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양배추가 많이 나오고 가격도 부담이 적지요~
양배추로 쌈싸먹는거 말고~ 맛있게 요리해먹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양배추로 만들수 있는 다양한 요리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양배추를 이용한 다이어트 식단~ 기왕이면 웰빙을 고려한 식단~
양배추의 웰빙 다이어트 비법 레시피 첨부합니다^^
※출처는 [레이디경향] 입니다^^
양배추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색이 없다. 더욱이 「타임지」가 10대 건강 식품 중 하나로 선정할 정도로 몸에 이로워 건강하게 살을 빼기에 안성맞춤. 제철을 맞아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제주도 양배추로 꾸민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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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줄이고, 건강 증진시키는 양배추
웰빙 다이어트 식품으로 양배추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지난겨울 몸무게가 128㎏에 달하던 20대 청년이 양배추와 팥물을 끓여 마시고 54㎏을 감량해 큰 화제가 된 것. 해외에서는 일찍부터 케이트 윈슬렛, 샤론 스톤, 미셸 파이퍼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을 통해 양배추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확실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양배추는 영양학적으로도 건강하게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최적의 식품이다. 성분의 90% 이상이 수분이다. 덕분에 양배추 1통의 칼로리가 22㎉, 즉 밥 2숟가락일 정도로 칼로리가 매우 낮다. 맛도 자극적이지 않아 배불리 먹어도 부담이 없다.
양배추는 식사량을 줄이면서 겪기 쉬운 트러블을 예방한다. 풍부한 섬유질이 변비를 예방하고, 비타민 U는 위장을 보호한다. 세포의 신진대사를 돕고, 면역성을 높이는 효과도 있어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뿐만 아니라 기존에 체내 쌓여 있던 혈액 속 노폐물과 지방 제거를 촉진시켜 몸속부터 가뿐해지도록 돕는다.
다이어트할 때 흔히 겪는 짜증이나 예민함도 문제없다. 양배추에 풍부하게 함유된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기분을 즐겁게 해주는 세로토닌의 분비를 돕는 것. 이처럼 양배추는 볼수록 매력적인 다이어트 식품이다.
양배추 건강하게, 맛있게 먹기
생으로 먹는다_열에 약한 영양소 손실 없는 최고의 섭취법. 양념과 함께 먹을 경우 버무려놓으면 숨이 죽어 아삭한 맛이 떨어진다. 먹을 양만큼만 준비해 먹기 직전에 양념에 버무려 먹는다. 위를 건강하게 하는 비타민 U는 심과 녹색을 띤 겉껍질에도 영양가가 많으므로 이를 가능한 한 버리지 말고 이용한다.
삶거나 쪄 먹는다_소화 기능이 떨어져 생으로 먹기 힘들거나, 부드러운 식감을 즐기고 싶을 때 추천. 양배추를 삶으면 유효 성분이 물 속에 우러나므로 국으로 끓여서 물까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삶거나 찔 때 나는 냄새는 식초를 조금 넣으면 간단히 잡을 수 있다.
즙으로 마신다_봄에 나는 신선한 양배추를 즙으로 마실 때 영양 섭취 효과가 더 좋다. 강판에 갈아 마시거나, 적당한 크기로 썰어 물 1컵과 함께 걸쭉하게 갈아 마신다.
제주도 양배추로 만든 Diet Cooking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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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게살롤
재료
양배추 100g, 밥 400g, 게살 3줄, 상추 3~4장, 김밥용 김 2장, 마요네즈 3큰술, 고추냉이 1/2작은술, 배합초(식초 3큰술, 설탕 1과 1/2큰술, 맛술 1작은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양배추는 4~5㎝ 길이로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담갔다 물기를 뺀다. 게살은 도톰하게 찢어 준비한다. 2 밥은 뜨거울 때 큰 볼에 담고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배합초를 넣어 재빨리 부채질해가며 식힌다. 3 도마 위에 랩을 깔고 김을 올린 뒤 ②의 밥을 편평하게 펴준다. 4 김이 위로 오도록 뒤집어 상추를 올린 뒤 게살과 양배추를 올린다. 5 마요네즈와 고추냉이를 섞어 ⑤에 뿌리고 랩을 빼면서 돌돌 만 뒤 1cm 폭으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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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깻잎김치
재료
양배추 1/2통, 깻잎 30장, 홍고추 3개, 밤 5개, 미나리 50g, 소금물(소금 1/2컵, 생수 2컵), 배합초(식초·설탕·생수 1컵씩, 소금 1/3컵)
만들기
1 양배추는 심을 도려내고 한 잎씩 떼어낸 다음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소금물에 숨이 죽을 때까지 한두 번 뒤집어가며 절인 뒤 건진다. 2 깻잎은 한 장씩 씻어 물기를 없애고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채썰고 밤은 껍질을 깐 뒤 채썬다.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 3 항아리에 양배추와 깻잎, 홍고추, 밤, 미나리를 켜켜이 담는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만든 배합초를 한소끔 끓여 식힌 뒤 세 번에 나눠 ④에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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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말이찜
재료
양배추 잎 8장, 양배추 소(닭 가슴살 2장, 다진 마늘·간장·청주 1작은술씩, 생강즙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표고버섯 2장, 양파 1/4개, 쪽파 2뿌리, 닭 육수 1/2컵, 굴소스 1큰술, 청주 1작은술, 포도씨유 적당량
만들기
1 양배추 잎은 찜기에 넣어 찐다. 2 닭 가슴살은 곱게 다져 분량의 양배추 소 재료와 고루 섞은 뒤 찐 양배추에 얹어 돌돌 말아낸다. 3 표고버섯과 양파는 굵게 채썰고 쪽파는 송송 썬다. 4 냄비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표고버섯과 양파를 넣어 볶는다. 5 ④에 닭 육수를 붓고 굴소스와 청주를 넣어 간한 뒤 ②의 양배추말이를 넣고 약한 불에 찐다. 6 양배추말이찜을 그릇에 담고 송송 썬 쪽파를 얹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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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칵테일새우샐러드
재료
양배추 잎 5장, 칵테일새우 15개, 팽이버섯 1/2봉지, 부추 30g, 홍고추 1/2개, 소금 약간, 무침 양념장(다진 파 식초 1큰술씩, 다진 마늘·맛술·물엿 1작은술씩, 들기름 1/4작은술, 소금·흰 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양배추 잎은 옅은 소금물에 씻은 뒤 곱게 채썰어 찬물에 담가둔다. 2 칵테일새우는 옅은 소금물에 헹궈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3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르고 씻어 물기를 빼고, 부추는 2cm 길이로 썬다. 홍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고 2cm 길이로 채썬다. 4 볼에 칵테일새우, 팽이버섯, 부추, 홍고추와 무침 양념장을 넣고 ①의 양배추채를 넣어 젓가락으로 살살 버무린다.
양배우편육쌈
1. 양배추는 잎을 크게 떼어내어 씻은 후 찜통에서 쪄낸다.
2. 마늘은 편으로 썬다.
3. 돼지고기를 1cm 두께로 얇게 펴서 청주·생강즙·후추·소금으로 밑간을 하여 30분쯤
재어 두었다가 고기 위에 마늘편을 깔고 고기를 말아 무명실로 묶어 찜통에 넣고 찐다.
4. 익은 고기를 0.5cm 두께로 썰고 양배추를 곁들인 후 분량대로 섞어 만든 쌈장과 함께
낸 다.
양배추를 매운볶음에 이용하면 좋답니다.
근데, 따로 담는거예요
우선 양배추를 깍두기 크기로 잘라서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단시간에 볶아냅니다.
그리고 접시에 바닥에 넓게 펴서 담아주세요
그런다음 낙지볶음이나 고추장 불고기를 볶아서 위에 올려놓는겁니다.
그럼 색도 예쁘고..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정말 최고랍니다.
카레향솔솔~ 카레맛 햄 양배추볶음
샬롬~!!
밥반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볶음 반찬이예요...^^
양배추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걸 알고 나선 의식적으로 양배추를 많이 먹으려고
하긴 하는데 꾸준히 먹질 않아서 그런지 몸무게는 변화가 없네요...ㅋ
그냥은 잘 먹으려 들지 않는 양배추를 햄과 같이 볶아
카레가루 섞어서 만들어 주니 색다르기도하고
맛도 좋아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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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양배추 1/4통, 햄 150g, 식용류 약간, 소금 약간, 카레가루 2큰술, 검은깨 약간
1. 양배추와 햄은 비슷한 크기로 채썰어줍니다...
햄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2. 식용류를 두른 팬에서 양배추와 햄을 넣고 소금 약간 넣어 잘 볶아줍니다...
3. 양배추가 다 익으면 카레가루를 넣어 섞어주세요...
4. 마지막에 검은깨 살짝 뿌려주면 완성이랍니다...^^
양배추를 많이 먹기 위해 야채는 양배추만 넣었지만
다른 야채들도 같이 넣고 만들어도 좋겠네요...^^
카레맛이 나서 카레 좋아하는 울 애들은 넘 잘 먹었어요...ㅋ
양배추를 활용한 간단 볶음 반찬이었답니다...^^
양배추소고기굴소스볶음→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0205
양배추치즈소시지토스트&피자같은양배추계란부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533
간단하게 가볍게먹자~양배추롤쌈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308
★아삭아삭 맛나는 양배추김치*^^*★
오늘 올리는 양배추김치는 배추랑 또 다르게 맛이 아작아작한데 진짜루 맛이
괜찮습니다~~~^^
중식 체인점인 팔선생에 가면 다른곳과 달리(보통 다른 곳에서는 짜사이무침을 주죠..) 양배추 김치를 줍니다. 그 양배추 김치를 보면 때깔도 그렇고, 뭔 맛이 있을까 싶기도 한데, 막상 먹어보면 진한 액젓 맛이 돌면서 새콤하고, 김칠맛도 있어서 음식을 먹으면서 자꾸만 집어 먹게 되더라고요....
그 맛을 생각하면서 다시금 담가본 양배추 김치.....ㅋㅋ
재료를 최소화 하고, 과정도 최소화 해서 또 문성실 버전으로다가 쉽게 만들어 보았시요~
양배추김치(김치통 1통)
재료준비(종이컵과 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양배추(큰 것 2분의 1통-900g), 양파(중 1개), 대파(1대)
절임물: 물(1컵), 굵은 소금(2숟갈)
양념재료: 고춧가루(5),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7), 다진 마늘(1), 생강즙이나 가루(약간), 설탕(1)
씹으면 정말로 아작아작 소리가 나는 양배추 김치....^^
먼저 양배추는 깨끗히 씻어서 칼로 큼직하게 썰어 준비하고....^^
집에 있는 조각조각 양배추를 다 모아봤어요...
사진에서 보여지는 양보다 사실 조금 더....
보통 커다란 양배추 2분의 1통 분량 정도....
저도 이번에는 저울을 사용해서 양배추 양의 그람을 정확히 재어서 하였으면 저울 있으신 분들은 양을 재서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본래 양배추 김치에 양배추는 칼을 대지 않고 마구 찢어서 하는 것이 맞다고 해요..
칼을 대면 쉽게 물러지기도 하고, 삭는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저는 뜯을 자신이 없어서 그냥 칼로 듬성듬성 썰었답니당~~~헤헤~
물(1컵)에 굵은 소금(2숟갈)을 넣고서 소금이 녹도록 저어 양배추를 절일
절임물을 만들고....
김치 절일 때 꽃소금 사용하시는 분들....
절대 안되요..
염분 자체가 틀립니다...
김치 절이실 때는 천일염이라 불리는 굵은 소금 사용하시되...
그 소금 자체를 믿지 못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굵은 소금 자체를 살짝 헹궈서
사용하세요..
그렇게 해서 겉에 있는 이물질 정도만제거하고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커다란 볼 안에 잘라 놓은 양배추를 넣고 절임물을 골고루 뿌려 약 1시간 가량
절여주고...
중간에 한 두번 양배추의 자리를 바꿔가면서 절여 주시면 되요...
그냥 소금 자체를 뿌리면 절이는 시간도 길어지고 하여 이렇듯 소금물에 절여 주는 것이랍니다...
절이는 동안 양파 채 썰고, 대파도 큼직하게 썰어 준비하고....
약 1시간 가량 절여서 나른해진 양배추는 찬 물에 한 두번 헹궈 물기를 쪽
빼서 준비하고.....
물기를 쪽 뺀 양배추에 양념재료인 고춧가루(5),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7), 다진 마늘(1), 생강즙이나 가루(약간), 설탕(1) 을 넣고.....
전에 팔선생에서 먹어본 양배추김치는 멸치액젓 향이 진하게 진동을 하더군요..
이 부분에서 까나리 액젓을 대신해 사용하거나, 또는 새우젓(3), 멸치액젓(4)을 섞어서 사용해도 좋답니다...^^
또 양배추 김치는 따로 풀을 쑤어 담지 않아도 괜찮아유~~~~
또 미리 양념재료를 섞어 놓아 만들어서 하면 버무릴 때 좋긴 하지만, 이렇게 막
담근듯 하게 양배추 김치는 담가야 더 맛있는것 같더라고요~~ㅋ
이어서 양파와 대파 썬 것도 넣어 골고루 버무리고....
맛을 보아 간이 약간 있다 싶게 나머지 간을 액젓으로 더 맞춰주고.......^^
또 달달하게 드시는 것을 좋아하면 설탕도 쬐금 더 추가해서 넣어주시고....
취향 따라서 통깨 솔솔 뿌려주면 끝...
저는 통깨는 깔끔한 맛이 죽을까봐 넣지 않았어요....
이렇게 통에 담아 꼬박 여름 기준으로 24시간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고나 김치냉장고로 직행......^^
통에 담을때 느끼는 희열감...ㅋㅋ
양배추 김치는 막 담가서 먹이면 생각보다 아이들이 잘 먹고, 폭삭 익혀서 먹는
맛도 표현하지 못하게 맛나답니다...^^
완성된 양배추김치....^^
사실 이건 익히기 전에 얼른 사진을 찍고 싶어서 찍은 거지만...
지금은 푹 절여지고 느른한게 아주 맛있게 잘 익었답니다.....^^
양배추김치 먹을 때마다 어찌나 아작아작 소리가 심하게도 나는지....
심히 그 소리가 기분 좋게 들린다고요~~^^
방금전 점심에도 혼자 차려 먹는 밥상에 양배추 김치 올리고 흐뭇해 하는 나...ㅋㅋ
양배추 김치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함 담가 잡쏴 보세용~~^^
오늘은 건강간식으로도 그만...
다이어트로도 그만인.
쌈밥 소개할께요.
제가 낫또를 넘넘 좋아라 하다보니..
집에 잘 떨어지지가 않아요.
배고플때 간식으로도 홀라당..
반찬없을때..비벼두 먹구 얹어두 먹구.
요런 효자 먹거리가 또 있을까 싶어요..
아..낫또의 끈적임이 싫으신 분들은 쌈장에 청국장 섞어
얹어 드셔두 훌륭하답니다..
조 양배추 안에 살콤히 보이는 아이는 그냥 쌈장이랍니다.
새순 올려 먹으니...
입안에 봄이 온것 같아요~^^
요즘 제가 조 위에 보이는 생 냉이고추랑 완전 찐한~
사랑에 빠졌답니다...
뭐라고 고소하고...
산뜻한 냉고추맛..
완전 맛나브러용~
며칠전에는 간장양념장에 고추냉이 풀어 밥을 비벼먹는
만행까지 저질렀습네다....흑흑
양배추 찜을 김밥말이에 펼쳐 놓고
밥과 고추냉이도 살짝 발라주었죠....
다욧..을 위하야.
밥엔 양념하지 않았답니다용.
돌돌돌 말아서...
원하시는 입 사이즈로 잘라주셔용~
넘흐 예쁘죠..?
제 눈에만 예쁜가요..
이쁜기만 한것이 아니라..
입안에서 촥촥 ...달라붙는 낫또와
아닥아닥 양배추의 어우러짐..
아흐..또얘가 사람 홀려용~~~
새순 말이도 넘 맛나구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26394&&bbsId=MC001
ㅎㄱ
── 착한재료 밥반찬 [양배추양파무침] ──
양배추로 밥반찬 만들어보세요~
양배추 양파무침 아삭아삭 맛있답니다^ㅡ^+
준비 : 양배추3잎, 양파반개,
양념: 고추장1.5큰, 고춧가루반큰, 식초1큰, 설탕1큰, 다진마늘반큰, 다진파2큰, 참기름1큰, 통깨반큰
양배추는 깨끗이 씻어 총총 썰어주세요~*
양파는 채썰어 찬물에 담궜다가 물기를 쪽 빼주세요~*
양념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고추장1.5큰, 고춧가루반큰, 식초1큰, 설탕1큰, 다진마늘반큰, 다진파2큰, 참기름1큰, 통깨반큰)
양파와 양배추를 볼에담아 양념을 얹어줍니다~*
골고루 조물조물 섞어주세요~*
양파에도 양념이 잘 배이도록 조물조물~*
고소하게 통깨 뿌려주시구요~
참기름 한큰 넣어 조물조물 ^-^
양배추 양파무침 간단하게 완성~*
만드는 방법도 초간단입니다
양배추잎을 찜기에 쪄서 먹어도 좋지만
적당한 무르기로 찌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끓는 물에 한잎 한잎 데쳐냈습니다
김발 위에 데쳐낸 양배추잎을 한장 한장 펼쳐 깐 뒤
밥 한공기를 골고루 펴줍니다
백미밥 보다는 잡곡밥이나 현미밥이 더 잘 어울릴것 같아요
수분이 적당히 남아있어
김발로 도르르 말았을때 접착력(?)도 참 좋습니다
단단하고 예쁘게 잘 말아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썰어 접시에 담고
준비해둔 쌈장이나 양념장 곁들이면 됩니다
출처: 다음 블로그 '여울빛'
양배추의 효능
고대 로마에서는 양배추를 만능약으로 불리었고
서양의 3대 장수식품(요구르트,양배추,올리브)중 하나이며
비타민C가 가장많고 칼슘,식이섬유,칼륨등의
미네랄이 풍부하답니다
항암성분을 함유한 식품으로
위장,점막강화/위궤양치료와
위암예방,여드름예방에 좋다는데요
양배추,당근,사과를 같은 량으로 갈아 마시면
1달만에 피부가 좋아지고
또한 1년정도 마시면 여드름자국이
없어진답니다
묵은김치 물릴 요즈음!!
입맛을 살려주는
사과,무우,양파를 갈아 버무린
달콤,시원하고 아삭거리는 식감의
양배추김치 함께
만들어 보실래요?
재료 : 양배추큰거1통,사과1개,양파1개,천일염3큰술,액젓2큰술
고추가루2컵,무우한개,마늘3통,생강한톨,매실청1/4컵
양배추만 먹어도 넘 달짝지근하네요
칼을 대지 마시고 손으로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양배추,무우에 천일염으로 1시간정도 재워요
요렇게 재료도 준비하시구요
무우반개를 요렇게 잘라주세요
믹서에 무우,사과,양파를 넣어
살짝 갈아요
고추가루까지 넣어 한번 더 곱게 갈지요
매실청,액젓,마늘,생강 넣어
고루 섞어주세요
만들어 놓은 양념에 재웠던 양배추
절여서남은물까지 넣어
살살 버무려 주세요
손으로 일일이 잘라 담궈야 쉽게 무르지않고
아삭한식감의 김치를 맛볼수 있지요
금방 드셔도 좋고
이틀정도 실내에 두면
알맞게 숙성됩니다
출처 : 샤인님 레시피
[양배추 수프]
시중에 파는 분말 크림수프에
양배추를 곱게 다져서 넣어도 맛있습니다.
수프를 끓일 냄비에 기름을 약간 두르고
곱게 다진 양배추를 넣어서 부드러워지도록 볶다가,
미리 물에 개어둔 분말수프를 붓고
약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끓이면 완성.
양배추를 기름에 볶으면 단맛이 증가하고
비타민 A의 흡수율도 높아집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가늘게 체 썰어서 케찹하고 마요네즈 섞어서 간단한 셀러드!!!
하지만 이건 좀 그렇구요.
전 조금 변비가 있을 때나 입맛이 없을때 양배추 사서 해먹습니다.
양배추를 사서 깨끗이 씻어서 찜통에 찝니다.
그리고 차가운 물에 넣어 식히고 냉장고에 넣습니다.
차갑게 식은 양배추를 쌈장과 같이 밥에 싸 먹으면 맛있습니다.
양배추 익혀 먹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오이/부추/양배추를 채로 썰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 먹는게 조아하는데요
양념 - 식초/간장약간/매실엑기스/설탕소량으로 양념해서 무쳐먹으면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양념하실줄알면 그렇게 하셔도 좋구요^^;;
양배추 겉 넓은 잎 10장, 깻잎 20장, 통후추 5알, 월계수잎 2장
단촛물 : 물 8컵, 식초 7컵, 설탕 4컵, 소금 4큰술
1. 양배추는 겉잎만 떼 내어 가운데 굵은 심을 제거하고 씻어 건진다.
2. 깻잎은 깨끗이 씻어 꼭지를 조금만 잘라내고 물기를 뺀다.
3. 냄비에 분량의 단촛물과 월계수잎, 통후추를 넣고 팔팔 끓인다.
(끓기 시작 후 1~2분 있다가 불을 끈다.)
4. 소독한 병에 준비한 양배추 - 깻잎을 번갈아 차곡차곡 담고
끓인 단촛물을 완전히 식혀서 붓고 잘 밀봉한다.
(무거운 돌등으로 윗부분을 완전히 눌러 물에 푹 담가야 한다.)
양배추피클...
재료: 양배추,식초,월계수잎,마른홍고추,물,설탕,소금,양파
양배추는 양파처럼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서양에서는 요쿠르트,올리브와 함께 3대 장수식품으로 꼽고 있습니다...
양배추의 3대 효능은
위궤양,항암,뇌졸증예방이라고 합니다...
양배추를 먹었을 때 면역력은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조금씩 자주 매일 먹는게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밑반찬으로 양배추피클을 만들어봅니다...
피클을 담기 위해,,,
내부가스는 배출하고 외부공기는 차단 한다는 피클용 유리용기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양배추는 농약성분을 제거 하기 위해 엷은 식촛물에 담가두고,,,
월계수잎,양조식초를 준비해 두고,,,
마른 홍고추는 깨끗히 씻은 다음,,,썰어서 씨를 털어 내고,,,
식촛물에 담갔던 양배추를 흐르는 물에 한번 씻고,,,
네모썰기를 한 다음,,,다시 한번 물로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양배추피클 양념장 만들기~~~
냄비에 물,설탕,소금을 넣고 끊여 주다가,,,
식초를 넣어 한소끔 더 끊여주면 완성~~~
식초를 나중에 넣는 이유???
식초는 열을 가하면,,,특유의 향기나 신맛이 날아가므로,,,
꼭 나중에 넣으셔야 합니다...
유리용기에 양배추, 마른 홍고추, 월계수잎 1장을 넣고,,,
양배추가 뜨지 못하도록,,,위를 양파로 막아줍니다...
그런 다음,,,만들어 놓은 피클양념장을 용기에 부어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요즘 날씨가 더운 관계로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이제는 3일을 기달리면,,, 양배추피클을 먹을 수 있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새콤하면서 달콤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질감이 좋은 양배추피클입니다...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지만,,,
특히 짜장면드실 때,,,단무지 대신에
양배추피클을 드시면 짜장면 맛이 한층 더 좋아집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둘리정원 | 2011.06.06양배추는 소화에도 도움이되고 위가 약한사람에게도 좋다고 하죠.
특히 다이어트를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이기도 하구요.
양배추 스프를 끓여보세요.
토마토,갖은 야채를 넣고 볶다가 두부를 넣고 물을 부어 끓여주면 된답니다.
이때 토마토케찹과 후추,고금으로 간을 하고 카레가루를 약간 넣어 보세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프의 맛이 난답니다.
아니면 가늘게 채쳐서 물에 살짝 흔들어 씻은후
소스를 첨가해서 먹어도 되구요^^
양배추 많이 소비하는 요리로 오꼬노미야끼 추천합니다.
일본식 부침개로 우리나라꺼보다 두툼해서 만들기가 좀 불편하지만 손에 익으면 뚝딱 만들게 되요.
기본적인 레시피는 추천레시피 링크 걸은거 참고하시구요,
재료가 없으면 숙주 같은건 빼도 되구요, 베이컨 대신 삼겹살을.. 오징어는 넣는게 맛있는데 정 없으면 빼도 되구요,
김치를 다져넣거나 모짜렐라치즈를 넣어서 구워도 맛있습니다. 가쓰오부시를 올리는게 맛있지만 그냥 마요네즈랑 돈까스소스 뿌려서 먹어도 괜찮구요.
한번 만들어보시고 다양하게 응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