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장아찌를 담을철이된것같아요
작년에는 사먹었는데
올해는 담고싶어요
먹으면 새콤달콤한데(고추장넣지않은상태)
담을때 과육벗긴것과 설탕을 1:1로 넣어라고되어있는데
식초는 안넣어도 되는건가요
식초를 안넣어도 새콤한맛이절로 나는건가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매실이 원래 신맛이 강한 과일이라서 식초를 넣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데 매실장아찌는 매실의 씨를 제거한후 사용해야 합니다.
매실의 씨를 제거한 매실과육에 동량의 설탕을 넣고 버무려서 유리병에 담아서 밀봉한후
한들후에 매실과육과 매실액을 분리해서 보관하고 매실과육은 고추장에 버무려 드시면
맛는 매실장아찌가 됩니다.
고추장의 짠맛이 강하면 약간의 올리고당을 넣어서 함께버무리면 맛난 매실장아찌가 됩니다.
매실장아찌 만드는 법
1)재료 : 청매 1kg , 소금 3컵 반, 물 2컵, 차조기 잎
2)만드는법 : 1.청매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소금 1컵 반을 뿌려, 하루정도 재워 둔다.
2. 차조기 잎을 1/10쯤의 소금물에 1~2시간 정도 담궈
독기와 먼지를 씻어낸다.
3. 매실이 절여지면 체에 받쳐 소금을 뺀 후 서늘한
곳에서 1주일정도 꾸덕꾸덕 해질 정도로 말린다.
4. 차조기 잎은 손으로 잘개 찢어 바락바락 씻은 후
물기를 빼고 말린 매실과 함께, 밀폐용기에 켜로 깐다.
5. 물 2컵에 소금 2컵을 부어 서늘한 곳에서 1개월 정도
재워 두면 붉은 색의 매실 장아찌가 완성
3)씨를 빼는 방법 : 씨는 매실에 6등분으로 칼집을 내서 매실 과육을
뒤로 젖히면, 매실 과육이랑 씨가 분리된다.
1. 우선이요, 매실을 깨끗하게 씻어주고요~
깨끗이 씻은 매실에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잘 말리세요.
2. 그리고
매실에 6등분 칼집을 넣어 씨를 발려내세요~
첨엔 어려운데 하다보니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이렇게 과육을 분리해서 매실장아찌를 담는게
설탕도 조금 덜 들어가고~엑기스가 더 빨리
우러나와요.
3. 설탕에 오래 재어 두면 독성이 분해된데요~ 통 째로 담그면 알맹이가 쪼글쪼글해 지면서
씨에 달라붙어 먹기 불편해지게 되요~그래서 6쪽 나눕답니다~
4. 잘~ 섞어 줍니다
설탕이 골고루 골고루 베도록이요!!
5. 잘 섞인 매실을 차곡차곡 병에 담구요~
6. 공기가 빠져나가라고
꾸~욱~! 꾸~욱~! 눌러주세요
7. 꾹꾹 눌러담은 매실 윗부분에
공기가 통하지않도록 나머지 설탕 1/2을
1~2cm 정도 두껍게 덥어줍니다~ ^^
그리고 잘 밀봉 하세요~
20일 정도 지나면 아삭아삭 쫄깃쫄깃한
매실장아찌가 완성된답니다
1)재료: 청매 1kg , 소금 3컵 반, 물 2컵, 차조기 잎
2)만드는법:청매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내고 소금 1컵 반을 뿌려,
하루정도 재워 둡니다. 차조기 잎을 1/10쯤의 소금물에 1~2시간 정도
담구어 독기와 먼지를 씻어냅니다. 매실이 절여지면 체에 받쳐 소금을
뺀후 서늘한 곳에서 1주일정도 꾸덕꾸덕 해질정도로 말립니다.차조기 잎
(들깨와 비스한 식물로 향신로로 쓰임.없으면 안넣어도 됨)은 손으로
잘개 찢어 바락바락 씻은후 물기를 빼고 말린 매실과 함께, 밀폐용기에
켜로 깝니다. 물 2컵에 소금 2컵을 섞은 소금물을 부어 서늘한 곳에서
1개월 정도 재워 두면 붉은 색의 매실 장아찌가 완성됩니다.
매실간장장아찌...
재료: 청매실,천일염,간장,황설탕,양조식초,유리병,비닐봉지,물
잃었던 입맛까지 되찾아주는 매실간장장아찌~~~
매실엑기스를 담고 남은 매실로,,,
새콤한 매실간장장아찌를,,,
담아 봅니다...
파릇한 청매실을 준비하여,,,
매실꼭지를 엄지 손가락 지문을 이용하여,,,
톡 밀어서 제거한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아 줍니다...
그런 다음 칼을 이용하여,,,
매실을 세로로 6등분 내어 준 다음,,,
칼로 톡톡 쳐 내면서,,,
잘라줍니다...
이렇게 잘라낸 매실들~~~
매실을 잘라내는데,,,
무척 손도 아프고,,,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
발라내고 남은 매실씨~~~
이것을 버리지 마시고,,,
깨끗이 씻은 다음,,,
햇볕에 바짝 말려서 배게속에 넣어주면,,,
머리가 시원하고 지압효과까지 있어,,,
잠이 잘 옵니다...
잘라낸 매실을 그릇에 담고,,,
천일염을 뿌려서,,,
30분정도 재워둡니다...
절임장 만들기~~~
간장:설탕:식초=1:1:1의 비율로,,,
종이컵으로 1컵씩,,,
간장과 황설탕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완전히 녹여줍니다...
그런 다음,,,
양조식초도 종이컵으로 1컵 넣고,,,
골고루 섞어주면,,,
절임장 완성~~~
소금에 절여 놓은,,,
매실을 양손을 이용하여,,,
물기를 꼬옥 짜서 체에 받쳐 놓습니다...
깨끗이 씻은 유리병에,,,
물기를 제거한 절인 매실을 넣고,,,
절임장을 부어줍니다...
절임장을 자작하게 부은 다음,,,
유리병의 윗공간을 눌러주어야 하는데,,,
이때 비닐봉지의 물이 새지 않도록,,,
두겹으로해서,,,물을 담고,,,
윗부분을 묶어줍니다...
그런 다음 유리병의 윗면에 넣어주고,,,
뚜껑을 닫아 줍니다...
이제는 상온에서 3-4일 정도 놓아두면,,,
드실 수 있습니다...
아삭아삭하고 새콤한 매실간장장아찌~~~
새콤함을 즐기 실려면 그냥 드셔도 좋고,,,
매콤함을 즐기 실려면 고추장에 버무려 드시거나,,,
갖은 양념을 넣고 무쳐 드셔도 좋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1 깨끗한 매실을. 굵은것만 골라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 위아래로 5-6조각으로 쪼개어
씨를 발라 냅니다.
2 매실 10kg.에 설탕10kg 정도를 뿌려 고루 섞은 다음 통에 꼭꼭 눌러 담고 위에 설탕을
조금 더 뿌려 둡니다
3 20~30일 .사이에 절여지면 건더기만 건져내어 보관할 그릇에 꼭꼭 눌러 담고 그늘이나
냉장고에 보관하고 국물은 즙으로 사용합니다.
4 생선이나 육류.를 먹을때 조금씩 꺼내 마늘장아찌와 함께 고추장에 버무려 먹거나
그냥 먹어도 입맛을 돋구고 소화도 잘됩니다.
5 설탕에 절인 .매실장아찌에진간장을 푹 잠기게 부어 그늘에 2주-3주 정도 두면 맛있는
매실간장장아찌가 되며 아이들이 먹기에 좋습니다.
매실액기스의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부터 비싸지기 시작한 매실가격!!
올해도 역시 10Kg당 3만원대를 호가하는 비싼 가격으로 조금은 부담이 되지만^^ 항상 해먹던 매실액기스와 매실짱아찌, 그리고 매실고추장을 안해먹을수도 없는 형편이네요^^
제가 작년부터 참고하는 레시피를 첨부합니다^^ (제가 만든 레시피는 아니에요..>.<)
참고로 레시피 보시면 알겠지만 과육벗긴것과 설탕을 3:1 비율로 하는데 좋던데요^^(설탕 너무 많이 넣는게 좋은것은 아니라서 가급적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는 편이고요^^) 그리고 식초 또한 넣지 않고 해도 매실 특우유의 새콤한 맛이 나는데 개인선호도에 따라 식초를 넣어도 괜찮은것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640
|
우리집 년중행사~초록의향기 가득담아... <매실고추장과 매실장아찌 담기>
재료 생매실왕특15키로,설탕5키로,국산고추장,빈병
매년 6월이되면 매실장아찌를 담아요...우리집의 건강 지킴이!!천연소화제!! 천연조미료!!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정성과 애정이 없으면 절대 불과능하지요...가족을 생각한다면 이한몸 희생하여...불사로지요....농담이구요.. 년중행사중 심여를 기울여 매실고추장과 매실장아찌를 만들어요... 지금 매실이 많이 나옵니다....초록의 알싸한 매실장아찌 한번 담아보세요. 마음 한쪽이 든든한것이 은행에서 적금타는 기분이에요.
저는 매년 이곳에서 15키로정도 주문하여 매실을 장아찌를 만들고 있어요... 마트에서 파는 매실알보다 3배정도 더 커서 과즙도 잘 나오고 과육도 많아 장아찌로는 딱이지요... 무농약이라 믿을수 있어요...왕특사이즈입니다... 참고로 매실즙만 만들어 드시는 분은 보통사이즈로 하셔도 좋아요....
보기만 하여도 행복해요....초록색이 얼마나 예쁘고 상큼한지....좋아요...행복합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빼주셔세요.
씨만빼고...과육만 잘 도려내어 주세요...엄지손가락이 좀...심하게 아프지만... 곧 괜찮아 지겠죠?(이틀동안10시간 걸렸어요...) 그래도 맛있는 매실을 먹을 수 있는 기쁨이 있기에...꾹 참으면서....드라마보면서....다리가 저려도...손가락이 불어 터져도... 참았어요...비가오면 엄지손락이 욱씬거리네요.ㅋㅋㅋ~
매실15키로정도면 설탕5키로가 적당한 양입니다...
손가락이 아프도록 도려낸 매실과육을 빈병이나 스텐용기에 (될수있음 플라스틱은 피해주세요) 생매실과육을 3분2정도 채우고 그위에 설탕을 도포해 주세요.
유리병에도.... 요상태로 냉장고에서 숙성 시키면 몇년이 지나도 아삭하고 청량감이 좋은 매실장아찌와 매실즙을 드실 수 있어요. 한달 후...드시면 좋을듯...해요. 식초로 쓰실 분은 상온에서 발효시키세요.
요것은 3년전에 담은 매실장아찌에요...탐스럽죠...아직까지도 아싹아싹하고 청량감이 얼마나 알싸하고 개운한지....정말 끝내주지요. 저는 과식해서 소화 안될때...요...3년된 매실즙을 마십니다. 아껴먹어야 합니다...마지막병입니다....그래서 김치냉장고 깊숙이 짱박아 놓고 몰래 먹고 있습니다.
< 다른반찬 필요없는 매실고추장>
3년된 매실장아찌를 냄비에 붓고 시골에서 보내주신 재래고추장도 같이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저어가면서 불 옆을 지켜주세요.
조금씩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시고...식혀주세요... 빛갈좋죠...시골에서 태양초고춧가루로 만든 찹쌀고추장이에요...맛있겠죠...밥에 매실과육하나 쳑~하니...올려 드셔보세요. 집나간 입맛이 급하게 돌아 오실거에요....
항아리나 유리병에 담아 냉장 보관하시면 1년내내...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비빔밥위에...풋고추에...한번 푹~찍어 드셔보세요... 좀 수고스럽지만....그래도 조금 고생하시면...맛있는거 먹을수 있어서 견딜수 있을것 같아요. 매실로 가족을 건강을 지켜보세요.
|
밥심은국력 | 2011.06.08< 매실 장아찌 >
매실청이나 매실 장아찌를 담글 때에는 알이 너무 작지 않은 중간 크기의 매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주를 담글 때에는 알이 작은 것이 좋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매실 꼭지를 제거해야지 나중에 쓴맛이 나지 않습니다.
식초를 넣은 물에 헹구어서 물기가 완전히 빠지도록 넓은 채반에 널어 3-4시간 정도 말립니다.
칼로 쪼개서 계속 등분을 해주면 됩니다.
절구 공이로 씨를 제거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모양이 덜 예쁘답니다.
칼로 잘라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래도 모양은 얌전하답니다.
병에 매실과 황설탕을 1;1로 넣어주는데 켜켜로 넣어줍니다.
너무 가득 담으면 발효되면서 가스가 나오므로 80% 정도 담아줍니다.
윗부분은 설탕을 꽉 채워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합니다.
이 상태로 빠르면 2주에서 한달 정도 보관하면 완성입니다.
매실만 꺼내서 고추장 양념에 무쳐 드시면 되구요. 국물은 따로 담아서 매실청으로 사용합니다.
★1년 건강을 지켜주는
매실엑기스와 매실고추장장아찌 만들기★
마트에 가보니 매실이 나왔더라구요
이얼마나 기다리던 매실이던가 
친정엄마가 매실엑기스와 장아찌를 담아주신게 넉넉히 있어서
작년은 매실을 보기만했던게 내내 아쉬웠거든요
올해도 매실엑기스는 넉넉한지만 그냥 지나치기아쉬워 2kg정도의 매실을 사들고왔음다
매실엑기스는 약간만~~~담고 나머지로 매실고추장장아찌와 간장장아찌를 담아봤어요
친정엄마가 매실엑기스주시면서 함께주신 '홍쌍리의 매실해독건강'이라는 책에있는
여러가지 매실활용법을 참고로 만들어봤어요
매실엑기스 만들기
청매1kg, 설탕1kg
(청매와 설탕이 동량이라고보시면되요)
요즘은 황설탕을 사용하기도하시는데
홍쌍리의 매실해독건강이라는 책에는 백설탕을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백설탕으로 만들었어요~
청매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려주시구요...
이쑤시게를 이용해서 꼭지를 제거해주세요
그래야 매실엑기스가 깔끔해진답니다
꼭지제거는 어렵지않아요
이쑤시게로 콕~~찌르면 쉽게 떨어진답니다
분무기에 소주를 담아 물기를 말린 청매에 가볍게 뿌려주세요
이렇게 소주를 뿌려주며 곰팡이가 생기는걸 막아주면서
동시에 발효를 도와준다고해요
깨끗한병에 청매담고 설탕뿌리고 다시 청매담고 설탕뿌리고
이렇게 번갈아 채워주시와요~~~
맨위에는 설탕을 듬뿍얹어 설탕으로 덮개를 만들어서 마무리~~~
저는 작은병을 이용했는데 큰병을 이용해서 설탕덮개를 만들고
위쪽에 공간이 남는경우에는 비닐주머니에 물을넣고 물이새지않도록 잘 묶은후
설탕덮개위에 얹어서 매실이 떠오르지않도록해주시와요~~~
완성된 매실엑기스는...
소주를 살짝타서 드시면 즉석매실주가되구요
요리에 단맛을 내실때 활용하시면 좋답니다
특히 고기양념을 하거나 생선요리를 하실때 곁들이면
맛도좋고 특유의 냄새도 없애실수있어서 좋아요
매실고추장아찌 만들기
청매 500g, 굵은소금100g,
고추장소스 - 고추장250g, 다진마늘2큰술, 설탕2술, 다진생강1큰술, 소주2큰술
깨끗하게 씻은 매실을 세로로 칼집을 넣어 잘라내주세요
칼집을 넣어 요런식으로 잘라내는건데요
대략 5-6쪽으로 나누어 자르는거죠
그런데 해보시면 이게 무척힘든작업이랍니다
나름 좀 쉬운 방법을 소개해드리자면 망치를 이용하는건데요
매실을 거꾸로 세워넣고 망치로 한방!!!
그러면 알아서 쪼개지고 속에 가볍게 씨를 제거하고 적당하게 잘라만주심되요
손꾸락과 손목이 부실한 저는 망치를 추천드리는바입니다!!! 
매실이 충분히 잠길정도의 물에 굵은소금을넣고 소금물을 만든후...
매실에 소금물을 부어주세요~~~
요렇게~~~매실이 충분히 살짜기 잠기도록 소금물을 부어 하룻밤 이대로둡니다...
저녁에 매실에 소금물을 부어두고 주무시면되겠죠??? 
하룻밤 소금물에 담가두었던 매실을 건저 물기빼고....
채반에 펼쳐서 하루 이틀정도 말려줍니다
바람잘통하는 그늘에서 말려주시와요 ~
하루반나절을 말려준 매실들이와요~~~
볼에 고추장소스 재료를 모두넣고 고루 섞어줍니다
소스팬에 고추장소스를 넣고 살짝만 끓인후 식혀줍니다
볼에 살짝 말린 매실을 넣고 고추장소스 2/3분량을 넣어 고루 버무려줍니다
**고추장소스 전부를 넣는게 아니라 2/3분량만넣고 버무려주시는거예요**
깨끗한병에 고추장소스에 버무린 매실을 담고...
남은 고추장소스로 위를 덮어주시는거예요~~~
잘 밀봉한후 2주정도 삭힌후 맛있게 드시면된답니다 
이제 2주만기다리면 매콤새콤한 매실고추장장아찌를 맛볼수있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2주를 기다려보아요~~~
주말내 손질한 매실로 매실엑기스 작은거한병~~
그리고 매실고추장장아찌 2병~~
그리고 한가지더 만들었어요...
매실로 만드는 건강반찬 *^^* 매실간장장아찌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782
매실간장장아찌는 만드는법도 간단하고
4-5일정도 지나면 드실 수 있어요.
반찬 걱정 뚝 매실장아찌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매실액과 장아찌를 많이들 담으실텐데
참고가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미리 포스팅을 합니다.
저도 올해는 작년보다 장아찌를 좀 더 많이 담아볼까 합니다.
나름대로 많이 담는다고 하였는데도 여기저기 퍼주다 보니 나중에는
똑딱 떨어져서 많이 아쉽드라구요
기를 보충하는 스테미나 음식은 물론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아이들 간식에도 좋고 여름철 건강 음료로도
너무 좋아요. 매실은 그해에 담은것 보다 묵혀서 그 다음해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오늘은 매실장아찌 담그는법과 그 효능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실장아찌는 설탕과 소금으로 절인것과 고추장에 숙성시킨 고추장장아찌,
소엽(차조기잎)을 넣어 일본식으로 만든 소엽장아찌(우메보시) 등 3가지 종류가 있어요.
동의보감에서 알아보는 매실의 효능
** 몸속의 독을 없애고 열을 다스려요**
매실은 성질이 평하고 맛이 시며 독이 없어요.
갈증과 흉부의 열을 없애며, 남부지방에서는 놀랗게 된 열매를 따서 불을 쬐어 말려
오매를 만듭니다.또한 식염에 절여서 백매를 만들기도 하죠.
1, 불면증으로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할 때 오매차를 달여 마신다.
2, 가래가 많이 생길 때 차로 마시면 가래를 삭게한다.
3,설사와 이질로 고생할 때 차로 달여서 꿀을 섞어 마신다.
4,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세가 있을 때 차로 달여서 물처럼 수시로 마시면 답답함이 가라앉는다.
5,입에 침이 유난히 많이 고일 때 차로 마시면 침이 마른다.
6, 몸에 열이 있을 때 차로 마시면 열을 내리게 한다.
7, 갈증이 유난히 심할때 차로 마시면 효과가 있다.
8,몸에 회충이 있을때 오매를 차로 마시면 회충을 다스린다.
주재료: 청매 1kg, 설탕 6~700g
기타 필요한 재료 및 도구: 매실씨 까는 나무 도구,
항아리 혹은 유리병, 고무줄, 한지
1, 매실을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나무도구를 이용하여 씨를 모두 제거한다.
3,설탕에 1차 버무린다.
4, 뜨거운 소금물에 소독된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설탕-매실-설탕-매실-설탕 순으로 담는다.
5,윗부분에는 나머지 설탕을 1cm 두께로 덮는다.
6, 보름 정도 지나서 물이 생기면 자작할 정도만 남기놓고 다른 용기에 따라버린다.
7, 물기가 약간 남은 매실은 밀봉하였다가 3월후부터 먹는다.
차거운 곳에 보관할것
(볶은소금-죽염을 약간 함께 넣기도 한다.그러나 그냥 담는것이 더 좋았음,
매실액은 요리시 조미료로 혹은 물엿 대용 혹은 음료대용으로 응용할것 )
매실씨는 버리지 마세요.과육이 어느정도 붙어 있으니 설탕에 버무려 매실액기스
담듯이 담았다가 일정 시간이 지난후에 씨만 가려내어 잘 씻어서 그늘에서 바싹
말린다음 뾰족한 양끝을 가위로 잘라내버리고 씽크대앞 발판으로 혹은 베개를 만들면 좋습니다.
** 고추장장아찌 반찬 만들기 **
-- 매실장아찌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입니다.
1,하루먹을 양 만큼만 매실장아찌의 건더기를 건져서 먹기좋게 가위로 자릅니다.
2,집에서 담근 고추장을 1큰술 버무립니다.
3,검정깨나 통깨도 함께 버무립니다.
이때 매실 국물을 조금 섞어주면 윤기 자르르`~입니다.
아래 사진은 갓 담은 매실장아찌를 고추장에 버무린 것입니다.
아직 풋풋하죠?
. 
아래 사진은 1년 묵힌 장아찌입니다. 1년이나 지났는데도 아직 꼬들꼬들 맛있습니다.
역시 마찬가지 방법으로 꺼내어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서
국물 약간 넣어서 고추장과 통깨나 검정깨를 함께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고추장은 시판말고..집에서 만든 수제고추장으로 꼬옥 버무려 주세요
맛이 완전히 달라요..
* 한의학에서 말하는 매실 7가지 효능
1,피를 맑게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2,피로를 쉽게 풀린다
3,위장을 튼튼학 해준다
4, 샬균 작용을 한다.
5,간장을 보호한다
6,노화를 막아준다
7,해열, 소염 작용을 한다.
** 매실의 종류**
매실 과육과 씨 속에는 청산배당체라는 성분이 있어 많이 먹으면
중독을 일으킬 위험이 높답니다.
청매: 수확하기 직전의 초록색으로 여문 매실을 말한다.
청매를 말리는 방법이나 수확한 시기에 따라 금매, 황매,오매, 백매 등으로 나뉜다
황매:청매가 더 익어 노란색을 띤 매실,
신맛이 강하며 매실 특유의 향이 진하게 나서 향신료로도 쓰인다.'
매실은 어떻게 말렸는지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각각의 이름이 다릅니다.
오매:껍질을 벗긴 뒤 씨를 발라낸 청매를 찹쌀 벼의 볓집 위에 올려 불을 지피면 연기에 그을려
까만 오매가 된다.물에 달여 차처럼 마시면 좋다.
백매:청매를 농도가 옅은 소금물에 하루 정도 살짝 절인뒤 햇벼에 말린 것으로 ,
살균 작용이 강하며 백매 자체를 약으로 먹기도 한다.
금매:청매를 수증기에 찐 후 햇빛에 골고루 말린것이 금매다. 매실주를 담글 때 많이 사용한다.
** 백매의 효능**
1,입 냄새가 날 때 입에 물고 있으면 냄새가 가신다.
2,칼에 베이거나 못에 찔렸을 때 백매를 다져서 바른다.
3, 이질에 백매를 차로 마시면 낫는다
**온가족 튼튼 매실건강법**
1,묽게 탄 매실식초로 양치질을~~
양치질을 할 때 10배 정도 희석한 매실식초로 행궈내면 입안이 한결 개운해집니다.
편도선이 잘 붓거나 쉽게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에게 효과 만점,
2,무좀에는 농축액이 특효약~
대야에 물을 받아 매실 농축액을 조금 섞은 뒤 5~`10분 정도 발을 담그고 있으면
발 냄새가 없어지고 가려움증도 덜하다.
무좀 때문에 벗겨진 피부에 새 살이 돋는 것을 도와 주기도 한다.
매실의 알칼리성분이 발에 있는 세균을 없애주기 때문
3,매실식초로 그릇을 닦으면 반짝반짝~~
거즈나 깨끗한 행주에 매실식초를 묻혀 그릇이나 거울 등을 닦으면
얼룩이 없어지고 매실의 살균 효과 때무에 더욱 위생적이다.
녹슨 냄비나 수저 등은 매실식초를 탄 물에 담갔뒀다 마른수건으로 닦으면 말끔하다.
4,상처에는 장아찌를 곱게 갈아서~~
매실장아찌(소금절임)를 갈아서 밀가루 조금 넣어 되게 반죽한 뒤 상처난 부위에 바르고
한지나 비닐 또는 반창고를 붙인다. 반죽을 자주 갈아줘야 상처가 빨리 아물어요.
치통이 있을때는 매실장아찌 한 알을 아픈 치아에 물고 있으면 통증이 덜합니다.
5,나들이 갈때 멀미약 대신~~
여름 휴가철 바캉스를 떠날때 멀미 때문에 차 나는 것이 두려운 사람은 매실 농축액을
차 타기 30분 전에 1작은술 정도 먹으면 멀미를 하지 않고 속도 편하다.
나들이 갈 때 작은 병에 매실 원액이나 농축액을 담아가
속이 불편할 때마다 먹는 것도 좋은 방법
6, 매실 음료 한 잔에 피로가 싹~~
아침저녁으로 마시는 매실 차 한잔이면 피로 회복제가 따로 필요없다.
매실속의 사과산이 장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장 속의 세균을 엾애기 때문에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매실은 몸 속의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어
골다공증에 걸리기 쉬운 중년 여성들에게 그만이다.
7, 매실씨로 만든 베개가 숙면을 도와요~~
매실 과육을 발라내고 남은 씨로 베개를 만들면 잠자리가 편안해진다.
베개를 벤 상태에서 머리를 조금씩 움직여도
매실 씨가 움직이며 두파에 가벼운 자극을 줘 지압 효과와
마사지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http://v.daum.net/link/3230041/http://vibary.tistory.com/632
새콤달콤한 매실장아찌는 소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
매실의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줘서 위장이나 십이지장 등에서 소화액을 내보낸답니다.
또한 매실에는 살균과 피로회복에 뛰어나고 칼슘흡수를 촉진하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하다고 하니 맛과 영양 모두 사로잡아 이보다 좋을 수 없요 ~ ^^
재료 : 매실 1kg, 설탕 8kg
만들기
1. 우선 매실장아찌를 만드려면 매실을 구입하셔야겠죠?
매실을 구입할 경우 색이 선명하고 알이 고르고 단단하며 껍질에 흠이 없고
벌레먹지 않은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2. 구입한 매실은 일단 소금물에 담궈 1~2시간이 지난 후에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빼주세요.
3. 매실장아찌를 만들기 위해서는 씨를 빼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4. 적당한 크기로 손질된 매실을 준비한 설탕 8kg을 넣고 잘 버무려 주세요.
5. 깨긋한 용기에 버무린 매실을 넣고 밀봉 후 2~3주 정도 두면 맛있는 매실장아찌가 된답니다.
6. 만약 고추장매실장아찌를 드시고 싶으면 담근 2~3주 담가 둔 매실장아찌를 먹을 만큼 꺼내어
고추장과 깨를 넣고 조물조물 섞어주면 맛있는 매실장아찌 고추장무침이 된답니다.
매실청을 말씀하시는거죠?
식초는 넣지 않습니다.
우선 매실을 좋은걸 사서 깨끗이 씻은다음.. 물기를 받쳐놓습니다.
담을 병도 씻어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소독하는게 좋아요)
병에 매실을 담고 설탕도 동량으로 넣어줍니다.
매실반 설탕반을 넣는데... 켜켜이 넣어주면... 잘 섞여서 더 좋아요
플라스틱 통이라면 넣은후에 뚜껑을 덮고.. 옆으로 굴려주면... 좋답니다.
매실장아찌
재료> 매실1kg, 설탕1kg~1.2kg, 소금1
양념> 고추장1T, 참기름1t, 설탕1/2t, 통깨1t
매실은 과육을 적당히 썰어 씨를 제거한다
소금을 뿌려 8시간 정도 절인다
절인 매실은 물은 제거하고 설탕(1kg~1.2kg)에 재운다
설탕에 재운 매실은 냉장고에서 15~20일 정도 숙성시켜요
익힌 매실에 고추장 양념을 넣고 무쳐서 통깨를 넣어요
●재료 매실 300g, 굵은소금 50g, 물 2컵
●절임 고추장 고추장 ⅔컵, 다진 마늘·설탕·소주 2큰술씩, 다진 생강 1큰술
준비하기
1 매실은 깨끗이 씻어 세로로 2등분한 뒤 꼭지와 씨를 제거한다.
2 볼에 굵은소금과 물을 넣고 섞은 뒤 매실을 넣어 하루 정도 잰다.
3 ②의 매실의 물기를 빼고 채반에 널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꾸덕꾸덕하게 말린다.
4 볼에 분량의 절임 고추장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만들기
1 준비한 매실에 절임 고추장 ⅔분량을 넣고 골고루 버무린다.
2 밀폐용기에 ①의 매실을 꾹꾹 눌러 담고 남은 절임 고추장을 위에 덮은 다음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랩을 씌운 뒤 뚜껑을 꼭 닫는다. 2주 정도 냉장 보관했다가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