주일정도 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설탕 덮개를 만들어준 날로부터 일주일 후에 뚜껑을 연 모습입니다. 설탕이 완전히 다 녹은 것처럼 보이나요? 아닙니다. 녹다 남은 설탕이 항아리 바닥에 가라앉아 있어요.매실액기스 만들기-- 사진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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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여 가까이 정성을 들인 매실액기스가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 매실액기스 거르기
▣ 건져낸 매실로는 장아찌를...
매실액기스를 유리병에 걸러 담아서 햇볕이 들지 않는 어두운곳에 올려두었습니다.
▣ 장아찌를 만들고 남은 매실로는 쨈을...
장아찌를 만들고도 이렇게 많은 매실이 남았습니다.
푹 고아주면 씨앗이 저절로 분리되기도 하지만 매실씨앗에는 독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래 끓이고싶지가 않았습니다. 바닥이 눌어 버리면 새까많게 재가 섞이니까 절대 눋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어야 합니다.
▣ 남겨진 매실씨앗은 베개로...
매실장아찌를 만들고, 쨈을 만들고 남은 씨앗.
정말 꽃부터 씨앗까지.....
ㅎㄱ |
항아리에서 건져낸 매실들입니다.
매실을 건져내고, 이젠 매실액기스만 항아리에 남았군요. 작은 병에 옮겨 담아서 냉장보관을 할 공간이 적당하지 않다면 그냥 항아리에서 장기간 숙성에 들어가도 좋습니다.
매실액기스를 체를 받쳐서 걸러서 유리병에 담고 있습니다. 저렇게 생긴 유리병이 대략 6.5ℓ정도인데요. 저 병으로 4개가 조금 안되게 나왔습니다.
진간장과 집간장을 적당히 입맛에 맞게 섞어서 끓인 다음 식혀서 씨를 발라낸 매실을 담가두면 간장 장아찌가 만들어집니다.
고추장에 박은 매실장아찌는시중에서 파는 고추장이 아닌 한농마을에서 구입한 유기농고추장이라 때깔이 이쁘진 않지만 소박한 고추장 맛에 진~~한 매실향이 아주 좋네요.
매실을 커다란 스덴 그릇에 담고 물을 쬐끔 넣어서 적당히 씨를 빼낼 수 있을만큼 삶아줍니다.
매실 씨앗을 발라내고 모아진 매실에 좀 전에 걸러둔 매실액기스를 적당히 넣어서 이제는 끓여야 합니다. 
최대한 허물허물해질 때까지 끓이고 끓여서
완성된 매실쨈의 모습입니다.
이젠 햇볕 좋은날 바짝 말려줍니다.
밥심은국력 | 2011.06.16
매실은 중간 크기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크기가 작은 것은 매실주를 담기에 적당하고요.
꼭지를 떼어줍니다.
이쑤시개로 꼭지 안까지 깨끗하게 파줍니다.
식초를 넣은 물에 손으로 돌려서 세척해줍니다. 물에 서너번 헹궈줍니다.
넓은 채반에 널어서 물기가 하나도 없게 만들어줍니다. 최소한 2-3시간에서 반나절 정도 말려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확실히 말려야 나중에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소독한 병에 매실과 설탕을 켜켜로 넣어줍니다.
이때 매실과 설탕양은 1:1입니다.
저는 설탕을 황설탕과 흰설탕을 섞어주었는데, 한가지 설탕만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흰설탕만 하면 너무 달고 황설탕만 하면 너무 달지 않기 때문이죠.
켜켜로 담아주고~
맨 윗면은 설탕을 완전히 덮어서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한 다음 100일간 숙성시키면 완성됩니다. 국물만 따라서 물에 타서 드시면
매실 쥬스가 되구요. 무침 요리 등 각종 요리에 사용하시면 설탕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실을 우선 크고 좋은것을 사야해요
깨끗이 씻은다음 물기를 받쳐 완전히 빼줍니다.
저장용기도 소독해서 깨끗이 말린후에...
설탕과 매실을 동량으로 준비한다음...
매실, 설탕, 매실, 설탕.. 켜켜이 담습니다.
플라스틱 통일경우엔... 담은후에 뚜껑을 덮고 굴려주면.. 훨씬 잘 섞입니다.
석달정도 숙성되면 드시기 시작하세요...
매실엑기스 만드는법은 간단한듯 하면서도 어렵지요?
어려운 이유중 하나가 곰팡이와의 싸움~~~
해서 곰팡이없이 매실엑기스 만드는법을 총정리 해보았어요.
매실10kg입니다.
매실이랑 설탕의 비율은 1 : 1 이구요.
설탕양이 적을시 매실엑기스가 시고 씁쓸해지니
칼로리를 생각하신다거나
단것이 싫다고 하셔서 설탕양을 줄이시면
실패하실수 있습니다.
반대로 설탕양이 많으면 쫌 더 안전하게 매실엑기스를 만들수 있고요.
어차피 설탕이 효소로 변하는지라...
칼로리 같은건 많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매실의 꼭지를 이쑤시개를 이용해 떼주세요.
건들기만 해도 쉽게 떨어집니다.
꼭지를 떼지 않으면 엑기스에서 쓴맛이 나니 꼭 제거해 주시고요~~~
깨끗히 씻어서 물기 없이 말린후...
스프레이에 소주를 넣어 골고루 분사해줍니다.
이렇게 소주로 샤워코팅을 하고나면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훨씬 줄어들고
발효도 더 잘 된다고 합니다.
물론 또 잘 말려야 하고요~~~
잘 말려진 매실을 항아리에 켜켜이 담고 설탕 뿌리고...
또 매실 담고 설탕 뿌리고를 반복해주신 다음...
맨윗부분은 설탕으로 두껍게 덮어줍니다.
(이때 설탕을 한꺼번에 다 쓰는것이 아니고 2~3kg 정도 남겨두셔야해요.)
천이나 비닐을 항아리 윗부분에 씌워주시고...
전 비닐이 마땅한게 없어 랩을 덮은다음 노란고무줄을 연결하여
묶어주었습니다.ㅎㅎ
그동안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제글이 베스트에 오르고선...
많은분들이 제가 몰랐던 소중한 정보를 주셨는데...
이렇게 비닐을 덮어 밀봉을 하면 산소가 들어가지 않아
발효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시는군요.
밀봉을 하면 그냥 매실액이 되는거고...
산소와 만날수 있게 해서 발효가 잘되면 효소가 되는거랍니다.ㅎ
그러니 저처럼 비닐같은 걸로 밀봉하지 마시고
천이나 한지를 덮어 산소와 만날 수 있게주세요.
저도 당장 천으로 바꿀려구요.
헷갈리게해서 죄송합니다.^^;;;
도움주신분들한텐 너무나 감사하고요.
그런다음 햇빛이 안드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되는데...
전 뒷베란다에 보관하였고요.
보통 일주일 지나면 이렇게 설탕 윗부분이 녹아있는데...
전 설탕을 두껍게 덮어서인지 10일이 지나서야 녹았답니다.
(매실에서 거품이 생겨 매실주변이 희뿌여졌어요.)
요상태로 두면 곰팡이가 날 수 있으니...
다시 한번 남은 설탕을 넣어 매실을 덮은후 밀봉해주세요~~~
마지막 설탕을 붓고 3일쯤 지난후 부턴
이렇게 긴것을 이용해 항아리 밑부분에 녹아 있는 설탕을 끌어올려 매실과 잘 섞어줘야해요.
매일 한번씩 일주일쯤 섞어주다보면 설탕이 자연스레 녹게 되는데...
(늘 밀봉상태여야 합니다.설탕과 섞는 작업이 끝나면 다시 밀봉하고 또 밀봉하고...)
바로 요런 상태가 되죠~~~
다시 밀봉을 한다음 매실 담은날부터 100일쯤 지나서
매실은 건지고 엑기스만 따라내 냉장보관하시면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매실 엑기스 완성입니다.
건져낸 매실중 쫀득쫀득한것은 씨를 빼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은다음
고추장에 무쳐 매실장아찌를 만들면 되고요.
흐물흐물한것은 씨를 뺀후,,,
올리고당이나 꿀, 매실엑기스를 넣어
믹서기로 갈은다음
끓여서 매실쨈을 만들어 먹으면
완전완전 좋다는거죠~~~ㅎㅎ
출처: 다음 블로그 'ju6072'
매실엑기스 만들기
청매1kg, 설탕1kg
(청매와 설탕이 동량이라고보시면되요)
요즘은 황설탕을 사용하기도하시는데
홍쌍리의 매실해독건강이라는 책에는 백설탕을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백설탕으로 만들었어요~
청매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려주시구요...
이쑤시게를 이용해서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매실엑기스가 깔끔해진답니다
꼭지제거는 어렵지않아요
이쑤시게로 콕~~찌르면 쉽게 떨어진답니다
분무기에 소주를 담아 물기를 말린 청매에 가볍게 뿌려주세요
이렇게 소주를 뿌려주며 곰팡이가 생기는걸 막아주면서
동시에 발효를 도와준다고해요
깨끗한병에 청매담고 설탕뿌리고 다시 청매담고 설탕뿌리고
이렇게 번갈아 채워주시와요~~~
맨위에는 설탕을 듬뿍얹어 설탕으로 덮개를 만들어서 마무리~~~
저는 작은병을 이용했는데 큰병을 이용해서 설탕덮개를 만들고
위쪽에 공간이 남는경우에는 비닐주머니에 물을넣고 물이새지않도록 잘 묶은후
설탕덮개위에 얹어서 매실이 떠오르지않도록해주시와요~~~
밀봉한다음 서늘하고 그늘진곳에 2-3개월 발효시킨후
건더기는 건지고 매실액만병에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해 드시면 된답니다~~
발효시키는동안 거품이 너무 많이 생기면 설탕이부족해서 그런거예요
이럴때는 설탕을 추가로 보충해주셔야합니다~~~
완성된 매실엑기스는...
소주를 살짝타서 드시면 즉석매실주가되구요
요리에 단맛을 내실때 활용하시면 좋답니다
특히 고기양념을 하거나 생선요리를 하실때 곁들이면
맛도좋고 특유의 냄새도 없애실수있어서 좋아요
매실을 크고 투명한 유리통에 부읍니다.
아 ! 그 전에 씻어야합니다. 물에 한 몇시간 불려야합니다...
그리고 넣은다음에 (흑설탕) 무조건 흑설탕만이어야합니다.
흑설탕을 ... 대편적인 크기로된 흑설탕을 다 넣습니다.
그러고 1년기달려보십시오. 아주 새콤달콤한 매실 액기스가 나옵니다.
그리고 쭈글쭈글해진 매실은 매실짱아찌로 하면 됩니다.
매실 엑기스는
우선 재료가 중요합니다.
매실이 털이 복실복실하고 갸름한것이 좋구요 색깔은 초록색~
매실을 구입한다음에 설탕을 구매 하는데 보통 갈색설탕을 사용하는데
간혹가다가 취향에 맞춰서 꿀을 사용하시는분도 계시구요
흑설탕이나 흰색설탕 사용하시는분도 계십니다.
매실 10킬로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지를 하나 준비합니다 단지가 없으시다면
아울렛 같은곳에 가면 20ℓ짜리 통을 판매 할겁니다 가격은 7천원에서 8천원
가량 할거에요
매실을 깨끗히 세척해서 커다란 바구니 같은 곳에 3시간정도 그늘에 말려둔 후에
통에다가 매실 좀 넣고 설탕을 좀 넣고 매실좀넣고 설탕좀넣고
이런식으로 매실 10킬로와 설탕 10킬로 1:1비율로 번갈라넣고
두껑을 닫은 후에 그늘진곳에 100일간 보관
(중간중간에흔들어줘야함, 흔들어주지않으면 설탕이희석되지않음)하신후에
매실엑기스는 부어내시고 나머지 건더기는 고추장하시는데 사용하고하신다더라구요~
100일이 지나면 매실씨가 영양분을 빨아 들여서 안좋다는 말도 있더군요^ ^
매실엑기스 만드는 방법
1. 재료 : 매실과 설탕을 같은 양으로 준비
2. 매실을 물로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다.
3. 용기에 매실 한케 설탕 한케로 넣는다.
4.밀봉하여 햇볕이 들지 않는 선선한 곳에 보관한다.
5.100일 후에 개봉하여 매실을 건져 내고 걸러서 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사용한다.
6. 매실은 씨를 빼내고 과육만 고추장에 넣어서 장아찌를 만든다.
곰팡이 없이 완벽한 매실엑기스를 만들려면...
매실엑기스 만드는법은 간단한듯 하면서도 어렵지요?
어려운 이유중 하나가 곰팡이와의 싸움~~~
해서 곰팡이없이 매실엑기스 만드는법을 총정리 해보았어요.
매실10kg입니다.
매실이랑 설탕의 비율은 1 : 1 이구요.
설탕양이 적을시 매실엑기스가 시고 씁쓸해지니
칼로리를 생각하신다거나
단것이 싫다고 하셔서 설탕양을 줄이시면
실패하실수 있습니다.
반대로 설탕양이 많으면 쫌 더 안전하게 매실엑기스를 만들수 있고요.
어차피 설탕이 효소로 변하는지라...
칼로리 같은건 많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먼저 매실의 꼭지를 이쑤시개를 이용해 떼주세요.
건들기만 해도 쉽게 떨어집니다.
꼭지를 떼지 않으면 엑기스에서 쓴맛이 나니 꼭 제거해 주시고요~~~
깨끗히 씻어서 물기 없이 말린후...
스프레이에 소주를 넣어 골고루 분사해줍니다.
이렇게 소주로 샤워코팅을 하고나면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훨씬 줄어들고
발효도 더 잘 된다고 합니다.
물론 또 잘 말려야 하고요~~~
잘 말려진 매실을 항아리에 켜켜이 담고 설탕 뿌리고...
또 매실 담고 설탕 뿌리고를 반복해주신 다음...
맨윗부분은 설탕으로 두껍게 덮어줍니다.
(이때 설탕을 한꺼번에 다 쓰는것이 아니고 2~3kg 정도 남겨두셔야해요.)
천이나 비닐을 항아리 윗부분에 씌워주시고...
전 비닐이 마땅한게 없어 랩을 덮은다음 노란고무줄을 연결하여
묶어주었습니다.ㅎㅎ
그동안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오늘 제글이 베스트에 오르고선...
많은분들이 제가 몰랐던 소중한 정보를 주셨는데...
이렇게 비닐을 덮어 밀봉을 하면 산소가 들어가지 않아
발효가 잘 되지 않는다고 하시는군요.
밀봉을 하면 그냥 매실액이 되는거고...
산소와 만날수 있게 해서 발효가 잘되면 효소가 되는거랍니다.ㅎ
그러니 저처럼 비닐같은 걸로 밀봉하지 마시고
천이나 한지를 덮어 산소와 만날 수 있게주세요.
저도 당장 천으로 바꿀려구요.
헷갈리게해서 죄송합니다.^^;;;
도움주신분들한텐 너무나 감사하고요.
그런다음 햇빛이 안드는 시원한 곳에 보관하면 되는데...
전 뒷베란다에 보관하였고요.
보통 일주일 지나면 이렇게 설탕 윗부분이 녹아있는데...
전 설탕을 두껍게 덮어서인지 10일이 지나서야 녹았답니다.
(매실에서 거품이 생겨 매실주변이 희뿌여졌어요.)
요상태로 두면 곰팡이가 날 수 있으니...
다시 한번 남은 설탕을 넣어 매실을 덮은후 밀봉해주세요~~~
마지막 설탕을 붓고 3일쯤 지난후 부턴
이렇게 긴것을 이용해 항아리 밑부분에 녹아 있는 설탕을 끌어올려 매실과 잘 섞어줘야해요.
매일 한번씩 일주일쯤 섞어주다보면 설탕이 자연스레 녹게 되는데...
(늘 밀봉상태여야 합니다.설탕과 섞는 작업이 끝나면 다시 밀봉하고 또 밀봉하고...)
바로 요런 상태가 되죠~~~
다시 밀봉을 한다음 매실 담은날부터 100일쯤 지나서
매실은 건지고 엑기스만 따라내 냉장보관하시면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매실 엑기스 완성입니다.
건져낸 매실중 쫀득쫀득한것은 씨를 빼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은다음
고추장에 무쳐 매실장아찌를 만들면 되고요.
흐물흐물한것은 씨를 뺀후,,,
올리고당이나 꿀, 매실엑기스를 넣어
믹서기로 갈은다음
끓여서 매실쨈을 만들어 먹으면
완전완전 좋다는거죠~~~ㅎㅎ
요건 뭐냐구요?
매실엑기스를 만들때 상처난것은 엑기스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이렇게 따로 모아두었습니다.
그냥 버리긴 아깝쟎아요.ㅎㅎ
방망이로 꽁꽁 두어번 두들겨 씨와 과육을 분리한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설탕과 1 : 1 비율로 켜켜이 쌓아서 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
20여일쯤 지나면 요렇게 되는데요.
요매실만 건져서 고추장에 무치면
맛있는 매실장아찌가 되고요~~~
저는 매실장아찌를 좋아하는데 사먹을려면
넘 비싸서 후더얼~~~덜~~~ㅋㅋ
요렇게 하면 저렴하면서 간단하게 맛있는 매실장아찌를
맛볼수 있겠죠?ㅎㅎ
남은 국물은 엑기스처럼
따뜻한물이나
시원한 냉수에 넣어 차로 드심
너무너무 알뜰하게 매실을 먹는거지욤!!!ㅎㅎ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295
★1년 건강을 지켜주는 매실엑기스와
매실고추장장아찌만들기★
좀전에 홈*에서 인터넷 장보기를 하면서보니 매실을 팔더라구요
아~~~그러고보니 몇일전 받은 메일에서도 매실예약판매한다더니
드디어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군요
이래저래 정신줄놓고살다가 달력을보니 5월말이네요
매실이 나올때가 된게맞네요 
올해도 매실을 좀 살까말까 저느 아직 고민중이예요...
매실을 사서 엑기스만들고 장아찌만드실 이웃분들을위해
작년에 만들었떤 레시피 올려드릴께요~
마트에 가보니 매실이 나왔더라구요
이얼마나 기다리던 매실이던가
친정엄마가 매실엑기스와 장아찌를 담아주신게 넉넉히 있어서
작년은 매실을 보기만했던게 내내 아쉬웠거든요
올해도 매실엑기스는 넉넉하지만 그냥 지나치기아쉬워 2kg정도의 매실을 사들고왔음다
매실엑기스는 약간만~~~담고 나머지로 매실고추장장아찌와 간장장아찌를 담아봤어요
친정엄마가 매실엑기스주시면서 함께주신 '홍쌍리의 매실해독건강'이라는 책에있는
여러가지 매실활용법을 참고로 만들어봤어요
매실엑기스 만들기
청매1kg, 설탕1kg
(청매와 설탕이 동량이라고보시면되요)
요즘은 황설탕을 사용하기도하시는데
홍쌍리의 매실해독건강이라는 책에는 백설탕을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백설탕으로 만들었어요~
청매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려주시구요...
이쑤시게를 이용해서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매실엑기스가 깔끔해진답니다
꼭지제거는 어렵지않아요
이쑤시게로 콕~~찌르면 쉽게 떨어진답니다
분무기에 소주를 담아 물기를 말린 청매에 가볍게 뿌려주세요
이렇게 소주를 뿌려주며 곰팡이가 생기는걸 막아주면서
동시에 발효를 도와준다고해요
깨끗한병에 청매담고 설탕뿌리고 다시 청매담고 설탕뿌리고
이렇게 번갈아 채워주시와요~~~
맨위에는 설탕을 듬뿍얹어 설탕으로 덮개를 만들어서 마무리~~~
저는 작은병을 이용했는데 큰병을 이용해서 설탕덮개를 만들고
위쪽에 공간이 남는경우에는 비닐주머니에 물을넣고 물이새지않도록 잘 묶은후
설탕덮개위에 얹어서 매실이 떠오르지않도록해주시와요~~~
밀봉한다음 서늘하고 그늘진곳에 2-3개월 발효시킨후
건더기는 건지고 매실액만병에따라서 냉장고에 보관해 드시면 된답니다~~
발효시키는동안 거품이 너무 많이 생기면 설탕이부족해서 그런거예요
이럴때는 설탕을 추가로 보충해주셔야합니다~~~
완성된 매실엑기스는...
소주를 살짝타서 드시면 즉석매실주가되구요
요리에 단맛을 내실때 활용하시면 좋답니다
특히 고기양념을 하거나 생선요리를 하실때 곁들이면
맛도좋고 특유의 냄새도 없애실수있어서 좋아요
매실고추장아찌 만들기
청매 500g, 굵은소금100g,
고추장소스 - 고추장250g, 다진마늘2큰술, 설탕2술, 다진생강1큰술, 소주2큰술
깨끗하게 씻은 매실을 세로로 칼집을 넣어 잘라내주세요
칼집을 넣어 요런식으로 잘라내는건데요
대략 5-6쪽으로 나누어 자르는거죠
그런데 해보시면 이게 무척힘든작업이랍니다
나름 좀 쉬운 방법을 소개해드리자면 망치를 이용하는건데요
매실을 거꾸로 세워넣고 망치로 한방!!!
그러면 알아서 쪼개지고 속에 가볍게 씨를 제거하고 적당하게 잘라만주심되요
손꾸락과 손목이 부실한 저는 망치를 추천드리는바입니다!!! 
매실이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에 굵은소금을넣고 소금물을 만든후...
매실에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요렇게~~~매실이 충분히 살짜기 잠기도록 소금물을 부어 하룻밤 이대로둡니다...
저녁에 매실에 소금물을 부어두고 주무시면되겠죠???
하룻밤 소금물에 담가두었던 매실을 건저 물기빼고....
채반에 펼쳐서 하루 이틀정도 말려줍니다
바람잘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주시와요 ~
하루반나절을 말려준 매실들이와요~~~
볼에 고추장소스 재료를 모두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소스팬에 고추장소스를 넣고 살짝만 끓인후 식혀줍니다
볼에 살짝 말린 매실을 넣고 고추장소스 2/3분량을 넣어 고루 버무려줍니다
**고추장소스 전부를 넣는게 아니라 2/3분량만넣고 버무려주시는거예요**
깨끗한병에 고추장소스에 버무린 매실을 담고...
남은 고추장소스로 위를 덮어주시는거예요~~~
잘 밀봉한후 2주정도 삭힌후 맛있게 드시면된답니다 
이제 2주만기다리면 매콤새콤한 매실고추장장아찌를 맛볼수있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2주를 기다려보아요~~~
주말내 손질한 매실로 매실엑기스 작은거한병~~
그리고 매실고추장장아찌 2병~~
그리고 한가지더 매실간장장아찌만들었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6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