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을 좋아해서 가끔씩 잘사다 먹곤 하는데, 그냥 먹는것도 좋지만
가래떡을 이용한 다른 요리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베이컨 떡꼬치...
재료: 베이컨,대파,마늘,가래떡,굴소스,볶음고추장
대파,마늘,가래떡을 이용하여,,,
베이컨 오븐꼬치구이를 만들어 봅니다...
주재료,,,
베이컨을 준비하고,,,
도마 위에 베이컨 한장깔고,,,
통마을 넣은 다음,,,
돌돌돌 말아,,,
이쑤시개를 이용하여 꼬지를 만듭니다...
마늘베이컨꼬치~~~
굴소스를 접시에 딸고,,,
베이컨 한장 깔고,,,
숟가락을 이용하여,,,골고루 굴소스를 발라줍니다...
대파를 위에 놓고,,,
돌돌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
대파베이컨꼬치~~~
물을 끊이고,,,
가래떡을 넣어,,,
말랑말랑하게,,,끊여줍니다...
베이컨에 볶음고추장을 바르고,,,
말랑해진 가래떡을 넣고,,,
돌돌돌 말아줍니다...
가래떡 베이컨꼬치~~~
미니오븐기에,,,
준비해 놓은 꼬치를 얹고,,,
뚜껑을 닫은 다음,,,
불은 약불에서~~~
잘 오븐에 구워진,,,
베이컨오븐꼬치구이의 모습~~~
접시에 담아봅니다...
윤기가 좌르르~~~
짭쪼름하게 간이 벤 베이컨에,,,
아삭한 대파와의 만남...
느끼함이 없이 개운하면서,,,
씹는 질감이 좋습니다...
아삭하게 익은 마늘에 베이컨과,,,
쫀득한 가래떡에 베이컨의 맛까지~~~
와인안주로도 좋고,,,
소주안주로도 좋습니다...
안주로서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젓갈 양념- 청양고추, 양파, 당근, 참기름, 깨소금, 설탕, 마늘, 맛술
오징어젓갈은 사 온채로 먹어도 맛있겠지만, 저는 양념을 좀더 추가해서 먹고 있어요.
젓갈이 길어서 가위로 두 세번 잘라주고, 준비된 양념을 넣고 조물락조물락 무쳐요.
아삭거리며 씹히는 채소가 훨씬 젓갈 맛을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울 딸이 엄청나게 좋아하는 오징어 젓갈.
오늘 아침도 이 젓갈과 달걀 프라이, 두 가지로 밥 한 그릇 뚝딱 먹고 학교 갔습니다.
자, 이제 가래떡데이를 위한 '떡이랑 징어랑'을 만들어 볼까요?
젓갈을 식가위로 다시 한번 5mm 정도로 잘게 잘라줘요. 길면 떡을 베어 물을때 김밥 속처럼 젓갈이 쭉 빠지는 민망한 모양이 나와요. ^^
굳은 떡이라면 찜기에 잠깐 쪄서 말랑하게 한 후 사진처럼 가운데에 칼 끝을 이용해 칼 집을 넣어 줍니다.
손과 칼 끝에 물을 묻혀 가며 만지면 떡이 달라 붙지 않아요.
젓가락을 이용해서 요렇게 넣어 주고, 세로로 떡 길이만하게 자른 김으로 돌돌 말아서 김 끝 부분에 물 조금 발라 잠시 눌러주면 풀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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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짜름한 젓갈과 쫄깃한 떡, 고소한 김까지.
가래떡데이 선물용은 물론이고, 간식, 도시락까지 이용 범위가 다양합니다. ^^
오징어 젓갈이 싫다면, 다른 젓갈도 상관없겠지요.
특이하게 초코렛을 넣어도 괜찮을 것 같군요. 한 번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가래떡데이 선물용 '떡이랑 징어랑'으로, 주고받는 미덕이 넘치는 가래떡데이 어떠신가요? ^^
가래떡으로 만든 떡꼬치~ 쫄깃하고 맛있답니다^-^
맛있는 간식으로 떡꼬치 만들어보세요^ㅡ^+
── 가래떡의 맛있는변신, 바삭바삭 떡꼬치♡ ──
준비 : 가래떡3줄, 포도씨유약간, 꼬치or이쑤시개
양념(고추장2큰, 매실액1큰반, 올리고당1큰, 깨반큰)
가래떡은 5cm 길이로 잘라주세요~
가래떡이 딱딱해져 물에 불렸다가 잘라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해주었어요~*
(떡볶이떡도 좋아요^^)
달군팬에 포도씨유를 약간 두르고 약한불로 구워줍니다.
(물기를 완벽히 제거해야 기름이 사방으로 튀지않아요^^)
돌려가며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딱딱했던 떡이 말랑말랑해져요~ 겉은 바삭하구요^^
꼬치에 꽂아주세요~
양념장을 떡꼬치에 듬뿍 발라서 약불에 앞뒤로 살짝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양념장(고추장2큰, 매실액1큰반, 올리고당1큰, 깨반큰)
떡꼬치~ 간단하게 만들수있어서 좋은 간식이에요^^
튀기고난 후 고추장양념을 바르니 찐득찐득 양념이 떡에 잘 붙어있어요~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떡꼬치~
윤기가 좌르르~ 뜨거울때먹어야 더 맛있어요~*
달콤한맛을 더하고싶으시면~ 케찹을 넣어도 좋아요^_^
아이들에게 줄 떡꼬치는 고추장양을줄이고 케찹을 넣어 요리하세요♥
♡
간단하게 먹는 방법이 있어요. 기름을 후라이팬에 두르지말고 물기만 빼서 제일 작은불로 가래떡을
구워주면 급할때 간단하게 먹을수있는 간식이 됩니다. 파프리카를 채썰어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소금으로
간을하고 가래떡과 같이 볶아준후 케찹을 넣어주면 좋아요.
재료
바지락,굴 1봉지씩, 떡국떡,감자 수제비,만두 적당량
양파1/2개, 호박1/3개, 당근 1/2개(소), 대파1/2대
카레2큰술, 국간장,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바지락 삶은물
만들기
1. 바지락은 깨끗이 씻어 물을 넣고 끓여 체에 걸러 놓는다.(육수)
2. 양파와 당근은 채썰고 호박은 돌려깍기한후 채썬다.
3. 1의 육수를 냄비에 담고 끓으면 떡국떡과 감자 수제비를 넣고 끓인다.
4. 카레가루와 2의 채썰어놓은 채소를 넣는다.
5. 바지락 삶은것과 굴을 넣고 끓인후 약간의 국간장과 후춧가루, 소금으로 간한다.
위의 떠오르는 불순물은 떠낸다.( 각자의 기호에 따라 간은 가감하세요.)
완성입니다
*처음에는 카레가루를 넣어 이상하다고 말하던 우리은지가 맛을 보더니
정말 구수하고 맛있다네요.
향긋한 바다내음에, 카레의 고유 향이 은은히 배어나 김치나 다른 반찬
없이도 한그릇 거뜬히 해 치웠습니다.
이웃님들! 무슨 국에 고춧가루도 아니고 카레가루?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시는것이 어떨런지요....
만들기도 아주 쉽답니다.
오는 설날엔 카레해물떡국으로 좀더 색다른 맛을 느껴 보세요~~~
출처: 사랑의밥상
재 료
★ 브로콜리 1송이, 방울 토마토 한줌, 양송이 3~4 송이,
표고 약간, 양파 1/2개, 떡국떡, 델큐브참치 1캔..
모짜렐라 치즈 적당량, 크림스프 1봉..
★ 화이트 소스 : 밀가루 1과 1/2큰술, 버터 1큰술, 우유 1컵,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혹시..화이트 소스 만드는 것이
번거롭고 어렵게 느껴지시는분이 계시다면
시판 크림 스프를 진하게 끓여서 사용해 보시어용..^^
루를 볶아 직접 만들면 좋지만 엄청 편리한것이
요것도 나름 괜찮더라구용..^*
오늘 요리엔 집에 계속 돌아 댕기는 시판 크림 스프가
한봉이 있어 처리 차원에서 사용을 했습니다..
루를 직접 만들어 화이트 소스를 만드실 분들을 위해
만드는 방법도 함께 올립니다..^^
둘 중 더 끌리는 쪽으로 선택해서 만들어 드시어용..^*
자아~~
그럼 요로토롬 완성이 됩네당..^^
쭈~~욱~~쭉~~~~
늘어나 주시는 살앙시런 치즈~~ㅎ
고소한 치즈와 화이트 소스..
아니..화이트 소스를 가장한 크림 스프가
넘 잘 어울린답니당..^*
촉촉하니 부들 부들~~ㅎ
버섯, 채소, 참치, 치즈, 떡가래 등등..
모든 영양소가 듬뿍~~들어가
가벼운 한끼로도 충분합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만들어 주셔도 좋구요..^^
남은 가래떡이 고민이 되신다면
요런 떡그라땅 꼭 한번 만들어 보시어용..^*
출처 : 쿨캣님 레시피
가래떡을 냉동 보관하시구요
볶음요리에 이용하면 좋답니다.
돼지고기 고추장 불고기나.. 순대볶음, 오징어 볶음, 불고기 등등.. 볶거나 두루치기 종류엔 거의 다 어울려요~
특히, 불고기에 넣으면.. 아이들이 그것만 골라먹구요 ^^
샐러드 만들때도.. 가래떡을 썰어서 데쳐 넣으면.. 쫄깃해서 식감이 살아난답니다.
더운 여름 팥빙수에도 사는 떡 넣지 마시구.. 가래떡 조그맣게 썰어서 넣으면 좋구요 ~
가래떡치즈스틱이잇는데여~
일단 가래떡은 끓는물에 데치구여~ 슬라이스 치즈로
가래떡을 말아주셔요~ 그담에 라이스페이퍼로 또 말구여~
밀가루-계란-빵가루 뭍히셔서 튀기면 돼요!!
그리구 가래떡갈비도 맛잇어요~
가래떡에 세로로 칼집내서서 양념한 고기 채워넣으시구
양념넣구 조려주시는거에요 ㅋㅋ
저는 갠적으루 가래떡갈비보다 가래떡치즈스틱 추천합니다~
이 방법은 동영상보면서 따라한거에여~(보면서 하면 더 쉬워요~)
가래떡의 쫄깃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진짜 잘어울려요~
아무것도 안찍어 드셔도 되게 맛잇답니당~^^
[비빔떡, 가래떡 야채무침] 매콤새콤한 비빔떡(가래떡 야채무침)
양배추 한줌, 빨강 파프리카 반개, 노랑파프리카 반개, 무순 약간, 가래떡 1줄
양념 : 고추장 1스푼 약간 수북하게(20g), 진한 매실청 3스푼, 요리당 반스푼, 다진마늘 반스푼, 통깨 적당량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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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경남통영 놀러갔는데..어시장 입구에서.. [비빔떡] 이란걸 팔더라구요. 뭔지 상당히 궁금했지만.. 버스시간이 다 되서 못사먹고 왔거든요..ㅎㅎ
궁금한 마음에 검색했더니 콩고물이랑 팥고물 묻히는 떡인뎅... 통영 비빔떡보다는 다들 매콤하게 가래떡으로 만든 비빔떡이 검색이 되더라는^^;;
저번주에 해물떡찜 하면서 남은 가래떡도 있고해서 저도 저만의 비빔떡을 해보았어용~ㅎㅎ 약간 구워주므로써..고소한 맛을 더 주었는데..구울때 주의해야해요^^;;
그럼 지금부터 고고~
-오늘의 요리법- 양배추 한줌, 빨강 파프리카 반개, 노랑파프리카 반개, 무순 약간, 가래떡 1줄
비빔떡의 첫번째 작업은 떡을 구워주는거에요, 가래떡을 떡국떡 형태로 잘라서..오일을 아주 살짝 두른 팬에.. 약불에서 구워줍니다.
근데 오래 구우면 안되구여.. 살짝 부풀어 오를 정도로만 구워주는게 좋아요. 바삭하게 구우면 당장 먹기는 좋아도..식으면 좀 딱딱해져요.
반대로 살짝만 구워주면 겉은 약간 바삭하지만 속은 쫀득하고 부드러워서..훨씬 먹기가 좋거든요^^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면 끓는물에 한번 데쳐내서 사용해도 좋아요. 데쳐내면 부드러워져요.
비빔떡에 들어갈 야채는 요렇게 준비를~ 모두 채썬 형태입니다.
양파도 들어가면 좋아요~~~
양배추, 파프리카를 다 채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무순등도 들어가면 매콤하니 좋습니다.
오이, 당근도 좋아요^^
냉장고 속 야채들을 구제해주세요~~~~~
요건 비빔떡 양념장인데.. 저희집 매실청이 정말 진한거드라구요..
그래서 고추장과 매실청만 넣어도 너무 맛있어요 ㅠ-ㅠ 여기에 약간의 단맛만 더 추가한 뒤에..만든건데..정말 새콤달콤합니다.
다른집 매실청이랑 비교해봤을때 확실히 진해서 이런 맛이 나오는거 같아요. 집에 있는 매실청이 좀 연하면..아마 식초와 요리당의 추가가 필요할듯 싶네요^^;
모든 야채를 넣어 버무려주면 준비끝입니다.
일부러 야채넣어 버무려줄 그릇에 양념장을 만들어서..설거지의 최소화를~~~ 요즘 예은냥이..제가 주방에만 들어섰다하면..
[엄마 뭐만들어?] [내꺼 만들어?] [맛있는거 주는거야?] [엄마 내가 할께]
기타등등 ㅡ_ㅡ;; 뭘 못하게 하니..정말 후다닥 끝내는게 버릇이 되고 있어여 =ㅁ=;;;
왠지 모르게 허전한 마음에..ㅋㅋ 구워준 가래떡에 조청을 살짝 뿌려서 가운데 무친 야채들 올렸어요.. (조청이라 그런지 크게 달지 않았어요..) 떡이랑 야채랑 같이 먹는 재미가..아주....좋아요 ㅋㅋ
쫄깃하면서도 고소한 그맛.. 신랑이 미끄덩거리는 맛을 싫어해서 ㅎㅎ 떡도 좀 덜 미끄덩거리게 조리하는 편인데..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다만 떡이 떡찜처럼 튀겼으면 좋겠다란 의견을 =ㅁ=;;; 자긴 튀긴떡이 더 좋뎁니다.;;; 근데 조리하는 전 구운떡이 더 좋아요~ㅋㅋㅋ
고소하게 구운 떡과 더불어 먹는 그 맛이 좋은데..확실히 살짝만 부풀게 구워진 떡은 맛있는데.. 제가 야채 써느라 오래놓아둔 떡은 바로 먹으면 맛있지만 식으니까 딱딱하네요. 살짝만 굽는걸 권해드립니다!!!
집에 가래떡이 남아있다면 비빔떡도 해보세용.. 간식용으로 추천이에요^^ |
김에 싸 먹는 가래떡
말랑말랑 갓 뽑아온 가래떡이 굳기전에 먹어줘야죠~
들기름에 구운 짭쪼롭한 맛있는 김에
가래떡을 적당한 길이로 썰어서 싸먹어요 .
정말 간단하죠~
꿀, 간장에 찍어먹어도 좋구요
가래떡 한줄만 김에 싸서 먹어도 아주 든든합니다.
그죠 방금 나온건 바로 먹는것이 가장 좋구요 좀 굳었다면 구워서 조청이나 꿀 찍어 먹는거 넘 좋죠? 또 뚝뚝 잘라서 좀 통통한 떡볶이를 만들면 씹히는 느낌도 포근하고...또 재주 좋으면 얋게 썰어서 떡국떡을 만들어서 떡국도 끓이고 온갖 국물요리나 찌개 전골에도 넣어서 먹고...
둘리정원 | 2011.06.08저도 가래떡 무지 좋아합니다. 그런데 가래떡은 쉽게 먹을 수 있는 것이 그냥 먹거나 조총을
찍어 먹는것이지요.
가끔는 가래떡 퐁듀도 해먹어 보세요. 치즈에 퐁 담구었다 먹는 맛도 좋답니다.
또 다른 야채와 함게 꼬지를 만드는 방법도 있구요.
고기를 구울때 함께 구워 먹어도 좋구요. 가끔은 가래떡 피자도 해먹는답니다.
요리의 종류는 많지만 사실 만들어 먹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