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가 잘 안될때 죽이 땡기는 편인데요.
죽을 좀 더 맛있게 먹을수 없을까 해서요.
맛있는 죽 만드는 레시피 부탁드려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전복죽...
재료: 전복,현미,찹쌀,참기름,소금,간장
전복이 간의 힘을 키워 두통이나 현기증을 치료하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눈의 피로를 풀어 주고,,,
환자나 몸이 허한 경우,,,원기회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활전복을 이용하여,,,
담백한 전복죽을 만들어 봅니다...
전복죽을 만드는데,,,가장 시간이 걸리는,,,
쌀불리기~~~
몸에 좋은 현미와 찹쌀을 준비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약 1시간정도 쌀을 불러줍니다...
밥의 1인분 양이 전복죽으로는 2인분 양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쌀이 불어지는 동안,,,전복손질하기~~~
활전복을 준비하여,,,
못쓰는 칫솔로,,,
전복살의 시꺼먼 부분을,,,
박박 문질러 깨끗히 씻어 줍니다...
전복죽에 넣어야하니,,,
전복살을 이렇게 깨끗이 씻어줍니다...
손질한 전복을,,,
숟가락을 이용하여 껍질 가장자리에 넣고,,,
빙 돌려주면 전복살이 톡 떨어집니다...
가위를 이용하여,,,내장을 제거해 주고,,,
전복살 아래부분에 있는,,,
딱딱한 전복입도 제거해서 버리시고,,,
바라낸 전복살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냄비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불은 약불로~~~
전복살을 넣은 다음~~~
나무주걱을 이용하여,,,
살살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전복살이 볶아지면,,,
불린 현미와 찹쌀을 넣고,,,
현미와 찹쌀이 하얀빛이 돌 때까지,,,
나무주걱으로 젓어 가면서,,,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물을 부어~~~
센불에서 끊여 줍니다...
끊어 오르면,,,
전복내장을 터트려 넣어주고~~~
내장을 싫어하시는 분은,,,
내장을 넣지 않아도 됩니다...
불은 중약불로 줄여,,,
나무주걱으로 쌀알이 퍼질때까지,,,
살살 젓어줍니다...
다시 한번 보글보글 끊여주면서 쌀알이 퍼지면,,,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한소끔 끊여내면,,,
담백하면서 고소한 전복죽이 완성~~~
담백한 전복죽 완성~~~
죽과 같은 색깔로 전복살이 잘 안보이네요...
담백하고 고소한 전복죽을,,,한입 넣으면,,,
환자들이나 더위에 지친 몸에도 원기회복이 되는것 같고,,,
눈에 피로도 확 풀리는 기분이 듭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한식조리 배울때 만들었던 장국죽이랍니다.
요즘 웰빙이다 해서 본죽같은 죽전문점이 인기인데-
사실 전 별로 안좋아라해요. 너무 비싸서리..^^;;;
혹시 주위에 아프신 분이 있으면 간단하니까 직접 만들어 드리세요.
단, 죽은 센불에 빨리 만들어서는 안되고-
약한 불에서 정성스럽게 만들어야 제맛이랍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해요.
우선 불린쌀을 밀거나 찧어서 싸라기(?)정도로 만듭니다.
쌀을 잘게 부셔야 빨리 익고 더 빨리 퍼지거든요.
소고기와 표고버섯은 얇게 채썰어서 갖은 양념을 합니다.
갖은 양념에는 간장, 참기름, 후춧가루, 다진마늘, 다진파를 섞어서 아주 살짝만 무쳐주세요.
단, 설탕을 넣어서는 안됩니다. 죽이 삭는데요-
그렇게 살짝 갖은 양념한 소고기와 표고버섯을 먼저 참기름에 볶다가
싸라기 정도로 부신 불린쌀을 볶아줍니다.
그런 후 거기에 쌀의 5-6배되는 물을 부어서 센불에서 익혀주세요.
끓기시작하면 그때 중간불로 줄이고,
쌀이 퍼지기 시작함 약불에서 서서히 냄비에 눌러붙지않게 저어가면서 익혀주심 되요.
죽 마무리 단계에서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장국죽이기때문에 간장으로 색깔의 농도를 마쳐주심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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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치죽
  분량
6~7인분 정도 재료
돌담치 (큰 것, 껍질 제거하고 70g정도) 6마리 참기름 1큰술, 소금 1작은술
물 1.7리터 찹쌀밥 450g(두공기정도) 소금 1작은술
잔파(1cm길이로 잘라서) 한줌
전복 다음으로 기력회복에 좋은 돌담치 영양죽입니다. 돌담치는 담치 와는 달리 크기가 큽니다. 홍합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싱싱한 걸 고르는 겁니다. 만약 한마리라도 상한 것이 들어 가면 국물맛 전부 버리게 되니까요...
해변시장으로 가서 싱싱하고 큰것으로 6마리를 사왔습니다. 죽은 적은 양을 끓여서 이틀 정도 먹어야 하니 6마리만 했습니다.
이번에는 순찹쌀 밥으로 만들었습니다. 다시마 다시물은 필요가 없습니다. 돌담치에서 구수하고 뽀얀 국물이 만들어 지니까요....
먼저 순찹쌀로 밥을 약간만 지어 놓습니다.
 싱싱한 돌담치입니다. 보통 10마리씩 꿰어서 팔고 있지요.. 해변시장에서 수염을 떼고 손질을 해 온 상태입니다.
   검은 부분을 손바닥에 비벼서 잘 씻어 주세요. 아니면 물이 뽀얀색이 안됩니다. 잘게 잘라서 참기름 두른 냄비에 소금 1작은술 넣고 잘 볶아 줍니다.
   잘 볶아 준 다음 분량의 물을 붓고 뚜껑을 열고 끓이면서 거품은 걷어 내 줍니다. 뽀얀 국물이 우러나면 찹쌀밥을 두공기정도 넣고 푹 끓여 줍니다.(가끔 저어 줍니다)
   10분정도 끓인 다음 뚜껑을 덮고 10분정도 뜸을 들입니다. 뜸을 들인 다음 한소끔 끓이고 잔파를 한줌 넣고 불을 끕니다.
 순찹쌀밥으로 만드니 더욱 부드러운 돌담치죽이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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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9727&&bbsId=MC001
ㄱㅅ
조개가 엄청 크죠?
전 처음 봤어요...새조개...
솔직히 너무 커서 당황했다는...ㅋㅋ
요즘 속이 불편한 관계루 우선 죽을 끓여봤어요..
새조개를 썰어주고 다른 야채들두 송송....^^
달궈진 뚝배기에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양파와 새조개를 넣고 달달~볶아줘요..^^
밥과 물, 후추를 넣고 끓이다가 브로콜리와 파를 넣어서
쌀알이 잘 퍼지도록 끓여주면 되요..
간은 소금으로 하구요...
영양 만점인 새조개 브로콜리 죽이 완성되었어요...^^
출처: 델리카토
여름철 배앓이에 좋은 약선죽
재료:
현미찹쌀1/2컵. 멥쌀 4큰술, 표고버섯2장. 건조새송이버섯1개분. 감자1개(100g)
설탕매실절임5개. 참기름약간. 물5컵, 볶은 소금
만드는법:
1. 현미찹쌀은 6시간정도 불려주고. 맵살은 30분정도 불려준다
2. 표고는 채 썰어주고, 감자는 작은 깍두기모양으로 잘라주고 건조새송이는 물에 볼려주었다가 작은 깍두기 모양으로 잘라준다
2-1. 매실설탕절임은 작은 깍두기 모양으로 다져준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현미찹쌀과 멥쌀을 충분히 볶아준 후 감자. 버섯, 다진매실도 함께 넣어 볶아준다
(이때 다진 매실 약간만 남겨주어서 고명으로 이용해준다)
4. 모든 것이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을 넣어 끓여서 죽을 완성한다
좋아하시는 식재료를 많이 섞어주면 되겠죠? 전 개인적으로 해물을 좋아해서... 전복이 으뜸이구요 이게 좀 비싸서 그러면 소라도 괜찮아요 잘게 썰어 넣어주면 식감은 비슷하답니다 또 바지락살 새우살 홍합살등등과 브로콜리 양파 당근등의 야채와 함께 섞어주면 더더욱 맛나요
<<당근죽>>
비장을 보하여 건위, 소화를 돕는다.
당근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적지 않지만, 야채 중에서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으로서 이 당근만큼 관계가 깊은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린아이
시절부터 당근을 잘 먹게 하는 것은 젊음을 유지하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당근은 야채의 일종이지만 중국에서는 원조의 시대에 이르러 비로소
'일용본초'라고 하는 약학서에 약으로서 기록되어 있다. 처음으로 약으로서의 야채,
즉 당근이 등장한 것이다.
'일용본초'의 저자인 오서는 저서에서 '체내의 중부와 하부의 기를 넓히고,
위속에 체류하고 있는 사기를 발산시킨다'라고 서술했다. 이시진은 '체내의 하부에
있는 기는 중간부위의 기를 보충하고, 흉격, 위장에 좋고, 오장을 안정시켜 사람들의
식욕을 촉진한다'고 말했다. 또 '의촌찬요'에서는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고 인간
본래의 원양을 왕성하게 하고, 인체의 하부를 따뜻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고 하는
기술이 있다.
사실 당근에는 다량의 당분, 비타민B1, 비타민B2, 안토시아니딘(Anthocyanidin),
휘발유, 카로틴(Carotene), 다우신(Daucine) 및 칼슘, 인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카로틴은 다량으로 들어 있다.
이 카로틴은 중, 고년이나 노인에 대하여 눈의 노화를 방지하고, 신경에 영양을
공급하고, 호흡계의 감염을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조절하여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고 항상시키는 작용을 지니고 있다.
당군 속에 함유되어 있는 카로틴은 시금치의 1.5배, 레터스(Letuce, 양상추)나
샐러드(Salad, 양상추의 일종)의 2배, 코올리플라우어(Caulifower, 양배추의 일종)의
9배나 이르고 있다.
이상과 같이 언급한 성분을 보더라도, 당근이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일에
크게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과학적인 근거의 하나를 그 성분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것 이외에 당근은 중 고년 이상인 노인들의 고혈압이나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으니까, 당근죽만이 아니고 채로 썰거나, 삶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하여 식용하는
것이 좋다. 당근에서는 혈당을 낮추는 성분을 추출할 수 있다. 또 호박산, 칼륨염
등의 물질이 혈압을 낮추는 작용도 가지고 있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건강차나 건강 식품 등을 사용하여,
식단에 각별한 배려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은 장기간에 걸쳐 계속해서
상식해야 그 효과가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만드는 방법)
재료: 신선한 당근 적당량, 백미 적당량.
당근은 잘게 썰어서 백미와 함께 죽을 쑨다.
조석으로 한 그릇씩 따뜻하게 하여 먹는다.
야채죽을 권합니다
호박과 당근을 잘게 네모로 썰어두고요
찹쌀 있으면 멥쌀과 반반씩,없으면 그냥 멥쌀로 하셔도 되구요
양파 있으면 같이 잘게 네모로 썰어서 쓰구요
먼저 쌀을 씻어서 물을 넉넉히 붓고 끓입니다
끓으면 불을 낮추고 은근히 쌀이 불어나게 끓입니다
쌀이 절반쯤 불었을때 썰어놓은 당근 호박 양파를 넣고 끓은후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별미로 즐기는 우리집 영양죽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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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플때만 먹는것이 아니라 평상시에 별미로 즐길수 있는 영양죽 4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매일 저의 블로그에 출첵하시는 분이 부탁을하셔서요.... 어제 퇴근후 부랴부랴 만들었답니다... ㅋㅋㅋ
오늘은 불린쌀을 이용했고요...저의집 쌀은 맵쌀과 찹쌀이 1:1비율로 섞인쌀이랍니다...
쌀은 1시간정도만 불려주면 됩니다...
죽의 농도는 기호에 맞게 잡으시면 되고요..기본적인 비율은 불린쌀 1컵일때 물의 양은 6컵입니다.
죽을 끓이면서 중간에 너무 되직하면 물을 추가적으로 넣으시는데요..
그럴때는 꼭 뜨거운물을 추가적으로 넣어주세요...
죽의 소금간은 마지막에 죽이 완성하면 기호에 맞게 하시면 됩니다..( 죽이 삭아짐을 예방)
♧ 전복죽(2~3인분)
다시마육수6컵.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깍아서 계량하세요~)
=> 1T반은 1T + 반T입니다.
=> 기호에 따라 죽에 당근이나 애호박. 버섯.양파를 잘게 썰어서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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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복3마리를 구입했습니다. 작은 사이즈고요...3마리에 살아있는 놈으로 6700원에 구입했습니다.
전복의 등껍질을 칫솔이나 솔로 문질러 씻어줍니다. 전복의 살 옆부분도 잘 씻어줍니다.
전복의 살을 밥숟가락으로 잘 떼어냅니다.
전복의 살에 붙은 내장을 가위로 잘 잘라주세요..( 터지지않게...)
전복살은 어슷하게 칼질하여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 0.5cm정도 크기로 살을 썰어주고요...고명으로 올리려고 5개정도는 길게 썰었습니다.)
전복내장은 믹서기에 갈아주거나 칼로 내장을 터트려줍니다...(나중에 내장도 죽에 넣을겁니다.)
불린쌀 1컵은 물기를 빼서 준비합니다.
2. 다시마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을 7컵정도 여유있게 넣은후 다시마4조각을 넣고 전복껍질을
넣은후5분정도 끓여줍니다. 끓인 다시마육수의 고운물만 6컵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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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냄비에 참기름1T반을 넣고 전복살을 먼저 살짝 볶다가 불린쌀을 넣고 볶아줍니다..
쌀알이 투명해질때..(냄비바닥에 쌀알이 붙어버리기 시작할때)
다시마육수6컵을 넣어줍니다.
다시마육수를 넣고 터트린 전복내장도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인후 냄비뚜껑을 닫아줍니다...
중간중간 눌러붙지 않게 한번씩 저어주면서 밥알이 푹 퍼지게 끓여주면 완성입니다..(15~20분정도)
마지막에 국간장1T와 기호에 맞게 소금을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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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두죽(2~3인분)
재료: 호두20개정도. 불린쌀1컵. 물5컵반 . 소금1/3T정도.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깍아서 계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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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린쌀1컵과 호두20개정도를 준비합니다.
끓는물에 호두를 넣고 30초정도만 데쳐줍니다.. 찬물에 헹궈줍니다.
저는 호두껍질채 사용하는데요...만약 환자식이나 이유식으로 사용하실경우는 호두껍질을 이쑤시개로 잘 떼어 제거해주세요~
데친 호두와 불린쌀1컵+ 물2컵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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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믹서기에 갈은 호두와 쌀을 냄비에 부어줍니다...여기에 물3컵반을 더 부어주세요...
( 호두와 쌀을 갈았기때문에 총 물이 5컵반만 들어갔습니다.)
가스불을 센불로 한후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해주고 뚜껑을 닫고 중간중간 저어가면서 끓여줍니다.
15분정도 끓이면 완성입니다..마지막에 소금을 기호에 맞게 넣어 간을 맞추세요..
==> 호두대신에 깨1/2컵을 넣어갈면 깨죽이고요....검은깨를 1/2컵을 넣고 갈면 흑임자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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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욱죽(2~3인분)
다시마육수6컵.마른새우6마리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깍아서 계량하세요~)
=> 1T반은 1T + 반T입니다.
=> 다시마육수대신에 멸치다시마육수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 된장의 짠정도에 따라 된장양은 조절하세요... 기호에 따라 당근.버섯.애호박을 다져서 넣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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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욱1단의 잎부분만 줄기에서 떼어줍니다.... 흐르는물에 씻으면서 손으로 팍팍 주물러주듯 씻어줍니다.
이렇게 주물러주듯 씻어야 풋내가 나지 않습니다...
씻은 아욱을 먹기좋게 칼로 2~3등분정도 해줍니다...
2. 다시마육수 끓이기 : 냄비에 물7컵정도 넣은후 다시마3~4조각을 넣고 5분정도 끓인후 다시마는 건져주세요.
이렇게 끓인 다시마육수가 6컵이 필요합니다.
국물용멸치도 넣어 멸치다시마육수를 준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3. 양파1/4개는 잘게 다지듯 썰어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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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냄비에 다시마육수 6컵을 넣은후 된장1T반을 체에 걸러 풀어주세요.....
여기에 마른새우6개정도를 2~3토막내서 넣어준후 물이 끓어오르면 불린쌀과 아욱+다진양파를 넣고
한번더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주세요...
냄비뚜껑을 닫고 중간중간 뒤적이며 밥알이 퍼질정도로 끓이면 완성입니다. (15분~20분정도 끓임)
마지막에 소금간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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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죽(5~6인분)
재료: 닭1마리. 불린쌀4컵. 소주1/3컵. 무1토막. 대파1개.양파1개반. 마늘10개. 표고버섯3개.
당근1/4개.애호박1/4개. 소금2T반~3T
=> 저의 계량은 밥숟가락 한 술이 1T고요...종이컵 1컵이 1컵입니다~(깍아서 계량하세요~)
=> 1T반은 1T + 반T입니다.
=> 닭육수를 만들때 소주대신에 청주를 넣으셔도 되고요...월계수잎이나 통후추가 있다면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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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1마리를 준비합니다..백숙용으로 잘라달라고 하셔요...
닭의 기름진 부분은 가위로 잘라 제거한후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2. 양파1개. 대파1개. 무1토막.마늘10개를 준비합니다....
==> 닭육수 끓일때 넣을 재료로 토막내어 준비하고...대파는 뿌리채 잘 씻어 준비합니다~
3. 냄비에 닭을 넣고 준비한 양파.무.대파.마늘을 넣고 소주1/3컵+ 물15컵반을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고 30분정도 푹 끓여줍니다..
30분 푹 끓인후 닭은 건져내고....부재료(양파.대파.마늘.무)는 고운체에 걸러 제거후 닭육수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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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익힌 닭은 먹기좋게 찢어줍니다..(저는 닭껍질은 먹기 싫어서 제거해주었습니다..)
불린쌀 4컵을 준비합니다...
애호박1/4개. 당근1/4개. 양파1/2개. 표고버섯3개는 작게 썰어줍니다.( 0.5cm정도)
5. 준비한 닭육수에 가스불을 센불로 켠후 끓어오르면 불린쌀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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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불린쌀을 넣고 중간중간 저어가며 5분정도 끓인뒤 잘게 썰어준비한 양파.당근.애호박.표고벗서을 넣어 줍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중간중간 저어가면서 10~15분정도 푹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마지막에 소금2T반정도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간 조절하시고요..후추를 넣어주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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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4가지 죽을 소개해드렸는데요..유용하셨나요??
죽은드시고 남으면 일회용팩이나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신후 전자렌지에 데워드시면 됩니다.
아욱죽이 생소하다는 분이 계셔요...
저의친정집은 딸만 8명이라 닭죽과 아욱죽을 어렸을때부터 즐겨먹었답니다.
맛있게 성공하시고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쇠고기와 콩나물이 만나 더 간단하고 맛있는 건강죽~^^
쇠고기와 콩나물 흔한 재료지요?
요즘은 가끔 날씨가 더워도 죽이 땡기네요~
사진 저장함을 정리하다가 요 쇠고기콩나물죽이 먹고 싶어서 올려보아요~
호주청정우 홈페이지에도 올린 요리인데요~
사실 요 쇠고기콩나물죽은 한겨울에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죽이랍니당...ㅋ
단백질이 풍부한 쇠고기와 수분이 많고 비타민 C가 풍부한 콩나물이 같이 만난 요리...
몸이 아플때 따끈하게 끓여서 한그릇 먹으면 힘이 불끈 솟아 올라요~~~^^
쇠고기콩나물죽 (3인분)
재료준비 (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불린 쌀(1컵), 다진 쇠고기(1컵- 약 100g), 콩나물(150g), 다시마육수(7~8컵)
쇠고기양념재료: 소금, 후춧가루, 청주(약간씩)
양념재료: 참기름(1), 국 간장(1), 소금(적당량)
고명재료: 김 가루, 통깨(적당량)
쇠고기콩나물죽.....^^
쌀은 미리 씻어서 충분히 불리고, 쇠고기는 잘게 다져 고기양념재료인 소금, 후춧가루, 청주를
약간씩 넣어 양념을 미리 하고...
불린 쌀은 물기를 빼서 준비하고, 콩나물도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줍니다.
은근히 달군 냄비에 참기름(1)을 두르고 미리 양념을 해둔 쇠고기를 넣고 달달 볶다가,
이어서 불린 쌀을 넣고 쌀알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줍니다.
다시마 육수(7~8컵)를 붓고, 불의 세기를 세게 해서 바글바글 죽을 끓이다가,
중간 중간 죽이 냄비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나무주걱을 이용해서 저어줍니다.
다시마육수는 다시마를 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사용하거나 끓는 물에 다시마를 넣고 살짝 끓여서 낸 육수를 사용하면 되지요. 멸치다시마육수를 사용하셔도 좋다는 거~~~^^
어느 정도 끓으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닫고 콩나물의 비린 냄새가 없어질 때까지 중불에서 끓이다가,
국 간장(1)을 넣고 나머지 간을 소금으로 하고, 완성 그릇에 담고,
먹기 직전에 김가루와 참기름, 통깨 등을 솔솔 뿌려 먹으면 끝.
완성된 쇠고기쿵나물죽...^^
후루룩 한그릇 먹고 땀을 쫘~~악 빼줘요....ㅋ
김가루 올려서 먹으면...
전 죽이 더 맛있더라고요~
김가루와 깨소금, 그리고 약간의 참기름을 위쪽에 뿌려주면 고소하고 감칠맛나는
죽을 드실 수 있어요...
쌀 1컵과 쇠고기 1컵, 그리고 콩나물을 넣어서 죽을 끓이면....
3명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ㅋ
죽은 한번에 많이 끓이지 말고~
한때 가족이 먹을 것만 끓이면 딱 좋아요..
죽도 바로 끓인 죽이 훨씬 더 맛있더라고요~~~~^^
쇠고기와 흔한 콩나물이 만난 죽요리...
가끔 입맛 없거나 기운이 없을때 만들어 드셔보세요...
새우살 야채죽
1 새우살은 등쪽의 내장을 이쑤시개로 빼내고 잘게 다져 청주, 소금으로 밑간한다.
2 양파, 당근은 작게 다지고 시금치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다진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넣고 ①, 양파, 당근을 넣어 볶다가 쌀을 넣고 윤기나게 볶는다.
4 물을 붓고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이고 쌀알이 퍼질 즈음 시금치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밥심은국력 | 20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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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3컵, 소고기 200g, 마른새우 50g, 미역 적당량, 해물 약간, 양파 1개반, 당근 약간, 청양고추 2개,
멸치육수 6컵, 달걀 2개,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3큰술, 소금 3작은술, 국간장 3큰술, 백후추 약간.
1. 쌀은 불려놨다가 채에 받혀 물기를 뺀다.
(좀 더 쫀득한 맛을 원하면 찹쌀을 약간 섞되, 많이 불리지 않는다.)
2. 쇠고기는 국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금 1작은술, 후추 약간으로 밑간을 해둔다.
3, 마른 미역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에 불려 꼭 짜놓는다.
4. 당근과 양파는 잘게 다지고, 청양고추는 어슷어슷 썬다.
5. 건어물 특유의 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 기름을 두르지 않은 달궈진 냄비에 마늘 새우를 넣고 한번 볶아 준비.
6.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 불린 쌀, 불린 미역, 다진 마늘, 국간장을 순서대로 넣고 볶는다.
이때 충분히 볶아줘야 맛난 죽이 된다.
7. 멸치육수를 붓고 센불에 끓이다가 한번 우르르 끓으면 중간불로 낮추고 야채를 넣고 나무주걱으로 저어가면서
20분 정도 끓인다.
* 멸치육수는 마른 새우와 마찬가지로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볶아 비린내를 제거하는 것이 포인트.
이때 냉장고에 남은 야채 조각들도 함께 넣고 끓여 고운채에 걸러 사용하면 더욱 좋다.
8. 10분 정도 뜸을 들인다.
9. 부드러운 맛을 원한다면 뜨거울때 계란 노른자를 넣어 먹는다.
죽이라고 해서 너무 오래끓이면 맛이 없답니다.
쌀 불려놨다가 야채들과 메인재료 넣고 단시간에 끓여주세요
전복죽같은 경우도 전복을 잘 썰어서 참기름에 볶은다음 불린쌀과 함께 볶습니다.
그런다음 쌀의 3배 분량으로 물을 붓고 야채 (당근, 양파) 넣고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끓으면 부추를 넣고 쌀이 퍼질때까지 약한 불에 끓여서 간을 맞추면 끝입니다.
♪ 온 가족의 속이 편해지는 된장 부추죽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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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속병이 나서 몇 일째 밥을 못 먹고 기운이 떨어져 고생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원기회복과 속병에 도움이 되는 부추를 주재료로 하여,
육수에 채를 받쳐 된장을 풀고 불린 찹쌀과 표고를 넣고 중간 정도의 불에서 젓지말고 끓인다.
이 사진은 일부러 크게 올렸는데, 죽을 끓일대 처음에는 국물이 사진처럼 맑은 정도랍니다.
이사진처럼! ㅎㅎ
찹쌀이 잘 퍼지면 불을 끄고 준비한 부추를 넣어줍니다.
된장이 들어가 국정도의 간이 되니.. 따로 간을 맞추지 않아도 되고 부추가 잘 섞이게 저어서 섞어..
그릇에 담아내면 됩니다.
잘 퍼진 된장 부추죽이예요.
잘 지치는 수험생, 가끔 입 맛을 잃고 기운이 없어하는 사랑하는 가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