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솜씨가 많이 부족한 초보 주부인데요
그래서 인지 감자 볶음을 할 때 자꾸 감자들끼리
달라 붙어요
잘 익히려고 하다보면 타버릴때도 많고....
감자 끼리 붙지 않고 타지 않게 잘 볶는 방법 알려주세요 ^^
밥심은국력 | 2011.06.15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감자 볶음 >
요리팁: 감자가 달라붙지 않게 하려면 채썬 다음 찬물에 담가서 전분기를 제거해
야 하고요. 물기를 잘 제거하고 볶는 것이 좋아요.
그런 다음 팬을 먼저 달구고 나서 기름을 넣어요. 기름 먼저 넣으면 기름이
타서 안 좋구요. 감자를 볶을 때는 먼저 센불에서 볶다가 불을 줄여 감자가
속까지 잘 익도록 해요. 물을 약간 넣어주어도 되고 이건 취향껏 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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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크기 감자와 당근 ,깨소금,간장조금,소금,매실청,물엿 조금,
양은 감자의 양에 따라 적당히
넣으시면 될 듯 합니다...
제가 늘 정량을 알려드리지 못해서리..쪼매 죄송합니다. ㅎㅎ
채칼로 썰어보려 했더니
너무 가늘어
제가 썰었습니다.
역쉬 엄마의 손과 눈대중이 젤로 좋은 듯합니다...
주로 이렇게 감자채를 썰어
찬물에 담궜다가
감자를 볶는데요.
전 끓는 물에 데쳐주었습니다.
살짝 데친다음에
볶으면
더빨리 부서지지않고 잘 볶아집니다....
망에 건진다음 찬물로 샤워 한번 시켜준 후에...
간장과 물엿,매실청,소금으로 간하면서 볶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더 빨리 익고
감자는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게 됩니다..
출처 : 솔바람 물결소리
감자 2개, 양파 1개, 당근 1/2개, 소금 약간, 식용유 약간.
1. 감자와 양파, 당근은 깨끗이 손질해 채썰어 줍니다.
감자는 물에 담가 전분기를 빼주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래야 쉽게 부서지지 않고 들러붙지도 않습니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채썬 감자와 당근을
먼저 넣고 소금 약간 뿌려 볶아줍니다.
3. 감자가 반정도 익었을때 양파를 넣고 소금 조금 더 넣어
중간불에서 익을때까지 볶아줍니다.
전분기를 빼준후 해보세요.
1. 감자 양파는 채썰어 준비하고 대파는 어슷썰어주세요.
2. 감자를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후 물기를 빼주세요.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먼저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4. 감자가 익으면 어슷썬 파, 다진마늘, 간장, 설탕을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초보가 아니드래도 감자볶음은 좀 어렵더라구요
저는 감자볶음 할때 전자렌지의 힘을 빌려요 ㅎ
일단 감자를 채썰어서 물에 담갔다가 전분을 빼준다음에 전자렌지 용기에
감자를 담은 다음에 2-3분정도 돌려주세요(많이 햇을때기준요)
그러면 어느정도 감자가 익어요, 그런다음에 팬에 기름두르고 양념하고 감자채 넣어서 볶아주면
눌러붙지도 않고 좋아요
먼저 감자는 껍질을 제거한후 물에 씻은후 채설어준비 합니다.
채썬 감자는 소금을 약간 넣은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어요.(감자의 전분이 빠져 볶을때 잘 눌러붙지 않는 답니다.)
담가둔 감자채를 건져 물기를 빼준후 팬에 기름 조금 두르고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은후 채썬 양파를 넣고 같이 볶아줘요.
마늘,소금으로 간하면 끝
맛있는 감자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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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실포실,고소한 감자볶음 좋아하세요?
도시락 반찬이나 집 반찬으로 가장 인기있는 메뉴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감자볶음이 아닐까 싶은데요.
감자 한 알로 온 식구가 먹을 수 있는 푸짐한 반찬 한 접시를 만들 수 있으니 더할 수 없이 고마운 메뉴입니다.
식당에서도 맛있는 감자볶음이 나오면 다른 반찬 없이 밥 한공기를 뚝딱 비울 정도로 전 이 감자볶음의 매니아입니다.
  별 건 아니지만 , 혹시나 도움 되실 분 있을까 해서 제가 터득한 감자볶음을 맛있게 만드는 요령을 몇 가지 올려볼까 합니다. 재료
감자 1알(얇게 채 썰어),채 썬 양파 2큰술,채 썬 당근 1큰술,채 썬 대파 1큰술,다진 마늘 1/2큰술,
올리브유나 식용유 2큰술,소금 1-2작은술,참기름 1작은술,물 4-5큰술,통깨 약간
 1.얇게 채 썬 감자를 체나 소쿠리에 담고 물에 담가 흔들어 전분기를 빼 줍니다.-첫번째 요령 이 과정을 생략하면 감자가 익으면서 전분에서 생긴 점성 때문에 찐득찐득한 감자볶음이 되니까요.
그렇게 되면 모양새도 예쁘지가 않지요.
 2.전분기를 빼 준 감자에 소금을 뿌려 약 5분간 재워둡니다. -두번째 요령 소금은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쥐어 탈탈 두 번 정도 뿌려주는 정도면 될 겁니다.
이렇게 하면 볶는 도중에 감자가 쉽게 부서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마도 추측컨데, 삼투압 현상 때문에
감자에서 수분이 빠져나와 감자 입자들이 더 단단하게 뭉치기 때문이 아닐까..하는데 맞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3.팬에 기름을 두르고 먼저 다진 마늘을 볶다가
 4.나머지 재료를 넣어 달달 볶아줍니다. 파는 맨 나중에 넣어도 좋구요, 소금 간도 아무때나 마음내킬 때 하면 됩니다. 미리 감자에 소금을 뿌려두었으니 간을 봐 가면서 뿌려주세요.^^
 5.감자가 어느정도 익어 살캉해지면 물을 넣어주세요. 이때 불의 세기는 '강'이 좋습니다.-세번째 요령 기름만 넣고 볶다보면 감자볶음이 너무 퍽퍽해질 수 있거든요? 그렇다고 기름을 더 넣자니 느끼하구요.
군만두를 만들 때 처럼 이렇게 한창 익어가는 감자에다가 물을 4-5큰술 넣어주면 더 부드럽게 잘 익습니다.
 6.물만 넣어주면 끝이냐? 아니지요. 뚜껑을 덮어 '뜸'을 잠시 들이는 과정이 필요해요.-네번째 요령
흑흑. 한국에 돌아가면 꼭 뚜껑달린 후라이팬을 살 거예요. 지금은 아쉬운대로 커다란 곰솥 냄비 뚜껑을 꺼내 덮습니다만... .
불을 아주 약한 불로 줄인 후 뚜껑을 덮고 3-4분 동안 뜸을 들이면 감자에 수분이 골고루 흡수되면서 부드러운 맛이 나지요.
 참기름을 두르고 통깨를 짝짝 뿌려주면 맛있는 감자볶음 완성입니다. ㄱㅅ |
재료는 감자 1개, 당근 조금, 양파 1/4개, 풋고추 1개, 소금 약간이면 끝!
바쁜 아침이기에 감자와 당근은 조금 얇게 채썰어줍니다~
그리고 양파와 씨를 뺀 고추도 채썰어 주세요~
아! 감자는 제일 먼저 채썰어 찬물에 담가 잠깐이라도 전분이 빠질 수 있도록 조치해두었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먼저 익는데 오래걸리는 당근과 감자를 볶아줍니다~~
이때 소금을 약간 뿌려주세요~
당근과 감자가 반정도 익었다싶을때 양파를 넣어서 한번더 휙~ 볶아주고요~
풋고추의 초록색을 유지하기 위해 맨 마지막에 풋고추를 넣어주고 다시금 휙~ 볶아주면 끝!
얼른 만들어야해서리~
넘 얇게 썰린 감자는 좀 탔네요.^^;;;
그래도 바쁜 아침 한끼를 책임질 든든하고 담백한 반찬이 되었답니다.ㅋ
바쁠때, 영양을 생각해 감자볶음(또는 야채볶음) 함 도전해보세요.^^
감자를 채썬다음 물에 조금 담궈놓으세요
그럼 감자의 전분이 씻겨나가 후라이팬이나 감자끼리 달라붙는걸 방지할수 있답니다.
물에 담궈놓은 감자를 채에 밭쳐놓은후, 소금을 조금 뿌려주면.. 감자가 훨씬 꼬들거린답니다.
물기빠진 감자를 양파, 당근, 고추썬것과 함께 기름에 볶아주세요.. 간은 소금 조금 넣어주시구요
후춧가루와 참기름, 깨소금으로 마무리 해주면 된답니다.
실패하지 않는 감자채 볶음 노하우...
1. 감자는 얇게 채썰기.
2. 감자채 찬물에 헹구어 전분끼 빼주기.
3. 감자채 볶을때 물을 적당히 이용해 충분히 볶기.
4. 불조절~ ^^
감자채 볶음...
재료 : 감자 2개, 양파 반개, 당근약간, 마늘 1쪽, 파 1뿌리
식용유, 소금, 멸치다시육수 반컵, 깨소금
만드는 과정입니다.
감자는 얇게 채썰어 물에 헹궈 전분기를 빼준후 채반에 건져 놓아요...
나머지 야채도 채썰어 준비하고요...
팬에 기름두르고 팬이 어느정도 달궈지면
순서대로 볶아요...
( 감자,당근,마늘 -> 양파 -> 파 )
* 중간에 멸치다시 육수(없으면 물)을 조금씩 넣어가며
볶아주어야 눌어붙지 않아요.
(육수간에 따라 소금량 조절하세요...)
불은 중불 또는 약불로...
-> 소금 약 1 작은술 넣고 깨소금으로 마무리
감자채 볶음이 완성되었어요...
담백한 감자채 볶음은 아침 반찬으로 부담없어 좋아요...
다시 깨소금 솔솔 뿌려주면 고소한 향기가 가득~
출처: 다음 블로그 '주주'
준비물 : 감자2개정도, 야채(양파, 당근, 파프리카나 피망 등)
1. 감자를 채칼로 혼자 먹기 적당한 양(1인분의 경우 감자 중간크기 2개가 적당...많이 하면 절대 안됨..푸석하고 맛이없어짐) 을 썰어둔다. 야채(양파, 당근, 파프리카)역시 채칼로 감자와 비슷한 크기로 채쳐서 준비한다.
2.썰어놓은 감자채를 찬물에 헹궈서 (녹말이 붙어 있으면 후라이팬이 끈적거리고 달라붙는다) 채에다 받쳐 놓는다.
3. 물기빠진 감자채를 달궈놓은 팬에 적당량의 기름을 두르고 볶는다. 소금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적당히 소금간을 하고 어느정도 익을 무렵, 마지막에 썰어놓은 야채를 넣고 살짝만 볶아주면 완성된다.
감자소세지 볶음
주재료 : 감자(중) 2개, 프랑크 소시지 3개, 팽이버섯 1봉지 부재료 : 버터 1큰술,
굵은 소금 1큰술, 고운 소금, 후추가루 적당량
1. 소시지는 물에 데쳐 길이로 어슷 썬다.
2. 감자는 한입크기로 어슷 썰어 모서리를 다듬는다.
3.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놓는다.
4. 감자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삶아 낸다.
5. 팬에 버터를 두르고 감자를 넣어 겉면에 색이 나면
소시지를 넣어 볶는다.
6. 감자와 소시지에 기름기가 돌면 팽이버섯을 넣고 한번
볶아준 후 소금, 후추간을 한다.
감자볶음
재료: 감자1개, 소금, 식용류, 양파, 깨가루
방법:
1. 감자를 3mm두께로 체를 썬다.
2. 끓는 물에 감자를 넣고 약 3분동안 센불에 삶는다.
불조절이 관건이죠.
저두 처음엔 마니 눌러붓고 타버리고 에휴..ㅠ.ㅠ
자꾸 하다보면 내공이 쌓인답니다.^^
넘 두껍지 않게 채를 고르게 썰어주시구요.
물에 넣어 전분기를 없애고 채에 받쳐주세요.
어느정도 물기가 빠지면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나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좀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소금,설탕을 넣고 잘뒤적이다가 약불로해서
익을때까지 뚜겅을 덮어놓으심 되요. 익었나 한번 먹어보고 마지막에 깨소금좀 넣구요.
맛난감자볶음 꼭 성공하시길..
너무 가늘지 않게 적당한 굵기가 있게 썰으시구요
옆에서보면 가로세로 3~5mm정도 된다는 굵기....
다른분들은 헹궈서 전분 걸러낸다 하시는데
전 번거로워서 안하고 그냥 해요
기름뿌린 후라이팬 확 달궜다가 조금 식힌 상태에서
제일제일제일 약한 불로 감자를 볶아요.(불꽃이 보일듯 말듯..)
한참을 그대로 둬도 되요
그러다가 한번 싸악 뒤섞어주고
또 한참을 두고
또 한번 뒤섞어 주고..
20~30분정도 걸리는데
감자가 보들보들하고 촉촉해요..
양파를 넣으면 더 부드러워요..
조금 빨리 하시고 싶으면
뒤섞어주는 사이에 뚜껑을 덮으면 좀 더 빨리 익어요.
소세지감자채볶음...
재료: 감자,포도씨유,후추가루,구운소금.통깨,피망,양파,소세지
감자와 소세지를 사용하여,,,
담백한 소세지감자채볶음을 만들어 봅니다...
요즘 제철을 맞은 햇감자와 포도씨유,,,
후추가루와 구운소금도 준비하고,,,
통깨와 피망,양파,소세지를 체썰어 놓고,,,
먼저 감자를 체썰어,,,
그릇에 넣고 소금을 조금 넣어 절여줍니다...
소금에 살짝 절였기에 볶을 때 소금을 넣치 않아도 됩니다...
그릇바닥에 흘러 나온 감자전분물을 따라 버리고,,,
2차적으로
찬물에 담가 전분기를 제거 해줍니다...
그래야 나중에 감자채를 볶을 때 부서지지 않고,,,
프라이팬에 눌러붙지 않아,,,깔끔한 감자채가 됩니다...
그런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고 볶아준 다음,,
마늘향이 우러나면,,,
물기를 뺀 감자채를 넣고,,,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피망,양파를 넣고,,,
소세지도 넣어주고,,,
나무주걱 두개를 이용하여 양손으로 볶아주다가,,,
새우가루,후추가루를 넣고,,,재차 볶아줍니다...
다 볶아지면 통깨를 송송 뿌려 마무리~~~
완성된 소세지 감자채볶음~~~
밑반찬으로 요즘 같을 때,,,
담백한게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감자채볶음 타지않게 볶는법 <햇감자마늘쫑볶음>★
재료
감자2개.마늘쫑두줌,소금2/1작은술,까나리액젓2~3방울,검정깨,포도씨유
감자는 조금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채칼을 사용하면 아싹한 맛도 떨어지고
감자에서 수분이 나오기 떄문에 가능한 부억칼로 채썰어주세요.
조금 얇게 썰면 맛이 더 좋아요~
채썬 감자는 갈변하기 때문에 물에 담궈 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감자채를
넣고 데쳐주세요.1분정도....
데치는 과정에서 전분이 다 빠지기 때문에 따로 전분끼를
빼지 않아도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 가감히 불을 꺼 주세요.바로 찬물에 샤워 들어 갑니다.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 감자가 부서지지 않고
구부러질 정도로 탄력이 생겼어요
마늘쫑은 감자채와 같은 사이즈로 잘라서...
좀 전에 감자채 데친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마늘쫑을 넣고 1분정도
데쳐 주시고 찬물에 담구어 열기를 식혀 채에 받쳐 물기를 빼 주세요.
예열한 팬에 포도씨유 1큰술정도 넉넉히 두르고 마늘쫑을 먼저 볶아주시고...
(30초정도...)
데친 감자채도 같이 넣어주시고...
소금 조금과 까나리액젓 한두방울 아주 조금 넣어 주시면 감칠맛이 좋습니다.
액젓 싫어 하시면 패스~하세요.
저는 조금 넣어 볶아 먹으니 감칠맛과 풍미가 좋았어요.
마늘쫑과 감자는 한번씩 데쳤기 때문에 2~3분정도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감자를 익히기 위해 뚜껑을 닫거나 오랫동안 감자를 볶지 않아도
타지 않고...깔끔하게 속도 익히고 씹는 맛은 아싹한.... 진정 감자채 볶음의
달인이 되실거예요.
마늘쫑을 싫어 하시면 피망이나 풋고추를 데치지 마시고 넣어 주셔도 됩니다.
한정식집에 가시면 이 집 정말 반찬이 깔끔하고 담백하다는 것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요리를 하다보면 그들의 노하우나 비법이 생기는것이 당연한것 같아요.
굿바이조미료도 이런 아주 조금마한 요리 노하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613
감자의 녹말기 때문에 걸죽해지고 타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우선은 감자를 비슷한 크기고 채써는게 중요하고요. 채썬 감자를 2~3번 씻어서 냉수(또는 약한 소금물)에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쫙 뺀 이후에 볶으시면 조금더 낫습니다^^
덧붙여서 감자볶음 맛있게 하는 법 정리되어 있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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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0.3㎝ 굵기로 채썰어 냉수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닦는다. 애호박은 반으로 잘라 얇게 썬다. 실파는 1㎝ 폭으로 송송 썬다. |
감자복음, 깔끔하게 볶은 아이들 반찬
아들래미 집에 오고 나서는
부쩍 자주 해 먹는 감자볶음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반찬 중 하나이지요
그냥 볶으면 자칫 지저분해 질 수 있는데...
전분기 빼고 이리 볶으면 깔끔하지요
많이 볶아 놓고 조금씩 덜어 내어
먹기 전에 다시한번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뎁혀 먹는답니다 ~~~^^*
재료
감자 (중)2개, 양파 1/4개, 햄 100g,
올리브오일 약간, 소금.후추, 파슬리가루 약간
만드는법
감자는 3~4mm정도의 두께로 슬라이스한 후
일정하게 채를 썰어 물에 담가 여러번 헹궈내면서 전분기를 뺀다
*헹군 감자는 체에 받혔다가 키친타월 위에 올려 물기를 뺀다
양파는 얇게 채 썰고 햄도 5cm길이 정도로 곱게 채 썬다
팬을 달궈 올리브오일을 적당히(2큰술정도) 두르고 물기를 뺀 감자채를 넣고
5분정도 볶아 준다. 뚜껑을 살짝 덮고 약불에 5분정도 둔다
뚜껑을 열고 햄과 양파를 넣고 주걱으로 저어가며
감자가 익을 때 까지 살살 더 볶아 준다
얌전하게 볶아 진 감자채 위에 파슬리가루를 뿌려낸다
깔끔하게 볶아졌지요 ?
감자맛도 포실하고 햄과 양파도 잘 어울린답니다
간단한 반찬이지만 조금만 손이가면
깔끔하고 근사한 반찬이 된답니다
마냥 집어 먹는 우리집 반찬이랍니다 ~~~~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0496
행복한노란장미 | 2011.06.14감자볶음이 간단한거 같지만 은근히 어려운부분이 있답니다.
먼저 감자들 끼리 붙지않게 하려면~
감자를 채썰어서 물에 담구어 전분기를 빼주어야한답니다.
뿌연 전분이 빠지면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고 볶으세요~
너무 센불말고 중불에서 볶으시면 되구요~
팬이 오래 된 거면~ 종이호일을 팬에 깔고 볶으면~ 기름양을 줄일 수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